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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고종-38

백악관 대통령 집무실에서 대한제국에 특사로 파견되었다가 돌아온 로엔슨의 보고를 받은 루즈벨트 대통령은 길게 한숨을 쉬며 국무장관을 바라봤다.
"결국 대한제국은 일본과 싸우지 않겠다는거군...."
"예...하지만 결국 대한제국도 전쟁에 참여할수밖에 없습니다."
"먼 미래보다 우리는 지금 당장이 급하지않소...그래 국방장관 방어준비는 어떻게되고있소?"
"이미 서부해안선에 방어진지를 구축했고 징병제를 통한 병력 보충과 군수물자 생산이 원활히 진행중입니다! 각하!"
"다행이군 그래도 좀더 신경써서 챙기시오..일본군 60만명이 집결중 이라는 OSI보고서를 볼때마다 대통령직 그냥 때려치고 싶은 심정이오......그래도 2차 미드웨이 해전 이후 여기저기에서 무지 깨지더니 OSI친구들 발다닥에 땀나도록 돌아다니는 모양이야...."
"OSI에서도 일본에 당한 빛을 돌려주기 위해서 많이 노력 하고있습니다....저 그것보다 각하! 영국 처칠 수상이 계속 저희 대서양 함대가 빠져나가는 바람에 지중해 봉쇄선이 무너졌다고 함대의 봉쇄선 복귀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지금 당장 우리 본토에 60만이 넘는 일본놈들이 올라오게 생겼는데 무슨 헛소리를 하는거요! 무기나 추가 지원해주고 당분간은 혼자서 알아서 하라고 하시오!"
"알겠습니다 각하!"
일본군의 상륙이 점점 현실로 다가오자 처음에 당황하고 혼란스러워하던 미국인들은 점점 애국심으로 하나로 뭉치기 시작했고 미국 전역의 공장과 모병소에서는 군수물자와 젊은 지원병들로 넘쳐나기 시작했다.
샌프란시스코 외곽에 위치한 해병 309훈련소도 그런 애국 청년들의 열기로 뜨거웠고 훈련교관 심슨 중위는 의무실 안에서 열심히 훈련중인 신병들을 무표정한 얼굴로 바라봤다.
"녀석들....이 더위에 열심히 하는군..."
"어머? 왠일이죠~~~철혈 교관님이?"
심슨 중위의 혼잣말에 약품을 정리하던 간호 장교 메리소위가 심슨 대위의 옆으로 다가오며 반문했다.
"흐~~음! 3일후면 녀석들과 헤어져야되니까....전투에서 살아남는 법을 더 가르치지 못해서...너무 미안해서 중얼 거리는거야..."
"예? 아직 교육이 끝날려면 2주일이나 남았는데....무슨?"
"사령부 명령이야.....최대한 훈련 기간을 단축해서 더 많은 병사를 만들어 내라는..."
"그런...그럼!"
"그래 총 쏘는 거만 가르치고 나머지는 실전에서 알아서 배우라는거지......그만큼 상황이 어렵다는 말도 되는거고...."
"심슨 그래도 당신은 최선을 다 했잖아요!"
"최선이라....하지만 전쟁이 끝난후 저녀석들이 얼마나 살아남을지...."
"심슨 이리와요 오늘은 내가 위로해줄게요...."
메리는 심슨의 넓은 가슴에 안기며 부드럽게 심슨의 등을 쓸어주었고 심슨도 메리의 입술에 키스를 했다.
심슨의 혀는 메리의 입속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며 달콤한 키스를 퍼부었고 손으로는 메리의 군복 상의 단추를 하나 하나 풀기 시작했다.
"흐으응~~~심슨!"
"사랑해 메리!"
메리의 상의 단추가 다 풀어지며 하얀 브라자에 둘러싸인 풍만한 유방이 보이자 심슨은 거친 신음을 토해내며 유방 한 가운데에 얼굴을 묻고 향긋한 메리의 향기를 느끼며 손으로 거칠게 유방을 감싸쥐었다.
"으흐음~~~메리!"
"살살~~~천천히 부드럽게 해줘요~~!"
