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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신의유혹4

이작품은 카산드리아님의 작품입니다


 

 

나신의유혹-4부
" 정말 죽이지 않냐.... "
" 음..... "
화면속에서 현진이 허리를 열심히 놀리고 있었고 그 아래에서 신음을 토하며 얼굴을 일그러뜨리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던 민정이 현진의 말에 건성으로 대답했다.
" 이번에는 다른 자세로 찍어볼까... "
" 다른자세.. 또 찍어... "
" 이왕찍는거.. 테이프 하나는 채워야지.... "
현진의 몸앞에 다리를 벌리고 앉아있는 민정의 음핵을 손끝으로 장난을 치듯이 문대던 현진이 손바닥을 피며 민정의 보지를 감싸며 말을하자 민정이 그런 현진을 바라보며 앙증맞은 표정을 지은뒤 입을 열었다..
" 나.. 그만 찍을래.... 이상해..... "
" 왜그래... 그러지말고 기다려봐... "
현진이 자신의 몸에서 민정을 일으킨뒤 자리에서 일어나 캠코더를 다시 들고왔다.
" 다리 벌려봐.... "
" 아이... 싫어.... "
" 그러지말고 벌려봐.... "
" ...... "
고개짓을 하던 민정이 현진이 무릎을 잡으며 다리를 벌리자 그 손길에 따라 허벅지를 양쪽으로 환하게 벌리자 현진이 입가에 미소를 지으며 켐코더를 민정의 벌어진 다리앞에 고정 시킨뒤 다시 민정의 몸뒤로 들어가 자리에 앉았다.
" 저거봐.... "
" ...... "
현진이 이내 민정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가볍게 문지르며 민정에게 말하자 민정은 화면가득 자신의 보지와 그 보지를 애무하는 현진의 손가락이 펼쳐지고 있는 티브를 주시했다.
" 후우.. 어때... 너도 니꺼 이렇게 자세히 보긴 처음이지... "
" 응..... "
현진이 민정의 보지를 두손으로 양쪽으로 벌리자 그 안의 속살을 들어낸 자신의 보지를 화면으로 바라보면서 현진의 말에 민정이 고개를 끄덕였다.

