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란 이름 뒤에 숨은 욕망 58부
어머니란 이름 뒤에 숨은 욕망 58부
- "한번 더…" 편 -
아침이 밝았다. 수정은 밤새 자신의 사타구니 사이에서 온갖 변태적인 만행을 저지른 늙은 사내가 던지고 간 10만원짜리 수표 한장과 만원짜리 한장을 집어들고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서울댁…미안하네… 이만원은 내 나중에 줌세… 오늘 깜박하고… 마누라 내복사준다는 거… 깜빡했구만…이래서 늙으면 죽어야 하나봐… 헤헤…잘 놀다 가네…오늘 오랜만에 마누라랑 재미있는 애기꺼리 생겼구만… 젊은 년들 보지속에 꿈틀대는 장어라…헤헤… "
수정은 겨우 몸을 일으켜… 허벅지 사이에 돈을 들고 방문을 열었다. 그리고 카운터에서 엎드려 자고 있는 주인사내 옆에 돈을 내려놓는다.
"허어… 응… 끝났나?"
"여기요…"
"어제… 재미있었나? 유난히 쎅소리 많이 내던데…"
"…"
그녀를 바라보는 사내… 더러운 눈길에 수정은 다시한번 온몸을 부르르 떨고 있다. 힘든 시간들… 수정을 향해 쏟아지는 힘든 삶의 무게들… 하지만 그보다 견딜 수 없는 것은 아들 지훈을 향한 그리움이었다. 잠시 창밖을 바라보던 수정을 향해 음흉한 눈길을 보내고 있는 주인사내… 이미 그의 아래도리는 크게 발기되어 있었다.
천천히 그녀의 등뒤에 다가가는 사내의 손길이 수정의 엉덩이를 어루만진다. 수정은 무심하게 창밖을 바라보고 있다.
"어제…그렇게 좋았나? 아주 질퍽한 소리가 나던데… 헤헤… 정말 탱탱한 엉덩이야… 얼마나 잘 해줬으면…저런 구두쇠가 이렇게 거금을 내놓고 가나…? 어디 한번 나도 좀 그맛좀 봤으면…좋겠는데…"
수정의 등뒤에서 천천히 치마속으로 손을 집어넣는 사내… 그녀의 치마를 겨우 지탱하던 고무줄이 살짝 늘어진다. 그와 함께 수정의 엉덩이를 허리춤에서부터 쓸어내려가는 그의 더러운 손길… 수정의 치마가 살짝 내려간다. 그와 함께… 수정의 치마 앞쪽이 살짝 내려와 수정의 음모가 살짝 드러난다. 수정은 두 눈을 감는다. 또 시작되는 더러운 사내의 손길…
"터질 것 같은가? 엉덩이에 힘이 꽉 줘져 있네… 으… 이 탱탱한 엉덩이… 정말 아무리 먹어도 질리지 않을 것 같단 말이야…"
수정의 목주변에서 풍기는 사내의 입냄새… 그 더러운 혀가 그녀의 뽀얀 피부를 핥아간다. 수정은 밤새 시달린 육체를 겨우 지탱하며… 자신의 등뒤에서 기대어지는 사내를 느낀다. 수정은 두손으로 창문을 지탱한다.
"어디… 그 질퍽거렸던 보지좀… 만져볼까?"
"으윽~! 읍~!"
수정의 입에서 견디기 힘든 고통의 신음소리가 나온다. 얼마나 더 유린당하여야 하나? 수정의 육체가 다시 사내의 손길에 반응한다. 자신의 보지속 깊은 곳을 들어오는 사내의 손길이 거칠게 느껴진다. 이미 자신의 애액과 장어의 미끌미끌한 점액으로 범벅이 된 자신의 음부… 그는 그것을 여인의 애액으로 생각하고… 낯뜨거운 음담패설을 수정의 귓가에 흘려보낸다.
"보지가 벌렁거리는군… 아주 끈적거려… 얼마나 좋았으면..아직도… 이렇게 미끌거릴까? 서울댁… 내거도 만져줘야지…? 지난번 처럼… 아침에 우리 한번 진하게 놀아보자구… 서울댁…"
수정의 손이 습관적으로 사내의 성기근처로 옮겨진다. 가끔씩 행해지는 의식 같은 행동… 술집주인사내는 가끔 자신이 사내들과 질퍽한 성행위를 하고 난 뒤 바로 아침… 자신의 보지속에 손을 넣고… 밤새 방문 옆에서 들으면서 상상했던 더러운 상상의 증거들을 확인하곤 했다.
