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아내를 탐하는 사람들 제 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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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아내를 탐하는 사람들
제 2 화. 탐폰은 기분이 좋아 . . .
닫혀진 문이 다시 벌컥 열리며 사내의 얼굴이 확대대어 보였다. 순영은 가슴이 철렁이며 온몸이 굳은 체로 멍하니 사내를 보았다.
[ 참! 몸매가 멋지십니다. 그럼. . . ]
씩 하고 웃으며 능청스럽게 말하고는 순영의 몸을 위아래로 훑어보더니 한쪽 눈을 찡긋하며 밖으로 나갔다.
뭐가 뭔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순영은 부끄러움이 물밀 듯 밀려왔다.
* * *
[ 계십니까? ]
시루떡을 들고 있는 사내는 반쯤 열려진 문안으로 들어서며 사람을 찾았으나 아무도 보이지 않았다.
아무도 없나? 사내는 자신의 헛걸음이 안타까운 듯 두리번거리며 안으로 들어섰다. 주방에 떡을 놓고 갈 량인지 안쪽으로 들어섰다.
순간 사내의 눈에 비춰진 것은 한 여자의 은밀한(?) 행위였다.
[ 렛츠 고~~~ 언더 레. . . ]
하얀색 티셔츠를 입고 이어셋을 착용한테 주방의 조그만 식탁에서 고개를 숙이고 뭔가를 하체에 열심히 집어넣고 있는 여자가 있었다.
사내는 잠시동안 무슨 행위인지를 알 수 없었으나 이내 그녀가 하고 있는 것이 여자들의 생리때 사용하는 탐폰이라는 물건을 넣고 있는 것임을 알 수 있었다.
[ 음~~~ 역시 좋아. . . 이상해. . . 호호 누가 이런걸 만들었는지 난 생리할 때만 되면 기분이 좋아진다니까 호호호 ]
안쪽 깊숙한 곳까지 밀어 넣으며 독백처럼 말하는 여자의 말에 사내는 참을 수 없는 웃음이 밀려왔다.
[ 쿠. .쿠. .쿠욱. . . ]
하지만 이어셋의 노래 때문인지 그런 사내의 웃음을 감지하지는 못했다. 오히려 자신의 말에 도취된 듯 마치 사내와의 섹스를 연상시키는 행위를 했다.
[ 웃! 오. . . 굿. . . ]
탁자 위에 한발을 올려놓은 체 허리를 앞뒤로 움직이며 자신의 가슴을 쓸어 내렸다. 그 모습을 보며 추하기보다는 매우 귀엽다는 생각이 들었다.
[ 오. . 나와요 절정이 다가왔어용~~~ 앗싸~~~ ]
순간 여자는 피켜스케이팅 선수처럼 몸을 빙그르르 돌렸다. 한바퀴 두바퀴. . .
여자의 안색이 한바퀴와 두바퀴를 돌 때 조금씩 변색되어 감을 느꼈다.
사내는 그저 말없이 빙그르 웃고 있었다. 여자는 자신의 반동력을 멈출 수 없었는지 세바퀴를 돌고 나서야 간신히 멈췄다.
[ 누. . 누 . . .누 . . ]
겁을 먹은 것인지 여자의 안색은 백짓장처럼 창백하기만 했다. 누구냐고 말하고 싶은 것이 표정으로 느껴졌지만 뒷말을 잇지는 못했다.
[ 안녕하세요! 저 옆집에 이사온 사람입니다. 인사차 들렸습니다. 떡을 가지고요 ]
사내는 김이 모락모락나는 떡을 여자를 향해 내밀었다.
[ . . . . ]
혼이 나간 것일까? 여자는 사내가 내밀은 떡을 받았지만 놀란 동공은 좀처럼 작아지지 않았다. 여자의 귀에서는 아직도 음악소리가 울려 퍼지고 있었다.
사내는 씩하고 웃으며 여자의 귀에 걸려있는 이어폰을 내리곤 다시 말했다.
