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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젊은 날의 추억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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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난 그녀를 옆으로 눕히고는 그녀를 마주 보았다.
그녀의 얼굴에는 나른한 표정이 떠올라 있었다.
난 그녀의 이마에 키스를 해주고는 가슴으로 당겨 안았다.
잠시 그녀의 숨결을 느끼며 휴식을 취했다.
그녀의 호흡도 점차 편안해지고 있었다.
우리는 그대로 서로를 안고 잠이 들었다.

"철민씨 일어나요..."
그녀가 나를 흔들며 깨웠다.
"음..."
눈을 떠보니 아직 어둠이 가시지 않고 있었다.
"송이씨 잘 잤어요..."
내 얼굴을 들여다보고 있는 그녀에게 인사를 했다.
"철민씨... 저기 손님방으로 가셔야..."
그녀는 미안한지 말을 흐리고 있었다.
"승미 일찍 일어나나 보죠?"
"한시간 정도 있으면 일어 날거예요..."
"그래요."
난 그녀의 말을 듣고 그녀를 당겨 안았다.
"철민씨..."
그녀는 일어나려 몸부림을 쳤지만 그리 힘이 들어있는 동작은 아니었다.
난 그녀의 티속으로 손을 넣어 유방을 쥐었다.
유두가 내 손을 환영하듯 곤두서 있었다.
"으음... 철민씨..."
그녀의 목소리가 묘한 울림으로 들려왔다.
"음 송이씨... 난 그녀의 손을 내 자지 쪽으로 이끌어 쥐게 하고는 그녀의 유방을 주물럭거렸다.
그녀는 내 자지를 쥐고는 내 애무에 어쩔 줄 몰라하고 있었다.
난 그녀를 엎드리게 하고는 바지를 벗겨내었다.
두 개의 하얀 다리 사이로 그녀의 보지가 보였다.
난 뒤에서 그녀의 다리사이로 얼굴을 대고는 혀를 쭉 내밀어 보지를 핥았다.
"아앙... 철민씨...
그녀는 내게서 벗어나기 위해 엉덩이를 꿈틀거렸다.
그러나 내가 그녀의 다리를 꼭 잡고 있어 앞으로 나가지 못하고 허공에서 춤을 추고 있었다.
한 참을 그녀의 보지를 희롱하자 애액이 다리를 타고 흘러내릴 정도로 배어 나왔다.
그녀는 애액이 많은 편이었다.
난 그녀의 허리를 양손으로 잡고는 자지를 가져다 대었다.
그리고는 그대로 허리를 밀었다.
자지가 그녀의 보지를 가르며 들어가는 모습을 그대로 볼 수 있었다.
"송이씨 지금 들어가요... 아학."
"아앙... 어서 넣어줘요... 아학... 가득 채워줘요..."
그녀는 어느새 엉덩이를 내 쪽으로 밀면서 내 자지를 받아들이려 하고 있었다.
난 그녀의 허리를 잡고는 허리를 움직였다.
이번 여행을 하는 사이 난 많은 여자들과 섹스를 하면서 움직임이 다양해졌다.
특히 깊게 넣는 것과 낮게 넣는 것을 나도 모르게 반복하며 여체를 공략했고 때로는 허리를 조금씩 틀어서 들어가는 각도를 일부러 어긋나게 해서 질벽을 긁기도 했다.
난 시간이 얼마 없기는 했지만 제대로 그녀를 보내기로 작정했다.
그래서 최대한 내 감각을 억제하고 그녀의 보지를 쑤셨다.
"아항... 아... 나 미쳐 철민씨... 아항..."
그녀는 침대에 머리를 박고는 침대 시트를 움켜쥐고 있었다.
한참 그녀의 허리를 잡고 박아대다 난 상체를 숙여 그녀의 유방을 양손에 쥐었다.
그녀의 몸에 내 몸을 바싹 붙이고는 허리만 움직여서 그녀의 보지안에 있는 자지로 그녀를 자극했다. 그리고 유방을 쥐고 있는 손으로 그녀의 유두를 비볐고 입으로는 그녀의 귀에 숨결을 불어넣으며 혀로 간질였다.
"어헝... 아..... 그만.... 나 이상해.... 아항......"
그녀는 내게서 벗어나려 애를 쓰며 교성을 토해냈다.
그녀의 몸은 쾌락에 못 이겨 부들부들 떨고 있었다.
"송이씨.... 당신 너무 좋아요.... 아학... 너무 아름다워요...."
내가 그녀의 귀를 자극하며 말했다.
"철민씨.... 나도... 당신이 좋아요.... 어헝....."
그녀의 몸이 앞으로 고꾸라졌다.
난 그녀를 뒤집고는 다리를 들어 어깨에 걸쳤다.
그리고 그대로 그녀의 보지에 자지를 박아버렸다.
"아학..."
그녀의 몸은 꿈틀거리며 팔이 허공을 젓고 있었다.
난 그녀의 한쪽 다리만 잡아서 안고는 가랑이 사이로 몸을 넣었다.
그러자 그녀의 보지에 내 자지가 박혀있는체로 그녀는 모로 누웠고 난 그녀의 다리를 벌려 한쪽은 가슴에 안고 다른쪽은 깔고 앉은 자세가 되었다.
이제껏 느껴보지 못한 각도에서 자지가 들어가자 그녀는 입을 벌린채 교성조차 내뱉지 못하고 있었다.
난 그대로 허리를 움직여 그녀의 보지를 유린했다.
"아항... 아..."
그녀는 쾌락에 겨운 신음만을 내 뱉고 있었다.
"아학... 송이씨... 더 이상은.... 이대로...."
"어서... 날 채워줘요.... 어서....."
그녀는 팔을 내쪽으로 뻗어 날 안으려 했다.
난 그녀의 다리를 놓아주고는 그녀의 위로 올라갔다.
그녀는 내 몸을 으스러져라 안으며 허리를 퉁겨 올렸다.
나도 허리를 밀어붙여서 끝까지 넣고는 그녀의 안에 사정을 했다.
"아항.... 좋아요."
"아학... 송이씨..."
그녀와 나는 동시에 절정에 올라 몸을 떨고 있었다.

