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아내를 탐하는 사람들 제 1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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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아내를 탐하는 사람들
제 11 화. 스와핑 부르스?
* 야그뱅크 *
* * *
수경은 자신의 입에 아직도 동훈의 정액이 남아있는 듯 자꾸 입술을 적셨다. 남편과 오랄 섹스를 즐기긴 했으나, 정액을 먹은 적은 기억에 별로 남아있지 않았다.
[ 호호호 너 왜 자꾸 입맛을 다시니? 혹시. . . ]
[ 아. . . 아냐 무. . 무슨 생각을 하는거야? ]
모두의 시선이 수경에게로 향했다. 그리곤 벌개진 얼굴을 보며 야릇한 상상의 나래를 폈다.
[ 하하하 수경씬 한번으로 만족을 못하나 보군요 놀라운데요? ]
수경은 어이가 없었다. 끈적한 정액이 남아있는 것 같은 느낌에 입술을 적셨건만 . . . 하지만 모두의 시선을 받으며 굳이 변명하려 들진 않았다.
[ 호호호 너 체질인가보다 ]
[ . . . ]
오해를 사긴 했지만 그리 불쾌한 느낌은 들지 않았다.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자신의 브래지어 안에 빳빳한 느낌의 수표 때문에 다른 생각을 할 겨를이 없는지도 몰랐다.
남편에게 들킬 수 있다는 생각에 브래지어 안에 수표를 넣었던 수경은 몸을 움직일 때마다 부스럭거리는 수표의 비음에 만족하고 있었다.
[ 요새 난 연습하려고 울남편꺼 못살게 하는데 니들은 어때? ]
미경은 마치 과외공부를 하는 소녀처럼 성취감에 들떠 있었다.
[ 호호호 나도 그래 돈벌려면 연습이 필요하잖아 ]
동훈은 운전을 하며 그녀들의 얘기를 들었다. 그의 얼굴엔 만족의 빛이 흘렀다. 마치 잘 짜여진 각본 속의 인형들을 바라보는 시선으로. . .
* * *
[ 거의 동시에 왔군요 ]
차에서 내린 동훈의 아내 미연은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태연하게 말했다. 그리곤 동훈의 입에 가벼운 키스를 했다.
[ 수고했어. . . ]
동훈의 말에 사내들은 괜한 웃음이 비어져 나왔다. 이곳을 오는동안 수고를 하긴 했었다.
네사람의 정액을 받으며 좁은 차안에서 땀을 흘렸으니 더군다나 도착직전 상호의 정액을 입으로 받았던 입으로 키스를 나누는걸 보곤 다들 웃음을 참느라 묘한 표정의 얼굴로 미소지었다.
[ 우와. . . 이게 말로만 듣던 별장이구나. . . ]
그제서야 모두들 미경의 방정맞은 목소리에 자신의 앞에 우뚝선 필란드식 나무풍의 별장을 쳐다보았다.
수목원을 방불케하는 멋진 고목들 사이에 햇살을 받으며 자리잡은 별장은 그야말로 장관이었다.
[ 그냥 콘도를 잡을까 하다가 아무래도 우리들끼리 즐기기에는 여기가 나을 거 같아서 계획을 변경했는데 괜찮겠죠? ]
[ 너. . . 너무 멋있어요 히유. . . 난 언제 이런걸 사보나 ]
동훈은 미경의 바람빠진 소리에 미소지으며 당신도 곧 이런 환경을 가질 수 있다는 눈빛을 보냈다.
미경은 동훈의 눈빛에 헤벌죽 웃음으로 답했다. 확신에 찬 동훈의 시선이 가슴 가득 했기에. . .
* * *
떠들고 마시고 모두들 광란처럼 바뀐 환경에 조금씩 젖어가며 반응하고 있었다.
마치 스와핑을 하듯 서로의 부인 몸을 부둥켜 않고 브루스를 췄지만 그 누구도 개의치 않았다.
환경에 적응하는 게 인간의 본연의 모습이라는 걸 답하듯 술과 음악에 취해 있었다.
[ 호호호 아이 더워라~~ ]
미연은 브루스에서 댄스음으로 바뀐 오디오의 베이스소리에 맞춰 자신의 웃옷을 풀었다.
