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상의 누나 10
연상의 누나...(깡패1편)
누나를 만난지도 3년째다.....근데 아직도 첨봤을때 처럼 누날
만나면 항상즐겁다.....두근두근...쿵쿵....아~~~~생각만해도
입가에 미소가 절로.....
나도 이제 1년만 참으면 누나랑 동급인 대학생이된다....
요즘 만나면 대학교에서 무슨일이 있었는데....하면서...
"참 철이니는 고딩이라 잘 모르겠네...."이러면서 나를 무시
했었는데.....이제 1년만 참자 참어~~~~~!!
오늘은 일욜아침이다....당연히 난 뻐드러져서 세상을 다가진
듯한 표정을 지으며 미소녀와 달콤한 시간을 보내는 꿈을꾸면
서 침을 질질흘리며 자고 있다.....어제 친구들하고 과음한
덕(?)에 평소보다 더 잘자고 있다....ㅋㅋ...
"띠디 디리리리....띠디 디리리리(날좀 보소오오~~~)"
꿈속미녀와 한참 클라이막스에 다다를려구 하는 찰라에 그걸
뭉게 버리는 소리가 내 귓가에 스쳐지나갔다....
"아 찌바랄것....머꺼~~~...아~~~조았눈데...ㅠㅠ"
삐삐가 울린것이다.....지금생각해도 그때 그꿈속의 미소녀..
엄청 이뻣었는데...아까운일이다....ㅋㅋ
누나의 호출이다.....딴친구들 같았으면 아마도 전화해서
내가 아는 이세상의 모든욕을 다 퍼부었을것이다~~~댄장...
근데...그 미소녀 진따 아깝다.....ㅋ
"어...누나야 내다...먼일인데???"
"어~~철아 눈꼽만 띠고 빨리 아지트로 온나~~~".."철컥.."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지 혼자 말하고 끄너 버렸다...
내참 어이가 엄떠서.....내가 진따 그 면도칼만 아니면
우찌 함 댐비 보겠는데....아~~~~ 난 언제 기펴고 살아보너..
ㅠㅠㅠㅠㅠㅠ...그래도 누날 만난다는 그자체만으러더 기뿌다.
오늘 누나 죽인다..~~~누날 만난이후로 오늘이 젤로 이뿌다..
어따....환장허것네....예술그자체다....
누나가 태어나서 기억이나는 시절부터 지금까지 교복이외에는
입어본적이 엄는 치마를 오늘 입고 나왔다....누나의 쌈빡한
다리를 딴넘들이 본다는 것이 쪼까 열받긴 하지만.....진따
죽인다....평소때 누난 머 청바지나 면바지 아님 추리닝
그런식이였는데.....오늘은 미니스컷 보다는 쪼까긴치마에
보드라운 감촉을 느끼게 해주는 티에 먼지는 잘몰겠지만
가디건 비스무리한걸 입고 나왔다.....
"오...와우~~~~누나야 오늘 죽인다 죽여~~~"
"야~~~~니가 하도 치마 함 입어보라고 해서 입은거니까
오늘은 니가 내한테 성실봉사 해야한다 알긋나???"
"그라고 내가 치마입은건 오늘이 첨이자 마지막이니까 잘봐
두라~~~"
당연히 성실봉사 하고말고...또 당근빤수로 머리속에 내가
주글때 까진 기억할꺼다 아마....
난 누날 데리고(?)(사실은 내가 끌려감돠...ㅠㅠ)자주가던
로바다야끼로 들어 갔다.....오늘 따라 사람이 무진장 만타..
여길 들어오는 순간 느낌이 이상한게....먼가 또 일이....
"여기여~~~~~"
"예!! 멀로 주무하시겠습니까??"
"백두산 스페샬하나랑 씨원소주 2병하거....여기 두명 더
오니깐 잔도 2개 미리 갔다 주세여~~~~"
장미와 공주도 오늘 치마를 입고 온단다....ㅋㅋ....오늘은
아마도 내평생에 잊지못할 날이 될것이다....(참고로 아직
까지 이 세명은 그날이후로 치마를 안입는답니다....ㅡㅡ;)
반대편에서 술먹는 쪼까 깍두기 같이 보이는 행님들이 무진장
떠들면서 술을 퍼대고 있다.....아무래도 안조은 예감이 팍팍
든다....
우리가 앉은자리가 화장실가는 길쪽이라서 일부러 내가 바깥
쪽에 앉았다.....언젠가 어떤 술취한 바보자식이 누나발을
밟는 바람에 나처럼 얼굴에 머찐 훈장단일 있어서...그걸방지
하기 위해서다....난 솔찍히 안쪽자릴 조아는디....ㅠㅠ
장미와 공주도 오고 넷이서 간만 술을 왕창퍼대고 있다..
