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란헌터의 꿈 - 제 8장 능욕, 지금 또다시......(전편)
비디오 카메라를 찍던 켄은 흥분을 참지못해 남은 손으로 바지 속에서 꺼낸 육봉을 문지르고 있다.
(우헤헤, 좋은 그림이 나올것 같군. 아, 이거 최고인걸)
유리코 부인의 상류풍의 곱고 하얀 피부를 야비한 다이고가 털이 짙게 나있는 손발로 희롱하고 있다.
미녀의 포박 모습과 문신의 조화가 음산한 느낌을 줘서 좋다. 부인을 짓누르는 다이고의 커다란 등에는 여의주를 잡고있는 녹청색의 용이 꿈틀거리고 있다.
레이코다이 때는 만일을 대비해 일부러 영상을 남기지 않았다. 하지만 오늘은 아니었다. 지금 부터 시작될 능욕조교를 받게되면 아무리 대단한 유리코라도 경찰에게 알릴 기력조차 잃어버리게 되기 때문이었다. 그럼 앞으로 자기들도 쓸데없는 걱정은 하지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이정도의 미녀를 레이프 하는 장면을 리얼한 비디오 영상에 담아두지 않으면 아까워서 견딜수가 없었던 것이다. 유리코를 협박하는데 사용될뿐만 아니라, 매춘 하러오는 단골들에게 보여줄수도 있고, 양아치 동료들과 보면서 술자리의 여흥을 돋울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 용도는 끝도 없이 많다. 그래서 이번에 다이고의 허가가 떨어져서 켄은 힘이 넘쳐던 것이다.
마침내 다이고의 거근이 부인에게 밀어닥쳤다.
촉촉하게 젖어있는 비부 주위에 귀두가 와닿자 유리코는 깜작놀란 표정으로 당황스럽게 소리를 질렀다.
그 피학적인 농염함에 모니터를 쳐다보던 켄조차 침을 꿀꺽 삼킨다.
「제발! 아, 아아, 넣지 말아요」
아름다운 눈에 공포감을 띄운채 상대방을 뚫어지게 쳐다보며 호소하는 부인. 그 까만 눈동자 만으로도 흥분이 되었지만, 단정한 눈섭을 찡그리는 바람에 참을수 없는 우수마저 흘렀다.
「으라차, 우헤헤, 어디어디 어떠냐!」
「그, 그만. 우우, 제발 그만하세요」
유리코는 촉촉한 입술을 떨면서 허무한 애원을 반복하였다. 몸을 비틀며 움직일 때 마다 밧줄이 점점 조여들어 앞으로 튀어나온 유방 꼭대기의 유두가 탱탱하게 발기한다.
「쾌감을 느끼는 게 무섭나? 또다시 미친듯이 쾌감에 빠지는 게 무서운가 보지, 부인?」
다이고는 일부러 단숨에 넣지않고, 탱탱한 귀두로 입구를 가볍게 노크한다. 그렇게 해서 대음순의 촉촉하고 부드러운 감촉을 맛보며, 부인의 당황스러워 하는 모습을 도취된 듯이 바라보는 것이었다.
상대의 공포심을 마음껏 유발시키게 한후, 마침내 비부를 향해 돌진했다.
푸욱 하고 삽입받는 충격에 유리코는 그만「히이익」하고 신음하며 몸을 뒤로 젖혔다.
「아야! 아악...... 무리예요...... 정말로 무리예요」
극심한 고통이 밀려왔다. 이정도로 충격이 심했던가, 하고 유리코는 새삼스레 고통을 통감했다.
「전번에 했던 말을 또하고 있구만. 헤헤헤」
「기다려!」
묶여진 양팔을 필사적으로 움직이려는 듯 몸부림을 쳤다. 창백해진 얼굴에 땀이 비오듯이 쏟아진다.
「기다릴수야 없지. 아픈건 처음일때 뿐이니까. 잊은건 아니겠지? 예전에 이 큰 물건이 좋다면서 금방 요염한 소리를 질러댔으니까 말이야」
다이고는 우쭐한 기분으로 카메라를 향해 싱긋 웃어 보이고, 그리고 부인의 탱탱하게 성숙한 허벅지를 잡고 사정없이, 힘차게 육봉을 집어넣었다.
「간다. 팍팍 넣어주마. 자, 어떠냐!」
「우, 아아아.......」
비부를 찢을듯한 피스톤 공격에 유리코는 비명을 질러댄다.
레이코 다이에서 그렇게 많이 정액을 받아냈으면서 마치 처음 당하는 것 처럼 격렬하게 반응 했다. 그게 너무도 신선해서 남자들은 짜릿짜릿한 새디스틱한 흥분을 느껴버렷다.
