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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섹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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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의 가슴에 불을 질러 놓고 폭풍과 같은 전율속으로 빠져들게 했다.
그녀를 가까이 느낄수록 진은 전율하고 자신을 짜릿하게 느낄수 있을 것 같았다.
쉽게 그녀를 떠나보내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진이 안겨오는 그녀의 몸을 그대로 받아들였다.
귓불을 혀로 애무하다가 살며시 깨물자 미리의 몸은 삽시간에 달아올랐다.
탄력 있고 풍만하게 솟오른 그녀의 유방을 진은 오랫동안 빨면서 음미했다.
확인하고 또 확인 할수록 그녀에게서는 새콤달콤한 체취가 느껴진다.
그러자 미리의 입에서 짧은 신음소리가 토해져 나왔다.
진의 무게와 그녀의 허벅지의 보드라운 접촉이 이루어졌다.
그녀의 보지에 자신의 자지의 일부가 밀착되는 순간 진은 이상한 쾌감에 사로 잡혔다.
그는 그 쾌감을 떨쳐 버릴 수가 없었다.
자지를 부풀게 만드는 여자의 힘 그는 그 힘의 포로가 되어 버린 것이다.
[아하....여기서는 싫어요....너무 좁아 우리 밖으로 나가요......]
달아오른 목소리로 미리가 속삭이듯 말했다.
그녀의 표정은 더 큰 기대감에 사로잡혀 있는 듯 보였고 여성의 신비로움을 온몸으로 한껏 발산하고 있었다.
진은 그녀의 말에 미묘한 흥분을 느꼈다.
밖으로 나오자 초여름의 진득한 바람이 두 사람의 알몸을 휘감듯 감싸고 들었다.
주위는 초록의 물결로 잔잔하게 파도치고 있었으며 두 사람의 영혼을 받아들여 그들을 더 풋풋하고 감미로운 환상에 빠져들도록 유도하고 있는 듯 했다.
그들은 그 포근하고 안락한 자연의 보금자리에서 교감을 위한 뜨겁고 진한 키스를 나누었다.
저만치 아스팔트를 달리는 차들의 소리가 들여왔다.
두 사람은 한몸인 채로 오래도록 키스를 나누었다.
진의 가슴이 부풀어 올랐다.
그것은 단지 여체에 대한 호감 때문만은 아니었다.
자신을 자극하는 알 수 없는 신비로움이 느껴졌기 때문이다.
그녀의 살갖으니 톡톡 터질 것만 같았다.
진은 부풀어 오른 그의 자지 일부가 미리의 보드라운 보지 살갗에 닿자 아련하게 꿈틀거리는 욕망을 비로소 발견할 수 있었다.
한없이 풍만한 그녀의 육체 곡선에 진은 또 한번 몸을 떨었다.
가슴과 가슴이 맞닿을 때면 그는 그녀를 향해 미친 듯이 달려들고 싶었다.
배꼽을 지나 아랫배에 얼굴을 묻었을 때 미리가 몸에 힘을 주었다.
진은 계속 아래로 내려갔다.
검고 보드라운 보지 털이 코 끝을 간지럽혔다.
야릇한 그녀의 보지 냄새가 느껴졌다.
그의 혀 움직임에 그녀는 몸을 떨며 받아들였다.
진은 그녀의 보지를 보며 가슴을 설레이고 있었다.
[아하.....거기.....아.....]
그녀의 상기된 얼굴에서는 끊임없는 갈증을 호소하고 있었다.
[아하...앙.....참을수 없어.....더......세게....응......]
그녀의 입에서는 신음소리가 어둠을 가르고 새어나왔다.
진은 미리의 보지를 계속해서 빨아대고 핥아댔다.
그녀는 차츰 진과 하나가 되었다는 교감을 느끼게 되었고 그에게서 자신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었다.
그의 간지러운 빨기가 계속되자 미리는 정신을 바로잡지 못했다.
강렬한 그 무엇이 그녀를 더 이상 주체하지 못하게 만들었다.
[아학.....학.....좋아.....미쳐.....미칠 것 같아......앙.....]
미리는 알아들을 수 없는 신음소리를 질퍽하게 쏟아냈다.
그 순간에 그녀는 절정으로 향하고 있었다.
몇 번인가 소스라치게 몸을 떨었을까 그녀는 또 다른 시작을 위한 신음소리가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아......아아.......학.....]
진은 이제 더 이상 견딜수가 없었다.
[으으음......아.....]
엉덩이를 비꼬며 진의 자지를 받아들인 미리는 알 수 없는 신음소리로 빨아들였다.
진은 순간 정신이 몽롱했다.
[헉......억.....]
미리의 상기된 얼굴에선 포만감과 함께 짜릿한 쾌감이 일어섰다.
그녀의 허리에 손을 가져간 진은 거침없이 상하운동을 시작했다.
