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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금지된정사

푼글인데요~제목을 몰라서 그냥꿈 이라고했씁니다 근데금지된 정사라고 하네요



레스토랑 웨이터 언젠가 극장에서 금지된 정사라는 영화를 보고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몇군데 있었어.
왜 금지된 정사에서 오로지 남성의 강요로 인하여 이루어진 성관계가 왜 정사라고 하는지를 말이야.
그렇지만 이제는 알것 같아. 적어도 내가 이번에 격은 겸험에 의하면 말이지. 그것을 모르는 여성들이불쌍하기만 할 뿐이였어.
남자들 여자처럼 성관계를 맺고싶은 충동이 생길까? 아마도 신문지상 매일같이 써있는 인신매매나 성폭행사건을 보면 아마도 여자보다는 남자가 성적 욕구가 많은가 봐.
그렇다고 나를 이상한 여자로 보지는 말아 주었으면 해. 나 이래봐도 이화여대 졸업하고 지금은 대기업의 대리로 있는 몸이라 이말씀이야.
말이 나왔으니 하는 이야기인데 나는 30이 가까와지는 노처녀란말이야.
그러니 내가 오죽하겠어. 결혼은 해야겠고, 그렇다고 마땅한 남자가 보이지 않고, 전부다 가끔 내가 즐기는 그러한 종류의 남자로 보였단 말이야.
나도 이제부터는 남자들이 영계라고 부르는 영계나 찾아봐 그렇지 않으면 압구정동에서 오랜지족이라는 놈들이나 꼬셔서 놀아봐?
그렇지만 지금은 나에게 인생이라는 것을 가르쳐준 젊은 사원하나를 소개하고 싶어.
그 청년은 내가 다니는 회사에 갓 입사한청년인데 아직 애띠가 나는 애였어. 준수한 매모와 잘 빠진 몸매가 제일먼저 나의 눈을 혼란하게 만들었지. 가끔은 그 신입사원을 보면서 그 아이의 옷을 벗은 모습을 상상하곤 했어.
그런데 도저히 감이 잡히질않는거야. 물건이 얼마나 클까? 생각을 해봐도 그러한 몸매와 코에서 물건을 생각하기란 여간 어렵지않은 거였어.
그래서 나는 직접 그 남자와 잠을 자서 그 물건의 크기 알아보고 싶어졌어. 대학시절부터 나의 특유의 호기심이 발동되기 시작했고, 나는 당장에 시작을 했어.
"미스타 김. 오늘 식사나 같이 하지. 처음으로 식사를 사는거 같은데... 어때?"
"예? 예. 좋으실대로 하세요. 그런데 잠깐 기다려야 할텐데요 전 이 서류 마저 작성하고 식사를 할계획이거든요."
"그래. 대신에 10분 여유를 줄께. 그렇지 않으면 공짜로 식사 하는것은 끝이야. 알겠지? 나도 한가한 여자가 아니니까."
"예. 물론이죠. 거의 끝났어요."
미스터 김이라는 청년은 전문대를 갓 졸업한 청년으로 이름이 준섭이였어.
그 준섭이는 공짜 식사라는데 귀가 트였는지 갑자기 일분도 안되서 서류를 꾸미는 거였어.
나는 속으로 잘되간다고 생각을 하면서 시치미를 뚝 땠지.
"이봐 미스타유. 그리고 그 서류 결제를 하기전에 나에게 보여줘요. 검사를 해봐야 할테니까..."
"예. 그런데 무엇을 사주실 예정이죠?"
"아! 오늘은 래스토랑에서 칼질이나 해볼까?"
"야아. 오랫만에 고기 먹겠내요. 가죠."
나는 그를 래스토랑으로 꼬시는데 성공을 했지. 먼저 내가 할일은 그에게 근사한 식사와 포근한 분위기를조성하는 거였어.
자들은 여자의 포근함에는 아무도 꼼짝을 못하거든. 그점을 나는 이용하기로 했어.
