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종-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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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후 모모에와의 공부시간.... 방에서는 신음소리만 흘러나왔다.
"으음~~~아! 거기에요~~~! 아앙~~~!"
나는 모모에의 기모노를 벗기고 69자세로 온몸을 애무하며 자지를 입으로 내밀었다.
"아~~흑! 음~~! 앙!"
모모에는 자지를 입으로 가져가서 혀로 불알과 자지의 아래쪽을 핥아 올렸고 나는 서서히 자지를 모모에의 입속에 넣고 앞 뒤로 피스톤 운동을 하기 시작했고 모모에는 한손으로 자지의 밑둥을 잡고 한손으로는 불알을 애무했다.
"아~~! 헉헉~~! 모모에 죽이는구나!"
"음~~! 으음~~!"
엉덩이를 앞뒤로 흔들며 모모에의 입에 피스톤 운동을 하자 모모에는 숨을 몰아쉬며 신음을 흘렸다.
"읍읍~~! 아흑~~! 읍!"
"헉헉~~! 헉헉~~!"
나는 모모에를 일으켜 세워 책상에 엎드리게 했고 모모에의 뒤에서 엉덩이를 들고 보지에다 자지를 밀어넣었다.
"아앙~~~! 아아아! 아흑!"
내자지가 피스톤 운동을 할때마다 모모에의 보지는 움질움질 거렸고 고개를 뒤로 젖히며 신음을 토했다.
"아~~~아! 으으음! 아아앙~~~!"
"헉헉~~! 헉헉~~~!"
나는 오른쪽 왼쪽(좌33,우33 아시죠!!!)으로 자지를 돌려가며 피스톤 운동을 했고 자지에서 느껴지는 흥분을 느끼고 모모에의 허리를 끌어 안으며 보지에 정액을 토했다.
"아아아~~~! 아흑! 아아앙~~~! 앙~~!"
"헉헉~~~! 아흑~~! 허어억~~~! 헉헉~~!"
정사를 끝낸후 여운을 모모에의 유방을 만지며 즐겼다.
"모모에 저번주에 일본에서 사람이 왔다며?"
"어머! 어떻게 아셨어요? 본국에서 대위 한명이 왔어요!"
"모모에 일인데 관심을 가져야지.... 그래! 무슨일로 왔는지 혹시 알고있어?"
"그게... 이해가 않돼요?"
"무슨 말이야?"
"4개월후에 타이완이라는 네덜란드 령을 공격한다고해요! 그런데 왜 청으로 않가고 조선으로 왔을까요??"
"타이완이라.....그렇지 지금 네덜란드는 아시아에서 영향력이 엄청 약해져서 일본을 막을 힘이 없지.......그리고 뭐 다른 것은?"
"조선에서 일본의 영향력이 줄어들어서 아버님이 많이 조급해 하세요! 그리고 내년이면 부산포 개항기간도 끝나잖아요!"
"그렇지.....고마워 우리 이제 나가서 밥이나 먹자!"
"알았어요!"
그날밤 대전으로 어이부 영반과 국방대신, 훈련대장들이 들어왔다.
"어이부 영반! 그동안 비축한 자금이 어느정도지?"
"예! 운산,당현의 금광을 포함한 각 광산에서 550만원(저번회에 통화개혁을 했다.) 그리고 인삼과 담배 교역으로 150만원(현재돈으로 600억)이 마련 되어있사옵니다."
"좋아! 국방대신 현재 육군과 해군 총병력이 얼마지?"
"예! 전하! 육군이 18만명에 해군이 전함10척을 포함한 1만명 훈련중인 병력이 1만명 총 20만명이옵니다!"
"그래...20만이라....어이부영반 일본의 병력규모는 어느정도지?"
"육군 48만에 해군전함 50척을 보유한 것으로 알고있사옵니다!"
"엄청나군! 이봐 훈련대장! 반년안에 육군 10만을 만들어낼수 있겠나?"
"음...전하 7개월 정도면 가능 하옵니다!"
"좋아! 7개월안에 성공해야돼! 4개월후에 일본이 타이완을 침공할거야! 그럼 다음목표는 조선과 러시아가 되겠지! 우선 러시아와 일본을 충돌시켜서 시간을 벌거야! 그래도 길어야 2~3년 정도밖에 여유가 없어 그동안에 모든 준비를 끝내야해!"
"예! 전하!"
"병부대신은 어이부에서 자금을 받아서 전함 5척을 더 만드시오!"
"예! 전하!"
한달후 러시아 공사가 고종의 부름을 받고 대전으로 들어왔다.
"전하 부르셨습니까?"
"그동안 잘 지내셨소? 공사! 요즘은 왜 그렇게 발걸음을 아니하셨소?"
"죄송합니다! 전하! 그동안 다련항 문제로 정신이 없었습니다!"
"하하하! 그래요! 하긴 관할 항구가 더 늘었으니.... 그런데 러시아는 동아시아의 패권을 포기하는 것이요?"
