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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사자]다른세상으로의 여행 (징벌자) -3부

다른세상으로의 여행 (징벌자) -3부


*이 글은 전적으로 작가의 상상에 의한글이며, 등장하는 인물이나 일부 도시의 지명등은 실존하는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마을의 입구는 조용했다. 낮은 건물들이 많이 들어서있었고, 곳곳에 방어진지가 구축되어 분위기가 살벌했다. 반대편에서는 움직임이 전혀 없었다. 수철이가 차지한 장소 측면에서 박격포
부대가 일렬로 나열했다. 5문의 박격포는 일제히 전방을 향해 검은 구멍을 들이밀고 있었다. 좌표가 정해지고 사격수의 착탄이 이루어졌다.

"퐁" "퐁.."

경쾌한 발사음이 들리더니..긴 꼬리음을 남기고는 반대편으로 힘차게 솟구쳐 올랐다..잠시후..상대편에서 격렬한 폭발음과 비명소리가 들렸다. 박격포부대의 사격은 계속 이어졌다.
연이은 폭발로 전방에 배치된 방어진지의 일부가 전파 되었다. 폭파된 진지안에서 튀어나온 시체들이 주변에 늘부러져 있었다. 상대편은 당황하는 기색이 역력했다.
그리고 그들의 응사가 시작되었다. 격렬한 사격이 수철이쪽으로 가해지고 수철이가 은폐하고 있던 주변의 흙이며 나무..돌등이 솟아 오르면서 먼지를 만들어 내고 있었다.

[김수철] 젠장..죽여라..죽여..이씨..

고새를 들었다간..뼈도 못추릴것 같았다. 측면에서 박격포 부대는 연속으로 계속 포탄을 발사하고 있었다.
전방의 방어진지가 허물어지자 돌격조가 투입되었다. 수철이는 돌격대를 엄호하는 역할을 맡았기에 사격자세를 취해야 했다. 그런데..수철이쪽으로 총탄이 빚발치는 바람에 수철이는
고개를 들 수 없었다. 이미..돌격조는 앞으로 나갔는데..
다른 엄호병들이 돌격조를 엄호하고 있었다. 막강한 화기로 무장한 아군들의 엄호사격은 적군의 화력을 무기력하게 만들었다. 아군의 우세였다.
날아드는 총탄이 조금 누그러들자 수철이는 다시 저격을 하기위해 좌표를 입력했다.
목표를 확인하고 한발에 한명씩의 적군을 쓰러뜨렸다. 어떤놈은 머리를..어떤놈은 심장을..어떤놈은 눈알을..겨냥해서 제거했다. 조금은 잔인하기도 했지만 그들에 의해 쓰러지는 아군을
보고 있자면 피가 꺼꾸로 쏫았다.
돌격조의 일부가 땅바닥에 쓰러져 움직이지 않았다. 전사한것이었다. 수철이는 아군의 시체를 보자 다시 분노가 치미는 것을 느꼈다. 좌표를 입력한 수철이는 조금전 보다 더 잔인하게
적군을 사살했다. 교본에 없는 사격술이었지만..수철이에 의해 쓰러진 적군이 상당수 쌓여갔다.

돌격조가 1차 저지선을 돌파하자 뒤에서 엄호하며 따르던 본진들이 일제히 목표지점을 탈환했다. 마을 입구에 다다른 수철이는 다시 은폐공간을 찾아서 엄호사격을 하기 시작했다.
마을에 진입한 돌격조는 이제 시가전을 펼치고 있었다. 건물안에서 쏘아대는 총탄에 아군들이 힘도 못써보고 쓰러졌다.