식사는 스테이크 정식으로 하고, 샴페인까지 시켰어.
준섭이는 샴페인이 의외라는 생각인지 고개를 갸우뚱거렸지만 준섭이는 가만히 있었어.
그래서 난 설명을 해주었지.
"이 샴페인은 미스터 김이 입사한것에 대하여 축하하는 의미에서 사는거야. 간단하게 한잔 좋지?"
"아. 그럼요. 이렇게 자상 하실줄이야 생각도 못했내요."
"그게 무슨소리야? 미스터 김."
"아니요. 그냥 들리는 말이..."
"나한테 어떤 소리가 있는데?"
"아니예요. 제가 괜한 헛소리를 해서..."
"아니. 나는 그러한 말을 듣는것을 좋아해요. 그래야 나의 못된점을 고칠수 있으니까."
"예. 그럼 말하죠. 첫번째는 여사원들이 하는 이야기로 노처녀의 히스테리가 발작을 하는지 남자 사원에게는 잘하지만 여사원에게 무척이나 애를 먹인다고 하던데요."
"노... 노처녀..."
"아. 미안해요. 일부러 말할려고 한게 아닌데..."
"아니. 괜찮아. 그것은 그렇고 집이 어디지?"
"방배동에 살아요." "결혼은?"
]"아직..." "애인 있어?" "아직..." "그럼 여자친구는?"
"대학에 다닐때 알던 여자친구들이 있어요."
"그중에 가까이 지내는 여자는 있어?"
"아니요. 그런데 그렇게 물으시니까 꼭 부모님 같내요. 하하"
"내가 그랬나? 그럼 다른 이야길 하지."
"저 한마디만 할께요."
"결혼을 안하실껀가요?"
"몰라. 아직은..."
"예? 그럼 사귀는 남자는?"
"없어. 일이 내 애인이지."
"하하. 예. 일 하시는것을 좋아하시는군요. 그렇다고 애인이 없다니. 대리님의 미모나 외모로 볼때 충분히 남자들이 트럭체로 따라 다니실 텐데요. 정말로 의외 입니다."
"그렇게 봐준다니 고맙군. 하여간 나도 외로운 여자니까. 둘이 열심히 일해보자고. 사무실에서 최고의 콤비를 이루자고."
"예? 콤비요?" "그래. 일에서는 남들보다 뛰어나야 하는게 생리아니겠어?"
"그렇죠. 그럼 잘 부탁합니다."
"그래. 대신에 조건이 있어. 하루에 번갈아 가면서 점심을 사는게 어떨까 싶어. 그러면서 일에 대한이야기도 하면서..."
"좋은 생각이시내요. 저도 그런것이 좋아요."
내가 이렇게 말하니까 준섭이는 선물받은 애들처럼 마냥 좋아 했지. 식사를 마치고 사무실에 와서는 왜 이리일이 손에 안잡히는지.
준섭이와 함께 자고 싶어서 내몸이 안달이 났어.
나의 팬티는 이미 끈적거림과 함께 물기가 내 성기 주위에 흘러내린것을 알 수가 있었어. 괜히 가슴이 탱탱해지고 기분만 이상해졌어.
그래서 나는책상에서 잡지를 꺼내어 보았지. 기분을 환기 시킬려고 말이야.
그런데 이미 몸이 불붙기 시작한게 어쩔수없더라 이거야.
나는 하는수없이 화장실로 갔어. 그리고 나는 치마를 들추고 팬티사이로 손을 넣었어.
나의 성기엔 온통 물바다였어. 정말이지 팬티가 젖어서 물이 한방울씩 떨어질것 같았다니까. 화장실엔 다행히 아무도 없었어.
나는 변기위에 다리를 올리고 가랭이를 최대한 벌렸어. 그리고 손으로 나의 성기 주위를 자극했어.
성기가 갑자기 정전기 같은게 일어나면서 흥분이 되기 시작했어. 그리고 조금 나는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지.
