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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오랜만에 씁니다.....<찾기>

난 여자를 찾고 있다.
어떤 여자라도 좋은 것은 아니다. 내 기준에 용납이 되는 여자를 찾고 있다.
그리 높은 수준의 여자를 찾고 있은 것은 아니다. 나이는 나보다 많아도 좋고 적어도 좋다. 너무 차이만 나지 않는다면 그리 문제가 없을 것라 생각을 한다.
오늘도 차를 몰고 나온다. 난 정오가 넘은 시간이 되어야 겨우 일어난다.
어둠을 그리 좋아 하지 않은다. 그러나, 네온이 불타 오르는 도시의 야경을 좋아한다.
난 밤에는 잘 자는 않는다. 특별히 할 일 없을 때에는 책을 읽으면서 날을 새기고 한다. 아니면 이렇게 컴 앞에 앉아서 세상 돌아가는 구경한다.
난 티비를 거의 보지 않는다.
일어날 시간에 맞추져 있은 자명종을 대신하는 티비만 있을 뿐이다. 이렇게 백수생활을 해도 생활에 궁핍하지는 않은다. 유산을 많이 물려받을 것도 아니고 사업을 해서 성공을 한것도 아니다.
운이 좋아서 많은 목돈을 쥐게 되어 일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그 돈을 쓰면서 생활을 하고 있다.
장난삼아 산 복권과 경마장에 운이 좋아 일주일도 되지 않은 시간에 많은 돈을 벌었다.
그 전까지는 정말 하루를 걱정하고 살아야 하는 신세였다. 갑자기 많은 돈이 생겨서 어디가서 써야 하나 궁리를 하다가 그냥 여자라도 많이 꼬시려고 이 강남에 18평짜리 오피스텔을 사고 여자들이 좋아 할 만한 가구와 전자제품 옷들을 샀다.
평소에 오렌지 생활을 부러워했던 터여서 그냥 사 버렸다.
그러나, 일주일동안 벌어들인 돈의 10분에 1도 쓰지 못했다.
그래서, 그돈을 은행에 삼분에 일정도 저금하고 삼분의 일은 사채업자에게 한달에 10%의 이자를 받는 조건으로 빌려줬다.
나머지는 금고를 하나 사서 거기에 현금으로 넣어 두었다.

은행이자와 사채업자에게 받은 한달이자로도 충분히 생활이 가능하다.
은행의 이자는 그대로 모아두고 사채업자에게 들어오는 이자는 다시 은행에 적금형태로 붙고 있다. 사채업자는 이자는 많이 받을 수 있어도 어딘가 모르게 불안해서 어쩔수 없은 선택으로 그렇게 했다.
가게라도 하나 차려서 해 볼 생각도 해지만 그것은 너무 골치 아픈 일이었다. 이렇게 생활을 한지 일년이 넘었다. 지닌 일년동안 운전면허증을 취득하고 차를 샀다.
볼래 목적이었던 여자에 대한 헌팅은 일년동안 한번도 하지 못했다. 자신감의 결핍인가, 뭐 그런 것이었다. 아직 금고에는 몇 년은 더 쓸돈이 있다. 어느 건물이라도 하나 사야 겠다.
화폐가치는 점점 올라갈 턴인데 그냥 돈을 두고 있은 것이 좀 마음에 걸린다.
참 차이야기 빠졌다.
차는 중고로 코란도 구형 오픈을 쌌다. 난 차를 사면 지프를 살 생각을 옛날부터 했었다.
그리고, 간단하게 물건사러 다닐 조그만한 오토바이도 하나사고, 일년동안 하루 종일 책을 읽거나 컴퓨터게임을 하고나 음란사이트에 들어가서 웹서핑을 했다.
교보문고에서 난 중요 고객을 일 것이다. 최소한 일주일에 한번에 100권 넘은 책을 사가는 개인은 내가 첨일것이니, 뭐 전문서적을 사가는 것도 아니고 가끔 그런책도 산다.
공부하려고 사가는 것보다 그냥 심심할 때 읽을려고 산다.
그렇지 않은 면 소설책이나 만화책을 산다.
그리고, 편의점에서 월간지를 사고 물론 야한 월간지이다. 교양지는 서점에 구입한다.
사람들을 의식해서 그렇게 산다. 서점에서도 신간이 나오면 알아서 나에게 추천하고 다음에 올 때 괜찮은지 확인을 할 정도니까, 내가 재미게 본 책은 어느정도는 팔려서 나에게 문의를 한다.
일년이 넘으니 이런 생활을 지겹다.

여자생각이 나면 청량리로 가서 여자를 사서 했다.
하루 정도를 빌려서 마음껏 성욕을 발산하고 온다.
하루에 지급되는 돈이 왠만한 사람 한달월급보다 많이 줘서 이제는 거기서는 브이아이피 대우를 받고 심하게 굴지 않기 때문에 아가씨들이 서로 나에게 붙으려고 한다.
난 여자가 해주는 것도 좋지만 내가 해주는 것도 무지 즐기는 스타일이어서 아가씨들이 좋아한다.
물론 맛있는 것도 많이 사주고 팁도 많이 줘서 그렇게 지만 그러나, 이제는 지겹다.
가끔씩 메일로 오는 리스트를 보고 음란시디도 사서 보고 시간을 죽이는 것도 지겹다. 그러다고 아는 사람이 많아야 어디 놀러라도 다니지 그렇지만 난 혼자돌아다니는 것을 더 좋아하기에 사람들을 만나지 않는다.
이번달 들어와서 밤에 차를 몰고 나오는 시간이 많아졌다. 거의 매일이다.
오늘도 그냥 차를 몰고 주차장에서 빠져 나온다. 이런 고물 지프를 좋아할 사람은 없지만 난 차를 오픈시키고 강남의 거리를 한바퀴 돌고 들어간다.
오늘은 왠지 술을 마시고 싶었다.
그래서, 강남역을 차를 몰라 유료주차장에다 차를 세웠다.
일단 주차시키기가 귀찮아서 그렇게 한다.
그렇데, 유료주차장있은 곳의 건물에 나이트가 있다.
혼자 나이트에 가는 것은 좀 그렇지만 그냥 들어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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