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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이야기 2부

신혼여행(1)
아내와 난 결혼식이 끝난 후, 배웅하는 가족, 친지, 친구들을 뒤로한 채 신혼여행을 떠났다.
비행기 안에서 그녀는 줄곧 내 어깨에 기댄 채 잠들어 있었다. 신부화장을 하고 머리를 올린 그녀에게서 색다른 섹시함을 느낄 수 있었다.
새벽에 사이판에 도착한 우리는 현지 가이드와 함께 예약된 호텔로 들어섰다. 발코니쪽으로 바닷가가 보이는 전망 좋은 방이었다.
연애기간 중 수없이 많은 시간을 서로의 육체를 탐닉했었지만, 신혼 여행지에서의 첫날밤은 왠지 모를 흥분을 안겨주고 있었다. 난 그녀에게 강렬한 키스를 퍼붓기 시작했다.
한동안 서로의 입술에 빠져들었던 아내와 나는 함께 욕실로 들어가 샤워를 했다.
알몸으로 욕실에서 나온 우린 침대위로 올랐다. 난 아내의 입술로부터 조금씩 조금씩 아래로 내려오며 몸 구석구석을 입술과 혀로 핥아 내렸다.
그리고, 아내의 보지에 멈춘 채 능숙한 혀 놀림으로 그녀의 성감을 자극했다. 아내는 다리를 벌려주고는 나의 머리를 스다듬어 주었다. 그녀는 다리에 미미한 경련을 일으키며 파르르 떨고 있었다.
난 아내의 보짓살을 벌리고는 핑크빛 속살을 핥았주었다. 질구에서 많은 액체들이 흘러나왔다.
난 곧 아내를 일으켜 세우고는 발코니쪽으로 데려갔다. 그녀는 잠시 머뭇거렸지만, 나의 손에 이끌려 발코니로 함께 나갔다.
알몸으로 바닷바람을 맞고 있으니 상쾌했다. 그리고, 둘이 함께 알몸으로 밖에 나와있다는 것에 신선한 흥분을 느낄 수 있었다.
아내는 나의 요구에 충실했다. 그녀는 발코니 난간을 잡고 허리를 뒤로 빼고는 다리를 벌린 채 버티고 섰다. 난 두 손으로 갈라진 그녀의 엉덩이를 벌렸다. 그리고, 나의 흥분할데로 흥분한 자지를 그녀의 보지 속으로 천천히 밀어넣었다.
자연의 바람을 맞으며 삽입하는 기분이란 이루 말할 수 없을 만큼 대단한 흥분을 안겨주었다.
옆 발코니에 사람이라도 나온다면 충분히 볼 수 있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우린 대담하게도 그렇게 섹스를 벌이고 있었던거다. 스릴만점의 섹스였다.
아내는 크게 신음을 내뱉지도 못한 채로 나의 자지를 받아들이고 있었다.
너무 흥분한 나머지 난 그리 오래가지 못했다. 이내 아내의 보지 속에 정액을 쏟아내고 말았다.
난 사정을 하고도 한참동안 아내의 보지 속에서 자지를 빼내지 않고 그대로 서있었다. 누군가 옆 발코니에서 우릴 봐주지 않은 것에 약간은 실망을 했었는지도 모른다. 그래서 누군가 봐주기를 기다렸는지도 모른다. 난 자지를 빼낸 뒤 아내에게 그 자세를 유지한 채 그대로 있어주기를 요구했다.
난 그 자리에 무릎을 꿇고 앉은 채 아내의 질구에서 나의 정액이 흘러내리는 것을 감상할 수 있었다. 두 손으로 양쪽 엉덩이 안쪽을 잡은 채 갈라진 틈을 벌리자 그녀의 질구도 벌어졌다.
그러자 많은 양의 정액이 그녀의 액체와 뒤섞인 채로 허벅지 안쪽을 타고 내리거나, 그대로 뚝뚝 떨어진다. 그 순간만큼은 아내의 보지는 너무나도 음탕하게 보였다. 매우 자극적이었다.
난 한 손을 뻗어 나의 정액으로 그녀의 보지를 맛사지 하듯 어루만져주었다. 남자의 정액으로 흥건히 젖어있는 아내의 보지는 남자라면 어느 누구도 감당하기 힘든 매혹적인 자극이었다.
나의 자지는 이내 이전의 흥분된 모습으로 발기되었다.
난 몸을 일으키고 아내의 팔을 잡아 나를 마주보고 서게 했다. 그리고, 나의 발기되어 어쩔 줄 몰라하는 자지를 빨아주기를 요구했다.
아내는 아무 말 없이 쪼그려 앉아 나의 자지를 빨아대기 시작했다. 그녀도 이미 흥분할 만큼 흥분한 상태였다. 나를 만난 이후로 점점 더 강도 높은 자극에 길들여지면서 그녀도 이젠 성욕이라는 것에 충분히 눈을 뜨고 있었다.
아내는 나의 자지를 한 손으로 잡은 채 아주 정성스럽게 빨아댔다. 난 그녀의 머리결을 스다듬으며 거친숨을 몰아 쉬었다. 한참동안 아내의 혀에 의해 자극받은 나의 자지는 점점 급속한 맥박질을 치다가 그녀의 입 속에 그대로 정액을 분출 시켰다. 아내의 얼굴이 일그러지는 듯 하더니 곧 토할 기색이었다. 그래서 난 그녀의 입 아래 쪽으로 손으로 벌려 대고는 뱉으라고 했다. 그녀는 나의 손에 정액을 뱉어냈다. 두 번째 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양의 정액이 아내의 침과 함께 쏟아져 나왔다.
난 그 손을 조심스럽게 이동시켰다. 그리고 쪼그려 앉아있는 아내의 보지로 가져갔다. 또 한번 나의 정액으로 아내의 보지를 마사지 해주었다. 아내는 두 눈을 감은 채 미끈거리는 나의 정액을 보지로 느끼고 있었다. 그녀를 일으켜 세우자 그녀의 보지는 정액으로 번들거린다.
행복했다. 상상하던 자극적인 모습을 아내를 통해 느낄 수 있다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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