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라 죽이기
어제 제가 취중에 들어와서 완성되지도 않은 글을
올렸더군요. 삭제해버릴까도 생각했지만 원래 한번 올린건
내가 만든거니 내가 책임진다, 란 생각에 절대로 스스로
삭제를 하지 않는 성격인지라. 그냥 놔둬버리기로 결심 했습니다.
쩝. 필력도 없는게 술까지 쳐먹고 주절거렸더니
정말 개판오분전의 글도 아닌게 나왔더군요. 죄송합니다.
그리고 글 올리는 곳을 창작방으로 옮기도록 하겠습니다.
아무래도 방제에 따라 글을 올리는게 맞는 듯 싶어서요.
뭐 사실은 저 개판 오분전된 글을 보기 싫은 탓도 있지만요.
먼저 지금까지 올라온 마누라죽이기를 모두 하나로 묶어서 올릴
거구요. 개판된 실행 하편을 전폭 수정하여 합본으로 올릴 생각입니다.
수정되어 나온 부분은 새로 쓰다시피 한 글이니 다시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다시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올리고 싶습니다. 꾸벅.
죄송합니다.
W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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