" 현진아.... "
" 응.... "
" 손가락 넣어봐... "
" 알았어... "
어느덧 외설스러운 행동을 하고있는 자신과 현진의 몸짓에 민정이 몸을 감싸는 묘한 흥분에 휩싸이며 현진에게 손가락을 넣어줄것을 주문하자 현진이 이내 손가락 하나를 민정의 보지 안으로 밀어 넣었다.
" 음.. 하나 더 넣어봐... "
" 오케이.... "
민정의 말에 현진이 손가락 하나를 더 밀어넣자 민정은 화면속에서 자신의 보지안으로 밀려들어간 현진의 손가락을 바라보면서 눈을 게슴치레 뜨기 시작했다.
" 하.. 현진아.. 나 흥분되서 미치겠어.... "
" 후후.. 나도 마찬가지야... "
" 이젠 손가락 빼고 넣어줘..... "
민정이 현진의 목을 뒤로 감싸 안으며 떨리는 목소리로 말을했다.
" 흠.... 뭘 넣어 달라는거야... "
" 하아... 이씨.. 니꺼말야... 어서... "
" 내꺼.. 뭐.... "
" 너.. 정말.. 이럴래.. 빨리... "
" 후후.. 알았어... 이렇게해봐... "
민정의 말에 현진이 민정의 잠시 수그리게 만든 다음 고개를 쳐든 자신의 자지를 민정의 손에 쥐어주자 민정은 자신의 엉덩이 뒤쪽에 자리한 현진의 자지를 곧추 세운 다음 조심스레 엉덩이를 아래로 밀어내리자 이내 보지살을 양옆으로 밀어젖히며 밀려드는 현진의 자지에 신음을 토했다.
" 하아.. 현진아.. 들어왔어... "
" 흠.. 그래.... "
" 하흑..... 음..... "
" 흠.. 민정아... 네가 움직여봐... "
" 알았어... 흑... "
현진의 말에 민정이 자신의 허벅지를 지나 앞으로 뻗어있는 현진의 허벅지를 짚은체 엉덩이를 아래위로 들썩이기 시작하자 이내 화면 가득 두 사람의 헐떡이는 모습이 가득했다.
" 쑤걱... 썩.. 퍽.. 쑤걱... 퍽... "
" 으윽.. 민정아..... "
" 하아.. 하... 현진아... 너무좋아.... 흑.... "
" 으윽.. 흑.. 민정아.. 나도 좋아.... "
" 하흑.. 학... 아... 미치겠어.... "
연신 엉덩이를 들썩이며 민정이 반쯤 감겨진 눈으로 화면을 바라보자 그 안에서 현진의 다리위에서 몸을 들썩이는 또 다른 자신의 모습이 정면이 보였고 눈을 조금 크게뜨며 화면을 다시 바라보자 자신의 보지털로 검게 보이는 둔덕 안으로 사라졌다 나타나는 현진의 자지 기둥이 보이자 민정은 더욱 더 큰 쾌감에 휩싸여 엉덩이를 빠른 속도로 아래위로 움직였다.
" 퍽.. 푹...퍽.... 퍽..... "
" 아흑.. 흐윽.... 음..... 하.. 현진아... 나 오는것 같아... "
" 윽... 민정아... 나도... 아흑.... "
" 퍽... 퍽... 퍽... 푹... "
" 아학... 현진아.. 현진아... 아윽..... "
" 아학... 민정아... 민정아... "
마침내 절정을 맞은 두 사람의 목소리가 격앙된 톤으로 허공에 메아리치자 민정이 이내 엉덩이를 들며 자신의 보지에서 현진의 자지를 뽑아내자 때를맞춰 현진의 자지에서 정액이 뿜여지며 민정의 몸으로 떨어지기 시작했다.

" 하아.. 하.... 하..... "
" 흠... 흐........ "
민정이 숨을 몰아쉬며 자신의 몸에 떨어진 현진의 정액을 손으로 문지르며 몸에 비비자 현진이 손을 앞으로 뻗어 민정의 유방을 움켜쥐며 입을 열었다.
" 하아... 너 어떻게 그 순간에 내껄 빼낼수가 있는거냐... "
" 흠.. 안에다는 안된다고 했잖아... "
여전히 현진의 정액을 자신의 몸에 바르듯 손을 아랫배에서 비비고 있는 민정을 향해 현진이 입을열자 민정이 고개를 돌려 현진에게 미소를 지으며 말을 건내자 현진이 다시 입을 열었다.
" 너.. 참 독하다.... 나같으면 그냥 안에다 받아 드렸을텐데.... "
" 후후.. 나는 네가 아니잖아..... "
" 후후... 그래.. 넌 너다... "
서로의 말에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며 또다시 미소를 지어보였다.

