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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리브고트 이야기 8

10.
개학을 한 지 한달 가까이 지났다. 캐서린 호스틴스키는 긴 겨울방학이 끝나고 중학생이 되면서 기숙사도 옮기고 교실도 초등학생 때 쓰던 구 교사에서 언덕 위의 신교사로 옮겼다.
겨울 방학이었지만 석 달 동안의 겨울방학 동안-리브고트 공화국은 겨울이 길어 11월부터 다음 해 2월 초까지 방학이다- 여학생들은 여전히 남학생들을 받아야 했다. 다만 장소가 학교가 아닌 기숙사로 바뀔 뿐이었다. 원래 6학년 여학생을 사용할 수 있는 장소는 초등학교의 교사 안에서만 가능했지만 방학 중에는 대부분 기숙사 생활을 하는 만큼 남학생들의 성욕을 풀기 위해서 여학생의 기숙사에서만 일주일에 단 이틀 간, 이틀 중 하루에 네 시간만 쓸 수 있었다.
오늘은 이번 주의 첫 번째 섹스가능일 이었다. 캐서린은 지난 주 동안 생리여서 두 번 다 건너뛰었지만 이번 주부터는 다시 기숙사의 정액받이가 돼야 했다.
1월의 살을 에는 듯한 추위에도 불구하고 네 명의 여학생이 쓰는 방은 열기가 넘쳤다. 덕분에 두터운 벽돌로 지은 기숙사의 철창 너머 창문을 스팀보일러의 열기가 창문을 뿌옇게 흐려놓고 있었다. 그 뿌연 창에 갑자기 손바닥이 세게 찍히면서 깨질 듯한 소리를 냈다. 흐려서 잘 보이지 않지만 그 뒤로 누워있는 여학생이 밀려 올라가는 몸을 버티기 위해 팔을 뻗어 창문을 누르고 있는 모습과 그 여학생의 몸 위에 올라타 가랑이 사이에서 허리를 찍어 내리는 남학생의 찡그린 표정이 희미하게 비쳤다. 창문 너머 방 안에 있는 낡은 이층침대 두 개에 모두 아홉 명의 학생들이 서로 엉켜서 헐떡대고 있다.
두 개의 이층침대에는 캐서린, 요네, 에르케, 노린 네 여학생들이 자기 침대에서 남학생들을 받고 있다. 신음소리가 가득한 방의 밖으로 4, 5, 6학년 남학생들의 줄이 서 있었다. 이 방 뿐만 아니라 복도에 늘어선 여학생들의 방 중 오늘의 당번 여학생들이 있는 방의 문마다 남학생들의 줄이 서 있었다.



기숙사에서 여학생을 사용할 때도 학기 중과 마찬가지로 자기가 받을 남학생이 정해져 있었다. 하지만 일주일에 단 이틀에 몰아서 받아야 하기 때문에 오늘 캐서린이 받아야 하는 남학생만 세 명이었다. 지금 자기 위에서 헐떡거리는 6학년 티론이 두 번째 남학생이고 복도에 줄 서있는 남자애들 중 나머지 한 명을 더 받아야 하는 것이다.
“으앗…!”
가랑이 사이에서 허리를 찍어 눌러대던 티론이 슬며시 허리의 움직임을 멈추면서 캐서린의 다리 한 쪽을 들었다. 그리고 다시 몸을 쓰윽 밀어 올리면서 다시 자지를 밀어넣자 뿌근하게 밀려오는 압력에 캐서린이 작게 비명을 질렀다.
“헉, 헉, 헉, 헉!”
“아... 나, 나 죽어, 제발...!!”
들어올린 다리 때문에 골반이 비틀어지면서 보지로 들어오는 티론의 자지가 아까와는 다른 곳을 자극하자 오줌 마려운 느낌을 느끼면서 찌릿찌릿한 자극이 캐서린을 마구 괴롭혔다. 제발, 제발 뭘 어쩌라고. 그만 하라는 이야긴지, 아니면 더 박아달라는 이야긴지. 쓸데없는 생각을 하면서 티론은 능숙하게 허리를 놀려 피스톤 운동을 하면서 교묘하게 캐서린의 질 벽의 민감한 부분들을 자극했다.
-삐걱, 삐걱, 삐걱
낡은 이층침대는 아래 위에서 흔들어대는 바람에 쉴 새 없이 삐걱거린다. 땀과 정액, 애액으로 더럽혀진 침대의 시트는 이미 두 사람의 움직임으로 구겨지고 이리 저리 주름이 잡혀있다.
아직 어린 여자아이의 낭창낭창한 팔다리는 위에 올라탄 남자아이의 몸짓에 버둥거리고 있다. 먼저 캐서린을 사용한 남자아이가 싼 정액이 아직 머리카락과 얼굴에 말라붙어있었다. 목에 찬 가죽 목걸이에 달린 쇠고리가 몸이 받는 충격에 움직이면서 살에 부딪힌다.
“아아, 아아아!! 아으, 으흥, 아아앙!”
다시 몰아치는 오르가즘에 캐서린이 몸을 웅크려 티론을 부둥켜안고 소리를 지른다. 아까보다 더 큰 진폭으로 몰아치는 감각에 몸의 근육이 경련을 일으키면서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수축을 했다. 마지막 스퍼트로 그녀의 골반에 세차게 부딪혀대던 티론도 마치 신호를 받은 듯 사정을 했다. 부르르 떨면서 마지막 한 방울의 정액까지 다 그녀의 질 안에 쏟아낸 다음에도 아직 자기를 끌어안고 있는 캐서린의 몸 위에 널브러져 숨을 골랐다. 티론에게는 삼 주 만의 섹스였다. 이 여자애의 몸은 썩 괜찮았다. 얼굴도 예쁘고 교성을 지르는 목소리도, 마른 것 처럼 보이면서도 말랑말랑한 몸도 다 맘에 들었지만 무엇보다 착착 감기는 가랑이 사이의 속살이 좋았다.
30분간의 운동이 끝나고 나른한 기분에 이 좋은 감촉의 여자애 위에 더 누워있고 싶지만 다음 차례의 남학생에게 비워줘야 한다는 것을 생각해낸 티론은 한숨을 쉬면서 억지로 몸을 일으켰다. 자지가 빠지자 아직 헐떡거리고 있는 캐서린의 보지에서 정액이 주륵 흘러나와 시트를 더럽혔다. 여진으로 움찔거릴 때마다 조금씩 흘러나왔다. 캐서린은 아직 정신이 없는 와중에도 저녁때 시트를 빨 생각을 하니 한숨이 나왔다. 하지만 다른 생각을 더 하기도 전에 그 새를 못 참고 벌써 옷을 벗고 올라온 다음 남학생이 코로 숨을 내뿜으면서 덮쳤다.
“꺄악!!”
고블린 혼혈의 테트라였다. 놀의 혼혈보다 체구는 작지만 벌써 팽팽하게 커져 자신의 배를 누르고 있는 자지의 크기는 좀 전의 티론의 세 배였다.

