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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고종-10

"대원리대감! 더 이상은 좌시하고 있을 수 없습니다!"
"그렇습니다! 대감! 지금 주상이 하고있는 일은 조선의 사대부들을 다죽이자는 것입니다!"
"그래요...! 벌써 기존의 관리중 반이상이 조정에서 물러났습니다!"
"허~~어! 그래요....."
"예! 대감! 벌써 어이부라는 곳에서 저희들의 수족들을 다 잘라버릴 기세입니다!"
"음~~~알았어요~~하지만 이문제는 민감한 일이니 조금 더 생각해봅시다!"
"하지만 대감 빨리 결정하셔야 합니다! 하루하루! 목을 죄어오고있어요~~~!"
"알았소~~! 오늘은 이만 합시다!"
"그럼~! 좋은 결과 기다리겠습니다!"
"살펴가시오~~!"
"호호~ 대감~오늘은 여러대감님들의 투정이 더늘었사옵니다~~!"
"그래~~ 저 사람들의 투정이 늘었다는 것은 그만큼 내 수족들이 잘려나가고 있다는 이야기야~~ 조금만 더 기다리면 자연스럽게 물러날 것을 주상은 일을 너무 빨리 도모하는구나~~~"
"그렇사옵니까~~? 허면 대원리 대감은 어떻게 하실것인지요~~?"
"허~어~~~ 이제 일이 이정도까지 벌어졌는데 어찌하겠느냐~~~ 더 이상 사대부들의 불만을 막을수는 없을터~~~ 더 늦기전에 일을 도모할 수밖에 주상을 끌어내릴 수밖에 조만간 한바탕 피바람이불것이야~~!"
"대감~~ 소녀는 무섭사옵니다~~~~"
"허허허허~~ 무엇이 두렵단 말이냐~~! 매월이 너는 내가 보호할것이야~~~!"
"대감~~~~!"
대원리가 매월을 안으며 한손으로 매월의 저고리를 헤친다.
"아~잉~~! 대~~감!"
"자아~~눕자꾸나~~! 내가 오늘 극락을 보여줄것이야~~~!"
대원리가 저고리와 치마를 벗기고 유방을 어루만지자 매월의 입에서는 신음이 흘러나왔다.
"음~~음 대감~~!"
"그래그래~~! 내 유방맛은 정말 일품이구나~~~!"
대원리는 매월의 다리사이로 내려가 무릎을 굻고 앉아 허벅지와 보지를 혀로 애무하며 손으로 엉덩이부분을 애무했다. 혀끝으로 털의 보슬보슬함과 허벅지의 탄력을 느끼며 계속 자극하자 보지에서 애액이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아~~아앙! 대~~감!"
대원리가 계속 보지를 자극하며 69자세로 바꾸자 매월은 대원리의 자지를 처음에는 부드럽게 그러나 차츰 세고 거칠게 애무했다.
"아~~! 아~~! 음~~!"
"헉헉~~! 매월아~~! 더 이상 참기 힘들구나~~!"
"아앙~~! 대감! 오늘은 올라타지마시고 뒤로해요~~!"
"그래~~그러자꾸나~~!"
매월이가 몸의 방향을 바꾸어 침상에 얼굴을 파묻고 상체를 앞으로 구부렸다. 그러자 대원리가 암캐와수캐가 빠구리를 하는 모양으로 자지를 매월의 큰 엉덩이에 넣었다.
"아~~! 아아앙~~~! 헉~~!앙~~!"
"헉헉~~! 허어억~~! 헉헉~~!"
대원리는 마치 굴뚝청소를 하듯 매월의 엉덩이를 붙잡고 피스톤 운동을 하기시작했다.
"아~~! 아~~!아~~아앙~~!"
"헉헉~~!"
대원리는 탄력있는 매월의 엉덩이가 찰싹찰싹 몸에 부딪치자 흥분해서 피스톤운동의 속도를 더올렸다.
"아~~~아앙!! 대감 더 깊이요~~앙~~!"
"그래~~!헉헉~~!"
대원리의 피스톤운동이 더 격해지며 보지에 사정을 했다.
"아앙~~! 대~~감~~! 아아앙~~! 악~~! 아~~~~!"
"헉헉~~! 헉! 허어억~~~!"