최대한 조용히 했는데도 숨이 막히는것은 어쩔수 없더라고. 나는 손으로 나의 성기를 비벼대다가 손가락을 나의 질구에 넣었어.
나의 성액으로 인하여 손가락은 잘 들어갔지. 한데 이상한것은 집에서자위를 하는것보다 회사 화장실에서 하는게 더 짜릿하고 흥분이 되는거야.
나중에 준섭이를 꼬셔서 화장실에서 하자고 할까? 나는 흥분해서 이상한 소리를 냈지 이때 화장실에서 누군가 들어오는 거였어.
나는 순간적으로 동작을 멈추고 조용히 있었지. 옆 화장실 룸에 누군지 모르는 여자가 들어왔어. 그리고는 치마를 올리고 볼일을 보는 것이였어.
그것도 담배를 피면서 말이야. 나도 갑자기 담배 생각이 나는거야.
그래서 나도 담배를 물고서 피웠지. 나는 변기에 앉아서 생각을 해보았어. 준섭이를 어떻게 하면은 꼬실수가 있을까에 대하여 생각 하다가 보니 나의 흥분이 어느정도 가라 앉았어.
담배를 피고 난 후에 나는 사무실로 돌아왔어.한 10분동안 자리를 비웠지만 그것은 문제가 될것은 없었어.
오늘 당장에 준섭이를 가지고 싶었지 그렇지는못했어. 나는 일도 제대로 못한체 퇴근시간을 맞이했어.
나는 다른 사람이 나가기를 기다리다 어느정도사람이 나가자 준섭이에게 다가 갔어.
"미스타 김. 오늘 저녁에 시간있어?"
"예? 오늘 저녁요? 저녁도 사주시게요?"
"그래. 이왕에 점심을 샀으니 저녁까지 사는 것도 좋을것 같은데."
"좋죠. 그럼 지금 퇴근하죠." "그래. 나 먼저 로비에서 기다릴께."
"예. 곧 나가죠."
나는 로비로 와서 준섭이가 빨리오기를 기다렸어.
이미 계획을 세워 둔 나는 어떻게 하면 준섭이와 정사를 할 수가 있을까 생각을 하니까 가슴이 부풀어 오르기 시작했어.
동시에 팬티에 축축함을 느꼈어.
아까 화장실에서도 흥분하다가 말아서 지금 마음이 찝찝한데 지금 또 그러니 미칠 지경이였어.
그러나 어떻하겠어.누구를 기다리는 중인데.
준섭이가 나왔지만 준섭이는 내가 나간뒤에 친구가 암으로 죽어가기 때문에 병원에 꼭 가야 한다는 말을 했어.
나는 갑자기 기분이 허무해졌어.
그러나 어떻하겠어 자신의 일이 급하다는데 보내줘야지. 나는 기분은 안좋았지만 준섭이를 보내줄 수 밖에 없었어.
괜히 걱정을 해주는척 하면서 말이지. 그가 가고난후에 나는 혼자가 되었어. 그래서 나는 혼자서 술을 마시기로 작정을 했어.
회사근처의 어떤 호프집에서 나는 맥주를 마셨어. 그런데 그집 종업원 상당히 싸가지가 없더군. 나에게 시간이 있냐고 묻더군.
나이도 체 20살이 안되보이는 놈이 말이야.
그래서 나는 한마디 해줬지.
"너 나이가 몇살이니? 너 어머니뻘 나이의 여인을 꼬시는게 취미니?"
내가 이러한 소리를 하자 그는 얼굴을 붉히면서 도망을 갔어 요즘에 나이든 아줌마를 꼬셔서 돈을 뜯어가는 놈들이 있다든데... 혹시 그러한 종류가 아닌지 모르겠어.
어째든 호프를 한잔했는데 그날은 술이 잘 안받는지 정신이 없더군.
나는 그 호프집에서 잠 졸았는데 11시가 넘어서 그 가게가 마칠려고 할때에 잠이 깼어.
