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새를 닮은 여자 8부
한동안 최대풍의 입술과 혀를 탐하던 유지나의 입술은 아래로 내려가 그의 자그마한 젖꼭지를 붉은 입술로 깨물고서 혀로 간지럽히더니 그것도 싫증이 났는지 다시 아래로 아래로 내려가 사타구니에 이르러 멈추더니 아직 살아있다는 것을 과시하려는 듯 연신 끄적거리며 핏줄을 보이는 최대풍의 자지를 입속에 머금었다.
붉은 입술로 그 자지를 꽉 물고서는 두세번 펌프지를 하던 유지나는 알몸을 일으키더니 최대풍과 눈을 마주쳐 왔고, 자신의 하얀 엉덩이를 들어 한손으로 최대풍의 자지를 잡고서 자신의 보지계곡 주위를 몇번 문지르다 이윽고 엉덩이를 내려 그 자지를 보지속으로 천천히 밀어 넣으며 자지러지는 듯한 신음소리를 내뱉는다.
"아흐흥...아파...흐흥...흐흥흥...아빠...아흐흐흥...."
"으으...으으....음음..."
유지나의 엉덩이가 최대풍의 사타구니를 찍어 누르고 있었고, 최대풍의 자지가 보지속 안쪽 질벽 깊숙히 파고 들어가니 마치 지렁이가 꿈틀대듯 그렇게 꿈틀대며 유지나의 보지 질벽들은 자지 주위로 모여들어 그것을 감싸대기 시작했다.
그 미려한 조임에 최대풍의 자지는 더욱 꼿꼿하게 커져서 유지나의 보지속을 가득히 메꾸어 나간다.
똑바로 누워있는 최대풍의 알몸을 말을 타듯 타고서는 그에게 음란한 미소를 보내던 유지나는 두눈을 감고서 자신의 보지를 찢어 버릴듯 점점 자라나는 자지의 꿈틀거림을 한동안 즐기는 듯 하더니 서서히 물레방아질을 시작한다.
"뿌찌직 뿌지직...철퍽펄퍽...퍽퍽...뿌쩍뿌쩍...뿌직뿌직..."
"아흐흥...흐흐흥흥...흐흐흥..아으응..아흥...흐흥흐흥..."
"으으으...으으...으음....으음...으으...."
이제 호텔 방안은 두사람의 하체가 결합되어 있는 곳에서 살들이 부딧혀서 나는 끈적하고 야릇한 소리와 두사람이 연신 뱉어내는 신음소리만이 가득 채워지고 있었다.
"철퍽퍽...퍼퍽...뿌지직..뿌적...퍽퍽...뿌지직 뿌지직..."
"아흥...흐흥...아빠 사랑해...아흑...아흐흥..."
"으으으...음음...으으으...."
한참동안 하얀 엉덩이를 들썩이던 유지나는 쾌감에 못이기겠는지 최대풍의 알몸위로 쓰러져 최대풍의 입술을 거칠게 빨아대기 시작했고, 동시에 자신의 엉덩이 방아질을 더욱더 빠르게 한다.
핏줄이 보일만큼 거대해진 최대풍의 자지는 유지나의 보지속을 빠른 속도로 드나들고 있었는데, 그것은 마치 큰 뱀 한마리가 꿈뜰대며 동굴속을 드나드는 모습처럼 기이하게 보였으니...
유지나의 보지속에선 묽은 애액들이 연신 흘러나와 최대풍의 자지 기둥을 타고 흐르더니 붉은색의 침대 시트를 짙게 적셔가고 있었다.
이윽고 지친듯 엉덩이 방아질의 속도가 잦아들자 최대풍은 유지나의 등뒤로 양손을 넣어 그녀의 알몸을 바싹 끌어 안았고, 그것이 무슨 의미인지를 아는지 유지나도 엉덩이 방아질을 멈추고서는 하얀 양다리를 최대풍의 허리에 걸치듯 감아왔고 양팔로는 그의 어깨를 바싹 끌어 안고서 그의 알몸에 매달린다.
최대풍의 자지는 여전히 유지나의 보지속에 끼워져 있었고, 두사람은 누운채 그대로 한바퀴를 돌아 서로의 위치를 바꾸니 그것이 한두번만 해본 솜씨들은 아니었다.
유지나의 알몸위로 올라간 최대풍은 상체를 두팔을 이용하여 지탱하고서는 서서히 펌프질을 하기 시작했다.