"예? 그것이 무슨 말씀인지......."
"패권을 포기한 것이 아니면......지난 두달간에 러시아가 보여준 행동은 무슨 의미인가?"
"그게... 무슨 말씀이신지?"
"거문도에 있는 동양함대는 17척뿐인 것으로 알고있소! 거기에다 다련항까지 그영역이 확대 됐는데도 전혀 동양함대의 보충이 이루어지지 않은 것으로 알고있소!"
"아니? 어찌 동양함대의 실정을 그렇게 자세히.... 아무튼 그것이 무슨 문제인지?"
"이보시오! 공사! 3개월후에 일본이 타이완을 칠것이오! 타이완을 점령하고 나면 그 다음 목표가 어디가 될것같소....내가 알기로는 일본이 가진 군함이 50척이나 된다던데....."
"아니! 그것이 사실입니까? 일본이 타이완을......"
"그렇소! 빨리 당신 황제에게 말해 동양함대를 보강하는게 어떻겠소? 아니면 우리도 더 이상 러시아를 밀어줄수없소....... 난파선에 승선은 못한단 말이오!"
"아...알겠습니다! 전하의 은혜잊지않겠습니다! 그럼!"
다음날 한양 중추원 좌랑 이완용의 집 별당에서 대낮부터 신음소리가 새어나왔다.
"으음~~~! 대감 마님...이러스면...아~~~! 음!"
"예쁜아~~! 그 동안 많이 예뻐졌구나!"
이완용의 손이 저고리 안으로 들어와 뽀얀 유방에 손자국을 남기며 애무하며 입으로는 목덜미를 혀로 자극했다.
"아~~아흑! 아음~~! 아! 대감마~~님! 앙!"
허리를 잡고 있던 손을 내려 치마안에 숨겨져있던 보지안에 손가락을 밀어넣었다.
"아~~! 아~~악! 거기는~~! 아흑~~! 앙~~!"
"오~~! 역시 젊은 보지는 좋구나 손가락을 꽉꽉 조여주는데~~~!"
몇 번 손가락을 움직이다가 예쁜이의 옷을 모두 벗기고 유방에 얼굴을 파묻고 혀로 잔뜩 흥분해있는 유두를 애무했다.
"아아앙~~! 앙~~! 흡~~! 아흑~~!"
흥분한 예쁜이의 손이 머리를 감싸고 다리는 허리를 감아오며 신음을 질렀다.
"아앙~~~! 좋아요~~! 아앙~~~! 아~~~!"
대감은 예쁜이의 신음에 크게 발기된 자신의 자지를 느끼고 손을 내려 들어올려진 다리사이의 보지를 벌리고 자지를 서서히 밀어넣었다.
"아앙~~! 아흑~~! 아아악~~! 아파요~~! 아앙~~!"
"헉~~! 아~~~! 헉헉~~~!"
질입구에서 약간의저항을 무시하고 들어간 자지를 보지의 근육은 부드럽게 조여주었고 대감은 서서히 아래 위로 피스톤운동을 시작했다.
"헉~~! 아앙~~~! 아흑~~! 아아앙~~~!"
"허억~~! 헉헉~~! 헉~~! 헙~~!"
자지의 피스톤운동이 점점 빨라지자 예쁜이의 신음도 커지기 시작했고 대감은 다리를 자신 의 어깨위에 올리고 두손으로는 유방을 거칠게 잡았다.
"헉헉~~~! 헉헉~~!"
"아앙~~!앙~~~! 아흑~~~!"
대감의 입에서 바람소리가 나오며 보지에 사정을 시작했다.
"헉헉~~~! 아아헉~~~! 허어어억~~~!"
"아앙~~~! 아아앙~~~~! 아흑~~~! 아~~~아~~~!"
예쁜이와의 정사후 대감은 안방으로 들어갔다.
"대감마님! 일본 공사관에서 손님이 오셨습니다!"
"일본 공사관? 들어오시라고해라!"
"안녕하십니까? 대감! 미나미라고 합니다!"
"미나미라.... 처음 듣는 이름인데?"
"한달전에 조선으로 왔습니다."
"그래... 무슨일로 나를 찾아오셨는가?"
"우선 이것을 받으시죠 영국금화 100파운드입니다(2억정도)"
"아니? 이렇게나 많이!"
"그동안 대감께서 저희 일본에 애정을 보여주신데 대한 답례입니다!"
"하하하하! 이렇게나 신경을 써주시다니...! 아무튼 고맙소!"
삼개월후 일본은 타이완으로 군대를 보냈고 그동안 전력이 많이 약해진 네덜란드군은 순식간에 패주했다.
"공사님! 스트벤스키 제독입니다!"
"어서오시오! 소식은 들으셨겠죠?"
"예! 네덜란드가 그렇게 쉽게 무너지다니......."
