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공.자. (3부)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귀.공.자. (3부)

이미지가 없습니다.

귀.공.자.
3부


<지난 이야기>
성인용품점 여주인 인영과 짜릿하고 질펀하게 첫경험을 치룬 병학.
그러나 정작 따먹으려는 엄마를 따먹기엔 몸이 너무 고달픈데...



“이제 가봐. 시간이 너무 오래 지났어. 벌써 해가 지려구 하네.”
“알았어요 누나. 내일.. 아니 모레 올께요. 꼭.”
“알았어. 가봐.”


병학이는 성인용품점을 나섰다. 그런데..


“그 새끼 갔어요?”
“응. 갔어. 이제 니 차례야.”


병학이가 문을 열고 나가자 옆문에서 인영과 익숙한 남자 목소리가 들렸다.


‘어디서.. 많이 듣던 목소린데.. 누구지..’


그 목소리가 병학이의 운명을 바꿔놓을 줄, 그땐 몰랐었다.


“띡.띡.띡.띡. 띠리릭..”


은영은 1시간 넘게 자위를 하고 나서야 저녁 준비에 들어갔다. 이제 막 불고기양념에 고기를 재뒀을 뿐인데, 병학이가 도어락 번호를 누르는 소리가 들리자, 은영은 자신이 너무 오랫동안 자위를 했나싶었다. 앞치마에 서둘러 손을 닦고 거실로 쪼르르 은영은 달려 나갔다.


“병학이 왔니? 어딜 갔다왔어, 옷은 또 언제 와서 갈아입었구.”
“아침에 가져나갔어.. 나 피곤한데 좀 잘께. 저녁은 있다 먹을께.”
“어? 어.. 그래. 병학아, 어디 아프니?”
“아니.”
“근데 왜 허리에 손을 짚고 있어?”


병학이는 순간 당황했다. 인영과의 섹스에 너무 열중하던 나머지 허리가 삔 줄도 모르고 있었다. 방으로 들어가기 위해 몸을 휙 돌린 순간 자신도 모르게 손을 대버린 것이다.


“어.. 이거? 아.. 체육시간에.. 농구하다 좀 삐끗했어.”
“조심 좀 하지, 방에 가서 누워있어 봐. 엄마가 파스 찾아올께.”
“아냐, 엄마. 파스 필요없어.”
“가서 얼른 누워있기나 해. 허리가 남자한테 얼마나 중요한 부분인데..”


은영은 얼른 파스를 찾으러 안방으로 향했다. 병학이는 좀 전에 들은 말을 속으로 되뇌였다.


‘허리가 남자한테 얼마나 중요한 부분인데.. 남자한테 얼마나 중요한 부분인데.. 엄마가 날 남자로 생각하는 게 맞구나..’


병학이는 엄마가 시킨대로 일단 방에 가서 엎드려 누웠다. 사실 그다지 아픈 것은 아니었지만, 병학이는 은근히 엄마의 반응이 궁금해졌다. 잠시 후, 은영은 허리에 붙이는 찜질파스를 하나 가져와 병학이 곁에 앉았다.


“병학아, 옷 벗어야지.”
“응..? 그냥 하면 안돼?”
“어차피 옷 갈아 입을 거잖아. 윗옷 걷어 올려봐.”


은영은 다른 뜻이 있었다. 병학이의 벗은 몸을 못본 지 어언 10년이 다 되어갔다. 그사이 훌쩍 커버린 병학이의 몸 구석구석을 보고 싶었지만, 은영에겐 그럴 기회가 없었다. 오늘은 상반신만 보는 거지만, 언젠부턴가 술이라도 멕여서 깊게 재워둔 뒤 바지라도 벗겨보려 하던 차였던 은영에겐 ‘감지덕지’였다.


‘엄마가 드디어 내 몸을 볼 기회를 잡았구나..’


