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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고종-16

일주일후 모모에와의 공부시간이었다.
"주상전하! 듭시옵니다!"
"모모에 오늘은 일찍 왔네?"
"전하가 보고 싶어서 빨리 왔어용~~~!"
"하하하하~~! 이젠 애교까지~~~!"
귀엽게 웃으며 가슴으로 파고드는 모모에를 안으며 야들야들한 엉덩이를 한손으로 만져갔다.
"모모에 너 엉덩이가 날로 풍성해 지는것같다~~~!"
"어머~~~! 숙녀에게 그게 무슨 말이예요~~! 부끄럽게~~~!"
모모에는 내가한 말에 투정을 부리며 키스해오고 난 모모에의 입속으로 혀를 침투시키며 기모노 끈을 풀어서 옷을 벌어지게 한후 유방을 천천히 애무했다.
"으.....음~~! 음~~~~!"
"으으음~~~~!"
한참후 모모에의 입속에서 놀던 혀를 귓불로 이동해 귀속과 주변을 혀로 간질이기 시작하자 모모에는 헛바람을 몰아쉬며 몸이 뜨거워지기 시작했다.
"아~~~~아흑! 거기 너무 좋아요~~~! 앙~~~!"
"으....으음~!"
뜨거워진 모모에의 몸을 보료위에 눕히고 혀를 귀에서 유방으로 이동해 유두를 애무하다가 모모에의 다리를 벌리고 거칠한 털로 뒤덥힌 보지사이에 얼굴을 깊이묻고 혀로 보지주변과 질 깊숙이까지 애무했고 질속에서 헤엄치는 혀를 느끼며 모모에는 두손으로 내머리를 감싸며 보지쪽으로 끌어당겼고 보지주변은 애액이 흘러나와 보료를 묻었고 입에서는 신음이 새어나왔다.
"아~~~아앙~~~! 거기는.....아아앙~~~~! 아흑....!"
"모모에의 사랑샘 맛을 보고싶어...으...음!"
계속해서 성감대만 건드리는 내 애무에 모모에는 땀이 온몸을 감싸기 시작했고 모모에는 내손을 잡아서 유방쪽으로 이끌었고 난 부드러운 유방을 두손 가득 쥐어보면서 유두를 손가락 사이에 끼우고 애무했다.
"으으~~~음! 아~~앙! 아...흑! 아!"
"으....음.....음!"
그렇게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애무하다가 보지는 계속 혀로 애무하면서 뒤쪽에 있는 똥꼬에 손가락을 넣어서 피스톤운동을 했다.
"으.....앙..! 악!...아...앙! 거기는.....아~~~! 아~~~흑!"
보지와 똥꼬에서하는 내 피스톤 운동에 모모에는 온몸을 부들부들 떨며 오르가즘을 느끼고 보료위로 늘어졌다.
"아앙~~~! 으.....음! 앙! 아~~~아! 아아아앙~~~~! 아.......!"
"헉헉! 모모에의 몸은 너무 뜨거워....!"
"으...음 오늘은 너무 황홀했어요....이제 모모에가 재미있게 해드릴게요!"
모모에는 예쁜고 작은 손으로 흥분으로 발기되어있는 내자지를 부드럽게 감싸줘었고 몇 번 손으로 흔들다가 작은 입을 벌리고 내자지를 삼키며 혀로 애무해주다가 머리를 흔들며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아~~~! 모모에......그래....아~~~~!"
모모에의 그런모습에 난 너무 흥분했고 더 이상 참을수 없을 지경에 이르자 모모에를 보료위로 눕히고 모모에의 하얀 다리를 벌리고 모모에의 침으로 목욕한 자지를 애액이 꾸역꾸역 나오는 보지에 천천히 밀어넣었다.
"아......아앙! 아악! 아흑~~~! 아! 아~~~!"
"으...허~~어억! 헉! 헉헉!"
보지속에 들어간 자지를 모모에의 속살들이 꽉 조여주었고 난 그런 압박감을 즐기며 계속 피스톤 운동의 속력을 높여나갔고 모모에다리는 내 허리를 조여왔다.
"앙~~~! 아....헉! 아아앙!!! 앙~~~!"
"헉헉~~~! 모모에 넌 엄청난 명기를 가지고 있어~~~! 헉헉!"
