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승사자]다른세상으로의 여행 (징벌자) -16부
다른세상으로의 여행 (징벌자) -16부
*이 글은 전적으로 작가의 상상에 의한글이며, 등장하는 인물이나 일부 도시의 지명등은 실존하는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점령지에서 동하는 하루를 보냈다. 보급품을 기다리며 사병들에게도 휴식의 시간을 주기위해서였다. 또한 손실된 병력을 보충하기 위해 보충병을 기다리고 있었다. 점령지를 단시간에 점령했지만
동하의 부대도 상당한 피해를 입었다.
전사 20명..부상 40여명..기타 장비 파손 다수..
전사한 병사들과 부상당한 병사들은 후방으로 이송되어야 하므로 그만큼의 병력손실이 이어진다. 제대로된 편제를 구성할 수 없고, 부족한 병력으로 힘들게 운용하고 있는 실정이었다. 부상병과
전사자들을 수송하기 위해 군용트럭 수십대와 헬기가 동원되었다.
병사들은 먼저 부상이 심한 병사들을 헬기에 태웠다. 생명이 위태로운 병사를 태운 헬기는 곧..공중으로 떠올랐고..주변의 병사들은 그 광경을 지켜보고 있었다. 헬기가 시야에서 사라지자...
대기하고 있는 트럭에 부상병들을 차례대로 태웠다. 그들은 병사들의 부축을 받으며..힘겹게 트럭에 오르고 있었다. 동하는 멀리서 그 모습을 바라보고 있었다.
"저들은..고향으로 가겠지?" 동하는 부상이 심한 병사들은 다시 고국으로 돌아간다는것을 생각하고..마음 한구석에서..부럽겠다는 생각이 불연듯 들었다. 하지만..금새 동하는 머리를 휘휘
휘젖고는 마음을 고쳐먹었다. 동하가 이곳에 온것은 자원을 했기 때문이었다.
장군인 아버지의 그늘에서 벗어나..사나이로써의 자격을 시험하기 위해서였다. 항상 동하가 다니는곳에는 아버지의 그늘이 있었다. 누구누구의 자식이므로..누구누구의 아들이기 때문에..
라는 타이틀이 동하에게는 맘에 들지 않았던 것이었다. 동하는 그런 그늘에서 벗어나서 독립하기위해 힘든 전쟁터를 선택한것이었다.
부산항을 떠나올때 아버지는 동하에게 가지말라고 이야기했다. 왜 쉽게 클 수 있는데..힘들게 고생을 하느냐는것이었다. 하지만..동하는 아버지의 그늘에서만 있으면..나약한 아들로 밖에
살지 못한다며 아버지의 품을 과감히 벗어나려했다. 하지만..아버지는 군데군데 동하가 편히 생활할 수 있게끔 배려를 해주었다.
동하는 아버지가 그러면 그럴수록 더욱더 치열한 전쟁터로 자원해서 나가려했다. 언제 죽을지도 모른다..하지만..남자로써 태어나서 비겁하고 나약하게 사는것보다는 용감하게 죽는것이
낮다고 동하는 생각하고 있었다.
부상병들을 태운 트럭들이 호송병력과 함께 마을을 떠났다. 마을에서 멀어지는 트럭들은 하얀 먼지를 일으키며 사라지고 있었다.
잠시동안 분주했던 마을이 다시 조용해졌다. 포로들은 어제 대부분을 후송했다. 지휘관이며 장교들은 심문을 위해 별도로 추려서 보내었다. 나머지 사병들은 모두 묶어서 걸어서 후방으로
보내졌다. 마을에는 동하의 부대원들과 남아있는 민간인들 뿐이었다.
군인들이 어떻게 알아냈는지..마을 구석구석에서 일본처녀들을 발견해서는 그들을 집단으로 강간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점심시간이 조금 지나서 동하에게 소대장 하나가 다섯명의 병사들을 묶어서 데리고 왔다. 동하는 무슨일인지..궁금하여 비스듬하게 앉아있던 자리에서 일어나 똑바로 앉았다. 그리고 그들을
인솔하여 다가온 소대장에게 물었다.
[김동하] 무슨..일이지?
[박소위] 이놈들이 금일 오전에 한명의 일본여자를 집단으로 강간을 했습니다.
[김동하] 다섯명이서?
[박소위] 네..그렇습니다.
[김동하] 그여자는?
[박소위] 실신했기에..위생병이 치료중입니다.
[김동하] ....
[박소위] 일본여자는 지금 제정신이 아닌가 봅니다. 자꾸만 헛소리를 하며...살려달라고....
[김동하] 그자들을 어떻게 할껀가?
[박소위] 예? 아녜..군법회의에 회부해야 합니다. 이건... 명백한 인권침해이며..군법을 어겼기에..
[김동하] 이봐...박소위..
[박소위] 넵..
[김동하] 여긴..전쟁터야..
[박소위] 네?
[김동하] 여긴 언제 어디서 총알이 날아와서 머리통을 날려버릴지도 모르는 전쟁터라구..그리고..순하고 얌전히 있는 일본여자애들이라고 해도 그들이 독기를 품고 달려들면..그들도 적이야..
[박소위] 무슨..
[김동하] 그들이 잘못했다는건..인정한다..그리고 군법도 위반했다. 하지만..
[박소위] ...
[김동하] 여긴..아까도 말했듯이...전쟁터야..지금 병력이 모자란다. 언제 어디서 쪽바리 녀석들이 들이닥칠지 모르는데..쪽바리년...하나 먹었다고..아까운 우리 병사를 다섯이나 징계해야하나?
[박소위] 중위님..어떻게 그런..말씀을..??
[김동하] 왜? 내말에 문제가 있나? 과거..녀석들은 일제시대..우리 부녀자들을 납치하여 그들의 노리개감으로 삼았었어..그놈들에 비하면..이건..아무것도 아니지..
[박소위] 우리가 이렇게 하면..그놈들과 똑같아집니다.