병학이는 하는 수 없이 일어나 와이셔츠 단추를 끌러 상반신을 드러냈다. 병학이는 겨드랑이 털이라도 보일 새라 팔을 몸에 딱 붙였지만 은영에겐 그런 작은 행동조차 귀엽게 느껴졌다. 은영은 파스 접착면을 뜯으면서 병학이의 몸을 구석구석 훑어봤다.


‘어머.. 배에도 털이 있네.. 준호씬 없는데.. 어머나.. 젖꼭지가 너무 귀엽게 생겼어.. 언제 겨드랑이 털은 저렇게 섹시하게 자란걸까? 어떻게 아빠하고 이렇게 딴판이지?’


병학이는 그런 은영의 시선을 느꼈지만 아무 것도 모르는 것처럼 말했다.


“엄마, 파스 들고서 뭐해?”
“어? 어.. 어디가 아프니?”“여기, 여기.”


병학이는 뒤로 손을 짚어 한 군데를 가리켰다. 은영은 파스를 붙이고 은은한 손길로 펴발랐다. 은영은 그러다 좋은 생각이 났는지 병학이의 가슴께에 손을 넣었다.


“어어-? 엄마 뭐해!”
“잠깐만, 어디 아픈 데 없나 엄마가 만져보는 거잖아.”


병학이는 깜짝 놀라 은영을 쳐다봤다. 은영은 그치지 않고 가슴도 만져보고, 배도 만져보고,허리 곳곳도 만져보고, 겨드랑이도 만져본다.


“엄마, 거기는 왜애!”
“에이, 병학아. 엄마가 너 사춘기 지난 거 모를까봐 그래? 겨드랑이에 털 난게 흉이야? 엄마가 만져보겠다는데, 병학이 너 그게 그렇게 싫어?”
“아니 그게.. 쪽팔리니까..”
“뭐가 쪽팔려.. 아유, 우리 병학이 다 컸네.”


은영은 병학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병학의 겨드랑이에서 느껴지는 땀과, 가슴과 배에 있는 다부진 근육, 두터운 팔뚝에서 알 수 있는 힘까지.. 은영은 점점 더 병학을 소유하고 싶어서 미칠 지경이었다. 그러나 천륜이라는 게 생각보다 강해서, 사람의 의지보다 늘 앞서있는 것만 같았다. 은영은 어떻게 하면 병학이와 섹스를 할 수 있을지, 연일 그런 고민만 했다.


‘엄마가.. 날 너무 원하는 것 같아. 더 늦어지면 엄마가 더 힘들어질거야. 빨리 계획을 세워야지.’


병학이는 침대에 누워 곰곰히 생각해봤다. 어떻게 하면 아들이 엄마를 ‘따 먹지’ 않고, 순수하게 사랑하는 마음으로 모자간에 섹스를 나눌 수 있을까. 엄마도 원하는 일이고, 자신도 원하는 일이지만, 말처럼 간단한 일은 아니기에 병학이는 고민이 깊었다. 그러다 병학이는 스르르 잠에 들었다.


한참이 지났을까. 희미한 신음 소리에 어렴풋이 깨어난 병학이는 자신의 컴퓨터 앞에 은영이 앉아 자신이 받아둔 야동을 틀어보고 있는 것이 보였다. 아무래도 아까의 접촉이 도저히 참을 수 없는 성욕을 불러 일으킨 듯 했다. 병학이는 계속 자는 척하며 상황을 지켜보기로 했다. 은영은 병학이는 신경도 쓰지않고 야동을 보며 계속 젖가슴을 쓸었다.


‘엄마를 지금 확.. 덮칠까.. 아냐.. 이건 아니지. 나한테는 최음제도 있고, 술을 먹일 수도 있는데. 좀 더 기회를 엿보고, 오늘은 여기서 그만두게 하자.’
“크음..”
“헉..”


병학이는 자면서 헛기침 소리를 냈다. 은영은 깜짝 놀라 팬티를 올리고 컴퓨터를 서둘러 끄고 나갔다. 병학이는 5분쯤 있다가 일어나 컴퓨터를 다시 켜봤다. 놀랍게도 어제 받았던 일본의 남학생이 엄마의 생일날 술을 먹이고 엄마와 섹스하는 내용의 야동이었다.