그리고 수정 역시 그런 사내의 더러운 욕정의 배출을 위해 그의 성기를 어루만져주곤 했다. 수정의 가슴이 울렁거렸다. 더러운 욕망의 흔적들을 어루만지는 자신의 육체… 수정의 손이 주인 사내의 추리닝속으로 사라진다. 그리고 얼마나 더러운 욕망의 상상속에 잠들었었는지 그의 팬티 중앙부에 미끌거리는 액체의 흔적이 수정의 손등을 적신다. 수정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정액으로 범벅이 된 그의 성기를 위아래로 천천히 쓸어내린다.
수정의 양 엉덩이를 어루만지던 사내의 손 하나가 앞쪽으로 와서 수정의 수풀근처를 어루만지다 그 수풀아래 조그만 살점 하나를 손가락으로 집어낸다. 이미 수정의 온몸 곳곳을 자신의 여인것인양 알고 있는 사내… 그녀는 언제나 처럼…수정의 클리토리스를 어루만질 때 내지르는 쎅시한 신음소리를 듣고 싶어한다. 수정은 한손으로 그녀의 입술을 막았다. 언제나 저주스런 의식이었지만…어쩔수 없이 그의 손길에 신음하는 자신의 입술을 막기 위해서였다.
그의 엄지손가락과 검지손가락사이에서 비틀어지는 자신의 클리토리스… 그는 언제나 사내들과 질퍽한 섹스를 마치고 나오는 여인의 클리토리스가 가장 예민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리고 잡기 편할 정도로 발기되어 있다는 것도 알고 있었다. 그러기에 그녀의 가장 본능적인 육체의 신음소리를 들을 수 있는 순간을 즐기고 있는 것이었다.
"읍~! 아~! 으…아! 아!"
수정에 막은 손가락 사이에서 그녀의 신음소리가 세어나온다. 그리고 번지는 사내의 음흉한 미소…
사내는 질퍽하게 자신의 질속을 비집고 어루만지던 다른 손을 엉덩이뒤에서 꺼내 수정의 허리춤에서부터 위로 쓸어올린다. 미끌거리는 그녀의 손바닥…수정의 옆구리 라인을 적셔온다. 그리고 수정의 터질 듯한 유방 위에 유두끝을 움켜쥐는 손가락들은 이미 그녀의 애액으로 범벅이 되어 있다.
수정에 육체가 다시 꿈틀거린다. 그리고 엉덩이 사이에서 느껴지는 사내의 굵직한 성기… 그녀의 손길이 우악스런 사내의 허리움직임에 힘없이 창문쪽으로 기대어진다. 비벼지는 사내의 중심부… 여인의 클리코리스는 사내의 손길에 의해 짖이겨지고 여인의 유두도 터질 듯… 사내에게 유린되어 진다. 여인은 거친 숨결로… 그녀의 육체를 사로잡는 뜨거운 육욕의 불길을 진정시키려 한다. 의식처럼 몇일간격으로 행해지는 더러운 육체의 몸부림이 시작되려 하고 있었다.
수정에 긴 머리카락이 흔들거린다. 어느새 사내의 추리닝은 무릎아래까지 내려와 있고… 사내는 치마위로 자신의 성기르 비벼댄다. 여인은 견디기 힘든… 사내의 육체의 유혹을 아랫입술을 깨물며 참아내고 있었다.
하지만… 이미 엉덩이 반쯤까지 내려온 여인의 치마는 터질듯한 여이의 풍만한 엉덩이를 더욱 풍만하게 보이게 했고… 가끔씩 사내의 귀두가 흘린 애액의 흔적은 여인의 치마 허리춤에 있는 고무줄과 여인의 풍만한 엉덩이 사이 계곡으로 흘러내리고 있었다.
"어때? 좋은가? 어제 그 늙은이보다는 훨씬… 괜찮지?"
"으으…음..으…아! 아… 제발…"
"왜…? 못 참겠어? 또 이 근질거리는 보지가 벌렁거리나?"
"제..제발… 그..그만…어서…! 읍~!"
