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승사자]SEX&거짓말 39부
저승사자 입니다.
제글이 별루..재미가 없나봐여..
조회수도 그다지 많지 않고..뎃글도 별루 없구..
음..
SEX&거짓말 39부
다음날 선영이는 출근해서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상무실을 청소하기 위하여 상무실의 문을 열려고 했다. 상무실앞에 서있자..어제의 일이 떠올라 당황스러웠다. 왠지 상무실안은 음탕한 곳으로
여겨지고, 어제의 일이 자꾸만 떠오르는것 같았다. 하지만 선영이는 머리를 한번 휘..휘 젖고는 상무실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섰다.
상무실은 어제 세사람이 나간뒤로 환기를 시켜주지 않은 탓에 진한 밤꽃향이 사무실 전체에 가득했다. 선영은 서둘러 창문을 열어 사무실 안을 환기시켰다. 바깥에서 시원하고 상큼한 바람이
사무실에 들어오면서 밤꽃향이 서서히 사라지고 있었다. 선영은 환기를 시킨다음 상무의 사무책상위의 각종 집기들을 정리하고 걸레로 닦는등의 청소를 하기 시작했다. 상무실은 왠만한
오피스텔과 마찬가지의 기능을 가지고 있었다. 거의 원룸처럼 꾸며진 상무실은 샤워시설과 침대..그리고 간단한 음식을 할 수 있는 주방까지 있었다. 아마 상무가 야근을 하는 경우가 많아서
이런 설비를 마련해 두었을 것이었다. 그런데, 친대는 가끔..잠자기 위한 용도가 아닌 다른 용도로도 사용되는 모양이었다. 청소를 하다보니 사무실 구석에 위치한 침대까지 오게 되었다.
그곳에는 어제의 광란의 섹스의 흔적인 침대보가 구겨진채로 처박혀 있었다. 선영은 침대보를 들추어 보았다. 하루가 지났는데도 침대보에서는 진한 밤꽃냄새가 피어올랐다. 선영이는 침대보를
비닐주머니에 넣어 보이지 않는 한쪽으로 치우고 침대를 정리하기 시작했다. 침대에는 영종이와 상무의 분신들이 여기저기 붙어서 허옇게 말라붙어 있었다. 또한 두사람의 사정으로 인하여
정액의 파편이 침대 주변에 있던 보조테이블이랑 오디오등에 묻어있었다. 선영이는 걸레를 들고 그것들을 꼼꼼하게 닦아내어 버렸다.
사무실을 정리하는 시간이 평상시보다 많이 걸렸다. 그것은 침대주변의 청소시간이 길었기 때문이었다. 선영이는 시계를 보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상무가 출근할 시간이 다 된것이었다.
선영이는 서둘러 아직 치우지 못한 부분을 정리하고는 상무실 전체에 골고루 방향제를 뿌렸다. 은은한 민트향이 사무실안에 가득찼다. 선영이는 사무실안에 이상한 냄새가 없어졌음을 체크하고
열려있던 창문을 닫고 상무실을 나왔다.
그리고 밖으로 나와서 자신의 자리를 정리하기 시작했다. 책상을 정리하고, 쓰레기통을 비우고..분주하게 치우고 있는데..상무가 복도에서 걸어오는것이 보였다. 선영이는 상무를 보자 가슴이
덜컹..내려앉는것 같았으나 내색을 하지 않고 상무에게 아침인사를 했다.
[김선영] 좋은 아침입니다. 상무님.
[박종환] 상쾌한 아침입니다. 굿모닝..!! 신문..안에 들여 놓았죠?
[김선영] 네..책상위에 준비되어 있습니다.
[박종환] 커피..한잔 부탁해요..
[김선영] 네..알겠습니다.
상무는 문을 닫고 사무실안으로 사라졌다.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상무는 아무렇지도 않다는듯이 행동했다. 선영이는 커피를 타서 사무실안으로 들어갔다. 상무는 신문을 보고 있었고, 선영이가
놓아둔 커피를 집어 들었다.
[박종환] 음..사무실에..향이 좋군요..
[김선영] 네에..
선영이는 사무실을 나와 문을 닫았다. 상무는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평범해 보였다. 마치 어제의 일이 기억이 나지 않는것 처럼..
선영이는 자리에 앉아서 오늘 해야할 일을 체크하기 시작했다.
컴퓨터를 켜고, 스케쥴을 점검하던 선영은 복도에 하나둘씩 모여드는 직원들을 차례대로 상무실에 들여보낼 준비를 했다. 보고와 결재는 상무가 신문을 다 읽고난 다음 진행되므로 선영은
상무가 신문을 다보았는지를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점검해야 했다.
대략..20분이 지나자 복도에는 10여명의 직원이 결재를 기다리며 앉아 있었다. 선영은 상무실 문을 열고 상무가 신문을 다 보았는지 점검하기 위하여 들어갔다. 그런데..상무가 자리에 없었다.
선영은 이상하다 싶어 좀더 안쪽으로 들어가려는데..상무가 샤워실쪽에서 나왔다. 상무는 급히 손을 수건으로 닦으면서 선영이를 향해 이야기 했다.
[박종환] 아..한사람씩..들어오라고 해요..
[김선영] 네..알겠습니다.