마침내 다이고의 육봉이 천천히 움직이며 안정된 피스톤 운동에 들어갔다. 그러자 질벽도 완전히 능숙해져 갔다. 겹겹이 늘어선 육층이 달콤함에 익숙해져 가며 풍부한 애액을 분비시켜 육봉을 촉촉하게 감쌌다.
「어때, 이제 생각나? 이렇게 깊숙하게 삽입받으며 내 노예가 되겠다고 몇번이나 맹세했잖아?」
「그만」
「변함없이 좋은 점막 상태로군. 헤헤. 유부녀 답게 육봉을 꽉 조여주며 잘 빨아당겨 주는군」
다이고는 숙달된 허리 움직임으로 질벽을 구석구석 무너뜨려 간다.
끈질긴 반복운동을 받자 유리코의 반응이 미묘하게 변해 간다.
절규하는 소리에 포함된 오욕의 메아리가 점점 약해지고 그대신 쾌락의 조짐이... 결국「으흥, 으흥......」하고 교성이 흘러나온다. 정감어린 눈섭과 눈주위에 갑자기 여성스런 분위기가 흐른다.
「이제 상당히 음부와 조화를 이루는 것 같군」
「우우...... 안돼......」
마음은 야쿠자를 격렬히 혐오하고 있었지만, 원숙한 관능은 황홀해 하며 물건을 받아들이고 있었다. 유리코는 그런 육체가 원망스러워 견딜수가 없었다.
다이고가 유방을 잡았다. 탄력적인 젖가슴을 손가락으로 세차게 잡아누르고 마구 흔들었다. 그러면서 하반신은 쉬지않고 육봉을 움직이며 음부를 개발했다.
「아, 아앗」
유리코는 참지못해 요염하게 눈섭을 찡그리며 달콤한 신음소리를 흘린다.
다이고는 그 모습을 보고는 만족스러운듯 웃으며 입술을 훔치러 얼굴을 내밀었다.
유리코는「싫어!」하고 큰일이나 난것 처럼 허둥대며 반대쪽으로 얼굴을 돌렸다. 섹시한 라인으로 이마에 드리워진 머리카락이 흔들렸다. 하지만 급소를 깊숙하게 공격받는것에 비해 그 저항은 너무도 미약해 허무하기 그지없었다.
「이년이 이제와서 무슨 지랄이야」
새디즘에 도취된 다이고가 빨갛고 촉촉하게 빛나는 입술을 덮쳤다. 두터운 혀로 입을 억지로 비집고 들어가 은밀한 점막을 핥아 버린다.
「우헤헤, 이년 키스를 하니까 음부 안쪽이 움찔 거리는구만. 싫은척 하면서 사실은 내가 혀를 빨아주기를 원하고 있구나」
「우우우......」
「어디, 내 침을 먹여주지」
다이고는 카메라를 향해 뻔뻔스럽게 말하고는, 일부러 혀를 길게 내밀어 부인의 아름다운 핑크빛 입안에 주루룩 타액을 흘려보낸다. 싫다고 하는 부인의 머리카락을 움켜잡고 계속해서 타액을 끈질기게 먹이고 있다.
술냄새 나는 타액을 먹게된 유리코는「우우웁」하며 수치스러워 신음을 한다. 새하얀 옆얼굴이 갑자기 홍조를 띈다. 그리고 밧줄에 묶인 유방이 애처롭게 파도를 친다.
「이런식으로 사랑받는 것이 좋지, 유리코? 사양말고 더욱더 허리를 열심히 사용해 보는게 어때?」
「싫어...... 제발, 제발 용서해 주세요」
「왜그래? 절정에 이르는게 무서운가? 헤헤」
「그렇게나 사람들 앞에서 심하게 창피를 당했으면서 아직도 체면에 신경을 쓰다니 터무니 없는 년입니다요 다이고씨」
「정말이다. 너는 진짜 매조키스트야 유리코. 아무리 정숙한 부인인 척 해도 소용없어」
「싫어. 아, 아니예요」
「괜찮으니까 이 다이고의 정부가 되라. 너라면 최고의 암노예가 될수있어」
다이고는 부인의 하얀 나신에 찰싹 달라붙어 끈질기게 음란하게 속삭인다. 참을수 없는 감촉으로 육봉을 받아들이는 질벽과 피스톤 운동을 받아내는 부인의 미묘한 허리 움직임에 더욱더 깊숙히 들어가 버리는 것이었다.
「하, 하지마! 당신들은 미쳤어...... 싫, 싫어!」
유리코는 우는 듯한 표정으로 말했다.
그렇게 다이고의 거근으로 음부를 희롱당하고 있으니 예전 레이코 다이의 음란한 지옥으로 갑자기 되돌아가버린 느낌 이었다. 상대를 비난함으로써 자신감을 조금이라도 되찾을려고 필사적으로 노력했다.