운현궁의 내당에서 매월과 대원리의 불타는 밤이 지나갈 때 지붕위에서 허벅지를 바늘로 찌르는 한인영이있었다.
"우~~~씨! 오밤중에 감시하는것두 죽겠는데~~ 늙은 영감이 빠구리까지 뛰네~~~! 나는 신혼인데두 매일 철야근무라구 구박받는데 확! 덥쳐! 아냐~~~ 더 큰 건수 잡힐때까지 참자~~~!
쩝...근데 정말 빠구리하나는 잘하는구나......아~~~똘똘이 땡겨.......불쌍한놈 넌 오늘도 오공주 신세나 져야겠구나....쩝쩝..."
그렇다 지붕위의 인영은 열심히 밤근무중인 어이부 야영이었다.
(아구구구~~! 오늘도 아침부터 격무에 시달리는구나 아~~꽃피고 새우는 5월인데~~~소풍이라두가고싶네........그래그래 일빨리끝나구 놀러나가자~~! 휴식도 중요한것이여~~~!)
"주상전하 납시오~~~~!"
"전하~~~!"
"그래그래~~~어서들 앉으시오~~~!"
"황공하옵니다. 전하!"
"그래~~~러시아에서 사신이왔다고~~~?"
"신! 외무대신 조구민 아뢰옵니다! 2일전 웨베르공사가 도착해서 본국과의 수교와 전하와의 독대를 원하고있사옵니다."
"음~~! 독대라~~~!! 좋아! 회의끝나고 만나기로하고 각부 보고하시오~~~!"
"예! 신! 무기총감 김기수 아뢰옵니다! 현재 김포의 무기창이 완성되어 소총과 대포의 생산이 시작되어 남부군에 소총 700정이 지급되었사옵고 다음달까지 추가로 1500정이 더 지급될것이옵니다!"
"벌써 일이 그정도까지 진행되었소 수고하시었소!"
"성은이 망극하옵니다!"
"신! 국방대신 남상의 아뢰옵니다! 하교 하신데로 지방군의 편성과 훈련이 진행중 이옵고 추가로 부산포수비대 600명의 준비도 끝났사옵니다!"
"음~~군제도 빠르게 진행되고있군 수고하시었소!" "망극하옵니다!"
"신! 문교대신 서재필 아뢰옵니다! 하교하신데로 팔도의 소학교 설치가 진행중이오나 예상외로 재정이 10만냥정도 더 필요한것같사옵니다!"
"호~~~! 그래요~~! 재무대신과 상의해서 해결하고 돈이 더 들어가더라도 최고의 시설을 만드시오~~! 대신들 각자 주어진 임무에 충실히 임하고 물러들가보시오~~!"
"예! 성은이 망극하옵니다!"
"내관! 웨베르 공사를 들라하라!"
"예~~! 전하!"
"처음 뵙겠사옵니다! 러시아 공사 웨베르라 하옵니다!"
"어서오시오~~! 우리와 수교를 하고 싶더라고요~~?
"예! 전하! 수교와 함께 프랑스와 같은 수준의 조약 체결을 원하옵니다!"
"음~~~하나도 주는 것 없이 너무 많은 것을 원하는 것 같지않소 심히불편하군요~~~!"
"물론 그냥 원하는건 아니옵니다 조건을 말씀하시면 어느정도 들어드릴 생각이옵니다!"
"어느정도라 그어느정도가 어디까지요?"
"전하가 원하시는 부분의 유학생을 저희 정부 부담으로 유학시켜드리겠습니다!"
"하하하하! 유학이라 거 좋지요 인재는 나라의 보물이니~~~! 공사 우리 솔직히 이야기합시다 귀국은 우리와의 수교보다 영국과 프랑스에 대항할 부동항을 찾는 것이 아니오!"
"으~음~~전하! 이미 모든걸 알고계시니 더 숨기지 않겠습니다! 부산포를 개방한것처럼 저희에게도 동양함대가 주둔할 적당한 곳을 임차해주십시오 거기에 상당한 보답을 하겠사옵니다!"