여자는 입 밖으로 탄성과 쾌감을 만들어냈다.
둘은 서로의 육체적 마찰에서 만족을 찾기 위해 최대한의 몸부림을 구사했다.
그 몸부림이 이루어질수록 둘은 서로에게 이끌리며 희열 속으로 빠져들어갔다.
그들은 쉽게 그것에서 벗어날 수가 없었다.
육체적 교합이 더해갈수록 더 적극적인 자세로 서로를 끌어 안았다.
어쩌면 그들은 영원함을 갈구하는지도 모른다.
[더....빨리.....으응.....학......더.....]
[기분이 어때.......허어.....]
[아.....으음........학.....행복해......]
[미리는 너무 아름다워.....]
[아아앙......아학.....죽을 것만 같아요....]
그러면서 그녀는 보지의 치골 부분이 튀어나오도록 더 위로 올렸다.
진도 그녀의 반응에 더 세게 그녀의 올려진 치골부부에 자기의 하체를 맞받아쳤다.
끈끈한 땀방울이 두 사람의 몸을 미끈거리게 했다.
그들은 그렇게 찐득한 몸을 소리나게 부딪쳐갔다.
철퍽철퍽.......
[아아앙....좋아........아아항.....더...이상은.....학........미쳐.....]
미리는 더는 참을 수 없다는 듯 우는 신음을 토해냈다.
둘의 몸이 서로 맞닿을 때 마다 끈적하고 진한 살냄새가 풍겨왔다.
진의 벌겋게 상기된 자지가 그녀의 보지속으로 깊숙이 파고들때마다 그녀의 엉덩이 근육이 조여왔다.
여체는 매우 다양하고 유동적이었다.
[허억....미리 뜨거워......헉....]
[아앙.....조금만....더.......더.......흥...]
미리는 어느새 자신의 흠뻑 젖은 몸을 제 스스로 확인하며 만족하고 있었다.
그때 진이는 망설임 없이 그녀의 허리를 끌어안고 있었다.
그는 자신이 앞뒤로 정신없이 흔들리고 있는 것을 느꼈다.
그는 미리의 포로가 되어 그녀에게 동아줄로 꽁꽁 묶여지고 있었다.
진은 이제 더 이상 자신을 방어 할 수가 없었다.
어느새 진의 마음은 그녀를 향해 송두리째 끌려들어가는 듯 했다.
[아앙아......차....참을 수 없어....아하악........]
절규와도 같은 미리의 비명소리였다.
진도 자신의 그때 미리의 보지속의 질이 움찔움찔거리며 물어대자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묵직한 기분과 함께 최고조의 쾌감이 오면서 자신의 몸속에 담아두었던 정액을 그녀의 보지 속에다 힘차게 쏟아넣었다.
[아학.....모..몰라....죽....겠어.......요.....학......대.....단.......해......]
[허억.....헉......미리......도......]
미리가 진의 넓은 가슴에 안기며 쓸어졌다.
두사람의 몸은 땀으로 끈끈하게 달아올라 찰싹 달라붙어 있었다.
그리고 차츰 식어갔다.
미리가 먼저 입을 열었다.
[화....황홀했어요.....정말.....]
[미리........]
[너무 훌륭해요.....오늘 같은 날은........처음이에요....난 아저씨가 좋아질 것 같은데......어쩌죠.....?]
[미리....정말 좋았어 매혹적이야.....미리의 몸매는......]
차에 들어온 진과 미리는 만족스러운 얼굴로 옷을 입었다.
먼저 옷을 입은 미리가 담배를 꺼내어 입에 물었다.
그녀의 입에서 흘러나온 담배 연기는 달콤했다.
진도 담배에 불을 붙인 후 힘껏 한 모금을 빨아댄 뒤 차에 시동을 걸었다.
아쉬움이 남는 듯 미리가 진에게 키스를 해왔다.
진이도 그녀의 혀를 힘껏 빨아들이자 타액이 흘러들어 왔다.
진의 중형 지프는 재충전된 듯 다시 힘차게 속력을 내어 달리기 시작했다.
그가 미리를 지긋이 바라보며 눈짓을 했다.
[어디로 가지.....?]
[양양.......]
[양양.....?]
[전 거기서 세워주세요.....]
[거긴 왜.....?]
[친구가 있어요....]
[그래.....]
[......낙산으로 가실거죠.....?]
[.....헤어지려니 아쉬운걸......]
[조금씩 배가 고파 오는데요.....어때요.....?]
그들은 근처 휴게소에서 간단하게 식사를 했다.
미리와의 헤어짐이 아쉽기는 했지만 그렇다고 전화번호나 연락처를 남기거나 받아두고 싶지는 않았다.
진이 낙산 비치호텔에 도착한 시간은 오후 11시가 다 되어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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