돌격조에 의해 진압된 건물들은 검은 연기를 내뿜으며 보기 흉하게 건물이 불에 그을리고 있었다. 수철이는 확보한 건물에 도달하여 2층으로 올랐다. 이미 2층에는 길가에서 사격을 하며
진격하는 아군을 엄호하기 위해 사격중인 아군 저격병 2명이 올라와 있었다. 그들은 연신 좌표를 수정해가며 건물안에서 저항하는 적군을 사살하고 있었다.
2층은 엉망진창이었다. 저항하던 적군의 시체가 바닥에 나뒹굴고..벽에는 총알구멍이 무수히 박혀 있었다. 그리고 건물의 일부는 폭발로 인해 벽면 일부가 뚫려있었다. 그때 저격수 한명이
반대편에서 날아오는 총알에 의해 머리가 날아가 버렸다. 주인의 목을 잃어버린 몸퉁이는 그대로 바닥에 넘어졌다. 수철이는 정신을 차리고 쓰러진 저격수가 있던 자리에 몸을 숨겼다.
머리를 날려버릴만한 무기를 가진 놈이 상대편에 있다는 말이었다. 그것도 정확하게..그때..다시 옆에서 좌표를 입력하여 마악...조준을 하려던 저격수의 머리가 터져 머렸다. 두명의 저격수가
상대 저격수에 의해 제거된것이었다. 도데체..어떤놈이? 수철이는 긴장했다. 이렇게 정확하게 겨냥하여 사살한다면 상대편에도 상당한 수준의 저격수가 있다는 말이다..
수철이는 긴급하게 좌표를 입력했다. 그런데..

[김수철] 제길..목표물이 안잡혀..

당황했다. 상대편의 좌표가 나타나질 않는것이었다. 위성신호로 작동되는 첨단 저격술이 들어 먹히지 않는것이었다. 그때..수철이가 숨어있던 벽면이 퍽...소리와 함께 날아가 버렸다.
순간 수철이가 고개를 숙여 떨어진 실탄을 주워 들지만 않았어도..수철이의 머리도 수박처럼 터져 버렸을것이었다. 수철이는 등에서 식은땀이 흘러내림을 느꼈다.

[김수철] 젠장..이제..내가 목표야..

수철이는 바닥에 엎드려 숨어 버렸다. 목표물을 놓쳐버린 상대편 저격수는 더이상 사격을 가하지 않았다. 수철이는 엎드린 자세로 뒷걸음질 쳐서 2층을 내려왔다. 1층에도 상당수의 아군이
저격수에 의해 피해를 입었었다. 그들 대부분이 머리가 없었다.

문쪽에 기대어서서 길가의 상황을 점검해 보았다. 산발적인 총소리가 나고..아군들이 건물을 등에지고 이동하고 있었다. 아직 몇몇 건물에는 남아있는 적군들의 발악으로 건물을 접수하지
못하고 있었다. 수철이는 길가에 나와 반대편 건물벽에 붙었다. 이미 아군들은 마을의 주요 장소에 진입해서 적군들을 섬멸하고 있었다. 이상하게도 마을에 남아있는 적은 많지 않았다.

그때..갑자기 수철이가 기대고 있는 건물의 옆쪽 2층에서 폭발음이 들리더니 사람이 떨어졌다. 수철이는 기겁을 하여 총구를 폭발음이 난곳을 겨누었다. 떨어진 것은 아군과 일본군이었다.
수철이는 폭발이 일어난 위를 올려다 보았다. 폭발된 2층에서 일본 여자가 내려보더니 숨는 모습이 보였다.

[김수철] 젠장....또 여자야?

수철이는 옆건물로 진입했다. 1층에는 아군들의 시체가 즐비했다. 피비린내가 코를 찔렀다. 수철이는 2층에 오르기전에 경계를 했다. 2층에는 아무런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수철이는
조금전 헛것을 본것이 아닌가..싶었다. 계단을 오르면서 수철이는 위에서 금방이라도 무언가가 나타날것 같아 가슴이 두근거렸다. 고혈압이 있기에 조심해야 한다는 의사의 말이 떠올랐다.
가슴이 답답해지는것이 심장에 무리가 가는듯 싶었다. 떨리는 발걸음으로 2층에 올라서자 수철이는 갈등했다. 2층에는 문이 3개 였는데..어느곳에 적군이 숨어있을지 몰랐기 때문이었다.
수철이는 모험을 하기로 했다. 정면에 보이는 문을 먼저 열면서 총을 쏘아댔다..안쪽에서 비명소리가 들리고..연달아 쓰러지는 소리가 들렸다. 수철이는 방문을 부수고 안으로 들어갔다.
방안에는 일본군 두명이 처참한 모습으로 쓰러져 있었다. 아..참..여자는?
수철이는 순간..방심한것을 알아채고는 벽에 붙어섰다. 아니나 다를까..수철이가 벽에 붙자마자 방안으로 총알이 쏟아져 들어왔다. 수철이는 거짓으로 비명을 질렀다. 그리고 쓰러진것처럼
발을 굴렀다. 총알세례가 그치고..총구가 안쪽으로 들어오는것이 보였다. 소총이 보이자 수철이는 발로 걷어차 버렸다. "꺄악..." 여자는 비명소리와 손을 부여잡고는 자리에 주저앉았다.
수철이는 떨어진 소총을 발로 멀리 차내고..여자에게 총구를 겨누었다.

