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정6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Hambora Site

여정6

이미지가 없습니다.///
핑크빛 침실(2-1)

"이것을 침대 위에 깔아 주세요."
"어떻게 하려구요?"
증권사원 이와야마 료따는 서류가방 가득히 만 엔짜리 돈이든 것
을 전해주려고 갔다가 양주 대접을 받았다. 게다가 아야꼬부인의
요구로 돈이 든 가방을 들고 침실에 들어갔다. 그러나 좀 이상하다
는 생각이 들었다.
"침대 위에 가득히 깔아요?"
확실히 그 서류가방 속에는 1억 엔이 넘는 현금이 들어 있었다.
이 돈은 아야꼬 부인의 주식에 투자해서 수 개월 사이에 번 것이
다.
이 세상에서는 한 곳에 돈이 몰려 있어서 그것이 계속해서 새끼
를 친다.
그녀는 목재도매점을 좌지우지하고 게다가 주식 투자로 이득을
ㅂ는 구변도 좋고 일도 잘하는 사장 대행 부인이었다.
침대 위에 현금을 다 깔아놓자.
"어때요? 당신이 이 위에서 나와 한번 레슬링이라도 할까요?"
하고 웃는다.
"농담을 잘 하시군요."
"아뇨, 농담이 아니에요. 진짜예요. 만 엔짜리 돈위에서 한번하
면 의외로 흥분이 더 될지도 모르죠. 증권사원이면 이런 것도 한번
시도해 볼만 하지 않아요?
료따로서도 이런 말을 듣고는 얼굴을 붉히고 머리를 긁지 않을
수 없었다. 아야꼬 부인은 40을 하나둘 넘은 나이에 제법 예쁘고
오동통한 몸매를 가지고 있었다. 사슬이 달린 금테 안경에 여자다
운 부드러움이 몸에 베어 었었다. 겉보기에 어느 요정 마담 같이 보
이면서도 실은 업계에서는 유능한 사업가로 통하고 있었다.
물론 남편이 있었다. 그러나 그녀의 그늘에 가려 있어서 사장이란
직함은 이름 뿐이었다.
"그런 짓 하면 주인에게 야단 맞아요."
"우리집 주인은 요즘 한 달이나 집에 안 들어와요. 조금도 겁낼
필요 없어요. 그리고 원한다면 용돈도 줄 수 있어요." 바라지도 않
는 말이었다.
아야꼬 부인이 준비하고 있는 동안에 료따는 별실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초조하게 양주를 마시며 불안해 하였다.
여자가 자진해서 남자에게 육체를 제공하는 일은 드물지 않지만,
남자가 여자를 위해서 육체를 제공한다. 그리고 돈을 위해서, 아니,
생각해 보니 돈같은 것 받지 않아도 그는 충분히 그렇게 할 것이다.
40대라고는 하지만 요염한 눈길, 가슴도 히프도 그리고 배도 풍만
했다. 그러나 전체가 기름지고 싱싱하게 부풀어 있는 그 모습은 이
상한 매력이 흐르고 있었다. 이윽고 아야꼬 부인은 샤워를 마치고
나와서 말했다.
"그럼 당신도 샤워해요."
그는 단단히 마음먹고 두세 번이나 팔다리를 흔들어 워밍업을 해
보았다.
그리고 샤워를 하고 다시 무안당하지 않도록 자기의 심볼을 맛사
지하고 그곳도 워밍업을 했다.
그리고 이만하면 됐다고 하는 자신을 가지고 침실에 들어가 알몸
이 됐다.
"앗!" 하고 놀라지 않을 수 없는 광경이 눈 앞에 벌어져 있었다.
방 안은 어둡고 침대 주위를 조명등이 핑크색으로 비추고 있었다.
그리고 아까 깔아놓은 만 엔짜리 돈 위에 엷고 투명한 잠옷을 걸친
아야꼬 부인이 누워 있었다. 부인은 요염한 웃음을 띠우고 있었다.
