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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천제황4

제 4 장 첫경험(?)

어느새----! 그의 몸은 알몸으로 화했다. 아직 어려 체구는 빈약하지만 그 아랫
도리는 실로 거대했다.
"흐윽...! "
냉약빈은 표리천영의 하물을 대하곤 뜨거운 숨결을 삼켰다. 그녀의 눈빛은 더
욱 붉게 물들었다. 일순,
"헉...! "
표리천영은 전신을 부르르 떨었다. 자신의 예민한 실체가 부드러운 손길에 싸
이는 것을 느낀 것이었다. 그리고 한없이 부드럽고 촉촉한 곳으로 밀려드는 것
을 느꼈다.
충격!
[으으...!]
표리천영의 몸은 세차게 경련을 일으켰다. 상상도 할 수 없는 쾌감이 전류처럼
전신으로 번져드는 것을 억제하지 못한 것이었다. 놀랍게도 냉약빈의 입에 그
의 실체가 가득 물린 것이었다.
"우웁...헉헉..."
냉약빈은 뜨겁게 의 실체를 빨았다.
"으으..."
표리천영은 숨이 막히는 느낌이었다. 첫경험! 그것은 충격이었다. 그는 와락 냉
약빈의 풍만한 젖가슴을 움켜 쥐었다.
"아흑...아아..."
냉약빈은 전신을 꼬며 돌연 그의 손을 끌어 자신의 하체 깊숙이 대어 주었다.
[흐윽... ]
표리천영은 불에 데인 듯한 열기를 느꼈다. 냉약빈의 붉은 꽃샘.. 그곳은 그야
말로 화산이었다. 그는 자신도 모르게 그곳으로 손을 넣었다. 미끈... 홍건한
물기로 인해 그의 손은 빨리듯이 삽입되어 들었다.
"허억...! "
부르르! 냉약빈의 육체(肉體)가 작살 맞은 듯 경련을 일으켰다. 그녀의 그곳
은 온천지였다.
표리천영은 안온한 느낌이 드는 것을 느끼며 손가락을 더욱 깊숙이 밀어 넣었
다.
"아아...아 흐흑... "
냉약빈의 눈은 허옇게 떠졌다. 그녀의 펑퍼짐한 둔부가 미친 듯이 흔들렸다.
표리천영은 더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일순, 그는 손을 빼내며 와락 냉약빈을
바닥에 눕혔다. 그리고 그녀의 대지같은 육체 위에 몸을 실었다.
"아아...누님...! "
"천영..어서..."
냉약빈 역시 더 이상은 견딜 수 없는 듯 허옇게 뜬 채 와락 표리천영의 목을
휘어 감았다.
찰라,
"흐윽..."
냉약빈은 경련했다. 예민한 꽃샘! 뜨거운 불덩어리가 접촉되는 강한 느낌을 받
은 것이었다.
허나, 표리천영이 너무 서둘르기 때문인가? 잘 삽입되지 않고 있었다. 허자,
"아흐흑...천영..."
냉약빈은 들뜬 신음을 흘리며 손을 뻗어 표리천영의 하물을 움켜 쥔 채 자신의
꽃샘으로 인도했다. 순간,
"헉..."
표리천영은 뜨거운 숨을 거칠게 몰아 쉬었다. 뜨거운 꽃숲... 한순간 자신의
모든 것이 빨리듯 한 곳으로 깊숙이 스며드는 것을 느낀 것이었다. 마치 깊은
늪에 빠져드는 듯한... 꽈악!
그의 거대한 불덩어리는 냉약빈의 몸 끝까지 밀려 들고 있었다. 퍼득... 냉약
빈의 육체가 마구 경련을 일으켰다. 파과의 아픔! 그녀는 처녀였다. 때문에
그녀역시 첫경험이었고, 까무러칠 듯한 아픔에 그녀는 전율하고 있었다. 순간,
욕정으로 잃었던 이성을 퍼뜩 되찾았다.
[아아...천영이 왔구나. ]
그녀는 그때서야 상대가 표리천영임을 확실히 확인했다. 아울러, 뜨거운 충동
을 느꼈다. 그녀는 부드러운 눈빛을 띠며 꼭 표리천영을 끌어 안았다. 자신
의 몸속에서 뿌듯하게 차있는 표리천영의 거대한 실체를 느끼며... 그녀는 야릇
한 흥분을 금할 수 없었다. 그러나, 그것도 잠깐이었다. 춘약에 의해 그녀는
다시금 이성을 잃었다.