"퍽퍽...뿌직뿌직..퍼퍽..퍽퍽...풀쩍풀쩍...퍽..퍽..."
"아흐흥...아빠 너무 좋아요..아흑...나죽어...흐흥흥..."
"헉헉..헉헉...헉헉..."
자신의 자지를 바짝 죄어오는 유지나의 보지속 질벽의 감촉에 짜릿한 전율을 느끼며 최대풍은 펌프질의 속도를 더 높이니 그 몸놀림은 도저히 60대 노인같지가 않았다.
사타구니를 아래로 내릴때마다 부딪치게 되는 유지나의 매끄럽고 부드러운 맨살의 감촉은 물론이고 자신의 자지가 보지속으로 파고 들어갈 때마다 수백만마리의 지렁이를 풀어놓은 것처럼 보지속 질벽이 사방에서 꿈틀대며 자신의 자지를 으깨어 버릴려는 듯 죄어대고 있었기에 최대풍의 쾌감은 서서히 정상점을 향해 치달아가고 있었다.
"으윽...정말..좋구나...우리 지나..보지는..항상..맛이....아으으..."
"흐흥...지나도 좋아요...아..아파...아빠...천천히...좀만...천천히...아니...더 쎄게... 해줘요..아흥...흐흥...."
"찔퍽찔퍽...풀쩍...풀쩍....뿌직뿌직...퍼퍽...퍽퍽...찔걱찔걱..."
흠뻑 젖은 보지속 질벽과 자지가 마찰되는 탓인지 음란하고 야릇한 두사람의 맨살이 부딪치는 소리는 방음 잘 된 호텔 방안에 가득 울려 퍼져갔고 유지나는 보지속 깊숙히 에서부터 아스라하게 피어올라와 자신의 전신 알몸을 흝고 지나가는 쾌감때문인지 온몸을 퍼득거림이 빈번해지기 시작했고 그것은 그녀 역시 정상점에 다가옴을 보여주고 있었다.
"아흐흥....아빠...하흑...나 될거 같애...아흐흥...아으흥...아빠...아흐흥.."
쾌감의 최상점에 거의 다다른 최대풍은 더욱 격렬하게 자지의 피스톤 운동을 해대었고 그의 움직임에 맞추어 유지나도 역시 격렬하게 사타구니를 쳐올리거나 엉덩이를 돌려대고 움직여 댄다.
유지나가 엉덩이를 들어 사타구니를 강하게 쳐올릴때마다 최대풍의 자지는 보지속 깊숙한 곳까지 다다라 질벽내부를 때려 댔으니 그것이 주는 느낌은 머리속이 하애지는, 유지나를 거의 기절시킬 만큼의 쾌락을 안겨주는 것이었다.
"아흐흑..아빠...좋아요...너무..너무..좋아요...아악..아으윽..."
두손을 깍지를 끼운채 최대풍의 목뒤로 돌려서 그의 목에 매달려서 상체를 지탱하고 있던 유지나는 땀에 젖은 얼굴을 들더니 최대풍의 두눈을 뚫어져라 쳐다보다가 다시금 두눈을 감더니 쾌락에 못이기겠다는 기쁨에 찬 신음성을 토해냈다.
"철퍽철썩...찔걱찔걱...퍽퍽...퍼억...철퍼퍽...뿌적뿌적..."
여전히 두사람의 하체에선 음란한 소리가 끊임없이 흘러 나왔으니, 최대풍은 유지나의 알몸을 바짝 끌어안고서 엉덩이 움직임을 더욱 빨리하다가 어느 순간 온몸의 피가 어느 한곳으로 몰리는 느낌을 받게되자 뻣뻣해진 자지를 유지나의 보지속 깊숙히 밀어넣어 놓고는 뜨거운 용액을 쏟아내며 보지속 질벽을 때리며 유지나의 알몸위로 쓰러져 버렸다.
"으윽...으으윽...흐흐...으으으...."
"흐흑...흐흥흐흥....아흐흥...."
많은 액체가 자신의 보지속 질벽을 때리며 전해주는 뜨거움을 느낌과 동시에 유지나도 어느 순간 거세게 밀려드는 쾌감의 격랑에 온몸을 퍼득 거리다가 그때까지도 최대풍의 목에 두르고 있던 양팔을 떨어뜨리더니 이어서 온몸도 축 늘어뜨려 버렸다.
