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상] 첫경험의 추억.....(상)
다른 사이트의 소설방에 연재하는 제 경험담 인데.....올려도 돼나여..? ^^;
지금 이곳 네이버3에 글을 쓰시는 작가님들 몇분은 절 아십니다..^^*
저역시 아는분이 몇분 계시구요....
지금부터의 글은 꽤 오래전에 올렸던 글입니다....
전부 삭제가 되었기 때문에....처음부터 다시 올리는 중입니다..
이미 보셨던 분들은....조금 지루할수도 있겠지만.......
최대한 읽으실수 있는 재미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글구 조금은 기대감이란 것도 느낄수 있도록 조금길게..자세히 쓰도록 하겠습니다....
글구....첫경험은 다른분들관 조금 틀리게(아니...저같은 놈 거의 없으시겠죠..? ^^;) 선생님이었지만....
그 이후에는 대부분의 남자분들이 경험이 있으신 이야기들일겁니다....
여자친구들....그냥 엔조이로만난 유부녀들....채팅으로 만났던 수많은 여성들...
글구 지금 장사를하면서 만난 근처 여사장들,....알바들...
대부분 공감할수 있는 이야기 일겁니다....
여지껏 32년 살면서 많나서 관계를 가졌던 여러 여자분들의 이야기를....
조금의 보탬없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글구 1년이될지 10년(^^;)이 될지 제가 지금부터 얼마동안 오랬동안 글을 올릴진 모르겠지만....
제가 이곳 네이버3에 있는동안은 정말 열심히 올릴것을 약속드립니다...
만약에 지루하시다거나 재미가 없으시다면....더이상 올리지 않을꺼구요...
다른 충고의 말이 있으시다면 꼭 해주십시요....곧바로 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말씀드리지만...
지금부터의 이야기는 조금의 보탬도 없는 제 경험담이며.....
혹시 그래도 믿지 못하겠다라는 분이 계시면,...
그냥 유치한 소설 한편 읽는 다고 생각하시고 봐주세요...^^*
괜히 저한테 거짓말 한다는둥.....뭐 솔직해지라는둥....(^^;)........
이런 글들은 올려주시 마시길 바랍니다.....^^*
전부 삭제가 되었기 때문에....처음부터 다시 올리는 중입니다..
이미 보셨던 분들은....조금 지루할수도 있겠지만.......
최대한 읽으실수 있는 재미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글구 조금은 기대감이란 것도 느낄수 있도록 조금길게..자세히 쓰도록 하겠습니다....
글구....첫경험은 다른분들관 조금 틀리게(아니...저같은 놈 거의 없으시겠죠..? ^^;) 선생님이었지만....
그 이후에는 대부분의 남자분들이 경험이 있으신 이야기들일겁니다....
여자친구들....그냥 엔조이로만난 유부녀들....채팅으로 만났던 수많은 여성들...
글구 지금 장사를하면서 만난 근처 여사장들,....알바들...
대부분 공감할수 있는 이야기 일겁니다....
여지껏 32년 살면서 많나서 관계를 가졌던 여러 여자분들의 이야기를....
조금의 보탬없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글구 1년이될지 10년(^^;)이 될지 제가 지금부터 얼마동안 오랬동안 글을 올릴진 모르겠지만....
제가 이곳 네이버3에 있는동안은 정말 열심히 올릴것을 약속드립니다...
만약에 지루하시다거나 재미가 없으시다면....더이상 올리지 않을꺼구요...
다른 충고의 말이 있으시다면 꼭 해주십시요....곧바로 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말씀드리지만...
지금부터의 이야기는 조금의 보탬도 없는 제 경험담이며.....
혹시 그래도 믿지 못하겠다라는 분이 계시면,...
그냥 유치한 소설 한편 읽는 다고 생각하시고 봐주세요...^^*
괜히 저한테 거짓말 한다는둥.....뭐 솔직해지라는둥....(^^;)........
이런 글들은 올려주시 마시길 바랍니다.....^^*
물론 읽으시는 재미를 위해 약간의 가미도 들어 갈겁니다.....
하지만....경험담까지...일부러 지어내며 쓰고싶은 생각도 없지고....
그렇다고 아니라고 반박하시는 분들께 꼬치꼬치 따지고 싶은 맘도 없습니다...
암튼 그냥 경험담....
못믿으시는 분들은 소설 이라고 생각하고 읽어주세요....저도 그게 편하니까...^^*
그럼 이야기 들어 갑니다.............
하지만....경험담까지...일부러 지어내며 쓰고싶은 생각도 없지고....
그렇다고 아니라고 반박하시는 분들께 꼬치꼬치 따지고 싶은 맘도 없습니다...
암튼 그냥 경험담....
못믿으시는 분들은 소설 이라고 생각하고 읽어주세요....저도 그게 편하니까...^^*
그럼 이야기 들어 갑니다.............
정 민호(가명 - 나) : 18 (욕 아님...나이..^^;) / Heavy Metal에 푹~ 빠져있는 평범한 고교2년생...
김 희진(가명) : 29 / 울 학교 영어 선생님....남자학교였던 울 학교의 모든 학생들의 선망의 대상...
선생님 역시 음악을 굉장히 좋아하셔서...우리 밴드의 큰 후원자 격이었음...
외모 자체는 예쁘다기보단 상당히....귀여운(^^;) 소녀 스타일.......
첫경험....그래요...첫경험......어떻게 시작을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첫경험이 고등학교 2학년 여름방학때 였습니다...
믿지 못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아니 다른분이 저와 같은 경험이 있었다면....저라도 믿지 못할꺼예요....
학교 영어선생님... 이었습니다...
믿기 힘드시죠..?
근데.... 생각이 전혀 나지않는 첫경험이었습니다...
고교시절과 대학시절에 음악을 4년동안 한적이있습니다....
대중적인 장르는 아니지만...제 또래 분들은 많이들 좋아하셨을겁니다...
"Heavy Metal"에 심취하고 직접 밴드생활을 했었지요.......깡통(Drum) 두드렸어요...
"김XX" 선생님....2학년의 영어 과목을 담당하고 있었습니다..
선생님은 원래 (Rock/Heavy Metal)음악을 좋아하셔서 저희 밴드를 무척 예뻐해주셨고............
선생님을 짝사랑(이표현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하던 저역시 영어 공부를 굉장히 열심히 했기때문에....
선생님과 상당히 친했습니다..
고교시절..사춘기라고 해야하나요..?
예쁘고 날씬한....아니 글래머라 해야 맞겠죠..?
고교시절에 가슴은 크고...허리는 날씬하고....뭐 이런 여자분들이 좋았던 남자는 저뿐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당시 선생님은 학교 여선생님들 가운데 단연 최고의 인기를 누리셨었죠...
솔직히 선생님은.....
글래머도 아니고....그렇다고 섹시한 느낌을 주는 분도 아니었지만....
정말 귀여운 막내동생 같은.....정말 귀여운 그런 분이었습니다....
선생님께서 가끔 합주실에 음료수사들고 찾아와주셔서......
저희 연주도 들어주시고...수건도 건네주시던..말그대로 저희에겐 천사였죠..
조금은 특별히 절 예뻐해주셔서(저만의 착각일수도 있겠지만....^^;)....
교사용으로 나오는 문제집이나 참고서도 제게 많이 선물해주셨지요..
좀전 위에서 썼지만 "짝사랑" 이란 단어가 선생님껜 "존경의 짝사랑" 이었을겁니다....
