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승사자]다른세상으로의 여행 (징벌자) -15부
다른세상으로의 여행 (징벌자) -15부
*이 글은 전적으로 작가의 상상에 의한글이며, 등장하는 인물이나 일부 도시의 지명등은 실존하는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수철이는 제주도로 호송되는 군용기에 탑승하였다. 들것에 실려 침대칸에 눕혀질때까지 간호장교가 따라왔다. 간호장교는 다른 부상자들도 돌보느라 정신이 없었다. 부상병들은 간호장교와
헤어짐을 안타까워 하고 있었다. 간호장교는 일일이 그들의 손을 잡아주며 위로해주고 있었다. 부상병들을 돌아보던 간호장교가 수철이에게 다가왔다.
[김선영] 별루 큰 부상이 아니니..다시 전선에 투입이 되겠죠?
[김수철] 아..네..그렇겠죠..
[김선영] 그때따지..제가 이곳에 있을지는 모르지만..다시 이곳에 오면..한번 찾아와요..
[김수철] 네? 아..네..그러죠..
[김선영] 후후..김상병은 내가 다시 오라니까..두려운가봐..다른 병사들은 나랑 헤어진다고 아쉬워들 하는데..
[김수철] 아..네..죄송합니다. 제가..정신이 없어서.
[김선영] 알았어요..뭐...생각나면..찾아와요..아님..전화하던가..아참..전화번호..여깄어요..
[김수철] 아..네..
[김선영] 몸 조리 잘해요...
[김수철] 감사합니다. 안녕히 계세요..
[김선영] 후후..다시 보자는 말은 안하네요..
[김수철] ...
[김선영] 잘가요..
간호장교는 비행기에서 내렸다. 멀어지는 그녀의 뒷모습이 너무도 아름답다. 제길..왜 그녀에게 다시 찾아온다는 말이 입밖에 나오지 않은거지? 수철이는 후회스러웠다. 내가 왜그랬을까?
왜 간호장교에게 다시 온다는 말을 하지 않은걸까? 수철이는 간호장교가 적어준 쪽지를 만지작거렸다. 쪽지에는 간호장교의 개인 전화번호가 적혀있었다.
[박병장] 너..대단하다..
수철이는 소리가 나는 쪽으로 고개를 돌렸다. 옆칸에 누워있던 다른 부상병들이 일제히 수철이를 보고 있었다.
[김수철] 뭐..가요?
[박병장] 간호장교와는 어떤관계야?
[이상병] 그래..어떻게 구워 삶았길래..간호장교가 너에게 전화번호를 다주냐?
[김수철] 그런거..없어요..
[이상병] 없는게..아닌거..같은데..??
[박병장] 그래..우리가 잘못본게..아니라면..간호장교가 너에게 다시 와달라고 사정하는거..같던데..
[김수철] 잘못 보신거예요..
[박병장] 허..이친구가..우릴..허수아비로 보나? 다들..같이 들었는데..아니라구?
[이상병] 맞어..나두 들었어..
[김병장] 나두...
[김수철] 왜들..관심이 많으세요? 전..아무렇지도 않은데..
[박병장] 왜..관심이 많냐구? 야..임마..넌..눈도 없냐? 저 간호장교가 다른 여자들과 같아보여? 저렇게 섹시하고 예쁜..모습이 눈에 안들어 온단 말야?
[이상병] 그래..완죤히..호강에 겨워..투정을 하는거두 아니구..
[김수철] 왜그래요..자꾸..피곤해요..주무세요..
[박병장] 야..야..자긴 뭘자..이야기좀. 해봐..간호장교랑 무슨 사이야? 응? 그전화번호 우리..공유하자..히히..
[이상병] 야야..나두..응?
[김수철] 에이..씨이..
수철이는 이불을 머리끝까지 덮어썼다. 주변에 있던 부상병들이 서로 간호장교의 전화번호를 얻겠다고 난리였다.
어수선한 분위기속에서 수철이와 부상병들을 태운 수송기는 제주도로 날아가고 있었다.
제주도의 야전병원에 도착하자 수철이는 병실이 없어..운좋게도 독방에 배치가 되었다. 하지만 이것도 임시였기 때문에 자리가 나면 바로 병실을 비워줘야 했다. 수철이는 다리외에는 활동이
지장이 없었기에..혼자서 움직일 수 있을 정도였다.
혼자서 병실에 누워있으려니 좀이 쑤셨다. 멀리 일본에서는 동료들이 열심히 싸우고 있을텐데..라고 생각을 하면서 수철이는 멀리 하늘을 바라보았다. 저녁때가 되어 붉은 노을이 장관을
이루고 있었다.
제주도 옛날 수철이의 부모님들도 결혼을 하시고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왔었다고 했다. 그때 찍었던 사진들이 아직 앨범에 남아있는지..
