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아내를 탐하는 사람들 제 35화
이웃집 아내를 탐하는 사람들 제 35화
제 35 화. 가슴없는 여자로 만들까? . . .
* 야그뱅크 *
* * *
가위.바위.보의 패배는 참혹했다.
미스 홍은 빨간 불빛이 비추이는 3번 홀의 구멍의 고리를 열었다. 떨리는 마음은 손끝이 대변하며 어렵사리 고리를 제쳤다.
[ 헉. . . . ]
커다랗고 시커먼 성기가 고리를 풀자마자 쏟아지듯 들어왔다.
[ 지. . 징그러워. . . 저. . 저렇게 크고 시커먼걸 빨아야하는거야? 싫어. . . 정말. . . ]
무서운 마음보다 왠지 더럽다는 생각이 앞섰다. 사랑이 없는 상태의 섹스보다도 더 . . .
사내의 성기는 어서 빨아달라는듯..꺼덕이며 애액을 뿜어냈다.
[ 어멋!. . . 뜨거워. . . 그런데 부드럽네? ]
왠지 가슴이 두근거리며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는 소녀처럼 어떤 기대감마저 들었다.
미끌! 혀끝을 갖다대자 미끌거리는 애액이 퍼지며 밤꽃냄새를 풍겼다.
잠시 혀끝의 유희를 즐기곤 이내 미스 홍은 체념하듯 두눈을 질끈 감고 자신의 입안이 허용하는 최대한 길이를 삼켰다.
입안 가득 들어온 성기는 핏줄이 더욱 붉어지는 듯 볼을 메웠다.
[ 흠. . . 아. . . 으. . . . ]
사내의 비음이 조그만 홀을 통해 아련히 들려왔다.
[ 헉. .헉. . . 오늘은 새로운 아가씬가? 기술이 다르네? ]
역시 사내는 이곳을 출입하던 사내였다. 입으로 느끼는 상태를 빠르게 파악하며 느끼고 있었다.
[ 아이. . . 볼이 아프네. . . ]
미스홍은 성기가 입안에 가득 차며 이리저리 찔러대자 커다란 성기에 숨쉬기조차 불편했다.
[ 헉. . .어. . .으. . . 허억. . . . ]
사내의 성기가 강도를 높여가며 더욱커져갔고 이내 끝에서 무언가가 울컥 이며 쏟아져 나왔다.
정액!. . . 물론 미스홍이 남자를 모르는 건 아니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 정액을 입안에 넣은 경험이 없으니 당황스러웟다.
미스홍의 입안에 가득 배출을 마친 성기는 부끄러움 때문인지 피곤함 때문인지 크기가 줄어들며 서서히 빠져나갔다.
프로! 처음 경험이었지만 그래도 이곳에 일을 해왔기에 사명감(?)은 있었다.
미끌거리는 액체를 꿀꺽! 단숨에 들이키며 서서히 눈을 떴따.
[ 흠. . . 생각보단 힘들지 않네. . . 아예 이길로 들어서 봐? 호호호 ]
미스홍은 자신이 처음격는일을 무사히 마치자 왠지 자신감이 생기며 또다른 욕심까지 생겼다. 본업과 부업을 한꺼번해 해나갈까 하는 욕심이. . .
* * *
땀으로 흠뻑 젖은 대길과 준호는 서로를 쳐다보며 웃음 지었다.
[ 이제 대충된 거 같은데 다음 계획은 뭐냐? ]
얼굴은 웃었지만 여전히 긴장된 표정으로 말하는 준호의 눈빛은 떨고있었다.
[ 건물전체에 설치는 끝났다. 하지만 이건 절대 터트려서도 안돼고 터트리지도 않을꺼다. 너무 긴장하지마 ]
대길도 준호의 심정을 안다는 듯 애써 웃음 지으며 말했다. 사실 그로써도 건물폭파를 생각하지 않은 건 아니기에. . .
[ 그. . 그럼 이제 어떻게 할꺼에요? ]
순영은 더더욱 긴장된 표정으로 대길을 바라봤다. 이런 일이 마치 자신 때문에 벌어진다는 생각에 더더욱 참담함마저 느꼈다.