"안돼지… 그 귀하신 입에서… 그말이 나올 때 까지는… 헤헤… 어서 해달라고 해… 벌써… 허벅지에는 네년에 보지에서 흘러내린 보짓물이 질질 흘러내리겠지… 언제나…내년은…사내없이…단 하루도 살 수 없는 년이니까…"
"아..아니야… "
"뭐..가 아니야… 맨날… 더러운… 몸뚱아리… 이새끼 저새끼 한테 주면서… 단 한번도… 거부한 적이 없지…?"
"으…아~! 아~! 제…제발…!"
"오늘… 오늘…따라 오래 버티는 군… 하지만..끝내… 내년에 그 귀하디 귀한 입술에서… 들을 말을 생각하면…벌써부터… 헤헤… 어서 말을 해… 뭘 그렇게 참고 있나…? 어짜피… 네년이 원하는게 사내 자지아니야? 이렇게… 네 보지속에서 꿈틀대는 자지… 찢어달라고 비명지르고 싶지? 박아달라고… 미친듯이… 보지… 찢어달라고… "
"아…아니야… 허억~! 허억! 그…그만… 아..아파…"
주인 사내의 손길이 거칠어 진다. 수정의 유두끝을 비트는 그의 손길에 검붉은 핏줄이 꿈틀댄다. 수정은 자신의 젖가슴 위에서 느껴지는 고통으로 얼굴을 찡그린다. 하지만… 더 이상 자신도 견디기 힘든 육체의 고통으로 본능에 굴복하는 자신의 육체를 바라본다. 두 다리가 떨리고 있다. 자신이 겨우 지탱하던 두 팔 사이… 그녀의 숙여진 머리에 긴 머리카락이 찰랑거린다. 그리고 여인의 벌어진 두 다리 사이를 흘러내린 수정의 애액이 술집바닥까지 적시고 있다. 수정은 그런 자신의 허벅지사이 애액을 보며 눈물을 흘린다. 자신의 두다리 뒤로 사내의 스리퍼 사이에 더러운 발가락들이 꿈틀거린다. 더 이상 견디기 힘들다. 수정은 자신도 모르게 엉덩이를 한껏 뒤로 내밀고..이미 허벅지 아래까지 내려온 자신의 치마를 겨우 한손으로 쥐고 있다.
수정의 엉덩이가 탐스럽게 번들거린다. 그리고 엉덩이 사이에서 힘있게 치솟아오른 사내의 거무튀튀한 성기… 그성기를 둘러싼 검붉은 핏줄들… 여인의 풍만한 엉덩이 사이에 깊은 계곡사이에는 이미 사내가 흘리 애액이 번들거린다. 그리고 사내의 성기와 그 깊은 계곡속에 움찔거리는 웅덩이에는 뜨거운 사내의 애액이 찰랑거리며 넘실거리고 있다.
수정에 입술이 더 이상 견디지 못하고 드디어… 사내가 원했던 말을 내뱉는다.
"제..제발… 어서… 당신에 자지를… 제… 보…지…속에 박아….앙…아~!…주세요… 미친듯이…. 앙… 제 보지… 제…보지… 찢어주세요… 내…보지… 타들어가는 것 같애…아~! 내…보지… 당신… 그 힘찬…자지로… 깊….깊이…아~! 허억~! 허억~! 앙~! 몰…라…앙….하하아~! 미칠 것 같아… 자…지…자….지… 바…박…아줘… "
"하하~! 드디어… 역시… 너란 계집은… 사내없이…못 살겠지… 내 이 훌륭한 자지… 내 보지가 먹고 싶단 말이지?"
"아~! 아~! 제발…어서… 어서…"
"더 이상은 애기하기 싫은가? 보지…자지…?"
"애기…했잖아요…당신이 원하는 데로…제발…어서…다..당신…자지를…제 보지에… 넣어주세요… 앙~! 아! 미…미칠것 같아… 내…보지가 터질 것 같애…. 앙~! 하아~!"
수정이 마침내 참지 못하고 한손을 자신의 엉덩이사이에서 꿈틀대던 술집주인의 성기에 갔다 댄다. 그리고 성급히 자신의 질쪽으로 가져간다. 그리고는 거칠게 자신의 엉덩이를 뒤로 한껏 내민다.
"하악~! 아! 아! 아~~~~~~! "
"허억~! 급했나보군… 이렇게 귀한 댁 안주인이셨던 분이… 헤헤… 내 자지에.. 굶주려서… 엉덩이 돌리는 꼴이라니…"
경멸! 사내의 경멸어린 눈길이 수정을 움찔거리게 한다. 수정은 자신의 등뒤에서 자신을 내려다보는 사내의 눈길을 모르는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언제나 자신의 육체의 구석구석을 유린했던 사내… 그 사내는 수정을 애타게 해서 그녀의 이성을 마비시키곤 했다.