갑자기 부모님 생각이 났다.
뺨을 적시는것이 눈물인가? 수철이의 눈앞이 흐려졌다.
그때...
[간호사] 어머..일어서 계시면..안돼는데..
간호사가 문을 열고 들어왔다. 수철이는 얼른 소매로 눈물을 닦고 돌아섰다.
[김수철] 죄송합니다. 그만..고향생각이 나서..
수철이는 돌아서며 병실안에 들어온 간호사를 쳐다보았다. 헉..이쁘다..하얀색의 단정한 간호사 복장에..하얀얼굴..그리고 날씬한...
[간호사] 얼른..침대에 누우세요..
이론..생각을 못하게 하는구먼..하여간..이쁘다..
[간호사] 붕대를 갈아야 할것 같으니..아프더래도 참으세요..
[김수철] 네...
간호사는 붕대를 감고있던 수철이의 다리를 베게 위에 올려두더니 붕대를 풀기 시작했다. 이궁..좀..살살하지...간호사는 사정을 봐주지 않고..붕대를 풀었다. 상처부위에 피가 말라붙어 있어
붕대들이 붙어있었다. 간호사가 잡아당겨 풀려고 하자. 상처부위가 아파왔다.
[김수철] 아..아파요..살살해주세요..
[간호사] 어머..너무 피가 많이 엉켜있네요..그러게..일어나 있지 말라고 했잖아요..
[김수철] 붕대 간지..좀..됐거든요..
[간호사] 안돼겠어요..알콜로 좀..적신다음 떼어내야 겠어요..
[김수철] 안아프게..해줘요..
[간호사] 알았어요..엄살은..
[김수철] 우씨..엄살..아닌데..
간호사는 밖으로 나가더니..알콜을 들구 왔다. 하지만..알콜을 적셔도 피가 엉켜 붙어있는 수철이의 붕대는 쉽게 풀어지지 않았다. 간호사는 끙끙거리다가 가까스로 수철이의 붕대를 갈아주었다.
수철이는 눈물이 찔끔났지만..그렇다고 뭐라고 할 처지도 아니었다.
[간호사] 약 가져올테니..누워 계세요...일어서지 말고..
[김수철] 네..
그참..깐깐하네..수철이는 병실을 나가는 간호사의 뒷모습을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헉..간호장교의 뒷모습이랑 똑같다..이럴수가..수철이는 아까 간호장교와의 헤어짐이 너무 맘에 걸려서
간호사가 간호장교로 보이는 착각을 하는것이 아닌가..의심했다. 하지만..아니었다. 간호사는 간호장교와 달랐고..이상하리 만큼 뒷모습은 닮아있었다.
잠시후..간호사가 들어오고..수철이는 침대에 누워 있었다. 간호사가 수철이 옆으로 다가왔다. 순간..수철이가 침대에서 벌떡일어나서는 병실의 문을 걸어 잠궜다. 간호사는 순간 일어난
사태에 당황한 모양이었다.
[간호사] 왜..이러세요?
[김수철] 미안해요..하지만..도저히 생각이나서 참을 수가 없군요...미안합니다.
[간호사] 어머..이러면..안돼요..헉..
수철이는 간호사를 침대에 눕혔다. 반항하는 간호사의 복부를 가격하여 정신을 잃게 만들었다. 반항하던 간호사의 몸이 축 늘어졌다. 수철이는 절룩이며 간호사를 침대위에 바로 눕혔다.
정신을 잃고 누워있는 간호사의 모습은 상당히 매력적이었다. 수철이는 떨리는 손으로 간호사의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하얀 간호사복은 앞쪽에 단추가 만들어져 수철이는 간호사의 가슴부분
부터 단추를 풀었다. 조금씩 단추가 열리면서 간호사의 하얀 속살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수철이는 마른침을 삼켰다. 정말 뽀얀 살결..마음이 급해진 수철이는 서둘러 단추를 모두 풀어버렸다.
하얀색의 예쁜 꽃무늬가 수놓여진 브래지어가 나타났다. 브래지어는 탐스럽게 여문 간호사의 젖가슴을 가리고 있었다. 수철이는 조심스레..간호사의 브래지어를 벗겼다. 가려진 젖가슴이
나타나자 수철이는 다시 한번 마른침을 삼켰다. 너무너무 예쁘고 아름다운 젖가슴이었다. 수철이는 가만히..젖가슴을 만져보았다. 부드러운 느낌...솜사탕과 같이 부드러운 감촉이 수철이를
자극한다.