[ 흠. . 이제부터 일은. . . 내꺼한번 만져바 ]
[ 네? ]
[ 죽을지도 모르는데 남편꺼 마지막으로 한번 만져보라고 흐.흐.흐. . . ]
[ 호호호. . . ]
[ 하하하. . . ]
대길의 걸죽한 농담에 긴장했던 순영과 준호는 웃음을 터트렸다. 그런 둘의 모습을 보며 대길또한 쓴웃음을 지었다.
[ 어멋! 당신은 긴장도 안돼나바? 물건이 벌떡 서있네? ]
순영은 대길의 성기가 서있는게 신기한 듯 조물딱 거리며 고개를 갸우뚱거렸다.
[ 긴장은 뭐하러해 모든게 일사천리로 될텐데 자 이제 시간이 됐으니까 올라가자고 ]
대길은 말을 마침과 동시에 성큼 한 걸음 내딛었다.
* * *
[ 호호호 너 아주 체질이다 진짜 한방울도 안 흘리고 그사람 정액을 삼킨 거야? ]
미스홍을 바라보며 말하는 여자의 눈빛이 왠지 붉어졌다. 그런 모습을 보던 미연이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 그럼 니가 내려가지 바보. . . 고단백질도 먹고 돈도 벌고 호호호 ]
[ 다음번에 손님오면 내가 내려갈까? ]
[ 싫어, 오늘은 내가 손님다받을꺼야 낼 정장 한벌 사야지 호호호 ]
미스홍의 머릿속은 온통 실크브라우스와 투피스정장으로 가득했다. 하지만 . . .
[ 어멋! 누. . . 누구세요? ]
문을 벌컥 열며 들이닥치는 한무리의 사내를 보곤 환상이 산산이 깨어졌다.
[ 다들 조용히해 난 대길이라는 사람이야 ]
무섭게 인상을 쓰며 여자들을 향해 말했다.
[ 어머. . . 대길씨! 여긴 어떻게. . . . 준호씨도. . . 어머. . . 순영씨도왔네? 어. . . 어떻게 된거에요? ]
[ 미연이도 있었군. . . 준호야 일딴 끈으로 묵어 ]
준호는 대길의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끈을 들고 여자들을 묵어나갔다.
[ 무슨짓이에요? 어머나. . . 저. . 저건 포 . . 폭탄! ]
[ 그래 이게 바로 영화에서만 보았던 폭탄이란거다. 이걸 터트리면 이 건물 주위에 매설된 폭탄이 동시에 터진다. 이곳은 가루가 되어버리지 그러니까 반항할 생각은 하지마 ]
두눈을 부라리며 말하는 대길의 소리에 여자들은 가만히 준호에게 몸을 맡기고 이어지는 말을 들었다.
[ 금고는 어디에 보관하나 ]
[ . . . . ]
[ 좋아 말을 안 하면 . . . ]
품안에 조그맣고 동그란 물건을 꺼냈다. 그리곤 미스홍의 다리에 그물건을 붙혔다. 마치 찰흙같이 다리에 붙은 물건의 끝은 심지가 있었다.
[ 이게 바로 소형폭탄이라는거야 이 심지가 타들어가면 터지는데 위력은 그리 크지않아 다리정도가 떨어질 정도가 되지 ]
[ 악! 안돼요. . . . ]
싸늘한 눈빛으로 대길은 미스홍을 노려보며 두손으로 여자의 옷깃을 단숨에 좌우로 벌려 찢어버렸다.
수밀도 같은 유방이 바르르 떨며 만길의 손을 맞이했다. 대길은 이내 다리에 붙은 소형폭탄을 떼어내 여자의 우측가슴에 붙혔다.
[ 뭐. . . 뭐하는 거에요! ]
[ 안됀다며? 다리를 짤라내는게 안됀다며? 그래서 가슴을 터트려줄려고 왜? 왼쪽가슴을 터트려줄까? 원하는 부위를 말해바 일단 테스트하고 하나씩 어차피 다 떨어트릴꺼니까 사지를 모두. . . . ]
[ 제. . . 제발 살려주세요 저흰 몰라요 사장님이 아시지. . . ]
급기야 눈물까지 떨구며 미스홍은 미연을 바라봤다. 미연또한 사지를 모두 터트린다는 대길의 말에 공포를 느꼈는지 입까지 벌리고 다물줄 몰랐다.
[ 뭐 그거야 니들 사정이고 자 시작하자고 . . . ]
치익. . . .