도망가고 싶었다.

긴 겨울방학이 끝나고 중학교에 올라가서 먼저 바뀐 것은 받아야 하는 남학생의 숫자가 적어진 것이었다.. 이제 섹스가 가능한 남학생과 여학생의 숫자가 같기 때문이다.
중학교에서는 총 720명의 학생에 남 녀 각 360명의 수가 된다. 초등학생 때 한달에 6장씩 받았던 쿠폰을 이제 10장씩 받게 된 남자중학생 360명이 한달에 쓰는 쿠폰의 양은 3600장이 되었다. 여기서 여교사와 근로 성 노예가 분담하는 840회를 뺀 2160회가 여학생들의 몫이 돼서 한 명당 한 달에 6명의 남학생만 받으면 되었다. 대신 근로 성 노예는 미혼 여교사가 분담하는 50회의 섹스를 뺀 790회의 횟수를 처리해야 하므로 이때부터 한 달 19일의 섹스가능일 내내 하루에 한 명씩 섹스를 당해야 한다. 물론 매일 여러 명의 사정을 몸으로 받아내는 현역 여군보다는 나은 경우지만 여교사와 근로 성 노예는 남자교사들의 성욕처리도 해야 하므로 그렇게 적지만은 않다.
중학교 여학생들은 보다 더 보지의 위생과 그 질적 관리도가 높아지며 본격적으로 실습을 통한 체위훈련도 이루어지지만 그 외의 생활은 초등학교 6학년 때와 마찬가지로 각 층의 봉사실에서, 자기 책상에 엎드려서, 화장실 변기에서, 체육관 창고에서 정액받이로 사용 당하는 건 별다를 바 없다.
그 다음으로 바뀐 것은 남학생들의 수업 중 군사훈련 과목이 추가된 것이었다.
남학생들은 소년단이라는 학생조직에 가입해야 했는데 담당 교관이 지휘하는, 축소된 군대편제의 조직이었다. 이것은 학교에서의 반으로 나뉘는 구분과는 다른 것으로 일학년부터 삼학년까지 모든 남학생들이 군대의 편제와 똑같이 나뉘어 소속되게 되고 학년이 계급으로 인정돼서 임무를 받게 된다. 훈련시간에는 군복과 비슷한 디자인의 단원복을 입고서 모형 소총을 들고 군사훈련을 받았다. 정기적으로 군부대로 가서 실탄사격도 했다.
같은 시간, 남학생들이 군사훈련을 받을 때 여학생들은 성노예 교육을 받는다. 초등학교 다닐 때하고 마찬가지로 각 층의 봉사실에 수업을 듣는 반의 여학생들이 모여서 교육을 받게 되는데 중학생부터 전문적으로 성노예 훈련에 대한교육을 받은 여교사가 맡는다.
초등학교에서 받는 성노예 교육이 왜 여성이 남성보다 한 단계 낮은 존재이고 여성이 성노예가 되어야 하는 이유에 대한 관념을 주입시키는 단계라면 중학교 때부터 받게 되는 성노예 교육은 노예로서 남성을 기쁘게 해줄 수 있는 성격을 만들고 기술을 몸에 익히기 위한 실습교육이었다.
여학생들이 받게 되는 이 성노예 훈련은 동물의 훈련과 마찬가지로 끈기 있게 반복해서, 그리고 엄하게 이루어졌다. 교육 중에 한눈을 팔거나 제대로 소화하지 못할 때에는 사정없이 노예봉으로 때리거나 찔러댔다. 초반에는 여학생을 정신차리지 못하게 사정없이 몰아세워 잡생각을 하지 못하게 해서 단순하게 만들었다. 실수에는 바로 질책을, 조금 진전이 있으면 칭찬을 해주었다. 여학생들은 당황하거나 화를 낼 틈도 없었다. 애완동물을 길들이듯이 길을 들였다.
얼마간의 시간이 지나면 여학생들은 약간의 보상-칭찬과 평가(평가점수가 높으면 노예반장으로 올라갈 수 있다. 노예반장은 그 반의 성노예 여학생 중 리더로 노예교사 바로 아래 서열이 돼서 나머지 여학생들을 감독할 수 있다)-을 위해 서로 경쟁적으로 훈련을 받았다.