선영은 상무실을 나와서 밖에서 대기하고 있던 사람들중 첫번째 사람을 안쪽으로 들여보냈다. 첫번째 보고자를 들여보내고 자리에 앉은 선영은 상무가 왜 그쪽에서 나왔는지 궁금해졌다.
보통때 같으면 신문을 읽고 있을 시간인데..왜 샤워실쪽에서 나온것 일까? 선영은 그런 생각때문에 허둥지둥 오전을 보내고 말았다.
멍청하게 오전시간을 허겁지겁 보내고 나서 점심시간이 되었다. 보통 점심시간때면 상무는 바깥으로 나가서 식사를 하고 들어온다. 선영은 가끔 구내식당에 내려가서 밥을 먹지만 가끔은
식당에 주문을 해서 먹기도 했다.
선영은 입맛도 없고해서 오늘은 식당에 주문하여 밥을 먹을 생각이었다. 그런데 상무가 점심을 먹으러 나오지 않는것이었다. 그래서 선영은 상무실문을 열고 들어가서 식사를 어떻게 할것
인지 물어볼 생각이었다.
사무실에는 상무가 없었다. 선영은 상무가 어디로 갔을까 하는 생각을 하다가..좀전에 샤워실에서 나오던걸 생각하고 샤워실 쪽으로 다가가 보았다. 샤워실에서는 물소리와 함께..무언가를
씻는 소리가 들렸다. 상무가 빨래를 하는것일까? 선영은 궁금하여 샤워실을 들여다 보았다.
그곳에서 상무는 어제 버려놓았던 침대보를 빨고 있었다. 선영이는 상무가 침대보를 빠는 모습을 보고 갑자기 어제의 일이 떠올랐다. 인기척이 나자 상무가 고개를 돌렸다. 그리고 무언가
숨길것을 들킨 사람처럼 겸연쩍은 듯이 머리를 긁적였다.
[박종환] 허..구석에 비닐이 놓여져있길래..살펴보았더니..이거더군요...다른 사람에게 맡길 수도 없고해서...
[김선영] 제가 세탁을 하려고 구석에 놔둔건데..
[박종환] 허..아무나 빨면 어때요? 내가 하죠..
[김선영] 아네요..제가 하겠습니다..놔두세요..
[박종환] 근데..무슨일로?
[김선영] 아..점심식사 하셔야 죠...
[박종환] 벌써..그렇게 됐나?
[김선영] 네..
[박종환] 점심이라..별루 생각이 없는데..선영씨는 어떻게..할꺼죠?
[김선영] 저요? 저는 시켜 먹을려구 했는데...
[박종환] 그래요? 그럼..같은걸로 나두 시켜줘요..
[김선영] 네? 사무실에서 드시게요?
[박종환] 네..뭐..늦었고해서..그냥 여기서 먹죠..얼른 시켜요..
[김선영] 네..
선영은 자리로 가서 식당에 주문을 했다. 오늘따라 주문하는 사람이 많은지..식당에서 전화를 늦게 받았다. 그래두 선영은 끈질기게 기다렸다가 밥을 시켰다. 주문을 끝내고 선영은 다시
사무실에 들어가 침대보를 빨고 있는 상무를 바깥으로 밀어내고 쭈그리고 앉아서 침대보를 빨기 시작했다. 상무는 샤워실 바깥에 서서 빨래를 하고 있는 선영이를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었다.
한참 후에 주문한 식사가 배달되었고 마침 침대보를 다빤 선영이와 상무는 물기를 짜내고 있었다. 테이블에 음식이 놓여지고 선영이와 상무는 마주보고 앉아서 식사를 하기 시작했다.
식사를 마친뒤 선영은 그릇을 밖에 놓아두고 커피를 타서 상무에게 가져갔다. 상무는 말없이 앉아서 커피를 가져다 주는 선영을 바라보고만 있었다. 상무에게 커피를 가져다 주고는 선영은
상무실을 빠져나와 자신이 마실 커피를 타고 있었다. 그때....인터폰이 울리는 것이었다. 선영이는 커피를 타다말고 인터폰을 받았다.
[김선영] 네..상무님..
"잠깐..들어오세요.."
[김선영] ...네..알겠습니다.
"뚝.."
선영은 상무실에 들어갔다. 상무는 자기 자리에 앉아 있지 않고 소파에 앉아 있었다.
[박종환] 어..여기 와서 앉으세요..
[김선영] 네..에..
선영은 상무의 맞은편에 앉았다. 무슨말을 하려는걸까? 상무는 한참을 가만히 있다가 입을 열었다.
[박종환] 선영씨..
[김선영] 네..
[박종환] 선영씨가 날 어떻게 보는지 모르겠지만, 나..지금 상당히 외로워요..
[김선영] ....
[박종환] 그래서 영종이를 통해서 그동안 많은 여자들을 돈을 주고 만났었지.. 뭐..만났다는 이야기는 고귀한 표현이고..섹스를 하기위한 배출구를 찾았던 거지..
그렇게 만난 여자들은 내 정액을 받아주는 정액받이의 역할 뿐이었어..나는 내 정액을 받아줄 여성의 몸을 찾고 있었던 거였지..
[김선영] ...
[박종환] 그렇게..대략..2년을 보냈어..그동안 만났던 여자들도 많았지만, 그들은 일회성이었기에 다시는 연락을 하지 않았지, 하지만 다시 선영씨를 볼 수 있을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어.