"뭐! 이미 지는 해가 아니오.... 러시아로부터 오는 함대가 인도양을 거의 통과 했고 육군 1만5000은 시베리아 철도로 해서 다련항에 다음주면 도착할것이오!"
"육군의 진주를 조선이 허락했습니까?"
"한양과 대구사이에 철도를 부설할 자금 50만원(200억)을 제공하는 조건으로 5만명의 육군을 주둔시키게됐소!"
"그렇습니까! 그럼 나머지 병력은 언제 오는 것입니까?"
"이번달 안으로 다 도착할 것이오! 만약에 일본이 타이완에 만족 못하고 태평천국군과 손문의 혁명파 때문에 시끄러운 청에 개입하면 무력을 사용할것이오!"
"그럼 일본과의 정면 충돌입니까?"
"그렇게 않되길 기도해야지요........"
다음날 저녁 대궐을 나서는 두 사람이 있었다.
"전하! 호위도 없이 이렇게 나오시면 않되옵니다!"
"그래서 강시위 너랑 같이 가잖아! 그리고 도련님이라고 부르라고 했지!"
"예? 음...그럼 도련님 지금이라도 시위 몇 명을 더부르는게...."
"강서방! 조용히 않해! 빨리가서 기차타야지 오늘 평양에서 하는 불꽃놀이 볼수있단말야!"
"예....!(이놈무 시키는 지가 왕이란거 전혀 자각이 없어 불꽃놀이 보러 대궐 담넘는 인간은 이놈밖에 없을꺼야!)"
2시간후에 평양역에 도착해서 바로 대동강변에 자리를 펴고 앉았다.
"아~~~! 기분좋아~~! 강서방 이런날은 술한잔 생각나지 않아~~!"
"알겠습니다~~! 주막가서 음식하고 술받아 오겠습니다."
강시위가 주막으로가고 대동강을 바라보고 있는데 두명의 아가씨가 근처에서 안절부절 못하고 자리를 찾고 있었다.
"아~~이참! 우리가 너무 늦게왔나보네......자리가 하나도 없어!"
"어쩌지 조금있으면 불꽃놀이가 시작되는데....."
"......저 괜찮으시면 여기에서 구경하시죠....?(아구...예쁜것들만 보면 약해져서 큰일이야!)"
"예? .....하지만..."
"에~~이! 여기서 구경하세요! 그렇게 돌아다니시다가는 구경 못해요!"
"응...좋아요 그럼 실례해용...!!!"
"그래두 남녀가 유별한데....."
"괜찮아! 불꽃놀이 구경만 하는건데..... 뭐! 저는 선영이라고하고 애는 미경이라고 해요!"
"도련님 여기 음식.....어~~ 이 아가씨들은 누구신지?"
"응! 자리가 없어서 같이 구경하기로 했어 뭐 사왔어??? 아가씨들도 좀 드세요!"
"예? 예...그럼.."
"와! 이 오리구이 맞있네~~~! 이것도 좀 드셔 보세요~~! 응? 그런데 그건 무슨 책이죠? 전기론이라"
"예? 아! 학교에서 배우는 책입니다. 여기 제 친구와 같이 평양에 있는 상공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거든요!"
"고등학교요?"
"예....다음달에 졸업해요....쓰지는 못하더라도 공부하고 싶어서...."
"쓰지못하다뇨?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취직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후~~~도련님은 조선에서 저희 여자들의 인생을 잘 모르시는군요! 여자는 집안일을 하며 애를 키우는 것을 최고의 미덕으로 친답니다! 저희야 아버님을 졸라서 겨우 고등학교를 졸업하지만 그 이상은 힘들죠....그냥 집에서 신부수업하다 시집가는거죠..."
"흐~~음 그렇지만 지금까지 공부한게 너무 아깝지 않나요? 여자들은 꿈도 못 꾸나요?"
"세상사람들이 그런 생각 했으면 좋겠어요...하지만 .......그래도 그런 말을 해주시니 기뻐요!"
"도련님! 불꽃놀이가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아~~! 너무 예뻐라~~!"
불꽃놀이가 끝나고 음식을 먹고있을 때 갑자기 소나기가 내리기 시작했고
"저쪽으로 넘어가면 비를 피할 수가 있어요~~! 뛰어요~~~!"
비를 피하려고 달려서 골목안 처마밑에 비를 피했는데 달려오는 동안 강시위와 헤어져서 미경이라는 아가씨와 단둘이만 있게 됐다. 미경씨는 비를 맞아서 몸의 굴곡이 다 드러났고 숨을 크게 내쉬며 움직이는 가슴이 내눈에 크게 들어왔고 그런 그녀의 모습에 이성을 잃고 미경씨를 안아버렸다!(아~~~우~~~!)
"미...미경씨!"
"어머? 왜 이러세요~~!"
한손으로 미경의 두손을 잡아 머리위로 올리고 나머지 한손으로 머리를잡고 입을 벌려 키스했다.
