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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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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인생 (4-2)




"도대체 노처녀가 주식으로 돈을 벌어보겠다고 생각한 것이 잘못
이었어요. 요전에 친구들에게 핀잔을 맞았어요. 그렇겠죠?손해본만
큼 이 몸으로 보상해 보이겠어요. 그러니 협력해 줘요"
욕실에서 함께 샤워를 하고 있는데 알몸이 된 준꼬가 자기 몸을
앞뒤로 보이며 말했다.
"설마, 농담이겠죠."
"천만에요. 진짜로 진심이에요."
"그럼 나더러 뭘 하라는 겁니까?"
"당신이라면 주식으로 돈 번 늙은이를 알고 있겠죠?"
"물론 그건 알고 있죠."
"그럼 소개해 줘요. 그 정도는 당신도 해줄 수 있겠죠?"
"그래요. 그 정도는 나도......"
그렇게 말하긴 했지만 잠시 아연할 수 밖에 없었다.
부드러운 어깨와 충만한 유방, 그녀의 몸매는 나무랄 데가 없었
다. 그리고 지금은 그녀를 시식해 달라는 부탁을 받는 것과 같은 입
장이니, 료따로서는 이러쿵저러쿵 말할 계제가 못되었다. 완전히 물
건이 팽창한 료따는 대답했다.
"젊은 쪽이 좋아요, 아니면 나이많은 쪽이 좋아요?"
"그래요. 나이든 쪽이 좋아요. 하지만 한번에 얼마를 받을 수 있을
까요? 이 몸으로요. 당신 사우나탕에 가죠?"
"그야 가죠. 하지만 나체를 보고 얼마 내라가 아니니까."
"그럼 어떻게 값이 붙나요?"
"그야 처음부터 값이 붙어 있어요."
"그럼 나에게 값을 붙여주세요."
경험없는 여자로서 대담도 하다.
"글쎄요. 전문도 아니고 준꼬 양이라면 4,5만 엔 정도 될 거예요."
"딱 한번에?"
"물론이죠."
"당신에게 수수료 내야 하나요?"
"아니, 난 그런 거 필요없어요. 이렇게 사전에 준꼬 양의 몸을 맛
보고 있으니까요."
"그럼 알았어요. 부탁해요."
"하지만 정말 괜찮아요? 결혼은 어떡하구요."
"난 이제 돈 귀신이 됐어요."
"그래서야 좀 멋이 없지 않습니까?"
"좋아요. 이것으로 속시원해졌어요. 당신 좋을대로 해주세요.
그 대신 여러 손님 소개해 줘요."
"알았어요."
료따는 참을 수 없어서 일어섰다. 완전히 상기돼 있었으며 하반신
이 비꼬이고 거대하고 불그레한 페니스가 김을 올리고 있었다.
프로급으로 해달라는 준꼬에게 그는 사우나탕의 여자처럼 테크닉
을 가르치게 됐다.
우선은 얌전하게 남자 앞에 무릎을 끓고 인사하는 식으로 시작히
여 혀로 몸을 닦는다. 그리고 첫번째 환성이 나오게 뒤에서 시작했
다.
"어머, 이런 일 갑자기 해요?"
료따가 멋대로 한다고 생각했는지 비난에 찬 눈길로 돌아보았다.
"서비스가 좋은 여자는 우선 뒤로부터 해요. 1코스 2발이라는 것
이 하이클래스의 상식 아닙니까?"
"그래요!"
하고 감탄하며 준꼬는 순순히 샤워 걸이를 잡고 히프를 내밀었다.
둥글고 큰 히프, 대단한 것이라고 생각하며 갈라진 곳 꽃잎에 삽입
을 시도했다.
샤워걸이를 꽉 잡고 비명을 지르는 준꼬는 허리를 당기며 스며드
는 질구의 신선한 감각에 그는 황홀해졌다. 그리고 천천히 운동을
시작했다. 신기할 정도로 압축되고 깊은 데서까지 움찔거렸다.
그녀의 속살은 어느 정도 오돌토돌했다. 그리고 터이끼로 쓰는 것
같은 감촉도 있었다. 이만하면 투자할 만할 지도 모른다.
그러니만치 1분도 못돼서 터지는 듯 마그마가 분출하고 강하게
조여진 히프를 끌어안고 무릎을 떨며 사출해 버렸다.
잠시 동안 멍청하게 히프에 매달려 있었다.
"어머, 벌써 나와 버렸어요?"
"대단한데, 이건 굉장히 좋은데요."
"뭐가 좋아요?"
"대단한 명기요. 투자가 돼요. 시집을 가다니 아까워요."
"어머, 그래요?"