흥분한 심슨은 거친 숨소리를 내며 풍만한 유방에서 앙증맞게 일어나있는 메리의 한쪽 유두를 입으로 빨며 남은 유방을 손으로 거칠게 주무르기 시작했고 그런 심슨의 거친 행동을 부드럽게 받아주며 메리는 점점 더 심슨의 몸을 뜨겁게 만들었다.

일본이 중국 점령지에서 무차별적인 강제 징병을 시작하자 점령지 곳곳에서 반대 시위와 불만이 터져나왔지만 일본군은 무장 경찰과 헌병대를 동원해서 무력으로 철저히 진압했고 상당수의 징집대상 중국 청년들은 점령지를 탈출해서 장개석이 이끌고 있는 국민군에 합류했다.
하지만 대다수의 청년들은 일본군에 의해 징집되어 상해에 위치한 훈련소에서 일본 헌병대의 감시아래 군사 훈련을 받게되었다.
상해에 주둔 중인 일본 관동군 63사단 작전 참모인 마루오대좌는 상해 중심가에 위치한 한 일본 요리점 방안에서 기모노를 입은 아름다운 여인과 야릇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하고 있었다.
"아아잉~~마루오! 으응~~!"
"노리꼬 사랑해...!"
마루오는 오랜 야전 생활로 거칠어진 손을 기모노 속으로 밀어넣으며 기모노속에 숨어있는 풍만한 노리꼬의 유방을 주물러 대며 노리꼬의 앵두같이 예쁜 입술에 키스를 했다.
"음...마루오...금방 음식이 들어올거예요....."
"괜찮아....천천히 만들어 오라고 했어~~~!"
누가 들어올까 불안하던 노리꼬는 하루오의 말에 마음을 놓으며 허벅지를 더듬으며 보지로 올라오는 마루오의 손길에 몸을 맡기고 점점 뜨거운 숨을 몰아쉬기 시작했다.
마루오는 다다미위로 천천히 노리꼬를 눕힌후에 좌우로 벌어진 기모노 치마 사이로 보이는 보지에 얼굴을 파묻었고 거칠한 보지털을 느끼며 혀를 보지속으로 밀어넣었다.
시큼한 맛을 느끼며 보지속으로 들어간 혀로 공알같은 보지속 돌기를 자극하자 노리꼬는 짜릿한 쾌감을 느끼며 신음을 토해냈다.
"아~~흐응~~! 아~~좋아~~거기...아!"
"으음~~!"
노리꼬는 두 손을 아래로 내려서 보지에 얼굴을 파묻고 있는 마루오의 머리를 감싸쥐며 양 다리를 벌리며 더욱더 깊이 마루오의 혀가 보지속으로 들어오게 했다.
"아흑...앙 ! 좋아요~~아 이 느낌이야~~아!"
"흡..으음!"
보지속에서 마루오의 혀가 움직일때마다 노리꼬는 코맹맹이 소리를 내며 온몸을 감싸오는 흥분에 몸을 약간씩 비틀었다.
"흐으응~~아앙~자기~~너무 좋아~~아!"
"쩝쩝~~~으음!"
한참동안 혀로 보지속을 흥분시키자 노리꼬는 보지에서 하얀 애액을 흘려보내기 시작했고 혀끝으로 시큼한 애액 맛을 본 마루오는 상체를 들며 흥분해서 잔뜩 커져있는 노리꼬의 유두를 입에 넣고 빨며 손으로 남은 한쪽 유두를 잡고 살짝 비틀었다.
"아앙~~~아아~~! 아~~미칠것같아!"
"으으음~~!"
계속되는 마루오의 애무에 노리꼬는 정신이 몽롱해지면서 흥분에 눈동자가 풀리기 시작했고 마루오가 유두를 애무하자 손을 아래로 내려서 마루오의 하체에서 잔뜩 성이나서 머리를 세우고 대롱대롱 매달려있는 자지를 잡고 마치 화난 애들 달래듯이 손으로 주물러댔다.
"흑~~앙~~흐으응~~!"
"음~~~!"
마루오의 자지는 노리꼬의 손길에 더욱 크게 발기되었고 노리꼬는 한쪽 손으로 마루오의 불알을 잡고 부드럽게 만지며 마루오를 더욱더 미치게횄다.
"마루오~~아잉~~응!"