그리고 혹시 회원님들중 고교 시절에 일요일날 학교에 가서 공부하셨던 회원님 계신가요..?
전 집과 학교가 상당히 멀었던 관계로 집과 가까운 독서실을 이용하기보단 학교엘 갔죠...
그렇다고 모범생은 아니었지만...
어쩌다 김선생님께서 당직인날엔 함께 점심도 먹고 개인 과외(^^;)도 받을수 있었죠..
선생님께서 절 믿고 편하게 약혼자분과의 데이트 이야기나...집안 식구분들의 이야기도 들려주시고.....
저역시 여자친구(당시 사귀고있던) 이야기나 학교 친구들 이야기...집안 가족이야기등을...
선생님께 얘기하면서 상담아닌 상담도 많이 받았구요........
선생님과 그렇게 가까워 지면서...정말 편한 사이가 됐었죠...
고2 여름방학때 였습니다....
아직 날짜도 기억하고 있는데...
방학기간중...전교생들이 보충수업 하잖아요..
그날(금요일이었습니다)..."인천 XX4동 성당"에서 공연이 잡혀있었죠..
몇주전부터 티켓 돌리고 팔고....
타학교 여고생들 여중생들....친구들 많이 와주었고....
첫경험이 고등학교 2학년 여름방학때 였습니다...
믿지 못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아니 다른분이 저와 같은 경험이 있었다면....저라도 믿지 못할꺼예요....
학교 영어선생님... 이었습니다...
믿기 힘드시죠..?
근데.... 생각이 전혀 나지않는 첫경험이었습니다...
고교시절과 대학시절에 음악을 4년동안 한적이있습니다....
대중적인 장르는 아니지만...제 또래 분들은 많이들 좋아하셨을겁니다...
"Heavy Metal"에 심취하고 직접 밴드생활을 했었지요.......깡통(Drum) 두드렸어요...
"김XX" 선생님....2학년의 영어 과목을 담당하고 있었습니다..
선생님은 원래 (Rock/Heavy Metal)음악을 좋아하셔서 저희 밴드를 무척 예뻐해주셨고............
선생님을 짝사랑(이표현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하던 저역시 영어 공부를 굉장히 열심히 했기때문에....
선생님과 상당히 친했습니다..
고교시절..사춘기라고 해야하나요..?
예쁘고 날씬한....아니 글래머라 해야 맞겠죠..?
고교시절에 가슴은 크고...허리는 날씬하고....뭐 이런 여자분들이 좋았던 남자는 저뿐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당시 선생님은 학교 여선생님들 가운데 단연 최고의 인기를 누리셨었죠...
솔직히 선생님은.....
글래머도 아니고....그렇다고 섹시한 느낌을 주는 분도 아니었지만....
정말 귀여운 막내동생 같은.....정말 귀여운 그런 분이었습니다....
선생님께서 가끔 합주실에 음료수사들고 찾아와주셔서......
저희 연주도 들어주시고...수건도 건네주시던..말그대로 저희에겐 천사였죠..
조금은 특별히 절 예뻐해주셔서(저만의 착각일수도 있겠지만....^^;)....
교사용으로 나오는 문제집이나 참고서도 제게 많이 선물해주셨지요..
좀전 위에서 썼지만 "짝사랑" 이란 단어가 선생님껜 "존경의 짝사랑" 이었을겁니다....
그리고 혹시 회원님들중 고교 시절에 일요일날 학교에 가서 공부하셨던 회원님 계신가요..?
전 집과 학교가 상당히 멀었던 관계로 집과 가까운 독서실을 이용하기보단 학교엘 갔죠...
그렇다고 모범생은 아니었지만...
어쩌다 김선생님께서 당직인날엔 함께 점심도 먹고 개인 과외(^^;)도 받을수 있었죠..
선생님께서 절 믿고 편하게 약혼자분과의 데이트 이야기나...집안 식구분들의 이야기도 들려주시고.....
저역시 여자친구(당시 사귀고있던) 이야기나 학교 친구들 이야기...집안 가족이야기등을...
선생님께 얘기하면서 상담아닌 상담도 많이 받았구요........
선생님과 그렇게 가까워 지면서...정말 편한 사이가 됐었죠...
고2 여름방학때 였습니다....
아직 날짜도 기억하고 있는데...
방학기간중...전교생들이 보충수업 하잖아요..
그날(금요일이었습니다)..."인천 XX4동 성당"에서 공연이 잡혀있었죠..
몇주전부터 티켓 돌리고 팔고....
타학교 여고생들 여중생들....친구들 많이 와주었고....
오프닝 밴드와 함께 공연한 밴드들과 정말 잼있게 공연을 할수 있었죠..
공연을 무사히 끝내고 자취하는 친구(저희 밴드 보컬)집에서 뒷풀이 한다고 모두 함께 술한잔했죠...
공연 끝난시간이 오후 5시였으니까 완전 낮술이었죠...^^;
고교시절...술 부우면 그냥 붓는대로 들어가던 때죠...
멤버들(친구들)과 그렇게 술을 마시다가 파장 분위기....다들 집에 가자고 일어나서...각자 집으로 향했지요..
저역시 집에 간다고 친구들 가는거 보고 술이 많이 취하는거 같아서 한정거장만 걸어가서 버스타자 생각하고 다음 정류장까지 걸어갔습니다.
혹시 예전 버스정류장에 개인의자(뒷밭임 없는거)4개씩 붙어 있는 긴의자...기억나나요..?
거기에 어떤 여자가 앉아서 고개 파묻고 훌쩍이고 있었습니다..
근데...."이상하네...저 머리끈 내가 김선생님께 사드린거랑 똑같잖아...?"..이런 생각을 할때...
그 여자분이 손으로 얼굴을 훔치며 일어났습니다..
"어~ 선생님...."
선생님도 적잖게 놀라셨는지....
"XX아~~"
잠깐동안 말이 없으시다가....
"참! 오늘 함께 간다고 했다가 못가서 미안하다...공연은 잘끝냈니..?"
"선생님...무슨일...있으셨어요..?"
"아니 아무일 없었어..."
"선생님..."
힘드셨던지 다시 의자에 앉으시는 선생님 옆에 저역시 옆에 앉았지요..
버스 2대가 지나갈동안 서로 아무말도 하지않고 있었습니다....
"XX아~ 나 술한잔하고 싶은데 앞에 앉아서 선생님 얘기좀 들어줄래...? 대신 들은 얘긴 오늘로 잊을꺼란 약속하고..."
"그럴께요 선생님...."
예전엔 호프집이 드물었다는거 아시죠...그리고 예전엔 신분증검사라는 말이 없었을때죠....
당구장이나 커피숖.....그리고 술집에 고교생들이 많이 갈때였죠..
얼마나 걸었을까요...친킨집이 보였습니다...예전에 맥주는 거의 통닭집에서 마셨던건 모두 아실겁니다..
선생님과 500cc 두잔을 시켜놓고......선생님께 들었던 말은 충격.....아니 정말 화가나고 열받는 얘기였습니다..
앞에 잠깐 언급한 선생님 약혼자가.....
우리 공연 하기 바로전 학교 수업을 마치고 선생님도 우리와 함께 가려고 기다리고 있다가 선생님 친구한테 연락을 받았답니다....
친구분이 약속때문에 커피숖을 갔는데 선생님 약헌자가 다른여자와 다정히 있는걸 봤다는겁니다........