[ 저 옆집에 이사온 사람이에요 떡을 돌리고 있었는데 방해되지 않았나 모르겠네요 문이 열려있길레 들어와서 불렀는데 . . . ]
여자는 그제서야 옆집에 새로 이사온 사람이라는 걸 알아차렸다. 그리고 자신의 처지도. . .
[ 어멋! 보.보지마세요 ]
[ 하하 이미 다 봤어요 보기 좋으신대요 뭐 ]
여자는 뭐 저리 뻔뻔한 사람이 다있나 생각하면서 자신의 음부를 감쌌다.
[ 저 오동훈이라고 합니다. 성함이 어떻게 되세요? ]
[ 그. . 그보다 나. .나가 주세요 제발. . . ]
여자는 거의 울먹일 거 같은 표정으로 말했다.
[ 괸찮아요 제 마누라도 그거 사용해요 그럴 수도 있죠 뭐 그냥 성함이나 듣고 가겠습니다. 아니면 차나 한잔 주시던지요 ]
차? 저런 미친놈 이 상황에서 차를 달라고 하다니. . . 여자는 너무나 뻔뻔한 사람이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자신의 이름을 말하지 않으면 나가지 않을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어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 미. . 미경이에요 장.미.경 ]
[ 아. . 이쁜이름이시네요 이름처럼 ]
미경이라는 이름이 이쁘다는 말에 잠시 흐뭇한 생각이 들었다. 사내는 빙그레 웃으며 몸을 돌렸다.
[ 휴. . . 어멋! 거. . . 거긴 ]
사내가 몸을 돌려 밖으로 나간다는 생각을 하고 천천히 몸을 일으키던 미경은 깜짝 놀랐다. 사내는 밖으로 나가는 것이 아니라 안방을 향해 들어갔기 때문이었다.
* * *
[ 캬~~~ 술맛좋고~~~ ]
[ 이사람이 이젠 그만 뜸들이고 보여봐 진짜라면 만약에. . . ]
준호는 대길이 너무도 얄밉게 행동을 하자 은근히 부아가 치밀었다.
[ 흐흐흐. . . 만약에? 뭐 만약에 내가 그여자 팬티를 안 갖고 있다면 술값을 안 내시겠다? ]
준호는 정말로 헷갈렸다. 저리도 당당한 것을 보면 주머니안에 팬티가 있는 것도 갖고, 벌써 소주를 두병째 마시는데도 보여주지를 않는 것을 보면 술을 먹기 위한 잔재주를 피우는 것도 갖고. . .
[ 이사람아 내가 일차에서 보여주면 자네가 이차를 산다는 보장이 어딨어? 그리고 내가 만약에 안보여주면 오늘 자네가 산 술의 두배를 돈으로 줄 테니까 이차때 까지는 절대로! 절대로 안보여줄꺼야 흐흐흐 ]
제길! 걸려도 제대로 걸렸군. . . 준호는 대길이 내미는 건배 제의에 잔을 맞부닥치며 오늘따라 유난히 쓴 소주를 한입에 털어 넣었다.
* * *
[ 오~~~ 생각보다 준수하시네요 ]
미경은 사내의 말에 홍당무가 되었다. 어떻게 알았는지 단숨에 속옷서랍을 열고 자신의 낡디 낡은 팬티한장을 들고 말했기 때문이었다.
[ 뭐. . 뭐하는 짓이에요 ]
[ 그저 도와 드리려고 한 것뿐이에요 이웃사촌이라는 말도 있자나요 부끄러우실까봐 이렇게 팬티를 찾아온거에요 ]
기가 막혀서 말도 안나왔다 미경은 동훈이 내밀은 팬티를 독수리가 먹이를 낚아채듯 휙하고 집어들고는 보부도 당당히 방으로 들어갔다.
