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승사자]택시드라이버-12부
-일진 더러운 하루..1편
지루한 하루였다. 며칠간 선영이는 수입을 올리지 못했다. 요즘 극심한 경제난으로 사람들이 택시를 타기를 꺼리는것 같았다. 밤에 술집을 드나드는 사람들 조차 많지 않았고. 거리에는
노숙자들이 넘쳐났다. 경제가 어렵다는것은 서민들이 제일먼저 체감한다. 장을 보러가면 온통 나라꼴을 이꼴로 만든 정치인들을 헐뜯는 이야기들 뿐이다. 제데로된 정치를 하지 못하니
이렇다는둥..자신들의 밥그릇만 챙기니..이렇다는 둥..이야기들이 꼬리를 물고 유언비어들이 난무했다. 하지만 실제로 들어 맞는 이야기들도 상당수 있었다. 몇년전 나라가 어렵다고
집안에 모아둔 금부치를 팔아서 외화를 벌어들이던 때가 있었다. 지금..그때와 상황이 비슷하다..
선영이는 하루종일 돌아다녀봤자..기름만 없애 버릴꺼고...해서 한켠에서 자리를 잡고 손님을 기다리기로 했다..몇분을 기다렸을까..차를 주차하고 대기하고 있자. 금새 손님이 타는 것
이었다.
[손님] xx 로 갑시다.
[김선영] 네에..
선영이는 부드럽게 차를 출발시켰고, 목적지를 향해 신나게 달렸다. 그런데..선영이를 힐끔거리던 손님이 입을 열었다.
[손님] 좋은 날씨죠?
[김선영] 네 그렇군요..
[손님] 이렇게 아름다운 아가씨가 택시운전을 다하구..영광이구먼..
[김선영] 감사합니다.
[손님] 요즘..경기가 안좋죠?
[김선영] 네에..그렇네요..
[손님] 택시 운전..하는데..힘들지 않아요?
[김선영] 힘들죠..쉬운일이 어디 있겠어요?
[손님] 음..그렇담..내가 한가지 제안을 하려 하는데..어때요?
[김선영] 무슨? 제안인데요?
[손님] 요즘..경기도 좋지 않아서..수입도 변변치 않을껀데..잠깐..아르바이트를 하는 것이 어떨까..해서요..
[김선영] 아르바이트요?
[손님] 머..거창하게 이야기하면..아르바이트라고 할 수 있지...잠깐 시간을 내어..즐기고...돈을 벌 수 있으니까..말야..
[김선영] 무슨...?
[손님] 남자손님을 태워서 영업을 하는것이 택시 운전말고도..또 한가지가 있는데..말야..
[김선영] ?
[손님] 모르겠어요? 남자를 상대로 영업하는것이 무엇이 있겠어요? 남자의 성적인 욕구를 풀어주는...영업..
[김선영] .....
[손님] 아가씨..잠깐..시간을 내어서..돈을 벌라구..쉬어가지..그래..
[김선영] 손님..전 그런 여자가 아녜요...
[손님] 어허..택시로 남자상대로 영업을 하는거나..그걸로 남자상대로 영업하는거나..같은 의미라니깐..
[김선영] 무슨 말씀이세요? 어떻게 그것과 같다는 거예요? 미유를 이상하게 하시는군요..택시운전수들이 아저씨를 고발하겠어요..나참..
[손님] 하하..예를 들면..그렇단 거지..어때? 얼마면 할텐가?
[김선영] 손님..
[손님] 내가..40을 주지..
[김선영] ....
[손님] 적은가? 그럼..50..
[김선영] ......50요? 50만원 말인가요?
[손님] 왜 적어서? 그럼..60..
[김선영] .......
[손님] 허허..아가씨..욕심을 부리면 안돼..그돈이면..오늘 더이상 일 안해도 될껄? 생각해봐.. 눈 딱감고 한번...하고..오늘 편히 쉬는것이 좋잖아..
[김선영] ....
선영이는 길가에 차를 세웠다..
[손님] 응? 왜 차를 세워?
