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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오지탐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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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탐독의 세월을 거처 오늘 첫 글을 디딥니다

부족한 부분 많더라도 격려 부탁드릴께요

참고로 저는 지금 중국에 있으며 중국의 각지역을 무대로 펼쳐지는 이야기들을 소재로 써갈까 합니다

일부의 경험과 약간의 허구로 구성하여 맛을 올리겠습니다

즐감해 주세요-------------

 

 

쇼징은 아까부터 참을 수 없이 가려워오는 통증과 희열에

 

진땀을 흘리며 회의테이블에 앉아 치맛단을 꼬집고 있었다

 

곱게 화장한 얼굴은 이미 흘러내리는 땀으로 여러갈래 선이그려져있고

 

화장한 얼굴에 그려진 선으로 드러난 피부는 감출수 없는 구릿빛을 드러내고 있다

 

"오늘 한국인 간부가 처음 오는 날이라 아침부터 얼마나 공들여 한 화장인데......"

 

은근히 쇼징은 속이 상하고 있었다

 

오전에 한국에서 들어온 이실장님을  픽업하기위해 우한공항에 가는 차안에서

 

쇼징은 갑자기 보지속이 간지럽기 시작한 것이었다

 

엊그제 꽁꼬충(항문에 기생하는 매우 작은 회충의 일종)을 몇마리 잡아냈는데

 

그때 묻어 나온놈이 회음부로 흘러 내린 꽃물을 타고

 

그녀의 보지속으로 들어갔다가 그녀가 차안에서 한국에서 오는 기획실장을 꼬실 생각을 하며

 

꽃물을 흘리자 촉촉해진 보지속에서 꼼지락 꼼지락 거리며 움직이기 시작한 것이다

 

"잠간 이러다 괜찬아지겠지 뭐"

 

쇼징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며 공항으로 나가  처음오는 기획실장을 맞을 생각으로 분주했다

 

서툴게 쓴 A4용지위에 =<환잉광린>(환영합니다라는 뜻) 현태그룹 기획실장 000님= 이라고

 

적혀있는 것을 보며 "알아볼까? 못보고 지나치면 어쩌지...." 이런 염려를 하며 두리번 거리고 있을때

 

"니하오! 니쓰 자위쎈 쎈타이지탄 더 쇼징지에 마?"(안녕하세요 자위현에서 오신 현태그룹 쇼징씨 입니까?)

 

유창한 중국어에 뒤들 돌아 보니 스포티한 쿨자켓 차림의 건장한 한 남자가

 

당당한 미소를 보이며 서있었다

 

"니쓰 한궈라이더 리씨장마?"(한국에서 오신 이실장님 이세요?)

 

쇼징은 얼떨결에 중국말로 그에게 물으면서

 

"이런 이런 혹시 못알아 들으면 어쩌지?" 하며

 

아침에 챙겨온 한국말 메모지를 찾느라 백을 열심히 뒤지다가 백을 놓쳐

 

그의 발앞에 백속 내용물들을 쏟아붇고 말았다

 

쇼징은 한걸음 다가서며 "쓰더 위쓰 리씨장 젠고니 헌까오씽 하하!"(네 맞습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

 

유창한 중국어로 답해주는 그와  동시에 머리를 숙여 쏟아진 내용물들을 집으려다가

 

머리를 부딫혀 뒤로 벌렁 넘어지고 말았다

 

순간 쇼징은 그의 앞에 두다리를 잔뜩 벌린채

 

자신의 은밀한 부분을 보란듯이 보여주고 있었다

 

일어나려다 시선이 자신의 다리 속 깊은 부분에 고정되어 버린 이실장님과

 

그의 시선이 자신의 팬티를 보며 고정되버린 것을 바라보는 쇼징

 

두사람은 일 순간 정지된 시간안에 있는 듯했다

 

"아~ 아까부터 보짓 속에서 꿈틀거리는 회충때문에 팬티가 벌써 흠뻑 젖어있을텐데..."

 

순간 젖은 팬티가 한껏 벌려진 다리 사이로 다 보여지고 있음을 깨달은 쇼징이

 

깜짝 놀라며 몸을 일으켜 상황을 수습하려하자

 

이실장 역시 시선을 거두며 쑥스러운듯 땅바닥에 흩어진 쇼징의 물건들을 줍기 시작했다

 

서둘러 물건들을 수습하고 공항을 빠져나오는 내내 쇼징은 부끄러움에 그의 얼굴을 올려보지 못하고

 

주차해 놓은 곳으로 서둘러 그를 안내했다

 

중국인 스럽지 않게 세련된 용모에 늘씬하게 뻗은 다리

 

유행에 어울리는 짧은 미니스커트에 육감적인 엉덩이를 씰룩이며 걸어가는

 

쇼징의 모습을 뒤에서 바라보며 따라가는 이실장의 머리 속에는

 

좀전에 본 쇼징의 빨간 팬티가 클로즈업 되어 지워지질 않고 있었다

 

분명히 빨간팬티의 그부분이 흥건히 젖어있어서 유독 그 부분만 검붉게 보였던 것이다

 

 

====오늘은 첫 글이라 여기까지만 쓸께요

       난생처음 써보는 글이라 어렵네요

       많은 격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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