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4(sm)
잡혀온다음 많은 고문과 매질이 있었지만 처음에는 분노와 반항으로 정신이 날때마다
저항을 하였었다.
머리를 죄수처럼 깍이고 가축처럼 온몸에 털을 깍여도.
발가벗겨진채 남자들의 눈앞에서 이상한 자세를 취할때도.
첫날 남자들에게 돌아가며 능욕을 당할때도.
입술을 깨물며 분노를 불태웠었다.
하지만 그 다음날 여자들에 엉덩이에 뜨거운 낙인이 미친듯이 고통스럽게 찍혔을때.
계속되는 집단훈련으로 나는 안맞아야지 하며 남자들에
눈치를 비참하게 살피며 다리를 필사적으로 벌려야 할때. 관장을 당해 공개적으로
똥오줌을 눠야 할때. 또 누게 해달라고
앙증맞게 애원하라는 어이없는 요구를 실행해야 할때.
점점 갈증과 배고픔으로 인해 정신이 없어지고 뭘 마시거나 먹는것 또 대소변조차
남자들의 허락이 없으면
이제는 할수 없는 비참한 존재이고. 그것의 대한 욕구가 얼마나 처절한것인지 깨달았을때.
매일 보여주는 거울로 그런 자신의 모습을 강제적으로 확인 시킬때. 분노와 수치심
대신 비굴하게 눈치를 살펴야 하는 자신의 모습을 볼때.
그때만 해도.점점 나약해져가고 무력해져는 갔지만 훈련 중간 중간 찾아오는 여자의
부끄러움과 수치심은 어쩔수가 없었다.
가끔 저항하고 반항하던 모습이 뚝 끊긴건 잔인했던 그떄 그날.
여자들은 이상한 형틀에 꽁꽁 묶인채 잔혹한 수술을 받았다. 마취도 하지 않은채
여성의 가장 예민한 부분에 행해진 그 수술들.
그 고통에 여자들은 정신을 잃던지 비참하게 눈물흘리며 발가벗은 알몸을 들썩거렸다.
그리고 그후에 여자들은 고통에 대한 공포가 어떤건지 알게 된것이다.
수술후에 아직 아물지 않은 그 링에 비열하게 웃으며 손가락을 걸치고 흔들어대며
놀려대던 남자들.
분노와 저항은 하얗게 사라지고 드높았던 여자의 자존심은 박살이 난채. 비굴하게
애원하며 정신없이 비명을 질러댔다.
그 뛰어나다던 엘리트 여성들이 비참한 링 하나와 남자의 손가락 하나에 개돼지처럼
비명을 지르며
온몸을 떨면서 비굴하게 복종하여 이리저리 움직여야 했다.
바깥에서 자신에게 말도 못붙여볼 남자들이 너무나도 쉽게, 자신의 모든 의지를
손가락 하나로 간단하게 제압할수 있다는걸 여자들은
뼈져리게 느낄수 밖에 없었다.
발가벗은채 엎드려서 엉덩이를 쳐들고 여성의 가장 소중한 부분을 스스로의 손가락
으로 잡고 비틀어서 비참하고 이상한 모습으로 흔들라는 명령.
민지는 그 이상한 훈련을 할때 너무나 수치스러워 저항했지만 그것역시 남자의 손가락
하나로 비참하게 무너지고 복종해야만 했다.
다시 자신의 예민한 곳에 전해지는 고통을 느끼며 민지는 울부짖었다.
좀더 빨리 흔들어대겟읍니다. 용서해주세요 아악.
움직임은 가관이었다. 공포에 휩싸여 정신없이 보지를 흔들다 못해 엉덩이 까지 이리
저리 흔드는 민지를 보며 남자는 비웃었다.
그래. 너희 여자들은 아무리 잘난척해봐야 결국 이렇게 되는거야. 나도 여자들이
대단한줄 알고 있었던 적이 있었지. 흐흐.
허영과 자존심으로 가득찬채 남자들에게 허세부리던 년들. 약간의 공포와 고통에도
이렇게 비참한 모습이 되는 주제에. 까불었단 말이지?
남자의 눈이 다시 난폭해지기 시작했다.
목이 마른가? 남자가 다시 질문하였다.
네 목이 마릅니다. 민지는 정신없이 자신의 성기거죽을 흔들면서 얘기했다.
음. 사회에 있을때 이름과 직업이 뭐였지? 남자는 다 알면서도 비웃음을 지으면서
민지에게 물었다.
민지의 눈에 잠시 슬픔이 스쳐갔다.
이민지라고 합니다. 전. 전. 민지는 웅얼거렸다.