그렇지만 치욕의 액스터시는 확실하게 다가오고 있었다.
그런 징조를 알아챈 다이고가 단숨에 여체를 흔들었다. 일단 허리를 낮게 꽉 잡고 비부 깊숙한 곳을 노려서 격렬하게 허리를 움직였다.
「절정, 절정을 맛봐라. 그리고, 좋은 표정을 지어 봐 유리코」
「아, 앗, 아아......」
욱신거리는 자궁입구에서 쾌감의 충격이 몰려왔다. 유리코의 목이 뒤로 덜컥하고 젖혀지고, 아름다운 머리카락이 흔들렸다.
남자들의 웃음소리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단단하게 묶인 나신에 힘이 들어가며 결국 유리코는 절정에 이르러 버린다.
부인이 두번이나 오르가즘에 도달한 후, 빽 스타일로 체위를 바꿨다.
켄이 비디오 카메라를 삼각대로 설치하고 의기양양 하게 능욕하는 일에 가담하러 왔다. 촬영하는 동안 참을수 없을 정도로 사타구니가 아팠다.
범해지고 있는 부인 앞에 켄은 알몸으로 서서 탱탱하게 청룡도 처럼 벌떡 서있는 육봉을 안면에 들이댔다.
「왜그래? 별장에서는 이녀석을 맛있다며 실컷 핥아 먹다가 결국 정액을 모두 먹었으면서 말이야」
켄은 히죽거리며 부인의 반짝이는 머리카락을 쥐고 잡아당기면서 육봉으로 못살게 굴기 시작한다. 우아하고 깨끗한 미모에 시꺼멓고 미끌미끌한 거대 육봉기둥과 기분나쁘게 부풀어 오른 귀두를 슥슥 문질러, 그녀의 귀족적인 얼굴이 분노와 수치로 일그러지는 모습을 즐기고 있다.
「아아...... 그만. 제발 그런 짓 시키지 마세요」
「웃기지 말란 말이다, 이년아」
너무도 농후하고 달콤한 부인의 펠라치오 봉사를 이미 경험했기 때문인지 켄은 무척이나 집요했다. 못 기다리겠다는 듯이 귀두에서는 벌써 카우퍼씨 선액이 흘러나왔다.
「싫어요. 싫다니까요...... 이젠 하고싶지 않아요」
유리코는 울음 섞인 목소리로 호소한다.
켄의 육봉에서 나는 숨막힐 듯한 비릿한 냄새를 맡을때 마다 그때의 불쾌했던 기억이 되살아나 온몸에 소름이 쫘악 끼쳤다. 대체 얼마나 많이 이 양아치의 체액을 마셨던가...
「뭘 그렇게 점잔을 빼는 거야? 이렇게 음부가 축축하게 젖어 있으면서」
다이고가 뒤에서 포박된 밧줄을 잡고 여체를 흔들흔들 흔들어 사타구니 부분에 고통을 준다.
더욱이 탱탱하고 요염하게 살이 오른 히프를 과격하게 손바닥으로 때린다. 몇번이나 맞아 새하얀 피부가 금방 빨갛게 물들어 간다.
「아앗......」
온몸을 괴롭히고 질속을 마구 휘저어대는 희롱에 안타까워 하며 부인은 한동안 괴로워 했다.
순식간에 저항할 힘이 빠져버렸다. 그 틈에 입술을 비집고 들어가 육봉을 집어넣어 버린다.
「어서. 먹어라, 먹어」
「......우웃......우웁」
거대 육봉을 찢을 듯이 억지로 입술을 벌리고 넣어 머리를 잡고 누르면서 흔든다. 유리코는 너무도 극심한 치욕과 괴로움 때문에 목구멍 안쪽에서 신음소리가 흘러 나왔다.
비부 깊은 곳 까지 찔러넣은 다이고가 자못 만족스러워 하며 정면의 켄과 얼굴을 마주하고 있다.
포박된 유부녀를 앞뒤에서 샌드위치로 범할수 있어서 그런지 극상의 새디즘을 만끽했다. 유리코는 육봉을 입속에 집어넣은채 등뒤를 향한 양손을 괴로운듯 꽉 움켜쥔다. 그리고 새하얀 히프를 흔들면서 괴로운듯 몸부림 치고있다.
「좀더 조여봐. 왜그래? 혀도 사용해야지. 너의 펠라치오는 이렇지 않았잖아?」
켄은 사정없이 질타했다.
울면서 유리코 부인은 애무를 시작했다. 능욕자의 심볼을 입으로 사랑하지 않으면 않되는 격렬한 허무함에 뜨겁게 상기된 안면이 더욱더 뜨거워 졌다.
