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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고종-35

죄송합니다 그동안 컴퓨터의 문제와 비축분을 날린 상실감에 글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이제부터는 열심히 올리겠습니다.



피터중위의 일본 함대 발견 소식은 빠르게 태평양 함대 사령부와 미국 본토로 타전됐고 일본함대의 공격 정보를 미리 알고있던 미국은 미리세워 놓은 시나리오대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화와이섬 중심가에서 북쪽으로 1KM쯤 벗어난 곳에 위치한 태평양 함대 사령관 관저에서는 50대의 나이에도 왕성한 정력을 과시하는 모리스제독과 부인 헬렌의 뜨거운 숨소리가 흘러나오고 있었다.
방금 샤워를 하고 나온 헬렌의 뽀얀 알몸을 잠시 감상하던 모리스는 헬렌을 부드럽게 껴안고 키스를 하며 군침도는 하얀 나신을 감싸고 있는 큰 타올을 벗겨냈다.
어두운 방안에서 30대 중반인 헬렌의 농염한 나신이 드러나자 한순간 방안이 환해졌고 헬렌은 부끄러움에 얼굴을 붉혔다.
"헬렌....너무 아름다워!"
"아이....당신두..."
모리스의 칭찬에 헬렌은 입으로는 주책이라며 말하면서 살짝 모리스의 품에 안겨왔고 부드러운 헬렌의 몸과 유방의 감촉이 느껴지자 10대 소년 처럼 금방 달아오른 모리스는 헬렌을 침대에 눕히고 급히 자신의 나이트 가운을 벗어 던지고 침대위로 올라갔다.
모리스는 키스를 하며 헬렌의 입속에 자신의 혀를 밀어넣었고 헬렌은 밀려들어온 혀를 자신의 혀로 감싸며 모리스의 움직임에 동조했다.
"으...음!"
"흐...응!"
모리스의 손은 헬렌의 터질듯이 풍만한 유방을 잡고 주무르며 손가락을 이용해 흥분으로 인해 부풀어오른 핑크빛 유두를 자극했고 유두와 유방에서 전해지는 아픔을 동반한 야릇한 쾌감에 헬렌도 서서히 흥분해서 손을 아래로 내려서 모리스의 불알과 자지를 부드럽게 감싸쥐고 주무르며 모리스의 자지를 애무했고 자지는 헬렌의 농염한 움직임에 금방 딱딱하게 흥분해서 달아올랐다.
모리스는 천천히 입술을 움직이며 헬렌의 하얀 목덜미와 귓볼 근처를 혀로 부드럽게 터치하면서 애무했고 혀가 민감한 곳을 건드리며 지나갈때마다 헬렌은 몸을 움찔거렸다.
그렇게 입으로 헬렌의 민감한 곳을 자극하면서 유방을 주무르던 손을 아래로 내린 모리스는 헬렌의 허벅지를 쓰다듬으며 천천히 다리를 좌우로 벌리게 한 다음 길게 자라난 보지털을 헤치고 손가락하나를 보지에 밀어넣었고 모리스의 행동에 헬렌은 당황하며 다리를 오무렸다.
"...모..모리스...어서 빼요!"
"가만히 있어봐...헬렌...오늘은 평상시 보다 더 즐겁게 해줄게!"
모리스는 보지속에 들어간 손가락을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했고 몇번 움직이자 헬렌의 다리가 서서히 다시 벌어지며 헬렌의 입에서 작게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아...흐응~~!"
"어때? 좋지?"
"아잉...몰라요!"
"흐흐흐흐"
모리스의 손가락 운동으로 헬렌의 보지는 금방 끈적한 애액으로 홍수가 났고 불알을 감싸쥐며 만져주는 애무에 모리스도 자지가 뻐근할 정도로 발기가 되었다.
보지에서 손가락을 빼며 헬렌의 다리사이에 자리를 잡고 모리스가 보지에 자지를 밀어넣자 헬렌은 조금이라도 자지를 더 느끼기위해서 엉덩이를 마주 들었다.
"헉...아~~헉헉!"
"아앙~~~앙!"
모리스는 자지를 앞뒤로 움직이며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고 헬렌도 다리를 들어서 모리스의 허리를 감싸며 피스톤 운동 박자에 맞춰서 엉덩이를 흔들었다.
"흐헉~~아~~흐헉헉!"
"흐응~~아아~~아!"
모리스의 자지가 상하좌우로 움직이면서 보지를 자극하자 헬렌은 보지에서 머리끝까지 올라오는 쾌감에 더 큰 소리로 신음소리를 지르며 몸을 모리스에게 밀착시켰고 침대의 삐꺽거리는 소리와 함께 두사람은 온통 땀 범벅이 되어갔다.
"헉헉~~헉!"
"아흐으응! 아앙!"
한참동안 허리를 움직이던 모리스는 헬렌의 다리를 한쪽으로 모으고 창쪽을 보며 눕게 한다음 엉덩이쪽으로 자지를 밀어넣고 움직였고 다리가 모아져서 좁아진 헬렌의 보지 구멍이 자지를 처녀보지 처럼 더욱 강하게 압박하며 자극하자 모리스는 더욱 흥분해서 엉덩이를 움직였고 쾌감이 더 강해진 헬렌은 손으로 침대 시트를 잡으며 신음을 토해냈다.
"헉헉~~어헉!"
"아앙~~흐응~~앙!"
등뒤에서 손으로 유방을 움켜 잡고 주무르며 한참동안 피스톤 운동을 하던 모리스는 자지가 터질듯한 느낌에 엉덩이를 크게 흔들며 더 깊이 자지를 보지 속으로 밀어넣었고 모리스의 터질듯한 자지를 느낀 헬렌은 보지에 잔뜩 힘을 줘서 보지속살로 자지를 꽉 움켜 잡았다.