[김동하] 개와 사람이 비슷한점이 무언지..아나?
[박소위] 네?
[김동하] 개와..사람이 비슷한점이 무언지..아냐구..
[박소위] 잘...모르겠습니다.
[김동하] 개와 사람이 비슷한것은 언제 어디서건..그게..가능하다건 거야..그리고..시도때도 없이 밝히구..
[박소위] ....
[김동하] 나중에 문제가 생기면 내가 책임진다. 녀석들에겐..오늘하루 근신하는 시간을 주고..훈방조처해..
[박소위] ....
[김동하] 박소위..너두 여자 좋아하잖아..여긴..적진이야..쪽바리년..하나 정도..는 먹어도 되잖아?
[박소위] .....알겠습니다.
[김동하] 알았으면..사라져..
[박소위] 넵..
몰려왔던 병사들을 데리고 박소위가 사라진다.."왜..그랬지? " 동하는 머리속이 복잡해진다.."분명..이건...엄하게 징계를 해야하는 일인데..지휘관으로써..실수를 하는것이다.."라며 동하는
생각했다. 하지만..그들도 남자다. 오랜기간동안 객지에서 여자냄새를 못맡은 그들에겐..걸어다니는 여자들만 있으면..덤벼들 기세였다. 그들을 막을 수는 없다. 본보기로 처벌을 해야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좋지않다. 보충병이 온다고해도 당장 전투가 벌어지면..병력손실은 뻔한일이다.
동하는 야전침대에 누워 잠깐 눈을 붙였다.
동하는 눈을 떴다. 박소위가 부르는 바람에 벌떡 자리에서 일어났다.
[김동하] 뭐야?
[박소위] 주무시는데..방해가 되지 않았나..모르겠습니다.
[김동하] 보충병이 왔나?
[박소위] 네..조금전..신병 40명이 도착했습니다.
[김동하] 40명? 왜 40명이야? 보충병 충원내용을 보고하지 않았나?
[박소위] 본부에서는 당장 충원해줄 수 있는 병력이 40 밖에 되지 않는답니다. 조만간..나머지 병력도 추가로..
[김동하] 제길..그동안..우린..뭐..신인척 하란 말인가? 아무도 죽지 않고..부상당하지도 말아란 말인데.. 겨우 40명의 신병으로 그동안의 채워지겠어?
[박소위] 하지만..본부에서..
[김동하] 제길..하긴..어리버리 신병 100명 보내봤자..아무소용이 없지..뭐..대부분이 총알받이 신세들일테니..신병들 훈련 정도는?
[박소위] 아직..정확한 개인신상을 보고받지 못했습니다만, 대부분의 병사들이 본토에서 상당한 수준의 훈련을 받았고, 대테러 작전에 참가한 병사들도 다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김동하] 음..대 테러작전이라..시가지 전투에는 적합하겠군..
[박소위] 네.그렇습니다.
[김동하] 그리구..보급은?
[박소위] 네..보급품은 저희가 요청한것과 이상없이 조달되었습니다.
[김동하] 물품은 모자라지 않는데..사람이 모자란단..말야...
[박소위] 그리구..중위님..
[김동하] 응? 뭔데?
[박소위] 본부에서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김동하] 손님? 나에게?
[박소위] 네...본부에서 미스한이라는 여자분이..
[김동하] 미스한? 여자?
[박소위] 네..이름이 한소정..이라고...하시던데..
[김동하] 아....
소정이? 그녀가 여기 찾아왔단 말인가? 동하는 미스한을 데리고 오라고 하고는 주변을 정리했다. 그녀가 여기까지 찾아왔다고? 동하는 그녀가 왔다는 이야기에 적잖이 당황하고 있었다.
잠시후 박소위의 안내로 소정이가 들어왔다. 하얀 피부의 서구형 미인인 미스한은 하얀색의 정장을 입고 나타났다.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운 그녀를 바라보고 있던 동하에게 소정이가 인사했다.
[미스한] 오랜만이네요..중위님..
[김동하] 으응..오랜만이군...어서와..그런데..위험하게 이곳에는 어떻게?
[미스한] 어머..앉으라는 말두 없네요..그냥..세워두실꺼예요?
[김동하] 허..미안..자아...앉아..
[미스한] 많이 피곤하신가봐요..안색이 안좋으시네요..
[김동하] 으음..어제 이곳을 접수하느라..좀..신경을 썼더니..
[미스한] 호호....그렇담..걱정마세요...오늘 제가 중위님 피로를 풀어드릴께요..
[김동하] 응?
[미스한] 오늘은 중위님을 보러 왔거든요..그동안..저 안보고 싶으셨어요?
[김동하] ....
[미스한] 전..중위님이 보고 싶었는데....
[김동하] ....
[미스한] 저..안아보고 싶지 않으세요?
[김동하] ...
[미스한] 어디..조용하게 둘만 있을 장소가 없을까요..??
동하는 그녀가 찾아온 이유를 알것 같았다. 동하는 그녀를 데리고 마을의 여관인듯한 건물로 들어갔다. 조그만 여관이었는데..방은 상당히 깨끗하게 정리되어있었다. 동하는 미스한을 방안으로
안내했다.
방안에 들어서자마자 미스한이 동하에게 달려들었다. 엉급결에 쓰러진 동하는 다다미위에서 미스한에 의해 옷이 벗겨지고 있었다. 동하를 올라타고 옷을 벗기던 미스한은 드디어 동하의 몸을
알몸으로 만들었다. 알몸이 되어버린 동하의 하체부분으로 미스한이 스르르 미끌어져 내려가더니..발기한 동하의 물건을 집어들었다. 미스한의 행동에 흥분한 동하의 물건은 연신 하늘을 향해
끄덕이며 고개짓을 하고 있었다. 벌떡이며 조금씩 커지는 동하의 검붉은 살덩이를 미스한은 두손으로 잡더니..마치 아이스크림을 먹듯이..혀로 햟기 시작했다.
