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종-41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고종-41

이미지가 없습니다.
독일군이 프랑스로 밀려들어오고 순식간에 파리가 점령되어버리면서 프랑스 정부는 독일에게 항복을 선언했지만 본토보다 수십배나 넓은 식민지에 파견되어있던 프랑스군들은 정부와 군부의 비굴한 항복선언에 반발하며 영국으로 망명해서 프랑스 독립운동을 하고있는 드골 장군을 지지하면서 프랑스 본토 수복을 위해 분열되어있는 힘을 한곳으로 모으기 시작했다.
런던외곽 주택가의 한 평범한 2층 벽돌 건물에 세들어 살면서 힘들게 대독일 항전을 독려하고있는 드골장군은 비록 어렵고 힘든 망명생활이지만 조국해방이라는 신념 하나에 의지해서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있었다.
그런 드골 장군을 옆에서 바라보면서 장군의 또다른 힘이되어 주고있는 장군의 애인 비양트는 언제나 장군의 뒤에서 묵묵히 내조를 하면서 장군을 도와주고있었다.
짙은 안개가 사람들의 어두운 마음처럼 런던거리를 온통 암흑으로 만들고있는 새벽 허름한 드골장군의 셋방에서는 뜨거운 연인들의 숨소리가 흘러나왔다.
"사랑하오 비앙트."
"드골..."
두사람은 침대위에서 사랑의 속삭임과 함께 드골장군의 입술이 비양트의 작은 입술과 겹쳐졌고 두사람은 서로의 입을 벌려서 그속에 숨어있던 혀를 서로 교차시켜나갔다.
"으음..."
"아..."
드골장군이 혀로 비앙트의 혀를 입속에서 감아서 회롱하며 비양트의 봉긋하게 솟아있는 눈부시게 하얀 유방을 손으로 쓰다듬자 비앙트는 야릇한 신음소리를 내면서 드골 장군이 손길을 온몸으로 느끼고 있었다.
"아앙~~~!"
"음..."
흥분한 비양트의 감미로운 비음을 귀로 들으면서 드골장군의 손은 더욱더 섬세한 움직임으로 비앙트의 눈부시도록 하얀 알몸 여기저기를 깊은 잠에서 깨우며 뜨거운 열락속으로 이끌었나갔다.
"아흐으응~~!"
"비앙트 나의 귀여운 피앙새"
"아앙~~드골 사랑해요."
"나도 사랑하오 비앙트"
비앙트의 몸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며 긴 여행을 하던 드골 장군의 손은 드디어 수풀이 우거진 보지에 도착했고 무성하게 우거진 보지털을 헤치고 들어가서 그속에 숨겨진 핑크빛 보지 속살 사이로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아흑...아~~!"
"으으음!"
보지속으로 밀고들어오는 이물질의 느낌에 보지속살들은 긴장하며 수축을 했고 보지속살 사이에 손가락이 꼭 끼어버린 드골 장군은 천천히 속살에 붙어있는 작은 공알들을 자극하면서 보지속살들의 긴장을 풀어나갔다.
"보지속에서 전해지는 느낌이 어때?"
"좋아요...느낌이 너무 좋아요..."
드골장군이 보지속에 숨겨진 돌기들을 계속 부드럽게 만지면서 애무하자 잔뜩 힘이 들어가있던 비앙트의 몸에서 천천히 힘이 빠지기 시작했고 어느새 드골장군의 손가락이 들어가있는 보지는 비앙트의 애액으로 흥건하게 젖어가기 시작했다.
"아~~으음....."
비앙트의 야릇한 신음소리를 들으면서 기분이 고조된 드골장군은 비앙트의 탐스러운 유방끝에 앙증맞게 매달려있는 핑크빛 유두를 손가락으로 만지면서 이리저리 비틀어보았고 드골장군의 손길이 계속 이어지자 비앙트의 유두는 자극을 받아서 점점 크게 부풀어올랐다.
"비앙트의 귀여운 유두를 보면 나도 모르게 깨물어주고 싶어."
"아흑....드골...그럼 깨물어줘요."
드골장군은 잔뜩 흥분해서 서있는 비앙트의 핑크빛 유두를 입에물고 빨아대기 시작했고 계속해서 드골장군의 손가락이 움직이고있는 보지는 끈적한 애액으로 홍수를 이루면서 드골장군을 받아들일 준비를 끝마치고 있었다.
"으흐음....드골...이제 넣어줘요..."
드골의 손이 움직일때 마다 계속해서 밀려오는 쾌감에 비앙트는 더 이상 참지못하고 자신의 허전함을 채워줄 우람한 자지를 찾기시작했고 드골은 그런 비앙트의 요구에 기꺼이 응하며 침대에누워있는 비앙트의 허벅지 사이에 자리를 잡은후에 흥분해서 하늘을 향해 잔뜩 발기해있는 자신의 자지를 애액으로 번들거리는 보지속으로 정조준해서 밀어넣기 시작했다.