"야 철아~~~아싸라비야~~~~"
이건 장미누나가 기분이 무지 조을때 하는말이다.....대체
아싸라비야 우짜라는건지.....
"어예~~~~문 프리즘 파워~~~~!!!!!!!"
이건 공주누나가 기분이 전라게 찌져질 정도로 조을때 하는
말이다.....지가 기분이 조아지면 셀러문이 댄다나 우짠다나..
암튼 어이가 엄따....엄서..
그러나 이 두명은 무진장 양호한 편이 나의 사랑스런 미란이
누나는 기분이 무진장 조아지면 엄청나게 난폭해진다......
술먹다가 기분이 조아지면 한가지 예를 들자면 종업원한테
넓은 수건을 가져오라고 시키고 그수건으로 소주병을 감고
그걸 맨주먹으로 내려쳐서 깨부수는 쑈를 보여준다.....
도대체가 내가 왜 저런여자를 그토록 사랑하는지 지금도 이해
를 못하겠다.....알수 엄는일이다.....얼굴과 몸매는 딱 나의
이상형이지만 성격은 정반대인 여자인데....
오늘은 또 무슨쑈를 보여줄지....기대(?)가 된다....아~~제발..
그러나.....혹시나 했지만 역시나 술이 몇잔 더들어가니까
쑈가 펼져졌다.....ㅠㅠ.....(나참 이거 여자 맞습니까??)
이번에도 수건을 가져오라고 하길래 그거구나 했는데......
이번엔 소주병을 감싸고 있는 수건을 짜서 깨부시겠답니다...
지가 무슨 차력산줄 아나....아~~~암튼....요고비를 잘 넘기야
대는데.....
누난 미끄러워서 잘안된다며 수건에 물을 흥건히 묻치고 다시
짜기 시작했다.....당연히 깨지릴가 엄찌.....아무리 과격한
누나라지만 이건무리다 무리야......
근데 여기서 일이 또 터지고 말았다......
힘의 분배를 잘몬해서 한쪽으로 쏠린 나머지 수건이 한쪽손에서
빠지면서 반대로 튕기면서 속에 있던 소주병이 내머리위로
날아간것이다....순간 난 휴....하고 안심의 한숨을 내쉬었지만
담순간.....숨이 멈춰버리는줄알았다....
그소주병이 내머리를 지나 아까 깍두기가치 보이는 형님이 화
장실을 갈려고 내옆을 지나다가 정통으로 맞은것이다....
아~~~또 조땠다......우짜믄 존노....앙....ㅠㅠ
누나를 만난지도 3년째다.....근데 아직도 첨봤을때 처럼 누날
만나면 항상즐겁다.....두근두근...쿵쿵....아~~~~생각만해도
입가에 미소가 절로.....
나도 이제 1년만 참으면 누나랑 동급인 대학생이된다....
요즘 만나면 대학교에서 무슨일이 있었는데....하면서...
"참 철이니는 고딩이라 잘 모르겠네...."이러면서 나를 무시
했었는데.....이제 1년만 참자 참어~~~~~!!
오늘은 일욜아침이다....당연히 난 뻐드러져서 세상을 다가진
듯한 표정을 지으며 미소녀와 달콤한 시간을 보내는 꿈을꾸면
서 침을 질질흘리며 자고 있다.....어제 친구들하고 과음한
덕(?)에 평소보다 더 잘자고 있다....ㅋㅋ...
"띠디 디리리리....띠디 디리리리(날좀 보소오오~~~)"
꿈속미녀와 한참 클라이막스에 다다를려구 하는 찰라에 그걸
뭉게 버리는 소리가 내 귓가에 스쳐지나갔다....
"아 찌바랄것....머꺼~~~...아~~~조았눈데...ㅠㅠ"
삐삐가 울린것이다.....지금생각해도 그때 그꿈속의 미소녀..
엄청 이뻣었는데...아까운일이다....ㅋㅋ
누나의 호출이다.....딴친구들 같았으면 아마도 전화해서
내가 아는 이세상의 모든욕을 다 퍼부었을것이다~~~댄장...
근데...그 미소녀 진따 아깝다.....ㅋ
"어...누나야 내다...먼일인데???"
"어~~철아 눈꼽만 띠고 빨리 아지트로 온나~~~".."철컥.."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지 혼자 말하고 끄너 버렸다...
내참 어이가 엄떠서.....내가 진따 그 면도칼만 아니면
우찌 함 댐비 보겠는데....아~~~~ 난 언제 기펴고 살아보너..
ㅠㅠㅠㅠㅠㅠ...그래도 누날 만난다는 그자체만으러더 기뿌다.
오늘 누나 죽인다..~~~누날 만난이후로 오늘이 젤로 이뿌다..
어따....환장허것네....예술그자체다....
