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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아내를 탐하는 사람들 제 33화

이웃집 아내를 탐하는 사람들

제 32 화. 아내의 팬티 속에 ?

* 야그뱅크 *

* * *

그건 커다란 충격이었다.

아내의 팬티 속에 자리잡고있는 하나의 성기! 보기에도 흉측한 울퉁불퉁한 모양의 성기, 소위 말하는 딜도란 물건이 뭐가 그리 답답한지 꿈틀대고 있었다.

넋을 잃고 한참을 쳐다보다 만길은 수경의 음부에 꽂힌 딜도를 뽑아들었다.

[ 아 . . . 음. . . . ]

도대체 얼마나 마셨으면 자신의 음부에 딜도를 꽂고도 저리 태연하게 잠들 수 있단 말인가?

아직까지 한번도 이 정도로 취해서 돌아오지 않았던 아내이기에 당혹감 마저 일었다.

[ 여보. . .여보. . .일어나바. . . ]

[ 아이. . . . 음냠냠. . . ]

물론 조심스럽게 흔들었다고는 하나 아내는 이미 깊은 잠에서 깨어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만길은 딜도를 쳐다보고 아내의 음부를 쳐다보며 벌어진 입을 다물 수 없었다.

놀라운 것은 딜도의 끄트머리에서 마치 정액처럼 무언가가 흘러나왔기 때문이었다.

움찔. . 움찔. . .거리며. . . .

* * *
[ 대길아 너의 생각이 뭔지 말해 줘 . . . ]

궁금해서 도저히 참을 수 없다는 듯한 표정으로 준호는 대길을 쳐다보며 애처롭게 말했다.

[ 복수! . . . ]

물론 복수를 하러 이런 위험한 물건도 만들고 지금 이렇게 복수의 장소를 가는 거지만 뭔가 이상한 예감이 드는 건 뭘까?

대길의 침묵에 말없이 차를 몰았다.

[ 여. . . 여보 저. . . 정말 절 용서하는 거죠? ]

아직도 믿어지지 않는 듯한 멍한 초점 없는 눈빛으로 순영은 대길을 쳐다보았다.

[ 걱정마 난 뒤끝은 없는 사람이야, 그리고 영원히 당신을 데리고 살꺼고 ]

[ 흑. . . 흑. . . 고마워요 정말. . 저 앞으로 잘할게요 ]

마치 태양이 솟아오르는 듯 광채마저 발하는 남편을 진심으로 고마워하며 품에 안겼다.

* * *

[ 뭐야? 아가씨가 없다니 무슨 소리야? 그리고 왜 니들도 두명밖에 없어? ]

지방에서 막올라오며 사업장으로 들어선 미연은 황당한 사태에 화가 머리끝까지 올랐다.

[ 그. . . 그게요 어제 간식으로 김밥하고 튀김을 먹었는데, 손님들도 없길래 아래 아가씨들하고 같이 먹었거든요. . . 그런데. . . ]

[ 그런데 뭐 어쨌다고? ]

[ 저하고 미스홍은 저녁때 둘이서 샌드위치하고 커피를 마셔 생각이 없어서 안먹고 나머지 사람들이 먹었는데 그만. . . 배탈이. . . ]

[ 나참. . . 그럼 어떻게 영업을 하라는 거야? 지금 손님들 오면 어쩔 거야? 가계 망하는 꼴 보고싶어? ]

[ 이제 거의 끝날 시간이라. . . ]

그 소리와 함께 미연의 눈은 좌우로 찢어지며 독기 품은 말을 내뱉었다.

[ 거의 끝나가다니 사내들 좆꼴리는게 시간대별로 따로있다더냐? 이런. . .썅 야 너나 미스홍중 한명 내려가 ]

이 무슨 청천벽력 같은 소리란 말인가, 미스조와 미스홍은 미연의 말에 가슴이 덜컥 내려앉았다.

[ 용. . 용서해주세요 . . . ]

[ 전화는 내가 해도 충분해 둘이서 빨리 결정해 ]

미연은 말하고 나서 담배를 피워 물었다.

타들어가는 불꽃 뒤로 당혹스러운 두여자의 눈빛이 마치 슬픔처럼 일렁거렸다.

미연은 자기 자신이 말하고서도 왠지 흥미로움에 들뜬 기분이 들었다.

미스조와 미스홍은 예전의 아가씨들처럼 술집과 홍등가를 전전했던 여자들이 아니었다.

성우지망생이었던 둘이 몇차례의 고배를 마신후 돈으로 끌어들인 여자들이었다.

[ 나. . . 난 못해. . . 정말. . . ]

[ 그. . . 그럼 뭐 난 잘할 것처럼 보이냐? 넌 그래도 남자친구 때문에 빨고 먹고 했을 꺼 아냐? ]

[ 무슨 소리야? 난 섹스만 해서 사내께 어떻게 생겼는지도 몰라 너야말고 그렇게 야한 빤스를 입고있는년이 그걸 안빨아봤겠냐? 니가 해. . . ]

[ 뭐라고? 내 빤스 야한 거하고 정액먹는거하고 무슨 상관이 있다고 지랄이냐? ]

[ 뭐 지랄? 아니 말이면 다 말인 줄 아나 이년이, 야 이년아 니가 자지 잘빨게 생긴 입이야 니년이 나가! ]

[ 이년? 이런 씨발년이 왜 욕을 하고 지랄이야 이 쌍년아 그리고 누가 애인 둘셋있는년이 정액한번 못먹어봤다고 하면 그말을 누가 곧이듣겠냐? 니가 가서 빨어 쌍년아! ]

역시 친구란 사이는 그런 것이었다. 좋을 땐 그리도 형제처럼 친하게 보이다가 막상 곤경에 빠지면 자신부터 살려고 하는. . .