미쳐! 미쳐! 내가 어쩌자고 문도 안잠그고. . . 하지만 그건 그저 푸념일 뿐이었다. 이곳에 사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문을 열고 살았기 때문이었다.
도둑도 없고 이웃이라고 해봤자 서로 자신들 먹고살기 바쁜 사람들이었기에. . .
미경은 잠시 뭇사내에게 자신의 치부를 모두 보여줬다는 생각에 얼굴을 붉히며 거울을 쳐다보고는 속옷을 꿰어차고 헐렁한 바지를 입고 거실로 나왔다.
[ 어멋! 아. . . 아직도 안가셨어요? ]
[ 이집저집 돌렸더니 다리도 아프고 목도 말라서요 커피나 한잔 얻어먹고 갈려고 염치없이 미경씨를 기다렸네요 하하하 ]
익살맞은 표정으로 말하는 사내의 능청스러움에 미경은 헛웃음이 나왔다. 정신을 차린 뒤 보는 사내의 모습은 핸썸 그 자체였다.
[ 이구 무슨 남자가 그렇게 뻔뻔스러워요? ]
미경의 대꾸에 사내의 웃음은 더욱 환해졌다. 아마도 미경의 화가 다 풀렸다는 생각이 들어서였으리라. . .
[ 아이구 제가 이렇게 뻔뻔하지 않으면 어디가서 커피라도 한잔 얻어마실수 있겠습니까 그리고 저 지금 정말로 커피가 마시고 싶어요 제발. . . ]
미경은 사내의 더욱 과장된 행동과 말에 웃음을 터트리며 가스불을 키웠다. 사내에게 줄량으로 커피 물을 가득 담은 주전자를 올려놓으며 . . .
* * *
* 야그뱅크 *
저 감동했어요 ㅠ.ㅠ 태어나 저렇게 많은 댓글을 받다니 감개무량합니다. 열씨미 아주 열쒸미 쓰겠슴다. ( 그런데 너무 빨리쓰다 스토리를 모두 표현하지 못하면 어쩌지? 흠. . . 고민..갈등. . )
제 2 화. 탐폰은 기분이 좋아 . . .
닫혀진 문이 다시 벌컥 열리며 사내의 얼굴이 확대대어 보였다. 순영은 가슴이 철렁이며 온몸이 굳은 체로 멍하니 사내를 보았다.
[ 참! 몸매가 멋지십니다. 그럼. . . ]
씩 하고 웃으며 능청스럽게 말하고는 순영의 몸을 위아래로 훑어보더니 한쪽 눈을 찡긋하며 밖으로 나갔다.
뭐가 뭔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순영은 부끄러움이 물밀 듯 밀려왔다.
* * *
[ 계십니까? ]
시루떡을 들고 있는 사내는 반쯤 열려진 문안으로 들어서며 사람을 찾았으나 아무도 보이지 않았다.
아무도 없나? 사내는 자신의 헛걸음이 안타까운 듯 두리번거리며 안으로 들어섰다. 주방에 떡을 놓고 갈 량인지 안쪽으로 들어섰다.
순간 사내의 눈에 비춰진 것은 한 여자의 은밀한(?) 행위였다.
[ 렛츠 고~~~ 언더 레. . . ]
하얀색 티셔츠를 입고 이어셋을 착용한테 주방의 조그만 식탁에서 고개를 숙이고 뭔가를 하체에 열심히 집어넣고 있는 여자가 있었다.
사내는 잠시동안 무슨 행위인지를 알 수 없었으나 이내 그녀가 하고 있는 것이 여자들의 생리때 사용하는 탐폰이라는 물건을 넣고 있는 것임을 알 수 있었다.
[ 음~~~ 역시 좋아. . . 이상해. . . 호호 누가 이런걸 만들었는지 난 생리할 때만 되면 기분이 좋아진다니까 호호호 ]
안쪽 깊숙한 곳까지 밀어 넣으며 독백처럼 말하는 여자의 말에 사내는 참을 수 없는 웃음이 밀려왔다.