일본여자..그녀는 군인이 아니었다. 20대 초반의 나이에 갈색의 긴 생머리를 하고, 옷차림은 얇은 흰색 면티에..갈색의 면바지를 입고 있었다. 무슨 연유로 이곳에서 총질을 하고 있었던
것일까? 수철이는 일본여자의 손목을 붙잡고 안쪽으로 잡아 당겼다. 말이 안통하니 자리를 이동하라는 표현을 행동으로 의사표현을 해야만 했다. 일본여자는 구석에 쓰러져 부들부들
떨고 무어라 중얼거리고 있었다. 수철이는 난감했다. 이 일본여자를 어떻게 할것인가? 수철이는 일본여자를 향해 눈을 부라리고 쳐다보다가 이상한 반응이 자신의 몸에서 일어나는것을
느꼈다. 아랫도리의 남근이 자꾸만 커지는것이었다.
수철이는 때와 장소를 구분하지 못하는 자신의 물건에 욕설을 퍼부었다.

수철이는 쓰러져 떨고 있는 일본여자를 자세히 보았다. 일본여자는 면티안에 아무것도 입지 않았고, 일본여자의 젖가슴은 보기좋게 부풀어 올라서 한손에 잡기 좋게 보였다. 면티안에
아무것도 입지 않은 일본여자의 젖꼭지가 면티 밖으로 튀어나와 매우 섹시하게 보였다. 갈색의 면바지는 하늘하늘한 소재의 것으로 일본여자의 각선미와 풍만한 둔부가 수철이의 욕정을
부추켰다. 수철이는 아랫도리가 묵직해지면서 점점 팽창해짐을 느꼈다. 일본여자도 움츠려 있다가 수철이의 바지 앞이 물룩해지는것을 보고 있었다. 수철이의 아랫도리는 거의 폭발직전
이었다.

최근 여자 살냄새를 맡은지가 언제였던가? 출정전 사단장님의 배려로 여군들의 체취가 배어있는 팬티를 접한것이 최근들어 유일했던 것 같았다. 그당시 내무반에서는 여군의 팬티를
상대로 딸딸이를 치면서 욕정을 달래던 병사가 한둘이 아니었다. 그들은 여군들의 팬티에다 사정을 했고, 그것을 다시 그대로 빨래줄에 걸어 말렸다. 그리고 그다음날..또다시 딸을 치고..

수철이는 총구를 내려 일본여자의 다리를 벌렸다. 일본여자도 수철이의 의도를 알아챘는지 별다른 반항을 하지 않고 순순히 응했다. "제길..일본년들이란.." 수철이는 씁쓸함을 느꼈지만,
1회성으로는 상당히 괜찮은 조건이었다. 전시에..적군의 건물에서 적국의 여자와..관계를 한다? 수철이는 또다른 흥분으로 온몸이 짜르르 전기가 흐르는것 같았다. 일본여자는 자세를
고쳐 앉았다. 수철이의 반응을 보는것 같았다. 수철이는 의외로 순순한 일본여자의 태도에 의심을 하기 시작했다. "이년이..내가 방심한 틈을타서 나를 ..?" 수철이는 일본여자에게서 위험을
감지하고는 끈으로 일본여자의 손목을 묶었다. 수철이 손목을 묶자 일본여자는 심하게 반항을 했다. 수철이는 속으로 "그럼..그렇지..내가 니속을 모를줄 알고?"라며 안도했다. 일본여자는
수철이의 요구에 응하는척하면서 수철이를 헤치고 달아날 생각을 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수철이는 일본여자의 손목을 묶은뒤 여자의 입에 재갈을 물렸다. 전시상태이지만 적국의 여자를
강간하다 잡히면 군법회의감이기에 여자가 소리를 질러 행여 일어날 불상사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였다. 수철이는 일본여자를 꼼짝하지 못하게 만들고는 거의 반쯤 부서진방문을
안쪽에서 걸어 잠그었다.