난 자지끝에서 올라오는 정액을 느끼며 힘차게 피스톤 운동을 하며 보지속에 하얀 정액을 토해냈다.
"아.....아앙! 아아아~~~악! 앙~~~!"
"헉헉~~! 허어억~~~!"
정사가 끝난후 두사람은 한참을 서로 안고 있었고 잠시후에 모모에가 수건으로 내몸 여기 저기를 닦아주었다.
"전하...! 오늘은 정말 황홀했어요....! 몇 번이나 느낌이 오는게..."
"그래.....나도 좋았어...모모에...."
"전하! 정말 전하를 사랑하는것같아요....! 아! 참! 어제 일본에 돌아간 하리모또로부터 연락이왔는데 소령으로 진급해서 뭐라더라....대륙진출군인가 뭐? 거기 사령부 작전 참모가 됐나봐요!"
"응? 대륙진출군? 그건 또 뭐야?"
"하리모또 말로는 10만이 넘는 대군이라고 하던데요! 그래서 원정 준비에 정신이 없다고 불평하더라고요!"
"그래........아무튼 언제나 고마워 모모에......"
"그런말 말아요 난 전하만 있으면 돼요!"
다음날 오전일과를 마치고 강시위하고 평양으로 갔다.
"어이! 꽃돌이! 준비했지!"
".....전하! 꽃돌이라뇨.......누구를 말하는것인지....?"
"어? 왜그래 강시위 너 말하는 거잖아! 왜? 애칭이 맘에 않들어...그래도 만수무강에 지장없으려면 왠만하면 받아들이지 그래... 응!"
"......예.......(쓰벌.....)"
"그래! 그래야지! 그래야 착한 공무원이지!....응! 저기오는군! 미경씨~~~!"
"어머! 도련님 그렇게 크게 부르시면 부끄러워요!"
"헤헤헤헤~~~! 미경씨 보는게 너무 반가워서~~~! 우리 대동강에 가서 뱃놀이나 하죠!"
"예~~~!"
나와 미경씨는 온몸에서 러브러브 파워를 발산하며 선착장으로갔다.
"......(쓰벌! 연애질할때는 눈이 초롱초롱하구나......아~~~! 마누라 보고싶어 나 이러다 스트레스로 과로사 하겠어....)"
"으~~~~으음! 역시 강에 나오니까 기분이 좋아요~~~!"
"미경아가씨 요즘 많이 바쁜가봐요?"
"아버님 일을 조금 도우고 있어요....집에 그냥 있기는 그렇잖아요!"
"하긴......미경씨는 일하는게 좋은가봐요?"
".....예....!"
"전..그런 미경씨가 좋아요!"
"....도련님..."
미경씨와 내가 눈을 빛내며 키스를 하려는 순간
"버버버버....벙~~~~!"
"악~~~! 이게 무슨소리야???"
"저기 강변에서 나는것같아요?"
내가 미경씨에게 작업들어가는 순간을 망친 범인을 찾은 나는 그놈에게 처절한 응징을 가하게 위해서 강변에 배를 대고 범인에게 다가갔다.
"버버버버버버버버벙~~~~!"
"윽~~~! 시끄러워 저게 도대체 뭐죠?"
"응? 이거 혹시 이봐요! 이거 엔진 아닌가요?"
"아니! 그걸 어떻게 알았소? 이놈은 내가 2년동안 만든 것이라오!"
"어머~~~! 이런거 만드는 기술은 어디서 배웠죠.....전 고등학교에서도 배우지 못했는데!"
"하하하하! 아가씨도 기계를 좀 볼줄아는 사람인가보군! 내가 3년동안 영국에 있는 기계공작소에서 배운 기술로 만든 거라오! 이 작은게 말 20마리 정도의 힘이 있지!"
"음.....대단하군!"
"응! 그렇지! 내가 좀 대단해! 음하하하하하하~~~! 내가 바로 보통사람들이 말하는 천재지! 하하하하하하!"
"........."
엔진을 만든 사람은 갑자기 천재 애기를 꺼내며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버렸고 그런 모습에 미경씨와 난 잠시 쳐다보다가 뒤돌아서서 평양시내로 돌아갔다. 아니 돌아가기전에 어느새 다가와서 멀뚱히 구경하고 있는 강시위에게 몇마디했다.