"너무 아름 다워요....!"
"읍.....읍 읍~~!"
계속 키스를 하며 머리를 잡고 있던 손을 내려 치마안에 있던 속치마와 보지 가리개를 벗기고 보지안에 손가락을 넣고 애무했다.
"아~~~흑흑~~!"
미경은 보지에서 내 손가락을 느끼며 신음을 흘렸고 수치심 때문인지 소리는 지르지 않았다. 소리없이 눈물을 흘리는 모습에 잠깐 그만둘까 생각했지만 이미 이렇게 된거 그냥 계속 진행시켜나가기로 하고 얼굴을 아래로 내려 유방을 애무했다.
"흑흑~~~! 흑"
"미경씨...미안해요! 하지만 참을수가 없어요~~!"
내얼굴은 점점 내려가 결국 미경의 보지에 입을 대고 혀를 깊숙이 넣은 다음 속살을 애무했고 미경도 부드러운 애무에 점점 흥분하기 시작했다.
"아~~! 아흑~~! 이러....지 마세요! 아~~~!"
보지를 애무하면서 두손은 유방을 만졌고 보지에서는 애액이 흘러나와서 애무하던 내 혀 끝에 짜릿한 맛이 감돌게 했고 파도처럼 밀려오는 흥분에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미경은 두손으로 내머리를 잡고 자신의 보지로 잡아 끌었다.
"아....아흑..........아~~!"
미경을 흥분 시키는 사이에 내 자지는 바지에 텐트를 지었고 난 바지를 내리며 미경을 벽으로 밀어붙이고 치마를 들어올리며 미경의 허벅지 사이에 있는 보지에 자지를 밀어넣었다.
"아~~! 않돼~~! 아~~아아앙~~~~! 아흑~~! 아앙~~~!"
"헉...허억~~! 헉헉~~!"
미경의 다리를 두손으로 허리까지 올리며 자세를 잡고 보지에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악~~! 아앙~~~! 아파요~~~! 악 아앙~~!"
"헉헉~~~! 헉~~! 헉헉~~!"
미경은 처녀막이 깨지는 아픔에 비명을 질렀고 자지의 피스톤 운동은 점점 빨라졌고 어느 사이에 미경도 엉덩이를 흔들었다.
"악~~! 아파~~! 아파요~~~! 아앙~~! 악~~!"
"헉헉~~! 헉~~! 허헉~~!"
난 더 이상 참지못하고 미경의 보지에 정액을 토해냈다.
"아~~~~아악~~! 아아앙~~~! 아~~~~!"
"헉헉~~! 허어억~~~! 허~억~~!"
사정을 한뒤 한참동안 미경을 안고 있었다.
"흑...흑흑......"
"저...미경씨 정말 죄송 합니다! 오늘일... 제가 책임지겠습니다!"
"흑흑...당신 정말 나쁜사람 이군요...! 흑..."
미경씨는 울면서 거리로 사라졌고 그때서야 후회하기 시작했다.
"아~~ 정말 내가 엄청난 일을 저질렀구나....!"
"도련님~~~! 아니 전하! 어디 가셨습니까? 한참 찾았습니다!"
"그래 강시위 너 무기한 평양 출장이야!"
"예?"
"미경씨 말이야! 평양 상공 고등학교 다닌다고 했어......미경씨 집이랑 뭐 그런거 좀 알아봐!"
"저... 전하 그거 공권력 남용인데요.......(오늘 아들래미 생일인데...나 마누라한테 맞아 죽는거 보고싶어!)"
"너...강시위...! 너...! 죽고싶어....!"
"아...! 예? 예! 농담입니다! 당장 시행하겠습니다! 그럼!"
불쌍한 강시위 오늘도 권력에 눌려서 울면서 비오는 밤거리를 돌아다녔다.
다음날 대궐로 돌아와서도 감기와 미경에 대한 죄책감으로 이불 뒤집어 쓰고 누워있었다.
"전하! 어이부 영반께서 문안오셨사옵니다!"
"들라하라!"
"전하..! 많이 편찮으시옵니까?"
"아냐...! 그냥 감기야! 그래 무슨 일이야!"
"예! 저번에 말씀하신데로 부령에서 금광을 찾았사옵니다!"
"응.....그래!"
"그리고 감찰대상에 올라있는 미나미란 일본사람이 중추원 좌랑 이완용을 포함한 많은 사람들을 만나며 엄청난 돈을 풀고 있사옵니다!"
"이완용.....이라......좀더 사람을 많이 보내서 자세히 알아봐! 그리구....똑똑하고 싸움잘하는 애들로 내 비밀 호위대좀 만들어줘...!"
"예? 무슨 이상한 낌새라도..."
"아냐.....그냥...(사실 강시위 심부름 시키고 대궐 찾아오는데 4시간이나 걸렸다! 그래 나 길치다!)"
