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연인 25부
엄마의 연인 25부
한 여인이 눈물짖고 있었다 하지만 그 눈물은 그녀의 아들의 입술로 깨끗이 닦여지고 있었다. 두 눈을 감은 어머니라는 이름의 여인은 한 남자의 품안에서 서서히 무너져 내리고 있었다. 둘은 아무런 말도 없었다. 단지 조용한 흐느낌과 애절한 신음소리 뿐…
자신의 눈물을 머금은 아들의 입술이 수정의 입술을 덮쳐왔다. 그리고 너무나 달콤하게 자신의 입술주변을 쓰다듬는 아들의 혀는 그녀를 가슴 뛰게 만들었다. 바로 아까 전 자신을 능욕하고 욕보인 이 아들의 선생이라는 사람의 성기를 머금었던 자신의 입술이었건만 아들은 아무런 거리낌 없이 천천히 하지만 결코 천하지 않게 애무해 주고 있었다.
아들의 건강한 굵은 어깨근육과 가슴근육이 그녀의 한쪽 가슴을 천천히 압박해 왔고, 자신의 왼쪽 가슴이 아들의 오른손으로 천천히 짖이겨지고 있을 무렵 수정은 자신의 왼쪽 골반에 밀착되어 지는 아들의 성기에 온몸을 움찔 했다. 너무나 늠름했다 자신의 골반을 압박해오는 아들의 성기는 그 터질듯한 힘을 어머니라는 이름의 자신의 허벅지사이의 깊은 계곡 속으로 전하고 있었다.
"아… 지훈아…"
"엄마…"
둘은 아무런 말도 필요없었다. 단지 둘 사이에서는 이제껏 참아온 서로의 육체에 대한 강한 자극만이 있을 뿐이었다. 지훈이가 엄마의 오른쪽 젖가슴을 머금었다.
"하악…음…지훈아.. 살살해죠…"
"쩝…접.."
지훈이의 입술이 그녀의 젖가슴에서 떨어지며 그의 긴 혀가 그녀의 젖꼭지를 휘어감았다.
"음…지훈아…"
엄마는 긴장하고 있었다. 지훈은 본능적으로 그것을 느낄수 있었다. 석호형과 경수형이 엄마를 범했을 때의 그런 욕정어린 여인의 몸부림은 보이지 않았다. 마치 자신의 손길을 애타게 기다리는 한 여인인 듯. 그녀는 지훈이의 작은 자극에도 민감하게 반응했다.
수정은 지훈의 하체가 자신의 허벅지에 포개어짐을 느꼈다. 그리고 자신의 오른쪽 젖가슴을 애무하는 아들지훈의 혀바닥의 움직임에 온몸이 부르르 떨리고 있었다. 천천히 아주 천천히 자신의 겨드랑이부터 허리를 스다듬어 내려오는 지훈의 손길은 너무나도 자신을 떨리게 했다
"아…지훈아…"
수정은 자신의 두 허벅지사이에 깊은 계곡에서 흘러나오는 뜨거운 애액을 느낄 수 있었다. 이미 자신의 허벅지를 짖누르고 있는 지훈의 성기끝에서 흘러내리는 정액의 흔적이 자신의 허벅지사이를 적시고 있었다. 천천히 지훈의 머리가 수정의 오른쪽 가슴에서 왼쪽젖가슴으로 옮겨졌고, 힘겹게 정상의 오똑한 유두끝까지 올라와 혀끝으로 휘어감았다. 지훈의 자신의 왼쪽에 자신의 침으로 번들거리는 엄마의 젖꼭지를 쳐다보았다.
"안돼는데…음…하아….허…읍…."
수정은 온몸을 비틀고 있었다. 그만큼 아들 지훈의 애무는 그녀를 미치게 했다. 그녀의 온몸을 벗겨놓았지만 그녀와 아들 지훈의 몸은 젖꼭지 끝과 어쩔수 없이 살짝포개어진 지훈의 자지끝 귀두뿐이었다. 수정은 그런 아들의 몸을 느끼고 싶었다. 하지만 아들은 결코 자신의 건장한 육체를 성급하게 욕정에 굶주린 어머니의 몸에 기대지 않았다.
천천히 아주 천천히 엄마의 육체를 무너뜨리는 아들의 눈에는 이글거리는 근친상간의 욕정이 불타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의 허벅지를 압박하는 그의 굵은 성기에서는 끈적끈적한 정액이 그녀의 뽀얀허벅지위를 흘러내리고 있었다. 수정도 느낄수 있었다. 그녀의 허벅지 안쪽으로 흘러내리는 아들의 정액을…
"제발… 그만해… 지훈아!"