볼 근육을 수축 시켜가며 입안을 조여준다. 그렇게 해서 점막에 달라붙게 한후 페니스 전체를 흡착시켜 얼굴을 앞뒤로 흔들어 부드럽게 비벼준다.
「그렇지, 유리코. 하니까 되잖아. 헤헤. 쓸데없는 자존심 같은건 버리고 서로 끝까지 기분 좋아지자구」
켄은 만족한듯 싱긋 웃으며 말했다.
입속에서 나왔다 들어갔다 하는 타이밍에 맞춰 페니스의 바깔부분을 부인의 혀가 휘감아서 미끌미끌 타액을 뭍혀가며 문질러 준다. 그 감미로운 솜씨는 역시 유부녀라서 가능한 것이었다.
입술 봉사에 짜릿짜릿한 쾌감을 느끼면서 켄은 유방 쪽으로 손을 뻗었다. 밧줄을 잡아당겨 용량감이 늘어난 유방을 잡고 실컷 주무른다.
「이 유방이 또 참을수 없단 말이야. 크크크. 먹으면서 주무른는게 최고야. 이 부인의 유방은 말이야」
풍만한 유방은 실컷 만지는 보람이 있다. 꽈악 꽈악하고 손으로 주무르면서 크게 흔든다. 그러는 동안에 여성의 새끼손가락 끝마디 만하게 볼록 튀어나온 유두를 손가락으로 잡기도 하고 비틀기도 한다.
「으흥...... 으흐흐응」
부인의 코끝에서 무척이나 관능적인 한숨소리가 흘러나왔다. 부끄러워 하는 얼굴이 한층더 농후하게 요염해 졌다.
「완전히 반응이 오기 시작했군. 유리코」
「이 에로틱한 소리가 좋아. 아~, 별장에서 강간했을 때가 생각 나는구나」
남자들에게 짖궂은 말을 들을때 마다 숨이 뜨거워지고, 가냘픈 어깻죽지를 유혹하듯 꿈틀거리며, 완전히 매조키스틱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거근을 삽입받은 비부는 역시 원숙한 유부녀 답게, 그 주위에 까지 끈적한 애액이 홍건히 흘러나왔다.
다이고가 손가락에 침을 묻혀 흥분해 있는 꽃봉오리를 만지기 시작했다.
배설기관을 희롱당한 유리코는「히이익」하고 신음하며 육봉을 입에 넣은채 격렬하게 얼굴울 좌우로 흔들면서 싫다고 한다.
「이쪽은 아직 버진이겠지 부인? 히히히. 제법 넣을만한 가치가 있는 구멍이야. 앞으로가 기대되는데」
그런 무서운 말을 하면서 굳게 다물고 있는 아날을 열심히 맛사지 하고있다. 그러자, 부인의 매끄럽고 하얀 나신이 수치스러움과 불안감에 후들후들 떤다. 그 모습을 쳐다보면서 남자들은 건조한 웃음을 터뜨린다.
다이고는 감금하고 있는 동안 단숨에 부인의 항문을 레이프 할 작정이었다. 항문에 까지 정액을 집어넣어 유리코의 자존심을 완전히 짓밟아 버릴려는 것이었다.
(두번다시 건방진 소리를 못 하게 해주겠다. 전화 한통 만으로 이곳에 불러내어 즉석 펠라치오든 아날섹스든 시키는데로 할수있는 그런 여자로 만들어주겠다)
피스톤 운동을 반복하면서 다이고는 몰래 중얼 거렸다.
비부도 아날도 입도 쾌락의 모든 기관이 막혀 희롱당하고 있다. 유리코의 코끝에서 흘러나오는 흐느끼는 소리가 절박하게 커져간다. 너무도 몸부림이 격렬해서 펠라치오를 계속할수 없게 되자 화가난 켄이 소리를 질렀다.
「우, 우와앗. 죄송해요...... 이제 제발 용서를. 안, 안돼요. 안돼」
「뿌려달라는 거야 유리코? 내 밀크를 뿌려주기를 원하는거야?」
육봉을 꽉 감아조이는 점막을 관통시키면서 다이고는 의기양하게 말했다.
「예...... 뿌려줘요. 아앙, 다이고씨의 밀크, 실컷 뿌려줘요」
「헤헤헤, 이것이 하세베가의 부인의 본성인가. 소이치로가 비디오를 본다면 기겁을 할텐데」
「제발 짖굳게 굴지 마세요. 싫어, 아아, 간다」
침 투성이가 된 입주위를 움찔거리면서 농염한 표정을 짓던 유리코는 오르가즘의 소리를 지른다.
「점잔 빼지말고 "음부가 기분좋아"고 말해. 그렇게 하라고 가르쳐 줬잖아」
「음, 음, 음부가 기분좋아」
유리코 같은 상류층 미녀가 내뱉는 육두문자의 관능미는 특별했다. 다이고는 완전히 흥분해 감미롭게 수축시키고 있는 질속에 그날밤 처음으로 정액을 대량으로 발사했다.
