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아내를 탐하는 사람들 제 15화
이웃집 아내를 탐하는 사람들
제 15 화. 안보이면 해도 되요?
* 야그뱅크 *
* * *
[ 어머! . . . ]
수경이 외침에 대길은 흠칫 놀랄 수밖에 없었다. 만길의 아내 수경과는 이미 은밀함을 나눴지만 그건 서로의 묵인 하에 비밀스런 몸짓이었기에 가까이 있는 만길에게 들길까 주위를 두리번거렸다.
[ 미. . 미안합니다. ]
[ 아. . 아니에요 ]
밝은 대낮이라 그런지 어제의 은밀함은 어느새 부끄러움으로 변해 서로를 서먹하게 만들었다.
[ 이. . 일부러 만진건 아니에요 ]
[ 쿡. . . ]
수경은 평소에 활발한 만길의 표정을 알기에 지금처럼 당황하는 모습에 왠지 웃음이 나왔다. 설혹 자신의 가슴을 일부러 만진 거라 해도 그를 탓할 맘은 없었다.
어제의 은밀함은 남들이 모른다 하더라도 그의 성기가 자신의 음부로 들어왔었음은 부정할 수 없었기에. . .
[ 괜찮아요 이 정도야 어제에 비하면. . . ]
대길은 수경의 말에 어제의 은밀했던 상황이 떠오르며 주체할 수 없는 욕정을 느꼈다.
아랫도리의 녀석은 주인의 그런 심정을 알겠다는 건지 모르겠다는 건지 고개를 들고 밖의 상황을 보겠다는 듯 자꾸 삐져 나오려 했다.
그들의 옷차림또한 욕정에 자극받을 만큼 묘한 옷차림이었다. 어제의 속옷쇼는 아니었지만 자신들이 지급받은 옷은 어제보다 더욱 섹시했다.
은은히 비치는 얇은 옷감에 그저 몸을 감싼 듯한. . . 더군다나 양쪽은 그런 옷감을 단지 끈으로 세가닥 묶은 샨쵸의 외투 같은 옷차림이었으니. . .
[ 어머! ]
고개를 숙이고 있던 수경은 대길의 성기가 얇은 옷가지를 뚫을 듯 튀어나오자 가슴이 두근거렸다.
옷감이 워낙이 얇아 발기된 대길의 성기가 완연하게 드러나자 왠지 모를 갈증이 일었다.
[ 이. . 이건 제가 일부러 그런게. . . 아니라. . . 에구. . 수경씨 옷차림 때문에 그런거에요 ]
[ ? . . . 어머! ]
대길의 한숨 섞인 목소리에 자신을 돌아보았던 수경은 비명아닌 비명을 질렀다. 얇은 옷가지의 옆선 끈이 한가닥 풀려있어 젖꼭지까지 환히 보일 정도였기 때문이었다.
더군다나 대길의 위치가 옆자리인지라 그런 발기된 젖꼭지를 그대로 보여주었으니. . .
그의 발기를 탓할 수만 없겠구나 하는 자조적인 한숨이 절로 나왔다.
[ . . . . ]
[ 저. . . 어제일은 미안했어요 그런 게임은 처음이고 저도 주체를 못할 만큼 취해 있어서. . . ]
어색한 침묵을 깨려는 듯 어제의 일을 사과하는 대길을 바라보는 수경은 눈빛이 흔들렸다.
[ 호호 그렇게 취해 있었다는 사람 물건이 그렇게 빠빳할수 있나요? ]
[ 네? 아 네. . . 사실 전 술을 먹어도 그놈은 안 취하거든요 ]
[ 뭐라구요? 호호호 ]
역시 아줌마답다는 생각을 하며 대길은 은근히 수경의 손을 잡았다. 수경의 묘한 웃음과 말에 자신감을 얻은 대길은 그런 수경의 손을 이끌어 자신의 성기로 가져갔다.
[ 어머! 왜 이러세요 다른 사람 볼지도 몰라요 ]
[ 보긴 누가 본다고 그래요 ]
[ 창문으로 보일 거 아니에요 ]
[ 그럼 안보이면 해줄래요? ]
대길은 수경의 말에 자신감을 가지고 말했다.
[ 호호호 여기 강은 좁은 덴데 어디 멀리 갈 수도 없는 거잖아요 그런데 어떻게 안보여요 정말 안보이면 혹시 모르죠. . . ]
[ 진짜죠? 하하하 걱정말아요 절대로 안보일 테니까 이 유리창은 밖에서는 안보이고 안에서만 밖이 보이는 창이거든요 그럼 약속은 약속이니까. . . ]
[ 흡! . . . ]
대길은 수경의 입에 키스를 나누며 자신의 성기를 감싼 수경의 손을 위에서 더욱 세차게 잡았다.