‘엄마 생일.. 그러고보니까.. 엄마 생일이 사흘밖에 안 남았구나. 그래! 엄마 생일이야. 엄마 생일 선물로 내 몸을 바치자.’


병학이는 마침내 사흘 뒤인 10월 17일을 D-DAY로 정했다. 은영은 그런 병학의 마음도 모른 채 이불을 뒤집어쓰고 드러누워 아들이 보던 야동으로 아들 방에서, 아들이 자고있는 와중에 자위까지 한 자신의 모습이 한없이 부끄러워졌다.


‘내가 미쳤지.. 정말 미쳤어. 병학이가 날 봤으면 뭐라고 생각할까.. 정말.. 에휴.. 외로워 죽겠는데..’


은영의 긴 한숨은 밤늦도록 이어졌다.


다음 날, 병학이는 은영이 깨우기도 전에 아침 일찍 일어나 아령을 들기 시작했다. 은영에게 좀 더 섹시한 몸으로 섹스해주기 위한 병학이의 배려였다. 병학이의 팔은 이미 또래들보다도 두꺼웠지만, 병학이는 만족하지 못했다. 올해들어 키는 이미 클만큼 컸다고 생각한 병학이는 몸 만드는 데에 몰두했다. 은영은 병학이의 방문을 열고 들어가자 병학이가 나시 차림으로 아령을 들고있는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다.


“병학아, 지금 뭐하니?”
“엄마, 보면 몰라? 운동하잖아.”
“이 아침부터? 병학아, 얼른 밥먹고 학교 가야지. 운동은 그 정도 하고, 얼른 씻자.”
“응. 알았어 엄마. 엄마, 화장실 앞에 내 팬티 좀 갖다줄래? 서랍장에 보니까 하나도 없던데. 건조기에서 안 꺼냈나봐?”
“아! 그러고보니.. 미안해, 병학아. 엄마가 깜박했어. 바로 갖다놓을테니까 어서 가.”


병학이는 의도적으로 자신의 팬티를 엄마에게 가져다달라고 부탁했다. 그리고 화장실에 들어가서는 화장실 문을 살짝 열어두고 자신이 샤워하는 모습이 보이게끔 장치해뒀다. 은영은 건조기에서 병학이의 흰색 삼각팬티 한 장을 꺼내 화장실 앞에 가져다두려는 순간, 샤워하는 병학이의 모습이 조금 비치자 은영은 시선을 떼지 못했다.


‘아니.. 병학이 샤워하는 모습이.. 문을 닫아줄까. 아님.. 더 볼까..’


한참을 문앞에서 갈등하던 은영은 결국 지켜보기로 했다. 김이 서려 희뿌얘진 거울 귀퉁이로 은영이 지켜보고 있는 모습을 느끼던 병학이는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항상 앉아서 딸딸이를 치던 욕조에 걸터앉아 딸을 치기 시작한다.


“으으.. 엄마.. 사랑해요.. 엄마.. 으으으.. 내가 엄마 보지에.. 윽.. 엄마..”


병학이는 은영과 섹스하는 장면을 상상하며 말까지 섞어 딸딸이를 치기 시작했다. 은영이는 그 장면을 보고 자신의 보지가 축축하게 젖고있음을 느꼈다.


‘어떡해.. 보지가 젖고있어.. 병학이가.. 병학이가 나를.. 병학이도 나를 원하는 거구나..’
“으으으.. 엄마.. 엄마..! 윽..”


병학이는 그 순간 거울에 싸고 말았다. 병학이는 치솟은 자지와 좆물이 남아있는 귀두를 자신이 벗은 팬티로 닦아내고 거울도 닦으려 했다. 은영은 병학이 거울을 닦자 얼른 자리를 피해 주방으로 돌아갔지만 이미 젖어버린 보지를 주체하기 힘들었다. 병학이는 아무렇지도 않게 샤워를 마치고 나와서 밥을 먹기 시작했다. 병학이는 은영을 넌지시 떠봤다.