그리고 수철이는 일본여자에게 다가와 일본여자의 바지를 벗기기 시작했다.수철이가 바지를 벗기는 동안 일본여자는 별다른 반항을 하지 않았다. 자신이 처해진 상황에 수긍을 하는것
같았다. 여자의 바지 지퍼를 내리면서 허리부터 벗겨내리는 순간..손끝에 느껴지는 감촉이 이상해서 수철이는 의아해했다. 바지와 같이 벗겨져 내려져야할 팬티가 없었던 것이었다.
놀랍게도 일본여자는 노팬티였다. 수철이는 여자의 정체가 궁금해졌다. 속옷을 입지 않는것이 이여자의 취미인것일까? 무얼 하는 여자이기에..이런 전쟁터에.이런 옷차림으로 있는것일까?
도무지 이런 전쟁터와는 어울리지 않는 여자였다. 그녀의 이쁘장한 외모하며..잘빠진 몸매하며..여자의 행색은 상당히 세련되어 보였다. 수철이는 이러한 내용들이 궁금했지만..의사소통이
되지 않아..일본여자에게 물어볼 수 없어 그만 두기로 했다. 통역기가 군장속에 있었지만, 찾기가 귀찮았다. 나중에..시간이 나면..통역기를 꺼내어 일본여자에게 직접 물어볼 생각이었다.
지금은 그런것들이 중요한것이 아니었기 때문이었다. 당장 눈앞에 펼쳐진 밥상을 두고 다른 생각을 하고 있다니...

하의가 벗겨져 버린 일본여자의 하체는 상당히 매력적이었고, 섹시했다. 군더더기 없이 일자로 곧게 뻗은 여자의 다리는 수철이가 사진에서나 보아오던 예술사진의 모델과도 같았다. 지금이
전쟁상황이 아니고..평시라면..수철이는 잠깐 허황된 생각에 빠진 자신을 나무라고 정신을 차려 다시 일본여자를 노려보았다.

일본의 원주민은 매우 못생겼는데..원주민은 키가 작고 얼굴모양새로 매우 보기 흉했다고 한다.
2차세계대전후 일본이 패망하고 미군이 일본에 주둔하면서 미국인을 상대로한 매춘이 이루어지고, 그들 매춘부의 상당수가 혼열아를 출생했다고 한다.
훤칠한 키에 눈이 부실정도로 깨끗하고 하얀피부, 그리고 이목구비가 뚜렷한 외모등은 추한 모습으로 살아온 그들에게는 동경의 대상이었는지도 모른다. 혼열아가 하나둘씩 태어나며
자라면서 그들의 외모가 자신들과 다르다는 것을 알고,그때부터 일본여인들은 자신들이 알게 모르게 인종의 개량 작업에 동참하게 된것이일거다.
일본의 전통의상인 기모노는 안에는 아무것도 입지 않는다고 한다. 심지어 팬티까지 입지 않는다고 한다. 그리고 기모노를 입을때 허리춤에 방석과 같은것을 붙들어 메는데..이것은 언제
어디서든..누구와도 쉽게 섹스를 할 수 있도록 배려된 복장으로 생각된다.
패망 후 미국인들이 일본에 들어와 주둔하고, 미군이 장기적으로 머물게되자 왕성한 남성들의 성적인 해소가 가장 큰 문제였다. 그들은 대부분 매춘부를 이용하였지만, 가끔 일본여인들을
꼬셔 섹스를 하기도 했고, 길가던 유부녀를 성폭행하는 사건도 비일비재했었다. 그러나 일본여인들은 그러한 일에 개의치 않았다.매춘부는 매춘부 나름대로, 미국인을 상대하는 일본여인은
그녀들 나름대로 미국인이 자신에게 섹스를 요구하면 언제든지 가랑이를 벌려 주었고, 그 대가로 그들의 정액을 몸속에 받아 그들의 2세를 생산하는데 주저하지 않았다.
아직도 일본인들중에는 추남과 추녀가 일본인의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그들의 원래의 모습이 어떠했으리라는 예상은 할 수 있지만, 아름다운 외모를 가진 일본인들이 점차 늘어가고
있는것은 혼열아들간의 교배로 태어난 3세, 4세들이 점차 늘어가기 때문이었다.
지금 수철이의 앞에 하체를 드러난 알몸의 여자도 과거 자신의 할머니가 미국인을 상대했던 매춘부였거나, 길을 걷다가 술에 취한 미군에 의해 강간을 당한뒤 태어난 어머니가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었다.그들은 순수 한민족인 우리나라와는 질적으로 다른 잡종인것이었다.