사실 오리보트를 타기전에 동훈이 저 오리보트는 자신이 제작한거라 특수하게 만들었는데 그중에 특히 유리는 보안유리로 밖에서는 안을 들여다 볼 수 없게 만들어진 거라며 자랑을 했었었다.
그땐 그저 그렇구나 경찰서에서나 있음직할 유리를 뭐하러 보트에다 설치했을까? 가격도 더비쌀텐데 하는 마음이었는데 그것이 이런 절묘한 상황을 만들 줄이야. . .
수경은 대길이 자신있게 말하며 자신의 입술을 덮치자 불안함보다는 흥분으로 두눈이 저절로 감겼다.
여자의 진정한 쾌감은 타인으로부터 온다는 말에 동감하며 그렇게 무너져 내리기 시작했다.
* * *
[ 지금쯤 볼만한 상황이 연출되겠죠? ]
[ 그렇겠지 후후후 ]
미연은 자신의 남편인 동훈을 바라보며 세상에 이처럼 똑똑하게 비열한 인간이 다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여자들과 남자들을 마치 스와핑처럼 뒤섞이게 하면서도 서로가 비밀을 지키게 만드는 묘한 상황을 연출한 남편. . .
그 이유가 나중에 자신의 사업을 할 때 남편들의 불만이 터져 나오면 그때 다른이의 아내로부터 그 불만을 해소 할려고 한다는 말을 저 사람들이 들었으면 어떤 표정이 들까?
미연은 자신도 나쁜 인간이지만 참으로 잔인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어 왠지 두려움에 치떨었다.
더군다나 처음에 머뭇거릴걸 대비해 약까지 썼던 사람인지라 그 알 수 없는 두려움이 더욱 컸다.
하지만 그런 생각은 잠시뿐 그 사업이 자신의 풍요와 평온을 준다는 생각에 어두웠던 표정이 잠시 구름에 가리웠던 태양처럼 환하게 바뀌었다.
* * *
[ 정말 이 유리가 밖에서 안보여요? 그럼 무슨 짓을 해도 모르겠네? ]
정육점집 아내 한나의 말에 준호는 심장이 뛰었다. 무슨짓을 해도?
[ 그럼 우리 그 무슨 짓이라는 거 한번 해볼래요? ]
준호의 말에 한나는 고개를 돌려 마주봤다. 자신도 자신이지만 언제나 점잖게만 보아왔던 준호가 이곳에 와서 변해도 너무 변한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그건 자신도 마찬가지란 생각이 들었다. 더군다나 자신은 서울을 올라가는 순간부터 입(?)을 파는 창녀로 전락할 판 아닌가. . .
어차피 돈이란 물질을 위해 입(?)바쳐 일해야 하는 자신이 변한 거 보다는 준호의 저런 음탕함은 조족지혈이란 생각이 들며 쓴웃음을 지었다.
[ 그래요 까짓 것 어차피 서울가면 열심히 해야 하는거 여기서 연습한번 해보죠 ]
[ ? . . . ]
준호는 한나의 말에 알 수 없다는 표정을 띄웠지만 그리 오래 가진 못했다. 곧바로 말을 마친 후 자신의 옷감을 들어 발기된 성기를 입에 품었기 때문이었다.
[ 헉! . . . 아. . . 따. 따듯해요 ]
한나는 자신의 애무에 목소리가 떨리는 준호를 치켜다 보며 왠지 자신감이 일었다.
오랄 애무 실력이 딸려 혹시나 때돈을 벌 수 있는 직업을 쫓겨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준호의 표정과 말 때문에 말끔히 그런 걱정을 털어 버렸기 때문이었다.
[ 이건 어때요? 이렇게 하는게 좋아요? 아니면 이렇게 하는게 좋아요? ]
[ 네? . . 아 . . 다. . 다좋은데요 ]
한나는 이왕 시작한거 남자들이 어떨 때 더 기분이 좋은가를 알아보기 위해 성기를 혀로 핥기도 해보고 빨기도 하며 여러 가지 상황을 연출하며 물었다.
하지만 남자야 거의 모든 성감이 성기에 몰려있기에 여자가 입으로 어떻게 한다해도 기분이 좋을 뿐 딱히 어떤 게 좋다고 말할 수 없었기에 준호는 눈을 지그시 감으며 이래도 허엉~ 저래도 허엉~ 바보같은 신음으로 대답을 대신했다.