[김동하] 훅...
민감한 부분이 자극을 받자 동하는 갑자기 온몸에 소름이 돋는것 같은 느낌을 전달받았다. 부드러운 미스한의 혀가 동하의 물건의 민감한 부분인 귀두에 닿자, 동하는 자신도 모르게 신음소리를
흘렸다. 전투가 있을때마다 사람을 죽일때마다 자꾸만..섹스생각이 머리속에서 맴돌던 동하로써는 원하던 선물을 받는 순간이었다. 전쟁이 있고, 목숨을 건 전투를 하는 병사들은 언제든지
죽을 각오가 되어있다. 그리고 그들은 생존본능으로 인하여 생식의 본능을 가지게된다. 어떻게서든 자신의 분신을 남기고 싶어하는 것이었다.
미스한은 귀두부분을 혀로 자극하며 애무하다가..조금씩..자신의 입안으로 동하의 물건을 집어넣었다. 따뜻하고 부드러운 미스한의 입속에 동하의 물건이 잠기자..동하는 기분이 하늘로 붕..
뜨는것 같은 느낌이 전달되었다. 혀로 귀두부분을 돌려가며..전체를 입안에 감싸고..입속을 들락거릴때..동하는 분출되는 아드레날린으로 괴로울지경이었다. 미스한의 부드럽고 섬세한 입속애무는
동하를 쾌락의 나락으로 떨어뜨리고 있었다.
조금씩 모든신경의 중심이 하복부에서 물건쪽으로 이동하고 있었다. 신경이 모여서 집중되면..폭발해버린다..동하는 사정을 참으려고 이를 악물었다. 신음소리가 희미하게 입가로 세어나가고
있었다. 그 소리를 들은 미스한은 행위를 빨리해서 동하의 사정을 유도하고 있었다.
드디어..동하의 물건에서 허연색의 액체들이 쏟아져 나왔다. 동하의 정액은 물건을 물고있던 미스한의 입안으로 그래도 밀고들어갔다. 동하가 사정을 하는동안 미스한은 가만히 동하의 물건을
입안에 물고..기다리고 있었다. 그리고..동하의 사정이 끝나고..나서야 미스한은 동하의 물건을 입에서 꺼집어내었다. 미스한의 입가에 주루루 정액이 흘러내렸다.
미스한은 동하를 한번 보더니..희미하게 입가에 미소를 지었다. 그리고..눈을 감고 약간..미간을 찌푸리며...입안에 고여있던 동하의 정액을 목구멍 으로 넘겨버렸다.
1라운드는 미스한의 선제공격으로 마무리되었다. 동하는 자리에서 일어나 미스한을 다다미위에 눕혔다. 그리고..미스한의 다리를 격렬하게 벌리고는 미스한의 중심부에 자신의 물건을 꽂았다.
미스한의 그곳은 이미 젖어있었다. 물기를 머금은 부드러운 살결을 벌리면서 동하의 단단하고 뜨거워진 살덩이가 거칠게 진입하기 시작했다. 무지막지하게 사전 예고도 없이 거칠게 동하의
몸이 들어오자..미스한은 나지막한 신음소리를 내질렀다.
[미스한] 음..
좁고 탄력있는 입구를 지나..주름진 미스한의 질벽을 동하의 귀두부분이 긁고 지나갔다. 부드럽고 따뜻한 미스한의 질벽이 동하의 뜨거운 살덩이를 감싸고 있었다. 조금씩..조금씩..우람하게
보이던 동하의 검붉은 살덩이가 미스한의 몸속으로 사라지고있었다. 동하는 엉덩이에 힘을주어 깊이 미스한의 몸속으로 자신의 살덩이를 들이밀었다. 몸속 깊숙이 동하의 물건이 와 닿자...
미스한은 손을 뻗어 동하의 목을 감싸고..동하의 입술을 찾았다..부드러운 미스한의 입술이 동하의 메마른 입술에 닿았다. 향기로운 향이 미스한의 입안에 가득했다. 동하는 자신의 입에서
입냄새가 날까봐 걱정을 했지만..미스한은 개의치 않았다. 두사람의 결합은 입과..생식기가 결합되어...하나가 되었다..
한동안 미스한과의 키스로 동하는 삽입이 된채로 가만히 있었다. 미스한과 몸이 결합되어 하나가된것을 느끼려고 하는것이었다. 남녀의 행위의 목적은 생식의 목적이외에 쾌락의 목적이있다.
또한 남자에게는 여성에 대한 정복에 대한 쾌감이 있기에..남녀간의 섹스가 이루어지는 것이었다.
삽입이되어 지루해지자..미스한이 엉덩이를 들썩였다.. 동하는 그제서야 자신만 만족하고 있다는것을 깨닫고..허리운동을 시작 했다. 길다랗고 불그스럼한 동하의 살덩이가 미스한의 질속을
드나들기 시작했다. 동하는 다시 한번 누워 있는 미스한을 내려다 보았다. 처음..미스한과의 관계를 가졌을때도 행위를 하면서 미스한을 내려다보고 있었다.
하얀 백옥같은 피부를 가진 미스한은 다시 보아도 미인이었다. 투명한듯이 맑고 고운 피부..붉은색 립스틱이 발려진 미스한의 입술은 상당히 섹정적이었다. 가늘고 기다란 목은 미인의 상징이면서도
아름다움의 대표적인 형상이다. 봉긋하게 알맞게 부풀어오른 젖가슴은 마치 터질듯이 팽창해있다. 그리고 젖가슴의 중심에 위치한 두개의 자주색 유두..부드럽고 말랑한 젤리처럼..앙증맞게
두개의 유두는 미스한의 젖가슴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부드럽고 탄력있는 피부를 거쳐 아래로 내려오면..마치 힘차게 안으면..금세라도 끊어질듯한 가녀린 허리..에..상대적으로 넓은 골반은
미스한의 몸매를 더욱 눈부시게 만든다. 상체에 비해 기다란 다리는 곧고 바르게 뻗어..마치 모델의 각선미를 연상하게 만들며..풍부하고 탄력있는 엉덩이는 많은 남성들의 아랫도리에 힘이
들어가게끔..유혹하고 있었다.