수철이는 잠시 간호사의 젖가슴을 만지더니..간호사의 하체부분으로 몸을 옮겼다. 그때까지 간호사는 흰색의 레이스가 달린 팬티를 입고 있었다. 깨끗하고 순결해보이기 까지한..하얀색의
팬티는 드문드문 간호사의 음모가 비춰져서 상당히 섹시했다. 수철이는 간호사의 엉덩이 부분에 손을 넣어 팬티를 벗겨내렸다. 넓직한 골반중앙에 약간 튀어나온 치골..그리고 그 중앙을
반으로 나누듯이 앙증맛게 솟아난 체모..
수철이는 간호사의 몸이 옷을 입고있을 때보다 벗겨놓으니 상당히 섹시하다고 생각했다. 수철이는 엉거주춤한 자세로 자신의 바지 자크를 내렸다. 이미 흥분하여 발기한 물건이 튀어나오듯
바지 밖으로 고개를 내밀었다. 벌떡이며 움직이는 자신의 물건을 손으로 누르며 진정시키고, 수철이는 간호사의 다리부분에 다가갔다.
20대 초반의 젊고 싱싱한 육체의 간호사...그는 아무런 방어도 없이 수철이의 침대에 널부러져 있었다. 남자 경험이 있을까? 없을것 같았다. 수철이가 본 관점에서는 그러했다. 아니.느낌이
처녀일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수철이는 벌겋게 충열이된 자신의 물건을 잡아서 간호사의 질입구에 가져갔다. 그리고..조금씩..살덩이를 밀어넣기 시작했다. 빡빡하고 조이는 느낌..아니..
처음부터 들어가지 않는다는 느낌이 들었다. "이런..처녀인가?" 삽입이 어려워지자 수철이는 물건을 다시 빼내고는 침을 벹어 자신의 물건에 발랐다. 그리고..다시 삽입을 시도했다.
그래도 빡빡한 느낌이 들었지만..그런데로 물건이 삽입이 되기 시작했다. 수철이가 삽입을 시작하자..간호사가 미간을 찌푸리며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그리고..수철이의 물건이 절반정도
들어갔을때..간호사가 정신을 차렸다..
[간호사] 아악..뭐..하는거예요?
[김수철] 쉬잇..조용히..해....
[간호사] 읍.....
수철이는 간호사의 입을 틀어막았다. 좀전에 간호사가 지른 비명으로 사람들이 몰려올까 두려워..잠시 숨을 죽이고 있었다. 그동안에도 간호사는 발버둘을 치며 수철이의 몸에서 벗어나려
하고 있었다. 하지만..입을 틀어막히고, 성기가 서로 붙어있고..수철이의 육중한 몸이 간호사를 누르고 있어서 반항을 해도 별다른 효과가 없었다. 한참을 그렇게 있었으나, 밖에서는 아무런
인기척이 나지 않았다. 수철이는 빨리 끝내야 겠다고 생각하고..간호사의 입을 한손으로 막고..다시 허리를 앞으로 밀어 넣었다. 수철이의 물건이 다시 간호사의 몸속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다시 수철이의 몸이 삽입이 시작되자 간호사의 눈이 커졌다.
[간호사] 읍....흡.....흐읍...
간호사는 상당히 고통스러운듯..놀란 토끼눈을 하고선..두손으로 수철이를 햘튀려하고..밀어내려하고 있었다. 하지만..수철이는 우직하게..간호사의 몸속에 삽입을 완료했다.
[간호사] 큽...
삽입이 완료된 수철이는 고개를 숙여 간호사의 귀에 대고 속삭였다.
[김수철] 잠깐이면..돼..여기서 소리지르면..너도 망신살 뻣치는거...알고 있겠지? 나야..영창 가버리면..되지만..넌..어쩔래?
[간호사] ....
[김수철] 조용히..가만히..잠깐만..있으면..끝나..
[간호사] ...
[김수철] 미친개에게 물렸다고 생각해...
[간호사] ....
[김수철] 손을 놓을테니..소리지르면..죽여버린다..
[간호사] ....
수철이는 간호사의 입을 막고있던 손을 놓았다. 간호사는 소리지르지 않았다. 간호사는 이미 수철이의 몸이 자신의 몸속 깊숙이 들어온것을 알고 체념하고 있었다. 그리고..그녀..조용히..
입을 열었다.
[간호사] ....빨리..끝내줘요..
수철이는 격렬하게 허리운동을 해댔다. 간호사는 자신이 입을 틀어막고 비명을 삼키고 있었다. 그녀도 수철이의 행위에 점점 빠져들고 있었다. 처음..빡빡한 느낌은 아직 간호사의 질이 열리지
않아서 그랬던것이고, 간호사는 다행히 처녀는 아니었다. 수철이는 자신의 물건이 간호사의 질벽을 긁을때마다 느끼는 자극적인 느낌에..허리운동을 점점..빠르게 해댔다. 수철이가 격렬하게
움직이자 간호사는 상당한 쾌감을 얻는지..입을 벌리고..눈을 크게뜬채로..놀란표정이 되었다.