[ 그럼 쎄게 빨아볼께요 나올 거 같으면 말해줘요 ]
[ 아. . 알았어요 ]
준호는 한나의 말에 자신이 사정을 할려하면 손으로 흔들어 준다는 생각을 했기에 알았다고 대답했으나 그건 한나와는 전혀 상반된 자신만의 생각이었다.
한나는 자신이 애무를 한 뒤 강하게 빨아들이는 자극으로 남자가 얼마만에 사정을 할 수 있나 투철한 직업정신(?)으로 시간을 재어보기 위해서였을 뿐이었기에. . .
[ 헉!. . .으. . . 그렇게 강하게 하니까 금. .금방 나올. . 아.
나와요 나와~~ ]
준호는 자신의 의사표시를 하며 한나의 머리를 떨어트리기
위해 머리를 잡아 띄었으나 한나는 개의치 않고 더욱 머리
강하게 움직일 뿐이었다. 아주 강하게. . .
* * *
* 야그뱅크 *
개업 두달도 안돼서 페업을 해야 하는군요 후후. . .
누군가 그러더군요 장사를 할려면 강남에서 하라고. . .
메니아님 들이 오히려 저를 걱정해 주더군요 이런맛을
어디서 또 볼수있냐구 제발 활성화해서 부디 지속하라구요. . .
하지만 버틸 여력이 없네요 쩝. . .
어쩌면 더 많은 글을 올릴수가 있겠죠
장사가 망하면 시간이 많이 남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 .
매일 소주 4병씩 먹으며 두달이란 시간을 보냈는데
이상하리 만치 취기가 안오네요 ^^
폐업하기전 추어 매니아님을 자청하는 네이버3님들께
무료제공하고 싶네요 하하 이렇게 망하나 저렇게
망하나 마찬가지인듯 해서요. . .
참 그리고 너무 죄송합니다. 단편을 쓰고 싶어도
전 왜그렇게 쓸말이 많은지 ㅠ.ㅠ 다음엔 정말 꼭!
꼬~~~옥. . . 단편을 써 올리겠습니다.
본의 아니게 또다시 장편이 되고만 미천한글이
너무 밉네요 정말 죄송합니다. 꾸우벅~~~
제 15 화. 안보이면 해도 되요?
* 야그뱅크 *
* * *
[ 어머! . . . ]
수경이 외침에 대길은 흠칫 놀랄 수밖에 없었다. 만길의 아내 수경과는 이미 은밀함을 나눴지만 그건 서로의 묵인 하에 비밀스런 몸짓이었기에 가까이 있는 만길에게 들길까 주위를 두리번거렸다.
[ 미. . 미안합니다. ]
[ 아. . 아니에요 ]
밝은 대낮이라 그런지 어제의 은밀함은 어느새 부끄러움으로 변해 서로를 서먹하게 만들었다.
[ 이. . 일부러 만진건 아니에요 ]
[ 쿡. . . ]
수경은 평소에 활발한 만길의 표정을 알기에 지금처럼 당황하는 모습에 왠지 웃음이 나왔다. 설혹 자신의 가슴을 일부러 만진 거라 해도 그를 탓할 맘은 없었다.
어제의 은밀함은 남들이 모른다 하더라도 그의 성기가 자신의 음부로 들어왔었음은 부정할 수 없었기에. . .
[ 괜찮아요 이 정도야 어제에 비하면. . . ]
대길은 수경의 말에 어제의 은밀했던 상황이 떠오르며 주체할 수 없는 욕정을 느꼈다.
아랫도리의 녀석은 주인의 그런 심정을 알겠다는 건지 모르겠다는 건지 고개를 들고 밖의 상황을 보겠다는 듯 자꾸 삐져 나오려 했다.
그들의 옷차림또한 욕정에 자극받을 만큼 묘한 옷차림이었다. 어제의 속옷쇼는 아니었지만 자신들이 지급받은 옷은 어제보다 더욱 섹시했다.
은은히 비치는 얇은 옷감에 그저 몸을 감싼 듯한. . . 더군다나 양쪽은 그런 옷감을 단지 끈으로 세가닥 묶은 샨쵸의 외투 같은 옷차림이었으니. . .
[ 어머! ]
고개를 숙이고 있던 수경은 대길의 성기가 얇은 옷가지를 뚫을 듯 튀어나오자 가슴이 두근거렸다.