동하는 허리에 힘을 주어 왕복운동을 거칠게..했다. 동하의 행위가 거칠고 빨라지자 미스한도 조금씩 흥분을 하기 시작했다...미스한은 두손으로 동하의 목을 잡고..다리를 뻗어 동하의 허리를
감쌌다. 마치 나무에 메달린..매미처럼..미스한은 아래에서부터 동하에게 매달려..덜썩이며..즐기고 있었다. 동하의 물건이 미스한의 몸을 들락거리면서 미스한의 질속에 있던 분비물들을 깨끗하게
청소하고 있었다. 미스한의 몸속에 있던 허연 분비물들은 동하의 살덩이에 들러붙어나와.. 동하의 물건을 지저분하게 만들고 있었다. 여성에게는 평상시에도 분비물들이 흘러나와 팬티를 더럽히는
경우가 자주 있다. 아무리 청결하게 관리하여도 여성의 생식기는 몸안에 있기때문에. 관리가 쉽지는 않은것이다.
동하는 삽입의 강도를 조절하기 시작했다. 몇번은 짧게..몇번은 깊게..동하의 변화된 패턴에 미스한은 몸을 비비꼬았다. 그만큼..미스한도 느끼는것이었다. 동하의 물건을 감싸고 있던 미스한의
좁고 길다란 자루가 반응을 하기 시작했다. 자루가 오그라들었다. 펴졌다하는 행위가 반복이되면서 감싸고 있던 동하의 물건에 자극을 주었다. 지루하게 허리운동을 하던 동하는 미스한의
몸이 반응을 하자..자극을 받아 행위를 멈추었다..사정을 참기위해 입을 앙마물고 먼산을 바라보았다. 자꾸만..자극의 중심이..삽입된..물건의 끝부분에 집중되는것 같았다. 동하는 눈을 질끔
감고..다시 한번 참아보았다....
겨우..위기를 모면한 동하는 이제는 천천히..허리운동을 했다. 가급적이면..미스한의 질벽을 자극하지 않고....조심스럽게..행위를 했던것이다. 동하는 행위를 하면서 고개를 숙여 미스한을
끌어안았다. 미스한의 머리결이 동하의 얼굴부분에 닿았다. 미스한의 머리에서는 기분좋은 향기가 났다. 향기로운 샴푸향과 무언가 모르게 사람을 잡아끄는 향기로운 향기가 동하의 말초신경을
자극하고 있었다. 동하는 미스한의 향기에 자극이 되어..미스한을 끌어안은채로..격렬하게 허리운동을 했다..동하가 갑자기 격렬하게 움직이자..미스한도 쾌감을 느끼는지..비명에 가까운..
소리를 질러댔다..
[미스한] 아..악....좀더...아.....악....악...음....아...좀...더...
동하는 미스한의 몸속으로 자꾸만 깊숙이 물건을 찔러 넣고 있었다. 거의 동물적인 행위....동하의 거친행동에 아무죄없는 살덩이는 미스한의 몸속을 들락거리면서 미스한의 질속을 헤집고,
미스한의 질벽은 동하의 살덩이를 물고 늘어지려고 하는 바람에..둘다..상당한 자극을 받고 있었다. 행위가 격렬해지고..마지막..종착역에 다다를때즈음..동하는 미스한의 입술을 찾았다..
그리고 미스한의 핑크색 입술위에 자신의 입술을 가져다 대었다. 동하의 혓바닥이 미스한의 입속으로 밀고들어갔다..
[미스한] 우읍...
동하의 혀끝이 미스한의 목구멍까지 닿았다. 미스한은 상당히 흥분했는지..동하를 강하게 끌어안았다. 동하의 혀의 유린은 계속되어 미스한은 거의 실신지경에 이르렀다. 미스한이 늘어지려
할때즈음..동하도 이제..막바지에..다다랐다.. 동하는 이제...미스한의 어깨를 붙들고 마지막 피치를 올리고 있었다. 동하의 아랫도리에 모든 신경세포가 살아서 움직이고 있었다. 이제..마무리
할때다..빨리..우리에게..쾌감을 다오...라며..아우성을 하는것 같았다. 동하는 다시 허리운동을 격렬하게 하고..미스한의 신음소리가 점점..하이 톤으로 변해갈때..
동하의 돌출부 끝자락에선..시원하게..정액들이 뿜어져 나가고 있었다. 사정과 동시에..동하는 미스한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붙잡고 동하쪽으로 잡아끌었다. 동하의 행위로 인하여 삽입되어
꿈틀거리며 사정중이던 동하의 물건이 더욱더 깊수키 미스한의 몸속으로 박혀 들어갔다. 동하의 사정으로 인하여 돌기물이 자신의 몸속 깊숙한 곳에서 꿈틀거리기 시작하자 미스한은 거의
미친듯이 소리를 질러댔다.
[미스한] 아.......아......아......흑..
동하는 미스한의 몸속에 조금이라도 더 깊이 자신의 정액을 넣으려고..온몸의 힘을 다 짜내었다.
널부러진 두사람은 일어나지 못했다. 격렬한 행위로 탈진해버린지도 몰랐다. 동하는 오랜만에..열정적인 섹스를 한것 같았다. 동하의 입가에 미소가 번졌다. 고개를 돌려 누워있는 미스한을
바라보았다. 미스한도 고개를 돌려 동하를 보고있었다.
미스한의 모습이 이상하게 커다란 모습으로 보이는것 같았다..
그렇게 둘은 아무말없이 한참을 누워있었다.
-계속-
*흠..오늘도 야설 예고제를 해야하는데..아직 작성해놓은 야설이 없어서..야설 예고제를 하긴..좀...그렇군요..