"예! 전하! 무술에 능한 요원으로 만들겠사옵니다!"
"으음~~~아! 거기에요~~~! 아앙~~~!"
나는 모모에의 기모노를 벗기고 69자세로 온몸을 애무하며 자지를 입으로 내밀었다.
"아~~흑! 음~~! 앙!"
모모에는 자지를 입으로 가져가서 혀로 불알과 자지의 아래쪽을 핥아 올렸고 나는 서서히 자지를 모모에의 입속에 넣고 앞 뒤로 피스톤 운동을 하기 시작했고 모모에는 한손으로 자지의 밑둥을 잡고 한손으로는 불알을 애무했다.
"아~~! 헉헉~~! 모모에 죽이는구나!"
"음~~! 으음~~!"
엉덩이를 앞뒤로 흔들며 모모에의 입에 피스톤 운동을 하자 모모에는 숨을 몰아쉬며 신음을 흘렸다.
"읍읍~~! 아흑~~! 읍!"
"헉헉~~! 헉헉~~!"
나는 모모에를 일으켜 세워 책상에 엎드리게 했고 모모에의 뒤에서 엉덩이를 들고 보지에다 자지를 밀어넣었다.
"아앙~~~! 아아아! 아흑!"
내자지가 피스톤 운동을 할때마다 모모에의 보지는 움질움질 거렸고 고개를 뒤로 젖히며 신음을 토했다.
"아~~~아! 으으음! 아아앙~~~!"
"헉헉~~! 헉헉~~~!"
나는 오른쪽 왼쪽(좌33,우33 아시죠!!!)으로 자지를 돌려가며 피스톤 운동을 했고 자지에서 느껴지는 흥분을 느끼고 모모에의 허리를 끌어 안으며 보지에 정액을 토했다.
"아아아~~~! 아흑! 아아앙~~~! 앙~~!"
"헉헉~~~! 아흑~~! 허어억~~~! 헉헉~~!"
정사를 끝낸후 여운을 모모에의 유방을 만지며 즐겼다.
"모모에 저번주에 일본에서 사람이 왔다며?"
"어머! 어떻게 아셨어요? 본국에서 대위 한명이 왔어요!"
"모모에 일인데 관심을 가져야지.... 그래! 무슨일로 왔는지 혹시 알고있어?"
"그게... 이해가 않돼요?"
"무슨 말이야?"
"4개월후에 타이완이라는 네덜란드 령을 공격한다고해요! 그런데 왜 청으로 않가고 조선으로 왔을까요??"
"타이완이라.....그렇지 지금 네덜란드는 아시아에서 영향력이 엄청 약해져서 일본을 막을 힘이 없지.......그리고 뭐 다른 것은?"
"조선에서 일본의 영향력이 줄어들어서 아버님이 많이 조급해 하세요! 그리고 내년이면 부산포 개항기간도 끝나잖아요!"
"그렇지.....고마워 우리 이제 나가서 밥이나 먹자!"
"알았어요!"
그날밤 대전으로 어이부 영반과 국방대신, 훈련대장들이 들어왔다.
"어이부 영반! 그동안 비축한 자금이 어느정도지?"
"예! 운산,당현의 금광을 포함한 각 광산에서 550만원(저번회에 통화개혁을 했다.) 그리고 인삼과 담배 교역으로 150만원(현재돈으로 600억)이 마련 되어있사옵니다."
"좋아! 국방대신 현재 육군과 해군 총병력이 얼마지?"
"예! 전하! 육군이 18만명에 해군이 전함10척을 포함한 1만명 훈련중인 병력이 1만명 총 20만명이옵니다!"
"그래...20만이라....어이부영반 일본의 병력규모는 어느정도지?"
"육군 48만에 해군전함 50척을 보유한 것으로 알고있사옵니다!"
"엄청나군! 이봐 훈련대장! 반년안에 육군 10만을 만들어낼수 있겠나?"
"음...전하 7개월 정도면 가능 하옵니다!"
"좋아! 7개월안에 성공해야돼! 4개월후에 일본이 타이완을 침공할거야! 그럼 다음목표는 조선과 러시아가 되겠지! 우선 러시아와 일본을 충돌시켜서 시간을 벌거야! 그래도 길어야 2~3년 정도밖에 여유가 없어 그동안에 모든 준비를 끝내야해!"
"예! 전하!"
"병부대신은 어이부에서 자금을 받아서 전함 5척을 더 만드시오!"
"예! 전하!"
한달후 러시아 공사가 고종의 부름을 받고 대전으로 들어왔다.
"전하 부르셨습니까?"
"그동안 잘 지내셨소? 공사! 요즘은 왜 그렇게 발걸음을 아니하셨소?"
"죄송합니다! 전하! 그동안 다련항 문제로 정신이 없었습니다!"
"하하하! 그래요! 하긴 관할 항구가 더 늘었으니.... 그런데 러시아는 동아시아의 패권을 포기하는 것이요?"