친구면 그럴수 있다고 생각했는데...둘이 말하는게 사랑한다..결혼하자...이런 식의 말이라 선생님께 연락하고 부르셨답니다..
선생님께서 달려갔을때 오히려 당당하게 헤어지자고....이여자와 결혼할꺼리고 말했다더군요....
더 화가 났던건 아무말도 하지못하고 울고나온 선생님 이었습니다...
"왜 아무말도 못하고 오셨어요..? 물잔이라도 집어던지고 와야 하는거 아니예요..? 선생님 바보예요..? "
그냥 우시기만 하는 선생님.....
시간이 얼마나 흘렀을까요.....조용한 선생님을 그냥 두고 혼자 연구퍼 술을 마시기만 했죠...
조용한 선생님.....잠이 드셨더군요....술이 약하신걸로 아는데...정말 그런거 같았습니다...
"선생님...일어나세요...집에 가셔야죠.....선생님...."
그냥 주무십니다...일어나질 못하시네요....
제가 계산하고...선생님을 부축했지요....
선생님 집을 알고 있기때문에...."XX동 새서울 APT" 에 혼자 살고 계셨을때입니다.. .......
택시를 잡아타고......선생님 집으로 갔습니다...
택시에서 계산하고 내리니까 잔돈 300원 남더군요...
그냥 집에 가서 돈가지고 와서 계산하자 생각에 선생님을 부축하고 집까지 갔죠....
몇호사시는지도 알고 있었거든요..
남자분들은 학창시절 짝사랑한 선생님 계셨다면 이해하실겁니다...선생님의 신상은 대부분 알죠..^^*
"선생님.....집에 다왔어요....."
"......."
일어나시질 못하시네요......어쩔수 없이...정말 어쩔수 없이 선생님 가방을 뒤적여 보았습니다...
당시만해도 흔하지 않았던....키홀더를 갖고 계시더군요....
열쇠가 몇개 없었던지라 곧바로 문을 열고 들어갔습니다.....
선생님을 일단 쇼파에 앉혀드리고(솔직히 방을 구경하고 싶었지만..실례잖아요..^^;)....잠깐동안의 고민....
이때까지만 해도..선생님을 어떻게 해보자는 이런 맘이 없었습니다....
열쇠는 있었지만....어떻게 한다.....
그냥 가자니.....혼자사시는데 강도라도 들면 어떻게 하나.....?
열쇠를 가지고 가자니...담날 학교에서 드리기도...아니 그건 더이상하지않은가..?
(당시 선생님 아파트엔 문밑에 조그만 구멍(우유나 신문 넣는...)이 없었습니다...)
어쩔수 없이 선생님이 깨실때까지 기다렸습니다....
20~30분 흘렀나요..?
선생님께서 물을 찾으시며 일어나셨습니다...
"선생님...집에 왔어요....저 갈께요...얼른 문잠그세요.."
"......그래 선생님이 조금 많이 취했었나보네....그래도 얘기 들어줘서 고맙다.."
"근데 아직 취하지 않는건 왜그런거니..?"
"선생님 많이 취하셨어요...그리고 많이 피곤하신거 같아요...얼른 주무세요.."
"한잔 더하고 싶은데....넌 않돼겠지..?"
"선생님 저도 그렇지만 선생님 내일 수업하셔야 하잖아요..."
"나..내일 수업없어...."
"그럼...넌 술마시지말고...내 얘기 조금만 더듣다 가라...."
하시며....진열장에서 "패스포드(기억나시나요..? ^^; 요즘엔 보기 힘들죠..?) 한병을 들고 오시네요...
솔직히 고교때 양주(뭐 양주래야..패스포드랑... 썸싱 스페셜 밖에 없을때죠..) 마셔볼 기회가 많진 않았잖아요...
또 눌러 앉아 버렸습니다..
선생님과 또 이런저런 얘기 하면서 홀짝홀짝 마십니다...
또 엎어지신 선생님........^^;
그래 기왕 마시기 시작한거...남은거 마져 마시고 가자....
혼자 계속 마십니다....잘넘어 가데요.....그리고 필름 끊겼습니다......^^;
다음날 아침,.....눈을 떴을데....가장 먼저 보이는 천장......"어~ 여기 내방이 아니잖아..."
주위를 둘러 보았습니다..
"아~ 어제 너무 취해서 선생님 방에서 잔건가 보다..."
그럼 선생님은 쇼파에서 주무셨다는거 아닌가...?
얼른 일어나려고 이불을 확~ 걷었습니다....
그런데......아무것도....몸에 아무것도 입고 있지 않았습니다...
급하게 다시 이불을 덮고..."이게...이게 어떻게 된거지..?"
다시 주위를 둘러보니 침대 바로옆 의자에 제옷들리 반듯하게 개어져 있었습니다..
"술마시고 옷벗고 잘수는 있다..하지만 그정신에 옷을 개어놀수가있나..? 어떻게 된거지..? "
이런 생각을 하며...일단 옷을 재빨리 줏어 입고 문을 살짝 열어봤습니다...
선생님이..."이제 일어났니..? 배고프지..? 어서 밥먹자..이리와..."
"선생님...학교는..?"
아~ 선생님 오늘 수업 없다고 하셨다.....
"선생님..근데..어제..."
급하게 말을 막으시는거 같았습니다..
"집에 아무것도 없어서 좀전에 잠깐 시장에 갔다왔지 뭐니..? "
"친구들 와도 이렇게는 않해줬는데....고맙지..?"
"......"
"이리와 어서 밥먹자...너도 어차피 수업 늦어서 못가잖아..."
식탁에 앉아서 선생님과 밥을 먹습니다...
"......선생님..저 어제 어떻게....."
"뭐가..? 하시며 절 바라보십니다........."
"아니 그게 아니라....제...옷이.."
"일단 밥 먹고 얘기하자...어서 먹어...배고플텐데..."
솔직히 밥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몰랐습니다....
어떻게 먹었는지도 모르지만..다 먹고...
"커피 마실래..?
"...네.."
"뭐가 그렇게 궁금한데...?
"........"
"후우~" 선생님께서 짧은 한숨을 쉬시더니....
그래...어쩔수 없잖아...어쨌건 선생님 잘못도 있었으니까.."
"네..? 그게 무슨....."
"너도 어쩔수 없는 남자더라.....내가 그렇게 않된다고 했는데도....."
순간 몸이 굳어서 어찌할줄 몰랐습니다....
어떻게 이런일이....전 정말 기억이 하나도 나지 않았습니다....
"선생님....."
"괜찮아..남자가 그럴수도있지....오히려 그게 정상 아니니...한참 성에 관심있을때잖니.."
"괜찮단다....근데 조금 걱정되는건.........."
선생님이 한참을 망설이시다가 모두 말씀해 주십니다....
그정신에 한번 사정을 하고...그상태로 한번을 더 했다는겁니다...
선생님께서 하시는 말 자체도 그렇고....제가 무슨 짓을 저질렀는지 알았기에 더더욱 어찌할줄 몰랐습니다...
"다만 걱정되는게...임신이 않되야 할텐데.....그리고 미안하단 말은 하지마라..."
"그럼 내가 더 초라해지잖아..."
그러시며 눈물을 조금 글썽이십니다....
"선생님 잘못했어요..."
저역시 눈이 붉어집니다........
"괜찮아....민호 너 선생님 좋아했었지..? 알고 있었단다..."
"네가 날 좋아해준게...여자로써가 아니라...존경하는 선생님으로써라 나도 너 많이 좋아한단다..."