조만간..연재되고 있는 야설의 후속편들을 제작하여..다시 찾아뵙죠...
*이 글은 전적으로 작가의 상상에 의한글이며, 등장하는 인물이나 일부 도시의 지명등은 실존하는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점령지에서 동하는 하루를 보냈다. 보급품을 기다리며 사병들에게도 휴식의 시간을 주기위해서였다. 또한 손실된 병력을 보충하기 위해 보충병을 기다리고 있었다. 점령지를 단시간에 점령했지만
동하의 부대도 상당한 피해를 입었다.
전사 20명..부상 40여명..기타 장비 파손 다수..
전사한 병사들과 부상당한 병사들은 후방으로 이송되어야 하므로 그만큼의 병력손실이 이어진다. 제대로된 편제를 구성할 수 없고, 부족한 병력으로 힘들게 운용하고 있는 실정이었다. 부상병과
전사자들을 수송하기 위해 군용트럭 수십대와 헬기가 동원되었다.
병사들은 먼저 부상이 심한 병사들을 헬기에 태웠다. 생명이 위태로운 병사를 태운 헬기는 곧..공중으로 떠올랐고..주변의 병사들은 그 광경을 지켜보고 있었다. 헬기가 시야에서 사라지자...
대기하고 있는 트럭에 부상병들을 차례대로 태웠다. 그들은 병사들의 부축을 받으며..힘겹게 트럭에 오르고 있었다. 동하는 멀리서 그 모습을 바라보고 있었다.
"저들은..고향으로 가겠지?" 동하는 부상이 심한 병사들은 다시 고국으로 돌아간다는것을 생각하고..마음 한구석에서..부럽겠다는 생각이 불연듯 들었다. 하지만..금새 동하는 머리를 휘휘
휘젖고는 마음을 고쳐먹었다. 동하가 이곳에 온것은 자원을 했기 때문이었다.
장군인 아버지의 그늘에서 벗어나..사나이로써의 자격을 시험하기 위해서였다. 항상 동하가 다니는곳에는 아버지의 그늘이 있었다. 누구누구의 자식이므로..누구누구의 아들이기 때문에..
라는 타이틀이 동하에게는 맘에 들지 않았던 것이었다. 동하는 그런 그늘에서 벗어나서 독립하기위해 힘든 전쟁터를 선택한것이었다.
부산항을 떠나올때 아버지는 동하에게 가지말라고 이야기했다. 왜 쉽게 클 수 있는데..힘들게 고생을 하느냐는것이었다. 하지만..동하는 아버지의 그늘에서만 있으면..나약한 아들로 밖에
살지 못한다며 아버지의 품을 과감히 벗어나려했다. 하지만..아버지는 군데군데 동하가 편히 생활할 수 있게끔 배려를 해주었다.
동하는 아버지가 그러면 그럴수록 더욱더 치열한 전쟁터로 자원해서 나가려했다. 언제 죽을지도 모른다..하지만..남자로써 태어나서 비겁하고 나약하게 사는것보다는 용감하게 죽는것이
낮다고 동하는 생각하고 있었다.
부상병들을 태운 트럭들이 호송병력과 함께 마을을 떠났다. 마을에서 멀어지는 트럭들은 하얀 먼지를 일으키며 사라지고 있었다.
잠시동안 분주했던 마을이 다시 조용해졌다. 포로들은 어제 대부분을 후송했다. 지휘관이며 장교들은 심문을 위해 별도로 추려서 보내었다. 나머지 사병들은 모두 묶어서 걸어서 후방으로
보내졌다. 마을에는 동하의 부대원들과 남아있는 민간인들 뿐이었다.
군인들이 어떻게 알아냈는지..마을 구석구석에서 일본처녀들을 발견해서는 그들을 집단으로 강간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점심시간이 조금 지나서 동하에게 소대장 하나가 다섯명의 병사들을 묶어서 데리고 왔다. 동하는 무슨일인지..궁금하여 비스듬하게 앉아있던 자리에서 일어나 똑바로 앉았다. 그리고 그들을
인솔하여 다가온 소대장에게 물었다.
[김동하] 무슨..일이지?
[박소위] 이놈들이 금일 오전에 한명의 일본여자를 집단으로 강간을 했습니다.
[김동하] 다섯명이서?
[박소위] 네..그렇습니다.
[김동하] 그여자는?
[박소위] 실신했기에..위생병이 치료중입니다.
[김동하] ....
[박소위] 일본여자는 지금 제정신이 아닌가 봅니다. 자꾸만 헛소리를 하며...살려달라고....
[김동하] 그자들을 어떻게 할껀가?
[박소위] 예? 아녜..군법회의에 회부해야 합니다. 이건... 명백한 인권침해이며..군법을 어겼기에..
[김동하] 이봐...박소위..
[박소위] 넵..
[김동하] 여긴..전쟁터야..
[박소위] 네?
[김동하] 여긴 언제 어디서 총알이 날아와서 머리통을 날려버릴지도 모르는 전쟁터라구..그리고..순하고 얌전히 있는 일본여자애들이라고 해도 그들이 독기를 품고 달려들면..그들도 적이야..
[박소위] 무슨..
[김동하] 그들이 잘못했다는건..인정한다..그리고 군법도 위반했다. 하지만..
[박소위] ...
[김동하] 여긴..아까도 말했듯이...전쟁터야..지금 병력이 모자란다. 언제 어디서 쪽바리 녀석들이 들이닥칠지 모르는데..쪽바리년...하나 먹었다고..아까운 우리 병사를 다섯이나 징계해야하나?
[박소위] 중위님..어떻게 그런..말씀을..??
[김동하] 왜? 내말에 문제가 있나? 과거..녀석들은 일제시대..우리 부녀자들을 납치하여 그들의 노리개감으로 삼았었어..그놈들에 비하면..이건..아무것도 아니지..
[박소위] 우리가 이렇게 하면..그놈들과 똑같아집니다.
[김동하] 개와 사람이 비슷한점이 무언지..아나?