[ 쿠. .쿠. .쿠욱. . . ]
하지만 이어셋의 노래 때문인지 그런 사내의 웃음을 감지하지는 못했다. 오히려 자신의 말에 도취된 듯 마치 사내와의 섹스를 연상시키는 행위를 했다.
[ 웃! 오. . . 굿. . . ]
탁자 위에 한발을 올려놓은 체 허리를 앞뒤로 움직이며 자신의 가슴을 쓸어 내렸다. 그 모습을 보며 추하기보다는 매우 귀엽다는 생각이 들었다.
[ 오. . 나와요 절정이 다가왔어용~~~ 앗싸~~~ ]
순간 여자는 피켜스케이팅 선수처럼 몸을 빙그르르 돌렸다. 한바퀴 두바퀴. . .
여자의 안색이 한바퀴와 두바퀴를 돌 때 조금씩 변색되어 감을 느꼈다.
사내는 그저 말없이 빙그르 웃고 있었다. 여자는 자신의 반동력을 멈출 수 없었는지 세바퀴를 돌고 나서야 간신히 멈췄다.
[ 누. . 누 . . .누 . . ]
겁을 먹은 것인지 여자의 안색은 백짓장처럼 창백하기만 했다. 누구냐고 말하고 싶은 것이 표정으로 느껴졌지만 뒷말을 잇지는 못했다.
[ 안녕하세요! 저 옆집에 이사온 사람입니다. 인사차 들렸습니다. 떡을 가지고요 ]
사내는 김이 모락모락나는 떡을 여자를 향해 내밀었다.
[ . . . . ]
혼이 나간 것일까? 여자는 사내가 내밀은 떡을 받았지만 놀란 동공은 좀처럼 작아지지 않았다. 여자의 귀에서는 아직도 음악소리가 울려 퍼지고 있었다.
사내는 씩하고 웃으며 여자의 귀에 걸려있는 이어폰을 내리곤 다시 말했다.
[ 저 옆집에 이사온 사람이에요 떡을 돌리고 있었는데 방해되지 않았나 모르겠네요 문이 열려있길레 들어와서 불렀는데 . . . ]
여자는 그제서야 옆집에 새로 이사온 사람이라는 걸 알아차렸다. 그리고 자신의 처지도. . .
[ 어멋! 보.보지마세요 ]
[ 하하 이미 다 봤어요 보기 좋으신대요 뭐 ]
여자는 뭐 저리 뻔뻔한 사람이 다있나 생각하면서 자신의 음부를 감쌌다.
[ 저 오동훈이라고 합니다. 성함이 어떻게 되세요? ]
[ 그. . 그보다 나. .나가 주세요 제발. . . ]
여자는 거의 울먹일 거 같은 표정으로 말했다.
[ 괸찮아요 제 마누라도 그거 사용해요 그럴 수도 있죠 뭐 그냥 성함이나 듣고 가겠습니다. 아니면 차나 한잔 주시던지요 ]
차? 저런 미친놈 이 상황에서 차를 달라고 하다니. . . 여자는 너무나 뻔뻔한 사람이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자신의 이름을 말하지 않으면 나가지 않을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어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 미. . 미경이에요 장.미.경 ]
[ 아. . 이쁜이름이시네요 이름처럼 ]
미경이라는 이름이 이쁘다는 말에 잠시 흐뭇한 생각이 들었다. 사내는 빙그레 웃으며 몸을 돌렸다.
[ 휴. . . 어멋! 거. . . 거긴 ]
사내가 몸을 돌려 밖으로 나간다는 생각을 하고 천천히 몸을 일으키던 미경은 깜짝 놀랐다. 사내는 밖으로 나가는 것이 아니라 안방을 향해 들어갔기 때문이었다.