" 현진아.... "
" 음.... "
" 너말야... "
" 응... 말해... "
" 그게.... "
" 뭔데.. 그래... "
현진의 몸에 등을 기댄체 현진의 어깨에 고개를 기대고 있던 민정이 여전히 자신의 보지를 쓰다듬고 있는 현진을 바라보며 무슨 말인가를 하려다 머뭇 거리자 현진이 그런 민정을 바라보며 민정을 다그쳤다.
" 너말야.... 그거 해봤어.... "
" 그거라니.... "
" 여기말고 다른쪽으로 하는거..... "
" 다른쪽이라니... "
민정이 자신의 보지를 쓰다듬고 있는 현진의 손을 지긋이 누르며 민정이 말을 건내자 현진이 무슨 말이냐는듯 민정을 바라보았다.
" 그거 있잖아.... "
" 잉... 항문으로 하는거말야... "
" ...... "
" 우와... 박 민정.... "
자신의 말에 민정이 고개를 끄덕이자 현진이 정색을 하며 몸을 세운뒤 민정을 향해 미소를 지어보였다.
" 너... 그럼... 뒤로 해보고 싶은거야... "
" 안해봤어..... "
" 응.. 나도 안해봤어... 그런데.. 너 진짜로 해보고 싶은거야... "
" 비도오도 찍었는데....... "
" 하하... 야... 이거 뜻밖인데... "
민정의 말에 현진이 손으로 자신의 이마를 치며 크게 웃었다.
" 웃지마... 남은 힘들게 말하는건데.... "
" 그게 아니라... 생각지도 못했는데.. 네가 먼저 말하니까.. 좋아서 그러지... "
" 그런데... 아프지 않을까.. 처음에는 아프다고 하는데... "
" 모르지.. 나도 못해봐서.... "
" 우리 한번 해볼까..... "
" 음.... "
민정이 몸을 돌려 현진을 올려보며 말하자 현진은 선뜻 대답을 하지못한체 손으로 턱을 쓰다듬자 민정이 퉁명스런 목소리로 입을 열었다.
" 싫으면.. 관둬... 괜히 나만 이상한 여자됐네... "
" 아냐.. 그게 아니라.... "
민정이 셀쭉거리는 표정을 지으며 다시 몸을 돌리자 현진이 그런 민정을 잡아 다시 돌려 세우며 입을 열었다.
" 너.. 정말 괜찮겠어.... "
" 몰라... 갑자기 해보고 싶어.... "
" 흠.. 좋아.. 네가 그렇다면 나야.. 대찬성이지... 이렇게해봐... "
" 왜.... "
현진이 민정의 몸을 밀치며 자리에서 일어나자 민정이 현진에게 묻자 현진이 방으로 들어서며 민정에게 말을 건냈다.
" 그냥하면 아플꺼.. 아냐.... 너.. 크림 어딨어.... "
" 크림.... 내가 찾아올께.. 이리와... "
민정은 자신의 침실로 들어서는 현진을 불러세우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 이걸로해.... "
" 이건뭔데.... "
민정이 화장대 서랍을 뒤져 크림 대신 영어가 씌여져 있는 커다란 연고 같은것을 내밀자 현진이 물었다.
" 어떻게 크림을 발라... 윤활제야.... "
" 허... 이런것도 있어.... "
" 전에 남편 친구가 외국가서 사온거라고 남편이 가져온거야.... "
" 그래... 그럼 남편이랑 뒤로 해본거야... "
" 아냐... 우리 남편은 그런거 생각도 못해... 새거야.. 그거.... "
" 그런데.. 이거쓰면 남편이 안물어볼까... "
" 후후.. 걱정도 팔자셔... 그거 아직 있는지도 남편은 모를껄... "
민정이 웃으면서 현진에게 말하자 현진도 민정을 바라보며 미소를 지어보였다.
" 나가자.... "
" 거실로 가게... "
" 그럼 여기서 하게... "
" 여기서 하자... 거실에서 몇번 했더니 무릎이 아프다... "
" 그럼.. 비디오는 안찍을꺼야.... "
" 호오... 이것도 찍어... "
" 어차피 이제껏 찍었는데... 뭐... "
" 하하.. 알았어.. 거실로 가자... "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는 민정을 바라보며 현진이 웃음을 웃다가 민정의 손을 잡으며 거실로 나갔다.

