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미씨의 만남...
안녕?
저녁인데 식구들이 안들어오네요
된장찌게 맛있게 끓어 놓았는데요
누구 제 된장찌게 드실분 없나요?
저 음식 잘해요
오늘은 절 유혹하는 다른 남자 이야기 해볼께요
남편친구분이져
저랑 친한 여자 남편이죠
몇일전인가?
아! 일요일이네요
오후 1시반정도 집으로 전화 왔어요
한번 데이트 할 수 없냐고요
그래서 2시반에 창동역에서 약속했죠
간단히 샤워하고 화장하고
이쁜 속옷이랑 미니스커트
좀 두꺼운 티를 입고 약속장소인
하나로마트 앞으로 나가니 차를 대놓고
절 기달리더군요
서로 악수하고 옆좌석 타니
우이공원 갈비집으로 가더군요
그곳은 별실들이 있어요
차를 주차하니 카운터에서 윗쪽
별실로 안내 하더군요 자그마한 방으로요
그래서 우선 왕갈비 2인분하고 육회랑
소주 2병 청하 두병을 시켰죠
어색한 시간이 흐른지 20분
종업원이 상을 들고 오더니 차려주고
맛있게 드시고 좋은시간 되세요 하면서 나가더군요
아무 말없이 소주랑 청하를 마셨죠
한병 반 정도 마시자 그제사 이야기 하더군요
지난번 수원나이트에서 너무 좋았다고요
한번 다시 그렇게 할 수 없냐고 묻더군요
저는 속으로 고소해면서 안된다고 짤라 말하니
그분 울상이 되더군요
전 미니를 입고 오는바람에 자리가
불편했죠 속옷이 보일까봐요
그런 저를 그분은 보면서 사정하더군요
그래서 우선 술 더먹자고 했죠
다시 소주하나랑 청하 하나더 시키고
두병을 다 마시고 각 세병째 먹을때 제가 물었죠
"ㅂㅂ아빠 제가 그리 좋은가요?"
"네 그래요" "그럼 제가 어케 해드릴까요?"
"저 그냥" "제몸 드릴까요?"
"아뇨 그런건 절대 아니고요"
"그럼요?" "지난번 수원처럼 제수씨 몸 만지고 싶어요"
"ㅂㅂ아빠 ㅂㅂ엄마랑 저 친해요 그럴수 없어요"
"알고 있지만 딱 한번만요" "그럼 저 ㅂㅂ엄마 못봐요"
"비밀 지킬케요 제발요"
전 곰곰히 생각했죠 해보니 딱하더군요
9월말에 다른부부 3집이 놀러 갔다왔는데
설악산에요 이집과는 좀 덜 친한집이라서
같이 안갂거든요
그때 같이 갈걸 했던 생각도 들더군요
"좋아요 그럼 서로 비밀로 하고 절대 다른행위는
안하는거라고 약속해요" "네 물론이지요"
전 위에 티를 벗고 스커트내리고 그분 앞으로 갔죠
그분은 이미 바지앞이 불쑥 나와 있더군요
"어서 키스해 줘요" 그분이 절안고 키스하더군요
전 그분 손을 제 가슴으로 끌어당겼죠
그리고 "브라 호크 풀르세요"하니 떨리는 손으로 제
브라호크를 풀르더군요 브라자가 벗겨지고 나서
저도 그분 상의를 벗기고 바지를 벗겼답니다
서로 팬티만 남은체
전 그분 팬티 속으로 손을 넣어 보았답니다
크지않은 아담한 사이즈의 물건
그분은 제 가슴을 손으로 잎으로 애무 하더군요
물론 서로 키스하면서요
이윽고 그분이 흥분했는지 제 팬티속으로
손이 들어올려고 하더군요 그래서
"안되요 거긴" "네 그럼"
"겉에서요" "네"
이미 저도 젖어있었지만 더이상 울 남편이나
상현씨, 복덕방넘 실망시킬수가 없었답니다
그분을 겉에서 젖은 제 팬티를 손으로 쓰담드고 손가락으로
애무하더군요
그러길 약 20분 정도
"자 이제 그만요" "네 그래요"하면서
그분은 아쉬운 표정을 짓더군요
서로 돌아서서 옷 입은후 남은 술 마시고
차는 그 음식점에다 주차한체 택시타고 창동역으로
왔답니다
오고나서 창동역 국빈관 나이트에서
잠시 그 여흥도 즐기고요
나에게 남자가 또 다가온다는건
이제 너무 부담스럽네요
하지만 더이상은 안되겠죠?
이상 이쁜미시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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