[김선영] 정말..60만원을 주실껀가요?
[손님] 못믿겠어? 좋아..지금 절반을 주지...자아..30만원..
손님은 선영이에게 빳빳한 지폐 30만원을 건네주었다. 선영이는 갈등하기 시작했다..며칠간 공쳤는데..젠장..눈 딱감고 한번 하고 60만원을 받어? 머..처녀도 아니잖아..? 한번 더 한다고..
표나는 것도 아니고...해버려? 하지만 선영이는 머뭇거려 졌다. 자신이 돈을 받고 그짓을 한다면 창녀와 다를바 없지 않는가? 하지만..60만원이라는 돈은 결코 적은 액수가 아니다.
그리고 며칠간의 공백을 메울수 있엇다. 어쩐다? 한참을 고민하다가..선영이는 결단을 내렸다. 며칠을 공쳤다는것이 결정적인 이유였다..
[김선영] 좋아요.. 하지만..약속을 한가지 하셔야 겠어요..
[손님] 뭐지?
[김선영] ...횟수는 딱 한번..그리고 모두..선불로 지금 주세요..
[손님] 허허..너무 황당한 조건이군..
[김선영] 그렇지 않으면..응할 수 없어요..
[손님] 한번이라...좋아..그렇담 나도 조건을 걸지..지금 돈은 주지..하지만..횟수는 한번으로는 안돼..
[김선영] 그러면요?
[손님] 적어도 세번은..해야쥐..돈이 60만원인데..
[김선영] 안돼겠군요..그렇담..제가 아가씨를 살 수 있는곳으로 데려다 드리죠..
[손님] 어허..꽤..세게 나오는군..좋아..두번..두번은 되겠지?
[김선영] 음......좋아요..두번..
[손님] 좋았어..자아..나머지 30만원..빨리 가자구..
선영이는 차를 몰았다. 그리고 가까운 모텔로 들어갔다. 60만원...잠깐 동안 60만원이라는 거금이 생기는 순간이었다. 선영이가 운전을 시작하면서 남자 손님들의 유혹을 많이 받았었다.
대부분이 그런..관계를 요구했고, 몇번 응해주기도 했었다. 그리고 이번만큼 많은 액수를 제시하는 사람도 없었다. 모텔에 들어서자 남자는 차에서 내려 익숙한 행동으로 방을 잡았다.
그러나 선영이는 이남자의 변태적인 성격을 몰랐기때문에 많은 돈에 유혹이되어 응하게된것이었다. 남자는 방문을 열고 선영이를 먼저 들어가게 했다. 남자의 안내로 인해 방안에 들어선
선영은 갑자기 돌변한 남자의 첫모습을 경험하게 되었다. 남자는 선영이가 등을 돌리고 자신의 앞에 있자 선영이의 손을 꺽고 침대에 쓰러뜨리는것이었다.
[김선영] 어머..왜이러세요? 제가 옷을 벗을께요..아..아파요..아저씨..
[손님] 가만히..있어..왜이리 앙탈이 심해..옷은 내가 벗겨도 돼..넌...가만히..있으면 돼..히히히..
[김선영] 악..아파..왜 팔을 묶는 거예요? 놔요..갈래요..놔..
[손님] 간다구? 후후..어디 가테면 가봐..
남자는 선영이의 팔을 침대의 양쪽 끝에 묶었다. 그리고 발버둥치는 선영이의 발을 붙잡아 다시 양쪽의 침대끝에 묶어 버렸다. 완전히 선영이는 큰대(大)자가 되어 침대에 묶이게 되었다.
[김선영] 아..아파요..제발..아저씨..아저씨가 하라는데로 다할께요..제발..풀어주세요..
[손님] 하라는데로 다한다구? 이게..내가 원하는거야..흐흐..가만히..있어..홍콩갈테니..
[김선영] 아...아저씨이..
남자는 선영이의 윗옷을 젖혔다. 훌러덩 벗겨진 윗옷안에는 브래지어가 나타났다. 남자는 칼로 브래지어를 끊어 버렸다..감쳐져 있던 선영이의 하얀 젖가슴이 튀어 나왔다..
