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라 죽이기- 프롤로그
마누라 죽이기-프롤로그
오늘 가입이 허락된 초보회원입니다.
아직 분위기 파악이 덜 된 상태거든요.
좀 어벙한 행동을 하더라도 많은 이해를 바랍니다.
난 31살의 남자로 딸 하나를 둔 가장입니다.
결혼 전부터 친구들 사이에서 껄떡쇠로 불렸던 나는
얼떨결에 28이란 나이에 얼떨결에 사랑에 빠져
지금 와이프와 결혼이란걸 했고 걍 얼떨결에 아이까지
만들어버린 얼떨결한 가장입니다.
직업의 특성상 여자들이 많은 사무실에서 아주 많은 여성고객들을
상대하다 보니 얼떨결에 바람도 자주 피게 되고
그러다 보니 집안일에도 소흘하게 되고 지출도 늘게 되어
자주 부부싸움도 하게 되는 상황이 연출 되더군요.
(제 직업이 뭐냐구요? 쉽게 말해서 웨딩메니져란 건데 좀 오래 하다 보니
능력도 없는게 직위만 쭉 올라가져서 얼마전엔 사무실 서열3위까지 되더군요.
내 밑으로만 약 80명입니다.--; 물론 빛 좋은 개살구지만)
나 편한것 나 좋은것 나 즐거운것만 찾는 성격이다 보니
굉장히 이기적인 가정생활을 하게 되고 사무실의 많은 영계들을 상대하다 보니
인기에 연연하여 좋은 모습만 밖에선 보이게 되고. 안과 밖의 전혀 다른
내 모습에 와이프는 굉장히 힘들어 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얼마전 까지 이지만.......
그런데 작년 말... 와이프와 큰 부부싸움 끝에 잠시동안 별거생활을
했던 적이 있었는데 오홋!!!
처음엔 정말 즐겁다! 란 생각을 했습니다.
아마 네이버3회원중 유부남이신분은 좀 공감하시는 분도 계실지 모르겠습니다만.....
매일 같이 바가지 긁는 마누라의 압박에서 벗어나 내 마음대로 자빠뜨리고 싶은
애들 자빠뜨리며 하고 싶은 외박 마음대로 하며 밤새 화상채팅방서 이 영계
저 영계 꼬셔가며 변태쇼도 할 수 있고 회사 귀염둥이들 요령것 불러다
아늑하고 뽀땃한 내 집 내 침대에서 마음것 요리 할 수 있으니
얼마나 큰 행복이였겠습니까.~ 화려한 나의 솔로생활이 이제 시작이구나~
란 생각에 속 없고 철 없고 무지한 나는 황홀경에서 빠져 나오지 못했습니다.
처음엔 정말 그랬습니다......
오~ 세상의 모든 이쁜이들이여~ 여기 이 정력좋고 테크닉 좋고 매너 좋고
인물 어느정도 괜찮고(?) 차도 좀 괜찮은 오빠의 가씸에 앵게서
오르가즘을 맛 보거라!!! 라며 요뇬 조뇬 앵계 노계 유부녀 직업녀 알바
관계 없이 매일 매일 꿈속의 나날을 보냈습니다.
(이 부분은 외전 형식으로 준비해서 올려보겠습니다)
정말 황홀하더군요......
와이프는 아프다며 싫어하는 애널이란것도 좋아하는 여성을 이 시기에
만나봤습니다. 그룹이란것도 밤의 친구들과 어울려 몇번 경험 했습니다.
속칭 원조란 것도 해봤는데 이건 별로더군요.
맘에만 둔 사무실 동료 유부녀도 아주 뽀땃하게 먹어봤습니다. 이건
정말 맘에 들더군요. 그래서 요즘도 그 녀와는 자주 만납니다(와이프에겐
무조건 비밀임. 비밀 엄수 --;)
아파트 베란다서 밖을 보면 보이는 세상의 모든 여성들은 모두
내 품속에서 신음하는 귀염둥이들로만 보였습니다.
처음엔 정말 그랬습니다.......
그렇게 한달이가고 두달이가고 세달이 갈 즈음까진 정말 그랬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갑자기 와이프는 안보고 싶지만 애가 보고 싶어지더군요.
이제 두살이 막 넘어서 아빠 아빠 하며 만날때 마다 떨어지기 싫어하며
안겨 오는데... 정말 헤어질때면 눈물 빠졌습니다......
그 좋아하던 여자의 사타구니를 바라봐도... 옆 자리 귀염둥이 여사원이
실장님~ 하며 애교를 떨어도 회식 삼차의 싸롱 파트너가 내 거시기를
잡고 세워 총!을 시켜도 유부녀의 풍만한 가슴에 얼굴을 파묻고
요리저리 허리를 흔들어 보아도 내 가슴은 영~ 허전함에 빠져들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구국의 결단을 내렸습니다. 합치자!!!
그리고 가서 빌었습니다....... 같이 살자~~~~~~ 함 봐도~~~~
성실한 남편 될께 봐도~~~ 빌고 빌고 또 빌어 다시 합치게 됐지요.
그렇게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이야기가 지지부진 할 수도 있습니다.
글 쓰는데 익숙치 않기에 좀 헤매더라도 이해해주세요.
오타 많을 수도 있습니다.
이뿌게는 말고 멋지게 봐주십시요.
직딩이기에 빨리 빨리는 못올립니다. 눈치껏 시간 나는대로 최대한 자주 올리
겠습니다. 양해를.