물론 이런경우가 아닐때엔 또 다르겠지만. . .

그때였다. 전화의 불빛이 번쩍이며 손님이 왔음을 알렸다. 순간 이제는 머리끄덩이라도 잡겠다며 두손을 한껏 머리위까지 처들었던 두 여자는 당혹한 눈빛으로 전화기를 애처롭게 바라보았다.

미연은 미소를 지으며 당혹스런 두 여자에게 말했다.

[ 내가 해결해 줄게 간단하게 자 이렇게 하자 . . . ]

* * *

어느새 영업장소까지 다가온 대길네와 준호는 마른침을 꿀꺽 삼켰다.

한켠으로 차를 세운 후 좌우를 둘러봤지만, 조용한 거리는 왠지 스산하기까지 했다.

[ 젠장! 여보, 사실 말야 우리 죽을 수도 있어 계획대로 잘된다면 모르지만, 아닐땐 우리모두 죽는거야 저 가계와 함께. . ]

죽음이란 단어가 나오자 준호와 순영은 겁에 질린 듯한 표정으로 대길을 쳐다보았다.

[ 어멋! 왜. . . . ? ]

대길은 놀라움에 가득한 눈빛을 보내는 순영을 무시한 체 옷을 열어제치고 가슴을 한손가득 쥐었다.

잘익은 수밀도처럼 손가락사이로 비치는 분홍빛 유두는 놀라움인지 흥분인지 모를 떨림을 손가락에 전달했다.

[ 흐흐흐 어쩌면 이게 마지막이 될 수 있는데 죽기전에 한번 해야지 죽고나면 썩을 몸뚱아리 . . . ]

광기어린 눈빛사이로 대길또한 공포를 느끼고 있었다. 물론 아주 미미했지만. . .

[ 그. . . 그렇지만 여기서. . . ]

순영은 당혹한 목소리와 함께 준호를 쳐다보았다. 준호또한 시선을 어디로 둬야할지 몰라 잠시 석상처럼 움직이질 못했다.

[ 시간이 없어 조금 있으면 한가해지는 새볔녁이 오고 그때면 작업에 바로들어가야해 지금 아니면 준호가 올라온걸 눈치채고 대비를 해서 우리같은 초짜들이 아무리 설쳐도 우린 성공하지 못해 . . . ]

대길은 더 이상 말을 이을 수 없었다.

그이 입은 이미 순영의 가슴에 닿아 있었기에 . . .

* * *

미경은 벌써 4명째 손님을 받고 있었다. 그녀의 가슴속에는 삐죽이 비어져나온 지폐다발이 가득했다.

[ 후후. . . 결국 이렇게 됐단 말이지? 하긴 정액을 먹으나 몸을 파나 결국 돈버는 건 매한가지지 ]

체념이련 가?

[ 그래 와서 날 가져 내 맛있는 육체를 제공할 테니 돈만 많이 주라고 호호호 . . . ]

헝클어진 머리를 매만지며 색기어린 눈빛을 거울로 보내는 미경의 눈빛엔 왠지 모를 슬픔이 어른거렸다.

[ 오! 뷰티플~~ 여기서 본 여자중 젤로 멋있다는 소릴 들었어요~ 역시 멋있군요 난 제임스 구 라고 해요 잘 부탁해요~ ]

왠지 빠다냄새 풀풀 풍기는 사내를 쳐다보며 미경은 말했다.

[ 누우세요 ]

[ 오~ 내가 오늘 판을 휩쓸면 아주 두둑히~ 뽀너스를 드릴께요~ ]

피식! 벌써 몇사람을 받았지만 한결같은 말이었다. 판을 휩쓸고 그돈의 일부를 자신에게 준다는. . .

하지만 하우스에서 돈을 따간다는 소린 못 들어본 미경이었다.

더군다나 이렇게 고도의 치밀한 계획을 가지고 타자들이 진을친 하우스에서는 더더욱. . .

기대감 가득한 눈빛을 가지고 미경을 바라보는 사내의 성기는 어서 달려오라는 듯 꺼덕거리며 미경의 시야를 어지럽혔다.

그 기대감을 충족시켜주려는 듯 미경은 사내의 물건을 크게 한입 베어 물었다.

[ 오~ 촉촉한 이감촉 죽여요~~ 끝내줘요~~ 베리 베리~~굿~~ ]

사내는 기분이 좋은지 자신의 엉덩이를 출렁거리며 조금이라도 더 미경의 입에 분신을 꽃아 넣으려 애를 썼다.

한참의 애무뒤에 사내는 이상한 신음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다. 아주 이상한. . .

* * *

* 야그뱅크 *

앞으로 약 2회정도면 마무리 되겠네요 ㅠ.ㅠ 죄송합니다. 아 나도 단편을 하고싶은데. . . 뭔 말이 이렇게 많은지 . . . 하여간 죄송합니다. 짧게 아주 짧게 쓰는 연습을 많이 해서 찾아 뵙겠습니다. _(_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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