누나가 태어나서 기억이나는 시절부터 지금까지 교복이외에는
입어본적이 엄는 치마를 오늘 입고 나왔다....누나의 쌈빡한
다리를 딴넘들이 본다는 것이 쪼까 열받긴 하지만.....진따
죽인다....평소때 누난 머 청바지나 면바지 아님 추리닝
그런식이였는데.....오늘은 미니스컷 보다는 쪼까긴치마에
보드라운 감촉을 느끼게 해주는 티에 먼지는 잘몰겠지만
가디건 비스무리한걸 입고 나왔다.....
"오...와우~~~~누나야 오늘 죽인다 죽여~~~"
"야~~~~니가 하도 치마 함 입어보라고 해서 입은거니까
오늘은 니가 내한테 성실봉사 해야한다 알긋나???"
"그라고 내가 치마입은건 오늘이 첨이자 마지막이니까 잘봐
두라~~~"
당연히 성실봉사 하고말고...또 당근빤수로 머리속에 내가
주글때 까진 기억할꺼다 아마....
난 누날 데리고(?)(사실은 내가 끌려감돠...ㅠㅠ)자주가던
로바다야끼로 들어 갔다.....오늘 따라 사람이 무진장 만타..
여길 들어오는 순간 느낌이 이상한게....먼가 또 일이....
"여기여~~~~~"
"예!! 멀로 주무하시겠습니까??"
"백두산 스페샬하나랑 씨원소주 2병하거....여기 두명 더
오니깐 잔도 2개 미리 갔다 주세여~~~~"
장미와 공주도 오늘 치마를 입고 온단다....ㅋㅋ....오늘은
아마도 내평생에 잊지못할 날이 될것이다....(참고로 아직
까지 이 세명은 그날이후로 치마를 안입는답니다....ㅡㅡ;)
반대편에서 술먹는 쪼까 깍두기 같이 보이는 행님들이 무진장
떠들면서 술을 퍼대고 있다.....아무래도 안조은 예감이 팍팍
든다....
우리가 앉은자리가 화장실가는 길쪽이라서 일부러 내가 바깥
쪽에 앉았다.....언젠가 어떤 술취한 바보자식이 누나발을
밟는 바람에 나처럼 얼굴에 머찐 훈장단일 있어서...그걸방지
하기 위해서다....난 솔찍히 안쪽자릴 조아는디....ㅠㅠ
장미와 공주도 오고 넷이서 간만 술을 왕창퍼대고 있다..
"야 철아~~~아싸라비야~~~~"
이건 장미누나가 기분이 무지 조을때 하는말이다.....대체
아싸라비야 우짜라는건지.....
"어예~~~~문 프리즘 파워~~~~!!!!!!!"
이건 공주누나가 기분이 전라게 찌져질 정도로 조을때 하는
말이다.....지가 기분이 조아지면 셀러문이 댄다나 우짠다나..
암튼 어이가 엄따....엄서..
그러나 이 두명은 무진장 양호한 편이 나의 사랑스런 미란이
누나는 기분이 무진장 조아지면 엄청나게 난폭해진다......
술먹다가 기분이 조아지면 한가지 예를 들자면 종업원한테
넓은 수건을 가져오라고 시키고 그수건으로 소주병을 감고
그걸 맨주먹으로 내려쳐서 깨부수는 쑈를 보여준다.....
도대체가 내가 왜 저런여자를 그토록 사랑하는지 지금도 이해
를 못하겠다.....알수 엄는일이다.....얼굴과 몸매는 딱 나의
이상형이지만 성격은 정반대인 여자인데....
오늘은 또 무슨쑈를 보여줄지....기대(?)가 된다....아~~제발..
그러나.....혹시나 했지만 역시나 술이 몇잔 더들어가니까
쑈가 펼져졌다.....ㅠㅠ.....(나참 이거 여자 맞습니까??)
이번에도 수건을 가져오라고 하길래 그거구나 했는데......
이번엔 소주병을 감싸고 있는 수건을 짜서 깨부시겠답니다...
지가 무슨 차력산줄 아나....아~~~암튼....요고비를 잘 넘기야
대는데.....
누난 미끄러워서 잘안된다며 수건에 물을 흥건히 묻치고 다시
짜기 시작했다.....당연히 깨지릴가 엄찌.....아무리 과격한
누나라지만 이건무리다 무리야......
근데 여기서 일이 또 터지고 말았다......
힘의 분배를 잘몬해서 한쪽으로 쏠린 나머지 수건이 한쪽손에서
빠지면서 반대로 튕기면서 속에 있던 소주병이 내머리위로
날아간것이다....순간 난 휴....하고 안심의 한숨을 내쉬었지만
담순간.....숨이 멈춰버리는줄알았다....
그소주병이 내머리를 지나 아까 깍두기가치 보이는 형님이 화
장실을 갈려고 내옆을 지나다가 정통으로 맞은것이다....
아~~~또 조땠다......우짜믄 존노....앙....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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