거칠게 엉덩이를 흔드는 수정… 그녀에게는 더 이상의 어머니로서,정숙한 여인의 이성 따위는 존재하지 않았다. 육욕에 온몸을 비비꼬는 여인의 자태만 있을 뿐… 술집앞에는 벌써부터 아침을 준비하는 사내들의 눈길이 가끔씩 술집을 응시했지만… 그녀에게는 그보다 자신의 등뒤에서 터질듯한 유방을 움켜쥐고 거칠게 허리를 움직여주는 주인사내의 거친 허리움직임이 더욱 간절했다. 여인의 윗도리가 젖가슴위까지 젖혀진다. 그리고 창가에 기대어지는 여인의 젖가슴… 사내의 손길이 그 터질듯한 여인의 유방사이에서 꿈틀댄다. 그리고 여인의 뽀얀 피부에 맺힌 땀방울들… 창밖에 사내들에 눈에 여인의 모습이 비친다. 그 헐렁한 치마가 허벅지 아래까지 내려가 그 무성한 수풀이 위아래로 흔들리고… 터질듯한 풍만한 엉덩이가 원을 그리며 사내를 받아들이고 있는 모습… 여인의 입술사이에서 가끔씩 엿보이는 빨간 혀바닥도 그들에 바쁜 아침손길을 멈추게 한다.
그렇게… 수정이 머물고 있는 술집에서는 조그만 어촌의 아침에 젊은 사내들의 발길을 유인하고 있는 것이었다. 수정의 긴 머리카락이 터질 듯 유리창에 짖이겨진 유방사이에서 그 고운 머리결을 흩날리고 있을 때… 술집 안쪽에서는 또 한 사내가 방문을 열며 나오고 있었다.
"씨벌…아침부터 지랄이야… 또 손님 끌려구 지랄하는거요…?"
"허억~! 허억~! 씨벌… 새끼.. 지금이 몇신데 지금일어나?"
"그런… 애비란 사람은 대낮부터 술집계집하고…동네사람들 다 보는데서 씹질이야? 씨벌…"
"새꺄…이래야… 오늘 저녁에도 손님들 올꺼 아냐?"
"씨벌…저렇게 나이든 년이 뭐가 좋다고… 읍네에는 팔팔한 년들도 많은데…"
"그런 새끼가… 허허억~! 으으..씨발년아… 허리좀 고만 돌려…!"
"시도 때도 없이 손님 받을 년한테 담그냐?"
"씨벌 어때…어짜피 담글 년 먼저 깨끗할 때 쑤신다는데…"
"새끼…그래도 손님 받을 년인데… 초저녁부터 담궈놓으면… 너같으면 하겠냐? "
"아이…씨발… 그렇다고 여기 있는 늙은이들이 않하는거 봤어? 씨벌… 저년… 허리돌리는거 봐라…씨발 아주 발동 붙었구만… 확…보지 찢어버릴라…"
"아~! 아~! 아아…하앙~! ㅇ앙아아~!"
"아주…용을 쓰네…용을 써!"
뒤에서 술집 아들이 식탁에 앉아 담배를 문다. 아침부터 영업점안에서 생쑈를 하고 있는 자신의 아버지란 사람과 술집 여종업원… 수정! 그들을 바라보는 아들이란 사내의 넌닝 사이사이에서는 화려한 문신이 보이고 있었다.
"씨발…좀 작작하쇼… 씨발…그년…그러다가 드러눕겠소…"
"씨발… 이년… 언제… 드러눕는거 봤냐? 아침부터 지가 좋다고 지랄 하는 년인데…"
"씨발… 좇같아서… 아무리 부자지간이라지만 이거 너무하는 거 아냐? 아들냄이 뻔이 보고 있는데… 씹질하고 않았고… 그것도 동네사람들 다보라고…창가에서… 씨발년 다 벗겨놓고…"
"허억~! 씨..이년..오늘따라… 왜이래…? 허리 돌리는거봐…!"