"철민씨 미워요..."
그녀가 내 가슴에 얼굴을 묻고 말했다.
"정말 미워요?"
"몰라요. 어서 건넛방으로 가요. 좀 있으면 송이깨요..."
"알았어요."
난 그녀에게 키스를 한 후 옷을 챙겨 입고는 방을 나섰다.
그 사이 그녀는 창문을 열고 침대를 정리하며 조금 전의 열락의 흔적을 지우고 있었다.

손님 방 침대에 누운 나는 잠시 이런 저런 생각에 빠졌다.
비행기 예약 시간이 모레였다.
비행기야 티켓을 새로 끊으면 되는 것이기는 했지만 열흘 후에는 입대를 해야 했으므로 모레에는 집으로 가야했다.
이번 여행에 스쳐간 여자들을 생각하며 철민은 마음이 무거워 졌다.
이런 저런 생각에 빠져 있던 철민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스르르 잠이 들었다.

"오빠... 밥 먹어... 일어나 잠꾸러기..."
승미의 목소리에 잠이 깬 철민은 승미에게 미소지어 주고는 자리에서 일어났다.
"잠꾸러기 오빠 일어나... 밥 먹자."
승미에게 이끌려 주방으로 나왔다.
그녀가 밥을 차리다 승미에게 이끌려 나오는 나를 보며 미소 지었다.

아침을 먹고 나자 승미가 어린이집 간다고 부산을 떨었다.
"오빠. 나 올때까지 어디 가면 안되... 알았지... 내가 소개팅 시켜 줄거니까 어디가지마..."
승미는 몇 번이고 내게 다짐을 받고 나서야 어린이집으로 갔다.
그녀와 승미가 밖으로 나갔다.
난 도로 방으로 들어와 침대에 누웠다.

얼마 후 현관문 소리가 들렸다.
"철민씨..."
그녀가 나를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난 장난기가 동해서 문 옆에 몸을 숨겼다.
"철민씨... 여기 있어요?"
문이 열리며 그녀가 들어왔다. 그녀의 뒷모습이 보이자 살며시 다가가서 껴안았다.
"악...."
그녀가 커다란 비명을 지르며 바닥에 주저앉았다.
"나예요... 송이씨... 나예요.."
난 급히 그녀의 앞으로 돌아가서 그녀를 진정시켰다.
"뭐예요.. 사람 놀래키고..."
그녀는 눈물을 글썽이며 말을 했다.
"미안해요... 다신 안그럴게요..."
난 그녀에게 한참을 빌어야 했다.