순간 여기저기서 침넘어가는 소리가 들렸다. 탐스런 수밀도가 그녀의 몸짓에 따라 찰랑이며 시선을 어지럽혔다.
[ 대길씨 신나게 놀아봐요 ]
미연은 입이 벌어진 대길의 손을 잡고 스테이지처럼 만들어진 사람들의 가운데로 끌어들였다.
[ 네. . . 헉. . . ]
사람들의 틈바구니에 있다고는 하나 모두 자신들의 자아세계에 빠져있어서 미연이 대길의 사타구니에 자신의 다리를 밀어 넣으며 자극하는걸 보지 못했다.
미연은 굳어져 가는 대길을 바라보며 더욱 짓궂은 몸짓을 했다.
[ 사. . 사람들이 봐요 그. . 그만해요 ]
[ 왜요? 내가 만지면 기분이 안 좋아져요? ]
남들이 들을세라 조그맣게 말했건만 그런 심정을 아는지 모르는지 더욱 대길의 물건을 세차게 만지며 큰 목소리로 말했다.
대길은 놀라 주위를 돌아봤지만 다행히 자신들을 눈여겨보지 않았다.
[ 헉! ]
한숨을 내쉬려 하는순간 미연은 엄청난 짓(?)을 벌였다. 대길의 자크를 내리고 물건을 휘감듯 잡았던 것이었다.
미연의 몸짓에 그러잖아도 성난 성기는 물기를 머금으며 미연의 손길에 뜨거움을 전했다.
[ 이. . . 이러면. . . ]
[ 하고싶지? 자기 ]
천사가 이러려는가? 배시시 웃으며 말하는 미연의 목소리엔 색정이 자르르 흘렀다.
말이라고 하는가 터질 것 같은 성기가 대변을 하듯 미연의 손안에서 꺼덕이며 대답을 대신했다.
[ 우리 저쪽으로 갈까? ]
미연은 대길의 대답은 애당초 필요치 않았다. 성기를 손처럼 꼭 잡은 체 무리들 틈에서 사라졌다. 물론 성기를 잡힌 대길은 엉거주춤한 자세로 따라갔음은 물론이고. . .
* * *
[ 다들 끝내주게 추시는군 요 춤꾼들 같아요 하하 ]
동훈은 여자들의 몸짓에 칭찬하며 박수까지 치며 말했다.
[ 정말요? 호호호 기분이 좋아서 그냥 흔드는 건데. . . ]
여자들은 동훈의 칭찬과 함께 자신의 스트레스가 훨훨 날아가는 것 같았다.
언제 이런 곳에서 이렇게 즐길 수 있었겠는가, 여자들과 남자들은 모두 분위기에 휩쓸려 자신의 몸을 미친 듯 흔들어 댔다.
미경이 조금 오버하며 춤을 추자 덩달아 수경이 파격적으로 웃옷을 벗어 원을 그리듯 빙글빙글 돌리며 몸을 흔들었다.
사내들의 시선이 벌개지기 시작했다. 수경이 몸을 흔들며 웃옷을 든 한손을 돌릴 때마다 젖가슴이 보일락말락하며 시야를 어지럽혔기 때문이었다.
수경이 옷을 벗어 던지자 미경도 질투(?)때문인지 자신도 따라 웃옷을 벗었다.
하지만 공교롭게도 티셔츠와 함께 벗겨져 탑브라만이 남았고 아차 하는 사이 사내들 사이에 갖혀버렸다.
젖가슴가운데에 쏠린 시선을 받자 젖꼭지는 발기를 하듯 우뚝 솟았고 왠지 모를 쾌감에 몸이 떨려왔다.
자신을 둘러싼 사람들의 박수소리를 들으며 몸을 흔들자 마치 스트립댄스가 된 듯한 착각마저 들었다. 아주 황홀한 착각이 . . .
* * *
[ 여. . 여기서 하자구? ]
[ 뭐 어때? 여기 남들이 올 것도 아닌데 ]
[ 하. . 하지만 우릴 볼 수도 있잖아. . . ]
긴장 때문이었을까? 대길의 목소리는 반말로 변했고 천연덕스럽게 성기를 꺼내는 미연은 마치 아무도 없는 곳에서 왠딴청이냐는 듯한 표정을 보였다.