선영씨는 내가 그동안 경험했던 여느 여자들과는 달랐어, 뭐랄까..기분을 좋게 만드는 무언가가 있다고나 할까..??
[김선영] ...
[박종환] 영종이가 선영씨의 직장이야기를 꺼낼때 나는 흥분했어..다시 선영씨를 만날 수 있으니까..이상하지? 영종이에게 다시 만나게 해달라면 가능한 일인데..그렇게 하지 않았냐구 물을 수
있을꺼야..사실..영종이가 선영씨를 놓치고 싶어하지 않았어..그래서 다시 선영씨를 연결해 주지 않았던 거지..
[김선영] ...
[박종환] 선영씨 이전에 많은 여자들과 성관계를 했었고..선영씨 이후에도 많은 여자들과 성관계를 했었지,
[김선영] ...
[박종환] 하지만..모두가 선영씨 보다 못한 여자들 뿐이었어..나를 만족시켜 주는 여자들이 없었지..처음..선영씨를 만나 관계를 하던날..난..놀랐어..이건..환상적인 몸매에다 대단한 명기를
가진 여자를 만난거였어..
[김선영] ...
[박종환] 어리버리..짧게..너무 흥분한 나머지 빨리 사정을 해버려서 선영씨와의 관계를 마쳐야 했지만..아니..내가 하고싶으면..두번..세번을 할 수 도 있었는데..그때는 무언가에 홀렸는지..
그냥..한번만 하고..나와 버렸지..
[김선영] ...
[박종환] 선영씨..
[김선영] ...
[박종환] 어제 다시..선영씨와 섹스를 하고 나서 집에 들어가니 잠이 오지 않더라구, 자꾸만 선영씨가 생각이 나서 말이지..
[김선영] ...
[박종환] 그래서..말인데..어차피..이렇게 이미 두번의 섹스를 한 사이인데..선영씨가 당분간 나의 외로움을 채워줄 수 없을까?
[김선영] ...
[박종환] 선영씨두 이제 성인이잖아..영종이 친구를 만나서 알게되었다면..선영씨도 상당한 남자 경험이 있을꺼고..그래서..고정적인 섹스 파트너를 두는것두..좋지 않을까?
[김선영] ....
[박종환] 내가..봉급이외에 다른 수당을 더 줄께..용돈이 필요하면 얼마든지 줄 수 있어..지금..나는 나의 외로움을 달래줄..파트너가 필요해..
[김선영] ...제가..상무님과..그런 관계를 했던건..제가 원했던건..아니었습니다..
[박종환] ...
[김선영] 그리고 어제..그일이 있었던것두..엉겁결에..그런것이고...아저씨와 상무님이..그렇게 나오시니까..저로써는 어쩔 수 없이...
[박종환] ...
[김선영] 아저씨와는..어떻게 알게되어..여러번 관계를 해오다가.. 그렇게 일이 되어 버린거였지..처음부터 그런일인줄 알았으면 아저씨를 만나지도 않았을 겁니다.
[박종환] ....
[김선영] 상무님이 원하시는것이 무엇인지...알것 같습니다.
[박종환] ....
[김선영] ..제가..어떻게 해드리면 ......될까....요?
[박종환] 응? 뭐라구?
[김선영] 제가..상무님의 섹스 파트너가 되드리면 되는겁니까?
[박종환] 으..응...맞어..그러면 돼..
[김선영] 그것..뿐인가요?
[박종환] 그렇게..해주겠어?
[김선영] ......어차피..이렇게 된거..제가 원했던..원하지 않았건..상무님과 그런일도 있고..상무님이 외로워 하시니까..
[박종환] 고마워..정말.고마워...
[김선영] ....
[박종환] 선영씨..그런데..말야..부탁이있는데...
[김선영] ...?
[박종환] 지금..한번..하면..안될까?
[김선영] ..지금...요?
[박종환] 머...어때...지금 이시간에는 아무도 오지 않을꺼고..선영씨가 내 섹스파트너를 해주겠다고 한 마당에..지금..바로 한번....
[김선영] .....그래두....아직..시간이..
[박종환] 자아..선영씨..그러지 말구....
[김선영] ....
선영이는 자신이 잘하는것인지 판단이 서지 않았지만..상무가 이끄는데로 자리에서 일어나 침대로 걸어가고 있었다. 침대앞에 선 상무는 선영이의 옷을 벗기려 했다.
[김선영] 잠깐..만요..
[박종환] 왜?
[김선영] 정..그러시다면..치마만 벗구..하면..안될까요?
[박종환] 응?
[김선영] 아무래도..불안해서..
[박종환] 괜찮아..아무도 안와..
[김선영] ..그래도..
상무는 급하게 선영이의 옷을 벗겨 버렸다. 성욕에 불타오르는 한마리의 야수를 당해낼자는 아무도 없다. 그리고 목적이 뚜렷한 성인 남자의 행동은 민첩해진다. 상무의 욕구에 의해 순식간에
알몸이 되어버린 선영이는 잠깐사이에 침대에 눕혀졌다. 그리고 상무도 재빨리 선영이와 같은 살색 동지가 되어 침대에 뛰어 들었다.
[김선영] 아..