"다시는 이런일 없도록 하자...어젠 서로 실수였잖아...알겠지,...?"
"네 선생님....정말 죄송해요..."
"그러지 말래도...그럼 나 정말 초라해져...."
"그리고 솔직히..."
"네가 나이만 많았어도..아니면 선생과 제자만 아니었어도 만나고 싶을정도로 매력있어...괜찮아.."
"어제..하루만 애인이었던셈 치자....알겠지..?"
하며 환하게 웃으십니다.....웃는 모습.....정말 예쁘셨습니다....
"고마워요 선생님...그래도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요...단 하루지만 선생님이랑 애인사이였다는게.."
"너 선생님 여자로도 좋아했니..?"
"제친구들이나..저역시 선생님 여자로써도 좋아해요..많이..."
"그리고...솔직히...정말 솔직히 말씀드리면..."
이말을 드려야하나..말아야하나 잠깐 짧은 고민을 했습니다..
조금 용감해 지데요...
"선생님이랑은 비록 제 상상에서지만....이미 여러번...... 성관계....가졌어요..."
"죄송합니다..."
그렇습니다...선생님 생각하며 자위한적이 몇번 있었거든요.....^^;
"정말이니..?"
".....네..죄송해요...."
"하하하~ 아냐...너희들땐 한참 그럴떄지뭐~"
"근데 앞으로도 그럴꺼니..?"
솔직히 이렇게 물으셨을땐 할말이 없었습니다...
"아니다...곤란한 질문이네.....하하~~"
"근데...선생님도 하나 물어보자.."
"네..?"
"선생님이 네게 몇번쨰 였어..? 이런거 물어봐도 되나..?"
"알고 싶으세요..? .....저....처음이었어요..."
"뭐../ 정말이니..?"
"네....창피하지만......정말이예요..."
"그게 왜창피한데...?"
"친구들은 이미 여러번 경험있다고 했거든요.."
"그렇구나...."
선생님 기분 풀어드리려고 약간 장난끼가 발동했습니다...
"제 순결 가져가셨으니까 ...저 책임지세요......아니면.....선생님 결혼할때까지 애인 삼으시던가...^^*"
"뭐..? 하하하~~"
기분 좋아졌습니다....
죄책감을 많이 느끼지 않아도 될것같았습니다....
그렇게 선생님이랑 이런저런 얘기하다가.....이제 집에 가려고 집을 나서려 했습니;다....
"이제 그만 갈께요....선생님 내일 학교에서 뵈요..."
"그래...조심해서 잘들어가고......"
"저.......민호야~ 정말 선생님이랑 애인하고 싶어..?
솔직히 당황스러웠습니다....
"아하하~ 농담이야 임마.....그래...지금까지만 애인이다...애인이 가는데 뽀뽀해줘야지..."
하시며 제 볼에 쪽~ 하며 뽀뽀해 주셨습니다...
고마워요 선생님..이라 생각하며 저역시 농담으로 응수합니다...
"에이~ 뭐예요....애인 가는데 뽀뽀라니...키스 해주세요..."
선생님께서 당황하시더군요....
"아하하~ 선생님 저도 농담이예요...선생님 갈께요..." 하며 문 손잡이를 잡았습니다..
"음~ 민호야......그래....잠깐만이야...오늘만 애인인데..." 하시며 제게 다가 오십니다...
제게 입을 마추시는 선생님....
뽀뽀가 아닌 정말 키스........얼마나 흘렀을까요..?
정말 오랬동안 선생님과 깊은 키스를 했습니다....
입고있던 청바지 앞이 터질듯 부풀어 올랐습니다...
선생님과 밀착하지 않으려고 엉덩이를 뺴려해도 문에 붙어 있었기때문에...
아마.....선생님께 그대로 전달 됐을겁니다..
한참후 입을 뗀 선생님과 저...잠깐동안 서로 아무말이 없었습니다....
"또.....하고 싶니..? ....나...하고....?"
".........아녜요...선생님...죄송해요....제 생각대로 되질않네요...죄송해요...선생님.."
"그만 갈께요.."
".........집에 가면...또 날...생각하면서.."....하시며 잠깐동안 말을 흐리시다가...
"또 날 생각하며.....혼자 해결할꺼니..?........... 그럴꺼니...?"
"선생님....."
"잠깐 올라오거라....너와 난 선생과 제자 사이야...알겠지..? 혼자 하는건 내가 뭐라고 할수없지만...."
"선생님과 또 관계를 가질순 없잖아..? 그렇지..? "
뭔가를 생각하시다가....
" 그래...그럼....이렇게 하자.......민호 네가 원하는 대학에 입학하면......"
"입학식날 하루동안만 정말 애인이 되도록하자....그럴수 있겠니..?"
"......선생님.........그럴께요....고마워요...."
"그리고 지금은 어차피 선생님을 생각하면서 할꺼면....선생님이......대신...해..줘..도 될까..?
"선생님....
선생님이 빠르게 말을 끊으십니다..
"알아...나도 지금 내가 이러면 않되는데 생각하면서 정말 어렵게 말한거야..."
"오늘이 마지막이야....정말로...그리고 ..이런말 하면 네가 이상하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입......으로는 해본적이....없어서....."
하며 얼굴이 빨개지십니다...
당황스러웠지만...정말 처음이었지만.....저도....
전에 올렷던거 다시 올리는거라 하루에 2부씩 꾸중히 올리는중입니다..
전에 글올릴땐 장사에 쫒겨 급하게 올리느라 오타도 많았구 횡설수설도 많았는데..
장사는 예전과 마찬가지로 하고있지만...
그래도 지금은 시간적 여유가 생기니까 올리기 편하네여,....
다시 올리니까 수정보완 하며 올리고 있습니다..
물론 그 이후의 경험담은 계속 쓰고 있구요...^^*
오늘 갑자기 날씨가 쌀쌀해 진거 같네여....
잦은 기온 변화에 모든 소라님들...건강 유의 하시구여....
오늘도 행복한 하루이길 빕니다......
...........비룡(砒龍)
"알아...나도 지금 내가 이러면 않되는데 생각하면서 정말 어렵게 말한거야..."
"오늘이 마지막이야....정말로...그리고 ..이런말 하면 네가 이상하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입......으로는 해본적이....없어서....."
하며 얼굴이 빨개지십니다...
당황스러웠지만...정말 처음이었지만.....저도....
여기까지 했었죠..?
다시 올립니다...죄송 너무 늦게 올리는거 같습니다.....괜히 바쁜척하느라고.....^^;
저도....제자 이전의 한 남자였기에...성욕이라는 놈이 이성을 발로 밟고 있었습니다...
선생님과 자연스럽게 방으로 들어갈수 있었고.....
선생님께선...."마지막이야..정말 처음이자 마지막이야.." 하시며....바지에 손을 올리십니다..
그저 가만히 ..가만히 있을수 밖에 없었습니다..
바지는 내려지고....속옷 위로 선생님의 손길이 느껴질수 있었습니다..
이미 터질듯 부풀어 있었던 제 물건(자지..나 페니스..뭐 이런거 보단 이게 낳을거 같네요....^^;)은 속옷을..
말 그대로 텐트를 만들었고....
선생님께의 입에선 짧은 한숨...? 탄식..? .....
"하악~"
"선생님......."
"정말 크구나....내가 처음이었다는게 믿겨져...."
손으로 계속 문지르셨습니다..
"선생님.....하아~"
저도 모르게....제입에서도 짧은 한숨이 섞여 나왔고..