라이터로 심지에 불을 붙히자 타 들어가는 소리를 내며 불꽃이 연기와 함께 화려하게 피었다.
[ 흐흐흐 잘 타 들어가는군. . . 가는 길에 몸이나 한번 주고 싶지만 마누라동행이라 그러지도 못하고 그냥 가시게 흐흐흐 가슴없는 여자라 . . . ]
[ 악! . . . 살려주세요 사장님 흑흑. . . . 죽고싶지 않아요 제발. . . ]
[ 거참 되게 시끄럽군 야 준호야 이리와바 ]
준호는 대길의 말에 옆으로 다가왔다. 준호도 대길의 잔혹함에 왠지 무서운 생각이 들었지만 이 상황에서 주눅들어하는 표정을 지을 만큼 어수룩하지는 않았다.
[ ? ]
대길은 준호의 바지를 끌어내렸다. 그리곤 울부짖는 여자의 입으로 준호의 물건을 넣었다. 히프를 밀어 강하게. . . .
[ 흠. . . 이제야 좀조용하군 순영아 가방에서 소형폭탄 모두 꺼내서 팔다리 가슴 붙혀 그리고 동시에 터트리지 날도 밝았으니 시간도 별로 없다. ]
순영은 대길의 말에 미연과 여자의 몸에 폭탄을 붙혔다. 그리곤 심지에 불을 붙혀나갔다.
[ 대. . .대길씨. . . 사. . 살려줘요 하라는 데로 다할게 그리고 금고는 문옆에 서랍에 있어요. . . 제발. . .아악!. . . ]
미연을 비롯한 여자들은 거의 실신한 지경이 되어가며 오줌마져 지렸다.
준호는 여자의 입속에서 커져가는 성기 때문에 얼굴이 붉어졌다. 왠지 긴박한 상황 속에서의 오르가즘이 그 어느 때보다도 강렬하게 느껴졌기에. . . .
* * *
* 야그뱅크 *
에구. . . 너무 더워졌어요. . . 다들 건강 유의하세요 꾸우벅~~ ( 먹고사느라 지방을 다녀서 자주 접속도 못하네요 ㅠ.ㅠ) 며칠내로 다음편 올릴께요... 약속...ㅠ.ㅠ
제 35 화. 가슴없는 여자로 만들까? . . .
* 야그뱅크 *
* * *
가위.바위.보의 패배는 참혹했다.
미스 홍은 빨간 불빛이 비추이는 3번 홀의 구멍의 고리를 열었다. 떨리는 마음은 손끝이 대변하며 어렵사리 고리를 제쳤다.
[ 헉. . . . ]
커다랗고 시커먼 성기가 고리를 풀자마자 쏟아지듯 들어왔다.
[ 지. . 징그러워. . . 저. . 저렇게 크고 시커먼걸 빨아야하는거야? 싫어. . . 정말. . . ]
무서운 마음보다 왠지 더럽다는 생각이 앞섰다. 사랑이 없는 상태의 섹스보다도 더 . . .
사내의 성기는 어서 빨아달라는듯..꺼덕이며 애액을 뿜어냈다.
[ 어멋!. . . 뜨거워. . . 그런데 부드럽네? ]
왠지 가슴이 두근거리며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는 소녀처럼 어떤 기대감마저 들었다.
미끌! 혀끝을 갖다대자 미끌거리는 애액이 퍼지며 밤꽃냄새를 풍겼다.
잠시 혀끝의 유희를 즐기곤 이내 미스 홍은 체념하듯 두눈을 질끈 감고 자신의 입안이 허용하는 최대한 길이를 삼켰다.
입안 가득 들어온 성기는 핏줄이 더욱 붉어지는 듯 볼을 메웠다.
[ 흠. . . 아. . . 으. . . . ]
사내의 비음이 조그만 홀을 통해 아련히 들려왔다.
[ 헉. .헉. . . 오늘은 새로운 아가씬가? 기술이 다르네? ]
역시 사내는 이곳을 출입하던 사내였다. 입으로 느끼는 상태를 빠르게 파악하며 느끼고 있었다.
[ 아이. . . 볼이 아프네. . . ]
미스홍은 성기가 입안에 가득 차며 이리저리 찔러대자 커다란 성기에 숨쉬기조차 불편했다.
