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이상한아르바이트 5~6
나의 이상한 아르바이트-5
씨팔, 개새끼이잇 좆같은 새끼.으아아아아아악
그자식 죽여버릴꺼야.
웅~ 그냥 죽여버리면 안되지.
어떤 방법이 가장 고통스러울까....
몸에 작은 관을 수백개 꽂아서
조금씩 온몸의 피를 뽑아 내는거야.(모세관 현상 알지?)
아니면,
마취를 안한 다음 식인 물고기에게 던져주는 거야.
한꺼번에 말구, 한다리, 한팔 이렇게. 흐흐흐
아아아아아아악
용서가 안됏.
이봐. 남의 고통에 그렇게 눈을 반짝이지 말라구.
나의 불행이 너거들 행복이짓!
허걱...당연한 말을 왜 하냐구?
휴우~
앞에서 넘 화내느라 더 이상 화낼 기운이 없서서 봐준다.
[허리가 아파서가 아니라? 후훗]
이봐아,
그렇게 웃지만 말구 내가 어떻게 해야할지 알려줘어~
너거들은 딴 자까들 설 마니 봤을꺼 아냐~
그 간접 경험 좀 살려보라니까~
엉?
뭔일이 있었는지 알아야 갈켜줄꺼 아니냐구?
이론.... 초궁극 울트라 순진소녀 흉내는 그만 내라구.
뻔히들 알면서어....
알았어, 알았어.
갈켜주면 될꺼아냐 쳇!
뭐?
자세하면 자세할수록 좋다구?
에궁 에궁.... 내팔자야.
알았어. 알았다구우~
쪽팔려서 리바이벌은 업승껭 귀파고 잘 들어봐. 에구구...
녀석은 내말을 듣자마자 어디로 전화를 하더라구.
옹야~ 여자랑 약속을 잡는거구나 히히히
그러구선 따라오라잖여?
당연히 쫄래쫄래 뒤롤 쫓아갔지.
난 그쉑의 검은 오라도 보지못한채 싱글벙글 콧노래까지 불렀지.
난 그때 기쁨과 환희로 제정신이 아니었다구.
"어. 형? 어디로 가는거야....요?(여전이 익숙이...)"
형은 시내쪽이 아니라
호화 주택가 쪽으로 날 데리구 하는거야.
이상하다 싶었지.
보통 소개팅은 시내에서 하지 않어?
"집."
오메나. 여자네 집으로 쳐들어 갈려나 보네..
웅~ 첫 만남이 여자네 집인건 예의가 아닌거 같은데...
에라이 모르겠다아~
형이 알아서 하겠지. 뭐
그래. 그때 이상한 기운을 감지하구선
몸을 사렸더라면 내 인생을 바꿔놓을 불행을
피할수 있었을텐데 말이지...
난 멋대로 내혼자 상황 판단을 하구선
아무 생각없이
헤벌레 해가지구 또 암말 없이 뒤를 따라갔어.
철컥-
잉?
여자네 집 열쇠를 형이 왜 가지구 있는거야?
그래... 여기에서 의심을 품고서는 달아났었어도
내 백버진(//////)은
사수할 수.... 사수할수 있었을꺼야.
"형? 소개시켜줄 애인 집 가는거 아니었어...요?"
"응? .....맞어"
"근데...."
"여긴 우리집이야.
.......물도 좀 마시구......... 준비도 해야지......"
그래, 내가 멍청했어.
형의 말들 사이의 긴 말줄임표를 그땐 난 몰랐던거야.
그땐 치인절(?)하게도
앤 소개시켜주기 전에 준비까지 시켜주는구나 하면서
눈물을 글썽거리며 감동하구 있었으니..
으아아아아악 지금 생각해도 넘넘 한심해엣!
"형. 근데 참 깨끗하네요."
"응."
집은 한 30평쯤 되는 오피스텔이었는데,
다도할때의 분위기랑 비슷하게
블루와 그레이로 깨끗하게 정리되어 있더라구.
우웅~
집은 녀석의 변태끼로 물들어 있지 않군.
이 따위의 쓰잘데기 없는 감탄을 하면서
집안을 두리번거리구 있었지.
"샤워하지 않을래?"
"네? "
"준비해야지.."
그럼, 그럼. 여자친구 소개받으러 가는데
땀냄새 나게 갈수 있나.
히힛 잘됬다.