들여다 보이는 살갗이 불그레 했다.
"1억 엔의 돈도 나쁘지 않군요."
하고 말하며 팔을 벌려 료따를 요구했다.
료따는 그녀 몸 위에서 그녀를 끌어안았다. 그의 육체도 멋지다.
바삭바삭한 돈의 감촉. 그 위에서 몽실하고 따뜻하게 느껴지는 아
야꼬의 몸. 대조적인 양쪽의 육체 감촉이 순간적으로 료따의 흥분
을 일으키고 열정이 솟아오르게 했다. 전심 전력으로 아야꼬 부인
에게 서비스하겠다고 생각했다. 연상의 연인, 이미테크닉 보다는 열
정으로 정복할 상대였다.
그러기 위해서는 처음부터 끝가지 노예가 되어 최선을 다할뿐이
다.
"부인의 몸은 마치 황금빛 무지개처럼 빛나 보이는군요. 참 아름
다워요. 내가 본 최고의 아름다움입니다. 부인, 만져도 되지요?"
귓가에서 속삭였다.
"어머, 말을 잘 하는군요."
"첨만에요. 이 향기롭고 통통한 감촉, 나는 거머리처럼 이 몸에
붙어서 단물을 빨고 싶어요."
그렇게 말하며 엷은 잠옷 위로 부풀어오른 유방을 만지작거렸다.
손가락을 부드럽게 움직이자, 젖꼭지가 굳게 솟아오르고 다시 그
젖꼭지를 손가락 사이에 끼고 유방 전체를 비벼 보았다.
아야꼬 부인이 황홀하게 눈을 감고 숨을 할딱거리기 시작했다. 그
러면서 한쪽 손이 옆구리에서 허리쪽으로 허리에서 넙적다리로 다
시 불두덩으로 기어갔다. 손가락 끝이 부드러운 깃털처럼 부드럽게
전신을 어루만지며 귓가에 속삭였다.
"잠옷 속에 손을 넣어도 될까요?"
말없이 끄덕였다.
그의 손이 잠옷 속으로 들어가고 다시 온 몸을 어루만졌다. 그렇
게 몇 번이나 반복하여 아야꼬 부인의 흥분을 오르내리게 하면서
처음으로 유방을 입에 넣고 빨았다.
"후-"하고 큰 한숨 소리가 들려왔따. 그리고 그녀는 무의식중에
돈다발을 움켜쥐었다.
잠시 혀끝으로 젖꼭지를 부드럽게 굴리듯 핥거나 힘차게 빨거나
하면서 서서히 턱아래, 목덜미, 귓볼, 그리고 입술을 핥으며 하반신
으로 옮겨갔다. 이번에는 하반신에 입술을 옮겨가기 위해서 사타구
니 사이에 얼굴을 묻고 천천히 잠옷을 헤쳤다.
팬티 한, 그 위를 두 손으로 문지르며, 다시 무릎에서 팬티까지
키스를 이어갔다. 그리고 사타구니에서 일부러 팬티 위에그 팬티를
통해서 음핵에 혀를 댔다. 아야꼬 부인의 풍만한 허리가 크게 파동
치기 시작했다. 그뿐 아니라 뜨거운 분화구에서 솟아오르는 사랑의
샘의 열기가 그의 뺨에 와닿았다. 여자는 하반신으로도 숨을 쉬고
있었다. 그 숨결에 맞추어 꽃잎에 입을 맞추었다.
그러자 더욱 크게 허리가 물결치고 힘차게 밀어올리며,
"아"하고 안타까운 한숨을 쉬었다.
그는 그녀의 허리를 들고 팬티를 끌어내렸따. 무성한 불두덩의 숲
이 드러나고 그곳에 뺨을 비비면서 다시 혀를 꽂아갔다. 그러자 사
랑의 샘이 흥건히 젖은 분화구가 빛났다.