[ 호호호 난 걸려도 좋아 내가 좋아하는 일이라면 그정도는 감수해야지 호호호 ]
머리가 쭈빗서는 느낌이 들었다. 걸려도 좋다니. . .
[ 호호호 하기 싫다는 사람이 물건은 왜 이렇게 빳빳하지 흠. . 쩝. . . ]
[ 헉. . . 으. . 음. . . ]
정원이 코앞에 내려다보이는 이층의 베란다에서 미녀의 애무를 받는 느낌은 참으로 신선했다.
언제 어느 때 사람들의 시선이 이리로 주목될지 모른다는 두려움이 있었지만, 자신의 아랫도리는 그런 주인의 심정을 아는지 모르는지 미연의 입안에서 껄떡거리며 조금더 강한 쾌감을 만끽하려 애쓰고 있었다.
[ 우. . 우리 안으로 들어가면 안될까? ]
[ 싫어 난 여기가 좋아 ]
미연의 단호한 목소리에 자포자기한 심정으로 아래를 내려다보았다.
[ ? . . . ]
순간 대길은 놀라운 광경에 눈을 부릅떴다.
[ 이. . 이런. . . ]
[ 왜요? 어머! 화끈하다 호호호 ]
사람들에게 둘러싸인 자신의 아내 순영이 윗도리는 다벗고 브라자인 상태로 춤을 추고 있었다.
그것뿐만이 아니었다. 사내들은 모두 맨 가슴을 드러내놓고 박수를 치며 좋아하고 있었고 미경, 수경, 한나 또한 모두 브라자 차림이었다.
그때였다. 경악스러운 일이 벌어진 것은. . .
* * *
* 야그뱅크 *
정말 죄송합니다 글쓸려고 앞에만 서면 꾸벅. . 꾸벅. . .
헐 왜그리 졸음을 쏟아지는지 ㅠ.ㅠ
역쉬 장사는 아무나 하니라는게 절실히 느껴지며
그래도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너무 나무라지 마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꾸우벅~~~
제 11 화. 스와핑 부르스?
* 야그뱅크 *
* * *
수경은 자신의 입에 아직도 동훈의 정액이 남아있는 듯 자꾸 입술을 적셨다. 남편과 오랄 섹스를 즐기긴 했으나, 정액을 먹은 적은 기억에 별로 남아있지 않았다.
[ 호호호 너 왜 자꾸 입맛을 다시니? 혹시. . . ]
[ 아. . . 아냐 무. . 무슨 생각을 하는거야? ]
모두의 시선이 수경에게로 향했다. 그리곤 벌개진 얼굴을 보며 야릇한 상상의 나래를 폈다.
[ 하하하 수경씬 한번으로 만족을 못하나 보군요 놀라운데요? ]
수경은 어이가 없었다. 끈적한 정액이 남아있는 것 같은 느낌에 입술을 적셨건만 . . . 하지만 모두의 시선을 받으며 굳이 변명하려 들진 않았다.
[ 호호호 너 체질인가보다 ]
[ . . . ]
오해를 사긴 했지만 그리 불쾌한 느낌은 들지 않았다.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자신의 브래지어 안에 빳빳한 느낌의 수표 때문에 다른 생각을 할 겨를이 없는지도 몰랐다.
남편에게 들킬 수 있다는 생각에 브래지어 안에 수표를 넣었던 수경은 몸을 움직일 때마다 부스럭거리는 수표의 비음에 만족하고 있었다.
[ 요새 난 연습하려고 울남편꺼 못살게 하는데 니들은 어때? ]
미경은 마치 과외공부를 하는 소녀처럼 성취감에 들떠 있었다.
[ 호호호 나도 그래 돈벌려면 연습이 필요하잖아 ]
동훈은 운전을 하며 그녀들의 얘기를 들었다. 그의 얼굴엔 만족의 빛이 흘렀다. 마치 잘 짜여진 각본 속의 인형들을 바라보는 시선으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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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의 동시에 왔군요 ]
차에서 내린 동훈의 아내 미연은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태연하게 말했다. 그리곤 동훈의 입에 가벼운 키스를 했다.