선생님은 제 속옷을 밑으로 서서히 끓어 내리셨지요..
솔직히 상당히 민망했습니다...
그 짧은 순간에도... "그대로 있을까..? 이대로 덮칠까..? 선생님께서도 반항 하시진 않을거 같은데........."
...라는 여러가지 생각이 머리속을 스쳐지나갔습니다..
"그냥 선생님의 손길에 모든걸 맡기자"...라고 생각하고 그냥 있었습니다..
말그대로 선생님 얼굴앞에 바로 바라보는 제 물건....
선생님께서 손으로 잡아주시다가....살짝 입을 마춰주셨습니다..
"하악~선생님.."
제가 움찔~ 놀라자,...그떄 선생님이 입에 제 물건을 삼키셨습니다..
정말 처음이었기에....전날의 첫경험도 생각이 나지않았기에...정말 처음 느껴보는 기분이었습니다.
한창 친구들과 돌려보던 포르노 테잎의 장면이 머리속으로 빠르게 지나갔고....정말 붕~ 뜨는 느낌,.......
"하악~ 선생님.....선생님......"
"웁~읍~..........이름을.....이름을 불러...오늘만...정말 오늘만이야....정말 오늘만 애인할꺼야...."
계속 제 물건을 물고 빠시던 선생님께서 입을 떼시더니...제게 이름을 불러달라고....하셨습니다...
그러곤 다시 제 물건을 입에 무셨습니다..
"하아~....희진아~~.....희진아~ 하악~"
다리엔 힘이 빠지는거 같고...계속 제물건엔 힘이 들어갔고....
바로옆 침대에 털썩~ 주저 앉았습니다..
잠깐동안 입에서 제 물건이 빠졌는데...선생님께서 곧바로 다시 입으로 빨아드리십니다..
선생님 입에서 들리는 "쭈읍~ 쭈읍~" ...이런 소리들이 절 더 흥분하게 만들었고.....
가끔 입을 띄시고..."정말 마지막이야...정말 마지막이야... 하시는 선생님이 정말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어느순간 사정이 임박해왔음을 알고....
선생님의 얼굴을 두손으로잡고 빼려고 했습니다..
선생님께서...입에 문체로..."우움~~" 하시며 고개를 가로 저으셨습니다..
"하아~ 선생님...저 할거 같아요..."
갑자기 선생님의 호칭이 다시 나왔지만....
그냥 계속 빠십니다....
정말 터지기 일보직전이었습니다...
선생님의 입속에 어떻게 할수있을까.....
"선생님....저 정말 나올거 같아요.....희진아~.....하악~ ..나....나 정말 쌀거 같아...."
허리를 뒤로 뺴봤지만..성생님께서 두손으로 붙잡고 놔주질 않으셨습니다..
순간....선생님의 입속에서.........터져 버리고 말았습니다.....
"아악~~ 선생님,,...희진아~~ "
정말.......몇번의 울컥거림이 있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처음 느껴보는 흥분...쾌감.......
선생님은 그생태로 삼키시는거 같았습니다....
꿀꺽~ 하시는 소리가....느낌이 그대로 제게 전해 졌습니다..
잠시동안의 정적이 흐르고.....
이윽고 입을 떼신 선생님께서 살짝 웃으십니다...
"친구들이나....책에서 본거 솔직히 거짓말인가보다...."
"다들 맛있다고 했는데.....그렇게 썩 맛있는거 같진 않은데..? "
"아하하~ 농담이야....솔직히 처음이었는데....괜찮았어...."
"민호 너라서 좋았었나봐~ 맛있었어....밤나무 꽃 향기가 나는거 같기도 하고..."
"좋았었니..?"
"....선생님...정말 죽는지 알았어요..."
"그래도 다행이다....널위해 이렇게 해줄수 있어서....솔직히 나도 해보고 싶었어...."
"이제 다신 이런일 없도록 하자.....약속할수 있지..?"
"네..선생님...."
일어나시는 선생님의 팔을 붙들고...
"저.........선생님....근 데...선생님은요..?"
제말을 이해 못하신건지....
"응..? 뭐가..?"
히시며 절 쳐다 보시며 웃으십니다...
"저......선생님은 않......않해드려도..... 돼나요..?
".....괜찮아....선생님은 .......솔직히 말하면.....너한테 지금 해주면서...혼자 만족해 버렸지 뭐니......괜찮아.."
"그리고...선생님도 너처럼 경험이 없는 처녀였다면 ..."
"솔직히 해달라고 하고 싶은데...난 이미 경험이 있잖아....않돼잖아.."
"너한테 죄를 짓는거 같아서 싫어....그러니까 괜찮아..."
선생님과 이정도까지 하고나니까...정말 용감해지더군요....
"싫어요...선생님...불공평해요....저도 선생님꺼 보고......그리고.......해보고 싶어요..."
"민호야~....................."
쇄기를 밖고 싶었습니다..
억지라고 생각하실수도 있었겠지만...
"오늘은 애인이라고 하셨잖아요..선생님....아니......희진아...나 너에게 해주고 싶어~~ 희진아~ 허락해줘~....."
갈때까지 가보자 식으로.....정말 억지아닌 억지를 부렸습니다..
".................."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요..?
한참을 말이 없으시던 선생님께서.....
"정말 해보고 싶니..?"
"난 이미 다른남자와 자봤어....그래도 괜찮니..?"
"지금 선생님 앞에 있는건 ....저 예요......"
"............."
".....그럼 잠깐 씻고 올께.....잠깐만 기다려 줄래..?"
하시며 일어서십니다...
제가 팔을 붙잡으며..선생님께....기습 키스를 했지요...
처음에 잠깐 움찔하시다가 그냥 제 목에 팔을 두르시고 제 입술을 받아주셨습니다..
따뜻한 입마춤......
선생님을 안고...침대로 쓰러 졌습니다...
서로의 입술만 부드럽게 탐하고 있었습니다...
제팔이 자연스럽게...선생님의 가슴으로 내려갔고....
선생님께선 잠깐 움찔~ 하시다가
공연을 무사히 끝내고 자취하는 친구(저희 밴드 보컬)집에서 뒷풀이 한다고 모두 함께 술한잔했죠...
공연 끝난시간이 오후 5시였으니까 완전 낮술이었죠...^^;
고교시절...술 부우면 그냥 붓는대로 들어가던 때죠...
멤버들(친구들)과 그렇게 술을 마시다가 파장 분위기....다들 집에 가자고 일어나서...각자 집으로 향했지요..
저역시 집에 간다고 친구들 가는거 보고 술이 많이 취하는거 같아서 한정거장만 걸어가서 버스타자 생각하고 다음 정류장까지 걸어갔습니다.
혹시 예전 버스정류장에 개인의자(뒷밭임 없는거)4개씩 붙어 있는 긴의자...기억나나요..?
거기에 어떤 여자가 앉아서 고개 파묻고 훌쩍이고 있었습니다..
근데...."이상하네...저 머리끈 내가 김선생님께 사드린거랑 똑같잖아...?"..이런 생각을 할때...
그 여자분이 손으로 얼굴을 훔치며 일어났습니다..
"어~ 선생님...."
선생님도 적잖게 놀라셨는지....
"XX아~~"
잠깐동안 말이 없으시다가....
"참! 오늘 함께 간다고 했다가 못가서 미안하다...공연은 잘끝냈니..?"
"선생님...무슨일...있으셨어요..?"
"아니 아무일 없었어..."
