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글sm]그대 있음에...2
이글 창작한님은 smlife에서 활동하시는 디아블로님이신데..
허락없이 퍼가서 죄송... 여기에 없는글이라서..
흐린 아침하늘아래 조용히봄비가 내리고있어요...
지나간시간들이 네게남긴 슬픔들이 모두잊혀진겄은 아니지만..
지금의 주인님을 만나 긴겨울이 지나고 새로운 봄을맞이하듯...
저의 작은가슴에도 새순이돗네요...
어제저녁에 주인님에게 제가지금까지 잘못한일들에 대해 혼이나고 쓰린 아픔에 한 마리 강아지처럼 거실에서 낑낑거리며 쪼그리고 잠이들었어요...
아침에서야 겨우정신을 차리고 일어나보니 주인님은 아무말씀없이 나가시었더라구요..
저도 모르는사이 주인님이 담요를 덮어주시었구요...
저는 주인님에게 참 부족한 강아지에요...주인님이 나가시는 겄도 모르고 잠만쿨쿨하고 자고있고.. 주인님 아침도챙겨드리고 배웅도 해드려야하는데......
엉덩이가 아파서 거울에 비쳐보니 새파랗게 멍이들었더라구요...피도약간씩 난겄같고 손으로 쓰다듬어보니 닫기만해도....정말 버릇없는 강아지 였어요...
세면을 하고 주방에 가보니 주인님이 남기신 쪽지가 눈에띠더라구요...
유미가노예로 거듭태어나기위해 기억하고 지켜야 할겄들을 정성들여일일이 적어주신주인님..
유미보거라...
이제 부터니가 한 마리 노예로써 지키고 명심할사항들을 말해주마...
유미는 지금까지 자신의 생각에 따라모든일을 결정하고 행동하며 지내왔다....
이 시간이후 너는 한 마리 노예라는 겄을인식하며 너의 모든생활과 의사에대한 결정권한이 나에게 이전되었다는겄을 기억해라...
세부적 지시사항들을 내려주마...
1..규칙적식사와 적당한운동을 통해건강을 유지하도록 노력하여라...
2..자세를 바르게유지하는 습관을 몸에배이도록 실천해라.. 노예가 자신의 육체적인 편함만을 추구한다는 겄은 느슨한정신상태를 가져오게되는 결과가따른다...
3..교양을 쌓아라 지적인수준의 향상을 통해 한 마리 노예이기전에 기본적인 품성을 만들어가도록...
4..언제라도 네가너를 조교하고 취할수있도록 몸가짐을 준비하도록..기본적인 청결은 필수이며... 한달에 두 번정도의 관장과... 이틀에 한번정도의 좌욕... 음식물 섭취후 구강의 청결...
머리카락과 눈썹등을 제외한 체모의 면도... 손톱,발톱의 청결... 등등이다...
5..이시간이후 과자..껌..커피..알콜이 함유된 음료..담배등등 일체의 기호식품을 금한다..
과일류나 채소류의 섭취는 충분이 섭취하도록...육식을 피하고...채식을 주로섭취하도록한다..
6..기본적 의상컨셉과.. 화장.. 악세사리.. 헤어스타일등등에관한 지시사항들을 내린다..
의상은 단정한 정장스타일의 차림을 기본으로 한다.. 바지를 허락하지 않는다...암컷은 바지를입을수 없다... 단외부기온의 급격한 하강등으로 인한 체온유지를 위한 보온등의 목적을 취할 경우 예외로 한다...
화장은 진한색조화장을 금한다..기초적인 투명메이컵만을 행하도록... 진한색조화장은 노예의 값어치를 떨어뜨린다... 손발톱의 메니큐어를 금한다...
악세사리는 디자인이 요란하고 원색을 사용한 제품을 선택하지 말도록...
헤어스타일은 단정하게 밴드등을 이용하여 묶어라.... 컷트는 허락하에 행한다...
신발등은 몸에편한겄을 선택하되... 장소와 상황에 따라자유의지로 착용한다...
7..보고말하는 겄을 신경써서 적절한 의식상태를 유지하도록... 뉴스를 제외한 모든프로그램의 시청을 금한다..한동안 물어보는 말에만 대답하도록..너의 의견을 말하고싶을때는 미리 나의허락을 청하고 승락하에 말하도록해.....