쑤걱..쑤걱..수철이의 물건이 간호사의 몸속을 들락거리면서 간호사의 질속에 있던 허연색의 분비물들이 밖으로 나왔다. 그것들은 수철이의 물건이 붙어서 들락거렸다. 그것은 그동안 간호사는
남자 관계가 없었거나, 질구를 청결하게 관리하지 않는다는 증거였다. 수철이의 살덩이가 간호사의 몸속에 들어가..이곳저곳 쑤시면서 쌓여있던 분비물 즉..오물들을 청소해주는것이었다.
주변상황이 그래서 인지..수철이는 예전보다 빨리 사정을 해버렸다. 간호사는 수철이가 사정을 하자..다리를 들어 수철이의 허리를 휘감았다. 그리고..수철이의 살덩이의 꿈틀거림을 느끼고
있었다.
사정이 끝나고..수철이는 가볍게 간호사의 젖가슴의 유두를 빨아주었다. 간호사가 움찔하며..반응을 했다. 모든 행위가 끝나고..수철이는 허전한 마음에..간호사의 몸에서 자신의 물건을 빼냈다.
뻥뚫린 간호사의 구멍에서 수철이가 사정한 정액들이 흘러나왔다. 간호사는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휴지로 사타구니를 닦았다. 수철이도 한쪽구석에 가서 자신의 물건을 휴지로 닦았다. 간호사의
분비물로 더러워져있어서 할 수 없이 자신의 물건을 닦는거였다.
뒤처리를 마친 간호사가 옷을 바로 입었다. 수철이는 바지를 다시 올리고 아무일도 없었다는듯..침대쪽으로 다가갔다. 옷을 다입은 간호사는 수철이가 다가오자 흠칫 놀라는 표정이었으나..
곧이어 수철이를 돌아보며 한마디 했다.
[간호사] 일어나서 다니지 말라고 했잖아요..어서 누우세요..
[김수철] ? 네...에..
[간호사] 어서..누워요..빨리..
수철이는 엉급결에 간호사의 호통에 침대에 누웠다. 수철이가 침대에 눕고나자 간호사는 친절하게 모포를 끌어다가 수철이를 덮어주었다. 수철이는 약간..분위기가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간호사는 누워있는 수철이에게 키스를 했다.
[김수철] 읍..읍..
갑작스런 키스로 수철이는 당황했다. 간호사가 업드려 수철이에게 키스를 하자..몸에 간호사의 젖가슴이 닿았다. 물컹한 느낌이 상당히 좋았다. 간호사의 부드러운 혓바닥이 수철이의 입안으로
밀고 들어왔다. 수철이는 두손으로 간호사의 등을 어루만졌다. 그리고..손을 아래로 하여..엉덩이까지...상당히 탄력적인 엉덩이..처진 엉덩이를 많이 보아온 수철이는 이렇게 위로 달라붙은
엉덩이가 있는가.,,라며 생각했다. 탄력있고 볼륨감있는 간호사의 엉덩이는 상당히 자극적이었다.
깊은 키스를 하고..서...간호사가 몸을 일으켰다.
[간호사] 이제..됐나요?
[김수철] ...네?
[간호사] 아..아녜요...쉬세요...그럼..
간호사는 잠겨져있던 문을 조심스럽게 열고 밖으로 나갔다. 수철이는 그런 간호사의 행동에..복잡한 생각이 들었다. 이거..뭐지? 내가 당한것..같은 느낌은...?? 간호사는 뭔가..할말이 있는것
같았다. 그리고..그녀도 원하고 있었던것 같았다. 누군가가..강하게 하기를 원했던 것처럼..그녀는 수철이에게 나중엔..활짝..문을 열었었다. 마치 정복당하고 싶었던 것처럼..
마치 그녀는 기다렸다는듯이 수철이의 몸을 받아들였다. 삽입시의 반항은 아팠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그리고 처음부터..어머..절..범하시는군요..고마워요..라며 강간을 반가워할 여자는 아무도
없다. 누가 강제로 자신의 콧구멍을 손가락으로 찌르고 후빈다고 생각해보라..얼마나 아프고 당혹스럽겠는가? 그리고 불쾌하기 까지하다. 자신의 의도와는 상관이 없으므로..말이다.
그리고..그녀는 관계가 시작되자..적극적으로 변해있었다. 그리고 그녀는 즐기고 있었다. 수철이는 "그렇담..내가 그녀의 소원을 풀어준것인가?" 라며..생각을 하게되자 머리가 복잡해진것이다.
수철이는 멍하니..누워서 천정을 바라보고 있었다.