[손님] 흐흐..내가 물건..하나는 잘본단..말야..흐흐..특..A급인데?흐흐..
[김선영] 아...아저씨이..제발..
[손님] 흐흐..보채지 마라..금방 넣어줄테니..흐흐..
[김선영] 아..
남자는 다시 선영이의 바지를 벗겼다. 양발이 침대끝에 묶여서 바지를 벗기기가 어렵자 남자는 바지의 중앙부에서 부터 칼을 들이대어 바지를 둘로 갈라 놓았다.."찌이익.." 선영이의
타이트한 면바지가 날카로운 칼날에 의해 찢겨저 나갔다. 바지가 선영이의 중심부에서 사라지자..선영이의 앙증맞은 검은색 팬티가 드러났다..남자는 잠시..선영이의 그곳에 손을 가져다
대더니 눈을 지긋이 감았다..그리고..갑작스럽게 남자의 손에 의해 팬티가 찢겨져 나갔다.."부우욱.." 주요 부위는 모두 노출이되어 남자의 욕정을 부채질했다..선영이의 은밀한 부위를
본 남자는 마른 침을 삼켰다..그리고..그곳으로 가깝게..얼굴을 가져다 대었다..한참을 남자는 그렇게 있더니..다시 몸을 일으켰다..그리고..남자는 잠시..자신의 옷을 벗느라 시간을 지체
했다..남자의 몸이 알몸이 되는것은 순식간이었다.. 알몸이된 남자가 다시 선영이에게 가까이 다가왔다..
[손님] 흐흐..어때? 이제..부터..시작이야..흐흐..준비해...
[김선영] 아..아저씨이..제발..풀어주세요..아파요....풀어주셔도 가만히 있을께요..
[손님] 흐흐...풀어달라구? 흐흐..그건..안돼지..대부분의 계집들이 고통스러워 하니까...묶여 있는것이 더 편해...
[김선영] 네에? 고통스럽다구요? 아..아저씨..안돼요..제발..
[손님] 흐흐..늦었어..넌 60만원에 네몸을 판거야..지금 네몸의 소유자는 나야..알겠어? 흐흐흐..
[김선영] 아....아저씨이이...
남자는 뒤로 돌아서더니 길다란 막대기를 하나 집어 들었다. 길이는 약 30센티..그리고 굵기는 대략 15센티...정도 되는 플라스틱 봉이었다. 자세히 보니..그것은 남성의 심벌과 비슷하게
생겼었다. 하지만..막대기에 도깨비 방망이와 같은 돌기물이 잔뜩 돋아 있어..보기가 흉칙했다. 남자는 그것을 오른손에 부여잡고..서서히..선영이에게 다가섰다..
[김선영] 아..아저씨이..안돼요..안돼...아...
[손님] 흐흐흐흐...조금만..있어...
[김선영] 아..아저씨이..제발...아...악......아.......흡.....으.......아...
남자는 애원하는 선영이의 부탁을 들어주지 않았다. 사정없이 그 막대기는 선영이의 몸속으로 쑤셔 넣어졌다. 음..쑤셔 넣어졌다는 표현이 무식하지만..남자의 행동은 쑤셔 넣는다는 표현이
맞을것 같았다..선영이가 비명을 질러도 남자는 동작을 멈추지 않았다..그는 계속 막대기를 선영이의 몸속 깊숙이 밀어 넣었다..더이상..아무리 힘을 주어도 막대기가 더이상 들어가지 않자
(막대기가 더이상 들어오지 않는대도..남자가 계속 밀어대자..선영이는 아픔에 의해 정신을 잃을뻔 했다.) 그제서야 남자의 행동이 멈추었다. 선영이는 아랫도리가 얼얼해짐을 느꼈다..
아프다..선영이는 비릿한 내음이 입안에 도는것을 느꼈다. 입술을 깨문것이다..아..어떻게 해야하지? 선영이는 지금 당하고 있는일이 꿈이기를 바랄뿐이었다..하지만..지금 선영이는 꿈을
꾸고 있지 않았다..현실이었다.