"선생님..."
힘드셨던지 다시 의자에 앉으시는 선생님 옆에 저역시 옆에 앉았지요..
버스 2대가 지나갈동안 서로 아무말도 하지않고 있었습니다....
"XX아~ 나 술한잔하고 싶은데 앞에 앉아서 선생님 얘기좀 들어줄래...? 대신 들은 얘긴 오늘로 잊을꺼란 약속하고..."
"그럴께요 선생님...."
예전엔 호프집이 드물었다는거 아시죠...그리고 예전엔 신분증검사라는 말이 없었을때죠....
당구장이나 커피숖.....그리고 술집에 고교생들이 많이 갈때였죠..
얼마나 걸었을까요...친킨집이 보였습니다...예전에 맥주는 거의 통닭집에서 마셨던건 모두 아실겁니다..
선생님과 500cc 두잔을 시켜놓고......선생님께 들었던 말은 충격.....아니 정말 화가나고 열받는 얘기였습니다..
앞에 잠깐 언급한 선생님 약혼자가.....
우리 공연 하기 바로전 학교 수업을 마치고 선생님도 우리와 함께 가려고 기다리고 있다가 선생님 친구한테 연락을 받았답니다....
친구분이 약속때문에 커피숖을 갔는데 선생님 약헌자가 다른여자와 다정히 있는걸 봤다는겁니다........
친구면 그럴수 있다고 생각했는데...둘이 말하는게 사랑한다..결혼하자...이런 식의 말이라 선생님께 연락하고 부르셨답니다..
선생님께서 달려갔을때 오히려 당당하게 헤어지자고....이여자와 결혼할꺼리고 말했다더군요....
더 화가 났던건 아무말도 하지못하고 울고나온 선생님 이었습니다...
"왜 아무말도 못하고 오셨어요..? 물잔이라도 집어던지고 와야 하는거 아니예요..? 선생님 바보예요..? "
그냥 우시기만 하는 선생님.....
시간이 얼마나 흘렀을까요.....조용한 선생님을 그냥 두고 혼자 연구퍼 술을 마시기만 했죠...
조용한 선생님.....잠이 드셨더군요....술이 약하신걸로 아는데...정말 그런거 같았습니다...
"선생님...일어나세요...집에 가셔야죠.....선생님...."
그냥 주무십니다...일어나질 못하시네요....
제가 계산하고...선생님을 부축했지요....
선생님 집을 알고 있기때문에...."XX동 새서울 APT" 에 혼자 살고 계셨을때입니다.. .......
택시를 잡아타고......선생님 집으로 갔습니다...
택시에서 계산하고 내리니까 잔돈 300원 남더군요...
그냥 집에 가서 돈가지고 와서 계산하자 생각에 선생님을 부축하고 집까지 갔죠....
몇호사시는지도 알고 있었거든요..
남자분들은 학창시절 짝사랑한 선생님 계셨다면 이해하실겁니다...선생님의 신상은 대부분 알죠..^^*
"선생님.....집에 다왔어요....."
"......."
일어나시질 못하시네요......어쩔수 없이...정말 어쩔수 없이 선생님 가방을 뒤적여 보았습니다...
당시만해도 흔하지 않았던....키홀더를 갖고 계시더군요....
열쇠가 몇개 없었던지라 곧바로 문을 열고 들어갔습니다.....
선생님을 일단 쇼파에 앉혀드리고(솔직히 방을 구경하고 싶었지만..실례잖아요..^^;)....잠깐동안의 고민....
이때까지만 해도..선생님을 어떻게 해보자는 이런 맘이 없었습니다....
열쇠는 있었지만....어떻게 한다.....
그냥 가자니.....혼자사시는데 강도라도 들면 어떻게 하나.....?
열쇠를 가지고 가자니...담날 학교에서 드리기도...아니 그건 더이상하지않은가..?
(당시 선생님 아파트엔 문밑에 조그만 구멍(우유나 신문 넣는...)이 없었습니다...)
어쩔수 없이 선생님이 깨실때까지 기다렸습니다....
20~30분 흘렀나요..?
선생님께서 물을 찾으시며 일어나셨습니다...
"선생님...집에 왔어요....저 갈께요...얼른 문잠그세요.."
"......그래 선생님이 조금 많이 취했었나보네....그래도 얘기 들어줘서 고맙다.."
"근데 아직 취하지 않는건 왜그런거니..?"
"선생님 많이 취하셨어요...그리고 많이 피곤하신거 같아요...얼른 주무세요.."
"한잔 더하고 싶은데....넌 않돼겠지..?"
"선생님 저도 그렇지만 선생님 내일 수업하셔야 하잖아요..."
"나..내일 수업없어...."
"그럼...넌 술마시지말고...내 얘기 조금만 더듣다 가라...."
하시며....진열장에서 "패스포드(기억나시나요..? ^^; 요즘엔 보기 힘들죠..?) 한병을 들고 오시네요...
솔직히 고교때 양주(뭐 양주래야..패스포드랑... 썸싱 스페셜 밖에 없을때죠..) 마셔볼 기회가 많진 않았잖아요...
또 눌러 앉아 버렸습니다..
선생님과 또 이런저런 얘기 하면서 홀짝홀짝 마십니다...
또 엎어지신 선생님........^^;
그래 기왕 마시기 시작한거...남은거 마져 마시고 가자....
혼자 계속 마십니다....잘넘어 가데요.....그리고 필름 끊겼습니다......^^;
다음날 아침,.....눈을 떴을데....가장 먼저 보이는 천장......"어~ 여기 내방이 아니잖아..."
주위를 둘러 보았습니다..
"아~ 어제 너무 취해서 선생님 방에서 잔건가 보다..."
그럼 선생님은 쇼파에서 주무셨다는거 아닌가...?
얼른 일어나려고 이불을 확~ 걷었습니다....
그런데......아무것도....몸에 아무것도 입고 있지 않았습니다...
급하게 다시 이불을 덮고..."이게...이게 어떻게 된거지..?"
다시 주위를 둘러보니 침대 바로옆 의자에 제옷들리 반듯하게 개어져 있었습니다..
"술마시고 옷벗고 잘수는 있다..하지만 그정신에 옷을 개어놀수가있나..? 어떻게 된거지..? "
이런 생각을 하며...일단 옷을 재빨리 줏어 입고 문을 살짝 열어봤습니다...
선생님이..."이제 일어났니..? 배고프지..? 어서 밥먹자..이리와..."
"선생님...학교는..?"
아~ 선생님 오늘 수업 없다고 하셨다.....
"선생님..근데..어제..."
급하게 말을 막으시는거 같았습니다..
"집에 아무것도 없어서 좀전에 잠깐 시장에 갔다왔지 뭐니..? "
"친구들 와도 이렇게는 않해줬는데....고맙지..?"
"......"
"이리와 어서 밥먹자...너도 어차피 수업 늦어서 못가잖아..."
식탁에 앉아서 선생님과 밥을 먹습니다...
"......선생님..저 어제 어떻게....."
"뭐가..? 하시며 절 바라보십니다........."
"아니 그게 아니라....제...옷이.."
"일단 밥 먹고 얘기하자...어서 먹어...배고플텐데..."
솔직히 밥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몰랐습니다....
어떻게 먹었는지도 모르지만..다 먹고...
"커피 마실래..?
"...네.."
"뭐가 그렇게 궁금한데...?
"........"
"후우~" 선생님께서 짧은 한숨을 쉬시더니....