"하하하하! 좋소 공사가 솔직하게 말해주니 우리 입장도 솔직하게 말하겠소! 부산포는 상업적인 목적이 강한것이오.....그리고 당신나라에 군항을 내어주면 분명히 영국으로부터(당시 영국은 세계곳곳에서 러시아의 남하정책을 저지했다!)압력이 들어올것인데 우리는 감당하기 힘들구려~~~~"
"음~~~전하! 전 러시아 황제 폐하의 전권을 위임받아왔사옵니다! 분명 영국으로부터 위협이 있을수도 있으나 저희 러시아가 막아드리겠사옵니다!
"막아준다라.....좋소! 뭐! 화끈하게 밀어드리지요... 대신 조건이있소!"
"무슨 조건이신지...?"
"이번에 한양에 발전소와 송전시설을 건설 할려구하는데 거기들어가는 돈이 300만냥정도라하오 건설에들어가는 자금과 기계들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기술자들을 교육시켜주시오 또 우리해군 700명과 조선기술자 100명을 교육시켜주고 전함 2척을 양도해주고 의사 40명을 파견해서 의술을 가르쳐주시오!"
"음~~전하! 너무 많은 요구를....."
"많은 요구가 아니오 공사! 러시아와 손을 잡으면 우리는 영국을 적으로 돌려야하오! 물론 우리의 요구를 들어주면 러시아에게 최대한 협조하겠소 우선 수교와 동시에 경상도에있는 거문도를 귀국에 10년간 임차해드리겠소 거문도라면 일본과 청을 동시에 견제할수 있을것이오!"
"음.......좋사옵니다! 전하! 본국에 연락하고 바로 시행하겠사옵니다!"
"좋소! 문서는 외무대신과 조인하시오~~!"
"예! 전하! 그럼 물러가겠사옵니다!"
(음~~어차피 러시아와 영국중 하나를 선택한다면 러시아가 덜위험하지.....)
"어~이! 내관!"
"대령했사옵니다! 전하!"
"강시위 불러와 소풍가자! 도시락도 사오고 알았지 빨리준비해!"
"예? 소풍이라니요....?"
"빨리 준비안해 오늘은 업무끝이야! 준비해!"
"음~~~그려 역시 사람은 쉬어가면서 일해야 하는것이여.....좋아좋아! 강시위! 남산으로 가자구!"
"예! 전하!(지가! 무슨하는일이 있다구....)"
"산새는 지저기구 나무냄새 죽이는구만!!! 우리 저기에서 도시락 먹자구!"
"예! 금방준비하겠사옵니다!"
"강시위! 요즘 한양분위기는 어떠한가?"
"예! 전하! 너무 빠른 변화에 백성들은 어리둥절하고 있사옵니다!"
"그럴것이야! 하지만 어쩔 수 없어 하나씩 하다가는 열강들에게 잡혀먹힐거야! 응! 이 호박전 맛있군....자네도 먹어봐 내관도 먹구!"
"예! 백성들도 전하의 마음을 이해할것이옵니다!"
"그럼 좋지! 어이구 난 소피나 누러갔다 와야겠군 자네들은 도시락 먹고있어!"
내가 볼일보러 산속으로 들어갔는데 수풀너머로 사람들 소리가 들렸다!
수풀너머에는 한쌍의 남녀가 낮거리를 하고있었다!
"어머! 아이~~~않돼! 돌쇠야! 누가오면 어쩌려구 그러니~~~?"
"이근처에는 아무도 없어~~! 걱정하지마 언년아!"
돌쇠는 언년이를 안심시키며 앉아있는 언년이의 치마를 걷고 허벅지를 벌리고 상체를 밀었다.
"아이~~ 않되는데~~~!"
"언년아~~~!"
돌쇠의 손이 언년이의 저고리를 헤치고 유방을 부드럽게 애무하기시작했다 그러자 언년이는 신음소리를 내며 약간의 저항을 했다!
"아~~~않돼 돌쇠야!~~아!"
"언년아! 내가슴 너무부드러워~~~아!"
유방을 애무하며 나머지 한손을 보지쪽으로 내리자 엉덩이를 뒤로 빼며 반항한다!
"아~~아앙! 이러지마! 돌쇠야! 거긴않돼!"
돌쇠는 언년이와 더욱 몸을 밀착시키며 손가락을 보지 깊숙이 넣었다 빼냈다 피스톤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아아악! 앙~~~돌쇠야!~~~"
계속된 피스톤운동에 언년이는 애액을 흘리며 흥분하기 시작했다.