순간 모리스가 멍이들 정도로 헬렌의 유방을 움켜잡으며 보지속에 하얀 정액을 토해냈다.
"아~~아흐윽~~아아``허어억!"
"아앙~~아흐윽~~~아아악! 아~~~!"
순식간에 헬렌의 보지는 하얀 정액으로 가득 채워졌고 모리스는 조용히 헬렌을 안고 볼에 키스를 했다.
그순간 시끄러운 전화벨 소리가 울리며 두사람의 행복한 시간을 방해했고 오래간만의 달콤한 시간을 방해받은 모리스 제독은 화가난 목소리로 전화를 받았다.
"예...모리스입니다?"
"죄송합니다~각하! 존슨 대위입니다!"
"대위 무슨일인가?"
"일본 함대를 발견했습니다!"
20분후 태평양 함대 사령관실에서 긴급회의가 소집됐고 계속되는 정찰기의 보고로 접근중인 함대가 항공모함 2척을 포함한 일본의 주력 함대로 결론을 내린 모리스제독은 바로 항공모함 3척으로 강화된 태평양 함대의 출항을 명령하고 화와이 방어 사령관의 동의를 얻어 접전 예상 지역인 미드웨이 제도쪽으로 화와이 주둔 공군 비행단까지 출동 시켰다.
한편 일본 함대를 처음 발견한 피터 중위는 기지로 돌아와서 전투기에 함대 공격용 어뢰로 무장을 바꾸는 동안 창고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잠시 잠이 들려고 할때 정비사무소 쪽에서 신음소리가 흘러나왔고 호기심에 정비 사무실로간 피터 중위의 눈에는 사무실 책상을 두손으로 붙잡고 업드려있는 여자와 바지를 내리고 여자의 엉덩이를 손으로 잡고 자지를 보지에 박고 피스톤 운동을 하고있는 정비 장교가 보였다.
"아~~헉헉!"
"아~~아흑! 앙!"
정비장교는 엉덩이를 잡고있던 손을 올려서 여군 상위속으로 집어 넣고 여군의 유방을 잡고 주물러대면서 더욱 힘차게 자지를 밀어넣었고 자지가 앞뒤로 움직일때마다 여군은 감미로운 신음을 토해냈다.
"아~~헉헉헉!"
"아아~~아!"
한참동안 피스톤 운동을 하던 정비 장교가 쌀것같다고 여군에게 말하자 여군은 자지를 보지에서 빼고 앉아서 자지를 입에 물고 빨면서 머리를 흔들었고 정비장교도 여군의 머리를 두손으로 잡고 엉덩이를 더욱 빨리 흔들며 피스톤 운동을 했고 어느순간 헉 소리와 함께 여군의 입안에 정액을 토해냈다.
두사람이 정사를 치루는 동안 피터중위도 군침을 삼키며 여군의 신음소리를 배경음악으로 깔고 오공주의 도움으로 사정을 할려는 찰나 할주로 쪽에서 커다란 폭음과 함께 비상벨 소리가 기지 전체에 울려퍼졌다.
피터중위가 급하게 바지를 추스리고 밖으로 뛰어나와서 본것은 활주로 근처에 세워져있던 전투기들이 불에 타는 모습과 폭음과 함께 무너져 내리는 무기고의 모습이었다.
한편 미드웨이제도 북서쪽 65Km지점까지 빠르게 접근한 일본 연합함대는 함재기를 출격시켜서 그동안 지켜보던 미국 정찰기들을 모두 격추시킨후 미드웨이섬에 있는 주요 군사시설들에 타격을 가하기 시작했다.
3시간후 미태평양 함대가 도착했을때에는 두차례에 걸친 공습으로 미드웨이의 거의 모든 군사시설이 파괴되고 일본 함대도 사라져 버린후였다.
미태평양 함대 기함 엔터프라이저 항공모함에서 미드웨이 주둔군과 화와이 섬의 피해상황을 보고받은 모리스 제독은 화가나서 들고있던 파이프 담배를 집어 던졌다.
"뭐야! 그렇게 자신만만하더니 공군 녀석들 일본 제로기들에게 다 뒤져버리면 우리는 어쩌란 말이야! 그리고.....뭐? 화와이에서는 일본 게릴라들에게 공군기지가 공격을 받았다구....이거야원..."
"제독 각하! 이제 공군의 지원은 받기 힘들어졌습니다."
"어쩔수없지...그래 일본놈들의 현 위치는?"
"미드웨이 공격 직전에 정찰기들이 일본 제로기에게 당하는 바람에 일본 함대를 놓쳤지만 지금 정찰기들을 다시 띄워서 찾고있습니다!"
"그래...이놈들 두고보자....!"
미태평양 함대가 미드웨이에 접근하자 빠르게 전장을 이탈해서 몸을 숨긴 일본 연합함대는 해가지고 어두워지자 천천히 화와이섬 북서쪽 90Km지점까지 이동해서 화와이주둔 미공군의 작전수행능력 상실로 생긴 사각에서 몸을 완전히 숨겼다.
다음날 하루가 지나도록 일본함대를 발견하지못해서 안달이난 모리스 제독은 정찰기수를 세배로 늘리기 시작했고 몸을 숨기고 휴식을 취한 일본군에 비해 계속된 출격과 비상대기로 미해군들은 점점 지쳐가기 시작했다.
다시 시간은 흘러 2차 미드웨이해전 3일째날이 밝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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