그래...어쩔수 없잖아...어쨌건 선생님 잘못도 있었으니까.."
"네..? 그게 무슨....."
"너도 어쩔수 없는 남자더라.....내가 그렇게 않된다고 했는데도....."
순간 몸이 굳어서 어찌할줄 몰랐습니다....
어떻게 이런일이....전 정말 기억이 하나도 나지 않았습니다....
"선생님....."
"괜찮아..남자가 그럴수도있지....오히려 그게 정상 아니니...한참 성에 관심있을때잖니.."
"괜찮단다....근데 조금 걱정되는건.........."
선생님이 한참을 망설이시다가 모두 말씀해 주십니다....
그정신에 한번 사정을 하고...그상태로 한번을 더 했다는겁니다...
선생님께서 하시는 말 자체도 그렇고....제가 무슨 짓을 저질렀는지 알았기에 더더욱 어찌할줄 몰랐습니다...
"다만 걱정되는게...임신이 않되야 할텐데.....그리고 미안하단 말은 하지마라..."
"그럼 내가 더 초라해지잖아..."
그러시며 눈물을 조금 글썽이십니다....
"선생님 잘못했어요..."
저역시 눈이 붉어집니다........
"괜찮아....민호 너 선생님 좋아했었지..? 알고 있었단다..."
"네가 날 좋아해준게...여자로써가 아니라...존경하는 선생님으로써라 나도 너 많이 좋아한단다..."
"다시는 이런일 없도록 하자...어젠 서로 실수였잖아...알겠지,...?"
"네 선생님....정말 죄송해요..."
"그러지 말래도...그럼 나 정말 초라해져...."
"그리고 솔직히..."
"네가 나이만 많았어도..아니면 선생과 제자만 아니었어도 만나고 싶을정도로 매력있어...괜찮아.."
"어제..하루만 애인이었던셈 치자....알겠지..?"
하며 환하게 웃으십니다.....웃는 모습.....정말 예쁘셨습니다....
"고마워요 선생님...그래도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요...단 하루지만 선생님이랑 애인사이였다는게.."
"너 선생님 여자로도 좋아했니..?"
"제친구들이나..저역시 선생님 여자로써도 좋아해요..많이..."
"그리고...솔직히...정말 솔직히 말씀드리면..."
이말을 드려야하나..말아야하나 잠깐 짧은 고민을 했습니다..
조금 용감해 지데요...
"선생님이랑은 비록 제 상상에서지만....이미 여러번...... 성관계....가졌어요..."
"죄송합니다..."
그렇습니다...선생님 생각하며 자위한적이 몇번 있었거든요.....^^;
"정말이니..?"
".....네..죄송해요...."
"하하하~ 아냐...너희들땐 한참 그럴떄지뭐~"
"근데 앞으로도 그럴꺼니..?"
솔직히 이렇게 물으셨을땐 할말이 없었습니다...
"아니다...곤란한 질문이네.....하하~~"
"근데...선생님도 하나 물어보자.."
"네..?"
"선생님이 네게 몇번쨰 였어..? 이런거 물어봐도 되나..?"
"알고 싶으세요..? .....저....처음이었어요..."
"뭐../ 정말이니..?"
"네....창피하지만......정말이예요..."
"그게 왜창피한데...?"
"친구들은 이미 여러번 경험있다고 했거든요.."
"그렇구나...."
선생님 기분 풀어드리려고 약간 장난끼가 발동했습니다...
"제 순결 가져가셨으니까 ...저 책임지세요......아니면.....선생님 결혼할때까지 애인 삼으시던가...^^*"
"뭐..? 하하하~~"
기분 좋아졌습니다....
죄책감을 많이 느끼지 않아도 될것같았습니다....
그렇게 선생님이랑 이런저런 얘기하다가.....이제 집에 가려고 집을 나서려 했습니;다....
"이제 그만 갈께요....선생님 내일 학교에서 뵈요..."
"그래...조심해서 잘들어가고......"
"저.......민호야~ 정말 선생님이랑 애인하고 싶어..?
솔직히 당황스러웠습니다....
"아하하~ 농담이야 임마.....그래...지금까지만 애인이다...애인이 가는데 뽀뽀해줘야지..."
하시며 제 볼에 쪽~ 하며 뽀뽀해 주셨습니다...
고마워요 선생님..이라 생각하며 저역시 농담으로 응수합니다...
"에이~ 뭐예요....애인 가는데 뽀뽀라니...키스 해주세요..."
선생님께서 당황하시더군요....
"아하하~ 선생님 저도 농담이예요...선생님 갈께요..." 하며 문 손잡이를 잡았습니다..
"음~ 민호야......그래....잠깐만이야...오늘만 애인인데..." 하시며 제게 다가 오십니다...
제게 입을 마추시는 선생님....
뽀뽀가 아닌 정말 키스........얼마나 흘렀을까요..?
정말 오랬동안 선생님과 깊은 키스를 했습니다....
입고있던 청바지 앞이 터질듯 부풀어 올랐습니다...
선생님과 밀착하지 않으려고 엉덩이를 뺴려해도 문에 붙어 있었기때문에...
아마.....선생님께 그대로 전달 됐을겁니다..
한참후 입을 뗀 선생님과 저...잠깐동안 서로 아무말이 없었습니다....
"또.....하고 싶니..? ....나...하고....?"
".........아녜요...선생님...죄송해요....제 생각대로 되질않네요...죄송해요...선생님.."
"그만 갈께요.."
".........집에 가면...또 날...생각하면서.."....하시며 잠깐동안 말을 흐리시다가...
"또 날 생각하며.....혼자 해결할꺼니..?........... 그럴꺼니...?"
"선생님....."
"잠깐 올라오거라....너와 난 선생과 제자 사이야...알겠지..? 혼자 하는건 내가 뭐라고 할수없지만...."
"선생님과 또 관계를 가질순 없잖아..? 그렇지..? "
뭔가를 생각하시다가....
" 그래...그럼....이렇게 하자.......민호 네가 원하는 대학에 입학하면......"
"입학식날 하루동안만 정말 애인이 되도록하자....그럴수 있겠니..?"
"......선생님.........그럴께요....고마워요...."
"그리고 지금은 어차피 선생님을 생각하면서 할꺼면....선생님이......대신...해..줘..도 될까..?
"선생님....
선생님이 빠르게 말을 끊으십니다..
"알아...나도 지금 내가 이러면 않되는데 생각하면서 정말 어렵게 말한거야..."
"오늘이 마지막이야....정말로...그리고 ..이런말 하면 네가 이상하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입......으로는 해본적이....없어서....."
하며 얼굴이 빨개지십니다...
당황스러웠지만...정말 처음이었지만.....저도....
전에 올렷던거 다시 올리는거라 하루에 2부씩 꾸중히 올리는중입니다..
전에 글올릴땐 장사에 쫒겨 급하게 올리느라 오타도 많았구 횡설수설도 많았는데..
장사는 예전과 마찬가지로 하고있지만...
그래도 지금은 시간적 여유가 생기니까 올리기 편하네여,....
다시 올리니까 수정보완 하며 올리고 있습니다..
물론 그 이후의 경험담은 계속 쓰고 있구요...^^*
오늘 갑자기 날씨가 쌀쌀해 진거 같네여....
잦은 기온 변화에 모든 소라님들...건강 유의 하시구여....
오늘도 행복한 하루이길 빕니다......
...........비룡(砒龍)
"알아...나도 지금 내가 이러면 않되는데 생각하면서 정말 어렵게 말한거야..."
