報復强姦을 당하다-하
報復强姦을 당하다-하
"꺄아악! 이..러지마세요!"
나는 처절하리만치 비명을 지르며 사내의 손을 만류하려했다. 그러나 무자비한 사내의 우격다짐에 마침내 최후의 보루인 팬티는 벗겨지고 말았다.
"여고 2학년 보지가, 보지털이 왜 이렇게 시커머냐?"
마침내 무참하게 당할 능욕에 실오라기 한올 걸치지 못한 발가숭이가 되자마자 필사적으로 옴을 꿈틀거리다 언뜻 사내들이 손을 놓는대로 얼른 뒤집어 엎어졌다.
"뭐 하냐? 이년아?."
"아악! 실 ..싫어!"
"아악! 실 ..싫어!"
사내는 엎었진 내 겨드랑이에 두 손을 끼운다음 레스링을 하듯 되 엎으려고하고 나는 안간힘을 다해 저항했다.
"꺄아악!"
솥뚜껑같은 사내의 손이 유방을 우악스레 움켜쥐었다. 급소를 움켜쥔 사내의 무식함에 나는 흰자위를 보이며 괴로워하며 속절없이 다시 뒤집어지고 말았다.
"아아!"
이제 강제로 최후의 보루인 사타구니까지 유린 당할 처지에 절망하며 마침내 나는 페닉상태에 빠졌다.
"네년이 반항해보았자 너만 손해야. 하기야 고분고분 대주는 보지는 맛도 없지."
이제 표구된 박제처럼 또다시 사지를 각각 사내들에게 붙잡힌 나는 이제 반항할 힘도 없었다. 그러나 사내들이 경쟁하듯 뻗어오는 손들이 내 유방을 하나씩 차지하고 떡주무르 듯 주물르기 시작했다.
"이년 젖통이 탱글탱글한게 주물탕 놓는 맛 나네. 형"
"그렇지? 이런 젖통이는 흔치 않아."
사내는 꼼짝 못하고 고스란히 젖가슴을 내준 채 주물러대는 사내들과 나를 흥분된 얼굴로 바라 보았다.
"이제 부터 이년 보지에 좆대가리를 쑤셔 주어야 할 텐데, 찬물도 순서가 있는데 내가 첫번째로 이년 보지에 박는 다고 불만 있는 사람없지?"
"그럼, 형 먼저 해야지. 그렇지만 우린 순서를 정해야 되는거 아냐? 가위 바위 보로 정할까?"
사내들의 거침없는 무서운 말에 나는 비명을 질렀다.
"꺄아아악!정말 ~이런거 싫어!"
"그년 어지간히도 앙탈하네 이년아? 내 좆맛을 보고서도 그렇게 앙탈을 부릴 수 있는지 두고보자."
나는 연신 젖가슴을 주물러 대는 사내들에게 꿈틀꿈틀 반항과 비명을 질러대다 사내의 말에 깜짝놀라 눈을 뜨고 바지를 벗는 사내의 아랫도리를 보고는 또 한번 기절할듯 놀랐다. 막 사내가 바지와 팬티를 한꺼번에 밑으로 벗겨 내리고 발에서 빼내는 순간이었다.
"아아악!."
용수철처럼 튕겨나오는 꺼떡 거리는 사내의 자지는 나를 경악시키기에 부족함이 없이 크로데스크하기 그지 없었다. 실처럼 느른한 분비물을 흘리며 울퉁불퉁한 사내의 성기는 그야말로 흉기 그 자체였다.
"아아~"
마침내 사내의 전봇대처럼 우람한 두다리는 온통 털복숭이인채 내앞에 꼿꼿이 서서는 울퉁불퉁하고 힘줄이 불거져나온 자지를 연신 위아래로 꺼떡거리며 느른한 분비물을 흘리며 내사타구니를 향해 겨냥한 채 가까이 다가서고 있었다.
"꺄아아아악!"
"형, 시끄럽지 않게 재갈을 물려줄까"
"그럴 필요없다. 아직 보지에 쑤셔주지도 않았는데 어지간히 시끄럽게 하네."
다시 페닉상태에 빠지며 길게 비명을 질렀다.
"흐흐! 이렇게 앙탈을 부리는 보지에 박는 맛이 기막히다니까. 그나저나 이년 보지 보니까 아다라시 같은데."