(우헤헤, 좋은 그림이 나올것 같군. 아, 이거 최고인걸)
유리코 부인의 상류풍의 곱고 하얀 피부를 야비한 다이고가 털이 짙게 나있는 손발로 희롱하고 있다.
미녀의 포박 모습과 문신의 조화가 음산한 느낌을 줘서 좋다. 부인을 짓누르는 다이고의 커다란 등에는 여의주를 잡고있는 녹청색의 용이 꿈틀거리고 있다.
레이코다이 때는 만일을 대비해 일부러 영상을 남기지 않았다. 하지만 오늘은 아니었다. 지금 부터 시작될 능욕조교를 받게되면 아무리 대단한 유리코라도 경찰에게 알릴 기력조차 잃어버리게 되기 때문이었다. 그럼 앞으로 자기들도 쓸데없는 걱정은 하지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이정도의 미녀를 레이프 하는 장면을 리얼한 비디오 영상에 담아두지 않으면 아까워서 견딜수가 없었던 것이다. 유리코를 협박하는데 사용될뿐만 아니라, 매춘 하러오는 단골들에게 보여줄수도 있고, 양아치 동료들과 보면서 술자리의 여흥을 돋울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 용도는 끝도 없이 많다. 그래서 이번에 다이고의 허가가 떨어져서 켄은 힘이 넘쳐던 것이다.
마침내 다이고의 거근이 부인에게 밀어닥쳤다.
촉촉하게 젖어있는 비부 주위에 귀두가 와닿자 유리코는 깜작놀란 표정으로 당황스럽게 소리를 질렀다.
그 피학적인 농염함에 모니터를 쳐다보던 켄조차 침을 꿀꺽 삼킨다.
「제발! 아, 아아, 넣지 말아요」
아름다운 눈에 공포감을 띄운채 상대방을 뚫어지게 쳐다보며 호소하는 부인. 그 까만 눈동자 만으로도 흥분이 되었지만, 단정한 눈섭을 찡그리는 바람에 참을수 없는 우수마저 흘렀다.
「으라차, 우헤헤, 어디어디 어떠냐!」
「그, 그만. 우우, 제발 그만하세요」
유리코는 촉촉한 입술을 떨면서 허무한 애원을 반복하였다. 몸을 비틀며 움직일 때 마다 밧줄이 점점 조여들어 앞으로 튀어나온 유방 꼭대기의 유두가 탱탱하게 발기한다.
「쾌감을 느끼는 게 무섭나? 또다시 미친듯이 쾌감에 빠지는 게 무서운가 보지, 부인?」
다이고는 일부러 단숨에 넣지않고, 탱탱한 귀두로 입구를 가볍게 노크한다. 그렇게 해서 대음순의 촉촉하고 부드러운 감촉을 맛보며, 부인의 당황스러워 하는 모습을 도취된 듯이 바라보는 것이었다.
상대의 공포심을 마음껏 유발시키게 한후, 마침내 비부를 향해 돌진했다.
푸욱 하고 삽입받는 충격에 유리코는 그만「히이익」하고 신음하며 몸을 뒤로 젖혔다.
「아야! 아악...... 무리예요...... 정말로 무리예요」
극심한 고통이 밀려왔다. 이정도로 충격이 심했던가, 하고 유리코는 새삼스레 고통을 통감했다.
「전번에 했던 말을 또하고 있구만. 헤헤헤」
「기다려!」
묶여진 양팔을 필사적으로 움직이려는 듯 몸부림을 쳤다. 창백해진 얼굴에 땀이 비오듯이 쏟아진다.
「기다릴수야 없지. 아픈건 처음일때 뿐이니까. 잊은건 아니겠지? 예전에 이 큰 물건이 좋다면서 금방 요염한 소리를 질러댔으니까 말이야」
다이고는 우쭐한 기분으로 카메라를 향해 싱긋 웃어 보이고, 그리고 부인의 탱탱하게 성숙한 허벅지를 잡고 사정없이, 힘차게 육봉을 집어넣었다.
「간다. 팍팍 넣어주마. 자, 어떠냐!」
「우, 아아아.......」
비부를 찢을듯한 피스톤 공격에 유리코는 비명을 질러댄다.
레이코 다이에서 그렇게 많이 정액을 받아냈으면서 마치 처음 당하는 것 처럼 격렬하게 반응 했다. 그게 너무도 신선해서 남자들은 짜릿짜릿한 새디스틱한 흥분을 느껴버렷다.
마침내 다이고의 육봉이 천천히 움직이며 안정된 피스톤 운동에 들어갔다. 그러자 질벽도 완전히 능숙해져 갔다. 겹겹이 늘어선 육층이 달콤함에 익숙해져 가며 풍부한 애액을 분비시켜 육봉을 촉촉하게 감쌌다.