"엄마… 그만하세요… 엄마도 절 원하잖아요…"
"아니야… 난…나…흐읍…."
"엄마…. 이미 엄마도 이렇게 젖어있어요…"
지훈은 만저서는 안될 엄마의 보지속에 자신의 손가락을 집어넣고 있었다. 그와 함께 수정의 하체가 작살을 맞은듯 튕겨올라왔다.
"허억…하…아…앙…"
"흐…응…"
"제발…지훈아…엄마 좀…. 어떻게 해줘!"
"엄마…"
저훈은 튕겨오른 엄마의 하체를 자신의 굵직한 성기로 찍어눌렀다. 그와 함께 엄마의 두 허벅지 사이로 아들의 굵은 성기가 파고들었다. 수정은 그런 아들의 성기를 느끼려는듯 자신의 허벅지를 꼭 오므렸다. 그와 함께 조여오는 엄마의 허벅지의 느낌! 아들 지훈은 자신의 굵은 성기를 조여오는 엄마의 허벅지살에 온몸을 부르르떨고 있었다. 두 남녀는 온몸을 떨며 서로의 하체에서 느껴지는 느낌에 서로를 긴장시키고 있었다. 하지만 그런 긴장은 수정의 욕정에 의해 더 이상 기다려지지 않았다. 수정의 두 손이 아들의 작은 엉덩이를 감싸안으며 위로 끌어올렸고, 그와 함께 자연스레 아들의 성기는 자신이 나온 엄마의 보지속으로 천천히 들어가고 있었다. 엄마의 긴머리카락이 흔들리며 고개가 뒤로 꺾였다.
"허억!….아…."
"으….엄마….내가 들어가고 있어요… 어..엄마의 보지속으로…"
"아들아… 그래… 더… 더… 깊이!"
드디어 두 남녀가 하나가 되어 가고 있었다. 이루어져서는 안될 남녀가 서로의 몸을 섞고 있는 것이었다. 수정의 보지속에 살들이 그의 아들의 성기를 휘어감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의 입술이 벌어져 한 사내의 뜨거운 혀바닥을 받아들이고 있었다.
"으음…아..윽!"
수정은 자신의 몸속을 넘나드는 아들의 성기에 몸서리치고 있었다. 이제껏 두 사내에게 유린되었던 그녀의 육체가 새로운 사내에게 길들여지기 시작했다. 자신의 몸속깊숙히까지 들어오고도 자신의 엄지손가락만큼이나 남는 아들의 성기에 그녀는 놀라고 있었다. 그리고 점점 거칠게 움직이는 아들의 허리에 그녀의 몸속 깊숙한 질안쪽의 벽이 아들의 귀두끝에 닿아 마치 자신의 깊숙한 곳을 굵은 막대기로 쑤시는 듯한 통증을 느끼게 하고 있었다.
"아… 아퍼…. 지훈아…"
"미안해요… 엄마… 하지만…나… 난…"
"퍽! 퍽!"
거친 아들의 허리운동이 계속되었다. 그의 허리의 움직임은 어머니의 고통따위는 방해가 되지 않았다. 이젠 자신이 태어난 곳보다 훨씬 커버린 그의 성기가 그곳을 향해 거칠게 돌진하고 있는 것이었다.
수정은 아들 지훈이의 가슴을 밀어내었다. 너무나 고통스러웠다. 자신이 이제껏 받아들였던 그 세명의 사내와는 비교도 안될 만큼 강한 힘이었다. 그리고… 자신이 받아들이기에는 아들의 성기는 너무나도 크고 강했다.
지훈은 천천히 하지만 아주 강하게 허리를 움직였다. 그가 허리를 엄마의 아래배에 부딪칠때면 남녀의 음란한 마찰음이 고요한 안방의 공기를 흔들었다.그리고 그때마다 수정의 하체에서는 너무나도 강한 통증이 아들에 움직임과 함께 밀려들었다. 마치 자신의 하체가 관통되는 듯한 통증이었다.
"허억! 허억! 제발… 지훈아 살살…허억! 어…엄..마가 너무… 아…프..단…다"
"퍼억! 퍼억!…"
지훈은 엄마의 찡그린 양미간을 보며 그의 허리를 잠시 멈추었다. 그와 함께 수정은 그의 머리를 자신의 양 젖가슴사이에 묻었다.