정복욕에 충혈된 사내의 눈은 순간 득의의 표정을 지었다.
"그럴지도 몰라 형! 어지간한 여고생들은 소문이 났는데 이년은 몸매도 이렇게 좋은데도 아무도 건드렸다는 소문을 못 들어거든."
"그러게 말이다. 이렇게 젖통이도 늘어지지 않고 꼭지도 남자가 빨은 흔적이 안보이는 것이 아다라시라면 오늘 진짜 횡재하는 거네."
그러면서도 사내는 한껏 여유를 부렸다.
"아아아~흑! 하...지마!" "기다려라 이년아 이렇게 우선 보지를 빨아주어야 덜 아프지, 나에게 고마워해야 할걸."
사내는 사타구니를 겨냥했던 자지를 치우고 엎드려 내사타구니에 고개를 들이 밀며 쩝쩝거리며 음순부터 빨기 시작했다.
"......꺄아아악!"
순간 사타구니에 송충이가 기어다니는 것 처럼 혐오감이 솟구치고 나는 안간힘을 다해 몸부림을 쳤으나 사내들에게 제압당한 탓에 그냥 물고기가 파닥거리는 것처럼 보였다.
‘쭈죽,‘후릅,‘후릅,‘쩌쩝,‘쭈주죽,‘후릅,
그러나 사내는 서두림이 없이 집요하게 두 손가락으로 음순을 젖히고 질속에 혀를 세워 밀어쿡쿡쑤시기도 하고 예민하기 그지없는 크리토리스를 찾아 빨았다.
"으윽!"
순간 이성과 반하는 비음이 터지고, 마침내 이빨로 클리토리스를 씹는 순간 내 의지와 상관없이 본능적으로 뭉클하고 애액을 분비하고 말았다. 이제 육체는 물론 정신까지 지친 나는 색색거리며 숨을 고르는 처참한 지경에 빠지고 말았다.
"흐흐! 이년아? 기분 좋으냐?"
"하...윽! 하..지마요."
그러나 내 가련한 말에 개의치 않고 사내는 순간 벌떡 일어서며 입을 열었다.
"너희들도 이년 보지 빨아봐!"
"정말?"
사내는 호기로운 음성으로 이어 말했다.
"너희들 입장에서 아다라시 보지는 평생가야 구경하기 힘들거다. 그러니까 보짖물이라도 실컷 빨아 먹으려므나. 흐흐!"
말도 안되는 사내의 열변에 악동들은 환호했다.
‘쭈죽,‘후릅,‘후릅,‘쩌쩝,‘쭈주죽,‘후릅,
다섯 명이나 되는 사내들이 내 균열은 물론 항문에 각각 혀를 집어넣어 자극하고 입에 자지까지 물렸다. 마침내 무참한 유린이 시작된 것이다.
‘쭈죽,‘후릅,‘후릅,‘쩌쩝,‘쭈주죽,‘후릅,......
숲속은 갑자기 찾아온 정적은 잠시이고, 이내 하체를 거세게 유린하는 소음과 유방의 젖꼭지를 하나씩 차지해 빠는 기묘한 소음들로 가득찼다.
"우으읍~"
생전처음 당하는 치욕에 나는 그저 죽고만 싶은 심정이었으나 균열과 항문, 그리고 양쪽의 젖꼭지에 전해져 오는 이성과 반하는 본능적인 저릿거림에 나는 사정없이 몸부림을 쳐야만 하는 기막힌 현실에 빠져들고야 말았다.
‘쭈죽,‘후릅,‘후릅,‘쩌쩝,‘쭈주죽,‘후릅,
그렇게 입속에 네 명째인가 사내들의 작지않은 자지들를 강제로 차례대로 빨게하여 또 한번의 욕지기를 느끼며 정액을 강제로 목젓에 넘기는 순간 험악한 사내의 말이 들렸다.
"전부다 한번씩 쌌냐?"
"크흐흐! 형 쥑이는데."
"그래? 그럼 이젠 내 차례네."
잠시동안 사내들이 내 몸에서 떨어져 오래간만에 몸이 자유스러워 졌지만 사내들의 유린에 반발하여 몸부림치느라 나는 기진맥진한 채 연신 쿨록거리며 도대체 꼼짝을 할 수가 없었다.