" 엎드려봐..... "
" 음... "
현진의 말에 민정이 쇼파에 엎드리자 현진의 눈앞에 둥그런 민정의 엉덩이와 그 아래에 자리한 민정의 보지가 보이자 현진이 다시 입가에 미소를 지어보였다.
" 이거 바르려면 혼자 안되니까.. 손으로 여기 잡아 당겨봐.. "
" 알았어.... "
현진이 민정의 손을 잡아 민정의 엉덩위에 놓으며 벌릴것을 요구하자 민정이 손에 힘을주며 자신의 엉덩이를 살며시 옆으로 당겼다.
" 후후... 너.. 너무 야하다.... "
" 아이.. 그러지마.. 지금 나도 이상하단말야... "
" 너.. 어떻게.. 이제껏 남편이랑만 하고 살았냐... "
" 몰라.... 나도 내가 이럴줄 몰랐어.. 이게 다 너때문이야.... "
" 넌 어떻게.. 다 내탓이래... "
" 너.. 또.. 우기면... 나 안한다.... "
" 알았어.. 알았다구.. 다 내탓이다.. 내탓... "
민정이 자신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잡아 당기며 엉덩이를 벌린 외설스런 자세로 고개를 돌려 현진을 노려보자 현진이 다시 미소를 지으며 윙크를 해보이자 민정이 다시 고개를 앞으로 하며 쇼파에 얼굴을 묻자 현진이 윤활제를 손끝에 짜낸뒤 그 손을 활짝벌린 민정의 엉덩이 사이로 가져갔다.
" 하흠.... "
민정이 자신의 항문으로 차가운 감촉의 끈적한 물체가 느껴지자 야릇한 비음을 토했다.
" 왜.. 이상해.... "
" 아냐.. 차가워서 그랬어... "
" 알았어... 그럼 안에다가도 바른다... "
" 응..... "
자신의 말에 민정이 고개를 끄덕이자 현진이 윤활제를 민정의 항문 위쪽에 짜낸 다음 다시 손가락으로 휸활제를 고루펴며 손가락을 서서히 민정의 항문 안으로 밀어넣기 시작했다.
" 아흠.... "
" 아퍼... "
" 아냐... 그냥해... "
" 알았어... "
민정은 자신의 항문으로 밀려든 현진의 손가락이 항문 안에서 이리저리 움직이자 자신의 아랫배가 부풀어 오름을 느끼며 머리를 쇼파에 더욱 깊숙히 묻어갔다.