초반 애무도 없이..삽입이 이루어 지자..선영이는 질구에 통증을 느꼈다. 더군다나 어제 격렬한 섹스로 인하여 질구가 부어있는데..상무는 거침없이 자신의 돌기물을 선영이의 몸속으로 밀어
넣었던 것이었다. 사정없이 파고드는 상무의 물건으로 선영이는 이를 악물어야 했다. 찢어지는 아픔이라는 표현이 맞을 정도로 상무의 행위에 선영이의 그곳이 찢어지게 아팠던 것이었다.
선영이의 질구가 부어올라있어..상무의 물건이 삽입을 하기에는 쉽지 않았다. 그렇지 않아도 선영이의 질구는 다른 여자들보다 탄력이 있어 처음 삽입을 할때에는 상당한 시련이 따르는데..
질구가 부어있으니..상무의 물건이 들어갈 통로가 상당히 좁혀져 있는것이었다. 그래도 상무는 선영이의 고통과는 상관없이..자신의 물건을 구멍속으로 밀어넣겠다는 강렬한 욕망으로 계속..
아랫도리에 힘을 주고..밀어붙이고 있었던 것이었다.
[김선영] 으...음...
[박종환] 아..
드디어 상무의 검붉고 단단한 살덩이가 선영이의 몸속에 꼭맞게 맞추어져 들어갔다. 한번 넓어진 공간은 조그라 들어도 그렇게 많이 조그라 들지는 않는다. 완죤히 삽입을 완료한 상무는 이제
서서히..허리운동을 시작하면서 섹스 행위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선영이는 상무의 굵은 살덩이들이 들락거릴때마다 부어있는 질구를 자극하여 고통스러웠다. 하지만..시간이 지나면서
그러한 감각도 무뎌져서 상무의 행위에 그런데로 응할 수 있었다. 상무는 행위를 하면서 선영이의 가슴을 주물렀다. 뽀오얀 피부의 탄력적이며, 보기좋게 솟아있는 선영이의 유방은 탐스럽게
익은 과일과도 같이 싱그러웠다. 상무는 선영이의 가슴을 만지면서 여자의 가슴이 이렇게도 아름다울 수 도 있다는것을 알게 되었다. 선영이의 젖가슴 한복판에는 핑크빛의 유두가 보기좋게
솟아있었는데..유두는 말랑말랑한것이 마치 젤리를 만지는것과 같은 느낌이 전달되었다. 상무가 유두를 만지자 선영은 상당한 쾌감이 온몸에 전달되어 전율을 느꼈다. 그순간..선영은 자신도
모르게 질수축운동을 하여..상무의 물건에 상당한 자극을 주었다. 순간..
[박종환] 헉..
[김선영] 음..? 으..
상무의 검붉고 단단한 살덩이가 꿈틀거리며 올챙이 부대를 풀어놓았다. 갑자기 밀려들어오는 상무의 정액에 선영이도 놀래서 더욱더 상무의 물건을 조여주었다. 상무의 살덩이는 선영이의
질속에 조여지고 압박당하여 있으면서도 연속하여 꿈틀거리며 정자 저장창고에 대기중이던 올챙이들을 선영이의 몸속으로 쏟아 넣고 있었다. 상무의 올챙이 부대는 배출구를 빠르게 배출구를
빠져나와 단단하면서도 탄력있는 선영이의 가장 깊숙한 벽을 머리로 들이받고는 졸도를 하고있었다. 깊숙한 부분을 강하게 치고들어오자..선영이도 움찔하며 야릇한 기분에 휩싸였다.
그렇게..짧은 섹스의 시간이 지나고..상무가 선영이의 몸위로 툴썩..쓰러졌다. 선영이는 조용히 상무를 밀어내고 화장지를 뜯어 가랑이를 막았다. 몸안에 들어있던 상무의 올챙이들이 이번에는
바깥구경을 하려고 선영이의 몸밖으로 나오려 했기 때문이었다. 가랑이 사이에 대고 있던 화장지가 축축해지자..선영이는 새로운 화장지를 뜯어 가랑이를 닦았다. 그리고 팬티안에 화장지를
덧대고는 팬티를 입었다. 상무는 아직도 그자세로 침대에 누워서 일어나지 않았다.
선영이는 상무에게 일어나라고 이야기 하려 다가갔지만..상무는 잠이 들어 있었다. 선영은 이불을 끌어당겨 상무를 덮어주고 상무실을 걸어 나왔다. 자리에 앉으니..아랫도리가 따끔거리며
아팠다. 어제..무리했는데..오늘 또..무리하게 혹사를 시켜서 그런것이었다. 선영이는 자리에 앉아 남은 시간을 인터넷을 검색하면서 보냈다..
시간이 흘러..퇴근 시간이 다되었는데도 상무가 퇴근을 하지 않자 선영이는 상무실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 보았다. 상무실안은 불이 꺼져 있었고, 침대에서는 아직도 상무가 깊은 잠에 빠져
있었다. 선영이는 조용히 문을 닫고 나와서 자리를 정리하고 퇴근을 했다.
집으로 가는 버스안에서 내다보는 창밖의 풍경이..어지러웠다. 오늘은 일찍 잠자리에 들어야 할 모양이었다. 그렇게 선영이를 태운 버스는 회색빛의 도로를 달려가고 있었다.