"학..학! 이제~보내줘요! 흐흑!"
"보내줘? 이제 시작이야. 아직 보지도 안 뚫었는데....이년아? 나중에 내 좆대가리 맛 알고 나면 또 박아달라고 할걸!"
사내는 괴기스럽게 웃으며 여태까지의 사내들 것보다는 한 칫수는 커보이는 힘줄이 울퉁불퉁하게 나있고 껄떡거리는 대가리에서 실처럼 느른한 분비물이 흐르는 자지를 내보지 둔덕에 탁탁 치면서 조준했다.
"꺄악! 하지마!"
"아직 박지도 않았는데 소리부터 지르긴."
마침내 찾아올것이 오고야 말았지만 사내는 여전히 침착하기만 했다.
"이제 들어간다. 흐흡!."
"아악! 넣지마요~!"
사내가 내 머리를 잡아채 위로 사정없이 드는 바람에 마침 보지에 진입하는 사내의 자지가 쏘옥 하더니 첨단의 대가리 부분이 자취를 감추는 광경이 눈을 부릅뜬 내 눈에 생생하게 보였다. 순간 엄청난 고통에 비명도 지르지 못하고 나는 입만 쩍 벌리고 말았다.
"흐흐! 이년 진짜 아다라시네. 지금 처녀막이 바킹처럼 막혀 있는 것이 느껴지거든. 이렇게 조금만 더밀어 넣을 테니까.. 아프지?"
"아~아파! 빼요!"
나는 간신히 입을 열었다.
"이제 내가 보지를 정식으로 개통시켜 줄게. 허헉!."
"꺄아악! 악! 아파 가만 좀~있어..요."
사내가 여운을 즐기듯이 뜸을 들이다가 마침내 하체에 힘을 주는 순간 푸욱하는 소리와 함께 엄청난 격통이 보지에 찾아 왔다.
"죽인다. 보지가 땡겨주는게 빨판이라도 들어있는거 같다. 잘봐, 이년아. 네 보지에 내 좆대가리가 꼿혀있는 것을."
사내가 내 머리채를 사정없이 들어 올리자 살을 에는 고통에 눈물을 흘리는 눈 속에도 당당하게도 보지와 자지가 결합되어있는 모습이 적나라하게 보였다. 그러나 나는 작살맞은 물고기처럼 꼼짝을 할 수가 없었다.
"어때? 형."
"이렇게 움직이지 않고 있는데도 자근자근하게 씹어주는 보지 맛이 전에 바다에서 말미잘에다 좆대가리 담근맛하고 비슷하다. 기환아! 흐흐!"
악동들의 눈은 내 보지와 사내의 자지가 결합된 부분을 뚫어지게 주시하며 이구동성으로 입을 열었다.
"맞아. 형. 말미잘에다 박았을 때 끝내주었다고 했지? 그래서 형 좆대가리가 이렇게 커졌다며?"
"말마라. 좆대가리에 말미잘 독이 올라서 고생한거 생각하면 끔찍하다."
사내는 잔뜩 고무된 음성으로 입을 열었다.
"그래도 수술도 하지 않고 이렇게 커졌는데 얼마나 좋아?"
"이제 말시키지 마라! 좆질을 시작해야겠다."
사내가 내 어깨에 두 손을 잡고 자세를 갖춰가자 나는 기겁을 했다.
"이년아, 처음엔 아플텐데 조금만 참으면 된다."
‘철퍽,‘처얼퍽,‘철퍽,....
"아악! 가, 가만히 좀 있어요. 아아아! 아윽!"
사내가 마침내 펌핑을 시작되자 살이 떨어져나가는 아픔에 나는 연신 비명을 질러댔다.
‘철퍽,‘철퍽,‘찔꺽,‘처얼퍽,‘찔쩍,‘철....퍽,
사내의 호언대로 절륜한 정력을 자랑하듯 탱크처럼 거세게 나를 몰아치자 나는 하얗게 머리가 비는 격통에 혼절할 지경이었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하흑! 싼다. 씨발!"
순간 푸드득하고 마침내 사정하는 순간 사내는 배설의 쾌감에 진저리를 쳐대었다.
"죽인다. 이거 봐라? 이게 처녀막 터진 피다."