* * *
[ 캬~~~ 술맛좋고~~~ ]
[ 이사람이 이젠 그만 뜸들이고 보여봐 진짜라면 만약에. . . ]
준호는 대길이 너무도 얄밉게 행동을 하자 은근히 부아가 치밀었다.
[ 흐흐흐. . . 만약에? 뭐 만약에 내가 그여자 팬티를 안 갖고 있다면 술값을 안 내시겠다? ]
준호는 정말로 헷갈렸다. 저리도 당당한 것을 보면 주머니안에 팬티가 있는 것도 갖고, 벌써 소주를 두병째 마시는데도 보여주지를 않는 것을 보면 술을 먹기 위한 잔재주를 피우는 것도 갖고. . .
[ 이사람아 내가 일차에서 보여주면 자네가 이차를 산다는 보장이 어딨어? 그리고 내가 만약에 안보여주면 오늘 자네가 산 술의 두배를 돈으로 줄 테니까 이차때 까지는 절대로! 절대로 안보여줄꺼야 흐흐흐 ]
제길! 걸려도 제대로 걸렸군. . . 준호는 대길이 내미는 건배 제의에 잔을 맞부닥치며 오늘따라 유난히 쓴 소주를 한입에 털어 넣었다.
* * *
[ 오~~~ 생각보다 준수하시네요 ]
미경은 사내의 말에 홍당무가 되었다. 어떻게 알았는지 단숨에 속옷서랍을 열고 자신의 낡디 낡은 팬티한장을 들고 말했기 때문이었다.
[ 뭐. . 뭐하는 짓이에요 ]
[ 그저 도와 드리려고 한 것뿐이에요 이웃사촌이라는 말도 있자나요 부끄러우실까봐 이렇게 팬티를 찾아온거에요 ]
기가 막혀서 말도 안나왔다 미경은 동훈이 내밀은 팬티를 독수리가 먹이를 낚아채듯 휙하고 집어들고는 보부도 당당히 방으로 들어갔다.
미쳐! 미쳐! 내가 어쩌자고 문도 안잠그고. . . 하지만 그건 그저 푸념일 뿐이었다. 이곳에 사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문을 열고 살았기 때문이었다.
도둑도 없고 이웃이라고 해봤자 서로 자신들 먹고살기 바쁜 사람들이었기에. . .
미경은 잠시 뭇사내에게 자신의 치부를 모두 보여줬다는 생각에 얼굴을 붉히며 거울을 쳐다보고는 속옷을 꿰어차고 헐렁한 바지를 입고 거실로 나왔다.
[ 어멋! 아. . . 아직도 안가셨어요? ]
[ 이집저집 돌렸더니 다리도 아프고 목도 말라서요 커피나 한잔 얻어먹고 갈려고 염치없이 미경씨를 기다렸네요 하하하 ]
익살맞은 표정으로 말하는 사내의 능청스러움에 미경은 헛웃음이 나왔다. 정신을 차린 뒤 보는 사내의 모습은 핸썸 그 자체였다.
[ 이구 무슨 남자가 그렇게 뻔뻔스러워요? ]
미경의 대꾸에 사내의 웃음은 더욱 환해졌다. 아마도 미경의 화가 다 풀렸다는 생각이 들어서였으리라. . .
[ 아이구 제가 이렇게 뻔뻔하지 않으면 어디가서 커피라도 한잔 얻어마실수 있겠습니까 그리고 저 지금 정말로 커피가 마시고 싶어요 제발. . . ]
미경은 사내의 더욱 과장된 행동과 말에 웃음을 터트리며 가스불을 키웠다. 사내에게 줄량으로 커피 물을 가득 담은 주전자를 올려놓으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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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그뱅크 *
저 감동했어요 ㅠ.ㅠ 태어나 저렇게 많은 댓글을 받다니 감개무량합니다. 열씨미 아주 열쒸미 쓰겠슴다. ( 그런데 너무 빨리쓰다 스토리를 모두 표현하지 못하면 어쩌지? 흠. . . 고민..갈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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