오전동안 그녀와 나는 얘들처럼 놀았다.
난 그녀의 뒤에서 껴안고 유방을 만지기도 했고 그녀의 옆구리를 찔러서 놀래키기도 했다.
그녀는 그럴 때마다 내 옆구리를 꼬집으며 미소 지었다.
한참을 웃고 놀다보니 나와 그녀 모두 땀투성이 되어있었다.
"철민씨... 장난 그만하고 샤워해요.."
"음... 그럼 송이씨도 같이해요..."
"에... 뭘 같이 해요... 어서 샤워나 해요."
난 옆에서 내 어깨를 밀고 있던 그녀의 허리를 잡고는 그대로 들어서 안았다.
"뭐예요... 내려줘요..."
"같이 샤워해요... 내가 씻겨줄게요."
그녀는 발버둥을 쳤지만 난 그녀를 어깨에 들쳐메고는 욕실로 들어갔다.
욕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탈의실이 있고 거기서 또 문을 열고 들어가야 하는 구조였다.
탈의실에 그녀를 내려놓고는 난 문을 가로막고 섰다.
그리고는 옷을 벗어버렸다.
그녀는 그런 내게 등을 돌리고 섰다.
"같이 샤워해요."
"먼저 들어가세요..."
그녀의 말에 난 그녀를 지나 욕실 문을 열고 들어갔다.
내가 샤워기의 물을 틀어 놓고 물을 맞고 있는데 그녀가 들어 왔다.
그녀는 수건으로 앞을 가리고 있었다.
난 그런 그녀에게 샤워기로 물을 뿌렸다.
"악... 뭐예요."
"부끄러워 하지마요... 송이씨 몸은 너무나 아름다워요.."
"그래도..."
난 몸을 가리고 있는 수건을 움켜쥐고 입구에서 어쩔 줄 몰라하는 그녀에게 다가갔다.
그녀는 내가 다가오자 부끄러운지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난 그녀의 손을 잡고는 옆으로 치워버렸다.
그러자 그녀의 매혹적인 나신이 드러났다. 조금 전 내가 뿌린 물이 그녀의 몸을 타고 방울져 흘러내리고 있었다.
"철민씨...."
그녀는 붉어진 얼굴로 내 이름을 불렀다.
난 그녀를 당겨 품에 안았다.
"부끄러워 하지마요 당신의 몸은 눈부시게 아름다워요."
난 그녀를 칭찬하며 그녀의 등을 어루만졌다.
그러자 그녀도 나를 안으며 내 품에 얼굴을 묻었다.
"철민씨... 고마워요."
난 그녀의 매끄러운 몸을 온몸으로 느끼고 있었다.
내 자지는 그녀의 나신을 볼 때부터 발기되어 그녀의 몸에 닿아 꺼덕거리고 있었다.
"이리 와 봐요."
난 그녀를 안으로 이끌었다. 그녀의 몸에 물을 뿌리고는 샤워 타월에 거품을 내고는 그녀의 몸을 닦기 시작했다.
그녀는 몸을 간지러운지 몸을 비비꼬았다.
난 그녀의 온 몸에 거품을 칠하고는 뒤에서 그녀를 안았다.
그 자세에서 손을 움직여 그녀의 전면을 고루 문질렀다.
그녀의 유방과 유두 매끄러운 아랫배등 그녀의 모든 곳을 문질러 갔다.
매끄러운 거품으로 인해 더욱 매혹적인 자극이 되었다.
내 자지는 그녀의 엉덩이 골 사이에 자리를 잡고 있었다.
그녀의 몸에 힘이 빠지며 내게 기대어 왔다.
"아항... 철민씨... 음"
그녀도 몸을 비비꼬며 내 몸에 자신의 몸을 문질렀다.
나도 곧 온몸에 거품이 묻었다.
"철민씨... 아..."
우리는 한참을 서로의 몸을 어루만졌다.
욕실 안에는 그녀와 내가 토해내는 끈적한 교성이 울리고 있었다.
난 샤워기에 물을 틀고는 그 밑으로 그녀를 움직여갔다.
몸에 거품이 씻겨지면서 새로운 감촉을 전해 주었다.
"으음..."
그녀는 차가운 물이 쏟아지며 거품이 씻겨내리자 바닥에 무릎을 꿇고는 내 자지를 물었다.
그녀 스스로 움직인 것이었다.
내 자지가 그녀의 입 속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보였다.
그녀는 정성스럽게 내 자지를 빨았다.
혀로 핥고 빨아들이고 하면서 정성을 다하고 있었다.
난 더 이상 견딜 수 없을 만큼 자지가 팽창하는 것을 느꼈다.
난 그녀를 일으켜 세워서는 탈의실로 나갔다.
난 그녀 안고 좀 전에 봐 두었던 전신 거울 앞에 자리를 잡았다.
그녀를 바닥에 엎드리게 했다.
그녀는 내 쪽으로 매혹적인 엉덩이를 흔들었다.
자지를 빨면서 스스로도 흥분을 했는지 낮은 비음을 토하며 나를 재촉하고 있었다.
"철민씨... 어서.... 아..."
"뭘요?"
난 일부러 시치미를 떼며 그녀의 엉덩이를 쓰다듬기만 했다.
"아학... 미워요... 당신... 자지로 어서... 내 안에..."
"어디에요?"
"보지에... 어서 당신 자지로 날 박아줘요.. 보지를 채워줘요."
난 그녀의 뒤에 자리를 잡고는 한번에 그녀의 보지에 박아넣었다.
"아항... 좋아... 아 철민씨.."
그녀는 엉덩이를 흔들며 나를 받아들였다.
난 그녀의 허리를 잡고는 천천히 그녀를 박았다.
그녀의 허리는 내 행동에 보조를 맞추며 매혹적으로 엉덩이를 흔들고 있었다.
한동안 그렇게 박던 나는 그녀의 상체를 일으켜 세워서 안고는 뒤로 주저 앉았다.
그러자 난 바닥에 앉아서 그녀를 등쪽으로 안은 자세가 되었다.
그리고 그녀의 보지에 내 자지가 박혀있는 모습이 거울에 고스란히 비쳐지고 있었다.
난 그것을 보면서 허리를 들썩이며 그녀를 자극했다.
그녀도 거울에 비친 모습을 보는지 얼굴이 거울을 향한채 움직이지를 않고 있었다.
"송이씨... 보여요? 내가 당신 안에 있어요..."
"네 보여요. 아항... 당신 자지가... 아... 내 안에..."
난 그녀와 내가 이어져 있는 모습을 감상하며 그녀의 앞으로 손을 옮겼다.
그리고 그녀의 음핵을 손가락으로 쓸어주었다.
"아학... 그러면... 아"
그녀는 허리를 들썩이며 내 자지가 보지 속으로 사라졌다. 나타나는 것을 보고 있었다.
그리고 그것은 그녀에게 커다란 자극이 되었는지 그녀의 보지가 내 자지를 조여대고 있었다.
"아학... 당신 너무 좋아.... 아... 부끄러워 이런 모습... 그런데 더 좋아... 아항"
그녀는 끊임없이 요분질을 쳤다. 리드미컬 하게 움직이는 그녀의 허리는 사방으로 움직이며 내 자지를 삼켜대었다.
"헉헉... 송이씨... 아학."
"아항.... 좋아요.... 더."
난 그녀를 바닥에 눕혔다. 그리고 그녀의 위로 올라가서 다시금 그녀의 보지에 자지를 넣었다. 끝까지 밀어 넣은 나는 그대로 강렬하게 그녀를 밀어붙였다.
그녀의 몸이 들썩거리며 위로 조금씩 밀려 올라갈 정도로 난 강하고 빠르게 그녀의 보지에 내 자지를 박았다.
내 몸이 그녀의 몸에 부딪쳐 갈 때마다 그녀의 입은 벌어진 채 거친 신음과 끈적한 교성을 토해냈다.
"철민씨... 다... 세게... 가득..."
그녀의 사지가 사방을 휘저었고 머리카락은 사방으로 흩날려 있었다.
거칠게 그녀를 유린하던 나는 끝이 다가 오는 것을 느꼈다.
"송이씨... 아학.."
난 그녀의 이름을 부르며 그녀의 깊숙한 곳으로 정액을 토해냈다.
거친 탁류처럼 그녀의 보지를 가득 채우며 몇 번이고 그녀의 안에 사정을 했다.
"뜨거워... 악......."
그녀도 내 사정과 함께 몸이 굳어지며 절정에 달했다.
"아학.... 아앙... 뜨거워..."