두사람은 미동도 하지 않은채 한참을 그렇게 있다가 유지나가 양팔을 다시들어서는 최대풍의 등을 연신 쓸어 준다.
"아빠...나..죽는줄 알았어요..오늘은 정말 최고였어...아빠...사랑해요"
"나도 오늘은 다른때하곤 다르더구나...더 젊어진것 같았다니까...허허..."
"아빠 잠깐만..."
최대풍은 유지나의 알몸위에서 몸을 일으키더니 바로 옆에서 댓자로 누워 버렸고, 그의 자지는 하얀 애액이 잔뜩 묻은채로 풀이 죽어 있었지만 예사 크기가 아니었다.
유지나가 알몸을 일으켜 흐트러진 자신의 머리칼을 잠시 손으로 매만진후에 최대풍의 사타구니께로 손을 가져가서 그의 자지를 슬며시 만져주니 그것은 다시금 일어날 듯 꿈틀댄다.
"어멋! 벌써 일어나려고 하네...정말 아빤 못말려...호호호...잠깐만요..."
침대 한쪽 모퉁이에 있던 슬립을 찾아 알몸에 걸친 유지나는 욕실쪽으로 커다란 히프를 씰룩거리며 걸어가더니 물수건을 만들어 가져와서 최대풍의 얼굴부터 닦아주기 시작하였다.
최대풍의 자지를 요리조리 넘겨가며 사타구니 구석구석까지 닦아주고 난 뒤 유지나는 다시금 최대풍의 자지를 손으로 잡아쥐고서는 귀뒤에다 쪽 소리를 내며 입맞춤을 해준다.
"오늘 수고했어요"
"이놈아...내가 수고했지 그게 한게냐? 허허..."
"아이참 아빠두..."
"허허허..."
유지나는 다시금 욕실로 가더니 샤워를 했는지 머리에 수건을 두르고 목욕가운을 입은 모습으로 다시 나타나 침대옆으로 와서는 수건과 가운을 벗어 버리더니 알몸인채로 침대시트속으로 파고들어 최대풍의 가슴속으로 안겨온다.
"아빠...저 내일 한국 들어가야 되요...스케줄때문에..."
"그러냐? 나도 내일은 한국으로 가야 될것 같구나...음...그럼 둘이 같이 들어가게 되는데..."
"어떻하죠? 둘이 같은 날에 같은 비행기를 타고 들어가면 기자들이 눈치채지 않을까요? 근데 펑크내서는 안되는 스케줄이 있어서..."
"뭐 괜찮을게다...설마 걔네들이 너하고 나 사이를 짐작이나 할 수 있겠니? 뭐라고 물어보면 회사광고때문에 장실장을 만났다고만 하거라...내가 장실장에게 이야기 해둘테니..."
"예 알았어요...그리고...저...저..."
"뭔데 그러느냐? 말해 보거라..."
"사실은 제가 타고 다니는 차가 낡았는지 고장이 너무 자주나서 속상해요...그래서 차를 바꿀려고..."
"차를? 음...얼마나 탄 차이길래 그러느냐?"
"예...한 3년 됐어요...근데 낡았기도 하지만 국산차를 타고 다니니까 자존심도 상하고..."
"그래? 알았다...내 한국가서 사 주마...근데 지금 타고 다니는 차가 뭐였더라?"
"예? 아...예...아빠 회사가 만든 차예요"
"알았다...걱정 말거라...한국가면 장실장 시켜서 당장 외제차로 뽑아 주마...허허..."
"어멋~, 아빠 정말요? 너무 고마워요...아빠 사랑해요..."
유지나는 감격한 듯 눈물을 글썽여 보이더니 최대풍의 입술에다 키스를 퍼붓기 시작하니, 최대풍도 그녀에게서 풍겨져 나오는 향긋한 비누냄새를 맡으며 그녀의 매끄러운 알몸을 바싹 끌어안았고 그녀가 내밀어주는 혀를 빨아서는 자신의 입속으로 끌고 들어갔다.
이렇게하여 다시금 붙어버린 두사람의 입술은 떨어질 줄을 모르며 혀의 춤사위를 펼치기 시작하니 태국의 밤은 깊어만 가는데 두사람의 육체는 지치지도 않는 듯 다시 타오르기 시작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