"이봐! 강시위...!"
"예?"
"흠흠! 그렇게 긴장하지말고....저기 저! 미친놈 있지!"
"...예!"
"저놈 납치해서 무기총감에게 보내고 채용하라고해! 그리구....너 요즘 마음 고생많았지...!"
"...예? 무슨말씀이신지...(이 인간 또 무슨 말을 할려구...)"
"알어 너 스트레스 많이 받은거 그래서 말인데 저놈 데려갈 때 약간 즈려받아주고 가도데...알았지....나 너믿어!"
"예?...예! 확실하게 이행하겠습니다!"
(어....저인간 평소에 쌓인게 많았나 보네......눈빛까지 빛내고 있어 저러다 저놈 죽는거 아냐....뭐...내 청춘사업 방해한 천벌이니까....설마 강시위가 죽이기야 하겠어....)
다음날 강시위는 얼굴전체에 웃음꽃을 피우며 대궐로 출근했고 무기총감 앞으로 피떡이된 이상한 물체 하나와 연구소에서 채용하라는 내 명령서가 전달되었고 그때 피떡이 되었던 김민기라는 인간은 지금도 가끔 비오는 날에 온몸이 쑤셔서 방바닥을 뒹군다고 한다.
오늘은 경부선 개통기념 파티가 열리는 날이다 그래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이내관에게 잡혀서 옷방을 못벗어나고 있다.
"저기.....이내관...이제 그만 결정하지......응?"
"예? 전하.....음 역시 이옷보다는 저기 걸려있는 옷이 더 어울리는 것 같사옵니다!!!"
"또....갈아입어야돼......"
"예!"
이놈의 이내관은 갑자기 파티라니까 눈빛부터 달라진다! 무슨 옷갈아입히는데 한이라도 있는것같다! 벌써 6시간째 무슨놈의 옷이 이렇게 많은지........아마 이내관 후손이 앙드레형님 인것같다! 아무튼 겨우 옷을 선택하고 (결국 첫 번째 옷이 선택됐다) 파티에 참가했다.
"야! 꽃돌이 저 여자 누구냐 처음보는데....(딱 내 타입이야!)"
"예? 아~~! 안나 미국 공사부인입니다!"
"그래....나 잠시 작업 다녀오마!"
"예?........"
"부인 저랑 한곡 같이 추시겠습니까?"
"예? 어머 안녕하십니까? 전하! 영광입니다!"
안나와 같이 음악에 몸을 움직이기 시작했고 어느정도 시간이 흐른뒤에 허리를 받친 손으로 살살 등부분을 어루만지며 몸을 조금씩 마찰시키기시작했고 어느새 내손이 엉덩이부분을 만지며 내자지를 보지로 슬쩍 밀었다. 나의 움직임에 안나의 얼굴이 점점 불어지기 시작했다.
"부인...너무 아름다우시군요....!"
"....예......으...음...."
안나는 결국 참지 못하고 음악이 끝나자 휴식용으로 쓰이는 별실로 달려갔다.
"하~~~~으...음 정말 위험했어.........하지만 그자지...넘 좋았는데...."
"그렇게 좋았어요?"
내가 따라온 것을 모르고있던 안나는 내가 뒤에서 안으며 말을하자 크게놀랐다.
"아~~~! 전하! 여기는 어떻게...아...."
"안나...당신은 정말 매력적인 여자요...!"
난 뒤에서 안고있는 그자세로 안나의 목덜미에 키스하며 두손으로 드레스안에서 유방을 꺼내서 애무했다.
"아~~~~전하~~! 이러시면~~~! 아~~~!"
내 품에서 떨고있는 안나의 팬티를 내리고 내 손가락이 보지속 깊은 계곡으로 서서히 들어가기 시작했다.
"아~~~! 아흑! 거기는...........아~~~~!"
난 한손으로 유두를 비비꼬며 보지속에 들어간 손가락을 살살 아래위로 움직이며 안나의 귀속에 내 혀를 넣고 돌리기 시작했고 계속이어지는 내 애무에 안나의 목이 뒤로 젖혀지며 신음을 토했고 보지속 계곡에서는 뜨거운 애액이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으~~~으음~~! 아음~~! 앙~~~!"