오늘 가입이 허락된 초보회원입니다.
아직 분위기 파악이 덜 된 상태거든요.
좀 어벙한 행동을 하더라도 많은 이해를 바랍니다.
난 31살의 남자로 딸 하나를 둔 가장입니다.
결혼 전부터 친구들 사이에서 껄떡쇠로 불렸던 나는
얼떨결에 28이란 나이에 얼떨결에 사랑에 빠져
지금 와이프와 결혼이란걸 했고 걍 얼떨결에 아이까지
만들어버린 얼떨결한 가장입니다.
직업의 특성상 여자들이 많은 사무실에서 아주 많은 여성고객들을
상대하다 보니 얼떨결에 바람도 자주 피게 되고
그러다 보니 집안일에도 소흘하게 되고 지출도 늘게 되어
자주 부부싸움도 하게 되는 상황이 연출 되더군요.
(제 직업이 뭐냐구요? 쉽게 말해서 웨딩메니져란 건데 좀 오래 하다 보니
능력도 없는게 직위만 쭉 올라가져서 얼마전엔 사무실 서열3위까지 되더군요.
내 밑으로만 약 80명입니다.--; 물론 빛 좋은 개살구지만)
나 편한것 나 좋은것 나 즐거운것만 찾는 성격이다 보니
굉장히 이기적인 가정생활을 하게 되고 사무실의 많은 영계들을 상대하다 보니
인기에 연연하여 좋은 모습만 밖에선 보이게 되고. 안과 밖의 전혀 다른
내 모습에 와이프는 굉장히 힘들어 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얼마전 까지 이지만.......
그런데 작년 말... 와이프와 큰 부부싸움 끝에 잠시동안 별거생활을
했던 적이 있었는데 오홋!!!
처음엔 정말 즐겁다! 란 생각을 했습니다.
아마 네이버3회원중 유부남이신분은 좀 공감하시는 분도 계실지 모르겠습니다만.....
매일 같이 바가지 긁는 마누라의 압박에서 벗어나 내 마음대로 자빠뜨리고 싶은
애들 자빠뜨리며 하고 싶은 외박 마음대로 하며 밤새 화상채팅방서 이 영계
저 영계 꼬셔가며 변태쇼도 할 수 있고 회사 귀염둥이들 요령것 불러다
아늑하고 뽀땃한 내 집 내 침대에서 마음것 요리 할 수 있으니
얼마나 큰 행복이였겠습니까.~ 화려한 나의 솔로생활이 이제 시작이구나~
란 생각에 속 없고 철 없고 무지한 나는 황홀경에서 빠져 나오지 못했습니다.
처음엔 정말 그랬습니다......
오~ 세상의 모든 이쁜이들이여~ 여기 이 정력좋고 테크닉 좋고 매너 좋고
인물 어느정도 괜찮고(?) 차도 좀 괜찮은 오빠의 가씸에 앵게서
오르가즘을 맛 보거라!!! 라며 요뇬 조뇬 앵계 노계 유부녀 직업녀 알바
관계 없이 매일 매일 꿈속의 나날을 보냈습니다.
(이 부분은 외전 형식으로 준비해서 올려보겠습니다)
정말 황홀하더군요......
와이프는 아프다며 싫어하는 애널이란것도 좋아하는 여성을 이 시기에
만나봤습니다. 그룹이란것도 밤의 친구들과 어울려 몇번 경험 했습니다.
속칭 원조란 것도 해봤는데 이건 별로더군요.
맘에만 둔 사무실 동료 유부녀도 아주 뽀땃하게 먹어봤습니다. 이건
정말 맘에 들더군요. 그래서 요즘도 그 녀와는 자주 만납니다(와이프에겐
무조건 비밀임. 비밀 엄수 --;)
아파트 베란다서 밖을 보면 보이는 세상의 모든 여성들은 모두
내 품속에서 신음하는 귀염둥이들로만 보였습니다.
처음엔 정말 그랬습니다.......
그렇게 한달이가고 두달이가고 세달이 갈 즈음까진 정말 그랬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갑자기 와이프는 안보고 싶지만 애가 보고 싶어지더군요.
이제 두살이 막 넘어서 아빠 아빠 하며 만날때 마다 떨어지기 싫어하며
안겨 오는데... 정말 헤어질때면 눈물 빠졌습니다......
그 좋아하던 여자의 사타구니를 바라봐도... 옆 자리 귀염둥이 여사원이
실장님~ 하며 애교를 떨어도 회식 삼차의 싸롱 파트너가 내 거시기를
잡고 세워 총!을 시켜도 유부녀의 풍만한 가슴에 얼굴을 파묻고
요리저리 허리를 흔들어 보아도 내 가슴은 영~ 허전함에 빠져들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구국의 결단을 내렸습니다. 합치자!!!
그리고 가서 빌었습니다....... 같이 살자~~~~~~ 함 봐도~~~~
성실한 남편 될께 봐도~~~ 빌고 빌고 또 빌어 다시 합치게 됐지요.
그렇게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이야기가 지지부진 할 수도 있습니다.
글 쓰는데 익숙치 않기에 좀 헤매더라도 이해해주세요.
오타 많을 수도 있습니다.
이뿌게는 말고 멋지게 봐주십시요.
직딩이기에 빨리 빨리는 못올립니다. 눈치껏 시간 나는대로 최대한 자주 올리
겠습니다. 양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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