"지훈아… 제발… 너무 아파…"
"미안해요… 하지만…"
"부탁이야… 제발 .. 살살…."
지훈은 자신의 미칠듯한 욕정을 참아야 했다. 하지만 자신의 모든 육체를 받아들일수 없는 엄마의 육체에 은근한 정복감마저 느끼고 있었다. 그리고 잔인하게 짖밟고 싶은 충동에 그녀의 허리를 끊어져라 움켜쥐었다.
수정의 허리가 지훈이의 인도에 의해 원을 그렸다.
"아~~~~~ 지훈아"
"지훈아 제발 부탁이야… 내가… 내가 위에서 할게!"
지훈이는 어쩔수 없이 자세를 바꾸었다. 자신이 엄마를 보듬어안고 옆으로 굴러 그녀를 자신의 아래배위에 올려놓았다. 수정은 그제서야 겨우 아들의 압박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그리고 마치 꼬챙이에 꽂혀있는듯한 자신의 육체를 느낄 수 있었다. 수정은 자신의 가슴만큼이나 풍만한 근육으로 포장되어 있는 아들의 가슴에 두손을 올려놓고는 자신의 엉덩이를 살짝 들었다. 자신의 질벽안쪽을 강하게 짖누르고 있었던 아들의 귀두가 겨우 그녀의 질벽에서 떨어졌다.
수정은 그제서야 아들의 육체를 내려다볼수 있었다. 역삼각형으로 벌어진 아들의 상체와 가운데 왕자로 그려진 배근육 그리고 자신의 허리를 움켜쥔 두손이 뻣어나온 양 팔의 굵은 근육들까지…
"지훈아… 이젠 너무나 커벼렸구나…"
"아니예요… 엄마.."
두 모자가 서로를 쳐다보고 있었다. 그리고 겨우 자신의 몸을 추스린 엄마가 아들의 몸위에서 앞으로 쓰러지며 아들의 입술에 입맞추고 있었다.
"엄마… 그렇게 아프세요!"
"응… 지훈이가 너무 크게 자라버렸구나…"
"아이… 엄마… 나 엄마 느끼고 싶어…"
지훈이의 강한 힘이 수정의 허리를 다시한번 그의 아래배 밑으로 찍어눌렀다. 그리고 천천히 그녀의 허리를 자신의 뜻대로 원을 그리며 돌리고 있었다.
수정은 자신의 질벽 깊숙한 곳에 그려지는 원을 느끼며 고통에 아랫입술을 깨물고 있었다.
"아~~~ 지훈아!"
"엄마.. 조금만 참아봐요…"
수정은 이제껏 그 어느사내도 건드릴수 없었던 자신의 가장 깊은곳에 새겨지는 원에 온몸을 부르르 떨고 있었다. 그리고 자신도 모르게 양 엉덩이에 힘을 주었다.
"허억~ 엄마… 너무 좋아요!! 그렇게 꼭~ 절 감싸주세요…으…"
"읍! 아~~"
수정은 자신의 질벽깊숙한 곳을 자극하는 아들의 귀두끝을 느끼며 겨우 아들의 상체에 두손을 집었다. 수정은 아들 지훈이의 아래배에 앉을 수가 없었다. 겨우겨우 집은 그녀의 두손이 그녀의 상체를 지탱하고 있었다.하지만 아들 지훈이의 억센 두손은 그녀의 허리를 자신의 아래배로 찍어누르고 있었다.
"허억! 아~~~~"
수정은 자신의 엉덩이가 아들지훈이의 아래배에 닿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자신의 질벽이 저만치 뒤로 물러나고 있음을 느꼈다. 마침내 아들의 모든성기를 자신의 몸속에 받아들인 것이다. 마치 창자가 자신의 몸속에서 치켜올라가는 듯한 고통을 느끼며 수정은 두눈을 감아버렸다. 그리고 자신의 깊은 질속에서 느껴지는 고통에 마치 자신의 몸이 관통당한 느낌을 받았다.
지훈이의 허리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수정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아들 지훈이의 손길에 따라 그녀의 허리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위아래로 혹은 원을 그리며 움직이는 자신의 육체에 수정은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말도 안되는 쾌락이 온몸을 휘어감고 있었다. 거의 비명에 가까운 신음소리가 수정의 입술사이에서 나오기 시작한 것은 그 때부터였다.
"아…앙…으….흐..윽…."
"흐..윽…흐으흐으으으…."
"지훈이…제발…엄마 좀… 놓아줘…. 아…하악…."
"허억…허억…."