안그래두 봄날씨치군 더워서 찝찝했는데..
아~ 나의 끝없는 멍청함이여.
그때에 나의 덜떨어짐은 클라이막스를 치닫구 있었지.
녀석의 단정한 입 끝에 달린
사악한 미소를 보지못한 내 눈을 뽑아버리구 시퍼
룰룰루 랄랄라~
샤워를 마치구 나오니까
속옷까지 준비되어 있는거야.
그땐 어찌 내 치수를 알구 있을까 하는 생각따위 없었어.
입던 거 준건 아니겠지 하는 생각은 했지만... ㅠ.ㅠ
대충 옷을 입구 머리를 정리하구 있는데,
(만나는 뇬한테 잘보일려구 그랬지.... 소용없는 짓이었지만...ㅜ0ㅜ)
"저..... 차라도 한잔 마실래?"
"조오쵸"
이히히히...
샤워하구 나서 목말랐는데
어쩜 저 선배는 내맘을 꿰뚷어보구 있을까나아~
역시 여자들한테 인기있는건 이유가 있었군.
얼굴만으로 밀어부친게 아닌거야.
응~ 변태같은 짓으로 실컷 괴롭혀 놓구선 이렇게 달래는 거 아닐까?
이딴거 생각하느라
녹차 맛이 약간 이상하다는 걸 알지 못했어.
사실 제정신이었어도 몰랐을꺼야.
너그들도 녹차 먹어봤겠지만 뒷맛이 떨떠부리한게 그렀잖어.
"형, 이제 나가죠"
"어딜?"
"네엣? 소개시켜줄 여자 만나러요오"
"여기 있잖아."
"넷?"
엥? 어디 숨겨뒀나?
집을 두리번 두리번 거리다가
그제서야 난 뭔가 수상스런 기미를 알아채구선 벌떡 일어났지.
아니 일어날려구 했어.
어어어어어어.....
다리에 힘이 없어.
오잉? 땅아, 언제 이렇게 가까이 있었냐. -_-;;;;
쓰러지려는 날 녀석이 안으면서 일으켜세웠지.
"너...너.......뭐.....뭐하는 짓이얏!(어설프던 존대말은 완죠니 사라지고)
"여어, 약발 좋은데. 너네 집 물건들 성능이 좋은데.
역시 장사는 신용이라니까~후후"
"뭐, 뭐엇! 이새끼....너....하아"
"최음제 효과가 나오는가 보지?"
엉? 최음제에?
녹차에 그딴걸 집어넣은거야?.
우악 우악 우악. 안되엣!
그제서야 내 신변의 위험을 완벽하게 알아채구선
달아날려구 발버둥을 쳤지.
하지만..........매우 매애우 유감스럽게도 이미 늦은 일이었어.
이미 난 녀석의 사악한 오라 한가운데에 있었지.
"하아. 하아. 하아..."
쓰러지려는 날 받치고 있는 녀석의 팔이 닿인 부분에서부터
참을 수 없는 열기가 펴졌어.
안돼엣!
나의 이상한 아르바이트-6
휴우. 쪽팔려.
너거들한테 말한거 후회하구 있어.
니들의 그 빤짝빤짝 눈빛공격에 휘말려들어서 털어놓긴 했는데....말이지....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그 뒤는 차마 차마 차마
내 입으로 말할수 없어엇!
글구 사실 기억두 잘 안나. 쩝
아니 기억하구 싶지도 안너엇!
그건, 그건, 그건 내가 아니야앗, 내가 아니었어~
이봣! 자까!
넌 첨부터 끝까지 다 봤을꺼 아냐!
이 담은 니가 써.
난, 난, 난, 난 정말 몰라앗-----------
투다다다다닥
·
후훗. 점이 되어 사라지는 재연이군요.
그럼 이제 저 버릇없는 쥔공을 대신해
그 준엽과 재연이 러부러부씬을 땡겨 볼까요? 후후훗
"하아....하아.....하아...... 이 팔 놔아. 하아....."
재연의 몸을 감싼 열기는 더 이상 참을 수 없을 정도였다.
그런 재연의 모습을 가만히 쳐다보던 준엽은
(다른 쥔공 이름인데 까먹지 않으셨나요?
재연이 자식이 맨날 쉑이나 녀석으로 불러서.. 기억을 못 할지도...)
그를 가볍게 들어서 옆방의 침대 위로 옮겼다.