[박소위] 네?
[김동하] 개와..사람이 비슷한점이 무언지..아냐구..
[박소위] 잘...모르겠습니다.
[김동하] 개와 사람이 비슷한것은 언제 어디서건..그게..가능하다건 거야..그리고..시도때도 없이 밝히구..
[박소위] ....
[김동하] 나중에 문제가 생기면 내가 책임진다. 녀석들에겐..오늘하루 근신하는 시간을 주고..훈방조처해..
[박소위] ....
[김동하] 박소위..너두 여자 좋아하잖아..여긴..적진이야..쪽바리년..하나 정도..는 먹어도 되잖아?
[박소위] .....알겠습니다.
[김동하] 알았으면..사라져..
[박소위] 넵..
몰려왔던 병사들을 데리고 박소위가 사라진다.."왜..그랬지? " 동하는 머리속이 복잡해진다.."분명..이건...엄하게 징계를 해야하는 일인데..지휘관으로써..실수를 하는것이다.."라며 동하는
생각했다. 하지만..그들도 남자다. 오랜기간동안 객지에서 여자냄새를 못맡은 그들에겐..걸어다니는 여자들만 있으면..덤벼들 기세였다. 그들을 막을 수는 없다. 본보기로 처벌을 해야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좋지않다. 보충병이 온다고해도 당장 전투가 벌어지면..병력손실은 뻔한일이다.
동하는 야전침대에 누워 잠깐 눈을 붙였다.
동하는 눈을 떴다. 박소위가 부르는 바람에 벌떡 자리에서 일어났다.
[김동하] 뭐야?
[박소위] 주무시는데..방해가 되지 않았나..모르겠습니다.
[김동하] 보충병이 왔나?
[박소위] 네..조금전..신병 40명이 도착했습니다.
[김동하] 40명? 왜 40명이야? 보충병 충원내용을 보고하지 않았나?
[박소위] 본부에서는 당장 충원해줄 수 있는 병력이 40 밖에 되지 않는답니다. 조만간..나머지 병력도 추가로..
[김동하] 제길..그동안..우린..뭐..신인척 하란 말인가? 아무도 죽지 않고..부상당하지도 말아란 말인데.. 겨우 40명의 신병으로 그동안의 채워지겠어?
[박소위] 하지만..본부에서..
[김동하] 제길..하긴..어리버리 신병 100명 보내봤자..아무소용이 없지..뭐..대부분이 총알받이 신세들일테니..신병들 훈련 정도는?
[박소위] 아직..정확한 개인신상을 보고받지 못했습니다만, 대부분의 병사들이 본토에서 상당한 수준의 훈련을 받았고, 대테러 작전에 참가한 병사들도 다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김동하] 음..대 테러작전이라..시가지 전투에는 적합하겠군..
[박소위] 네.그렇습니다.
[김동하] 그리구..보급은?
[박소위] 네..보급품은 저희가 요청한것과 이상없이 조달되었습니다.
[김동하] 물품은 모자라지 않는데..사람이 모자란단..말야...
[박소위] 그리구..중위님..
[김동하] 응? 뭔데?
[박소위] 본부에서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김동하] 손님? 나에게?
[박소위] 네...본부에서 미스한이라는 여자분이..
[김동하] 미스한? 여자?
[박소위] 네..이름이 한소정..이라고...하시던데..
[김동하] 아....
소정이? 그녀가 여기 찾아왔단 말인가? 동하는 미스한을 데리고 오라고 하고는 주변을 정리했다. 그녀가 여기까지 찾아왔다고? 동하는 그녀가 왔다는 이야기에 적잖이 당황하고 있었다.
잠시후 박소위의 안내로 소정이가 들어왔다. 하얀 피부의 서구형 미인인 미스한은 하얀색의 정장을 입고 나타났다.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운 그녀를 바라보고 있던 동하에게 소정이가 인사했다.
[미스한] 오랜만이네요..중위님..
[김동하] 으응..오랜만이군...어서와..그런데..위험하게 이곳에는 어떻게?
[미스한] 어머..앉으라는 말두 없네요..그냥..세워두실꺼예요?
[김동하] 허..미안..자아...앉아..
[미스한] 많이 피곤하신가봐요..안색이 안좋으시네요..
[김동하] 으음..어제 이곳을 접수하느라..좀..신경을 썼더니..
[미스한] 호호....그렇담..걱정마세요...오늘 제가 중위님 피로를 풀어드릴께요..
[김동하] 응?
[미스한] 오늘은 중위님을 보러 왔거든요..그동안..저 안보고 싶으셨어요?
[김동하] ....
[미스한] 전..중위님이 보고 싶었는데....
[김동하] ....
[미스한] 저..안아보고 싶지 않으세요?
[김동하] ...
[미스한] 어디..조용하게 둘만 있을 장소가 없을까요..??
동하는 그녀가 찾아온 이유를 알것 같았다. 동하는 그녀를 데리고 마을의 여관인듯한 건물로 들어갔다. 조그만 여관이었는데..방은 상당히 깨끗하게 정리되어있었다. 동하는 미스한을 방안으로
안내했다.
방안에 들어서자마자 미스한이 동하에게 달려들었다. 엉급결에 쓰러진 동하는 다다미위에서 미스한에 의해 옷이 벗겨지고 있었다. 동하를 올라타고 옷을 벗기던 미스한은 드디어 동하의 몸을
알몸으로 만들었다. 알몸이 되어버린 동하의 하체부분으로 미스한이 스르르 미끌어져 내려가더니..발기한 동하의 물건을 집어들었다. 미스한의 행동에 흥분한 동하의 물건은 연신 하늘을 향해
끄덕이며 고개짓을 하고 있었다. 벌떡이며 조금씩 커지는 동하의 검붉은 살덩이를 미스한은 두손으로 잡더니..마치 아이스크림을 먹듯이..혀로 햟기 시작했다.
[김동하] 훅...