옷감이 워낙이 얇아 발기된 대길의 성기가 완연하게 드러나자 왠지 모를 갈증이 일었다.
[ 이. . 이건 제가 일부러 그런게. . . 아니라. . . 에구. . 수경씨 옷차림 때문에 그런거에요 ]
[ ? . . . 어머! ]
대길의 한숨 섞인 목소리에 자신을 돌아보았던 수경은 비명아닌 비명을 질렀다. 얇은 옷가지의 옆선 끈이 한가닥 풀려있어 젖꼭지까지 환히 보일 정도였기 때문이었다.
더군다나 대길의 위치가 옆자리인지라 그런 발기된 젖꼭지를 그대로 보여주었으니. . .
그의 발기를 탓할 수만 없겠구나 하는 자조적인 한숨이 절로 나왔다.
[ . . . . ]
[ 저. . . 어제일은 미안했어요 그런 게임은 처음이고 저도 주체를 못할 만큼 취해 있어서. . . ]
어색한 침묵을 깨려는 듯 어제의 일을 사과하는 대길을 바라보는 수경은 눈빛이 흔들렸다.
[ 호호 그렇게 취해 있었다는 사람 물건이 그렇게 빠빳할수 있나요? ]
[ 네? 아 네. . . 사실 전 술을 먹어도 그놈은 안 취하거든요 ]
[ 뭐라구요? 호호호 ]
역시 아줌마답다는 생각을 하며 대길은 은근히 수경의 손을 잡았다. 수경의 묘한 웃음과 말에 자신감을 얻은 대길은 그런 수경의 손을 이끌어 자신의 성기로 가져갔다.
[ 어머! 왜 이러세요 다른 사람 볼지도 몰라요 ]
[ 보긴 누가 본다고 그래요 ]
[ 창문으로 보일 거 아니에요 ]
[ 그럼 안보이면 해줄래요? ]
대길은 수경의 말에 자신감을 가지고 말했다.
[ 호호호 여기 강은 좁은 덴데 어디 멀리 갈 수도 없는 거잖아요 그런데 어떻게 안보여요 정말 안보이면 혹시 모르죠. . . ]
[ 진짜죠? 하하하 걱정말아요 절대로 안보일 테니까 이 유리창은 밖에서는 안보이고 안에서만 밖이 보이는 창이거든요 그럼 약속은 약속이니까. . . ]
[ 흡! . . . ]
대길은 수경의 입에 키스를 나누며 자신의 성기를 감싼 수경의 손을 위에서 더욱 세차게 잡았다.
사실 오리보트를 타기전에 동훈이 저 오리보트는 자신이 제작한거라 특수하게 만들었는데 그중에 특히 유리는 보안유리로 밖에서는 안을 들여다 볼 수 없게 만들어진 거라며 자랑을 했었었다.
그땐 그저 그렇구나 경찰서에서나 있음직할 유리를 뭐하러 보트에다 설치했을까? 가격도 더비쌀텐데 하는 마음이었는데 그것이 이런 절묘한 상황을 만들 줄이야. . .
수경은 대길이 자신있게 말하며 자신의 입술을 덮치자 불안함보다는 흥분으로 두눈이 저절로 감겼다.
여자의 진정한 쾌감은 타인으로부터 온다는 말에 동감하며 그렇게 무너져 내리기 시작했다.
* * *
[ 지금쯤 볼만한 상황이 연출되겠죠? ]
[ 그렇겠지 후후후 ]
미연은 자신의 남편인 동훈을 바라보며 세상에 이처럼 똑똑하게 비열한 인간이 다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여자들과 남자들을 마치 스와핑처럼 뒤섞이게 하면서도 서로가 비밀을 지키게 만드는 묘한 상황을 연출한 남편. . .
그 이유가 나중에 자신의 사업을 할 때 남편들의 불만이 터져 나오면 그때 다른이의 아내로부터 그 불만을 해소 할려고 한다는 말을 저 사람들이 들었으면 어떤 표정이 들까?
미연은 자신도 나쁜 인간이지만 참으로 잔인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어 왠지 두려움에 치떨었다.
더군다나 처음에 머뭇거릴걸 대비해 약까지 썼던 사람인지라 그 알 수 없는 두려움이 더욱 컸다.
하지만 그런 생각은 잠시뿐 그 사업이 자신의 풍요와 평온을 준다는 생각에 어두웠던 표정이 잠시 구름에 가리웠던 태양처럼 환하게 바뀌었다.
* * *
[ 정말 이 유리가 밖에서 안보여요? 그럼 무슨 짓을 해도 모르겠네? ]
정육점집 아내 한나의 말에 준호는 심장이 뛰었다. 무슨짓을 해도?