"거봐… 그러다가 당신 먼저 돼져… 고만 좀 하쇼…"
"허억~! 으으… 으으~! 으으… 씨벌… 싸..싼다… "
거칠게 허리를 밖아대던 술집주인… 그는 마침내 30여분동안의 거친 허리운동을 마치고… 거친 숨결을 진정시키려… 잠시 허리를 멈추었다. 그의 양 엉덩이가 바짝 긴장되더니… 그의 입술사이에서 뜨거운 신음소리가 나온다.
"허억~! 허억~!"
"씨벌… 용을 써라…용을 써! "
그제서야 수정의 등뒤에서 떨어지는 술집주인… 그의 성기를 받아들였던… 수정의 질 주변에서 그의 뜨거운 애액이 꿈틀거리며 떨어진다. 허벅지를 따라 흘러내리는 사내의 정액덩어리들… 수정은 겨우 두팔로 벽을 지탱하고 한참동안을 거친 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더러운 사내의 욕정이 자신의 아래배 깊숙한 곳에서 터져오를 때 느끼는 허무함…공허함… 더러운 기분… 하지만… 지금 그녀를 감싸고 있는 것은 허벅지 양쪽이 부들부들 떨리게 한 그와의 뜨거운 욕육의 향연이었다.
껄렁거리던 술집주인 사내가 그제서야… 담뱃불을 껐다. 자신의 식탁옆에 앉은 술집주인의 성기에는 온통 그와 수정이 쏟아낸 애액의 덩어리들이 하얗게 맺어 있었다. 술집주인은 아들의 목주변에 둘러져있던 수건으로 자신의 성기주변을 대강 닦아내며…
"아들놈이라는 새끼가…도대체…도움이 안돼요…!"
"씨발…더럽게… 수건에다…"
"새끼… 애비한테 한다는 소리가…"
"씨발… 내놔! 씨발 했으면 깨끗하게 해놔야지… 더럽게 "
아들놈이라고 하는 놈이 술집주인에 사타구니 근처에 걸쳐진 수건을 들고 수정뒤에 다가간다. 그리고 그녀의 허벅지부터 질주변까지 더러운 애액들을 닦아 올린다.
"씨발놈아… 할라면 거기서해… 손님좀 끌게…"
"애비란 새끼가 하는 소리라고는… 꼭 좋은 거 가르쳐요… 당신이 그렇고도 애비야?"
"저..저새끼가…!"
"알았어…씨발 여기서 하면 될 거 아니야..!"
젊은 사내의 우악스런 손길이 수정의 엉덩이를 다시한번 움켜쥔다. 수정은 더 이상 서있을 힘조차 없었다. 하지만…아침에 일어선 사내의 욕정은 더 이상 사내를 받아들이기 힘들 것 같던 여인의 육체에 마지막 배설구에 거친 그의 성기를 꽂는다.
"아악~~~~~~~~~~!"
"퍼억~! 퍼억~! 퍼억~!"
거친 사내의 허리움직임…수정이 다시 한번 창가에 자신의 나신을 짖이긴다. 창밖에서는 어느덧 일손을 논 사내 몇 명이 유린당하고 있는 수정의 육체를 뚫어져라 바라보고 있다. 수정은 자신도 모르게 나오는 비명소리를 지르며…거친 사내의 담배냄새를 자신의 목주변에서 느끼고 있었다. 사내의 거친손길이 수정의 유방을 짖이긴다. 수정은 더 이상 쾌락을 느낄 수 없었다. 자신의 항문 속 깊숙한 곳에서 왕복하는 사내의 성기를 따라 자신의 창자가 모두 빠져나가는 것 같았다.
"씨발..이년 똥구녘좀 봐… 내 자지를 잡고 안놓네… 씨벌.. 나오는데… 질질 끌려나와…허허억~! 허억~!"
"아아~! 아아~! 아아!!! 그…그만… "
"퍼억~! 퍽~! 퍽~!"
그렇게… 두사내의 유린은 가녀린 수정의 육체를 동네 수컷들의 발정난 아침 욕망을… 한껏 발산할 수 있도록… 보여지고 있었다. 그리고 마침내… 변태적인 술집 주인 아들은… 수정의 두 허벅지를 양손으로 들어올려… 자신의 아버지가 실컷 범했던 수정의 보지를 창밖에 모든 사내들에게 보여주며… 치욕에 온몸을 부르르 떨고 있는 수정에게 항문속 깊숙한 곳마저 뜨겁게 한 핏줄의 사내의 정액을 느끼게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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