한참을 일본여자를 노려보고 있던 수철이는 일본여자의 다리를 좌우로 벌리고 가운데 자리를 잡았다. 일본여자도 수철이가 자리를 잡고 행동에 들어가자 수철이가 하는데로 몸을 맡기고
있었다.뽀오얀 살결이 우유빛으로 빛나고 있었다. 부드러운 여인의 살결은 왕성한 남성의 성욕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수철이는 일본여자의 다리를 벌려 우선 물건을 점검했다.
사타구니사이에 잘쪼개어 놓은듯한 조개살이 수줍게 드러나있고, 조개살위로 여자의 음모가 가지런히 솟아 있었다. 일본여자의 음모 색상은 옅은 갈색으로 일본여자의 머리결과 같은
색상이었다. 수철이가 보기에는 여자는 음모도 염색을 한것이 아닐까 의심스러웠다.사타구니사이에 숨어있는 조개살에서 번들거리는 애액이 흘러나오고 있었다.여자가 조금씩 흥분하는
모양이었다. 일본여자의 아랫부분의 물건을 조사한 수철은 일본여자의 면티를 위로 걷어올렸다. 앙증맞고 귀엽게 생긴 여자의 유방이 드러났다. 수철이는 여자의 젖꼭지를 살펴보았다.
이미 젖꼭지가 딱딱하게 굳어 있는것으로 보아 여자도 상당히 흥분을 하고 있는 모양이었다. 여자의 몸상태 점검을 마친 수철이는 매우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다음단계에 돌입했다.

수철은 바지의 앞지퍼를 내리고 자신의 물건을 드러내었다.
굵고 단단하며 검붉은 살덩이가 바지속에서 빠져나오자 수철이의 물건은 고개짓을 하며 하늘을 찌를듯이 발기하고 있었다. 거대한 수철이의 물건을 보더니 일본여자는 놀란 눈을했다.
수철이의 물건은 부대에서 대물로 통하고 있었다. 소대안에서..아니..중대 전체에서도 수철이의 물건을 능가할 물건을 가진 병사가 없었다. 굵고...튼튼하고..길이까지 긴 수철이의 물건은
한마디로 여자들에겐 흉기였다. 흥분할때로 흥분한 수철이의 물건의 귀두끝부분에서는 윤활액이 흘러나와 당장이라도 관계를 가질 수 있을 정도였다.

수철이는 일본여자의 사타구니를 조금더 벌리고 다시 여자의 꽃잎을 조사했다. 촉촉하게 젖어 있는 여자의 그곳이 부드러웠다. 여자의 조개는 매우 청결해 보였다. 깨끗한것이 불결한
이물질이 하나도 묻어 있지않아..신선해 보이기까지 했다. 대부분의 여자들의 그곳은 관리를 아무리 잘한다고 해도 여성기의 구조상 허연 이물질이 묻어 있거나, 고름같은것이 묻어
있는것이 보통인데....일본여자는 그러한것 불결한것을 찾아 볼 수 없었다. 농담삼아 말하면 청정구역과도 같아 보였다.
수철이가 민감한 부분을 자극하자 일본여자는 움찔하며 반응했다. 수철이는 갑자기 여자의 그곳을 혀로 햟고 싶었다. 깨끗한 여자의 그곳을 보자 갑자기 여자의 조개맛을 느껴보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지릿하면서도 짭짤한 여자의 그곳을 혀로 햟은지가 얼마만이던가? 수철이는 여자의 사타구니사이로 고개를 숙였다. 그런데...깨끗하고 청결해 보이던 여자의 조개를
혀로 마악 햟으려는데..수철이의 코에 이상한 향이 느껴졌다. 그것은 남자의 정액냄새 같았다. 수철이는 머리를 여자의 사타구니 사이에 둔상태로 여자의 조개속을 벌려보았다.
벌들거리는 조개의 속살이 펼쳐지고 여자의 몸속이 드러났다. 뻥뚫린 구멍..여자의 조개를 펼치자 남자의 정액냄새는 더욱더 진하게 풍겼다. 일본여자는 조금전 남자와 관계를
가진것이 분면했다. 그렇담..그 상대가 저기..쓰러져 피를 흘리며 죽은 일본군들이란 말인가? 관계를 했다면..한명과 한것인지..아님..쓰러진 일본군 두명과 한것인지..
수철이는 일본여자의 구멍안에 손을 넣어 보았다. 수철이의 손가락이 몸안에 들어가자 여자는 신음소리를 흘리면서 사타구니에 힘을 주었다. 여자의 몸안은 축축했다. 손가락을
조금 놀리자.. "꿀쩍..꿀쩍.."하는 느낌이 손끝에 전해져 온다..수철이는 삽입했던 손가락을 꺼내 코에 가져다가 냄새를 맡았다.
-밤꽃냄새-
남자의 정액은 밤꽃향과 비슷하여 처녀가 밤꽃나무 밑을 지날때 얼굴이 빨개지면 남자 경험이 있는거고..그렇지 않으면 남자 경험이 없는 수처녀라는 말이 생겼을 정도로 밤꽃냄새와
남자의 정액 냄새가 흡사하다.