"아흑...아아..."
그녀의 하체가 마구 들썩거렸다. 타오르는 욕정... 그녀는 이순간 한마디 발정
난 암캐와도 같았다. 표리천영 역시 이성을 잃고 있었다.
"헉헉..."
콰악...콱...! 거친 숨을 몰아 쉬며 그는 미친 듯이 하체를 움직였다.
"아흑..아아... "
냉약빈 역시 하체를 들썩이며 표리천영의 움직임에 동조했다. 뜨겁게 타오르
는 동굴, 광란과도 같은 열풍(熱風)이 몰아치고 있었다. .... 냉약빈,
도대체 몇 번이나 환희의 만족을 느꼈는지 모른다. 그녀는 끝내 까무러칠 정
도의 황홀감을 난생 처음 표리천영에게서 느끼고서야 늘어졌다. 그리고,
"..."
"...."
땀으로 번들거리는 두 사람은 꼭 끌어 안은 채 깊은 잠에 빠져 들었다. 완전
탈진한 모습이었다. 약간 시간이 지났을까? 일순,
"....! "
냉약빈은 천천히 눈을 떴다. 그녀의 몸위에는 표리천영이 깊이 잠들어 있었
다. 그녀는 표리천영을 부드럽게 두 팔로 감싸 쓰다듬었다.
[천영...나의 사랑스런 동생...자는 모습이 정말 사랑스럽구나. 이제 이 냉약
빈의 모든 것은 너의 것이다. ]
잠시동안 그녀는 그렇게 표리천영을 안은 채 움직이지 않았다. 그러다 이내,
그녀는 살며시 표리천영을 옆으로 뉘이고 일어섰다. 나 냉약빈, 이제 이 아이
에게서 다시 태어난 것과 같다. 춘약의 죽음 속에서, 이 아이가 구해 준 것이니.
.. 때문에 난 이 아이의 영원한 여인이 되리라. 그녀는 표리천영을 그윽히 응시
했다. 허나 이내, 그녀는 표리천영의 옷을 입혀주기 시작했다. 표리천영은 탈
진한 듯 깊은 잠에서 깨어날 줄 몰랐다. 이윽고, 표리천영의 옷을 다 입힌 냉약
빈 역시 자신의 옷을 걸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녀는 잠들은 표리천영을 내려
다 보았다. 천영... 나는 너와 함께 있고 싶다만, 할 일이 있어 지금 떠나지
않을 수가 없구나. 너에게 선물을 남기고 가마. 너의 여인이 되었다는 증표로..
. 하나의 검은 묵환(墨環), 그것은 손가락에 끼는 반지로 새하얀 목련이 그려
져 있었다. 냉약빈은 그것을 표리천영의 손에 끼워 주었다. 야화묵환(夜花墨
環)! 야화문의 지존(至尊)을 의미하는 반지였단 말인가? 천하의 모든 기녀(妓
女)들의 주인임을 의미하는.. 그리고, 또 하나의 얄팍한 양피지 책자! 얼마나
오래되었는지 색이 바래 금방이라도 삭아 부서질 듯한 책자였다.
[백모가 쫓기게 된 것은 바로 우연히 한 산동(山洞)에서 얻은 이 천뢰벽력신권
보(天雷霹靂神拳譜)와 만년태양정(萬年太陽精) 때문이었다. ]
그녀의 손에 들린 또 하나의 투명한 구슬... 그것은 달걀모양으로 주먹만한 것
이었다. 헌데,
오오... <천뢰벽력신권보(天雷霹靂神拳譜) > < 만년태양정(萬年太陽精) >
이 무슨 엄청난 것이란 말인가? 그것은 가히 불가사의한 기물(奇物)들이 아닌가?
천뢰벽력신권보----!
이것은 하나의 권법(拳法)을 수록한 책자였다. 허나, 그것은 여타의 권법과는 아
예 그 차원을 달리한다. 일단 펼치는 순간 그 권영(拳影)이 수백 장까지 달하며
격중되는 순간 그 무엇도 한줌의 가루로 변하고야 마는 상상을 초월한 잊혀진 무
공인 것이었다. 천여 년 전,
권왕(拳王) 뇌천후(雷天吼)---!
그는 초인(超人)이었다. 그는 하늘을 향해 외쳤다.
---어찌 검(劍)만이 만병지왕(萬兵之王)으로 천하 위에 설 수 있단 말인가?
---그것은 신외지물(身外之物)일 뿐이다.