-계속-
제글이 별루..재미가 없나봐여..
조회수도 그다지 많지 않고..뎃글도 별루 없구..
음..
SEX&거짓말 39부
다음날 선영이는 출근해서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상무실을 청소하기 위하여 상무실의 문을 열려고 했다. 상무실앞에 서있자..어제의 일이 떠올라 당황스러웠다. 왠지 상무실안은 음탕한 곳으로
여겨지고, 어제의 일이 자꾸만 떠오르는것 같았다. 하지만 선영이는 머리를 한번 휘..휘 젖고는 상무실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섰다.
상무실은 어제 세사람이 나간뒤로 환기를 시켜주지 않은 탓에 진한 밤꽃향이 사무실 전체에 가득했다. 선영은 서둘러 창문을 열어 사무실 안을 환기시켰다. 바깥에서 시원하고 상큼한 바람이
사무실에 들어오면서 밤꽃향이 서서히 사라지고 있었다. 선영은 환기를 시킨다음 상무의 사무책상위의 각종 집기들을 정리하고 걸레로 닦는등의 청소를 하기 시작했다. 상무실은 왠만한
오피스텔과 마찬가지의 기능을 가지고 있었다. 거의 원룸처럼 꾸며진 상무실은 샤워시설과 침대..그리고 간단한 음식을 할 수 있는 주방까지 있었다. 아마 상무가 야근을 하는 경우가 많아서
이런 설비를 마련해 두었을 것이었다. 그런데, 친대는 가끔..잠자기 위한 용도가 아닌 다른 용도로도 사용되는 모양이었다. 청소를 하다보니 사무실 구석에 위치한 침대까지 오게 되었다.
그곳에는 어제의 광란의 섹스의 흔적인 침대보가 구겨진채로 처박혀 있었다. 선영은 침대보를 들추어 보았다. 하루가 지났는데도 침대보에서는 진한 밤꽃냄새가 피어올랐다. 선영이는 침대보를
비닐주머니에 넣어 보이지 않는 한쪽으로 치우고 침대를 정리하기 시작했다. 침대에는 영종이와 상무의 분신들이 여기저기 붙어서 허옇게 말라붙어 있었다. 또한 두사람의 사정으로 인하여
정액의 파편이 침대 주변에 있던 보조테이블이랑 오디오등에 묻어있었다. 선영이는 걸레를 들고 그것들을 꼼꼼하게 닦아내어 버렸다.
사무실을 정리하는 시간이 평상시보다 많이 걸렸다. 그것은 침대주변의 청소시간이 길었기 때문이었다. 선영이는 시계를 보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상무가 출근할 시간이 다 된것이었다.
선영이는 서둘러 아직 치우지 못한 부분을 정리하고는 상무실 전체에 골고루 방향제를 뿌렸다. 은은한 민트향이 사무실안에 가득찼다. 선영이는 사무실안에 이상한 냄새가 없어졌음을 체크하고
열려있던 창문을 닫고 상무실을 나왔다.
그리고 밖으로 나와서 자신의 자리를 정리하기 시작했다. 책상을 정리하고, 쓰레기통을 비우고..분주하게 치우고 있는데..상무가 복도에서 걸어오는것이 보였다. 선영이는 상무를 보자 가슴이
덜컹..내려앉는것 같았으나 내색을 하지 않고 상무에게 아침인사를 했다.
[김선영] 좋은 아침입니다. 상무님.
[박종환] 상쾌한 아침입니다. 굿모닝..!! 신문..안에 들여 놓았죠?
[김선영] 네..책상위에 준비되어 있습니다.
[박종환] 커피..한잔 부탁해요..
[김선영] 네..알겠습니다.
상무는 문을 닫고 사무실안으로 사라졌다.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상무는 아무렇지도 않다는듯이 행동했다. 선영이는 커피를 타서 사무실안으로 들어갔다. 상무는 신문을 보고 있었고, 선영이가
놓아둔 커피를 집어 들었다.
[박종환] 음..사무실에..향이 좋군요..
[김선영] 네에..
선영이는 사무실을 나와 문을 닫았다. 상무는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평범해 보였다. 마치 어제의 일이 기억이 나지 않는것 처럼..
선영이는 자리에 앉아서 오늘 해야할 일을 체크하기 시작했다.
컴퓨터를 켜고, 스케쥴을 점검하던 선영은 복도에 하나둘씩 모여드는 직원들을 차례대로 상무실에 들여보낼 준비를 했다. 보고와 결재는 상무가 신문을 다 읽고난 다음 진행되므로 선영은
상무가 신문을 다보았는지를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점검해야 했다.
대략..20분이 지나자 복도에는 10여명의 직원이 결재를 기다리며 앉아 있었다. 선영은 상무실 문을 열고 상무가 신문을 다 보았는지 점검하기 위하여 들어갔다. 그런데..상무가 자리에 없었다.
선영은 이상하다 싶어 좀더 안쪽으로 들어가려는데..상무가 샤워실쪽에서 나왔다. 상무는 급히 손을 수건으로 닦으면서 선영이를 향해 이야기 했다.
[박종환] 아..한사람씩..들어오라고 해요..
[김선영] 네..알겠습니다.