수철이는 대강 일본여자의 정체를 알 수 있을것 같았다. 여자는 수철이의 부대가 공격하기전까지 이곳 2층에서 일본군을 상대로 섹스를 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그녀가 일본군의
섹스 상대가 된것이 자의이든 타의이든 일본군과 섹스를 했던것이 분명했다. 그것도 좀전에 말이다. 그렇다면 2층에 쓰러진 일본군 2명과 관계를 했을 가능성이 크다..쓰러진
일본군 2명은 장교출신 인것 같았다. 여자의 그곳이 깨끗했던것은 일본군과의 섹스 후 물수건으로 밑을 닦았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수철이는 자리에서 일어나 옆의 방을 확인하기
시작했다. 폭발이 있었던 방에는 아군병사의 시체가 있었고, 창가쪽은 폭발로 인하여 뻥뚫려 있었다. 수철이는 다른 방도 살펴보기 위해 방문을 열었다. 그곳에는 일본군 장교 1명과
일본여자 1명이 쓰러져 죽어 있었다. 수철이는 각방을 확인한후 일본여자의 좀전의 남자 관계를 알아보려 했다. 다른방에 또다른 여자가 죽어 있는것을 보아서는 이곳에서 일본장교들이
여자들을 불러 섹스를 하고 있었던 것이 분명했다. 그렇다면 이여자는 지금 이방에 쓰러진 두명의 일본군과 관계를 한것일까? 수철이는 다시 쭈그리고 앉아서 일본여자의
다리사이에 머리를 숙여 여자의 질속을 손가락으로 헤집고 있었다.
수철이 다리를 벌리고 자신의 질속을 검사하는것을 보고 있던 일본여자는 얼굴을 붉혔다. 자신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며 민감하고 또한 부끄러운 부분을 남자가 자세하게 살펴보고
있기에 여자에게는 상당히 치욕적인 순간이었다.

수철이는 자신의 거대한 물건을 오른손으로 붙잡았다. 손에 힘을 주자 굵은 귀두부분이 검붉게 변해서 금방이라도 터질것 같았다. 그리고 수철이는 왼손으로 조개를 양옆으로 벌리고
구멍이 드러나도록 했다. 이제..시작이다..수철이의 물건이 삽입되기 시작하자 일본여자는 눈이 커지기 시작했다. 수철이의 물건이 커서 삽입하기가 쉽지 않았다. 충분히 여자의 질구가
젖어 있었지만, 수철이의 물건이 너무커서 수철이의 물건을 받아들이는 여인의 질구가 팽창해져 있었다. 좁은 구멍에 억지로 끼워 맞추려는 바람에 여자는 매우 고통스러워 하고 있었다.
"흡....." 일본여자의 단발의 신음과 동시에...수철이의 귀두가 여자의 몸속으로 들어갔다. 대부분 여성의 질구는 매우 탄력적이어서 왠만한 굵기의 물건은 받아들일 수 있었다. 출산시
갓난아이의 거대한 머리가 통과되는것을 본다면 여성의 질은 아이의 머리정도의 굵기는 충분히 받아들일 수 있다는 말이된다.