"오늘이 마지막이야....정말로...그리고 ..이런말 하면 네가 이상하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입......으로는 해본적이....없어서....."
하며 얼굴이 빨개지십니다...
당황스러웠지만...정말 처음이었지만.....저도....
여기까지 했었죠..?
다시 올립니다...죄송 너무 늦게 올리는거 같습니다.....괜히 바쁜척하느라고.....^^;
저도....제자 이전의 한 남자였기에...성욕이라는 놈이 이성을 발로 밟고 있었습니다...
선생님과 자연스럽게 방으로 들어갈수 있었고.....
선생님께선...."마지막이야..정말 처음이자 마지막이야.." 하시며....바지에 손을 올리십니다..
그저 가만히 ..가만히 있을수 밖에 없었습니다..
바지는 내려지고....속옷 위로 선생님의 손길이 느껴질수 있었습니다..
이미 터질듯 부풀어 있었던 제 물건(자지..나 페니스..뭐 이런거 보단 이게 낳을거 같네요....^^;)은 속옷을..
말 그대로 텐트를 만들었고....
선생님께의 입에선 짧은 한숨...? 탄식..? .....
"하악~"
"선생님......."
"정말 크구나....내가 처음이었다는게 믿겨져...."
손으로 계속 문지르셨습니다..
"선생님.....하아~"
저도 모르게....제입에서도 짧은 한숨이 섞여 나왔고..
선생님은 제 속옷을 밑으로 서서히 끓어 내리셨지요..
솔직히 상당히 민망했습니다...
그 짧은 순간에도... "그대로 있을까..? 이대로 덮칠까..? 선생님께서도 반항 하시진 않을거 같은데........."
...라는 여러가지 생각이 머리속을 스쳐지나갔습니다..
"그냥 선생님의 손길에 모든걸 맡기자"...라고 생각하고 그냥 있었습니다..
말그대로 선생님 얼굴앞에 바로 바라보는 제 물건....
선생님께서 손으로 잡아주시다가....살짝 입을 마춰주셨습니다..
"하악~선생님.."
제가 움찔~ 놀라자,...그떄 선생님이 입에 제 물건을 삼키셨습니다..
정말 처음이었기에....전날의 첫경험도 생각이 나지않았기에...정말 처음 느껴보는 기분이었습니다.
한창 친구들과 돌려보던 포르노 테잎의 장면이 머리속으로 빠르게 지나갔고....정말 붕~ 뜨는 느낌,.......
"하악~ 선생님.....선생님......"
"웁~읍~..........이름을.....이름을 불러...오늘만...정말 오늘만이야....정말 오늘만 애인할꺼야...."
계속 제 물건을 물고 빠시던 선생님께서 입을 떼시더니...제게 이름을 불러달라고....하셨습니다...
그러곤 다시 제 물건을 입에 무셨습니다..
"하아~....희진아~~.....희진아~ 하악~"
다리엔 힘이 빠지는거 같고...계속 제물건엔 힘이 들어갔고....
바로옆 침대에 털썩~ 주저 앉았습니다..
잠깐동안 입에서 제 물건이 빠졌는데...선생님께서 곧바로 다시 입으로 빨아드리십니다..
선생님 입에서 들리는 "쭈읍~ 쭈읍~" ...이런 소리들이 절 더 흥분하게 만들었고.....
가끔 입을 띄시고..."정말 마지막이야...정말 마지막이야... 하시는 선생님이 정말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어느순간 사정이 임박해왔음을 알고....
선생님의 얼굴을 두손으로잡고 빼려고 했습니다..
선생님께서...입에 문체로..."우움~~" 하시며 고개를 가로 저으셨습니다..
"하아~ 선생님...저 할거 같아요..."
갑자기 선생님의 호칭이 다시 나왔지만....
그냥 계속 빠십니다....
정말 터지기 일보직전이었습니다...
선생님의 입속에 어떻게 할수있을까.....
"선생님....저 정말 나올거 같아요.....희진아~.....하악~ ..나....나 정말 쌀거 같아...."
허리를 뒤로 뺴봤지만..성생님께서 두손으로 붙잡고 놔주질 않으셨습니다..
순간....선생님의 입속에서.........터져 버리고 말았습니다.....
"아악~~ 선생님,,...희진아~~ "
정말.......몇번의 울컥거림이 있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처음 느껴보는 흥분...쾌감.......
선생님은 그생태로 삼키시는거 같았습니다....
꿀꺽~ 하시는 소리가....느낌이 그대로 제게 전해 졌습니다..
잠시동안의 정적이 흐르고.....
이윽고 입을 떼신 선생님께서 살짝 웃으십니다...
"친구들이나....책에서 본거 솔직히 거짓말인가보다...."
"다들 맛있다고 했는데.....그렇게 썩 맛있는거 같진 않은데..? "
"아하하~ 농담이야....솔직히 처음이었는데....괜찮았어...."
"민호 너라서 좋았었나봐~ 맛있었어....밤나무 꽃 향기가 나는거 같기도 하고..."
"좋았었니..?"
"....선생님...정말 죽는지 알았어요..."
"그래도 다행이다....널위해 이렇게 해줄수 있어서....솔직히 나도 해보고 싶었어...."
"이제 다신 이런일 없도록 하자.....약속할수 있지..?"
"네..선생님...."
일어나시는 선생님의 팔을 붙들고...
"저.........선생님....근 데...선생님은요..?"
제말을 이해 못하신건지....
"응..? 뭐가..?"
히시며 절 쳐다 보시며 웃으십니다...
"저......선생님은 않......않해드려도..... 돼나요..?
".....괜찮아....선생님은 .......솔직히 말하면.....너한테 지금 해주면서...혼자 만족해 버렸지 뭐니......괜찮아.."
"그리고...선생님도 너처럼 경험이 없는 처녀였다면 ..."
"솔직히 해달라고 하고 싶은데...난 이미 경험이 있잖아....않돼잖아.."
"너한테 죄를 짓는거 같아서 싫어....그러니까 괜찮아..."
선생님과 이정도까지 하고나니까...정말 용감해지더군요....
"싫어요...선생님...불공평해요....저도 선생님꺼 보고......그리고.......해보고 싶어요..."
"민호야~....................."
쇄기를 밖고 싶었습니다..
억지라고 생각하실수도 있었겠지만...
"오늘은 애인이라고 하셨잖아요..선생님....아니......희진아...나 너에게 해주고 싶어~~ 희진아~ 허락해줘~....."
갈때까지 가보자 식으로.....정말 억지아닌 억지를 부렸습니다..
".................."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요..?
한참을 말이 없으시던 선생님께서.....
"정말 해보고 싶니..?"
"난 이미 다른남자와 자봤어....그래도 괜찮니..?"
"지금 선생님 앞에 있는건 ....저 예요......"
"............."
".....그럼 잠깐 씻고 올께.....잠깐만 기다려 줄래..?"
하시며 일어서십니다...
제가 팔을 붙잡으며..선생님께....기습 키스를 했지요...
처음에 잠깐 움찔하시다가 그냥 제 목에 팔을 두르시고 제 입술을 받아주셨습니다..
따뜻한 입마춤......
선생님을 안고...침대로 쓰러 졌습니다...
서로의 입술만 부드럽게 탐하고 있었습니다...
제팔이 자연스럽게...선생님의 가슴으로 내려갔고....
선생님께선 잠깐 움찔~ 하시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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