사내는 전리품이라도 얻은 것처럼 흥분하며 자지에 묻어있는 희여멀건한 정액과 선홍색 피가 범벅된 부분을 내 팬티로 닦아고 음순에 번진 피까지 씼어낸 팬티를 자랑스레 악동들에게 보여줬다.
"다음은 누구지? 아까 순서 정했지?"
"아~안돼, 아윽!"
"나야!"
벌써부터 기다렸다는 듯 악동중의 하나가 이미 준비하고 있었다는 듯 흥분한 자지를 내 보지에 다짜고짜 삽입했다.
‘철퍽,‘철퍽,‘찔꺽,‘처얼퍽,‘찔쩍,‘철....퍽,
"아악! 아파! 아아아아아~........."
"이년아? 내 자지좀 빨아서 다시 세워!"
그때였다.
사내는 이미 한 차례 사정으로 쪼그라든 자지를 비명을 지르는 내 입속에 집어 넣었다.
하흡,‘쭈죽,‘후릅,‘후릅,‘쩌쩝,‘쭈주죽,‘후릅,철퍽찔꺽,~......
그러나 이때 격통과 함께 몰려오는 본능적으로 희미한 이율배반적인 치욕스러운 느낌이 척수를 타오르고 있었다. 나는 이런 상황에서도 이성과 상관없이 느껴지는 참담함에 절망하며 마구 몸부림을 치는 순간 부르르 떨면서 사타구니를 범하던 악동도 사정을 하고, 세 번째 사내가 보지에 자지를 딜이 밀자 관호가 내 입속에서 자지를 빼냈다.
"기환아, 이년 안고 네가 밑으로 들어가. 그렇지 그렇게.... 그런데 보지에 좆대가리는 꼿은 거냐?"
"하흑! 지금 집어 넣었어. 형."
"아윽! 아~"
기환이는 레스링을 하듯 나를 돌려 안더니 내 보지를 찾아 자신의 흉물에 겨눈다음 도장을 찍듯 밑으로 결합을 시켜 버렸다.
"이년 보지도 내가 개통시켜 주었으니까 똥구멍도 뚫어 주어야지. 이년아, 오늘 호강하는 줄이나 알아라."
"아윽! 시~러..아윽!"
사내는 내 비명에 아랑곳없이 보지물과 정액에 범벅이된 사타구니에 손바닥을 훔쳐 미끈미끈한 액을 항문에 바른 후 손가락을 밀어넣는 느낌이 왔다.
"이년봐 똥구멍 조여주는 게 대단한데 손가락이 다 아프네."
사내는 손가락을 집어 넣어 돌리다가 이제는 갈고리처럼 구부려 괄약근을 건드리며 말을 하였다.
"기환아? 네 좆대가리 만져지는 데 넌 느껴지냐? 흐흐!"
"응! 형 쥑인다."
사내는 손가락을 삽입한 채 내 엉덩이를 잡고 위아래로 방아를 찧듯이 움직였다.
"아윽! 이이이이이이~......."
"이제 똥구멍에 좆대가리 들어간다."
"아악! 아파! 아구구아아아....."
철퍽,철퍽,찔꺽,처얼퍽,찔쩍,
"아아아아아아~...."
"다음 누구냐? 이년 소리 못지르게 입에다 좆대가리 물려라!"
"아흡!"
사내의 리더에 이윽고 마침내 내 입은 물론이고 보지와 어널에 사내들의 자지에 구멍이란 구멍 모두가 꿰뚫린 채 능욕당하는 치욕스러운 처지가 되고 말았다. 보지에 삽입했던 악동이 사정을 하자 순서대로 내 보지를 씾지도 않고 또 다른 사내의 자지가 차지하고, 굵은 사내의 자지도 드디어 불뚝거리며 어널속에 사정을 하자 입속을 차지했던 악동의 자지가 이내 항문을 차지했다.
"아악!"
순간 모처럼 자유로워진 입으로 비명을 지르자 또 다른 악동의 자지가 입속에 삽입되고 나는 혼절할 지경이 되고 말았다.
"아~~~~악! 흡~!"
그렇게 차례대로 보지는 물론이고 어널까지 정액을 사정하길 여러번 적어도 한 사내당 서너번씩 분출의 쾌감을 주었을 때쯤 가물거리던 의식이 드디어 정신을 잃으면서 사내들의 목소리가 어렴풋하게 들렸다.
"이년이, 기절한 것 같다."