[ 헉. . .어. . .으. . . 허억. . . . ]
사내의 성기가 강도를 높여가며 더욱커져갔고 이내 끝에서 무언가가 울컥 이며 쏟아져 나왔다.
정액!. . . 물론 미스홍이 남자를 모르는 건 아니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 정액을 입안에 넣은 경험이 없으니 당황스러웟다.
미스홍의 입안에 가득 배출을 마친 성기는 부끄러움 때문인지 피곤함 때문인지 크기가 줄어들며 서서히 빠져나갔다.
프로! 처음 경험이었지만 그래도 이곳에 일을 해왔기에 사명감(?)은 있었다.
미끌거리는 액체를 꿀꺽! 단숨에 들이키며 서서히 눈을 떴따.
[ 흠. . . 생각보단 힘들지 않네. . . 아예 이길로 들어서 봐? 호호호 ]
미스홍은 자신이 처음격는일을 무사히 마치자 왠지 자신감이 생기며 또다른 욕심까지 생겼다. 본업과 부업을 한꺼번해 해나갈까 하는 욕심이. . .
* * *
땀으로 흠뻑 젖은 대길과 준호는 서로를 쳐다보며 웃음 지었다.
[ 이제 대충된 거 같은데 다음 계획은 뭐냐? ]
얼굴은 웃었지만 여전히 긴장된 표정으로 말하는 준호의 눈빛은 떨고있었다.
[ 건물전체에 설치는 끝났다. 하지만 이건 절대 터트려서도 안돼고 터트리지도 않을꺼다. 너무 긴장하지마 ]
대길도 준호의 심정을 안다는 듯 애써 웃음 지으며 말했다. 사실 그로써도 건물폭파를 생각하지 않은 건 아니기에. . .
[ 그. . 그럼 이제 어떻게 할꺼에요? ]
순영은 더더욱 긴장된 표정으로 대길을 바라봤다. 이런 일이 마치 자신 때문에 벌어진다는 생각에 더더욱 참담함마저 느꼈다.
[ 흠. . 이제부터 일은. . . 내꺼한번 만져바 ]
[ 네? ]
[ 죽을지도 모르는데 남편꺼 마지막으로 한번 만져보라고 흐.흐.흐. . . ]
[ 호호호. . . ]
[ 하하하. . . ]
대길의 걸죽한 농담에 긴장했던 순영과 준호는 웃음을 터트렸다. 그런 둘의 모습을 보며 대길또한 쓴웃음을 지었다.
[ 어멋! 당신은 긴장도 안돼나바? 물건이 벌떡 서있네? ]
순영은 대길의 성기가 서있는게 신기한 듯 조물딱 거리며 고개를 갸우뚱거렸다.
[ 긴장은 뭐하러해 모든게 일사천리로 될텐데 자 이제 시간이 됐으니까 올라가자고 ]
대길은 말을 마침과 동시에 성큼 한 걸음 내딛었다.
* * *
[ 호호호 너 아주 체질이다 진짜 한방울도 안 흘리고 그사람 정액을 삼킨 거야? ]
미스홍을 바라보며 말하는 여자의 눈빛이 왠지 붉어졌다. 그런 모습을 보던 미연이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 그럼 니가 내려가지 바보. . . 고단백질도 먹고 돈도 벌고 호호호 ]
[ 다음번에 손님오면 내가 내려갈까? ]
[ 싫어, 오늘은 내가 손님다받을꺼야 낼 정장 한벌 사야지 호호호 ]
미스홍의 머릿속은 온통 실크브라우스와 투피스정장으로 가득했다. 하지만 . . .
[ 어멋! 누. . . 누구세요? ]
문을 벌컥 열며 들이닥치는 한무리의 사내를 보곤 환상이 산산이 깨어졌다.
[ 다들 조용히해 난 대길이라는 사람이야 ]
무섭게 인상을 쓰며 여자들을 향해 말했다.
[ 어머. . . 대길씨! 여긴 어떻게. . . . 준호씨도. . . 어머. . . 순영씨도왔네? 어. . . 어떻게 된거에요? ]
[ 미연이도 있었군. . . 준호야 일딴 끈으로 묵어 ]
준호는 대길의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끈을 들고 여자들을 묵어나갔다.