「어때, 이제 생각나? 이렇게 깊숙하게 삽입받으며 내 노예가 되겠다고 몇번이나 맹세했잖아?」
「그만」
「변함없이 좋은 점막 상태로군. 헤헤. 유부녀 답게 육봉을 꽉 조여주며 잘 빨아당겨 주는군」
다이고는 숙달된 허리 움직임으로 질벽을 구석구석 무너뜨려 간다.
끈질긴 반복운동을 받자 유리코의 반응이 미묘하게 변해 간다.
절규하는 소리에 포함된 오욕의 메아리가 점점 약해지고 그대신 쾌락의 조짐이... 결국「으흥, 으흥......」하고 교성이 흘러나온다. 정감어린 눈섭과 눈주위에 갑자기 여성스런 분위기가 흐른다.
「이제 상당히 음부와 조화를 이루는 것 같군」
「우우...... 안돼......」
마음은 야쿠자를 격렬히 혐오하고 있었지만, 원숙한 관능은 황홀해 하며 물건을 받아들이고 있었다. 유리코는 그런 육체가 원망스러워 견딜수가 없었다.
다이고가 유방을 잡았다. 탄력적인 젖가슴을 손가락으로 세차게 잡아누르고 마구 흔들었다. 그러면서 하반신은 쉬지않고 육봉을 움직이며 음부를 개발했다.
「아, 아앗」
유리코는 참지못해 요염하게 눈섭을 찡그리며 달콤한 신음소리를 흘린다.
다이고는 그 모습을 보고는 만족스러운듯 웃으며 입술을 훔치러 얼굴을 내밀었다.
유리코는「싫어!」하고 큰일이나 난것 처럼 허둥대며 반대쪽으로 얼굴을 돌렸다. 섹시한 라인으로 이마에 드리워진 머리카락이 흔들렸다. 하지만 급소를 깊숙하게 공격받는것에 비해 그 저항은 너무도 미약해 허무하기 그지없었다.
「이년이 이제와서 무슨 지랄이야」
새디즘에 도취된 다이고가 빨갛고 촉촉하게 빛나는 입술을 덮쳤다. 두터운 혀로 입을 억지로 비집고 들어가 은밀한 점막을 핥아 버린다.
「우헤헤, 이년 키스를 하니까 음부 안쪽이 움찔 거리는구만. 싫은척 하면서 사실은 내가 혀를 빨아주기를 원하고 있구나」
「우우우......」
「어디, 내 침을 먹여주지」
다이고는 카메라를 향해 뻔뻔스럽게 말하고는, 일부러 혀를 길게 내밀어 부인의 아름다운 핑크빛 입안에 주루룩 타액을 흘려보낸다. 싫다고 하는 부인의 머리카락을 움켜잡고 계속해서 타액을 끈질기게 먹이고 있다.
술냄새 나는 타액을 먹게된 유리코는「우우웁」하며 수치스러워 신음을 한다. 새하얀 옆얼굴이 갑자기 홍조를 띈다. 그리고 밧줄에 묶인 유방이 애처롭게 파도를 친다.
「이런식으로 사랑받는 것이 좋지, 유리코? 사양말고 더욱더 허리를 열심히 사용해 보는게 어때?」
「싫어...... 제발, 제발 용서해 주세요」
「왜그래? 절정에 이르는게 무서운가? 헤헤」
「그렇게나 사람들 앞에서 심하게 창피를 당했으면서 아직도 체면에 신경을 쓰다니 터무니 없는 년입니다요 다이고씨」
「정말이다. 너는 진짜 매조키스트야 유리코. 아무리 정숙한 부인인 척 해도 소용없어」
「싫어. 아, 아니예요」
「괜찮으니까 이 다이고의 정부가 되라. 너라면 최고의 암노예가 될수있어」
다이고는 부인의 하얀 나신에 찰싹 달라붙어 끈질기게 음란하게 속삭인다. 참을수 없는 감촉으로 육봉을 받아들이는 질벽과 피스톤 운동을 받아내는 부인의 미묘한 허리 움직임에 더욱더 깊숙히 들어가 버리는 것이었다.
「하, 하지마! 당신들은 미쳤어...... 싫, 싫어!」
유리코는 우는 듯한 표정으로 말했다.
그렇게 다이고의 거근으로 음부를 희롱당하고 있으니 예전 레이코 다이의 음란한 지옥으로 갑자기 되돌아가버린 느낌 이었다. 상대를 비난함으로써 자신감을 조금이라도 되찾을려고 필사적으로 노력했다.
그렇지만 치욕의 액스터시는 확실하게 다가오고 있었다.