-계속-
*야설 예고*
4월24일 "다른세상으로의 여행(징벌자) -16부
게속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이 글은 전적으로 작가의 상상에 의한글이며, 등장하는 인물이나 일부 도시의 지명등은 실존하는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수철이는 제주도로 호송되는 군용기에 탑승하였다. 들것에 실려 침대칸에 눕혀질때까지 간호장교가 따라왔다. 간호장교는 다른 부상자들도 돌보느라 정신이 없었다. 부상병들은 간호장교와
헤어짐을 안타까워 하고 있었다. 간호장교는 일일이 그들의 손을 잡아주며 위로해주고 있었다. 부상병들을 돌아보던 간호장교가 수철이에게 다가왔다.
[김선영] 별루 큰 부상이 아니니..다시 전선에 투입이 되겠죠?
[김수철] 아..네..그렇겠죠..
[김선영] 그때따지..제가 이곳에 있을지는 모르지만..다시 이곳에 오면..한번 찾아와요..
[김수철] 네? 아..네..그러죠..
[김선영] 후후..김상병은 내가 다시 오라니까..두려운가봐..다른 병사들은 나랑 헤어진다고 아쉬워들 하는데..
[김수철] 아..네..죄송합니다. 제가..정신이 없어서.
[김선영] 알았어요..뭐...생각나면..찾아와요..아님..전화하던가..아참..전화번호..여깄어요..
[김수철] 아..네..
[김선영] 몸 조리 잘해요...
[김수철] 감사합니다. 안녕히 계세요..
[김선영] 후후..다시 보자는 말은 안하네요..
[김수철] ...
[김선영] 잘가요..
간호장교는 비행기에서 내렸다. 멀어지는 그녀의 뒷모습이 너무도 아름답다. 제길..왜 그녀에게 다시 찾아온다는 말이 입밖에 나오지 않은거지? 수철이는 후회스러웠다. 내가 왜그랬을까?
왜 간호장교에게 다시 온다는 말을 하지 않은걸까? 수철이는 간호장교가 적어준 쪽지를 만지작거렸다. 쪽지에는 간호장교의 개인 전화번호가 적혀있었다.
[박병장] 너..대단하다..
수철이는 소리가 나는 쪽으로 고개를 돌렸다. 옆칸에 누워있던 다른 부상병들이 일제히 수철이를 보고 있었다.
[김수철] 뭐..가요?
[박병장] 간호장교와는 어떤관계야?
[이상병] 그래..어떻게 구워 삶았길래..간호장교가 너에게 전화번호를 다주냐?
[김수철] 그런거..없어요..
[이상병] 없는게..아닌거..같은데..??
[박병장] 그래..우리가 잘못본게..아니라면..간호장교가 너에게 다시 와달라고 사정하는거..같던데..
[김수철] 잘못 보신거예요..
[박병장] 허..이친구가..우릴..허수아비로 보나? 다들..같이 들었는데..아니라구?
[이상병] 맞어..나두 들었어..
[김병장] 나두...
[김수철] 왜들..관심이 많으세요? 전..아무렇지도 않은데..
[박병장] 왜..관심이 많냐구? 야..임마..넌..눈도 없냐? 저 간호장교가 다른 여자들과 같아보여? 저렇게 섹시하고 예쁜..모습이 눈에 안들어 온단 말야?
[이상병] 그래..완죤히..호강에 겨워..투정을 하는거두 아니구..
[김수철] 왜그래요..자꾸..피곤해요..주무세요..
[박병장] 야..야..자긴 뭘자..이야기좀. 해봐..간호장교랑 무슨 사이야? 응? 그전화번호 우리..공유하자..히히..
[이상병] 야야..나두..응?
[김수철] 에이..씨이..
수철이는 이불을 머리끝까지 덮어썼다. 주변에 있던 부상병들이 서로 간호장교의 전화번호를 얻겠다고 난리였다.
어수선한 분위기속에서 수철이와 부상병들을 태운 수송기는 제주도로 날아가고 있었다.
제주도의 야전병원에 도착하자 수철이는 병실이 없어..운좋게도 독방에 배치가 되었다. 하지만 이것도 임시였기 때문에 자리가 나면 바로 병실을 비워줘야 했다. 수철이는 다리외에는 활동이
지장이 없었기에..혼자서 움직일 수 있을 정도였다.
혼자서 병실에 누워있으려니 좀이 쑤셨다. 멀리 일본에서는 동료들이 열심히 싸우고 있을텐데..라고 생각을 하면서 수철이는 멀리 하늘을 바라보았다. 저녁때가 되어 붉은 노을이 장관을
이루고 있었다.
제주도 옛날 수철이의 부모님들도 결혼을 하시고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왔었다고 했다. 그때 찍었던 사진들이 아직 앨범에 남아있는지..