"예? 그것이 무슨 말씀인지......."
"패권을 포기한 것이 아니면......지난 두달간에 러시아가 보여준 행동은 무슨 의미인가?"
"그게... 무슨 말씀이신지?"
"거문도에 있는 동양함대는 17척뿐인 것으로 알고있소! 거기에다 다련항까지 그영역이 확대 됐는데도 전혀 동양함대의 보충이 이루어지지 않은 것으로 알고있소!"
"아니? 어찌 동양함대의 실정을 그렇게 자세히.... 아무튼 그것이 무슨 문제인지?"
"이보시오! 공사! 3개월후에 일본이 타이완을 칠것이오! 타이완을 점령하고 나면 그 다음 목표가 어디가 될것같소....내가 알기로는 일본이 가진 군함이 50척이나 된다던데....."
"아니! 그것이 사실입니까? 일본이 타이완을......"
"그렇소! 빨리 당신 황제에게 말해 동양함대를 보강하는게 어떻겠소? 아니면 우리도 더 이상 러시아를 밀어줄수없소....... 난파선에 승선은 못한단 말이오!"
"아...알겠습니다! 전하의 은혜잊지않겠습니다! 그럼!"
다음날 한양 중추원 좌랑 이완용의 집 별당에서 대낮부터 신음소리가 새어나왔다.
"으음~~~! 대감 마님...이러스면...아~~~! 음!"
"예쁜아~~! 그 동안 많이 예뻐졌구나!"
이완용의 손이 저고리 안으로 들어와 뽀얀 유방에 손자국을 남기며 애무하며 입으로는 목덜미를 혀로 자극했다.
"아~~아흑! 아음~~! 아! 대감마~~님! 앙!"
허리를 잡고 있던 손을 내려 치마안에 숨겨져있던 보지안에 손가락을 밀어넣었다.
"아~~! 아~~악! 거기는~~! 아흑~~! 앙~~!"
"오~~! 역시 젊은 보지는 좋구나 손가락을 꽉꽉 조여주는데~~~!"
몇 번 손가락을 움직이다가 예쁜이의 옷을 모두 벗기고 유방에 얼굴을 파묻고 혀로 잔뜩 흥분해있는 유두를 애무했다.
"아아앙~~! 앙~~! 흡~~! 아흑~~!"
흥분한 예쁜이의 손이 머리를 감싸고 다리는 허리를 감아오며 신음을 질렀다.
"아앙~~~! 좋아요~~! 아앙~~~! 아~~~!"
대감은 예쁜이의 신음에 크게 발기된 자신의 자지를 느끼고 손을 내려 들어올려진 다리사이의 보지를 벌리고 자지를 서서히 밀어넣었다.
"아앙~~! 아흑~~! 아아악~~! 아파요~~! 아앙~~!"
"헉~~! 아~~~! 헉헉~~~!"
질입구에서 약간의저항을 무시하고 들어간 자지를 보지의 근육은 부드럽게 조여주었고 대감은 서서히 아래 위로 피스톤운동을 시작했다.
"헉~~! 아앙~~~! 아흑~~! 아아앙~~~!"
"허억~~! 헉헉~~! 헉~~! 헙~~!"
자지의 피스톤운동이 점점 빨라지자 예쁜이의 신음도 커지기 시작했고 대감은 다리를 자신 의 어깨위에 올리고 두손으로는 유방을 거칠게 잡았다.
"헉헉~~~! 헉헉~~!"
"아앙~~!앙~~~! 아흑~~~!"
대감의 입에서 바람소리가 나오며 보지에 사정을 시작했다.
"헉헉~~~! 아아헉~~~! 허어어억~~~!"
"아앙~~~! 아아앙~~~~! 아흑~~~! 아~~~아~~~!"
예쁜이와의 정사후 대감은 안방으로 들어갔다.
"대감마님! 일본 공사관에서 손님이 오셨습니다!"
"일본 공사관? 들어오시라고해라!"
"안녕하십니까? 대감! 미나미라고 합니다!"
"미나미라.... 처음 듣는 이름인데?"
"한달전에 조선으로 왔습니다."
"그래... 무슨일로 나를 찾아오셨는가?"
"우선 이것을 받으시죠 영국금화 100파운드입니다(2억정도)"
"아니? 이렇게나 많이!"
"그동안 대감께서 저희 일본에 애정을 보여주신데 대한 답례입니다!"
"하하하하! 이렇게나 신경을 써주시다니...! 아무튼 고맙소!"
삼개월후 일본은 타이완으로 군대를 보냈고 그동안 전력이 많이 약해진 네덜란드군은 순식간에 패주했다.
"공사님! 스트벤스키 제독입니다!"
"어서오시오! 소식은 들으셨겠죠?"
"예! 네덜란드가 그렇게 쉽게 무너지다니......."