귀두부분이 삽입이 되자 수철이의 나머지 기둥들도 일본여자의 몸속으로 숨어 들어갔다. 수철이의 물건이 일본여자의 몸속으로 조금씩 들어가자 또다시 일본여자의 눈이 커지면서 당황
하고 있었다. 수철이의 물건의 길이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길었기 때문에 일본여자는 수철이의 몸이 조금씩 몸속으로 들어오자 긴장하기 시작했다.아무리 남자 경험이
많은 여성이라고 해도 수철이의 물건을 모두 삽입한 여성은 없었다.
일본여자의 몸속 끝부분까지 삽입을 하고도 수철이의 물건은 대략..4~5센티가 남았다. 대부분의 여자들이(한국여자) 수철이와의 관계후 제대로 걷지도 못하고 한동안 일어서지도
못했었다.

옛날 수철이가 군에서 맞는 첫휴가때 같이 동행한 고참이 후임병에게 잘해준다고 사창가에 수철이를 데려갔던적이 있었다. 싼맛에 30대 창녀와 관계를 하게된 수철이는 그날 상대했던
창녀의 영업을 쫑 시켜 버렸다. 단 한번의 섹스로..창녀는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했던 것이었다. 그 다음부터 수철이의 이야기가 부대에 알려지고선..휴가나 특박시 꼬옥..동행한 고참이
사창가에 수철이를 데리고가 사실을 확인했었다. 그렇게 아작을 낸..창녀가 10여명..그중에는 베테랑이라는 창녀도 있었고,,소위 잘나간다는 창녀도 있었지만..그들은 수철이를 상대한
그날밤은 영업을 못했었다. 수철이의 거대 물건과 테크닉에 창녀들의 아랫도리가 풀려버린것이었다. 그리고 영업을 못한 가장 큰이유는 거대한 물건을 받아들여 넓어진 질구가 좁아지지
않아서 손님들의 입맛을 맞추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대부분 젊은 창녀들은 그날밤 몸조리를 하면 그다음날은 영업이 가능했지만, 나이가 든 창녀들의 경우에는 3 ~ 4일 영업을 쉬어야
했었다. 소위 남자 경험이 많다는 창녀들도 다운 시킨 물건을 가진 수철이와 관계중인 일본여자는 지금 죽을 맛이었다. 그래도 좀전에 일본군과의 섹스가 있은뒤여서 관계시의 무리가
조금은 덜하지만..일본여자는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일을 당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수철이는 삽입이 완료되자 본격적인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수철이의 섹스 습관은 상대 여자의 가슴을 만지면서 허리운동을 하는것이었다. 그리고 수철이의 거대 물건은 수철이가 단련하여
힘을 주면 강약이 조절되어 약간의 수축운동을 하기도 했었다. 수철이가 상대 여자를 까무러치게 하는 이유가 이곳에 있었던 것이었다. 수철이는 손바닥을 펴서 여자의 가슴을 부여 잡았다.
그리고 짜낼듯이 쥐더니..젖꼭지를 입안에 물었다. 순간적으로 젖가슴에 통증이 오다가..수철이가 유두에 자극을 주자 여자는 몸을 뒤틀며 반응을 보였다. 수철이의 행위가 격렬해지자
심하게 몸을 틀려던 여자는 아랫부분이 수철이와 결합되어 있어 더이상 움직이지 못했다. 여자가 조금씩 흥분을 하자 수철이는 아랫배에 힘을 주어 물건을 수축운동하기 시작했다.
빡빡하게 물고 있는 물건이 몸안에서 늘어났다 줄었다하자 여자는 어쩔줄을 몰라했다. 여자는 묶여있는 손이 불편한듯 뒤척였다. 수철이는 여자가 힘을 쓰지 못할것이기에 손에 묶여 있던
끈을 풀어주었다. 수철이가 다시 여자의 젖가슴을 거세게 쥐어짜자..여자의 유두에서 "찌익.."하면서 젖이 튀어 나왔다. 젋은 여자의 가슴에서 젖이라니..수철이는 의아했지만, 그런 모습에
자극을 받아 여자의 유두를 입에 물어 빨기 시작했다. 수철이가 유두를 빨자 여자는 허리를 활처럼 휘면서 매우 괴로워 했다. 그때까지 수철이는 삽입을 한채로 물건의 수축운동만을 하고
있었다.