"음~~아앙!"
돌쇠는 뭉둥이처럼 흥분한 자지를 슬금슬금 보지에 밀어넣었다. 자지의 피스톤운동이 시작되자 흥분해서 엉덩이를 리듬에 따라 들어올리기 시작했다.
"아앙! 아! 아아앙~~~!"
"헉헉! 언년아~~!헉헉~~~!"
"아아~~! 돌쇠야~~! 아앙! 아아앙!!!"
언년이가 황홀경에 빠진 듯 들뜬 신음을 토하자 돌쇠의 피스톤운동이 빨라지며 한순간 정지하고 보지에 정액을 토했다.
"아~~~! 아아앙! 악~~!아아악~~!"
"헉헉헉! 허어억~~!"
"우와~~~! 죽이는군 이거 완전 생뽀르노야~~~! 우후~~! 어디 팝콘없나.....?"
오늘도 난 이렇게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
"전하! 기침하실시간이옵니다! 전하!"
"응~~~~으음~~~! 어제 좀 과음했나~~` 내관 식혜좀 가져다줘!"
(어제 포르노 구경하고 강시위랑 막걸리 4동이 작살낸것까지 기억난다~~~ 아~~~머리야~~~!"
"전하! 어이부 영반 오셨사옵니다!"
"들라하라~~!"
"전하! 신 어이부영반 임정국 문안 드리옵니다!"
"그래~~! 아침부터 무슨일인가~~?"
"전하! 운현궁에대한 보고이옵니다!"
"음~~ 그래 아버님이 무슨일을 꾸미시던가?"
"예! 전하! 대원리뿐만 아니오라 대비마마와 풍양 조씨일가 그리고 안동 김씨까지 기존 사대부 대부분이 관련되어있고 보름후 우정국 개국식을 거사날짜로 잡고 있사옵니다!"
"그래~~~보름후라......계속 감시하고 거사직전에 모두 잡아들여라!"
"예! 전하!"
"여봐라! 내관! 국방대신과 상공대신을 불러라!"
"예! 전하~~~!"
"아버님문제는 그렇게하고 어이부의 조직은 다만들어졌나?"
"예! 현재 한양과 경기도에 모든 조직을 구축하고 팔도로 그 영역을 확대시키고있사옵고 각국공사관과 사대부들의 동향은 특급으로 분류해서 감시하고있사옵니다!"
"그래... 부산포와 경상도에있는 거문도에 신경써서 감시하시오 거문도는 곧 러시아에 임대할것이오! 그리고 강원도 정성과 삼척에 사람을 보내서 탄광을 조사하시오 그곳에서 많은 석탄이 발견될것이오(지리공부하면 다알지요!!!! 우리나라 고등교육의 승리!!!)"
"예! 알겠사옵니다!"
"전하 병부대신과 상공대신 듭시옵니다!"
"전하! 부르시었사옵니까?"
"그래요 병부대신 보름동안 한양경비대를 극비리에 어이부 지휘아래두시오 보름동안만이요!"
"예? 무슨말씀이온지????"
"그냥 그렇게 하시오.... 그리고 간도에 주둔시킬 4군 3만명을 신속히 조직하고 훈련시키시오!"
"전하...! 간도라하시면..."
"그렇소! 간도는 우리백성들이 많이살고 조선 초기부터 우리영토였소! 현재 청과의 국경선이 부정확한데 군대가 준비 되는대로 국경선을 간도까지 정확하게 할것이오!"
"하오나~~ 청과 분쟁이 일어날수도 있사옵니다!"
"그러니까! 강력한 군대가 필요한 것이 아니오! 일곱달안에 4군을 만들고 최정예로 훈련시키시오!"
"우선! 여기 50만냥의 어음이 있소 이어음을 준비금으로 쓰고 부족한돈은 언제든지 어의부에 말하시오!"
"예! 전하! 꼭 성공시키겠나이다!"
"좋아요~~ 그리고 상공대신!"
"예! 전하! 하교하시옵소서!"
"상공대신에게도 어음 70만냥을 주겠소 일본으로부터 기계와 기술자를 데려와서 한양에 방직공장을 만드시오!"
"예! 지체없이 시행하겠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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