중요한 수업은 처음 4주간의 기간 동안 이루어졌다. 그 이후에 받는 교육은 반복수업으로 새로운 것을 배우기 보다는 보지근육의 수축운동 등 섹스에 필요한 부위의 연습 등이었다.
캐서린이 받은 첫 주의 교육은 키스연습으로 노예 교사의 지도로 소녀들이 짝을 지어서 서로를 대상으로 키스 연습을 했다. 주로 혀를 쓰는 방법과 남자의 혀를 받아들이는 법, 수동적인 자세로 교묘하게 남자를 기쁘게 해주는 기술 등을 배웠다. 물론 일주일 세 번의 수업시간에 하는 연습만으로 다 익힐 수 없는 기술들이지만 기술은 남자들에게 사용되면서 늘게 되 있기 마련이기 때문에 일단 이런 것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 목적이었다. 그 다음 2주에 배운 것은 남성의 성감대의 위치와 애무방법이었다. 인체 모형에 표시된 성감대에 대한 애무방법을 들고 인체모형을 가지고 연습을 했다. 특히 펠라치오는 세심하게 가르치는데 2주차에 수업시간에 배운 펠라치오는 그 뒤로 한달간 받아야 할 남학생들을 펠라치오로만 사정을 시켜주고 그 남학생들에게 매 주 평가를 받게 된다. 그리고 그 평가를 바탕으로 다시 피드백 받아 수정하는 과정을 통해 수련을 한다.
3주에는 섹스 할 때의 체위에 대해서 배우는데 사실 초등학교 6학년 1년동안 온갖 체위는 다 당해보게 되지만 그 체위에서 어떻게 받아들여야 남자가 더 기분이 좋을 지에 대한 구체적인 이론을 배우는 것이었다. 그리고 4주에는 요분질을 배우는데 이 훈련은 남자교사가 직접 시킬 수 없기 때문에 여교사가 인공자지를 달고 훈련을 시키게 된다. 이 요분질 훈련은 먼저 배운 체위마다 다 따로 방법을 배우는데 보지근육을 자지의 왕복에 맞춰서 리듬을 타면서 수축시키는 요령을 배워야 하기 때문에 4주 후부터 이 요분질 교육과 보지근육의 단련을 계속 반복훈련하게 된다.




이 4주가 지나면 방금 이야기한 대로 보지근육 단련과 연계해서 요분질 교육을 받게 된다. 보지근육 단련은 이렇게 어려서부터 받는 이유가 있는데 원래 초창기 성노예 교육을 받을 때는 너무 어려서부터 보지를 혹사시키면 헐거워지고 마사지로 회복시키기 어려워져서 따로 교육시키기보다 남학생들에게 사용되면서 자연스레 요령을 배우게 했었지만 이제 엘프 혼혈화가 거의 완료되어서 오히려 기껏 훈련 받은 근육이 천천히 원상태로 돌아가려는 회복성향이 높아져 지금부터 단련시키는 연습을 해야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쯤 단련된 근육이 고정되기 때문이었다.




이 훈련은 무조건 조이는 힘을 키우는 게 목적은 아니고 알맞게 조였다가 푸는 반복동작을 해 남자가 빨려 들어가는 느낌을 받을 정도로 쾌감을 느낄 수 있게 만드는 것이 목적으로 남자의 피스톤질에 허리를 흔들면서 거기에 맞춰 보지근육을 움직이는, 무척 복잡한 연계동작이기 때문에 이 동작이 상황에 따라 무의식적으로 흘러나오도록 아득하게 반복훈련을 받게 된다. 이렇게 단련된 여학생들은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쯤엔 그야말로 섹스용으로 최고로 최적화된 성노예로 사회에 나오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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