당장 다음 순서가 기다리고 있어서 곧 깔개를 깔고 그 위에 누웠
다.
"어머, 어떻게 하는 거죠?"
"당신 몸에 비누칠을 하고 내 등에 타기도 하고 품기도 하며 맛사
지를 하면돼요."
"예, 이렇게요?"
준꼬는 비누칠을 하면서 말했다. 그런 뒤 그녀는,
"즉 내가 수세미가 되는 거죠?"
하고 유방과 배를 료따의 등에 문질렀다.
그러는 동안에 사타구니 사이의 불두덩 털로 진짜 수세미처럼문
지르는 요령을 배웠다.
"나도 기분이 좋아요. 황홀해요. 아 정말 기분이 좋아요."
오히려 준꼬쪽이 설쳤다. 적당한 데서 료따는 자리에 누웠다.
이번에는 배쪽이다. 그러나 그쪽에는 이미 다 써먹은 심볼이 아직
도 생기를 되찾지 못하고 축 늘어져 있었다.
료따는 왜 처음에 맛사지가 그렇게 간단히 분출하게 했는지알 수
있었다. 너무나 힘있게 뻣뻣하면 몸을 닦을 때 방해가 된다. 늘어져
있어야 상대방도 얌전하게 닦는 보람이 있는 것 같다.
준꼬는 요령을 잘 터득하고 교묘하게 했다. 그러는 동안에 7,8할
은 생기를 회복한 심볼을 보고,
"그럼, 이번엔 함께 목욕해요."
하고 이끌었다. 둘이서 좁은 욕조에 들어가 완전히 생기를 되찾은
심볼을 준꼬가 잡고 물 위에 내놓았다.
"이번엔 이것을 입으로."
하 고 료따가 권하자.
"아 맛있어."
하고 입에 물었다. 그리고 침대로 돌아가서 정식으로 했다.
"자, 여기서는 무엇을 해도 돼요. 하지만 젊은 사람들이라면 괜찮
지만 나이든 사람은 조심하지 않으면 그대로 가는 거예요.
조심해서 다뤄야 해요. 그러기 위해서는 되도록 움직이지 말게하
고 눕혀놓은 다음 당신이 핥거나 빨어서 서비스하면 되는 거예요.
그래그래 가장 중요한 게 있어요."
"그게뭐죠?"
"로션을 사용할 필요가 잇어요."
"그래요. 요즘엔 에이즈라는 고약한 것이 있다니까 조심해야죠."
"그것을 바를 때 손으로 바른다는 것은 멍청이 짓이지."
"어머 그럼 뭘로 바르죠?"
"입으로 바르는 거죠."
"그게 가능해요?"
"쉬워요. 해봐요."
베개 밑에 있는 로션을 들고 끝 부분의 불룩한 곳을 입 안에 넣고
바르는 방법을 가르쳤다.
"그렇군요. 이러헤 하니까 꼭 맞는군요. 여러가지 군요."
그리고 서서히 로션을 바른 위를 입으로 빨거나 전신 맛사지를
했다. 그런 다음에 식스나인이 됐다.
준꼬의 분화구를 코 앞에 보면서 료따는 흠뻑 젖어 있는 그곳에
혀를 들여 보냈다.
"아 부끄러워요. 아 어쩌나!"
"자기가 먼저 하면 안돼요. 끝까지 서비스를 해야지. 그리고 마
지막에는 반드시 남자와 박자를 맞춰야 해요. 그러기 위해서도 자
기가 먼저 하면 안돼요. 오히려 클리아막스에 오르는 척하고 먼저
나오게 해야 해요. 그 뒤에 자기가 해야지."
"참 어렵군요."
"이것도 투자니까, 그렇게 간단한 것이 아니죠. 첫째도 연구, 둘
째도 연구."
"하지만 이 연구 쪽이 더 즐거운데요. 난 주식따윈 소질없는가
봐요."
료따는 다시 마그마가 끓어오르는 것을 느꼈다.
"자, 빨리 승마 체위로!"
"어머, 그래요."
준꼬는 허겁지겁 타고 앉아 깊이깊이 꽃잎속에 그의 페니스를
삽입했다. 그녀는 마흔이었지만 테크닉이 상당했다. 자유자재로 상
하 좌우, 히프의 움직임은 부드럽고 로션을 바르고도 충분히 느낄
수 있었다.
두사람의 호흡이 거칠어지기 시작했다.
"나와요, 나와요, 나와요."
하고 긴 전희 뒤인만큼 준꼬가 전신을 경련시키며 신음하기 시
작했다. 아래서 흔들리는 유방을 잡교 료따도 신음했다.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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