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2(sm)
은정이는 정신이 없었다. 발가벗겨진채 묶여서 온몸에 있는 털을 남자손에 구석구석
깍이고 시키는대로 부끄러운 자세를
취한채 의사복장을 한 역겹게 생긴 남자눈에 자신의 부끄러운 부분을 적나라하게
드러내어 검사 받아야 했다.
특히 마지막 질과 항문검사때는 혀를 깨물고 죽고 싶었다.
정신없이 행해진 신체검사뒤에는 무지막지한 매질이 가해졌고 대부분의 여성들은 반항과
분노의 외침을 질렀지만 결국 점점비명과 흐느낌 나중에는 애원으로 변해갔다.
그뒤에 행해진 남자들의 명령에 은정이는 발가벗은채 눈물을 흘리며 이런 저런 자세를
취해 보여야 했다.
꺄악 남자의 매질은 거침없었다.
민아는 온몸을 미친듯이 뒤흔들고 있었다. 나머지 여성들은 모두 매질이 멈춰진채
민아가 채찍질 당하는 모습을
공포에 질린 얼굴로 보고 있엇다.
반항하는 암캐는 맞아야지.
유독 끈질기게 남자들에게 대항하던 민아는 혼자 추가적인 매질을 당하고 있엇다.
28세의 여박사. 그 신분에서 지금은 비참하게 울부짖는 한 가축으로 변하게 된것이다.
남자는 비열한 웃음으로 여자에게 이상한 자세를 강요한다. 엎드려. 다리 벌려. 궁뎅이
쳐들어.
손 머리. 쪼그려 앉어. 다리 벌려. 나머지 여자들은 결국 저항을 멈추고 눈물을 흘리면서
엉거주춤 자세를 취했었지만.
민아는 끝까지 반항한 것이다.
너무나도 부끄러운 자세였기에 도저히 할수가 없었던 것이다.
그러나 계속되는 매질에 민아도 결국 애원하기 시작했다. 잘못했어요 살려주세요. 한번만
용서해 주세요. 흐으윽.
시키는 대로 다 할게요. 하악.
남자는 그소리가 나오자 웃음을 지으면서도 매질을 한동안 계속했다.
민아는 이제 자지러지기 시작한다. 발가벗은채 몸을 가리지도 못하고 남자의 채찍이
날라올때마다 흰엉덩이를 흔들어댄다.
그럴때마다 그대로 노출된 민아의 하얀 젖가슴도 이리 저리 흔들렸다. 어느순간 매질이
멈추고 남자는 민아를 향해 말한다.
신속하게 움직여라 그렇지 않으면 계속 맞을거야. 흐흐.
네. 민아는 가쁜숨을 내쉬면서 정신없이 끄덕거렸다. 엎드려.
민아는 발가벗은 알몸을 흔들며 남자를 향해 엎드린다. 휘익. 남자가 세차게 채찍을 민아
의 궁둥이를 향해 내리쳤다.
아악. 민아는 다시 몸을 비튼다. 왜 때리는 것인가. 남자가 말한다 궁둥이는 내쪽으로
향해야 할것 아니야. 이 멍청한 암캐야.
민아는 입술을 깨물고 다시 엎드린다. 엉덩이를 남자의 눈쪽으로 향한채 최대한 몸을
움츠리고 있었다.
다시 날라오는 채찍, 아악. 이 미친년이 넌 이제 가축이지 인간이 아니야 가축은 항상
다리를 활짝 벌린채 보지를 드러내는 거라고.
흑, 민아는 끝내 울음을 터트리면서 다리를 천천히 벌리기 시작한다. 28세의 성숙한
여인의 엉덩이가 벌어지기 시작한다.
그것을 보던 다른 여자들도 숨을 죽이면서 그 비참한 광경을 보고있었다. 자신들도 저런
자세를 취했다고 생각하니. 부끄러웠다.
짝. 민아의 얼굴에 남자가 손바닥을 날렸다. 야 빨리 빨리 움직여. 더 맞고 싶냐? 남자의
외침에 민아는 소스라치게 놀라며 아닙니다. 빨리 움직이겠읍니다. 흑. 거리며 다급히
외쳤다.
엉덩이 쳐들어.
너무 가혹한 명령이었다. 이런 자세에서 엉덩이를 들면 과연 어떤 모습이 될것인가.
너무나도 비참한 마음에 민아는 눈물을 흘렸지만 수치심도 잠시.
남자가 채찍을 만지자 공포에 휩싸여서 활짝 벌려진 발가벗은 하얀 궁둥이를 남자의
눈을 향해 쳐들기 시작햇다. 남자가 웃기 시작한다.
흥 결국 너도 똑같은 암캐에 불과하면서 왜 잘난척이야 이년아. 큰소리로 니 더러운
구멍을 쑤셔달라고 부탁해라.
더 높이 엉덩이를 쳐들고 내 더러운 보지를 만져달라고 부탁하라고!.
남자는 이성을 잃은듯한 모습으로 채찍을 다시 여자에게
휘두르기 시작한다.
아악. 악 악. 쑤셔주세요. 아악. 만져주세요 흐윽 제발 그만둬요 흑흑.아악
더 똑똑히 큰소리로 외쳐. 더러운 암캐의 보지를 제발 만져주세요. 라고.
흑. 민아는 너무나도 비참한 소리를 강요받았다.
자신의 이런 모습을 언제 상상이라도 했던가.
결국 남자를 향해 분노와 억울함을 느끼면서 다시 발가벗은 알몸을 엎드려 엉덩이를
높게 쳐들어 성기와 항문을 활짝 드러낸채
더러운 이 암캐의 보지를 제발 만져주세요.라고 외쳤다.
더 크게 하지 못해! . 짝하며 손바닥으로 민아의 하얀 궁둥이를 철썩 내리치며 남자가
명령했다.
더러운 이 암캐의 보지를 제발 만져주세요. 흑. 민아는 몇번이나 다시 그 부끄러운 소리를
크게 외치며
발가벗은 엉덩이를 남자의 손바닥에 후려쳐지는 수모를 당해야 했다.
제발 그만했으면 좋겠지만 그다음에 일어날일의 두려움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심정이었다.
그때였다.
하악.
여자가 몸을 부르르 떨었다. 남자의 손가락이 그대로 민아의 하얀 엉덩이 사이에 거침없이
비집고 들어온것이다.
그 감각의 비참함에 여자는 입술을 깨물었다.
억울했다. 분했다. 그러나 몸을 움직일수가 없었다. 그대로 엉덩이를 쳐든채 바르르 몸을
떨뿐, 움직이며 저항하면
또 채찍이 날라올것이다. 남자는 비릿한 웃음을 지으며 여유있게 손가락을 움직인다.
여자가 눈물을 흘리며 어쩌지도 못한채 굴욕을 당하는 얼굴을 즐기고 있다.
그러더니 다짜고짜 다시 뺨을 후려친다. 야 이년아 감사하단 말을 해야지. 니 보지
쑤셔주면 신음소리도 좀 내야 할거 아냐.
흑. 흐윽. 이제는 아예 울음을 터트리기 시작한 민아. 울면서 계속 끊임없이 외쳐야 했다.
감사합니다. 흐윽, 감사합니다. 아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