“엄마, 내가 화장실 문을 모르고 안 닫은거 있지? 혹시 엄마 팬티 갖다놓으면서 훔쳐보진 않았지?”
“어? 어..엄마가 널 왜 훔쳐보니! 어머 얘는..”
“그냥 농담 한번 해본건데, 엄마도 참..”


병학이는 은영의 당황한 말투에 웃음이 나는 걸 꾸욱 참으며 밥을 먹었다.


“근데 엄마, 엄마 생일날 어디 나가?”“아니. 병학이랑 같이 있어야지, 엄마가 어딜 나가.”
“그치?”
“왜?”
“아니.. 그냥 엄마 어디 가나해서.”
“우리 병학이가 또 엄마 어떻게 감동시키려구 그래?”
“히히. 기대해, 엄마.”
“그래, 엄마 기대 많이 할테니까 병학이도 열심히 준비해.”
“알았어 엄마.”


병학이는 은영의 말대로 열심히 준비하고 있었다. 은영에게 마실 최음제를 미리 은영이 좋아하는 와인병에 섞어놨고, 체력을 기르기위해 하루에 3시간씩 급운동에 들어갔고, 정력을 아끼기 위해 사흘간 금딸하기로 결심했다. 만에 하나 엄마의 생일날 불청객이라도 오는 것을 막기위해 엄마의 주변인들에게는 엄마가 이미 아빠를 보러 떠났다고 거짓말했다.


학교에서도 병학이는 수업을 들으면서도 꼴린 자지가 도무지 죽을 줄을 몰랐다. 엄마를 따먹는 그 순간을 생각하니, 병학이의 몸에는 생각만해도 전기가 찌릿찌릿 흘렀다.


“최병학. 최병학!”
“예-에?”


병학이는 생물 시간에 기어이 엄마 생각을 하다 선생님에게 걸리고 말았다. 생물 선생님인 전소영은 얼굴도 예쁘고 가슴도 빵빵한 글래머였지만 성격이 더럽다는 게 문제였다. 늘 병학이에게는 무서운 선생님 중 하나였다.


“최병학. 너 자꾸 수업 집중 안하고 딴 생각 할래? 너 안되겠어. 다음 시간까지 남자의 정자가 정소에서 나와서, 성교 후 자궁까지 들어가 착상하는 과정을 모두 그림으로 그려서 제출해. 하루 늦을 때마다 푸시업 100회다.”
“..네에-? ... 알겠어요.”
“그림 제대로 안 그려오면 죽는다.”
“네에..”


수업이 끝나고, 친구들은 어김없이 병학이 자리로 몰려들었다. 병학이는 CD에 야동을 구워오는 대신 PMP에 자신이 받은 모자상간을 다룬 야동을 넣어왔다.


“이쿠요.. 흐윽..”
“흐응.. 스고이.. 스고이데스...”
“야.. 씨발. 나잇살 쳐먹어도 여자는 여자라고.. 저 씹물 나오는거 봐라.”
“아우.. 나 오늘이라도 엄마 덮쳐서 따먹을까?”
“미친놈아, 말 가려서 해.”
“씨발, 너는 물받이나 있지, 나는 맨날 손으로 좆물 빼는 불쌍한 중생인데 그걸 꼭 그렇게 받아쳐야겠냐?”
“야, 내 물받이 빌려줄까?”
“진짜?”
“구란데, 존나 궁하긴 궁한가보구나? 병신.. 키킥.”


친구들은 병학이가 받아온 야동을 보면서 한 마디씩 내뱉었다. 그러나 병학이는 당장 공책에 정자 그림을 그리느라 바빴다. 나흘 뒤면 엄마와의 거사를 앞둔 병학이에게 느닷없는, 그것도 정자의 일생에 대한 생물 숙제는 청천벽력과 같은 일이었다.