[ 무슨짓이에요? 어머나. . . 저. . 저건 포 . . 폭탄! ]
[ 그래 이게 바로 영화에서만 보았던 폭탄이란거다. 이걸 터트리면 이 건물 주위에 매설된 폭탄이 동시에 터진다. 이곳은 가루가 되어버리지 그러니까 반항할 생각은 하지마 ]
두눈을 부라리며 말하는 대길의 소리에 여자들은 가만히 준호에게 몸을 맡기고 이어지는 말을 들었다.
[ 금고는 어디에 보관하나 ]
[ . . . . ]
[ 좋아 말을 안 하면 . . . ]
품안에 조그맣고 동그란 물건을 꺼냈다. 그리곤 미스홍의 다리에 그물건을 붙혔다. 마치 찰흙같이 다리에 붙은 물건의 끝은 심지가 있었다.
[ 이게 바로 소형폭탄이라는거야 이 심지가 타들어가면 터지는데 위력은 그리 크지않아 다리정도가 떨어질 정도가 되지 ]
[ 악! 안돼요. . . . ]
싸늘한 눈빛으로 대길은 미스홍을 노려보며 두손으로 여자의 옷깃을 단숨에 좌우로 벌려 찢어버렸다.
수밀도 같은 유방이 바르르 떨며 만길의 손을 맞이했다. 대길은 이내 다리에 붙은 소형폭탄을 떼어내 여자의 우측가슴에 붙혔다.
[ 뭐. . . 뭐하는 거에요! ]
[ 안됀다며? 다리를 짤라내는게 안됀다며? 그래서 가슴을 터트려줄려고 왜? 왼쪽가슴을 터트려줄까? 원하는 부위를 말해바 일단 테스트하고 하나씩 어차피 다 떨어트릴꺼니까 사지를 모두. . . . ]
[ 제. . . 제발 살려주세요 저흰 몰라요 사장님이 아시지. . . ]
급기야 눈물까지 떨구며 미스홍은 미연을 바라봤다. 미연또한 사지를 모두 터트린다는 대길의 말에 공포를 느꼈는지 입까지 벌리고 다물줄 몰랐다.
[ 뭐 그거야 니들 사정이고 자 시작하자고 . . . ]
치익. . . .
라이터로 심지에 불을 붙히자 타 들어가는 소리를 내며 불꽃이 연기와 함께 화려하게 피었다.
[ 흐흐흐 잘 타 들어가는군. . . 가는 길에 몸이나 한번 주고 싶지만 마누라동행이라 그러지도 못하고 그냥 가시게 흐흐흐 가슴없는 여자라 . . . ]
[ 악! . . . 살려주세요 사장님 흑흑. . . . 죽고싶지 않아요 제발. . . ]
[ 거참 되게 시끄럽군 야 준호야 이리와바 ]
준호는 대길의 말에 옆으로 다가왔다. 준호도 대길의 잔혹함에 왠지 무서운 생각이 들었지만 이 상황에서 주눅들어하는 표정을 지을 만큼 어수룩하지는 않았다.
[ ? ]
대길은 준호의 바지를 끌어내렸다. 그리곤 울부짖는 여자의 입으로 준호의 물건을 넣었다. 히프를 밀어 강하게. . . .
[ 흠. . . 이제야 좀조용하군 순영아 가방에서 소형폭탄 모두 꺼내서 팔다리 가슴 붙혀 그리고 동시에 터트리지 날도 밝았으니 시간도 별로 없다. ]
순영은 대길의 말에 미연과 여자의 몸에 폭탄을 붙혔다. 그리곤 심지에 불을 붙혀나갔다.
[ 대. . .대길씨. . . 사. . 살려줘요 하라는 데로 다할게 그리고 금고는 문옆에 서랍에 있어요. . . 제발. . .아악!. . . ]
미연을 비롯한 여자들은 거의 실신한 지경이 되어가며 오줌마져 지렸다.
준호는 여자의 입속에서 커져가는 성기 때문에 얼굴이 붉어졌다. 왠지 긴박한 상황 속에서의 오르가즘이 그 어느 때보다도 강렬하게 느껴졌기에. . . .
* * *
* 야그뱅크 *
에구. . . 너무 더워졌어요. . . 다들 건강 유의하세요 꾸우벅~~ ( 먹고사느라 지방을 다녀서 자주 접속도 못하네요 ㅠ.ㅠ) 며칠내로 다음편 올릴께요... 약속...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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