[ 그럼 우리 그 무슨 짓이라는 거 한번 해볼래요? ]
준호의 말에 한나는 고개를 돌려 마주봤다. 자신도 자신이지만 언제나 점잖게만 보아왔던 준호가 이곳에 와서 변해도 너무 변한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그건 자신도 마찬가지란 생각이 들었다. 더군다나 자신은 서울을 올라가는 순간부터 입(?)을 파는 창녀로 전락할 판 아닌가. . .
어차피 돈이란 물질을 위해 입(?)바쳐 일해야 하는 자신이 변한 거 보다는 준호의 저런 음탕함은 조족지혈이란 생각이 들며 쓴웃음을 지었다.
[ 그래요 까짓 것 어차피 서울가면 열심히 해야 하는거 여기서 연습한번 해보죠 ]
[ ? . . . ]
준호는 한나의 말에 알 수 없다는 표정을 띄웠지만 그리 오래 가진 못했다. 곧바로 말을 마친 후 자신의 옷감을 들어 발기된 성기를 입에 품었기 때문이었다.
[ 헉! . . . 아. . . 따. 따듯해요 ]
한나는 자신의 애무에 목소리가 떨리는 준호를 치켜다 보며 왠지 자신감이 일었다.
오랄 애무 실력이 딸려 혹시나 때돈을 벌 수 있는 직업을 쫓겨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준호의 표정과 말 때문에 말끔히 그런 걱정을 털어 버렸기 때문이었다.
[ 이건 어때요? 이렇게 하는게 좋아요? 아니면 이렇게 하는게 좋아요? ]
[ 네? . . 아 . . 다. . 다좋은데요 ]
한나는 이왕 시작한거 남자들이 어떨 때 더 기분이 좋은가를 알아보기 위해 성기를 혀로 핥기도 해보고 빨기도 하며 여러 가지 상황을 연출하며 물었다.
하지만 남자야 거의 모든 성감이 성기에 몰려있기에 여자가 입으로 어떻게 한다해도 기분이 좋을 뿐 딱히 어떤 게 좋다고 말할 수 없었기에 준호는 눈을 지그시 감으며 이래도 허엉~ 저래도 허엉~ 바보같은 신음으로 대답을 대신했다.
[ 그럼 쎄게 빨아볼께요 나올 거 같으면 말해줘요 ]
[ 아. . 알았어요 ]
준호는 한나의 말에 자신이 사정을 할려하면 손으로 흔들어 준다는 생각을 했기에 알았다고 대답했으나 그건 한나와는 전혀 상반된 자신만의 생각이었다.
한나는 자신이 애무를 한 뒤 강하게 빨아들이는 자극으로 남자가 얼마만에 사정을 할 수 있나 투철한 직업정신(?)으로 시간을 재어보기 위해서였을 뿐이었기에. . .
[ 헉!. . .으. . . 그렇게 강하게 하니까 금. .금방 나올. . 아.
나와요 나와~~ ]
준호는 자신의 의사표시를 하며 한나의 머리를 떨어트리기
위해 머리를 잡아 띄었으나 한나는 개의치 않고 더욱 머리
강하게 움직일 뿐이었다. 아주 강하게. . .
* * *
* 야그뱅크 *
개업 두달도 안돼서 페업을 해야 하는군요 후후. . .
누군가 그러더군요 장사를 할려면 강남에서 하라고. . .
메니아님 들이 오히려 저를 걱정해 주더군요 이런맛을
어디서 또 볼수있냐구 제발 활성화해서 부디 지속하라구요. . .
하지만 버틸 여력이 없네요 쩝. . .
어쩌면 더 많은 글을 올릴수가 있겠죠
장사가 망하면 시간이 많이 남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 .
매일 소주 4병씩 먹으며 두달이란 시간을 보냈는데
이상하리 만치 취기가 안오네요 ^^
폐업하기전 추어 매니아님을 자청하는 네이버3님들께
무료제공하고 싶네요 하하 이렇게 망하나 저렇게
망하나 마찬가지인듯 해서요. . .
참 그리고 너무 죄송합니다. 단편을 쓰고 싶어도
전 왜그렇게 쓸말이 많은지 ㅠ.ㅠ 다음엔 정말 꼭!
꼬~~~옥. . . 단편을 써 올리겠습니다.
본의 아니게 또다시 장편이 되고만 미천한글이
너무 밉네요 정말 죄송합니다. 꾸우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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