선영은 상무실을 나와서 밖에서 대기하고 있던 사람들중 첫번째 사람을 안쪽으로 들여보냈다. 첫번째 보고자를 들여보내고 자리에 앉은 선영은 상무가 왜 그쪽에서 나왔는지 궁금해졌다.
보통때 같으면 신문을 읽고 있을 시간인데..왜 샤워실쪽에서 나온것 일까? 선영은 그런 생각때문에 허둥지둥 오전을 보내고 말았다.
멍청하게 오전시간을 허겁지겁 보내고 나서 점심시간이 되었다. 보통 점심시간때면 상무는 바깥으로 나가서 식사를 하고 들어온다. 선영은 가끔 구내식당에 내려가서 밥을 먹지만 가끔은
식당에 주문을 해서 먹기도 했다.
선영은 입맛도 없고해서 오늘은 식당에 주문하여 밥을 먹을 생각이었다. 그런데 상무가 점심을 먹으러 나오지 않는것이었다. 그래서 선영은 상무실문을 열고 들어가서 식사를 어떻게 할것
인지 물어볼 생각이었다.
사무실에는 상무가 없었다. 선영은 상무가 어디로 갔을까 하는 생각을 하다가..좀전에 샤워실에서 나오던걸 생각하고 샤워실 쪽으로 다가가 보았다. 샤워실에서는 물소리와 함께..무언가를
씻는 소리가 들렸다. 상무가 빨래를 하는것일까? 선영은 궁금하여 샤워실을 들여다 보았다.
그곳에서 상무는 어제 버려놓았던 침대보를 빨고 있었다. 선영이는 상무가 침대보를 빠는 모습을 보고 갑자기 어제의 일이 떠올랐다. 인기척이 나자 상무가 고개를 돌렸다. 그리고 무언가
숨길것을 들킨 사람처럼 겸연쩍은 듯이 머리를 긁적였다.
[박종환] 허..구석에 비닐이 놓여져있길래..살펴보았더니..이거더군요...다른 사람에게 맡길 수도 없고해서...
[김선영] 제가 세탁을 하려고 구석에 놔둔건데..
[박종환] 허..아무나 빨면 어때요? 내가 하죠..
[김선영] 아네요..제가 하겠습니다..놔두세요..
[박종환] 근데..무슨일로?
[김선영] 아..점심식사 하셔야 죠...
[박종환] 벌써..그렇게 됐나?
[김선영] 네..
[박종환] 점심이라..별루 생각이 없는데..선영씨는 어떻게..할꺼죠?
[김선영] 저요? 저는 시켜 먹을려구 했는데...
[박종환] 그래요? 그럼..같은걸로 나두 시켜줘요..
[김선영] 네? 사무실에서 드시게요?
[박종환] 네..뭐..늦었고해서..그냥 여기서 먹죠..얼른 시켜요..
[김선영] 네..
선영은 자리로 가서 식당에 주문을 했다. 오늘따라 주문하는 사람이 많은지..식당에서 전화를 늦게 받았다. 그래두 선영은 끈질기게 기다렸다가 밥을 시켰다. 주문을 끝내고 선영은 다시
사무실에 들어가 침대보를 빨고 있는 상무를 바깥으로 밀어내고 쭈그리고 앉아서 침대보를 빨기 시작했다. 상무는 샤워실 바깥에 서서 빨래를 하고 있는 선영이를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었다.
한참 후에 주문한 식사가 배달되었고 마침 침대보를 다빤 선영이와 상무는 물기를 짜내고 있었다. 테이블에 음식이 놓여지고 선영이와 상무는 마주보고 앉아서 식사를 하기 시작했다.
식사를 마친뒤 선영은 그릇을 밖에 놓아두고 커피를 타서 상무에게 가져갔다. 상무는 말없이 앉아서 커피를 가져다 주는 선영을 바라보고만 있었다. 상무에게 커피를 가져다 주고는 선영은
상무실을 빠져나와 자신이 마실 커피를 타고 있었다. 그때....인터폰이 울리는 것이었다. 선영이는 커피를 타다말고 인터폰을 받았다.
[김선영] 네..상무님..
"잠깐..들어오세요.."
[김선영] ...네..알겠습니다.
"뚝.."
선영은 상무실에 들어갔다. 상무는 자기 자리에 앉아 있지 않고 소파에 앉아 있었다.
[박종환] 어..여기 와서 앉으세요..
[김선영] 네..에..
선영은 상무의 맞은편에 앉았다. 무슨말을 하려는걸까? 상무는 한참을 가만히 있다가 입을 열었다.
[박종환] 선영씨..
[김선영] 네..
[박종환] 선영씨가 날 어떻게 보는지 모르겠지만, 나..지금 상당히 외로워요..
[김선영] ....
[박종환] 그래서 영종이를 통해서 그동안 많은 여자들을 돈을 주고 만났었지.. 뭐..만났다는 이야기는 고귀한 표현이고..섹스를 하기위한 배출구를 찾았던 거지..
그렇게 만난 여자들은 내 정액을 받아주는 정액받이의 역할 뿐이었어..나는 내 정액을 받아줄 여성의 몸을 찾고 있었던 거였지..
[김선영] ...
[박종환] 그렇게..대략..2년을 보냈어..그동안 만났던 여자들도 많았지만, 그들은 일회성이었기에 다시는 연락을 하지 않았지, 하지만 다시 선영씨를 볼 수 있을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어.