남자가 난폭하게 손가락을 흔들었다. 이 썅 처음에 반항할땐 말만 잘하더니만 왜 말도
못해.
하악. 엄청난 고통에 민지는 몸을 흔들었다. 흑.
이런 비참한 모습으로 사장이었다는 소리를 해야 한다는게 너무 수치스러워졌다.
하지만 고통은 점점 심해졌고.
사.사장이었읍니다. 흐윽
하하하. 남자는 일부러 크게 비웃어댔다. 그래? 거참 어울리는 직업이었군. 그래 사장님
께서는 뭘 마시고 싶으신가?
민지는 말해야 했다. 비참했지만 이럴수록 조심해야 고통을 줄일수 있다는것을
기억했다. 남자들은 자신들의 비참한 모습을 보면 만족해한다는걸
깨달은지 오래다.
저는 개나 고양이 같은 가축입니다. 저같은 암캐는 남자분들의 오줌을 마시는걸
좋아합니다. 흑. 부디 오줌을 제입에 싸주십시오.흑
저런 거참 사장님께서 이상한것을 좋아하시는군 하하 그게 소원이라면.
남자는 비웃었다. 물론 여기서 사육되는 여자들은 음료라곤 남자의 오줌. 먹이는
기본적으로 가축의 사료나 남자들이 먹다 남은 잔반이었다.
처음에 강하게 저항하며 먹지 않던 여자들도 훈련이 계속되고 시간이 지나자 그것조차
얻기위해 필사적이되고 말았다.
그 자세를 유지한채 들이 마시도록 해라.
남자는 일어서서 자신의 성기를 꺼내면서 말했다.
예 민지는 그 이상망칙한 자세로 자신의 은밀한곳을 비벼대며 크게 외쳤다. 부끄러움
과 수치심도 갈증을 해소할수 있다는 기대로
잠시 사라지고 물에대한 갈망으로 힘차게 외친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여자는 진심으로 외치는것 같군. 남자는 생각했다.
물론 이시간이 지나면 자신의 그런 비굴했던 자신의 모습에 회의 하겠지만 그런 감정의
반복이 계속되면서 가축으로 길들여질것이다.
흐흐 웃으며 남자는 오줌을 누기 시작했다. 땅바닥에 그대로.
발가숭이 여사장은 비참하게 보지를 흔들며 남자의 오줌에 얼굴을 파묻었다.
지금은 연기가 아니라 진짜 맛있게 오줌을 핥아 먹었다. 처음엔 강제로 먹었던 오줌.
이젠 그것이 여기서 주어지는 유일한 음료인것을 알아채고 난후에는 이미 오줌은 아무
때나 주어지지 않았다.
비릿한 냄새. 그러나 목에서 느껴지는 갈증의 해방감은 대단했다.
남자는 손바닥으로 발가벗은 민지의 엉덩이를 후려쳤다.
야 그 더러운 오줌이 뭐가 좋다고 그렇게 쳐먹냐. 더러운 암캐년.
흑. 민지는 입술을 깨물었다.
갈증의 해방감에서 잠시 풀려나와 자신의 비참한 모습을 떠올리자 눈물이 흘렀다.
아니다. 오줌을 마실때 기분나빠하는 표정을 지은 여자들은 몇일동안 계속 오줌이
주어지지 않는다.
고통스럽지 않으려면 자존심을 버려야 한다.
남자는 눈물을 흘리며 입술을 깨물다가 다시 기쁜표정을 억지로 지으려는 민지의 얼굴
을 보았다.
흐흐. 아름다운 여성이 비참하게 굴복하여 비굴한 표정을 짓는것만큼 자신을 자극하는
것은 없다.
민지의 얼굴을 남자는 발로 짓누르며 비볐다.
자 맛있게 어서 핥아 먹어라.
민지는 발가벗은 알몸으로 엎드려 하얀 엉덩이를 하늘높이 쳐든채 자신의 가느다란
손가락으로 시커멓게 변형된 보지의 양 가죽을
붙잡고 힘차게 흔들었다.
그럴때마다 민지의 하얀 젖가슴과 엉덩이가 세차게 흔들렸고 그 붉은 입술로는 평생
입에대는것은 상상도 못했던 남자의
노란 거품이 이는 오줌속에 얼굴을 파묻고 남자의 발에 짓이김 당하면서 혓바닥으로
열심히 핥아댔다.
남자는 발로 누르며 생각했다. 이은정 김민아 오유민 너희들도 이제 곧 이렇게 비참한
암캐로 길들여질것이야. 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