-계속-
지루한 하루였다. 며칠간 선영이는 수입을 올리지 못했다. 요즘 극심한 경제난으로 사람들이 택시를 타기를 꺼리는것 같았다. 밤에 술집을 드나드는 사람들 조차 많지 않았고. 거리에는
노숙자들이 넘쳐났다. 경제가 어렵다는것은 서민들이 제일먼저 체감한다. 장을 보러가면 온통 나라꼴을 이꼴로 만든 정치인들을 헐뜯는 이야기들 뿐이다. 제데로된 정치를 하지 못하니
이렇다는둥..자신들의 밥그릇만 챙기니..이렇다는 둥..이야기들이 꼬리를 물고 유언비어들이 난무했다. 하지만 실제로 들어 맞는 이야기들도 상당수 있었다. 몇년전 나라가 어렵다고
집안에 모아둔 금부치를 팔아서 외화를 벌어들이던 때가 있었다. 지금..그때와 상황이 비슷하다..
선영이는 하루종일 돌아다녀봤자..기름만 없애 버릴꺼고...해서 한켠에서 자리를 잡고 손님을 기다리기로 했다..몇분을 기다렸을까..차를 주차하고 대기하고 있자. 금새 손님이 타는 것
이었다.
[손님] xx 로 갑시다.
[김선영] 네에..
선영이는 부드럽게 차를 출발시켰고, 목적지를 향해 신나게 달렸다. 그런데..선영이를 힐끔거리던 손님이 입을 열었다.
[손님] 좋은 날씨죠?
[김선영] 네 그렇군요..
[손님] 이렇게 아름다운 아가씨가 택시운전을 다하구..영광이구먼..
[김선영] 감사합니다.
[손님] 요즘..경기가 안좋죠?
[김선영] 네에..그렇네요..
[손님] 택시 운전..하는데..힘들지 않아요?
[김선영] 힘들죠..쉬운일이 어디 있겠어요?
[손님] 음..그렇담..내가 한가지 제안을 하려 하는데..어때요?
[김선영] 무슨? 제안인데요?
[손님] 요즘..경기도 좋지 않아서..수입도 변변치 않을껀데..잠깐..아르바이트를 하는 것이 어떨까..해서요..
[김선영] 아르바이트요?
[손님] 머..거창하게 이야기하면..아르바이트라고 할 수 있지...잠깐 시간을 내어..즐기고...돈을 벌 수 있으니까..말야..
[김선영] 무슨...?
[손님] 남자손님을 태워서 영업을 하는것이 택시 운전말고도..또 한가지가 있는데..말야..
[김선영] ?
[손님] 모르겠어요? 남자를 상대로 영업하는것이 무엇이 있겠어요? 남자의 성적인 욕구를 풀어주는...영업..
[김선영] .....
[손님] 아가씨..잠깐..시간을 내어서..돈을 벌라구..쉬어가지..그래..
[김선영] 손님..전 그런 여자가 아녜요...
[손님] 어허..택시로 남자상대로 영업을 하는거나..그걸로 남자상대로 영업하는거나..같은 의미라니깐..
[김선영] 무슨 말씀이세요? 어떻게 그것과 같다는 거예요? 미유를 이상하게 하시는군요..택시운전수들이 아저씨를 고발하겠어요..나참..
[손님] 하하..예를 들면..그렇단 거지..어때? 얼마면 할텐가?
[김선영] 손님..
[손님] 내가..40을 주지..
[김선영] ....
[손님] 적은가? 그럼..50..
[김선영] ......50요? 50만원 말인가요?
[손님] 왜 적어서? 그럼..60..
[김선영] .......
[손님] 허허..아가씨..욕심을 부리면 안돼..그돈이면..오늘 더이상 일 안해도 될껄? 생각해봐.. 눈 딱감고 한번...하고..오늘 편히 쉬는것이 좋잖아..
[김선영] ....
선영이는 길가에 차를 세웠다..
[손님] 응? 왜 차를 세워?
[김선영] 정말..60만원을 주실껀가요?
