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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자유인2

밤이 되었다
그녀집 주변을 살폈다
그녀의 집은 아마 굉장히 잘사는 듯 보였다
담벼락은 고급 화강암으로 만들어진 석축으로 되어 있었고
집을 둘러싸고 있는 벽은 갈색대리석으로 되어 있었다

첫번째 한일은 그녀의 생활흐름을 파악하는 것이었다
이층 한켠에 흰색 불빛이 희미하게 흘러나오고 있었다
나는 몸을 은신하면서 잽싸게 담위로 올라갔다.
나의 예상은 정확했다
창틀사이로 은은하고 청순한 향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커튼 너머 우아한 자태로 소일을 하고있는 그녀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순간 개가 심하게 짖는 소리가 들렸다
처음이라 이런점을 예상하지 못했다
나는 잽싸게 몸을 날려 집밖으로 뛰어내려 집으로 돌아왔다
일단 그녀의 위치를 파악하는 것만으로도 커다란 수확이었다
집에 돌아와서 샤워를 하면서 곰곰히 생각을 했다
예상치 못했던 장애물을 어떻게 하면 제거할 수 있을까 고민을 했다
고민끝에 먹이를 던져 유인하면 될거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그녀는 도대체 어떤 사람일까?
만일 그녀방안에 아무도 모르게 침투한다고 해도
어떻게 하면 거리낌없이 그녀를 갖을수 있을까 고민했다
일단은 심하게 놀랄 그녀를 무능력하게 만들 방법이 필요했다
끈과 자갈을 준비할까?
하지만 그녀가 상할것이다
고민을 하던중 문득 장에서 토끼상인이 토끼를 실신시키는 장면이 떠올랐다
귀를 잡고 바닥에 심하게 두어번 패대기 치기 토끼는 그대로 뻗어버렸다
그렇구나 그와 비슷하게 하면 되겠구나
그리고 또 중요한 것은 그 집안에 사람들을 파악하는 일이었다.
다음날 나는 그집앞 슈퍼에 갔다
담배를 사면서 주인에게 넌지시 그 집에 대해 물어 봤다
주인은 커다란 무역회사 주인집이라고 했다
이번에 사모님이 요양이 필요해서
공기좋은 이곳에 별장겸 집을 지은거라고 했다
그렇다면 심한 경비는 없을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일을 완벽하게 치루기 위해선 한번 더 침투해 볼 필요가 있었다
서두르지 말자고 스스로 다짐했다
우선 돼지고기를 사서 살짝 기름에 튀겼다
냄새가 날아가지 않도록 랩으로 쌌다
또다시 밤이 되었다
일단 담으로 잽싸게 올라갔다
개는 현관앞에서 졸고 있었다
그녀방 반대쪽으로 고깃덩이를 던졌다
개는 그쪽으로 뛰어가더니 열심히 고기를 먹었다
나는 소리없이 이층 뒷켠으로 갔다
일단 몸을 밀착시키면서 창너머로 내부를 지켜보았다
아마 식사중인듯 했다
식사중에는 가족이 다 모일거다
총 거주자는 네명인듯 했다
엄마인듯한 사람과
식모, 기사정도 추정되는 사람과 그녀가 같이 식사를 하고 있었다
계속 관찰을 하였다
식사가 끝나자 몇마디 담소를 나누고
그들은 각자 방으로 갔다
그녀를 제외한 세사람은 1층에서 거주를 했다
그녀는 2층으로 올라갔다
그리고 샤워를 하는 소리가 들렸다
커튼 사이로 아스라 하게 청초한 그녀의 몸매가 비쳐졌다
샤워를 하고 있는 사이 나는 그녀의 창문을 살포시 열어보았다
꽤 넓은 방안이었다
침대와 오디오, 비디오, TV가 있었고
아마도 음악을 하는듯한
바이얼린이 벽에 걸려 있었다
일단 오늘은 돌아가기로 했다
이제 언제가 가장 일을 치르기에 적합할 지 정하기만 하면 되었다.
집으로 돌아온 나는 운동을 한후 샤워를 하였다
이제 때를 정하기만 하면 되었다
창밖으로 그녀의 창을 보니 꽤 늦게 까지 잠을 안자고 있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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