옆에서는 청소를 하고 있었어. 나는 놀라서 빠르게 일어설려고 하는데 그게 그렇게 되질 않았어.
내가 술집에서 졸았다니.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거였어. 그것도 일어나서 보니까 치마가 허리까지 올라와있었고, 더구나 다리를 벌리고 잤던거였어.
아마도 아까 그 웨이타가 다 봤을것 같아서 나는 일어서질못했어. 창피해 주위를 조용히 살폈지.
이때 사장인지 누군지 몰라도 늙은이가 가게문을 닫고 나가는것을보았어. 나는 빨리 나가야 하겠다는 생각을 했어.
아까의 그 웨이터가 갑자기 나타나 나에게 무엇을 할지 모른다는 생각에 창피한것을 잊은체 일어섰어.
그리고 빠르게 문으로 갔어. 그런데 이미 사람은 아무도없었고, 아까의 그 웨이터가 나를 향해서 걸어오고 있었어.
나는 더욱더 빠른 걸음으로 문으로 갔어. 그러자 웨이터는 히죽 웃으면서 화장실로 가는 거였어. 나는 다행이다 싶어서 문을 열려고 했어.
알고보니 그집은 사장이 집에 갈때에 가게문을 잠그고 가는 것이였어. 나갈려면 천상 내일 아침에나 나갈 수 있는거였어.
나는 오늘 당했구나. 생각 했어. 그러나 나이가 어린 아이라 잘 구슬리면 빠져 나갈수 있는 생각에 아까 그 웨이타를 불렀어.
그러자 웨이타는 조용히 다가 왔어.
"결국엔 나 처럼 가계에 갖혔군. 아마도 아침까지는 단 둘이 있을것 같은데 오늘 밤을 좀 즐겁게 보내보지?"
"안되. 난 여기서 나가야 한단 말이야. 그리고 만약에 내 몸 손을 댄다면 경찰에 신고하고 말꺼야."
"아니 아까는 잠잘때 내가 성기를 만져도 모르던 년이 무슨 소리야. 내가 손을 넣으니까 좋아서 몸을뒤척였으면서... 나 다 알지 너는 그게 하고 싶어서 여기서 자는척 한거야. 그렇지?"
나는 기가 막혔어. 아무리 남자를 밝혀도 너같이 어린 놈 하고는 상대를 안한다.
임마. 물건에 털이나 났을까하는 놈이 감히 노처녀에게 까불고 있다니.
나는 창피했지만 웨이터를 노려 보고 말했어.
"내가 잠자고 있을때 그러한 행위를 하다니. 당장에 경찰에 고발하겠어."
"내가 그런말을 했던가? 증거가 있나? 그리고 당신이 이 가게에서 남았던것을 경찰들이 이해를 할것같아? 분명히 사장은 가게에 아무도 없는것으로 아는데... 하여간 오늘은 나와의 즐거운 시간을 가질것이라고 생각해."
"제발 나좀 내버려둬. 제발."
"웃기지마. 이게 얼마만인데..."
나는 정말로 기가 막혔어. 정말로 나는 겁탈하면 어떻하지? 나는 처음에는 반항을 해도 약간이라도 흥분하면 내가 리드를 해버리거든.
정말 나는 난감했어. 이러한 곳에서 이러한 놈하고 성관계를 맺는게 너무나 수치쓰러웠지. 정말 한심한 일이였어.
"자 일루와봐. 영화에서 처럼 내 자지좀 빨아봐."
정말 기가 막히는 노릇이야. 왜 내가 저놈의 물건을 빨아야 하는거지? 나는 웨이타를 노려보았지.
그러자 웨이타는 갑자기 소리를 지르며 나의 빰을 때리는 거였어.
"이년아. 빨라면 빨어. 빨리 안빨거야? 이년이 죽고싶나?"
나는 순간적으로 아픔을 느꼈지만 그것이 문제가 아니였어. 이거 이놈이 진짜로 장난이 아니잖아.