“야, 너 왜 야동 안봐?”
“나 숙제해야돼.”
“근데.. 이 정자의 일생 그려오라는거. 좀 의미심장하지 않냐?”
“뭐가?”“아니.. 내가 어제 2학년 경우형한테 들었는데. 저 선생이 해마다 한 반에서 한 명씩 제일 맘에 드는 남자애들을 뽑아서 빠구리를 떴대. 근데 그게 해마다 가을이면 그랬다고 그러거든? 근데 또 지금 계절이 가을이란 말이지. 혹시 니가.. 간택된 건 아닐까?”
“그러면 좋기나 하겠다. 말도 안되는 소리하지 말구 야동이나 쳐봐. 할 짓 없으면 딸딸이나 치든가.”
“그럴까? 씨발, 꼴려서 안되겠다. 야! 나랑 딸딸이 쳐서 누가 빨리싸나 내기할 새끼 있냐? 나 최고기록이 14분이다!”


병학이는 친구의 말이 믿기지 않았지만, 만에 하나 생물 선생님의 의도가 그런 거라면 정말 무서운 일이었다. 어떻게.. 어떻게 선생님이.. 선생님이 학생과 섹스를. 하지만 이내 그런 생각은 접었다. 자신도 엄마와의 섹스를 꿈꾸고 있는데다, 너무 현실성이 없어보였다.


병학이는 그 날 쉬는시간과 점심시간을 다 투자해서 정자의 일생을 그려냈다. 나름대로 미술에 소질이 있었던 병학이는 정소와 음경을 비롯 질과 자궁까지 세세히 그려서 생물선생님이 있는 생물실로 갔다. 그런데, 그곳에서 병학이는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했다.


“하아.. 창우야. 더 깊게 넣어야지. 하앙.. 그렇지, 그 상태에서 허리를 좀 더 유연하게,.”
“이렇게요? 하아..”
“그래, 그래.. 하앙.. 어떠니, 쌀 거같니?”
“아뇨.. 하아.. 근데 좀 힘이 드네요.. 선생님은.. 하아.. 너무 보지가 쫄깃해서.. 헉헉.. 삽입이 잘 안됐잖아요.. 하아..”
“힘을 풀어도.. 이렇네.. 하앙.. 선생님이 미안해. 하앙..”
“아니에요. 존나 좋아요.. 하아.. 선생님..?”
“왜 그래, 창우야?”“욕 좀.. 해도.. 하아.. 될까요? 저는.. 하아.. 욕하면서.. 흥분하는 스타일이라서요..”
“그래, 마음대로 해.. 하아..”


바로 그랬다. 창우와 생물 선생님이 섹스하는 모습이었다. 병학이는 생물실 문 앞에서 그 장면을 지켜보다 모르고 문을 턱 치고 말았다. 두 사람은 불꺼진 생물실 창고에서 섹스하던 도중 그 소리를 듣고 그 상태로 주저앉아 버리고 말았다. 당황한 병학이는 어찌할 줄 모르고 생물실 문앞에 우두커니 서 있었다.

 

 * 큰 성원에 감사 드립니다.

좀 더 댓글이 많이 달린다면.. 저에게 힘이 될 것 같네요.



추천79 비추천 18
관련글
  • 사랑과 진실 (3부) - 3부
  • [100%REAL] 섹스경험담 (3부) 3SOME을 하다. part_2 - 단편
  • 내 여자친구들 (3부)
  • 한송이 잠지를 단련시키기 위해 (3부)
  • 광란의 밤 (3부)
  • 인생박쥐 (3부)
  • 아름다운 외숙모 (3부)
  • 주소야 야썰 암캐의 하루 (3부)
  • 캐리 (3부)
  • 미친 남자의 사랑이야기 (3부)
  • 실시간 핫 잇슈
  • 금단의 나날들 - 5부
  • 금단의 나날들 - 마지막편
  • 아내의 마사지 - 하편
  • 금단의 나날들 - 10부
  • 금단의 나날들-2부
  • 금단의 나날들 - 4부
  • 야유회 - 1편
  • 금단의 나날들 - 3부
  • 야유회 - 2편
  • 금단의 나날들-1부
  • 회사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Copyright © www.webstoryboard.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