민감한 부분이 자극을 받자 동하는 갑자기 온몸에 소름이 돋는것 같은 느낌을 전달받았다. 부드러운 미스한의 혀가 동하의 물건의 민감한 부분인 귀두에 닿자, 동하는 자신도 모르게 신음소리를
흘렸다. 전투가 있을때마다 사람을 죽일때마다 자꾸만..섹스생각이 머리속에서 맴돌던 동하로써는 원하던 선물을 받는 순간이었다. 전쟁이 있고, 목숨을 건 전투를 하는 병사들은 언제든지
죽을 각오가 되어있다. 그리고 그들은 생존본능으로 인하여 생식의 본능을 가지게된다. 어떻게서든 자신의 분신을 남기고 싶어하는 것이었다.
미스한은 귀두부분을 혀로 자극하며 애무하다가..조금씩..자신의 입안으로 동하의 물건을 집어넣었다. 따뜻하고 부드러운 미스한의 입속에 동하의 물건이 잠기자..동하는 기분이 하늘로 붕..
뜨는것 같은 느낌이 전달되었다. 혀로 귀두부분을 돌려가며..전체를 입안에 감싸고..입속을 들락거릴때..동하는 분출되는 아드레날린으로 괴로울지경이었다. 미스한의 부드럽고 섬세한 입속애무는
동하를 쾌락의 나락으로 떨어뜨리고 있었다.
조금씩 모든신경의 중심이 하복부에서 물건쪽으로 이동하고 있었다. 신경이 모여서 집중되면..폭발해버린다..동하는 사정을 참으려고 이를 악물었다. 신음소리가 희미하게 입가로 세어나가고
있었다. 그 소리를 들은 미스한은 행위를 빨리해서 동하의 사정을 유도하고 있었다.
드디어..동하의 물건에서 허연색의 액체들이 쏟아져 나왔다. 동하의 정액은 물건을 물고있던 미스한의 입안으로 그래도 밀고들어갔다. 동하가 사정을 하는동안 미스한은 가만히 동하의 물건을
입안에 물고..기다리고 있었다. 그리고..동하의 사정이 끝나고..나서야 미스한은 동하의 물건을 입에서 꺼집어내었다. 미스한의 입가에 주루루 정액이 흘러내렸다.
미스한은 동하를 한번 보더니..희미하게 입가에 미소를 지었다. 그리고..눈을 감고 약간..미간을 찌푸리며...입안에 고여있던 동하의 정액을 목구멍 으로 넘겨버렸다.
1라운드는 미스한의 선제공격으로 마무리되었다. 동하는 자리에서 일어나 미스한을 다다미위에 눕혔다. 그리고..미스한의 다리를 격렬하게 벌리고는 미스한의 중심부에 자신의 물건을 꽂았다.
미스한의 그곳은 이미 젖어있었다. 물기를 머금은 부드러운 살결을 벌리면서 동하의 단단하고 뜨거워진 살덩이가 거칠게 진입하기 시작했다. 무지막지하게 사전 예고도 없이 거칠게 동하의
몸이 들어오자..미스한은 나지막한 신음소리를 내질렀다.
[미스한] 음..
좁고 탄력있는 입구를 지나..주름진 미스한의 질벽을 동하의 귀두부분이 긁고 지나갔다. 부드럽고 따뜻한 미스한의 질벽이 동하의 뜨거운 살덩이를 감싸고 있었다. 조금씩..조금씩..우람하게
보이던 동하의 검붉은 살덩이가 미스한의 몸속으로 사라지고있었다. 동하는 엉덩이에 힘을주어 깊이 미스한의 몸속으로 자신의 살덩이를 들이밀었다. 몸속 깊숙이 동하의 물건이 와 닿자...
미스한은 손을 뻗어 동하의 목을 감싸고..동하의 입술을 찾았다..부드러운 미스한의 입술이 동하의 메마른 입술에 닿았다. 향기로운 향이 미스한의 입안에 가득했다. 동하는 자신의 입에서
입냄새가 날까봐 걱정을 했지만..미스한은 개의치 않았다. 두사람의 결합은 입과..생식기가 결합되어...하나가 되었다..
한동안 미스한과의 키스로 동하는 삽입이 된채로 가만히 있었다. 미스한과 몸이 결합되어 하나가된것을 느끼려고 하는것이었다. 남녀의 행위의 목적은 생식의 목적이외에 쾌락의 목적이있다.
또한 남자에게는 여성에 대한 정복에 대한 쾌감이 있기에..남녀간의 섹스가 이루어지는 것이었다.
삽입이되어 지루해지자..미스한이 엉덩이를 들썩였다.. 동하는 그제서야 자신만 만족하고 있다는것을 깨닫고..허리운동을 시작 했다. 길다랗고 불그스럼한 동하의 살덩이가 미스한의 질속을
드나들기 시작했다. 동하는 다시 한번 누워 있는 미스한을 내려다 보았다. 처음..미스한과의 관계를 가졌을때도 행위를 하면서 미스한을 내려다보고 있었다.
하얀 백옥같은 피부를 가진 미스한은 다시 보아도 미인이었다. 투명한듯이 맑고 고운 피부..붉은색 립스틱이 발려진 미스한의 입술은 상당히 섹정적이었다. 가늘고 기다란 목은 미인의 상징이면서도
아름다움의 대표적인 형상이다. 봉긋하게 알맞게 부풀어오른 젖가슴은 마치 터질듯이 팽창해있다. 그리고 젖가슴의 중심에 위치한 두개의 자주색 유두..부드럽고 말랑한 젤리처럼..앙증맞게
두개의 유두는 미스한의 젖가슴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부드럽고 탄력있는 피부를 거쳐 아래로 내려오면..마치 힘차게 안으면..금세라도 끊어질듯한 가녀린 허리..에..상대적으로 넓은 골반은
미스한의 몸매를 더욱 눈부시게 만든다. 상체에 비해 기다란 다리는 곧고 바르게 뻗어..마치 모델의 각선미를 연상하게 만들며..풍부하고 탄력있는 엉덩이는 많은 남성들의 아랫도리에 힘이
들어가게끔..유혹하고 있었다.