"안나~~~! 안나는 몸이 너무 뜨거워~~~!"
안나의 입이 점점 크게 벌어지며 신음소리가 점점 커지기 시작했고 난 안나를 책상위에 눕히고 목덜미부터 천천히 혀로 애무하며 아래로 내려오기 시작했고 양손으로는 유방을 살며시 주무르면서 애무했고 혀가 안나의 허벅지 사이에 있는 거칠한 보지털을 지나 질속으로 파고들자 온몸을 떨며 흥분하기 시작했다.
"아~~~아앙! 아흡~~! 아앙~~~! 거기를.....더 빨아줘요~~~!"
한참동안을 혀를 질속에 넣고 애무하자 안나는 오르가즘을 느끼며 애액을 쏟아냈고 난 얼굴에 온통 애액을 묻히고 일어나 허벅지를 벌리고 발딱 일어서있는 자지를 보지구멍에 맞추고 서서히 밀어넣었다.
"아~~~~아흑! 앙~~! 아아악!"
"허어억~~!"
난 자지를 감싸오는 안나의 질을 느끼며 안나의 두 다리를 어깨위에 걸치고 자지로 하는 피스톤운동의 속도를 높이기 시작했다.
"아~~~~아음! 아앙~~! 전....하~~~! 앙~~~!"
"헉헉~~~! 헉헉~~~! 아~~~! 헉!"
내 피스톤 운동속도가 빨라지자 안나는 어깨위에 걸쳐진 다리로 내 머리를 조여왔고 난 내 자지에서 넘쳐흐르는 정액을 느끼며 보지속에 사정하기 시작했고 보지속에 차오르는 정액을 느끼며 내몸을 꽉! 안아왔다.
"아아앙~~~! 아~~헉! 아앙! 아아아악~~~! 아앙!"
"헉헉헉~~~! 헉헉! 허어어억~~~! 헉헉~~~!"
그렇게 파티내내 안나와 난 별실에 있었고 다음에 궁에서 만나기로 하고 헤어졌고 다음날 상쾌한 기분으로 일어났다.
"전하~~~! 국방대신과 어이부 영반 듭시옵니다!"
"그래~~~! 들어와!"
"밤새 안녕히 주무셨사옵니까? 전하!"
"그래~~~! 좋은꿈꾸고 잘잤징~~~! 그런대 아침부터 왠일이야?"
"예! 어젯밤에 일본군 3만명이 산동반도에있는 칭다오에 상륙해서 그일대를 점령중이라고 하옵니다!"
"뭐! 일본군이 3만이나 기어올라오는데 청국정부는 뭐하고 있다는거야?"
"표면적으로 일본군이 산둥성내에 거주하는 자국국민을 손문의 국민군으로부터 보호한다는 이유를 가지고있고 산둥성,장쑤성,안후이성,후베이성이 국민군 지배지역이라 개입하기 힘들고 일본군을 이용해서 국민군을 진압하려는 생각도 있는것같사옵니다!"
"서태후가 미쳤군......나이가 들어서 노망이 든거야......늑대를 잡으려고 호랑이를 끌어들인것이지.......다른나라의 반응은 어떤가?"
"예! 우선 서태후가 일본이 상륙하자 바로 러시아에게 국민당 토벌을 의뢰해서 다련에 주둔중인 러시아군 극동 2사단 2만병력이 지난으로 이동준비중이옵니다!"
"러시아와 일본이 잘하면 정면으로 충돌하겠군....... 국방대신! 즉시 간도 군에 비상을 걸고 새로 훈련된 10만의 예비병력중 2만을 간도에 보내서 8만으로 간도군을 보충하고 각군을 6만으로 증강시키고 남은 2만병력을 101특무사단으로 만들어서 유사시에 바로 청국으로 진격할수있도록 준비하시오!"
"예! 전하!"
한달후 일본군은 병력을 15만으로 증강해서 자난을 제외한 산둥성 전지역에서 손문의 국민군을 몰아내고 영구점령할 계획으로 장쑤성과 안후이성 일대로 후퇴한 국민군을 핑계로 철수를 미루었고 러시아군 2사단 2만명은 지난을 완전 요새화하며 일본군을 견제하며 얼마전에 완공한 시베리아 철도로 20만명의 육군을 다련항으로 집결시키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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