"....저.....저리.....비켜.....개새꺄......"
"아직 욕할 정신이 남아있어? 좀더 기다려야 되겠네에~"
가쁜 숨을 몰아쉬는 재연을 바라보며
준엽은 가벼운 또는 음흉한(-.-;;;) 미소를 지었다.
자기도 모르게 자신의 손을 페니스로 옮기는 재연을 보고
마치 잊고 있었다는 듯이
재연의 손을 한데 위로 올려서 묶어 버렸다.
"이런.... 혼자서 해결하려고 하면 안되지."
"너어...너어.... 너....나한테.....왜 이러는 거야.......하아......"
"널 내껄로 만들꺼야.
후훗. 기대가 되는 걸. 후후훗"
준엽은 미소를 흘리며
혼자서 열기에 몸을 뒤틀고 있는 재연의 몸에 올라탔다.
한손으로 남방의 단추를 열면서
다른 한손으로 재연의 귓볼을 간지럽혔다.
"너어....너,.....이자식.....그만....두지못해....."
"쉿, 투정은 이제 그만"
귓볼을 간지럽히던 손으로 가볍게 재연의 입슬을 스치자
그 간지러운 감촉에 재연은
아쉬운 듯 입술을 혀로 핥았다.
"귀여워, 키스가 하고 싶다면 말을 해야지"
"누...누가앗!"
준엽이 얼굴을 내려 입술을 겹치자
재연은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이성을 총동원해서
입을 꼭 다물었다.
"이런, 솔직하지 못하군"
준엽은 가슴을 쓰다듬던 손가락으로
재연 가슴의 분홍빛 돌기를 강하게 비틀었다.
"아앗!...으....으...읍........."
준엽은 열려진 재연의 치아를 열고
혀로 재연의 치열을 더듬고 입 안쪽의 연구개를 자극했다.
키스로 놀라 입 깁숙히 숨어있던 재연의 혀가
움짓하고 움직이는게 느껴졌다.
혀 끝을 애무하며 혀뿌리까지 깊게 들어가
재연의 보드라운 혀를 감고 강하게 빨았다.
혀의 조임을 풀고 부드럽게 혀를 자신의 입으로 끌어당기자
재연의 혀는 저항없이 준엽의 입으로 들어갔다.
키스만으로 정신을 잃을 듯이 흥분해 버린 재연은
준엽이 자신의 옷을 모두 벗기는 것조차 느끼지 못하고 있었다.
"하아...하아...."
강한 딥키스로 가쁜 숨을 몰아쉬던 재연은
준엽의 혀가 목덜미로 내려가자 흠짓하고 몸을 떨었다.
"훗, 최음제 때문인가, 아니면 원래 예민한거야?
정말 애무하고 싶게 만드는 반응인데~"
"하악....하악......으응~ 조.조....좋아......"
"여기도 좋아?"
준엽은 쇄골 끝을 가볍게 물어 자국을 남기면서
한손으로 재연이 페니스를 쥐었다.
재연의 그것은 이미 딱딱하게 발기되어 우유빛 액체를 흘리고 있었다.
준엽이 가볍게 귀두를 쓰다듬자마자
재연은 준엽의 손에 사정하고 말았다.
"핫.......으으으으응~"
"너 이렇게 빨라서야 여자랑 제대로 할수 있겠냐?
너....설마 여자랑도 동정?"
"으응........"
"햐~ 뜻밖인데... 뭐 나야 좋지만."
준엽은 손에 재연의 정액을 발라 애널주변을 쿡쿡 찌르기 시작했다.
하얗고 긴 손가락으로
재연의 애널의 주름을 탐색하며 하나씩 펴기 시작했다.
재연의 애널은 흥분으로 이미 뜨겁게 달아올라 작게 발름거리고 있었다.
"봐. 벌써 너의 꽃잎이 숨 쉬고 있어. 너무 예뻐. "
"하아.....하아......뭐. 뭐하는 짓이야....."
"너희 가게에서 산 비디오에서 테크닉을 잘 배웠으니
널 많이 아프게 하지는 않을꺼야.
뭐, 처음이라 걱정이 되기는 하지만..."
준엽은 재연의 페니스를 꼭 쥐었다 폈다를 반복하면서
엷게 미소지었다.
페니스의 뿌리 끝을 강하게 조이면서
나머지 손으로 고환을 가볍게 굴렸다.
