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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삶의 도구가 된 여자~! 첫번째이야기

짧은 야설입니다.

2025년 12월 19일 서울 강남 잠정아파트 203동 902호 .........

이야기의 주인공 김규식 오혜린 부부가 이사를 왔다.

"아 자기 나 정말 행복해요."

오혜린은 집안으로 들어오자마자 남편 김규식을 끌어 안았다.

둘의 포옹은 곧바로 키스로 이어지는가 싶더니 서로의 혀를 탐닉하면서

마루바닥을 뒹굴기 시작했다.

"으음"

규식의 손이 오혜린의 민감한 곳으로 들어가면서 둘의 키스는 힘겨운듯

흐느끼기 시작했다.

혜린의 몸이 원인도 모르게 뜨거워 지면서 선홍빛 유두가 그 모습을 드러냈다.

규식은 마치 프로마술사 같이 빠른 속도로 혜린의 아름다운 몸매를 벗겨내었

다. 규식은 언제나 그랬듯이 혜린의 팬티를 손도 안대고 벗겨내고 있었다.

혜린의 팬티가 완전히 벗겨졌을때 그 팬티는 규식의 침에 홍건히 젖은 상태가

되었다. 혜린은 처음 이러한 규식의 행동에 매우 당황을 하였지만 이러한 행동

이 혜린의 흥분을 훨씬더 자극한 것은 사실이었고 규식의 사랑방법의 하나로

받아들였다.

"린아 우리 오늘 넘버쓰리 어때?!"

규식은 촉촉한 눈빛으로 혜린을 바라보며 말했다.

"좋아 자기가 원한다면......."

혜린은 조금 주저하긴 했지만 오늘만은 규식이 하자는 데로 하고 싶었다.

혜린의 말이 떨어지자 규식은 남대문을 열고서 식스나인자세를 취했다.

규식의 남성은 이미 청소년기를 지난 상태였다.

한모금을 물었을까 혜린은 오늘이 가장 뜨겁다고 생각이 되었다.

규식은 이미 한오라기도 걸치지 않은 혜린의 알몸위로 올라타고 혜린의

은밀한 곳에 얼굴을 묻었다.

규식은 종종 부부관계를 하면서 내용별로 제목을 붙였다.

넘버쓰리도 그중의 하나인데 이 것은 그리 자주하는 부부관계방법은 아니

였다. 내용은 직접적인 삽입이 없이 서로의 은밀한 부분을 애무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이 제목이 붙은 것은 바로 넘버쓰리를 보면서 처음 시도했기 때문이다.

물론 넘버쓰리는 두시간짜리 영화다.

한가지 규식과 혜린이 본 영화는 과거 한석규의 넘버쓰리를 리메이크?한 영화

였다. 물론 이것도 공전의 히트를 쳤다. 단지 주인공이 여자조폭이었고 28세미

만 관람불가였다.

과거엔 어땟는지 몰라도 지금영화는 30세까지 나이에 따른 관람에 제한을

두고 있다.

시간은 흘러서 넘버쓰리에서 여자주인공이 보스에게 배신당해 칼을 맞을 무

렵 규식의 남성은 장년기를 몇번이나 넘긴듯 혜린이 아무리 노력해도 흐물거

리기만 했다.

하지만 규식의 손가락은 오히려 반대로 이젠 여유를 찾은듯 혜린의 은밀한 곳

을 계속 건드려 대었다.

"헉 으음 아......."

그에 반해서 혜린은 몇번의 절정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가쁜 숨을 몰아쉬고 있

었다.

새로 깔은 마루바닥은 어느새 점액질 투성이가 되어 있었다.

드디어 넘버쓰리가 엔딩을 쳤고 혜린은 아직도 흥분이 남아 있는듯 흐느끼며

규식의 배위로 엎드렸다.

규식은 자신의 남성이 지금 얼얼하다 못해 아픔에 눈물이 나올 정도였다.

혜린도 무려 다섯번의 오르가즘을 느끼고 탈진해 있었다.

시계는 12시를 가르켰고 둘은 아무것도 하지 못한채 그대로 잠을 잘 수 밖에

없엇다.

아침 9시가 넘어서 정신을 차린 규식과 혜린은 서로를 쳐다보며 조금 머슥해

했다.

"자기 우리 어제같은 밤은 정말 오랜만이었지"

혜린이 아직도 풀이 죽어 있는 규식의 남성을 만지며 물었다.

"그래 정말 오랜만에 맛 본 기분이었는걸....."

규식은 혜린의 얼굴을 감싸쥐면서 말했다.

"이제 시작이야 난 10년을 목표로 하고 있어 10년안에 잠정의 리더가

될꺼야 우린 해낼 수 있어"

혜린과 규식은 다시한번 뜨거운 입맞춤을 하였다.

잠정아파트는 잠정기업이 회사원들을 위해 무상으로 마련해 준 아파트였다.

그리고 여기 들어온 구성원은 잠정기업에서 식구로 받아들인다는 의미를

갖고 있었다. 이곳은 아파트라기 보다는 호텔에 가까웠다. 잠정기업이 내세우

는 표어 답게 모든 시스템이 첨단 시스템으로 작동이 되고 있었다.

규식은 아직 팀원에 불과 했지만 그의 잠재능력을 회사가 인정한 탓인지 제법

이른 나이에 이곳 잠정아파트에 입주할 수 있었다.

일단 이곳에 입주하면 승진길은 빨라진다. 이곳 아파트에 같은 동에 또 같은

층에서 규식의 직속상관이 살고 있으며 얼마나 여기서 발을 넓히는가는 규식

의 능력에 달렸다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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