주인님이 제게남기신 제가 지켜야할 사항들 무심코제마음대로 생활해오던 지난시간들이 부끄러워졌었요...
주인님과 같이지내며 주인님이 프리랜서로 건축일을 하시는분이란겄과 저이외에도 조련하는 노예들이 2.. 3.. 명 더있다는겄을 알았었요 처음에 그런 사실을 알았을때는 주인님에대한 저의 평소생각이 무척 혼란스러워지만 주인님만의 생활과 모습들을 받아들이면서 자연스레 "아빠"보다는 저의모든겄을 드릴 수 있는 "주인님"으로 네게 다가 오시었으면하는 마음 제생각을 감히 말씀드리기 힘들어하는 모습사이에서 고민도 많이 했어요...
다행이 주인님에게 제생각을 말씀드릴 수 있는 기회가 오고 주인님이 받아주시었기에 부조함이 많은 강아지가 주인님강아지가 될 수 있었던겄에 감사드려요 주인님...
제가 이런생각 저런생각속에 시간을 보내는 사이 주인님이 들어오시었지요..
현관에 나가무릅꿇고 주인님을 배웅하며 주인님이 사오신 봉투를 받아들고 얌전히 앉아있었어요...
"이리오렴"
"네...주인님"
네 발을사용해서 주인님옆으로 조심스레 기어가며 약간은 긴장되고 두근두근하는 가슴떨림을 느낄수있네요...버릇없는 강아지...주인님이 눈치채실까 부끄럽네요...
"양발좀 벗기고 발좀 핧아라"
"네.."
약간은 냄새도 났지만 주인님에게 강아지가 해드릴일이 있고 주인님이 강아지를 필요로하신다는 겄을 느끼며.. *^^*
조심스레 주인님양말을 벗기어서 옆에 곱게개어놓고...
혀끝을 사용해서 주인님발을 핧기시작했어요...오밀조밀한 주인님발가락이 귀엽다는 생각이 문득들면서.... 저를가만이 바라보시는 주인님의 시선을 느끼며 주인님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저에게 영원했의면 하는생각을 가져보네요..참욕심많은 강아지에요..*^^*
"유미야 이제그만하고 아까네가 가져온 봉투좀 가져오너라.."
"네..주인님"
주인님이 가져오신 물건이 무었일까 궁금해하며 입으로 물고 주인님앞으로 기어갔어요..
봉투를 받아 탁자위에 하나씩 내용물을 꺼내놓의시는 주인님...
"유미보거라"
"네.."
주인님이 가져오신 물건들은 강아지들이 착용하는 개목걸이, 개줄, 개사료, 금속제 사료그릇..애완견에게 필요한 애견용품들이네요...
약간은 부끄러워 홍조를 띄는 저를 바라보시며...
"유미가 한 마리 노예강아지가 된이상 강아지가 필요한겄들을 준비해왔단다..."
"네.."
"이리온..."
주인님 앞으로 기어오라고 하시면서 직접 강아지목에 목걸이를 채워주시는 주인님..
주인님의 자상한 손길을 느끼며행복해하는 저를 부드럽게 머리카락을 쓰다듬어주시며 바라보시는 눈길에 유미는 이루말할 수 없는 주인님과 함께 하는 편한함을 느껴요...
"사료한번 먹어볼까?.. 고른다고 고르기는 했는데 유미입맛에 괜찮을지 모르겠구나..."
"괜찮아요..주인님이 주시는 사료는 유미가 무었이든 맛있게 먹을거에요..."
사료봉투를 개봉하시고 한줌사료를 꺼내시며 직접유미의 입앞에 대어주시는 주인님..
주인님손에 놓인사료를 하나라도 떨어뜨릴까 조심하며 맛있게 먹었어요..알갱이 하나까지 혀를 이용해서 핧아먹고 좋아하시는 주인님의 눈길에 유미도 행복해요..*^^*
어느덧 날도저물고 주인님품안에서 따뜻한 체온과 기분좋은 숙면를 즐기며
한없이 인자하시면서도 차갑게 꾸짖의시는 주인님이 유미는 감사하기도하고 무섭기도하네요
허락없이 퍼가서 죄송... 여기에 없는글이라서..