선영씨는 내가 그동안 경험했던 여느 여자들과는 달랐어, 뭐랄까..기분을 좋게 만드는 무언가가 있다고나 할까..??
[김선영] ...
[박종환] 영종이가 선영씨의 직장이야기를 꺼낼때 나는 흥분했어..다시 선영씨를 만날 수 있으니까..이상하지? 영종이에게 다시 만나게 해달라면 가능한 일인데..그렇게 하지 않았냐구 물을 수
있을꺼야..사실..영종이가 선영씨를 놓치고 싶어하지 않았어..그래서 다시 선영씨를 연결해 주지 않았던 거지..
[김선영] ...
[박종환] 선영씨 이전에 많은 여자들과 성관계를 했었고..선영씨 이후에도 많은 여자들과 성관계를 했었지,
[김선영] ...
[박종환] 하지만..모두가 선영씨 보다 못한 여자들 뿐이었어..나를 만족시켜 주는 여자들이 없었지..처음..선영씨를 만나 관계를 하던날..난..놀랐어..이건..환상적인 몸매에다 대단한 명기를
가진 여자를 만난거였어..
[김선영] ...
[박종환] 어리버리..짧게..너무 흥분한 나머지 빨리 사정을 해버려서 선영씨와의 관계를 마쳐야 했지만..아니..내가 하고싶으면..두번..세번을 할 수 도 있었는데..그때는 무언가에 홀렸는지..
그냥..한번만 하고..나와 버렸지..
[김선영] ...
[박종환] 선영씨..
[김선영] ...
[박종환] 어제 다시..선영씨와 섹스를 하고 나서 집에 들어가니 잠이 오지 않더라구, 자꾸만 선영씨가 생각이 나서 말이지..
[김선영] ...
[박종환] 그래서..말인데..어차피..이렇게 이미 두번의 섹스를 한 사이인데..선영씨가 당분간 나의 외로움을 채워줄 수 없을까?
[김선영] ...
[박종환] 선영씨두 이제 성인이잖아..영종이 친구를 만나서 알게되었다면..선영씨도 상당한 남자 경험이 있을꺼고..그래서..고정적인 섹스 파트너를 두는것두..좋지 않을까?
[김선영] ....
[박종환] 내가..봉급이외에 다른 수당을 더 줄께..용돈이 필요하면 얼마든지 줄 수 있어..지금..나는 나의 외로움을 달래줄..파트너가 필요해..
[김선영] ...제가..상무님과..그런 관계를 했던건..제가 원했던건..아니었습니다..
[박종환] ...
[김선영] 그리고 어제..그일이 있었던것두..엉겁결에..그런것이고...아저씨와 상무님이..그렇게 나오시니까..저로써는 어쩔 수 없이...
[박종환] ...
[김선영] 아저씨와는..어떻게 알게되어..여러번 관계를 해오다가.. 그렇게 일이 되어 버린거였지..처음부터 그런일인줄 알았으면 아저씨를 만나지도 않았을 겁니다.
[박종환] ....
[김선영] 상무님이 원하시는것이 무엇인지...알것 같습니다.
[박종환] ....
[김선영] ..제가..어떻게 해드리면 ......될까....요?
[박종환] 응? 뭐라구?
[김선영] 제가..상무님의 섹스 파트너가 되드리면 되는겁니까?
[박종환] 으..응...맞어..그러면 돼..
[김선영] 그것..뿐인가요?
[박종환] 그렇게..해주겠어?
[김선영] ......어차피..이렇게 된거..제가 원했던..원하지 않았건..상무님과 그런일도 있고..상무님이 외로워 하시니까..
[박종환] 고마워..정말.고마워...
[김선영] ....
[박종환] 선영씨..그런데..말야..부탁이있는데...
[김선영] ...?
[박종환] 지금..한번..하면..안될까?
[김선영] ..지금...요?
[박종환] 머...어때...지금 이시간에는 아무도 오지 않을꺼고..선영씨가 내 섹스파트너를 해주겠다고 한 마당에..지금..바로 한번....
[김선영] .....그래두....아직..시간이..
[박종환] 자아..선영씨..그러지 말구....
[김선영] ....
선영이는 자신이 잘하는것인지 판단이 서지 않았지만..상무가 이끄는데로 자리에서 일어나 침대로 걸어가고 있었다. 침대앞에 선 상무는 선영이의 옷을 벗기려 했다.
[김선영] 잠깐..만요..
[박종환] 왜?
[김선영] 정..그러시다면..치마만 벗구..하면..안될까요?
[박종환] 응?
[김선영] 아무래도..불안해서..
[박종환] 괜찮아..아무도 안와..
[김선영] ..그래도..
상무는 급하게 선영이의 옷을 벗겨 버렸다. 성욕에 불타오르는 한마리의 야수를 당해낼자는 아무도 없다. 그리고 목적이 뚜렷한 성인 남자의 행동은 민첩해진다. 상무의 욕구에 의해 순식간에
알몸이 되어버린 선영이는 잠깐사이에 침대에 눕혀졌다. 그리고 상무도 재빨리 선영이와 같은 살색 동지가 되어 침대에 뛰어 들었다.
[김선영] 아..