그런 징조를 알아챈 다이고가 단숨에 여체를 흔들었다. 일단 허리를 낮게 꽉 잡고 비부 깊숙한 곳을 노려서 격렬하게 허리를 움직였다.
「절정, 절정을 맛봐라. 그리고, 좋은 표정을 지어 봐 유리코」
「아, 앗, 아아......」
욱신거리는 자궁입구에서 쾌감의 충격이 몰려왔다. 유리코의 목이 뒤로 덜컥하고 젖혀지고, 아름다운 머리카락이 흔들렸다.
남자들의 웃음소리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단단하게 묶인 나신에 힘이 들어가며 결국 유리코는 절정에 이르러 버린다.
부인이 두번이나 오르가즘에 도달한 후, 빽 스타일로 체위를 바꿨다.
켄이 비디오 카메라를 삼각대로 설치하고 의기양양 하게 능욕하는 일에 가담하러 왔다. 촬영하는 동안 참을수 없을 정도로 사타구니가 아팠다.
범해지고 있는 부인 앞에 켄은 알몸으로 서서 탱탱하게 청룡도 처럼 벌떡 서있는 육봉을 안면에 들이댔다.
「왜그래? 별장에서는 이녀석을 맛있다며 실컷 핥아 먹다가 결국 정액을 모두 먹었으면서 말이야」
켄은 히죽거리며 부인의 반짝이는 머리카락을 쥐고 잡아당기면서 육봉으로 못살게 굴기 시작한다. 우아하고 깨끗한 미모에 시꺼멓고 미끌미끌한 거대 육봉기둥과 기분나쁘게 부풀어 오른 귀두를 슥슥 문질러, 그녀의 귀족적인 얼굴이 분노와 수치로 일그러지는 모습을 즐기고 있다.
「아아...... 그만. 제발 그런 짓 시키지 마세요」
「웃기지 말란 말이다, 이년아」
너무도 농후하고 달콤한 부인의 펠라치오 봉사를 이미 경험했기 때문인지 켄은 무척이나 집요했다. 못 기다리겠다는 듯이 귀두에서는 벌써 카우퍼씨 선액이 흘러나왔다.
「싫어요. 싫다니까요...... 이젠 하고싶지 않아요」
유리코는 울음 섞인 목소리로 호소한다.
켄의 육봉에서 나는 숨막힐 듯한 비릿한 냄새를 맡을때 마다 그때의 불쾌했던 기억이 되살아나 온몸에 소름이 쫘악 끼쳤다. 대체 얼마나 많이 이 양아치의 체액을 마셨던가...
「뭘 그렇게 점잔을 빼는 거야? 이렇게 음부가 축축하게 젖어 있으면서」
다이고가 뒤에서 포박된 밧줄을 잡고 여체를 흔들흔들 흔들어 사타구니 부분에 고통을 준다.
더욱이 탱탱하고 요염하게 살이 오른 히프를 과격하게 손바닥으로 때린다. 몇번이나 맞아 새하얀 피부가 금방 빨갛게 물들어 간다.
「아앗......」
온몸을 괴롭히고 질속을 마구 휘저어대는 희롱에 안타까워 하며 부인은 한동안 괴로워 했다.
순식간에 저항할 힘이 빠져버렸다. 그 틈에 입술을 비집고 들어가 육봉을 집어넣어 버린다.
「어서. 먹어라, 먹어」
「......우웃......우웁」
거대 육봉을 찢을 듯이 억지로 입술을 벌리고 넣어 머리를 잡고 누르면서 흔든다. 유리코는 너무도 극심한 치욕과 괴로움 때문에 목구멍 안쪽에서 신음소리가 흘러 나왔다.
비부 깊은 곳 까지 찔러넣은 다이고가 자못 만족스러워 하며 정면의 켄과 얼굴을 마주하고 있다.
포박된 유부녀를 앞뒤에서 샌드위치로 범할수 있어서 그런지 극상의 새디즘을 만끽했다. 유리코는 육봉을 입속에 집어넣은채 등뒤를 향한 양손을 괴로운듯 꽉 움켜쥔다. 그리고 새하얀 히프를 흔들면서 괴로운듯 몸부림 치고있다.
「좀더 조여봐. 왜그래? 혀도 사용해야지. 너의 펠라치오는 이렇지 않았잖아?」
켄은 사정없이 질타했다.
울면서 유리코 부인은 애무를 시작했다. 능욕자의 심볼을 입으로 사랑하지 않으면 않되는 격렬한 허무함에 뜨겁게 상기된 안면이 더욱더 뜨거워 졌다.
볼 근육을 수축 시켜가며 입안을 조여준다. 그렇게 해서 점막에 달라붙게 한후 페니스 전체를 흡착시켜 얼굴을 앞뒤로 흔들어 부드럽게 비벼준다.