"아~~아흐응~~~아흑!"
"허헉!"
드골장군의 우람한 자지가 비앙트의 속살들을 비집고 보지안으로 들어오자 비앙트는 양발을 들어서 드골장군의 허리에 감으면서 더욱더 깊이 드골장군의 자지를 보지속으로 품으면서 쾌감에 찬 신음을 냈다.
"아흑.....아앙~~~아아!"
"헉!...아~~당신의 속살은 언제 느껴도 일품이야!"
"아~~드골..당신의 자지가 몸속에서 느껴져요~~천천히 움직여줘요 드골!"
"그래 비앙트!"
"아앙~~아아!"
"으음!"
드골장군의 굵은 자지가 애액으로 부드럽게 젖은 보지안을 가득 채우자 비앙트는 코맹맹이 소리로 드골장군의 허리운동을 재촉했고 귓가에대고 작게 속삭이면서 부드러운 입김을 주면서 자극하는 비앙트의 목소리에 흥분한 드골장군은 보지속자지를 압뒤로 움직이면서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드골장군의 자지가 움직일때마다 보지속 작은 돌기들은 움직이는 자지를 잡고 늘어졌고 그럴때마다 드골장군은 더 세게 힘을 주면서 허리를 전후좌우로 움직이면서 피스톤운동을해나갔다.
드골장군의 움직임이 계속될수록 보지에서 올라오는 쾌감에 비앙트는 정신을 차릴수가 없었고 조금이라도 더 많은 쾌감을 느끼기위해서 드골장군의 허리를 감고있는 다리에 힘을 주면서 자신의 몸을 드골장군에게 밀착시켜나갔다.
"아앙~~아아! 아흑~~아으응! 좋아요~~아!"
"헉헉~~헉!"
어느새 방안 기온은 드골장군과 비앙트가 뿜어내는 열기로 후끈 달아올랐고 두사람의 신음소리와 자지와 보지가 내는 질퍽한 소리로 가득찼다.
"아흑~~아! 미칠것같아요~~! 아앙!"
"헉헉~~아헉!"
한참동안의 움직임끝에 절정에 도달한 두사람은 서로의 몸을 꼭 끌어안으며 뜨거운 정액을 사정 하기시작했다.
보지속을 가득 채우는 정액을 느끼면서 비앙트는 드골장군을 꼭 끌어안았고 그런 비앙트의 모습이 귀엽게 보인 드골장군은 비앙트를 마주 끌어안으면서 작은 입술에 키스를 했다.
비앙트와의 뜨거운 정사를 끝낸 드골장군은 독일군의 격렬한 공습을 피해서 런던외곽에 설치된 영국군 총사령부로 자신의 낡은 차를 몰고갔다.
미군 해군의 철수로 대서양에서 제해권을 상실한 영국은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많은 식민지에서 해로를 통해서 공급되던 지하자원이 독일의 U보트들에 의해서 공급로가 막혀버리자 극심한 자원부족에 빠져버렸고 그나마 본토에서 생산되는 자원을 군사목적에 최우선으로 분배했지만 이미 원자재 부족으로 떨어질때로 떨어진 공장가동률은 손실이 생산을 추월해 버린 상태였다.
이대로 간다면 얼마 버티지도 못하고 독일과의 소모전에서 모든 전력을 다 써버린 영국은 막강한 공업 생산력을 앞세운 독일군에게 두손들고 항복할수밖에 없는 상황이 올수밖에 없었다.
이런 상황에서 영국의 도움을 받아서 조국을 탈환해야만하는 드골장군은 점점 어려운 상황에 빠져들고있었다.
연일계속되는 공습으로 초토화된 런던시내와는 달리 도시외곽은 아직까지 평화로운 모습을 유지하고있었지만 여기저기에서 보이는 대공포참호의 모습에서 전쟁중이라는것을 느낄수있었다.
런던 북쪽으로 차로 20분거리에 위치해있는 3층짜리 저택을 빌려쓰고있는 영국군 사령부는 평화로운 주변 풍경과는 다르게 피곤한 모습의 군인들이 무척이나 분주한 모습으로 움직이고 있었다.


추천90 비추천 56
관련글
  • 야유회 - 2편
  • 야유회 - 1편
  • 금단의 나날들 - 마지막편
  • 금단의 나날들 - 10부
  • 금단의 나날들 - 6부
  • 금단의 나날들 - 5부
  • 금단의 나날들 - 4부
  • 금단의 나날들 - 3부
  • 금단의 나날들-2부
  • 금단의 나날들-1부
  • 실시간 핫 잇슈
  • 금단의 나날들 - 5부
  • 금단의 나날들 - 마지막편
  • 아내의 마사지 - 하편
  • 금단의 나날들 - 10부
  • 금단의 나날들-2부
  • 금단의 나날들 - 4부
  • 야유회 - 1편
  • 금단의 나날들 - 3부
  • 야유회 - 2편
  • 금단의 나날들-1부
  • 회사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Copyright © www.webstoryboard.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