진짜로 나를 패대기 칠 모양이였어. 나는 무서워서 그가 하라는 대로 그의 물건을 빨았어.
그의 물건은 크지는 않았지만 빨기엔 적당했어. 나는 성의없이 빨다가 또 한대를 맞았지.
나는 눈물을 흘리면서 나보다 10살이상이나 어린 놈의 물건을 빨았어. 정말로 기가 막혀서 눈물만 나오더군.
나는 또 맞을까봐 입술로 여기저기 미끄러지면서 빨아주었어. 그러 그 웨이타는 기분이 좋은지 조그마한 신음소리를 냈어.
한참을 빨자 그 웨이터는 나의 얼굴을 잡고서 키스를 했어. 나는 그것만은 절대로 안된다며 웨이타를 밀었어.
그러자그 웨이타는 갑자기 걸래 자루를 뽑아 들고 와서는 나의 등을 때리는 거였어.
나는 너무나 아픈 나머지 기절을 했어. 그러자 그는 주방에서 가져왔는지 얼음을 나의 몸위에 부었어. 나는 냉기에 놀라서 깨어났는데 그는 내 몸에 물을 붓더니 이번엔 자신의 허리띠를 가지고 나의 궁둥이를 때렸어.
나는 때릴때마다 아파서 비명을 질렀지만 그 웨이터는 비명을 지르면 죽인다고 협박을 하는 바람에 나는 소리를 지르지도 못한체 속으로 울어야만 했어. 그는 이윽고 나의 치마를 벗겼어 당시 내가 입었던 치마는 단추 하나만 풀면 쉽게벗겨지는 치마 였어.
그 웨이타는 팬티뿐인 나의 하체를 보면서 말했어.
"너도 흥분을 자주하는가 보군. 여기 팬티에 물이 묻었던 흔적이 있군. 너 하루에 몇번이나 자위하냐?"
나는 순간적으로 치욕을 느꼈어. 그래서 무섭게 한마디 했지.
"미친놈아. 내가 그런 여자로 보이냐?"
"뭐야? 이년이. 죽을려고..."
그 웨이터는 혁띠로 나의 사타구니를 정확히 때렸어. 나는 아픔을 이기지 못하고 소리를 질렀어
. 하지만 나의 가장 민감한 부분을 혁띠로 맞으니 나는 정신이 하나도 없어졌어.? 웨이터는 혁띠 자국이 난 나의 사타구니 를 자세히 보려고 나의 가랑이를 벌리기 시작했어.
하지만 나는 완강히 반항을 하면서 가랑이에 힘을 꽉 주고 있었지.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혁띠에 맞은 아픔이 이상하게 쾌감으로 변하더니 나는 나도 모르게 물을 쏟아내기 시작한거야. 그것을 본 웨이터는
"어 이년 봐라 이젠 질질 싸고 있네."
하면서 꽉 오무려진 나의 가랑이 사이로 손을 집어 넣으면서 나의 보지와 음핵을 건드리기 시작했어. 나는 아득해지는 기분에 취해 그가 하는 대로 내버려두었어.
그러나 웨이터는 손을 금방 빼버리는 것이었어.
"그 부분이 기분이 좋으니 더 좀 만져달라"고 하고 싶었으나, 여자가 할말이 아니라고 생각되어 참았어.
아쉬운 마음에 한숨을 쉬었더니 웨이터는
"어.. 이게 느끼나 본데... 더해줄까?"
나도 더이상은 참을 수가 없게 되었는지라 말없이 고개를 끄덕였지.
"정말로 괜찮아?"
"괜찮아 정말이야"
이말 이면에는 더 좀 만져달라는 기분이 내포되어 있었던것이다.
그가 다시 손가락을 사타구니사이로 이동시켜, 가운데 손가락으로 촉촉한 팬티의 부위를 조심스럽게 더듬었어.