[손님] 못믿겠어? 좋아..지금 절반을 주지...자아..30만원..
손님은 선영이에게 빳빳한 지폐 30만원을 건네주었다. 선영이는 갈등하기 시작했다..며칠간 공쳤는데..젠장..눈 딱감고 한번 하고 60만원을 받어? 머..처녀도 아니잖아..? 한번 더 한다고..
표나는 것도 아니고...해버려? 하지만 선영이는 머뭇거려 졌다. 자신이 돈을 받고 그짓을 한다면 창녀와 다를바 없지 않는가? 하지만..60만원이라는 돈은 결코 적은 액수가 아니다.
그리고 며칠간의 공백을 메울수 있엇다. 어쩐다? 한참을 고민하다가..선영이는 결단을 내렸다. 며칠을 공쳤다는것이 결정적인 이유였다..
[김선영] 좋아요.. 하지만..약속을 한가지 하셔야 겠어요..
[손님] 뭐지?
[김선영] ...횟수는 딱 한번..그리고 모두..선불로 지금 주세요..
[손님] 허허..너무 황당한 조건이군..
[김선영] 그렇지 않으면..응할 수 없어요..
[손님] 한번이라...좋아..그렇담 나도 조건을 걸지..지금 돈은 주지..하지만..횟수는 한번으로는 안돼..
[김선영] 그러면요?
[손님] 적어도 세번은..해야쥐..돈이 60만원인데..
[김선영] 안돼겠군요..그렇담..제가 아가씨를 살 수 있는곳으로 데려다 드리죠..
[손님] 어허..꽤..세게 나오는군..좋아..두번..두번은 되겠지?
[김선영] 음......좋아요..두번..
[손님] 좋았어..자아..나머지 30만원..빨리 가자구..
선영이는 차를 몰았다. 그리고 가까운 모텔로 들어갔다. 60만원...잠깐 동안 60만원이라는 거금이 생기는 순간이었다. 선영이가 운전을 시작하면서 남자 손님들의 유혹을 많이 받았었다.
대부분이 그런..관계를 요구했고, 몇번 응해주기도 했었다. 그리고 이번만큼 많은 액수를 제시하는 사람도 없었다. 모텔에 들어서자 남자는 차에서 내려 익숙한 행동으로 방을 잡았다.
그러나 선영이는 이남자의 변태적인 성격을 몰랐기때문에 많은 돈에 유혹이되어 응하게된것이었다. 남자는 방문을 열고 선영이를 먼저 들어가게 했다. 남자의 안내로 인해 방안에 들어선
선영은 갑자기 돌변한 남자의 첫모습을 경험하게 되었다. 남자는 선영이가 등을 돌리고 자신의 앞에 있자 선영이의 손을 꺽고 침대에 쓰러뜨리는것이었다.
[김선영] 어머..왜이러세요? 제가 옷을 벗을께요..아..아파요..아저씨..
[손님] 가만히..있어..왜이리 앙탈이 심해..옷은 내가 벗겨도 돼..넌...가만히..있으면 돼..히히히..
[김선영] 악..아파..왜 팔을 묶는 거예요? 놔요..갈래요..놔..
[손님] 간다구? 후후..어디 가테면 가봐..
남자는 선영이의 팔을 침대의 양쪽 끝에 묶었다. 그리고 발버둥치는 선영이의 발을 붙잡아 다시 양쪽의 침대끝에 묶어 버렸다. 완전히 선영이는 큰대(大)자가 되어 침대에 묶이게 되었다.
[김선영] 아..아파요..제발..아저씨..아저씨가 하라는데로 다할께요..제발..풀어주세요..
[손님] 하라는데로 다한다구? 이게..내가 원하는거야..흐흐..가만히..있어..홍콩갈테니..
[김선영] 아...아저씨이..
남자는 선영이의 윗옷을 젖혔다. 훌러덩 벗겨진 윗옷안에는 브래지어가 나타났다. 남자는 칼로 브래지어를 끊어 버렸다..감쳐져 있던 선영이의 하얀 젖가슴이 튀어 나왔다..
