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정] 여군 지옥 04 - 훈련소의 일과
제식훈련은 남자 병사들과 동일하게 교육을 받지만 전투훈련은 약식으로 받는다.
성노예로서의 교육은 임신은 어차피 복무기간동안 임신을 막기 위해 계속 피임이 가능하도록 입대 전에 수술을 받기 때문에 피임에 대한 교육은 따로 받지 않고 남자병사를 받는 자세, 체위, 행위 시의 교태부리는 것, 요분질, 질 근육을 쓰는 것, 오럴에 대한 것 등을 배운다.
체위훈련은 대부분이 처녀인 여군 훈련병들이 처녀를 떼는 관문이 되기도 한다. 물론 여군징병이 되고 몇 년이 흐르면서 십대에 처녀를 떼는 여학생들이 많아졌지만 그래도 많은 여자들이 훈련소 교관들에게 처녀를 잃었다.
처녀성을 집단적으로, 강제적으로 빼앗는 것은 이후의 여러 교육에 흐르는 남자에 대한 자세에 적용이 되기도 한다. 입대 전까지 섹스는 좋아하는 사람과 은밀한 장소에서 나누는, 지극히 사적인 행위였지만 이 과정을 통해서 복무기간 동안은 스스로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불특정 다수의 남자들의 욕구에 따라 남자들에게 제공해야 하는 봉사라는 인식을 갖게 하는 것이다.
처음 섹스를 하는 훈련병들이 많다. 하지만 6주 안에 제대로 된 성노예로 내보내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체위에 대한 이해는 시켜놓고 내보내야 하기 때문에 훈련병들은 생리기간을 빼고 훈련기간 내내 섹스를 해야했다. 요분질 훈련도 같이 이루어지고 작위적인 요분질이 아니라 남자가 삽입을 하면 본능적으로 자연스럽게 나올 수 있도록 아득할 정도로 반복을 시킨다.
오럴은 남자병사들이 무척 선호하지만 이것도 경험이 없는 여자는 이빨을 세워 상처를 내기 십상이고 어디가 효과가 좋은지 알지도 못하고 무작정 빨아 효과를 반감시키기 때문에 세심한 훈련을 받는다. 특히 혀와 침을 잘 활용해 남자를 기분좋게 하는 것을 요구한다. 기본적으로 오럴로 남자를 받을 때는 사정을 할 때 나오는 정액을 받아먹도록 가르치는데 비린내에 익숙해지기 위해 여자 훈련병들은 많은 고생을 해야 한다.
이런 강도높은 훈련때문에 여군 훈련병들도 힘들지만 훈련병 숫자의 2배인 훈련교관들은 3일에 한번 꼴로 섹스를 하는데다가 다른 날도 오럴교육 등을해야하고 군사훈련도 가르쳐야 하기 때문에 기피병과 중 하나이지만 또 일부 신병들의 선호병과기도 하다.
교태부리는 것은 쉽게 질려버릴 패턴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여군 훈련병 각각이 가지고 있는 교태를 스스로 자각하고 스스럼없이 표현할 수 있게 개발시켜주는 것이다. 심리적인 것들-수치심 모욕감, 거기에 동반되는 부끄러움을 즐기는 피학적인 감각을 즐겁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심리적인 훈련을 받는 것이다. 이것은 남자에 대한 열등감과 복종심, 봉사심이 동반되는 훈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