동하는 허리에 힘을 주어 왕복운동을 거칠게..했다. 동하의 행위가 거칠고 빨라지자 미스한도 조금씩 흥분을 하기 시작했다...미스한은 두손으로 동하의 목을 잡고..다리를 뻗어 동하의 허리를
감쌌다. 마치 나무에 메달린..매미처럼..미스한은 아래에서부터 동하에게 매달려..덜썩이며..즐기고 있었다. 동하의 물건이 미스한의 몸을 들락거리면서 미스한의 질속에 있던 분비물들을 깨끗하게
청소하고 있었다. 미스한의 몸속에 있던 허연 분비물들은 동하의 살덩이에 들러붙어나와.. 동하의 물건을 지저분하게 만들고 있었다. 여성에게는 평상시에도 분비물들이 흘러나와 팬티를 더럽히는
경우가 자주 있다. 아무리 청결하게 관리하여도 여성의 생식기는 몸안에 있기때문에. 관리가 쉽지는 않은것이다.
동하는 삽입의 강도를 조절하기 시작했다. 몇번은 짧게..몇번은 깊게..동하의 변화된 패턴에 미스한은 몸을 비비꼬았다. 그만큼..미스한도 느끼는것이었다. 동하의 물건을 감싸고 있던 미스한의
좁고 길다란 자루가 반응을 하기 시작했다. 자루가 오그라들었다. 펴졌다하는 행위가 반복이되면서 감싸고 있던 동하의 물건에 자극을 주었다. 지루하게 허리운동을 하던 동하는 미스한의
몸이 반응을 하자..자극을 받아 행위를 멈추었다..사정을 참기위해 입을 앙마물고 먼산을 바라보았다. 자꾸만..자극의 중심이..삽입된..물건의 끝부분에 집중되는것 같았다. 동하는 눈을 질끔
감고..다시 한번 참아보았다....
겨우..위기를 모면한 동하는 이제는 천천히..허리운동을 했다. 가급적이면..미스한의 질벽을 자극하지 않고....조심스럽게..행위를 했던것이다. 동하는 행위를 하면서 고개를 숙여 미스한을
끌어안았다. 미스한의 머리결이 동하의 얼굴부분에 닿았다. 미스한의 머리에서는 기분좋은 향기가 났다. 향기로운 샴푸향과 무언가 모르게 사람을 잡아끄는 향기로운 향기가 동하의 말초신경을
자극하고 있었다. 동하는 미스한의 향기에 자극이 되어..미스한을 끌어안은채로..격렬하게 허리운동을 했다..동하가 갑자기 격렬하게 움직이자..미스한도 쾌감을 느끼는지..비명에 가까운..
소리를 질러댔다..
[미스한] 아..악....좀더...아.....악....악...음....아...좀...더...
동하는 미스한의 몸속으로 자꾸만 깊숙이 물건을 찔러 넣고 있었다. 거의 동물적인 행위....동하의 거친행동에 아무죄없는 살덩이는 미스한의 몸속을 들락거리면서 미스한의 질속을 헤집고,
미스한의 질벽은 동하의 살덩이를 물고 늘어지려고 하는 바람에..둘다..상당한 자극을 받고 있었다. 행위가 격렬해지고..마지막..종착역에 다다를때즈음..동하는 미스한의 입술을 찾았다..
그리고 미스한의 핑크색 입술위에 자신의 입술을 가져다 대었다. 동하의 혓바닥이 미스한의 입속으로 밀고들어갔다..
[미스한] 우읍...
동하의 혀끝이 미스한의 목구멍까지 닿았다. 미스한은 상당히 흥분했는지..동하를 강하게 끌어안았다. 동하의 혀의 유린은 계속되어 미스한은 거의 실신지경에 이르렀다. 미스한이 늘어지려
할때즈음..동하도 이제..막바지에..다다랐다.. 동하는 이제...미스한의 어깨를 붙들고 마지막 피치를 올리고 있었다. 동하의 아랫도리에 모든 신경세포가 살아서 움직이고 있었다. 이제..마무리
할때다..빨리..우리에게..쾌감을 다오...라며..아우성을 하는것 같았다. 동하는 다시 허리운동을 격렬하게 하고..미스한의 신음소리가 점점..하이 톤으로 변해갈때..
동하의 돌출부 끝자락에선..시원하게..정액들이 뿜어져 나가고 있었다. 사정과 동시에..동하는 미스한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붙잡고 동하쪽으로 잡아끌었다. 동하의 행위로 인하여 삽입되어
꿈틀거리며 사정중이던 동하의 물건이 더욱더 깊수키 미스한의 몸속으로 박혀 들어갔다. 동하의 사정으로 인하여 돌기물이 자신의 몸속 깊숙한 곳에서 꿈틀거리기 시작하자 미스한은 거의
미친듯이 소리를 질러댔다.
[미스한] 아.......아......아......흑..
동하는 미스한의 몸속에 조금이라도 더 깊이 자신의 정액을 넣으려고..온몸의 힘을 다 짜내었다.
널부러진 두사람은 일어나지 못했다. 격렬한 행위로 탈진해버린지도 몰랐다. 동하는 오랜만에..열정적인 섹스를 한것 같았다. 동하의 입가에 미소가 번졌다. 고개를 돌려 누워있는 미스한을
바라보았다. 미스한도 고개를 돌려 동하를 보고있었다.
미스한의 모습이 이상하게 커다란 모습으로 보이는것 같았다..
그렇게 둘은 아무말없이 한참을 누워있었다.
-계속-
*흠..오늘도 야설 예고제를 해야하는데..아직 작성해놓은 야설이 없어서..야설 예고제를 하긴..좀...그렇군요..
조만간..연재되고 있는 야설의 후속편들을 제작하여..다시 찾아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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