「그렇지, 유리코. 하니까 되잖아. 헤헤. 쓸데없는 자존심 같은건 버리고 서로 끝까지 기분 좋아지자구」
켄은 만족한듯 싱긋 웃으며 말했다.
입속에서 나왔다 들어갔다 하는 타이밍에 맞춰 페니스의 바깔부분을 부인의 혀가 휘감아서 미끌미끌 타액을 뭍혀가며 문질러 준다. 그 감미로운 솜씨는 역시 유부녀라서 가능한 것이었다.
입술 봉사에 짜릿짜릿한 쾌감을 느끼면서 켄은 유방 쪽으로 손을 뻗었다. 밧줄을 잡아당겨 용량감이 늘어난 유방을 잡고 실컷 주무른다.
「이 유방이 또 참을수 없단 말이야. 크크크. 먹으면서 주무른는게 최고야. 이 부인의 유방은 말이야」
풍만한 유방은 실컷 만지는 보람이 있다. 꽈악 꽈악하고 손으로 주무르면서 크게 흔든다. 그러는 동안에 여성의 새끼손가락 끝마디 만하게 볼록 튀어나온 유두를 손가락으로 잡기도 하고 비틀기도 한다.
「으흥...... 으흐흐응」
부인의 코끝에서 무척이나 관능적인 한숨소리가 흘러나왔다. 부끄러워 하는 얼굴이 한층더 농후하게 요염해 졌다.
「완전히 반응이 오기 시작했군. 유리코」
「이 에로틱한 소리가 좋아. 아~, 별장에서 강간했을 때가 생각 나는구나」
남자들에게 짖궂은 말을 들을때 마다 숨이 뜨거워지고, 가냘픈 어깻죽지를 유혹하듯 꿈틀거리며, 완전히 매조키스틱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거근을 삽입받은 비부는 역시 원숙한 유부녀 답게, 그 주위에 까지 끈적한 애액이 홍건히 흘러나왔다.
다이고가 손가락에 침을 묻혀 흥분해 있는 꽃봉오리를 만지기 시작했다.
배설기관을 희롱당한 유리코는「히이익」하고 신음하며 육봉을 입에 넣은채 격렬하게 얼굴울 좌우로 흔들면서 싫다고 한다.
「이쪽은 아직 버진이겠지 부인? 히히히. 제법 넣을만한 가치가 있는 구멍이야. 앞으로가 기대되는데」
그런 무서운 말을 하면서 굳게 다물고 있는 아날을 열심히 맛사지 하고있다. 그러자, 부인의 매끄럽고 하얀 나신이 수치스러움과 불안감에 후들후들 떤다. 그 모습을 쳐다보면서 남자들은 건조한 웃음을 터뜨린다.
다이고는 감금하고 있는 동안 단숨에 부인의 항문을 레이프 할 작정이었다. 항문에 까지 정액을 집어넣어 유리코의 자존심을 완전히 짓밟아 버릴려는 것이었다.
(두번다시 건방진 소리를 못 하게 해주겠다. 전화 한통 만으로 이곳에 불러내어 즉석 펠라치오든 아날섹스든 시키는데로 할수있는 그런 여자로 만들어주겠다)
피스톤 운동을 반복하면서 다이고는 몰래 중얼 거렸다.
비부도 아날도 입도 쾌락의 모든 기관이 막혀 희롱당하고 있다. 유리코의 코끝에서 흘러나오는 흐느끼는 소리가 절박하게 커져간다. 너무도 몸부림이 격렬해서 펠라치오를 계속할수 없게 되자 화가난 켄이 소리를 질렀다.
「우, 우와앗. 죄송해요...... 이제 제발 용서를. 안, 안돼요. 안돼」
「뿌려달라는 거야 유리코? 내 밀크를 뿌려주기를 원하는거야?」
육봉을 꽉 감아조이는 점막을 관통시키면서 다이고는 의기양하게 말했다.
「예...... 뿌려줘요. 아앙, 다이고씨의 밀크, 실컷 뿌려줘요」
「헤헤헤, 이것이 하세베가의 부인의 본성인가. 소이치로가 비디오를 본다면 기겁을 할텐데」
「제발 짖굳게 굴지 마세요. 싫어, 아아, 간다」
침 투성이가 된 입주위를 움찔거리면서 농염한 표정을 짓던 유리코는 오르가즘의 소리를 지른다.
「점잔 빼지말고 "음부가 기분좋아"고 말해. 그렇게 하라고 가르쳐 줬잖아」
「음, 음, 음부가 기분좋아」
유리코 같은 상류층 미녀가 내뱉는 육두문자의 관능미는 특별했다. 다이고는 완전히 흥분해 감미롭게 수축시키고 있는 질속에 그날밤 처음으로 정액을 대량으로 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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