"으음~~헉~~아! 노...노리꼬 거긴~~아흐헉!"
온몸을 가득 채운 흥분에 더 이상 참기 힘들어진 마루오는 노리꼬의 다리를 좌우로 벌리고 그 안에 자리를 잡은후 잔뜩 발기되어있는 자지를 애액으로 촉촉해진 보지에 끼워서 천천히 안으로 밀어넣기 시작했다.
"흐~~읍~~! 아! 아앙~~으응~~앙!"
"헉~~헉헉~~아~~헉!"
단단하게 발기된 마루오의 자지가 노리꼬의 갈라진 보지틈을 가득 채우며 들어가자 그 충만감에 노리꼬는 거친 신음을 토해내며 마루오를 껴안았고 자지밑둥까지 보지에 들어가자 마루오는 천천히 엉덩이를 흔들면서 피스톤운동을 시작했다.
"앙~~아앙! 으~~흐응~~!"
"흡~~헉헉!"
마루오의 자지가 질벽을 자극하며 움직일때마다 노리꼬는 짜릿한 쾌감을 느끼며 소리를 질렀고 그때마다 보지 구멍은 작게 수축을 하며 자지를 조여주었다.
"아앙~~악! 흐으응~~앙~~아~미칠것같아~~아!"
"좋아~~~내가 미치게 해줄게~~헉헉!"
두 사람이 발산하는 열기로 방안은 온통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고 마루오가 자지를 좌우로 움직이면서 자극을 더 강하게 주자 노리꼬는 보지끝에서 밀려올라오는 쾌감에 마루오의 허리를 감고있는 다리에 더 힘을주며 마주 엉덩이를 흔들며 자지를 더욱 깊숙이 보지속으로 넣었다.
"흐으응~~~으응~~앙!"
"헉헉~~아~~헉!"
두사람이 움직일때마다 "철썩철썩" 살 부딧치는 소리가 방안에 울려 퍼졌고 그때마다 쾌감에 찬 신음소리가 입에서 흘러나왔다.
"악아앙~~아~~더...깊이~~앙~~아아~~~! 좋아~~앙!"
"흐헉~~헉헉!"
피스톤 운동이 계속 될수록 정신이 몽롱해질 정도로 온몸을 휘감아도는 쾌감에 노리꼬는 미친듯이 소리를 지르며 엉덩이를 흔들었고 마루오는 정액이 가득차서 터질것같은 자지를 느끼며 계속 허리를 흔들었다.
"흐으윽~~아아~~죽을것같애~~아앙~~악!"
"헉헉~~흐으헉헉!"
정신없이 허리를 움직이던 마루오는 계속 자지를 조여주는 보지살의 쾌감을 더 이상 참지못하고 노리꼬의 보지속 깊은곳에 뜨거운 정액을 토해내기시작했고 보지를 가득채우는 정액을 느낀 노리꼬는 마루오를 끌어안으며 마지막 쾌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흐응~~앙아악~~흡~~아~~아흐으응~~아~~~!"
"헉헉~~아~~더 이상은~~아~~허어어억~~~헉헉!"
한참동안 서로를 끌어안은채 정사의 여운을 즐기던 두 사람은 잠시후 옷을 추스린후 들어온 음식을 먹기 시작했다.
"오늘 너무 좋았어요....내일 또 만나요...예?"
"그렇게 좋았어? 그런데 당분간은 만나기 힘들지도 몰라..."
"아니~~그게 무슨 말이예요?"
"요즘 부대에 비상이 걸려서 말이야...걱정마 비상만 풀리면 바로 노리꼬에게 달려올게...알았지!"
".....뭐 할수없죠......대신 오늘 하루동안 나와 있어줘요!"
"하하하하~~~어쩔수 없지 오늘 밤에 설마 무슨일이 일어나겠어!"
노리꼬와 뜨거운 식사를 끝낸 마루오 대좌는 밤새도록 호텔 방에서 노리꼬의 몸을 탐했고 다음날 아침 늦게 부대에 복귀했다.
사무실 의자에 길게 몸을 눕히며 지난 밤 정사에 지친 몸을 쉴려고 할때 책상위에 있는 전화기가 요란한 소리를 내며 울리기 시작했다.
"누구야! 아침부터 시끄럽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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