"뭐! 이미 지는 해가 아니오.... 러시아로부터 오는 함대가 인도양을 거의 통과 했고 육군 1만5000은 시베리아 철도로 해서 다련항에 다음주면 도착할것이오!"
"육군의 진주를 조선이 허락했습니까?"
"한양과 대구사이에 철도를 부설할 자금 50만원(200억)을 제공하는 조건으로 5만명의 육군을 주둔시키게됐소!"
"그렇습니까! 그럼 나머지 병력은 언제 오는 것입니까?"
"이번달 안으로 다 도착할 것이오! 만약에 일본이 타이완에 만족 못하고 태평천국군과 손문의 혁명파 때문에 시끄러운 청에 개입하면 무력을 사용할것이오!"
"그럼 일본과의 정면 충돌입니까?"
"그렇게 않되길 기도해야지요........"
다음날 저녁 대궐을 나서는 두 사람이 있었다.
"전하! 호위도 없이 이렇게 나오시면 않되옵니다!"
"그래서 강시위 너랑 같이 가잖아! 그리고 도련님이라고 부르라고 했지!"
"예? 음...그럼 도련님 지금이라도 시위 몇 명을 더부르는게...."
"강서방! 조용히 않해! 빨리가서 기차타야지 오늘 평양에서 하는 불꽃놀이 볼수있단말야!"
"예....!(이놈무 시키는 지가 왕이란거 전혀 자각이 없어 불꽃놀이 보러 대궐 담넘는 인간은 이놈밖에 없을꺼야!)"
2시간후에 평양역에 도착해서 바로 대동강변에 자리를 펴고 앉았다.
"아~~~! 기분좋아~~! 강서방 이런날은 술한잔 생각나지 않아~~!"
"알겠습니다~~! 주막가서 음식하고 술받아 오겠습니다."
강시위가 주막으로가고 대동강을 바라보고 있는데 두명의 아가씨가 근처에서 안절부절 못하고 자리를 찾고 있었다.
"아~~이참! 우리가 너무 늦게왔나보네......자리가 하나도 없어!"
"어쩌지 조금있으면 불꽃놀이가 시작되는데....."
"......저 괜찮으시면 여기에서 구경하시죠....?(아구...예쁜것들만 보면 약해져서 큰일이야!)"
"예? .....하지만..."
"에~~이! 여기서 구경하세요! 그렇게 돌아다니시다가는 구경 못해요!"
"응...좋아요 그럼 실례해용...!!!"
"그래두 남녀가 유별한데....."
"괜찮아! 불꽃놀이 구경만 하는건데..... 뭐! 저는 선영이라고하고 애는 미경이라고 해요!"
"도련님 여기 음식.....어~~ 이 아가씨들은 누구신지?"
"응! 자리가 없어서 같이 구경하기로 했어 뭐 사왔어??? 아가씨들도 좀 드세요!"
"예? 예...그럼.."
"와! 이 오리구이 맞있네~~~! 이것도 좀 드셔 보세요~~! 응? 그런데 그건 무슨 책이죠? 전기론이라"
"예? 아! 학교에서 배우는 책입니다. 여기 제 친구와 같이 평양에 있는 상공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거든요!"
"고등학교요?"
"예....다음달에 졸업해요....쓰지는 못하더라도 공부하고 싶어서...."
"쓰지못하다뇨?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취직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후~~~도련님은 조선에서 저희 여자들의 인생을 잘 모르시는군요! 여자는 집안일을 하며 애를 키우는 것을 최고의 미덕으로 친답니다! 저희야 아버님을 졸라서 겨우 고등학교를 졸업하지만 그 이상은 힘들죠....그냥 집에서 신부수업하다 시집가는거죠..."
"흐~~음 그렇지만 지금까지 공부한게 너무 아깝지 않나요? 여자들은 꿈도 못 꾸나요?"
"세상사람들이 그런 생각 했으면 좋겠어요...하지만 .......그래도 그런 말을 해주시니 기뻐요!"
"도련님! 불꽃놀이가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아~~! 너무 예뻐라~~!"
불꽃놀이가 끝나고 음식을 먹고있을 때 갑자기 소나기가 내리기 시작했고
"저쪽으로 넘어가면 비를 피할 수가 있어요~~! 뛰어요~~~!"
비를 피하려고 달려서 골목안 처마밑에 비를 피했는데 달려오는 동안 강시위와 헤어져서 미경이라는 아가씨와 단둘이만 있게 됐다. 미경씨는 비를 맞아서 몸의 굴곡이 다 드러났고 숨을 크게 내쉬며 움직이는 가슴이 내눈에 크게 들어왔고 그런 그녀의 모습에 이성을 잃고 미경씨를 안아버렸다!(아~~~우~~~!)
"미...미경씨!"
"어머? 왜 이러세요~~!"
한손으로 미경의 두손을 잡아 머리위로 올리고 나머지 한손으로 머리를잡고 입을 벌려 키스했다.