갑자기 부모님 생각이 났다.
뺨을 적시는것이 눈물인가? 수철이의 눈앞이 흐려졌다.
그때...
[간호사] 어머..일어서 계시면..안돼는데..
간호사가 문을 열고 들어왔다. 수철이는 얼른 소매로 눈물을 닦고 돌아섰다.
[김수철] 죄송합니다. 그만..고향생각이 나서..
수철이는 돌아서며 병실안에 들어온 간호사를 쳐다보았다. 헉..이쁘다..하얀색의 단정한 간호사 복장에..하얀얼굴..그리고 날씬한...
[간호사] 얼른..침대에 누우세요..
이론..생각을 못하게 하는구먼..하여간..이쁘다..
[간호사] 붕대를 갈아야 할것 같으니..아프더래도 참으세요..
[김수철] 네...
간호사는 붕대를 감고있던 수철이의 다리를 베게 위에 올려두더니 붕대를 풀기 시작했다. 이궁..좀..살살하지...간호사는 사정을 봐주지 않고..붕대를 풀었다. 상처부위에 피가 말라붙어 있어
붕대들이 붙어있었다. 간호사가 잡아당겨 풀려고 하자. 상처부위가 아파왔다.
[김수철] 아..아파요..살살해주세요..
[간호사] 어머..너무 피가 많이 엉켜있네요..그러게..일어나 있지 말라고 했잖아요..
[김수철] 붕대 간지..좀..됐거든요..
[간호사] 안돼겠어요..알콜로 좀..적신다음 떼어내야 겠어요..
[김수철] 안아프게..해줘요..
[간호사] 알았어요..엄살은..
[김수철] 우씨..엄살..아닌데..
간호사는 밖으로 나가더니..알콜을 들구 왔다. 하지만..알콜을 적셔도 피가 엉켜 붙어있는 수철이의 붕대는 쉽게 풀어지지 않았다. 간호사는 끙끙거리다가 가까스로 수철이의 붕대를 갈아주었다.
수철이는 눈물이 찔끔났지만..그렇다고 뭐라고 할 처지도 아니었다.
[간호사] 약 가져올테니..누워 계세요...일어서지 말고..
[김수철] 네..
그참..깐깐하네..수철이는 병실을 나가는 간호사의 뒷모습을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헉..간호장교의 뒷모습이랑 똑같다..이럴수가..수철이는 아까 간호장교와의 헤어짐이 너무 맘에 걸려서
간호사가 간호장교로 보이는 착각을 하는것이 아닌가..의심했다. 하지만..아니었다. 간호사는 간호장교와 달랐고..이상하리 만큼 뒷모습은 닮아있었다.
잠시후..간호사가 들어오고..수철이는 침대에 누워 있었다. 간호사가 수철이 옆으로 다가왔다. 순간..수철이가 침대에서 벌떡일어나서는 병실의 문을 걸어 잠궜다. 간호사는 순간 일어난
사태에 당황한 모양이었다.
[간호사] 왜..이러세요?
[김수철] 미안해요..하지만..도저히 생각이나서 참을 수가 없군요...미안합니다.
[간호사] 어머..이러면..안돼요..헉..
수철이는 간호사를 침대에 눕혔다. 반항하는 간호사의 복부를 가격하여 정신을 잃게 만들었다. 반항하던 간호사의 몸이 축 늘어졌다. 수철이는 절룩이며 간호사를 침대위에 바로 눕혔다.
정신을 잃고 누워있는 간호사의 모습은 상당히 매력적이었다. 수철이는 떨리는 손으로 간호사의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하얀 간호사복은 앞쪽에 단추가 만들어져 수철이는 간호사의 가슴부분
부터 단추를 풀었다. 조금씩 단추가 열리면서 간호사의 하얀 속살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수철이는 마른침을 삼켰다. 정말 뽀얀 살결..마음이 급해진 수철이는 서둘러 단추를 모두 풀어버렸다.
하얀색의 예쁜 꽃무늬가 수놓여진 브래지어가 나타났다. 브래지어는 탐스럽게 여문 간호사의 젖가슴을 가리고 있었다. 수철이는 조심스레..간호사의 브래지어를 벗겼다. 가려진 젖가슴이
나타나자 수철이는 다시 한번 마른침을 삼켰다. 너무너무 예쁘고 아름다운 젖가슴이었다. 수철이는 가만히..젖가슴을 만져보았다. 부드러운 느낌...솜사탕과 같이 부드러운 감촉이 수철이를
자극한다.