흐린 아침하늘아래 조용히봄비가 내리고있어요...
지나간시간들이 네게남긴 슬픔들이 모두잊혀진겄은 아니지만..
지금의 주인님을 만나 긴겨울이 지나고 새로운 봄을맞이하듯...
저의 작은가슴에도 새순이돗네요...
어제저녁에 주인님에게 제가지금까지 잘못한일들에 대해 혼이나고 쓰린 아픔에 한 마리 강아지처럼 거실에서 낑낑거리며 쪼그리고 잠이들었어요...
아침에서야 겨우정신을 차리고 일어나보니 주인님은 아무말씀없이 나가시었더라구요..
저도 모르는사이 주인님이 담요를 덮어주시었구요...
저는 주인님에게 참 부족한 강아지에요...주인님이 나가시는 겄도 모르고 잠만쿨쿨하고 자고있고.. 주인님 아침도챙겨드리고 배웅도 해드려야하는데......
엉덩이가 아파서 거울에 비쳐보니 새파랗게 멍이들었더라구요...피도약간씩 난겄같고 손으로 쓰다듬어보니 닫기만해도....정말 버릇없는 강아지 였어요...
세면을 하고 주방에 가보니 주인님이 남기신 쪽지가 눈에띠더라구요...
유미가노예로 거듭태어나기위해 기억하고 지켜야 할겄들을 정성들여일일이 적어주신주인님..
유미보거라...
이제 부터니가 한 마리 노예로써 지키고 명심할사항들을 말해주마...
유미는 지금까지 자신의 생각에 따라모든일을 결정하고 행동하며 지내왔다....
이 시간이후 너는 한 마리 노예라는 겄을인식하며 너의 모든생활과 의사에대한 결정권한이 나에게 이전되었다는겄을 기억해라...
세부적 지시사항들을 내려주마...
1..규칙적식사와 적당한운동을 통해건강을 유지하도록 노력하여라...
2..자세를 바르게유지하는 습관을 몸에배이도록 실천해라.. 노예가 자신의 육체적인 편함만을 추구한다는 겄은 느슨한정신상태를 가져오게되는 결과가따른다...
3..교양을 쌓아라 지적인수준의 향상을 통해 한 마리 노예이기전에 기본적인 품성을 만들어가도록...
4..언제라도 네가너를 조교하고 취할수있도록 몸가짐을 준비하도록..기본적인 청결은 필수이며... 한달에 두 번정도의 관장과... 이틀에 한번정도의 좌욕... 음식물 섭취후 구강의 청결...
머리카락과 눈썹등을 제외한 체모의 면도... 손톱,발톱의 청결... 등등이다...
5..이시간이후 과자..껌..커피..알콜이 함유된 음료..담배등등 일체의 기호식품을 금한다..
과일류나 채소류의 섭취는 충분이 섭취하도록...육식을 피하고...채식을 주로섭취하도록한다..
6..기본적 의상컨셉과.. 화장.. 악세사리.. 헤어스타일등등에관한 지시사항들을 내린다..
의상은 단정한 정장스타일의 차림을 기본으로 한다.. 바지를 허락하지 않는다...암컷은 바지를입을수 없다... 단외부기온의 급격한 하강등으로 인한 체온유지를 위한 보온등의 목적을 취할 경우 예외로 한다...
화장은 진한색조화장을 금한다..기초적인 투명메이컵만을 행하도록... 진한색조화장은 노예의 값어치를 떨어뜨린다... 손발톱의 메니큐어를 금한다...
악세사리는 디자인이 요란하고 원색을 사용한 제품을 선택하지 말도록...
헤어스타일은 단정하게 밴드등을 이용하여 묶어라.... 컷트는 허락하에 행한다...
신발등은 몸에편한겄을 선택하되... 장소와 상황에 따라자유의지로 착용한다...
7..보고말하는 겄을 신경써서 적절한 의식상태를 유지하도록... 뉴스를 제외한 모든프로그램의 시청을 금한다..한동안 물어보는 말에만 대답하도록..너의 의견을 말하고싶을때는 미리 나의허락을 청하고 승락하에 말하도록해.....