초반 애무도 없이..삽입이 이루어 지자..선영이는 질구에 통증을 느꼈다. 더군다나 어제 격렬한 섹스로 인하여 질구가 부어있는데..상무는 거침없이 자신의 돌기물을 선영이의 몸속으로 밀어
넣었던 것이었다. 사정없이 파고드는 상무의 물건으로 선영이는 이를 악물어야 했다. 찢어지는 아픔이라는 표현이 맞을 정도로 상무의 행위에 선영이의 그곳이 찢어지게 아팠던 것이었다.
선영이의 질구가 부어올라있어..상무의 물건이 삽입을 하기에는 쉽지 않았다. 그렇지 않아도 선영이의 질구는 다른 여자들보다 탄력이 있어 처음 삽입을 할때에는 상당한 시련이 따르는데..
질구가 부어있으니..상무의 물건이 들어갈 통로가 상당히 좁혀져 있는것이었다. 그래도 상무는 선영이의 고통과는 상관없이..자신의 물건을 구멍속으로 밀어넣겠다는 강렬한 욕망으로 계속..
아랫도리에 힘을 주고..밀어붙이고 있었던 것이었다.
[김선영] 으...음...
[박종환] 아..
드디어 상무의 검붉고 단단한 살덩이가 선영이의 몸속에 꼭맞게 맞추어져 들어갔다. 한번 넓어진 공간은 조그라 들어도 그렇게 많이 조그라 들지는 않는다. 완죤히 삽입을 완료한 상무는 이제
서서히..허리운동을 시작하면서 섹스 행위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선영이는 상무의 굵은 살덩이들이 들락거릴때마다 부어있는 질구를 자극하여 고통스러웠다. 하지만..시간이 지나면서
그러한 감각도 무뎌져서 상무의 행위에 그런데로 응할 수 있었다. 상무는 행위를 하면서 선영이의 가슴을 주물렀다. 뽀오얀 피부의 탄력적이며, 보기좋게 솟아있는 선영이의 유방은 탐스럽게
익은 과일과도 같이 싱그러웠다. 상무는 선영이의 가슴을 만지면서 여자의 가슴이 이렇게도 아름다울 수 도 있다는것을 알게 되었다. 선영이의 젖가슴 한복판에는 핑크빛의 유두가 보기좋게
솟아있었는데..유두는 말랑말랑한것이 마치 젤리를 만지는것과 같은 느낌이 전달되었다. 상무가 유두를 만지자 선영은 상당한 쾌감이 온몸에 전달되어 전율을 느꼈다. 그순간..선영은 자신도
모르게 질수축운동을 하여..상무의 물건에 상당한 자극을 주었다. 순간..
[박종환] 헉..
[김선영] 음..? 으..
상무의 검붉고 단단한 살덩이가 꿈틀거리며 올챙이 부대를 풀어놓았다. 갑자기 밀려들어오는 상무의 정액에 선영이도 놀래서 더욱더 상무의 물건을 조여주었다. 상무의 살덩이는 선영이의
질속에 조여지고 압박당하여 있으면서도 연속하여 꿈틀거리며 정자 저장창고에 대기중이던 올챙이들을 선영이의 몸속으로 쏟아 넣고 있었다. 상무의 올챙이 부대는 배출구를 빠르게 배출구를
빠져나와 단단하면서도 탄력있는 선영이의 가장 깊숙한 벽을 머리로 들이받고는 졸도를 하고있었다. 깊숙한 부분을 강하게 치고들어오자..선영이도 움찔하며 야릇한 기분에 휩싸였다.
그렇게..짧은 섹스의 시간이 지나고..상무가 선영이의 몸위로 툴썩..쓰러졌다. 선영이는 조용히 상무를 밀어내고 화장지를 뜯어 가랑이를 막았다. 몸안에 들어있던 상무의 올챙이들이 이번에는
바깥구경을 하려고 선영이의 몸밖으로 나오려 했기 때문이었다. 가랑이 사이에 대고 있던 화장지가 축축해지자..선영이는 새로운 화장지를 뜯어 가랑이를 닦았다. 그리고 팬티안에 화장지를
덧대고는 팬티를 입었다. 상무는 아직도 그자세로 침대에 누워서 일어나지 않았다.
선영이는 상무에게 일어나라고 이야기 하려 다가갔지만..상무는 잠이 들어 있었다. 선영은 이불을 끌어당겨 상무를 덮어주고 상무실을 걸어 나왔다. 자리에 앉으니..아랫도리가 따끔거리며
아팠다. 어제..무리했는데..오늘 또..무리하게 혹사를 시켜서 그런것이었다. 선영이는 자리에 앉아 남은 시간을 인터넷을 검색하면서 보냈다..
시간이 흘러..퇴근 시간이 다되었는데도 상무가 퇴근을 하지 않자 선영이는 상무실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 보았다. 상무실안은 불이 꺼져 있었고, 침대에서는 아직도 상무가 깊은 잠에 빠져
있었다. 선영이는 조용히 문을 닫고 나와서 자리를 정리하고 퇴근을 했다.
집으로 가는 버스안에서 내다보는 창밖의 풍경이..어지러웠다. 오늘은 일찍 잠자리에 들어야 할 모양이었다. 그렇게 선영이를 태운 버스는 회색빛의 도로를 달려가고 있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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