" 이제 시작한다.... "
" 알았어.... "
" 아프면말해... "
" 응... "
민정은 현진이 항문에서 손가락을 빼낸뒤 자신의 엉덩이에 자지를 갖다대자 턱밑까지 차오르는 기대감에 떨리는 목소리로 현진의 말에 대답했다.
" 아학.. 현진아.. 살살..... 아파.... "
" 그래.. 알았어.... "
마침내 현진의 자지가 좁다란 자신의 항문 입구를 벌리며 밀고 들어오자 민정이 짜릿한 통증에 몸을 떨며 말했다.
" 잘 안들어가는데..... "
" 으흠.... "
현진이 쉽사리 자신의 자지를 받아 들이지 않는 민정의 항문을 바라보며 말을 건낸뒤 더욱 힘을 주어 민정의 항문 속으로 자지지를 들이 밀자 민정이 고통스러운듯 얼굴을 찌푸리며 신음을 토했다.
" 괘찮은거야... "
" 하... 응.. 참을만해... 계속해.... "
" 알았어.... "
" 흐윽... 학..... 아... 아파.... "
" 윽.... "
마침내 현진의 자지가 항문속으로 반쯤 들어가자 민정이 쇼파에 파묻은 얼굴을 좌우로 흔들며 고통을 호소했지만 현진은 자신의 자지를 옭아매는 민정의 항문에 단발마의 신음을 토했다.
" 아.. 아파.. 현진아... 아퍼.. 움직이지마... "
" 흐윽.. 알았어.... "
민정은 항문에서 느껴지는 고통에 엉덩이를 쥔손에 힘을 주며 자신의 엉덩이를 좌우로 더욱 넓게 벌렸다.
" 아.... 현진아.. 아퍼..... "
" 안 움직이고 있어.... "
" 하... 안되겠어.. 빼봐... "
" 못 참겠어... "
" 응.. 너무 아파 빼봐... 어서... "
민정의 고통스런 말에 현진이 아쉬운 표정을 지으며 민정의 항문에서 자지를 빼내자 민정이 엉덩이를 내려 바닥에 주저 앉으며 고통에찬 표정을 지었다.
" 괜찮아.... "
" 아파..... "
" 이렇게해봐.... "
" ..... "
현진의 물음에 민정이 얼굴을 찌푸리며 말을하자 현진이 민정의 몸을 눕히며 다리를 벌리게 한다음 손가락으로 항문 주위를 쓰다듬기 시작했다.
" 사람들은 이렇게 아픈데.. 어떻게 뒤로 하는걸까... "
" 후후.. 처음이라 그런거겠지... "
" 아이.. 쓰라려... 손 치워봐... "
" 알았어.... "
민정의 말에 현진이 민정의 항문에서 손을 치우자 민정이 몸을 옆으로 세우며 몸을 웅크린 자세로 돌아 눕자 현진이 걱정스런 표정으로 그런 민정을 마주보며 거실에 누웠다.
" 괜찮아.... "
" 응.... "
" 그러길래.. 왜 뒤로 하자구 그래... "
" 현진아.... "
" 응.... "
" 너... 내가 이렇게 노력하는데... 다른 여자랑 섹스하면 가만 안둔다... "
" 후후.. 그러면 어쩔건데.... "
" 그러기만해봐... 여길 그냥 두나.... "
" 하하.. 알았다.. 알았어... "
민정이 눈을 가늘게 뜨며 현진의 자지를 세게잡자 현진이 그런 민정의 행동에 웃음을 지어보였다.
" 근데... "
" 응... "
민정이 다시 현진을 향해 입을 열자 현진이 민정을 바라보았다.
" 하다가 멈춰서.. 서운하지 않아.... "
" 됐어.. 네가 그렇게 아파 하는데.. 별로 하고싶지 않아... "
" 진짜... 내가 아파해서 하기 싫은거야..... "
" 응... "
" 후후.. 기분 좋은데.. 내가 아플까봐 그런다니까... "
" 후... "
민정이 현진을 향해 미소를 짓자 현진 역시 그런 민정을 바라보며 미소를 지어 보이자 갑자기 민정이 몸을 일으켜 세우더니 현진의 눈앞에 엉덩이를 돌려 세우며 몸을 웅크리며 현진에게 말을 건냈다.
" 다시해봐..... "
" 아프다며.... "
" 참아볼께... "
" 괜찮겠어... "
" 응.. 어서해봐... 참아볼께... "
민정이 현진의 말에 참아보겠다는 말을하며 얼굴을 거실 바닥에 기대며 자신의 엉덩이를 하늘로 높이들자 현진이 자리에서 일어나 다시 윤활제를 짜내 민정의 항문에 바른뒤 곧바로 민정의 항문을 향해 자신의 귀두를 밀어넣기 시작했다.
" 아..... 아..... "
" 그만할까... "
" 아니야.. 참아볼께.. 계속 넣어봐.... "
" 알았어... "
" 흑... "
민정의 말에 현진이 자신의 자지를 더욱 세게 밀어넣자 차츰 민정의 항문이 서서히 벌려지며 마침내 현진의 기둥 모두가 민정의 항문 안으로 밀려 들어갔다.
" 하흑..... 아하..... "
" 윽.. 민정아.. 다 들어갔어... "
" 진짜야... "
" 응... "
현진의 말에 그때까지 고통에 일그러져있던 민정이 고개를 돌려 현진을 바라보며 말했다.
" 보여줄까... "
" 으흠... 응... "
민정이 아직까지 항문의 고통에 눈살을 찌푸리며 고개를 끄덕이자 현진이 자신의 무릎옆에 놓여있던 켐코더를 들어 자신의 자지와 민정의 항문을 비추자 화면으로 생생히 그 모습이 비춰졌고 그런 화면을 바라보던 민정이 신기한듯 눈을 바로뜨며 현진에게 말했다.
" 흠... 현진아.. 너무 신기해... "
" 음.. 그렇치.... "
" 아.. 살살... 아파... "
" 알았어... "
화면을 바라보던 민정이 순간적으로 몸을 앞뒤로 움직인 현진의 몸놀림에 다시 얼굴을 일그러뜨리며 현진에게 말하자 현진이 동작을 멈추었다.
" 살살해봐.. 세게 하지말고.... "
" 알았어.... "
" 켐코더는 내가 볼수있게 잘 비추고... "
" 후후.. 알았어... "
현진이 캠코더를 비추며 조심스레 자신의 자지를 민정의 항문에서 빼내자 민정이 얼굴을 일그러뜨리며 고통스러워 했지만 화면에 비춰지는 자신의 항문에서 살며시 빠져 나오는 현진의 기둥을 보는 순간 알수없는 쾌감에 고통이 반감되는 느낌을 받았다.
" 하흑.. 아악.. 악.. 흑... "
" 윽.. 너무 세게 조여... "
" 으윽.. 악.. 하학... "
몇번의 움직임에 항문에서 느껴지는 고통이 조금씩 줄어들쯤 현진이 윤활제를 짜내 다시 한번 민정의 항문에 바르자 현진의 자지가 이제는 수월하게 민정의 항문을 들락 거릴수 있었고 아직 사라지지 않은 고통에 민정은 간혹 고통의 신음을 토했지만 화면으로 보여지는 외설스런 모습에서 느껴지는 흥분과 윤활제 덕분에 민정은 이제 고통을 감내할수가 있을것 같았다.