[손님] 흐흐..내가 물건..하나는 잘본단..말야..흐흐..특..A급인데?흐흐..
[김선영] 아...아저씨이..제발..
[손님] 흐흐..보채지 마라..금방 넣어줄테니..흐흐..
[김선영] 아..
남자는 다시 선영이의 바지를 벗겼다. 양발이 침대끝에 묶여서 바지를 벗기기가 어렵자 남자는 바지의 중앙부에서 부터 칼을 들이대어 바지를 둘로 갈라 놓았다.."찌이익.." 선영이의
타이트한 면바지가 날카로운 칼날에 의해 찢겨저 나갔다. 바지가 선영이의 중심부에서 사라지자..선영이의 앙증맞은 검은색 팬티가 드러났다..남자는 잠시..선영이의 그곳에 손을 가져다
대더니 눈을 지긋이 감았다..그리고..갑작스럽게 남자의 손에 의해 팬티가 찢겨져 나갔다.."부우욱.." 주요 부위는 모두 노출이되어 남자의 욕정을 부채질했다..선영이의 은밀한 부위를
본 남자는 마른 침을 삼켰다..그리고..그곳으로 가깝게..얼굴을 가져다 대었다..한참을 남자는 그렇게 있더니..다시 몸을 일으켰다..그리고..남자는 잠시..자신의 옷을 벗느라 시간을 지체
했다..남자의 몸이 알몸이 되는것은 순식간이었다.. 알몸이된 남자가 다시 선영이에게 가까이 다가왔다..
[손님] 흐흐..어때? 이제..부터..시작이야..흐흐..준비해...
[김선영] 아..아저씨이..제발..풀어주세요..아파요....풀어주셔도 가만히 있을께요..
[손님] 흐흐...풀어달라구? 흐흐..그건..안돼지..대부분의 계집들이 고통스러워 하니까...묶여 있는것이 더 편해...
[김선영] 네에? 고통스럽다구요? 아..아저씨..안돼요..제발..
[손님] 흐흐..늦었어..넌 60만원에 네몸을 판거야..지금 네몸의 소유자는 나야..알겠어? 흐흐흐..
[김선영] 아....아저씨이이...
남자는 뒤로 돌아서더니 길다란 막대기를 하나 집어 들었다. 길이는 약 30센티..그리고 굵기는 대략 15센티...정도 되는 플라스틱 봉이었다. 자세히 보니..그것은 남성의 심벌과 비슷하게
생겼었다. 하지만..막대기에 도깨비 방망이와 같은 돌기물이 잔뜩 돋아 있어..보기가 흉칙했다. 남자는 그것을 오른손에 부여잡고..서서히..선영이에게 다가섰다..
[김선영] 아..아저씨이..안돼요..안돼...아...
[손님] 흐흐흐흐...조금만..있어...
[김선영] 아..아저씨이..제발...아...악......아.......흡.....으.......아...
남자는 애원하는 선영이의 부탁을 들어주지 않았다. 사정없이 그 막대기는 선영이의 몸속으로 쑤셔 넣어졌다. 음..쑤셔 넣어졌다는 표현이 무식하지만..남자의 행동은 쑤셔 넣는다는 표현이
맞을것 같았다..선영이가 비명을 질러도 남자는 동작을 멈추지 않았다..그는 계속 막대기를 선영이의 몸속 깊숙이 밀어 넣었다..더이상..아무리 힘을 주어도 막대기가 더이상 들어가지 않자
(막대기가 더이상 들어오지 않는대도..남자가 계속 밀어대자..선영이는 아픔에 의해 정신을 잃을뻔 했다.) 그제서야 남자의 행동이 멈추었다. 선영이는 아랫도리가 얼얼해짐을 느꼈다..
아프다..선영이는 비릿한 내음이 입안에 도는것을 느꼈다. 입술을 깨문것이다..아..어떻게 해야하지? 선영이는 지금 당하고 있는일이 꿈이기를 바랄뿐이었다..하지만..지금 선영이는 꿈을
꾸고 있지 않았다..현실이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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