꽃잎은 뜨겁게 부풀어 오르고 검은 자색을 띠고 있었으나 혀를
넣고, 양쪽으로 벌리자 핑크색의 생생한 꽃심이 드러났다. 깊게 얕
게 혀를 놀리자 급격히 아야꼬 부인의 몸이 반응햇다.
양 다리를 벌리고 불쑥 상체를 올려 꽃잎을 치켜올렸다. 코끝까지
묻혀버릴 것 같이 뜨거운 숨을 내뿜었다.
"아, 어떻게 하는 거야, 좋아요, 좋아요."
아야꼬는 돈다발을 손에 움켜쥐고 마치 비누로 몸을 문지르듯 돈
다발로 유방을 문질렀다.
그리고 목덜미, 목, 배, 료따도 잡히는데로 돈다발을 잡고 부인의
사타구니나 허리를 쓰다듬자 더욱 비틀고 할딱거리면서 가슴을 떨
며 일으켜 얼빠진 눈으로 말했다.
"더해 줭요, 여러가지로, 아, 좋아."
그리고는 돈다발을 집어 날렸다. 꽃잎처럼 돈들이 춤추며 떨어졌
다.
그러자 료따는 더욱 흥분했다. 뒤에서 아야꼬의 상체를 들어올리
고 팬티를 벗겼따. 그리고는 유방을 비비며 사타구니에 손을 넣어
음핵을 간지르고 유방을 빨았다.
"좋아요, 좋아요."
속삭이며 그녀는 몸을 일으켰다.
그러는 아야꼬를 아래서부터 사타구니를 따라 핥아올라가고 다시
사타구니 사이를 혀끝으로 공격하고 유방을 문질렀다. 그리고 손가
락을 꽃심에 넣자 떨면서 허리를 떨구고, 이번에는 히프를 들어올
려 베개를 끌어안고 배후 공격을 기다렸다.
배후에서 히프가 갈라진 곳으로 혀끝으로 애무하며 동시에 손가
락으로 음핵과 꽃잎을 비볐다.
"아, 그만, 그만, 못참겠어. 좋아요, 좋아요."
허리를 부들부들 떨며 아누스에 혀를 대자 더욱 흥분하여 소리를
지르고 그녀는 훌쩍거리며 찔끔찔끔 울기 시작했따. 그런아야꼬의
히프를 다시 만 엔짜리 돈다발로 쓸 듯이 하자.
"여보, 죽을 것 같아."
하고 신음했다.
"부인, 이번엔 이렇게......."
아야꼬의 사타구니 사이에 얼굴을 묻고 료따는 속삭였다. 아래서
사라의 샘을 혀로 핥아올라가자 아야꼬는 신음소릴 말했다.
"이봐요, 나도 할께. 당신 좋게 해줄께."
사양할 이유가 없었다.
"여보, 이 방 좀더 발게 할까요?"
"부인이 좋으시다면, 물론."
"그럼, 이렇게."
하고 손 가까이에 있는 스위치를 몇 개 눌렀다. 그러자 침실이갑
자기 눈부시도록 밝아졌다. 그리고 침대 위에 조명이 집중되었다.
"여기에는 텔레비젼 카메라가 비쳐지고 있어요. 스위치 온."하고
베개 맡에 있는 보턴을 누르자, 저쪽에 있는 텔레비젼이 침대의 영
상을 선명하게 보여 주었다. 급히 윗쪽을 보니 텔레비젼카메라가
료따와 아야꼬 부인을 노려보고 있었다.
"마치 러브 호텔과 같은 시설이군요."
"그래요, 제 남편이 이런 것을 좋아했어요. 즐겁기는 해요, 저봐
요. 우리의 러브신을 객관적으로 보면서 흥분을 고조시킬 수있으니
까 더 좋군요."
확실히 브라운관에 두 사람의 사타구니 사이가 클로즈업되고, 평
소에 보지 못하던 광경이 나타나자 료따도 흥분이 되었다. 의외로
자기의 물건이 커보이고 그녀의 것도 불두덩의 무성한 숲속에 붉은
꽃잎이 사라의 샘으로 젖어 있는 것이 자극적이었다.