[ 수고했어. . . ]
동훈의 말에 사내들은 괜한 웃음이 비어져 나왔다. 이곳을 오는동안 수고를 하긴 했었다.
네사람의 정액을 받으며 좁은 차안에서 땀을 흘렸으니 더군다나 도착직전 상호의 정액을 입으로 받았던 입으로 키스를 나누는걸 보곤 다들 웃음을 참느라 묘한 표정의 얼굴로 미소지었다.
[ 우와. . . 이게 말로만 듣던 별장이구나. . . ]
그제서야 모두들 미경의 방정맞은 목소리에 자신의 앞에 우뚝선 필란드식 나무풍의 별장을 쳐다보았다.
수목원을 방불케하는 멋진 고목들 사이에 햇살을 받으며 자리잡은 별장은 그야말로 장관이었다.
[ 그냥 콘도를 잡을까 하다가 아무래도 우리들끼리 즐기기에는 여기가 나을 거 같아서 계획을 변경했는데 괜찮겠죠? ]
[ 너. . . 너무 멋있어요 히유. . . 난 언제 이런걸 사보나 ]
동훈은 미경의 바람빠진 소리에 미소지으며 당신도 곧 이런 환경을 가질 수 있다는 눈빛을 보냈다.
미경은 동훈의 눈빛에 헤벌죽 웃음으로 답했다. 확신에 찬 동훈의 시선이 가슴 가득 했기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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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들고 마시고 모두들 광란처럼 바뀐 환경에 조금씩 젖어가며 반응하고 있었다.
마치 스와핑을 하듯 서로의 부인 몸을 부둥켜 않고 브루스를 췄지만 그 누구도 개의치 않았다.
환경에 적응하는 게 인간의 본연의 모습이라는 걸 답하듯 술과 음악에 취해 있었다.
[ 호호호 아이 더워라~~ ]
미연은 브루스에서 댄스음으로 바뀐 오디오의 베이스소리에 맞춰 자신의 웃옷을 풀었다.
순간 여기저기서 침넘어가는 소리가 들렸다. 탐스런 수밀도가 그녀의 몸짓에 따라 찰랑이며 시선을 어지럽혔다.
[ 대길씨 신나게 놀아봐요 ]
미연은 입이 벌어진 대길의 손을 잡고 스테이지처럼 만들어진 사람들의 가운데로 끌어들였다.
[ 네. . . 헉. . . ]
사람들의 틈바구니에 있다고는 하나 모두 자신들의 자아세계에 빠져있어서 미연이 대길의 사타구니에 자신의 다리를 밀어 넣으며 자극하는걸 보지 못했다.
미연은 굳어져 가는 대길을 바라보며 더욱 짓궂은 몸짓을 했다.
[ 사. . 사람들이 봐요 그. . 그만해요 ]
[ 왜요? 내가 만지면 기분이 안 좋아져요? ]
남들이 들을세라 조그맣게 말했건만 그런 심정을 아는지 모르는지 더욱 대길의 물건을 세차게 만지며 큰 목소리로 말했다.
대길은 놀라 주위를 돌아봤지만 다행히 자신들을 눈여겨보지 않았다.
[ 헉! ]
한숨을 내쉬려 하는순간 미연은 엄청난 짓(?)을 벌였다. 대길의 자크를 내리고 물건을 휘감듯 잡았던 것이었다.
미연의 몸짓에 그러잖아도 성난 성기는 물기를 머금으며 미연의 손길에 뜨거움을 전했다.
[ 이. . . 이러면. . . ]
[ 하고싶지? 자기 ]
천사가 이러려는가? 배시시 웃으며 말하는 미연의 목소리엔 색정이 자르르 흘렀다.
말이라고 하는가 터질 것 같은 성기가 대변을 하듯 미연의 손안에서 꺼덕이며 대답을 대신했다.
[ 우리 저쪽으로 갈까? ]
미연은 대길의 대답은 애당초 필요치 않았다. 성기를 손처럼 꼭 잡은 체 무리들 틈에서 사라졌다. 물론 성기를 잡힌 대길은 엉거주춤한 자세로 따라갔음은 물론이고. . .
