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핑에 대한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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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 게시판에 올렸다가 회원님이 언능 옮기라카더라구요,,,거긴 펌글은 안댄다구,,,ㅋ ^^;; 아까두 말씀 드렸지만 현재 스와핑 사이트에서 연재되구있는글이랍니다. 리플보고 연재 계속 할랍니다.물론 그 분이 이글을 보시고 삭제 요청하시면 삭제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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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스와핑을 즐기는 사람들에 대한 방송이 나갔었더랬다..그것때문에 한동안 시끄러웠었고 여러 사이트나 게시판들에 많은 비난 글들이 올라왔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의 의견은 스왑을 즐기는 사람들은 섹스에 미친,,그런 사람들로 인식을 하는 것 같았다.여러가지의 비난 글들을 읽고 생각을 해 봤지만..나 스스로는 섹스에 미쳐서,,그런이유로 스와핑에 동의를 했고,,즐기고 있다고 말 할수 없다. 난 여자다. 여자가 섹스파트너를 구하기는 얼마나 쉬운일인지..그것은 누가 생각해도 아는 일이다. 흔히 남자들이 말하는 말로 따져볼 때 어느 남자가 여자가 한번 주겠다는데 마다하겠는가,,? 그렇기에 나는 분명히 남자에 미쳐서,,또는 섹스에 미쳐서 스와핑을 하고 있다고 말 하지 않는다. 난 나의 오빠를 사랑한다..굳이 사랑이라 표현하지 않아도 큰 애정을 가지고 오빠를 대하기에 그이와의 섹스에 충분히 만족하고 있다.더 이상 다른 남자와 비교를 거부할 만큼...(오빠는 테크닉이 좋다..적어도 나는 그렇게 느끼며 만족하고 있다. 감정만으로도 섹스는 즐길 수 있는거라 생각하기에 더더욱..^^;;)
다른 남자와의 관계가 가지고 싶어서..내지는 그 순간의 흥분,,또는 원나잇을 즐길 때 처럼 싸구려 스릴을 탐해서 스왑을 한다고 표현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말해주고 싶다. 난, 단순히 몸의 욕구 충족을 위해서 스왑을 하고 있지 않다고..분명히 난 다른이유가 있다.
남자가 필요해서? -길에 나가서도 얼마든지 구할 수 있다. 굳이 오빠의 눈 앞에서 구하지 않아도..-
섹스에 굶주려서? -푸하하,,,그 정도로 굶주릴 일은 없다. 나에겐 사랑스러운 손가락이 있다..ㅎ-
그럼 어떤 이유,,?
내가 감정을 가지고 있는 남자가 다른 여자를 안을 때, 처음에는 너무너무 마음이 아팠다. 나에게 하던 행동들,,부드러운 속삭임이라던가,,내 것이라고 생각했던 애무가 다른 여자를 향해 있는 것을 보았을 때 가슴 한켠이 싸한 느낌이 들어 어떤 행동을 하고 있는지도 인식이 안됐었다. 하지만 그런 일들이 회를 거듭하면서 묘한 감정이 들더라.....저 사람이 저렇게 행동할 수 있다면 나역시,,저런 식의 행동을 할 수 있다는,,그런 생각,,감정,,,질투가 앞선 생각이라 불러도 무방하다..내가 느끼는 감정을 그도 느끼길 바라는 그런 마음..난 성격이 많이 내성적인 편이라 낯가림을 한다. 연인 사이라 해도 남자에게 끈적끈적 달라붙거나..돌발행동(덤벼들어 하는 애무같은 것)을 하지 못한다.참,재미없는 여자라고 생각한다..스스로..ㅡㅡ;;
하지만 스와핑을 할 때에는 그런 수줍음이 없어짐을 느낀다. 오빠한테도 하지 못하는 행동들을 할 수 있다. 잠시 내가 아닌 듯한 그런 기분으로...단언하건데,질투심이 앞서기에 경쟁하듯,,이런 행동을 하는 거라 얘기할 수 있다.난 이런 기분이 즐겁다. 잠깐이지만 내가 아닌 듯한 그런 기분...평소의 나라면 절대 하지 않을 그런 행동들,,유치한 애교,,조금이라도 매력적으로 보이기 위한 행동들,,이런 일탈이 나에게 쾌감을 주기에 다른 이들이 비난하는 일이라도 즐긴다고 말하고 싶다.
그래도, 아직 질투심에 익숙해 지지는 않았다. 어쩌면 평생가도 익숙해 지지 않을 감정일지도 모른다..나 역시 그에게 보이기 위해,,혹은, 스스로에게 조금 더 쾌감을 주기위해 대담하려고 하지만 역시,,오빠가 다른 여자를 안는 모습을 보는건,,아프다,,내가 이런 얘기를 할 때 마다,,-너도 좋아하면서 내가 하는 건 왜 싫은데,,?-라고 대꾸를 해버리면,,솔직히,,할 말 없다. 그래도 아픈건 아픈거고,,내가 즐기는 건 즐기는 거니까,,잠시 다른 사람이 될 수 있다는것,,,수줍음 많은 내 모습을 잃어버릴 수 있다는것,,,매력적이다...