그래서 손가락으로 건드리자 화면에서도 같은 광경이 비쳐졌다.
"여보 이거 넣어봐요."
아야꼬가 말했다.
무릎을 세우고 그녀의 사타구니를 벌려 봤다. 짙은 숲 속에 있는
꽃잎은 몇 겹으로 덮인 장미꽃 송이와 같았다. 브라운관을 바라보
면서 손가락을 넣자, 아야꼬는 허리를 비틀며 긴장했다.
"어머, 굉장한 광경이군요. 하지만 조금 그 속을 보게 해줘요."
하고 꽃잎을 열라고 재촉했다.
료따도 학생시절에 개구리를 해부하던 때와 같은 신기함을 느끼
며, 손가락 두 개로 꽃잎을 벌리고 모니터 텔레비젼이 수술대를 비
치는 것처럼, 꿀이 흐르는 꽃잎이나 음핵과 요도구에서 아누스까지
가 크네 비쳐보였다.
"좀더 라이트를 가까이 해봐요."
료따도 더 선명하게 보고 싶어서 라이트를 가까이 댔다.
"어머, 그거 뭐죠?"
"이것이 대음순, 이것이 소음순, 이것이 요도구, 스케네씨선이라
는 것이 이쪽에 있고......."
등등, 지식을 총동원해 봣으나 솔직이 말해서 그가 확실히 아는
것은 클리토리스나 대음순 정도였다.
그러나 그렇게 말하면서 손가락으로 이리저리 만지작거리는 사이
에 아야꼬는 완전히 흥분하여 팔을 뒤로 짚고 불두덩을 앞으로 불
쑥내밀며,
"저, 어떻게 해줘요. 그 손가락 넣어봐요."
하고 재촉했다.
"이렇게요."
두 손가락을 넣고 피스톤 운동을 하자 더욱 황홀한 눈으로 브라
운관을 바라보고,
"더욱 좋아요. 아, 좋아."
하고 가슴을 내밀고 머리를 뒤로 흔들면서 어깨를 출렁거렸다.
뜻하지 않은 카메라의 효과였다.
료따도 아야꼬의 것뿐이 아니고 자기의 것도 똑바로 바라보면서
그것을 그녀의 입 속에 넣고 몸을 비트는 여자의 표정을 영상으로
보고 싶었다.
그래서 일어서서 아야꼬의 눈 앞에 발기하고 있는 물건을 내놓고
혀로 핥게 했다. 현실과 브라운관에 비치는 영상의 두 광경에서 자
기가 아닌 누구에게 보여지고 있는 것 같은 자극을 받았다.
료따는 더욱 깊이 아야꼬 부인의 입속에 넣으며 브라운관의 화면
에 취하고 있었다.
"그럼, 이번에 내가 할래요."
아야꼬가 말했다. 행동하며 텔레비젼을 보는 것, 여간 바쁘지 않
았다. 료따는 아야꼬를 바로 눕히고 사타구니를 벌리고 얼굴을 들
이밀며, 윗쪽에 있는 브라운관을 바라보았다.
거기에 비치는 자기의 모습이 괴상하고 쑥스러웠다. 그리고 실제
로 그녀의 분화구에 혀를 꽂고 쓸기 시작하자, 또 다시 눈길이 브라
운관으로 갔다. 그 영상을 보면서 더욱 이구석 저구석을 핥아보았
다. 그러나 아야꼬 부인은 가만히 브라운관을 보고 있다가 갑자기
요동하기 시작했다. 씰룩씰룩 음핵이 움직이며 꽃잎이 더욱 충혈하
고 몇 분도 안 돼서
"아, 이제 그만 빨리 넣어줘-"
하고 애원했다. 입에 거품을 머금고 덤벼들며 또한 그 광경을 브
라운관으로 보고 마치 섹스 영화의 스타가 된 기분이었다.


추천88 비추천 67
Copyright © www.webstoryboard.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