수철이는 잠시 간호사의 젖가슴을 만지더니..간호사의 하체부분으로 몸을 옮겼다. 그때까지 간호사는 흰색의 레이스가 달린 팬티를 입고 있었다. 깨끗하고 순결해보이기 까지한..하얀색의
팬티는 드문드문 간호사의 음모가 비춰져서 상당히 섹시했다. 수철이는 간호사의 엉덩이 부분에 손을 넣어 팬티를 벗겨내렸다. 넓직한 골반중앙에 약간 튀어나온 치골..그리고 그 중앙을
반으로 나누듯이 앙증맛게 솟아난 체모..
수철이는 간호사의 몸이 옷을 입고있을 때보다 벗겨놓으니 상당히 섹시하다고 생각했다. 수철이는 엉거주춤한 자세로 자신의 바지 자크를 내렸다. 이미 흥분하여 발기한 물건이 튀어나오듯
바지 밖으로 고개를 내밀었다. 벌떡이며 움직이는 자신의 물건을 손으로 누르며 진정시키고, 수철이는 간호사의 다리부분에 다가갔다.
20대 초반의 젊고 싱싱한 육체의 간호사...그는 아무런 방어도 없이 수철이의 침대에 널부러져 있었다. 남자 경험이 있을까? 없을것 같았다. 수철이가 본 관점에서는 그러했다. 아니.느낌이
처녀일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수철이는 벌겋게 충열이된 자신의 물건을 잡아서 간호사의 질입구에 가져갔다. 그리고..조금씩..살덩이를 밀어넣기 시작했다. 빡빡하고 조이는 느낌..아니..
처음부터 들어가지 않는다는 느낌이 들었다. "이런..처녀인가?" 삽입이 어려워지자 수철이는 물건을 다시 빼내고는 침을 벹어 자신의 물건에 발랐다. 그리고..다시 삽입을 시도했다.
그래도 빡빡한 느낌이 들었지만..그런데로 물건이 삽입이 되기 시작했다. 수철이가 삽입을 시작하자..간호사가 미간을 찌푸리며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그리고..수철이의 물건이 절반정도
들어갔을때..간호사가 정신을 차렸다..
[간호사] 아악..뭐..하는거예요?
[김수철] 쉬잇..조용히..해....
[간호사] 읍.....
수철이는 간호사의 입을 틀어막았다. 좀전에 간호사가 지른 비명으로 사람들이 몰려올까 두려워..잠시 숨을 죽이고 있었다. 그동안에도 간호사는 발버둘을 치며 수철이의 몸에서 벗어나려
하고 있었다. 하지만..입을 틀어막히고, 성기가 서로 붙어있고..수철이의 육중한 몸이 간호사를 누르고 있어서 반항을 해도 별다른 효과가 없었다. 한참을 그렇게 있었으나, 밖에서는 아무런
인기척이 나지 않았다. 수철이는 빨리 끝내야 겠다고 생각하고..간호사의 입을 한손으로 막고..다시 허리를 앞으로 밀어 넣었다. 수철이의 물건이 다시 간호사의 몸속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다시 수철이의 몸이 삽입이 시작되자 간호사의 눈이 커졌다.
[간호사] 읍....흡.....흐읍...
간호사는 상당히 고통스러운듯..놀란 토끼눈을 하고선..두손으로 수철이를 햘튀려하고..밀어내려하고 있었다. 하지만..수철이는 우직하게..간호사의 몸속에 삽입을 완료했다.
[간호사] 큽...
삽입이 완료된 수철이는 고개를 숙여 간호사의 귀에 대고 속삭였다.
[김수철] 잠깐이면..돼..여기서 소리지르면..너도 망신살 뻣치는거...알고 있겠지? 나야..영창 가버리면..되지만..넌..어쩔래?
[간호사] ....
[김수철] 조용히..가만히..잠깐만..있으면..끝나..
[간호사] ...
[김수철] 미친개에게 물렸다고 생각해...
[간호사] ....
[김수철] 손을 놓을테니..소리지르면..죽여버린다..
[간호사] ....
수철이는 간호사의 입을 막고있던 손을 놓았다. 간호사는 소리지르지 않았다. 간호사는 이미 수철이의 몸이 자신의 몸속 깊숙이 들어온것을 알고 체념하고 있었다. 그리고..그녀..조용히..
입을 열었다.
[간호사] ....빨리..끝내줘요..
수철이는 격렬하게 허리운동을 해댔다. 간호사는 자신이 입을 틀어막고 비명을 삼키고 있었다. 그녀도 수철이의 행위에 점점 빠져들고 있었다. 처음..빡빡한 느낌은 아직 간호사의 질이 열리지
않아서 그랬던것이고, 간호사는 다행히 처녀는 아니었다. 수철이는 자신의 물건이 간호사의 질벽을 긁을때마다 느끼는 자극적인 느낌에..허리운동을 점점..빠르게 해댔다. 수철이가 격렬하게
움직이자 간호사는 상당한 쾌감을 얻는지..입을 벌리고..눈을 크게뜬채로..놀란표정이 되었다.