"그렇지? 형 이년아, 정신차려."
‘찰싹,‘찰싹,
"그냥 둬 놔두면 정신차리겠지."
"괜찮을까? 형?"
"새끼야, 그럼 어떡하냐? 엎고 갈 수도 없고 쓸데 없는 소리말고 이년 옷이나 줘라, 덮어주어야지."
"형 그런데 이년 부라자는 내가 가져도 될까?"
"그래라 나는 이년 팬티 챙겼으니까 너희 들도 하나씩 기념으로 챙겨라."
"흐흐! 그럼 난 거들."
내가 정신이 들어 온 것은 짧은 봄볕이 서산으로 밀려가고 한기가 몰려와 싸늘함에 겨우 눈을 떴다.
"아흑! 아...아...파"
여태까지 당한 능욕이 꿈이길 바라며 일어서려고 하였으나 보지와 어널에 흡사 말뚝을 박아 놓은 것처럼 찾아오는 격통에 이내 주저 앉았다.
"아~!"
비참한 심정으로 주저앉아 내 몸을 구석구석 살펴보았다. 사타구니에는 피와 범벅이 된 희여멀건하고 누리끼리한 분비물들이 따깽이 처럼 참담한 참상을 일으켜 세우듯 묻어 있는 모습이 보였다.
"흑!"
처참한 내모습에 진저리를 치며 신음서을 질렀으나 나는 얼른 안간힘을 다해 일어섰다. 또 다시 사내들이 몰려 올까봐 씻지도 못하고 속옷부터 입으려고 주위를 둘러 보았으나 브래지어며 팬티는 물론 거들과 팬티스타킹, 그리고 슬립까지 사내들이 가져가 버린 사실을 발견한 나는 또 다시 절망했다.
"아!"
결국 노브라에 노팬티로 속옷은 아예 입지 못한 채 서둘러 블라우스를 챙겨입고 스커트를 입은뒤 조끼를 입으며 참았던 울음을 터드렸다.
"흐흐흑!"
그러나 어느덧 어둠이 깔리는 숲속에 마냥 있을 수는 없는 법, 누가 볼새라 조심하며 사타구니가 아파 다리를 벌려 안짱 다리가 된것 처럼 종종걸음으로 간신히 걸음을 걸었다. 집에 들어서는 대로 구석구석 비누칠을 하여 깨끗이 닦아 능욕의 흔적을 제거하려 하였으나 보지와 항문에는 비린내가 나는 정액들이 울컥울컥 쏟아 나와 참담함을 더하게 했다. 간신히 몸을 씻고 났으나 영문도 모르며 밥먹으라는 엄마에게 아프다는 핑계를 대며 방에 박혀 이불을 뒤집어 쓰고 비로소 실컷 울었다.
"아앙앙! 흑흑!"
사내들에게 집단으로 돌림빵을 당한지도 석 달쯤 지난 어느날 다시는 보고 싶지 않은 기환이가 하교 스쿨버스에서 내리는 나를 기다렸다는 듯 가까이 다가왔다. 석상처럼 굳었던 나는 뜻밖에도 동생뻘 되는 1학년 아이들이 먼저 가도록 방치해야 했다.
"한소영?"
"이러지 마."
"사실은 심부름으로 널 만나려고 여태 기다렸다."
"......."
"형이 널 기다린다."
"이러면 저 가만히 있지 않겠다고 전해줘."
"흥! 강간 당했다고 고소라도 하겠다는 거야? 네년 보지가 원체 쫄깃거리게 맛이 좋아서 잊지 못하고 찾았더니 고소해봐야 너만 손해지 이년아."
무참하게 말하는 기환의 말에 나는 어처구니가 없었다.
"헉! 가만히 있을 테니까 제발 모른척 해줘. 응!"
시골에서는 사내들에게 강간당했다고 경찰에 고소를 해봐야 고소한 여자쪽만 동네방네 창피를 당한 채 사건이 흐지부지 마무리 되는 경우를 많이 보았던 내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 또한 사내들을 고소할 만큼 독하지 못한 내 성격으로 여태 피해 왔는데 기어코 사내를 또 다시 만나고야 만 것이다.
"흐흐 이년아! 내가 심부름 왔다고 하지 않았냐? 한번만 대주면 우리가 입 다문다는 것을 약속하마 나도 남자야."