---인간(人間)에게는 무한한 힘(力)이 있도다. 나 권왕 뇌천후는 그것을 증명해
보이리라!
세인들은 비웃었다. 지금까지 무림의 최고 무학은 모두 검(劍)에서 비롯되었기
에... 허나, 오오...! 실로 믿을 수 없는 불가사의한 신화(神話)를 권왕 뇌천후
는 이룩하고야 말았다.
---권(拳)!
그는 단지 두 주먹으로 천하의 모든 고수들을 패배시킨 것이었다. 천하의 그 어
떤 검도자(劍道者)도 그의 일초지학을 막을 수 없었다. 천하의 신병이기(神兵異
器)도 그의 권법에 한 줌의 가루가 되어 버리고 만 것이었다. 그것은 기적(奇
績)의 신화(神話)였다. 권왕 뇌천후의 단 하나의 권법 천뢰벽력신권...! 그것은
가히 하늘조차 무너뜨리는 개세파천의 무학이었던 것이다. 세인들의 고정관념
을 무참히 박살내고만 절대의 권학(拳學)! 그것이 바로 천뢰벽력신권인 것이
었다. 그러나, 권왕 뇌천후! 그가 등장한 것과 사라진 것 그것이 전부였다. 신
화의 권왕으로 불리움과 함께 그는 영원히 무림에서 사라졌다. 천하에 적수가
없음을 깨달은 채... 그 후, 천뢰벽력신권은 무림에서 사라진 것이었다. 천여 년
의 세월 동안... 지금은 아예 그러한 무공이 있었다는 것조차 세인들은 잊고
있을 정도였다. 헌데, 그 천뢰벽력신권보가 나타나다니... 정녕 놀라운 일이 아
닐 수 없었다. 헌데 더욱 경이로운 것은,
만년태양정---!
바로 이것이었다. 이것은 태양(太陽)의 새(鳥)라 불리우는 전설의 만년천붕(萬年
天鵬)의 내단(內丹)인 것이었다. 태양의 정기(精氣)를 무려 만년(萬年)동안 흡입
해 생성된 실로 상상불가의 내단(內丹)...! 아예 이것은 전설처럼 내려올 뿐, 인
간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진 불세의 기보(奇寶)였다. 인간이 복용하면
상상할 수 없는 불가사의한 효능을 지니게 된다. 영원히 젊음을 유지할 뿐 아니
라. 만병(萬病)과 만독(萬毒)이 침입하지 못하며 금강불괴지체는 물론 불사지체
(不死之體)를 이루게 된다. 더욱이, 무림인이 복용하면 미증유한 내공을 얻게되
는 것이었다. 확실히 알려진 것이 없기에 어느 정도의 효능이 있는지는 아무도
몰랐다. 다만, 인간의 상식을 초월하는 것임은 분명했다. 그러나 만년태양정은
만년의 정화로서 인간이 모두 용해시킬 수 없다고 전해진다. 겨우 빙산의 일각처
럼 체내에 융화될 뿐... 서서히 세월속에 조금씩 융화된다고 전해지고 있다. 그
러나, 그 빙산의 일각만으로도 상상할 수 없는 효능이었으니... 가히 초인(超
人)이 될 수 있다고 했다. 헌데, 그 만년태양정마저 나타난 것이었으니 정녕 경
이 그 자체가 이닐 수 없었다. 더욱이 냉약빈은 그것조차 표리천영에게 주려하
고 있지 않은가? 표리천영! 그야말로 엄청난 기연(奇緣)을 만나고 있는 것이었
다. 문득,
"....! "
냉약빈은 투명한 구슬을 표리천영의 입에 넣었다. 만년태양정! 놀랍게도 주먹만
한 것이 돌연 표리천영의 입속에서 구슬만하게 축소되며 스르르 목구멍으로 넘어
가는 것이 아닌가? 천영... 너는 이제 무적의 인간이 될 것이다. 이 냉약빈의
남자라면 그 정도는 되어야 한다. 사랑스러운 나의 작은 연인.. 냉약빈, 그녀
는 사랑스러운 듯 표리천영의 잠든 모습을 내려 보다 이내, 스슷! 그녀의 모습
은 환상처럼 꺼지듯 동굴 속에서 사라져 버렸다. 표리천영, 그의 머리맡에는
천뢰벽력신권보가 놓여 있었고, 언데 써놓았는지 몇 자의 글시가 쓰여져 있었
다. 뜨거운 열풍(熱風)이 몰아쳤던 동굴, 이제 표리천영만이 남아 있을 뿐이었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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