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안에서 그녀와(1부)
정희선...
그녀의 이름이다.
내가 그녀를 처음 만난건 지난 1월의 첫 번째 월요일 이었다.
사무실로 인사하러온 여러명의 인턴들 사이에 그녀가 있었다.
그녀의 인상은 깨끗했으며 또한 환하게 웃는 이가 무척이나 예쁘게
느껴지는 그런 여자였다. 웃는 모습도 예뻤고, 큰키에 잘빠진 몸매
단정한 단발머리가 눈에 확연하게 띄었다.
단 한번 그녀와 함께 한적이 있었는데 새로온 인턴들을 환영하는 자리였으며
나는 우연찮게 그곳에 참석하게 되었었다.
나와 그녀는 생활하는 층이 달랐기에 서로 얼굴을 마주칠 기회가 거의없었다.
가끔씩 마주치면 가볍게 눈인사를 주고 받는 정도였다.
그녀가 결혼한 미시였다는 사실을 안건 불과 얼마전의 일이다.
나는 그녀가 결혼한 여자라는 사실에 새로운 흥미를 느끼기 시작했다.
그녀는 늘 치마를 입고 출근을 하였다. 아마도 인턴신분 이기에 조금이라도
예쁘고 단정하게 보이려고 노력하는 것 같았다.
몇 일전에 그녀와 짧게 대화할 기회가 생겼다.
대화를 하면서 그녀를 천천히 살펴보았다.
170에 가까운 큰 키 그리고 단정하면서도 매력적인 무릎을 살짝 드런낸
치마와 정장... 대화를 하면서 그녀가 상당히 단정 하며서도 매력적인
여자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몇일 지난 어느날..
나는 그날도 평상시와 마찬가지로 7시 30분경 회사로 출근하고 있었다.
버스정류장에서 걸어서 15분정도 걸리는 사무실 까지 열심히 걷고 있었다.
갑자기 뒤에써 자동차의 클락션 소리에 뒤돌아보니
그녀가 차에서 웃고 있었다.
그녀가 차를 가지고 출근한다는 얘기는 들었었다. 그차가 벤츠라는 소리도..
그밴츠에 그녀가 앉아 있었고 나에게 타라고 눈짖을 하였다.
"안녕하세요 희선씨"
나와 그녀는 간단히 인사를 하였다.
회사까지 오는 동안 그녀는 말이 없었고 나는 운전하는 그녀의 모습을
곁눈질로 훔쳐보았다.
운전하는 그녀는 역시 치마를 입었고 치마는 무릎위로 많이 올라가 있었다.
처음으로 그녀의 미끈한 허벅지를 볼 수 있었다.
그녀가 회사입구에 차를 세우고 나를 내려주려 하였다.
나는 지하주차장까지 같이 가겠다고 했다.
우리회사 지하주차장은 5층까지 되어있다.
평소는 그녀는 3층에 주차를 해놓았는데 오늘은 지하5층의
버튼을 눌렀다. 차량엘리베이터는 문이 닫히자 천천히 아래로 움직이기
시작 하였다.
어색함을 없애려고 무슨 말인가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시선을 그녀에게로
돌리는 순간 나는 깜짝 놀라고 말았다....
- 계속 -
그녀의 이름이다.
내가 그녀를 처음 만난건 지난 1월의 첫 번째 월요일 이었다.
사무실로 인사하러온 여러명의 인턴들 사이에 그녀가 있었다.
그녀의 인상은 깨끗했으며 또한 환하게 웃는 이가 무척이나 예쁘게
느껴지는 그런 여자였다. 웃는 모습도 예뻤고, 큰키에 잘빠진 몸매
단정한 단발머리가 눈에 확연하게 띄었다.
단 한번 그녀와 함께 한적이 있었는데 새로온 인턴들을 환영하는 자리였으며
나는 우연찮게 그곳에 참석하게 되었었다.
나와 그녀는 생활하는 층이 달랐기에 서로 얼굴을 마주칠 기회가 거의없었다.
가끔씩 마주치면 가볍게 눈인사를 주고 받는 정도였다.
그녀가 결혼한 미시였다는 사실을 안건 불과 얼마전의 일이다.
나는 그녀가 결혼한 여자라는 사실에 새로운 흥미를 느끼기 시작했다.
그녀는 늘 치마를 입고 출근을 하였다. 아마도 인턴신분 이기에 조금이라도
예쁘고 단정하게 보이려고 노력하는 것 같았다.
몇 일전에 그녀와 짧게 대화할 기회가 생겼다.
대화를 하면서 그녀를 천천히 살펴보았다.
170에 가까운 큰 키 그리고 단정하면서도 매력적인 무릎을 살짝 드런낸
치마와 정장... 대화를 하면서 그녀가 상당히 단정 하며서도 매력적인
여자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몇일 지난 어느날..
나는 그날도 평상시와 마찬가지로 7시 30분경 회사로 출근하고 있었다.
버스정류장에서 걸어서 15분정도 걸리는 사무실 까지 열심히 걷고 있었다.
갑자기 뒤에써 자동차의 클락션 소리에 뒤돌아보니
그녀가 차에서 웃고 있었다.
그녀가 차를 가지고 출근한다는 얘기는 들었었다. 그차가 벤츠라는 소리도..
그밴츠에 그녀가 앉아 있었고 나에게 타라고 눈짖을 하였다.
"안녕하세요 희선씨"
나와 그녀는 간단히 인사를 하였다.
회사까지 오는 동안 그녀는 말이 없었고 나는 운전하는 그녀의 모습을
곁눈질로 훔쳐보았다.
운전하는 그녀는 역시 치마를 입었고 치마는 무릎위로 많이 올라가 있었다.
처음으로 그녀의 미끈한 허벅지를 볼 수 있었다.
그녀가 회사입구에 차를 세우고 나를 내려주려 하였다.
나는 지하주차장까지 같이 가겠다고 했다.
우리회사 지하주차장은 5층까지 되어있다.
평소는 그녀는 3층에 주차를 해놓았는데 오늘은 지하5층의
버튼을 눌렀다. 차량엘리베이터는 문이 닫히자 천천히 아래로 움직이기
시작 하였다.
어색함을 없애려고 무슨 말인가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시선을 그녀에게로
돌리는 순간 나는 깜짝 놀라고 말았다....
-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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