샤워를 하고 나온 나는 가방을 꾸렸다.
그녀는 묵묵히 나를 지켜보고 있었다.
난 그녀와 승미가 어린이 집 버스에서 내리는 곳으로 갔다.
얼마 지나지 않아 승미를 태운 버스가 왔다.
승미는 버스에서 내리며 우리를 발견하고는 곧바로 뛰어왔다.
"엄마... 오빠.."
"승미야 맛있는거 먹으러 갈까?"
"응..."
그녀와 나는 승미를 사이에 두고 시내를 돌아 다녔다.
승미에게 이런 저런 선물도 사주고 밥도 사주었다.
그리고 승미에게 이제 가야한다고 하자 승미는 다시 울상이 되었다.
"오빠 가지마.... 안가면 안되...
"응 가야해 오빠 이제 나라 지키러 가야하거든..."
"그럼 오빠 군인아저씨 되는거야?"
"응... 승미하고 엄마한테 오빠 어디에 있는지 편지 할 테니까 나중에 오빠한테 편지도 쓰고 엄마하고 같이 오빠 만나러와.. 알았지.."
난 승미에게 말을 하면서 동시에 그녀에게도 말을 남기고 있었다.
그녀의 표정에 엷은 미소가 떠올랐다.
"응 꼭 편지 할게..."
승미는 내 말에 고개를 끄덕이고 있었다.

난 승미와 그녀의 배웅을 받으며 서울로 가는 전철에 올랐다.

11장 끝


드디어 11장까지 왔네요...
사실 한명정도 더 등장인물이 있었지만... 등장을 안 시키려고 합니다.

회원색이 어제까지만 해도 빨갱이였는데 지금은 노란색이네요..
좋은 건가???

12장은 내용이 별루 길지는 않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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