이번에도 돌기해있는 크리토리스에 닫았지만, 나는 상대방을 놀라게 하지 않으려고 순간적으로 고조된 감각을 참아냈어.
그렇지만 자기도 모르게 소리가 새나왔으며, 나의 전신이 부들부들 경련 하듯이 떨었어.
"아파?"
"아아니................"
기분이 좋다고 말하지 않고,
"더 좀 해줘.."
하고 나는 낮게 속삭이듯이 말했어. 말로는 하지 않았지만, 그역시도 대단?흐뭇해 했다. <그렇구나, 지금 기분이 좋아지고 있어.....> 그러한 자신감이 그를 조금씩 대담하게 만들었다.
손가락이 팬티의 엷은 천을 사이에 두고, 분명히 여자의 비밀스러운 부분을 확인하듯이 움직였다. 보드라운 살이 둘로 갈라져 달리는 좁은 통로가 미끌미끌한 액체로 젖어있었지.?
나는 완전히 준비가 갖추어져 있었던것이였어. 그는 곧바로 단단해진 육경을 구멍안으로 밀어넣고 싶었했어.
그는 나의 표정을 신중하게 살피면서상반신 을 일으켰어. 이미 나는 갈데까지 갈생각이었지 . 또한 그만큼 몸이 닳아올라 제동을 걸수도 없는처지였어. 그리하여 아무말도 하지 않고 몸을 내맡겨 버린 상태였어.
가슴이 파열해 버릴것처럼 심하게 두근두근거리는 것을 느꼈어. 그는 허리에 걸려있는 팬티를 결심을 하고 끌어내렸어.
바로 그밑에 검은 숲이 보였고 짧은 털이 곱슬곱슬 한거을 그는 분명히 보았을 거야.
그 틈 새로 가느다란 길이 나있고 봉긋하게 솟아오른 음부를 보는 그의 눈이 보였어.? 나는 마치 협조라도 하듯이 허리를 들어 올렸어.
지체없이 그는 나의 팬 티를 끌어내리자 발목에서 빼냈어. 나는 부끄러워서 다소곳이 한 손으로 숲을 가리는 시늉을 했어.
그는 그러한 나를 가까이 바라보며 살그머니 숲을 쓰다듬었어. 그러자 냐가 목을 뒤로 제끼며 흔들었지. 자극을 느끼는것을 그도 분명히 보았을 것야.
그는 손바닥 전체로 숲 전제를 덮어씌우듯이 하고 쓰다듬듯이 하면서 손가락 몇개로 갈라진 부분을 따라 밑으로 이동시키자 나는
"아앗...앗........앗.흐응 하아........"
그의 손가락이 갈라진 양쪽 잎을 더듬자, 그런 동작에 호흡을 맞추기라도 하듯이 소리를 냈어. 호흡이 거칠었을 뿐만 아니라,
나는 내 가슴의 융기가 크게 위로 요동치는것도 볼 수 있었어. 가끔씩 아랫배가 잘게 경련을 일으키는 것을 느끼면 나는 아주 먼 세상으로 빠져 들어가고 있었어.?
나의 보지안에다 쌀줄 알았던 그는 나의 가슴에 진하게 쏟아 붙고는 한 옆으로 길게 들어누었어.
그런데 갑자기 안에서
"아니 자기야, 뭐해 거기서"
알고보니 웨이터의 애인이었던것이었어. 나는 괜히 둘 사이에 끼어 실갱이를 하고 싶지 않아
"진짜 나가는 길 없어?
하고 내가 묻자 웨이터는 주방에 쓰래 버리는 터널이 있으니까 그쪽으로 빨리 나가."
나는 옷가지를 얼른 챙겨 주방으로 들어가 옷을 입고 보니 터널이 보였어.
불쾌하기는 했지만 그 터널을 이용하여 밖으로 나왔지.
그리고는 재빨리 택시를 불렀어. 택시를 탔을때 택시 운전 기사가 나에게 묻더군. 쓰래기 청소하는 여자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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