* * *
[ 다들 끝내주게 추시는군 요 춤꾼들 같아요 하하 ]
동훈은 여자들의 몸짓에 칭찬하며 박수까지 치며 말했다.
[ 정말요? 호호호 기분이 좋아서 그냥 흔드는 건데. . . ]
여자들은 동훈의 칭찬과 함께 자신의 스트레스가 훨훨 날아가는 것 같았다.
언제 이런 곳에서 이렇게 즐길 수 있었겠는가, 여자들과 남자들은 모두 분위기에 휩쓸려 자신의 몸을 미친 듯 흔들어 댔다.
미경이 조금 오버하며 춤을 추자 덩달아 수경이 파격적으로 웃옷을 벗어 원을 그리듯 빙글빙글 돌리며 몸을 흔들었다.
사내들의 시선이 벌개지기 시작했다. 수경이 몸을 흔들며 웃옷을 든 한손을 돌릴 때마다 젖가슴이 보일락말락하며 시야를 어지럽혔기 때문이었다.
수경이 옷을 벗어 던지자 미경도 질투(?)때문인지 자신도 따라 웃옷을 벗었다.
하지만 공교롭게도 티셔츠와 함께 벗겨져 탑브라만이 남았고 아차 하는 사이 사내들 사이에 갖혀버렸다.
젖가슴가운데에 쏠린 시선을 받자 젖꼭지는 발기를 하듯 우뚝 솟았고 왠지 모를 쾌감에 몸이 떨려왔다.
자신을 둘러싼 사람들의 박수소리를 들으며 몸을 흔들자 마치 스트립댄스가 된 듯한 착각마저 들었다. 아주 황홀한 착각이 . . .
* * *
[ 여. . 여기서 하자구? ]
[ 뭐 어때? 여기 남들이 올 것도 아닌데 ]
[ 하. . 하지만 우릴 볼 수도 있잖아. . . ]
긴장 때문이었을까? 대길의 목소리는 반말로 변했고 천연덕스럽게 성기를 꺼내는 미연은 마치 아무도 없는 곳에서 왠딴청이냐는 듯한 표정을 보였다.
[ 호호호 난 걸려도 좋아 내가 좋아하는 일이라면 그정도는 감수해야지 호호호 ]
머리가 쭈빗서는 느낌이 들었다. 걸려도 좋다니. . .
[ 호호호 하기 싫다는 사람이 물건은 왜 이렇게 빳빳하지 흠. . 쩝. . . ]
[ 헉. . . 으. . 음. . . ]
정원이 코앞에 내려다보이는 이층의 베란다에서 미녀의 애무를 받는 느낌은 참으로 신선했다.
언제 어느 때 사람들의 시선이 이리로 주목될지 모른다는 두려움이 있었지만, 자신의 아랫도리는 그런 주인의 심정을 아는지 모르는지 미연의 입안에서 껄떡거리며 조금더 강한 쾌감을 만끽하려 애쓰고 있었다.
[ 우. . 우리 안으로 들어가면 안될까? ]
[ 싫어 난 여기가 좋아 ]
미연의 단호한 목소리에 자포자기한 심정으로 아래를 내려다보았다.
[ ? . . . ]
순간 대길은 놀라운 광경에 눈을 부릅떴다.
[ 이. . 이런. . . ]
[ 왜요? 어머! 화끈하다 호호호 ]
사람들에게 둘러싸인 자신의 아내 순영이 윗도리는 다벗고 브라자인 상태로 춤을 추고 있었다.
그것뿐만이 아니었다. 사내들은 모두 맨 가슴을 드러내놓고 박수를 치며 좋아하고 있었고 미경, 수경, 한나 또한 모두 브라자 차림이었다.
그때였다. 경악스러운 일이 벌어진 것은. . .
* * *
* 야그뱅크 *
정말 죄송합니다 글쓸려고 앞에만 서면 꾸벅. . 꾸벅. . .
헐 왜그리 졸음을 쏟아지는지 ㅠ.ㅠ
역쉬 장사는 아무나 하니라는게 절실히 느껴지며
그래도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너무 나무라지 마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꾸우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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