재연의 입에서 참을 수 없다는 듯한 교성이 울릴때마다
준엽은 페니스를 애무하는 손길을 바삐했다.
엄지와 검지로 고리를 만들어
재연의 페니스의 끝에서 뿌리까지 강하게 훑어 내리면서
서서히 상하운동을 시작하자
재연은 몸을 비틀며 가쁜 숨과 신음을 내기에 바빴다.
"아앗......으.으음.......아아아아앗"
준엽은 자신도 옷을 벗으며 재연의 묶인 팔을 풀어주었다.
사정의 여운으로 늘어져있는 재연을 바라보며 조용하게 속삭였다.
"벌써 지치면 안되지. 이제 시작인데...
난 아직 시작도 안 했다구..... 너의 전부를 안을꺼야. 조금도 남김없이."
준엽은 가볍게 페니스를 물면서
전부터 애무해서 이완되어 있는 애널에 자신의 손가락하나를 넣었다.
이미 촉촉해진 재연의 애널은 준엽의 두 번째 손가락도 무리없이 받아들였다.
애널에서 시작해서 페니스의 끝까지 핥아 올라가면서
애널의 손가락으로 피스톤운동을 시작했다.
준엽의 손가락을 머금은 재연의 애널은 경련하면서
애액을 흘리기 시작했다.
준엽의 손가락이 재연의 전립선을 자극하자
높은 교성이 재연이 붉게 달아오른 입술에서 흘러나왔다.
"아......아아아앗......거,거기..아.좋아....아......"
"여기가 너의 포인트군."
"하아.....아.......으으..으으...으..윽"
"훗, 재촉하지마. 너의 애널은 나의 손가락으로는 성에 차지 않나봐.
이것봐....더욱 가득 채워달라고 끌어당기고 있어 ."
손가락을 애널에서 빼내는 질척한 소리가 방안을 울렸다.
재연의 다리를 가쁘게 숨쉬는 가슴 근처까지 올린 후
준엽은 이미 발기해서 딱딱해진 자신의 페니스를 재연의 애널에
천천히 그러나 한번에 끝까지 밀어넣었다.
"아아아.....아...아악..."
"우욱. 좋아...... 너의 안은 너무 뜨거워"(공들의 공용대사죠..^^;;;)
"아악...아파...아파.아아아........"
준엽의 페니스가 내벽을 당기자
재연은 통증을 호소했다.
"이런....아파도 어쩔수 없어.
너의 것이 잡고 놓아주질 않는걸....
정말 대단해....수축하면서 내걸 빨아들이고 있어...."
"으응......으으...윽"
준엽의 페니스가 내벽의 포인트를 자극했는지
통증을 호소하던 신음소리는 어느덧 교성으로 바뀌어있었다.
재연의 눈가는 붉게 물들어 절정의 눈물을 흘리고 있었고
재연의 손가락들은 스스로 온몸을 자극하며
어떻게 감당할 수 없는 쾌락을 표현하고 있었다.
재연의 이러한 모습에 자극받은 준엽의 페니스는
재연의 안에서 더욱 커져갔으며
그것에 자극받은 재연은 참을 수 없는 쾌락 속에서
다리를 준엽의 허리에 감으며 다리로 준엽을 자극하기 시작했다.
준엽은 페니스를 끝까지 넣었다가 다시 빼내는 행동을
거칠게 반복하면서
사정을 요구하는 재연의 페니스 끝을 강하게 쥐고 놓지 않았다.
"아...아앗.....주....준엽....하아, 하아......준엽.."
재연은 눈물을 흘리며 준엽에게 애원했다.
준엽은 페니스를 놓는 대신 그 아래 고환을 강하게 굴리며
피스톤 동작의 피치를 올렸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앗"
"으.......허억"
동시에 그들은 사정하며 절정의 쾌락을 함께 맛보았다.
재연은 사정 후 자신의 몸위에 쓰러져 있는 준엽의 어깨를 가볍게 물었다.
그리곤 입술을 핥으며 다리로 준엽의 허리를 감쌌다.
여전히 열락에 들뜬 눈으로 자신을 쳐다보는 재연을 바라보며
준엽은 다시 깊게 키스했다.
"한번으로 모자란가 보지.
후훗...나도 한번으로 끝낼 생각은 없어. 오늘 밤새 널 안을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