수철이의 섹스는 그다지 길지 않았다. 짧은 시간에 여성의 모든 부분을 만족시키고 사정을 하는것이 수철이의 섹스 기법이었다. 수철이는 일본여자의 젖가슴에서 나오는
젖을 빨면서 이제 허리 운동을 시작했다. "쑤걱..쑤걱.." 수철이의 검붉은 물건이 일본여자의 몸속을 드나들고 있었다. 일본여자는 수철이의 테크닉에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었다. 수철이 허리를 움직일때마다 일본여자의 몸은 아래이로 요동치며 위로 밀려올라가고 있었다. 여자는 온몸으로 수철이를 받아 들이고 있었다. 과격한 허리운동을
하던 수철이..행동을 멈추었다..
수철이의 얼굴이 잔뜩 찌푸려졌다. 수철이의 아랫부분에 상당한 긴장감이 느껴졌다. 긴장감은 수철이의 물건 전체에서 온몸으로 뻗어왔다..이윽고...
수철이는 물건끝부분이 폭발하는것 같은 느낌이 들자..수철이는 일본여자의 엉덩이를 자기쪽으로 잡아당겨 삽입을 깊게..했다. 수철이의 물건은 일본여자의 몸속 깊이
삽입되어 정액을 뿜어 내었다. 수철이의 물건이 삽입되어 정액을 토해내자 일본여자는 밀려들어오는 많은 양의 뜨거운 정액에 기절하는것 같이 보였다. 여자는 몸을 부르르
떨면서 수철이의 몸에서 쏟아지는 뜨거운 물기둥을 즐기는 것 같았다. 수철이의 물건이 수축운동을 마치고 몸안에 고여 있던 정액을 남김없이 일본여자의 몸속 깊이 쏟아
붓고는 길게..한숨을 내쉬었다..사정이 끝나고..둘만의 관계가 끝나자 긴장이 풀리는것 같았다. 수철이는 일본여자와 자신의 몸을 연결하고 있던 검붉은 색의 물건을
여자의 몸에서 빼내기 위해 몸을 움직였다..수철이가 일본여자의 몸에서 물건을 빼내자 수철이의 물건에 수철이의 정액이 묻어 나왔다. 수철이의 물건이 모두 여자의 몸에서
빠져나오자..일본여자의 뻥 뚫린 질구에서 수철이의 정액이 "울컥..." 쏟아졌다. 흘러나온 정액은 여자의 사타구니를 따라 흘러 바닥에 흥건하게 고였다.
은근하게..밤꽃냄새가 코끝을 자극했다. 여자는 관계 후 자리에 널부러 일어나지 못했다.

수철이는 누워있는 여자를 보면서 바지를 추스렸다. 여자는 누워서 황홀한 표정으로 수철이를 올려다 보고 있었다. 오랜만에 여자와 살을 섞어보는 수철이였다. 수철이는
만족한 표정이 되어 무장을 했다. 수철이는 여자를 어떻게 할까..고민을 했다. 한동안 고민을 하던 수철이는 여자에게 옷을 입히고 어렵게 일으켜 세웠다. 그리고 이미
아군의 수중에 들어간 거리로 여자를 데리고 나왔다.
여자는 좀전에 수철이와의 섹스로 인하여 제대로 걷지 못했다. 그곳이 아픈지 얼굴을 찦리며 수철이에게 기대었다. 수철이는 거동이 불편한 일본여자를 아군진지에
전시 발견한 민간인 부상자라고 이야기 하고 의무대에 여자를 데리고 갔다. 거동이 불편한 일본여자를 본 의무관은 수철이에게 어떻게 된것인지 물었지만 솔직하게
이야기 하지 못하고 그냥 건물안에서 앉아있는 여자를 발견했는데..몸이 불편한것 같아서 데리고 왔다고 보고 했다. 그리고 의무관에게 여자를 잘부탁한다는 말을 남기고
의무대를 돌아섰다. 위생병에게 치료를 받고 있던 일본여자는 사라지는 수철이를 우울하게 보고 있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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