" 푸걱... 푸직... 푸걱... 푹.... "
" 아윽... 흑... 하흑.... "
" 으윽.. 으... 민정아.. 윽... "
마침내 시간이 흐르며 현진의 자지가 민정의 항문을 거침없이 들락거리자 민정의 항문에서 바람이 빠졌다 들어가는 요상한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고 민정은 아직까지 고통의 여운이 항문쪽에서 감돌았지만 새로운 자세와 새로운 곳으로 현진의 자지를 받아 들이고 있다는 쾌감에 서서히 쾌락의 늪속으로 자신의 몸을 담가갔다.
" 헉.. 민정아.... 흑... "
" 으음... 하흣.. 현진아... "
" 푸직.. 푸걱.. 폭.. 푸직.. 푹... "
그렇게 두 사람은 새로운 섹스를 통해 자신들을 온몸을 던져갔고 마침내 현진이 절정의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기 시작했다.
" 푸딕.. 푸직.. 폭.... "
" 으윽.. 민정아... 나.. 오는것 같아... "
" 흐흠... 응.... 아흥.... "
" 아윽.. 민정아...... "
" 흐흠... "
마침내 현진이 동작을 멈추고 허리를 앞으로 밀며 자신의 아랫배를 민정의 엉덩이에 밀착시키는 순간 민정은 자신의 항문안으로 무언가 쏟아지는 느낌에 아랫배에 손을 대며 신음을 토했다.
" 하아... 하... 아........ "
" ........ "
현진이 몸을떨며 민정의 항문안에 사정을 하는순간 민정은 고개를 바닥에 짓이기며 말없이 현진의 모든것을 항문안에 받아 들였다.

" 하아... 하.... "
" 음..... "
사정을 마친 현진이 항문에서 자지를 빼내며 자리에 앉아 아직까지 엉덩이를 벌리고 엎드려있는 민정의 엉덩이에 켐코더를 비추자 화면으로 정액을 쏟아내는 민정의 항문이 비쳐졌고 그런 자신의 화면속에 모습을 민정이 엉덩이를 치켜든체 눈을 게슴치레 뜨며 바라보고 있었다.


" 괜찮아... "
" 흠... 괜찮아.... "
현진이 자세를 잡으며 민정의 옆에누워 벌겋게 달아오른 민정의 얼굴을 쓰다듬으며 말하자 민정이 괜찮다는듯 고개를 끄덕였다.
" 안 아팠어... "
" 처음엔.... 나중엔 참을만 했어... "
" 후후... "
현진은 민정의 말에 미소를 지으며 민정의 입술을 찾아 깊은 키스를 하자 민정 역시 현진의 입술을 반갑게 맞으며 긴 키스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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