쑤걱..쑤걱..수철이의 물건이 간호사의 몸속을 들락거리면서 간호사의 질속에 있던 허연색의 분비물들이 밖으로 나왔다. 그것들은 수철이의 물건이 붙어서 들락거렸다. 그것은 그동안 간호사는
남자 관계가 없었거나, 질구를 청결하게 관리하지 않는다는 증거였다. 수철이의 살덩이가 간호사의 몸속에 들어가..이곳저곳 쑤시면서 쌓여있던 분비물 즉..오물들을 청소해주는것이었다.
주변상황이 그래서 인지..수철이는 예전보다 빨리 사정을 해버렸다. 간호사는 수철이가 사정을 하자..다리를 들어 수철이의 허리를 휘감았다. 그리고..수철이의 살덩이의 꿈틀거림을 느끼고
있었다.
사정이 끝나고..수철이는 가볍게 간호사의 젖가슴의 유두를 빨아주었다. 간호사가 움찔하며..반응을 했다. 모든 행위가 끝나고..수철이는 허전한 마음에..간호사의 몸에서 자신의 물건을 빼냈다.
뻥뚫린 간호사의 구멍에서 수철이가 사정한 정액들이 흘러나왔다. 간호사는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휴지로 사타구니를 닦았다. 수철이도 한쪽구석에 가서 자신의 물건을 휴지로 닦았다. 간호사의
분비물로 더러워져있어서 할 수 없이 자신의 물건을 닦는거였다.
뒤처리를 마친 간호사가 옷을 바로 입었다. 수철이는 바지를 다시 올리고 아무일도 없었다는듯..침대쪽으로 다가갔다. 옷을 다입은 간호사는 수철이가 다가오자 흠칫 놀라는 표정이었으나..
곧이어 수철이를 돌아보며 한마디 했다.
[간호사] 일어나서 다니지 말라고 했잖아요..어서 누우세요..
[김수철] ? 네...에..
[간호사] 어서..누워요..빨리..
수철이는 엉급결에 간호사의 호통에 침대에 누웠다. 수철이가 침대에 눕고나자 간호사는 친절하게 모포를 끌어다가 수철이를 덮어주었다. 수철이는 약간..분위기가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간호사는 누워있는 수철이에게 키스를 했다.
[김수철] 읍..읍..
갑작스런 키스로 수철이는 당황했다. 간호사가 업드려 수철이에게 키스를 하자..몸에 간호사의 젖가슴이 닿았다. 물컹한 느낌이 상당히 좋았다. 간호사의 부드러운 혓바닥이 수철이의 입안으로
밀고 들어왔다. 수철이는 두손으로 간호사의 등을 어루만졌다. 그리고..손을 아래로 하여..엉덩이까지...상당히 탄력적인 엉덩이..처진 엉덩이를 많이 보아온 수철이는 이렇게 위로 달라붙은
엉덩이가 있는가.,,라며 생각했다. 탄력있고 볼륨감있는 간호사의 엉덩이는 상당히 자극적이었다.
깊은 키스를 하고..서...간호사가 몸을 일으켰다.
[간호사] 이제..됐나요?
[김수철] ...네?
[간호사] 아..아녜요...쉬세요...그럼..
간호사는 잠겨져있던 문을 조심스럽게 열고 밖으로 나갔다. 수철이는 그런 간호사의 행동에..복잡한 생각이 들었다. 이거..뭐지? 내가 당한것..같은 느낌은...?? 간호사는 뭔가..할말이 있는것
같았다. 그리고..그녀도 원하고 있었던것 같았다. 누군가가..강하게 하기를 원했던 것처럼..그녀는 수철이에게 나중엔..활짝..문을 열었었다. 마치 정복당하고 싶었던 것처럼..
마치 그녀는 기다렸다는듯이 수철이의 몸을 받아들였다. 삽입시의 반항은 아팠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그리고 처음부터..어머..절..범하시는군요..고마워요..라며 강간을 반가워할 여자는 아무도
없다. 누가 강제로 자신의 콧구멍을 손가락으로 찌르고 후빈다고 생각해보라..얼마나 아프고 당혹스럽겠는가? 그리고 불쾌하기 까지하다. 자신의 의도와는 상관이 없으므로..말이다.
그리고..그녀는 관계가 시작되자..적극적으로 변해있었다. 그리고 그녀는 즐기고 있었다. 수철이는 "그렇담..내가 그녀의 소원을 풀어준것인가?" 라며..생각을 하게되자 머리가 복잡해진것이다.
수철이는 멍하니..누워서 천정을 바라보고 있었다.
-계속-
*야설 예고*
4월24일 "다른세상으로의 여행(징벌자) -16부
게속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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