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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염한 여자2

에로스 아시아>미래의 여사장
제목:【미래의 여사장 ①】◈ 내 다리 사이로 그의 허벅지가..







내가 근무하는 사무실은 사장님을 포함해 B양과 사환 그리고 나까지 직원 4명의 미니회사였지만 가족같은 분위기에 화기가 넘쳐 흘렀다.

오파를 주로 했기 때문에 월말 일주일은 야근을 해야 했다. 각 국으로 주문을 내고 받느라고 나와 B양은 양 어깨가 떨어져 나 갈 것 같은 피곤함에도 PC를 계속 두드렸다.

저녁도 거른 채 일하는 우리를 위해 사장님이 한턱 내겠다며 데리고 나갔다.

대학을 졸업하고 입사한 지 채 일년이 안된 우리는 호들갑 떨 며 따라나섰고 우리가 간 곳은 디스코 클럽.

술이 몇 잔 돌아가자 우리는 스테이지로 나가 몸을 흔들었고 그동안의 스트레스가 모두 풀리는 것 같았다.

30대 초반의 총각 사장님은 우리의 그런 기분을 이해하면서 흥 에 맞게 같이 흔들어댔다. 경쾌한 리듬이 끝나고 섹스폰 소리의 블루스가 흘러 나왔다.

약간은 어색함에 자리로 돌아 가려할 때 B양이 나와 사장님을 잡고 같이 춤을 춰보라고 밀어냈다. 경황없이 우리는 서로 껴안 은 채 음악에 맞춰 스텝을 밟아 나갔다.

서로의 몸이 스칠듯 말듯 돌아가면서 나는 어색하고 쑥스러움 에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음악이 중반을 지나 후반으로 이어지 면서 내 허리를 휘감은 사장님의 손에 힘이 들어감을 느꼈다.

천천히 나의 몸은 사장님의 몸에 밀착되었고 내 다리 사이로 그의 허벅지가 자연스럽게 다가왔다. 몸을 움직일 때마다 묘한 감촉이 다리 사이에서 전해졌다. 숨소리 마저 거칠어지고 뜨지워 지는 것 같았다.

그러나 그것이 싫지는 않았다. 캠퍼스에서의 몇번의 패팅 경험 은 있었기 때문에 그 흥분이 전혀 낯설지 않았다.

그의 손을 잡은 내 손에 땀이 베어 나오는 것 같았다. 나는 그 손을 꼭 쥐었다. 그도 내 허리를 더욱 당겨 하체를 밀착 했다.

음악이 끝나고 다시 경쾌한 음악이 흐르고 다시 블루스 타임이 되었을 때 이번에는 B양이 사장님의 파트너가 되어 플로어를 돌 았다.

밤 1O시가 다 되어서야 여흥은 끝났다.

사장님은 우리에게 택시타고 가라며 차비 주고는 길 건너로 바 삐 사라졌다.

B양이 먼저 택시를 타고 갔다. 방향이 맞지 않아 20여분 택시 를 기다리던 나는 발길을 다시 사무실로 옮겼다.

내일까지 해외 바이어에게 보내주어야 할 물품 견적서를 작성 하기 위해서였다. 다음날 할 수도 있었지만 오늘 마무리 해서 산 뜻하게 아침에 보내는게 낫겠다 싶어서였다.

한편으로는 열심히 일하는 내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능력을 인 정받고 싶었다. 더불어 나에게는 꿈이 있었다.

바로 "여사장"이었다.

열쇠 2개를 사용해 사무실로 들어와 책상 앞에 있는 스텐드를 켰다. 혼자 일하는데 사무실 전등을 모두 켜기가 싫었다.

약간의 술기운도 있고 한여름이라 춤추며 흘린 땀이 여간 개운 치 않았다. 원피스를 벗어 의자에 걸쳐놓고 욕실로 들어섰다.

오피스텔이 좋은 점은 바로 이것이 아닌가라는 자기확인을 하 며 샤워를 시작했다. 비누 거품을 내어 온 몸을 맛사지 하듯 가 볍게 문질렀다.

샤워할 때마다 늘 느끼는 것이지만 무르익은 가슴을 보며 성숙 한 나의 모습을 재차 확인하곤 했다.

그날도 그랬다.

두 손으로 봉긋한 젖무덤을 양손으로 감싸안았다. 가볍게 쥐어 보기도 하고 유두를 두 손가락으로 건드려 보기도 했다. 샤워기 로 온 몸을 씻어낼 때의 상쾌함은 갈증에 겨울 때 시원한 탄산 수 한잔 이상이었다.

샤워기가 복부를 지나 허벅지 사이에 이르렀을 때는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왔다.

타월로 몸을 닦아내고 욕실을 나와 책상 앞으로 다가갔다. 막 옷을 입으려는데 어두운 한쪽 구석에서 인기척이 들리고 곧바로 사람이 불쑥 나오는 게 아닌가.

나는 외마디 비명을 지르며 두 손으로 가슴을 가리며 주저앉았 다.

그 순간 온갖 생각이 머리를 스치고 지나갔다.

☞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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