혹시라도 스와핑이라는 것에...안 좋은 감정을 가지고 계신 분이 있다면,,,섹스에 미쳐서,,남자,,또는 여자에 미쳐서,,다른 사람의 것을 가지고 싶은 도둑놈같은 심보에,,스와핑을 하는 사람은 많이 없을 것이라고 얘기하고 싶다. 분명히 사람마다 느끼는 감정도,,이유도 틀릴 것 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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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스와핑을 즐기는 사람들에 대한 방송이 나갔었더랬다..그것때문에 한동안 시끄러웠었고 여러 사이트나 게시판들에 많은 비난 글들이 올라왔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의 의견은 스왑을 즐기는 사람들은 섹스에 미친,,그런 사람들로 인식을 하는 것 같았다.여러가지의 비난 글들을 읽고 생각을 해 봤지만..나 스스로는 섹스에 미쳐서,,그런이유로 스와핑에 동의를 했고,,즐기고 있다고 말 할수 없다. 난 여자다. 여자가 섹스파트너를 구하기는 얼마나 쉬운일인지..그것은 누가 생각해도 아는 일이다. 흔히 남자들이 말하는 말로 따져볼 때 어느 남자가 여자가 한번 주겠다는데 마다하겠는가,,? 그렇기에 나는 분명히 남자에 미쳐서,,또는 섹스에 미쳐서 스와핑을 하고 있다고 말 하지 않는다. 난 나의 오빠를 사랑한다..굳이 사랑이라 표현하지 않아도 큰 애정을 가지고 오빠를 대하기에 그이와의 섹스에 충분히 만족하고 있다.더 이상 다른 남자와 비교를 거부할 만큼...(오빠는 테크닉이 좋다..적어도 나는 그렇게 느끼며 만족하고 있다. 감정만으로도 섹스는 즐길 수 있는거라 생각하기에 더더욱..^^;;)
다른 남자와의 관계가 가지고 싶어서..내지는 그 순간의 흥분,,또는 원나잇을 즐길 때 처럼 싸구려 스릴을 탐해서 스왑을 한다고 표현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말해주고 싶다. 난, 단순히 몸의 욕구 충족을 위해서 스왑을 하고 있지 않다고..분명히 난 다른이유가 있다.
남자가 필요해서? -길에 나가서도 얼마든지 구할 수 있다. 굳이 오빠의 눈 앞에서 구하지 않아도..-
섹스에 굶주려서? -푸하하,,,그 정도로 굶주릴 일은 없다. 나에겐 사랑스러운 손가락이 있다..ㅎ-
그럼 어떤 이유,,?
내가 감정을 가지고 있는 남자가 다른 여자를 안을 때, 처음에는 너무너무 마음이 아팠다. 나에게 하던 행동들,,부드러운 속삭임이라던가,,내 것이라고 생각했던 애무가 다른 여자를 향해 있는 것을 보았을 때 가슴 한켠이 싸한 느낌이 들어 어떤 행동을 하고 있는지도 인식이 안됐었다. 하지만 그런 일들이 회를 거듭하면서 묘한 감정이 들더라.....저 사람이 저렇게 행동할 수 있다면 나역시,,저런 식의 행동을 할 수 있다는,,그런 생각,,감정,,,질투가 앞선 생각이라 불러도 무방하다..내가 느끼는 감정을 그도 느끼길 바라는 그런 마음..난 성격이 많이 내성적인 편이라 낯가림을 한다. 연인 사이라 해도 남자에게 끈적끈적 달라붙거나..돌발행동(덤벼들어 하는 애무같은 것)을 하지 못한다.참,재미없는 여자라고 생각한다..스스로..ㅡㅡ;;
하지만 스와핑을 할 때에는 그런 수줍음이 없어짐을 느낀다. 오빠한테도 하지 못하는 행동들을 할 수 있다. 잠시 내가 아닌 듯한 그런 기분으로...단언하건데,질투심이 앞서기에 경쟁하듯,,이런 행동을 하는 거라 얘기할 수 있다.난 이런 기분이 즐겁다. 잠깐이지만 내가 아닌 듯한 그런 기분...평소의 나라면 절대 하지 않을 그런 행동들,,유치한 애교,,조금이라도 매력적으로 보이기 위한 행동들,,이런 일탈이 나에게 쾌감을 주기에 다른 이들이 비난하는 일이라도 즐긴다고 말하고 싶다.
그래도, 아직 질투심에 익숙해 지지는 않았다. 어쩌면 평생가도 익숙해 지지 않을 감정일지도 모른다..나 역시 그에게 보이기 위해,,혹은, 스스로에게 조금 더 쾌감을 주기위해 대담하려고 하지만 역시,,오빠가 다른 여자를 안는 모습을 보는건,,아프다,,내가 이런 얘기를 할 때 마다,,-너도 좋아하면서 내가 하는 건 왜 싫은데,,?-라고 대꾸를 해버리면,,솔직히,,할 말 없다. 그래도 아픈건 아픈거고,,내가 즐기는 건 즐기는 거니까,,잠시 다른 사람이 될 수 있다는것,,,수줍음 많은 내 모습을 잃어버릴 수 있다는것,,,매력적이다...
혹시라도 스와핑이라는 것에...안 좋은 감정을 가지고 계신 분이 있다면,,,섹스에 미쳐서,,남자,,또는 여자에 미쳐서,,다른 사람의 것을 가지고 싶은 도둑놈같은 심보에,,스와핑을 하는 사람은 많이 없을 것이라고 얘기하고 싶다. 분명히 사람마다 느끼는 감정도,,이유도 틀릴 것 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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