" 퍽.. 푸욱.. 쑤욱.. "
" 하흑.. 하.. 지..훈..아.. 흑.. "
" 철퍽. 푸석.. 퍽.. "
" 하아..하..하... 아흑.. "
" 하흑.. 윽... 지... 훈.. 허흑.. "
"하.. 지훈아.. 미칠거 같아.. 헉…억..하아.. "
지훈이의 눈앞에서는 정신없이 자신의 인도에 따라 마치 연체동물처럼 흐느적거리는 여체가 아른거렸다. 하지만 자신의 성기를 감싸고 있는 연체동물의 조임은 자신의 아래배에서부터 뜨거운 욕정을 일으키고 있었다. 마치 자신이 정복한 노획물을 가지고 노는 육식동물처럼 그는 엄마의 육체를 마음껏 유린했다. 한시간여가 지났을까… 자신의 어머니 수정은 더 이상 그의 두가슴에 몸을 지탱하고 있지 못했다. 온통 땀으로 번벅이 되어 자신의 몸위에 쓰러져 있을뿐!
마침내 지훈이 자신의 뜨거운 정액을 분출했을 때는 엄마는 실신해 있었다. 지훈이는 자신의 가슴위에 정신을 잃고 있는 엄마를 끌어안았다. 그리고 등뒤를 쓸어내리며 엄마의 풍만한 두 엉덩이를 힘껏 움켜쥐었다. 자신의 성기를 머금은 두 엉덩이가 탈력있게 반응하며 마지막 정액을 머금었다.
그제서야 지훈이는 정신을 차렸다. 자신의 몸위에서 실신해있는 엄마의 육체를 천천히 자신의 육체위에서 침대옆으로 내려놓았다. 그리고 자신의 몸을 일으켰다.
그리고는 자신의 하체에 흘러내린 엄마의 정액과 자신의 정액을 확인하려 했다. 하지만 지훈은 자신의 하체를 뒤덮은 피에 깜짝놀라고 있었다. 온통 피범벅이었다. 엄마의 하체에서 흘러내린 피가 그녀의 양 허벅지사이에서 빨갛게 침대를 적시고 있었다.
"아니… 이렇수가!"
그랬다 수정은 자신에게 다가오는 고통을 모두 참아내느라 실신한 것이었다.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수정이 정신을 차린 것은 자신의 얼굴위에 쏟아지는 따사로운 햇빛 때문이었다.
그리고 자산의 사랑하는 아들이 옆에 있었다.
"엄마… 미안해요…"
"이제 정신이 좀 드세요?"
"으..응…"
"정말… 미안해요… 엄마…"
지훈은 울고 있었다. 자신의 더러운 욕정을 채우기 위해 고통을 머금고 자신을 받아들이고 있던 엄마를 살피지 못했던 것이다.
"엄마…"
"지훈아… 지훈이가 이젠 너무 커버렸구나"
"미안해요"
"아니야…"
두 모자는 서로를 끌어안았다. 그리고 지훈은 엄마의 사랑을 두 가슴사이에서 느끼고 있었고, 수저의 눈에서도 눈물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그일이 있고나서 3일동안 수정은 침대에서 꼼짝도 할 수 없었다. 화장실을 갈때도 지훈이의 도움을 받아 겨우 볼일을 볼수 있었다.
그렇게 힘든 몇일이 지나고, 수정이 몸을 회복했을 무렵 지훈이에게도 새로운 활력이 생겼다. 이제껏 자신의 집에 머물렀던 경수형이 공부를 마치고, 외국으로 떠난다는 것이었다.
"아주머니.. 그동안 잘 보살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 경수도 이젠 미국가서 공부 열심히 하고…"
"네… 지훈이도 어머니 잘 보살펴드려라…"
"그래요… 잘 가세요!"
그가 떠났다. 거의 5년여를 엄마곁을 머물며 엄마를 마음껏 품었던 남자가 자신의 집에서 떠나고 있는 것이었다. 지훈이의 마음속에서는 왠지모를 홀가분함과 더불어 조금은 아쉬움이 남았다. 그래도 이제껏 자신의 어머니를 안아주었던 남자… 그래도 그가 있었기에 아버지마저 집을 떠난 이 가정에서 어머니란 존재가 나름대로 자신의 육체에 욕정을 채워왔던 것이다. 하지만 그런 그가 얼마나 미웠던가?
지훈은 경수를 내보내며 이제는 집안에서만큼은 마음껏 어머니와 애정표현을 해도 될 자유를 얻은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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