"너무 아름 다워요....!"
"읍.....읍 읍~~!"
계속 키스를 하며 머리를 잡고 있던 손을 내려 치마안에 있던 속치마와 보지 가리개를 벗기고 보지안에 손가락을 넣고 애무했다.
"아~~~흑흑~~!"
미경은 보지에서 내 손가락을 느끼며 신음을 흘렸고 수치심 때문인지 소리는 지르지 않았다. 소리없이 눈물을 흘리는 모습에 잠깐 그만둘까 생각했지만 이미 이렇게 된거 그냥 계속 진행시켜나가기로 하고 얼굴을 아래로 내려 유방을 애무했다.
"흑흑~~~! 흑"
"미경씨...미안해요! 하지만 참을수가 없어요~~!"
내얼굴은 점점 내려가 결국 미경의 보지에 입을 대고 혀를 깊숙이 넣은 다음 속살을 애무했고 미경도 부드러운 애무에 점점 흥분하기 시작했다.
"아~~! 아흑~~! 이러....지 마세요! 아~~~!"
보지를 애무하면서 두손은 유방을 만졌고 보지에서는 애액이 흘러나와서 애무하던 내 혀 끝에 짜릿한 맛이 감돌게 했고 파도처럼 밀려오는 흥분에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미경은 두손으로 내머리를 잡고 자신의 보지로 잡아 끌었다.
"아....아흑..........아~~!"
미경을 흥분 시키는 사이에 내 자지는 바지에 텐트를 지었고 난 바지를 내리며 미경을 벽으로 밀어붙이고 치마를 들어올리며 미경의 허벅지 사이에 있는 보지에 자지를 밀어넣었다.
"아~~! 않돼~~! 아~~아아앙~~~~! 아흑~~! 아앙~~~!"
"헉...허억~~! 헉헉~~!"
미경의 다리를 두손으로 허리까지 올리며 자세를 잡고 보지에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악~~! 아앙~~~! 아파요~~~! 악 아앙~~!"
"헉헉~~~! 헉~~! 헉헉~~!"
미경은 처녀막이 깨지는 아픔에 비명을 질렀고 자지의 피스톤 운동은 점점 빨라졌고 어느 사이에 미경도 엉덩이를 흔들었다.
"악~~! 아파~~! 아파요~~~! 아앙~~! 악~~!"
"헉헉~~! 헉~~! 허헉~~!"
난 더 이상 참지못하고 미경의 보지에 정액을 토해냈다.
"아~~~~아악~~! 아아앙~~~! 아~~~~!"
"헉헉~~! 허어억~~~! 허~억~~!"
사정을 한뒤 한참동안 미경을 안고 있었다.
"흑...흑흑......"
"저...미경씨 정말 죄송 합니다! 오늘일... 제가 책임지겠습니다!"
"흑흑...당신 정말 나쁜사람 이군요...! 흑..."
미경씨는 울면서 거리로 사라졌고 그때서야 후회하기 시작했다.
"아~~ 정말 내가 엄청난 일을 저질렀구나....!"
"도련님~~~! 아니 전하! 어디 가셨습니까? 한참 찾았습니다!"
"그래 강시위 너 무기한 평양 출장이야!"
"예?"
"미경씨 말이야! 평양 상공 고등학교 다닌다고 했어......미경씨 집이랑 뭐 그런거 좀 알아봐!"
"저... 전하 그거 공권력 남용인데요.......(오늘 아들래미 생일인데...나 마누라한테 맞아 죽는거 보고싶어!)"
"너...강시위...! 너...! 죽고싶어....!"
"아...! 예? 예! 농담입니다! 당장 시행하겠습니다! 그럼!"
불쌍한 강시위 오늘도 권력에 눌려서 울면서 비오는 밤거리를 돌아다녔다.
다음날 대궐로 돌아와서도 감기와 미경에 대한 죄책감으로 이불 뒤집어 쓰고 누워있었다.
"전하! 어이부 영반께서 문안오셨사옵니다!"
"들라하라!"
"전하..! 많이 편찮으시옵니까?"
"아냐...! 그냥 감기야! 그래 무슨 일이야!"
"예! 저번에 말씀하신데로 부령에서 금광을 찾았사옵니다!"
"응.....그래!"
"그리고 감찰대상에 올라있는 미나미란 일본사람이 중추원 좌랑 이완용을 포함한 많은 사람들을 만나며 엄청난 돈을 풀고 있사옵니다!"
"이완용.....이라......좀더 사람을 많이 보내서 자세히 알아봐! 그리구....똑똑하고 싸움잘하는 애들로 내 비밀 호위대좀 만들어줘...!"
"예? 무슨 이상한 낌새라도..."
"아냐.....그냥...(사실 강시위 심부름 시키고 대궐 찾아오는데 4시간이나 걸렸다! 그래 나 길치다!)"
"예! 전하! 무술에 능한 요원으로 만들겠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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