주인님이 제게남기신 제가 지켜야할 사항들 무심코제마음대로 생활해오던 지난시간들이 부끄러워졌었요...
주인님과 같이지내며 주인님이 프리랜서로 건축일을 하시는분이란겄과 저이외에도 조련하는 노예들이 2.. 3.. 명 더있다는겄을 알았었요 처음에 그런 사실을 알았을때는 주인님에대한 저의 평소생각이 무척 혼란스러워지만 주인님만의 생활과 모습들을 받아들이면서 자연스레 "아빠"보다는 저의모든겄을 드릴 수 있는 "주인님"으로 네게 다가 오시었으면하는 마음 제생각을 감히 말씀드리기 힘들어하는 모습사이에서 고민도 많이 했어요...
다행이 주인님에게 제생각을 말씀드릴 수 있는 기회가 오고 주인님이 받아주시었기에 부조함이 많은 강아지가 주인님강아지가 될 수 있었던겄에 감사드려요 주인님...
제가 이런생각 저런생각속에 시간을 보내는 사이 주인님이 들어오시었지요..
현관에 나가무릅꿇고 주인님을 배웅하며 주인님이 사오신 봉투를 받아들고 얌전히 앉아있었어요...
"이리오렴"
"네...주인님"
네 발을사용해서 주인님옆으로 조심스레 기어가며 약간은 긴장되고 두근두근하는 가슴떨림을 느낄수있네요...버릇없는 강아지...주인님이 눈치채실까 부끄럽네요...
"양발좀 벗기고 발좀 핧아라"
"네.."
약간은 냄새도 났지만 주인님에게 강아지가 해드릴일이 있고 주인님이 강아지를 필요로하신다는 겄을 느끼며.. *^^*
조심스레 주인님양말을 벗기어서 옆에 곱게개어놓고...
혀끝을 사용해서 주인님발을 핧기시작했어요...오밀조밀한 주인님발가락이 귀엽다는 생각이 문득들면서.... 저를가만이 바라보시는 주인님의 시선을 느끼며 주인님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저에게 영원했의면 하는생각을 가져보네요..참욕심많은 강아지에요..*^^*
"유미야 이제그만하고 아까네가 가져온 봉투좀 가져오너라.."
"네..주인님"
주인님이 가져오신 물건이 무었일까 궁금해하며 입으로 물고 주인님앞으로 기어갔어요..
봉투를 받아 탁자위에 하나씩 내용물을 꺼내놓의시는 주인님...
"유미보거라"
"네.."
주인님이 가져오신 물건들은 강아지들이 착용하는 개목걸이, 개줄, 개사료, 금속제 사료그릇..애완견에게 필요한 애견용품들이네요...
약간은 부끄러워 홍조를 띄는 저를 바라보시며...
"유미가 한 마리 노예강아지가 된이상 강아지가 필요한겄들을 준비해왔단다..."
"네.."
"이리온..."
주인님 앞으로 기어오라고 하시면서 직접 강아지목에 목걸이를 채워주시는 주인님..
주인님의 자상한 손길을 느끼며행복해하는 저를 부드럽게 머리카락을 쓰다듬어주시며 바라보시는 눈길에 유미는 이루말할 수 없는 주인님과 함께 하는 편한함을 느껴요...
"사료한번 먹어볼까?.. 고른다고 고르기는 했는데 유미입맛에 괜찮을지 모르겠구나..."
"괜찮아요..주인님이 주시는 사료는 유미가 무었이든 맛있게 먹을거에요..."
사료봉투를 개봉하시고 한줌사료를 꺼내시며 직접유미의 입앞에 대어주시는 주인님..
주인님손에 놓인사료를 하나라도 떨어뜨릴까 조심하며 맛있게 먹었어요..알갱이 하나까지 혀를 이용해서 핧아먹고 좋아하시는 주인님의 눈길에 유미도 행복해요..*^^*
어느덧 날도저물고 주인님품안에서 따뜻한 체온과 기분좋은 숙면를 즐기며
한없이 인자하시면서도 차갑게 꾸짖의시는 주인님이 유미는 감사하기도하고 무섭기도하네요
추천71 비추천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