사내의 노골적인 말에 치욕스러운 석달전이 되살아 나며 얼굴이 달아 올랐다.
"사실 너도 즐긴거 아냐?."
"그런말 하지마."
"한 번 뚫린 보지 또 대준다고 표시나냐?"
"헉!"
도대체 절제라고는 도통없는 거침없이 내뱉는 악동 기환의 말에 나는 대답조차 할 수없었다.
"누가 보기전에 따라와. 형도 소문나는 것 그렇게 원하지 않는다고 했지만 나는 달라. 순순히 따라 오지 않으면 너 따먹었다고 동네 방네 소문낸다 . 네 보지 따먹었다는 기념으로 부라자도 잘 가지고 있으니까. 흐흐! 알았어?"
기환이는 말을 마치고 휘적휘적 앞서 가기 시작하였다. 나는 그냥 가버릴까 생각하다 소문만 이상하게 나서 온집안이 망신을 당할 것을 생각하자 어쩔 수 없이 멀찍이 떨어져 사내를 따르고야 말았다. 어느덧 신작로 길에 이르자 가까이 다가온 기환이는 대담하게 지껄였다.
"그새 못본 사이 소영이 젖통이가 더 탐스러워 진것 같다."
"아흑! 마, 만지지마~"
"흐흐! 이렇게 남자가 젖통이를 만져줘야 커진대."
"하지마!"
기환이는 허가를 받은 것처럼 주물탕조물락하며 떡주무르듯 솥뚜껑같은 손으로 젖가슴을 마구 주물러댔다.
"크흐! 죽인다. 네 젖통이가 좋다는 것이 죄라면 죄거든."
"진짜 이러지 마. 누가 보면 어떡해!"
나는 거세게 사내의 손을 뿌리쳤다.
"알았어. 내 더 건드리지 않을테니 따라와."
나는 도살장에 끌려가는 소처럼 잔뜩 겁을 먹은채 사내의 뒤를 따랐다. 그러면서 나를 처참하게 짖밟았던 기환이를 포함하여 나머지 네 악동들의 얼굴들이 선명하게 떠올랐다. 오늘 또 다시 사내들에게 보지는 물론이고, 항문과 입속에도 사내들이 능욕을 해올 생각을 하자 암담해 졌다.
"이년아? 너무 겁먹지마. 처음도 아니잖아? 이제 좆맛을 알게 될걸."
사내의 말도 되지 않는 소리에 처참한 자신의 처지를 다시 한번 느끼고는, 죽고 싶은 심정까지 들 정도였다.
"기환아, 역시 기대한 대로다 .수고했다."
"형! 약속대로 이년 데리고 왔으니까 오늘은 내가 먼저 씹하는 거야."
사내들의 웅성 거림에 고개를 들자 먼저의 사내들 다섯명이 전부 모여있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이년아, 다른 사람들에게는 소문내지 않고 네 보지 구멍동서들끼리 오늘 또 뭉쳤다. 네 보지하고 똥구멍 맛들을 잊을 수가 있어야지."
얼떨결에 끌려온 나는 사내들에게 둘러싸여 이제부터 사내들의 자지를 만족시켜 주어야 할 처지에 까무라치고 싶을 뿐이었다.
"한소영? 너도 이제 재미좀 봐야지? 네가 직접 벗을 거야?"
"싫~어!"
"그래, 그럼 내가 다시 벗겨줄께 너희들 뭐하냐? 이년 꽉잡아."
"꺄악!하~지마요. 아윽!"
"역시 여고생은 이렇게 하복입었을 때가 먹음직해. 캬! 쥑인다."
나의 애원에도 불구하고 사내는 여유를 보이며 타이를 내몸에서 떼어낸 다음 블라우스 단추를 풀렀다. 그렇게 사내는 능숙하게 어느새 블라우스에 이어 브레지어를 걷어내고 스커트를 벗긴뒤 팬티를 내렸다.
천사의 변 - 타사이트에 오래전에 연재했다가 일부 내용이 오해의 소지가 있어 운영자에게 요청하여 삭제하고, 재 편집하여 이곳에 올립니다. 야설은 현실이 아니라는 말씀을 다시 간곡히 드리며 날씨가 많이 쌀쌀해지고 있습니다.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 의견 있으시면 쪽지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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