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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앤트 - 경희

중학교 2학년으로 기억된다.
우리가족은 서울로 상경한지 얼마 되지 않았고, 얼마 되지 않아 어렵게 우리 집을 마련하였다.
집을 어렵게 장만 하다보니 우리가족은 방 하나에서 모두 살아야했고, 나머지 방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세를 내 주고 있었다.
우리 집 구조를 잠깐 설명해야겠다.
우리 집은 대문을 열고 들어오면, 왼쪽으로 방이 하나있고, 안쪽으로 안채가 있으며, 안채와 부엌 사이로 방이 하나 더 있다.
내게 세상에 태어나서 처음인, 최초인 경험을 하게된 곳이 바로 대문을 열고 들어오면 왼쪽에 있는 방 - 문간방 - 에서 였다.
그날도 학교를 파하고 바로 집으로 돌아왔는데, 집안 전체가 시끄러움으로 소란스러웠다. 어떤 영문인디 모르는 나는 방으로 들어와 책가방을 내려놓고, 책상 대용으로 사용하는 밥상에서 책을 펴고 숙제를 하기 시작했고, 숙제를 하는데 밖에서 하는 말소리가 들렸다.
옆방 - 문간방 - 아주머니가 약을 먹었다는 것이다.
이유는 아주머니 남편이 바람을 피다가 아주머니에게 발각되었고, 화가 난 아주머니는 홧김에 생명에 치명적인 약을 다량으로 먹었다는 것이다. 다량으로 먹은 아주머니는 정신을 잃고 쓰러졌고, 쓰러진 아주머니를 부모님께서 응급조치를 해 겨우 몸에 온기를 찾아 주었고, 지금은 아주머니 방안에 누워 있다는 것이다. - 그 때만 해도 병원 문이 얼마나 높았었는디,,,,,
난 밖에서 들리는 소리를 듣고 얼마나 놀랐는지 모른다.
아주머니는 키가 컸다. 얼굴은 윤곽이 뚜렸했고, 입술이 다소 두터웠다는 기억이 난다.
게다가 아주머니 옆을 지날 때면 지금까지 내가 전혀 맡아보지 못했던 냄새가 나곤 했다. 그 즈음 난 공부보다도 자위를 하는데 더 많은 시간을 허비하고 있었고, 내 온몸과 신경조직은 이성 쪽으로만 치닫고 있었다. 물론 그 때 내 자위의 대상은 옆방 아주머니였다. 자위 할 때마다 그리던 아주머니가 약을 먹고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다는데 어찌 놀라지 않을 수 있었겠는가!
계속해서 숙제를 할 수 없었던 난 말소리가 들리는 밖으로 나왔고, 이제 동네 아주머니들이 하나 둘 돌아가고 있었다. 마루에 계시던 부모님께서는 남의 일 같지 않다 하시며 걱정하셨고, 자리에서 일어나시더니 옆방으로 들어가신다. 나도 얼떨결에 따라 들어갔고, 방안에 들어간 난 방 한 쪽 구석에 잠잔 듯 조용히 누워 있는 아주머니를 볼 수 있었다. 아주머니는 그저 낮잠을 자고 있는 듯 했다. 힘없이 누워있는 아주머니가 그렇게 애처로울 수 가 없었다. 얼굴에는 핏기 하나 없었고, 평소 약간 검은 편인 얼굴 색이 창백하게 보였다.
그런 아주머니 얼굴을 보고 있으니, 평소 눈물 많은 내 눈은 눈물이 가득 고여왔다. 고인 눈물을 손등으로 닦고서는 눈물보인 내가 부끄러워 얼굴을 붉히고 있는데, 부모님 말씀이 들려왔다.
`공부하면서 틈틈이 아주머니 좀 잘 살펴드리거라.`
`그리고 오늘밤에는 아주머니와 함께 자도록 해라`
하시는 것이었다.
난 한편으로는 반가웠고, 다른 한편으로는 순간 당황했다. 그러나 나는 태연을 가장하여 마지못하다는 듯이 `예!` 하고 대답을 드렸다.
방으로 돌아온 난 숙제를 끝마치려고 책상에 앉았으나, 숙제가 될 리가 없었다. 죽은 듯이 누워있는 아주머니가 눈에 어른거렸고, 창백해진 아주머니 얼굴이 참 예쁘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주머니 얼굴이 눈에 어른거리니 숙제는 할 수 없었고, 난 맥없이 일어나 아주머니네 방으로 갔다. 아주머니 방은 우리 마루에서도 열 수 있게 문이 나 있었고, 방문손잡이를 잡은 난 방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
조금전에 들어왔던 방이어서인지, 방은 전혀 낯설지 않았고, 커튼이 쳐져 어둑한 방안 분위기는 아주머니가 너무도 곤하게 잠들어 있다는 생각이 들게 했다.
마치 그랬다. 달디단 낮잠을 자고 있는 듯 착각을 들게 했던 것이다.
난 아주머니 곁으로 다가가 앉았고, 얼굴을 보니 만져보고 싶은 충동이 일었다.
난 행여 아주머니가 깨어나서 뭐라고 하면 큰일 날까 싶어 얼굴을 만지고 싶은 충동을 억제하고 아주머니를 내려다보았다.
얋은 아불이 덮여있는 아주머니 젖가슴이 숨을 쉴 때마다 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다. 만지고 싶은 충동이 더 강하게 솟구쳤다. 그럴 수 없음은 두 말 할 나위 없었다. 내 눈이 가슴을 지나 아주머니 배 부근에 가 멈추었고, 아주머니 배 아래쪽에는 얋은 이불에 덮혀 있는 언덕이 보였다.
보지 언덕!
난 자제 할 수 가 없었다. 어느새 내 손은 보지 언덕위로 올라가 전체를 내보았고, 지긋이 눌러보았다.
아!,,,,,, 아!,,,,,
손안으로 보지언덕 전체가 느껴졌다. 두 눈을 감고 더 느껴보려고 하는데,` 앗! ` 난 내 바지 안에다 사정을 해버린 것이다. 단지 이불위로 아주머니 보지언덕에다 손을 대기만 했는데,,,,,,,
그처럼 빨리 달아올랐던 흥분과 긴장이 한꺼번에 식어 버리고, 어느새 정액이 식었는지 차가운 기운이 느껴져 난 아주머니 보지 언덕을 더 이상 만질 수 없어 자리에서 일어나 속옷을 갈아입으러 방으로 돌아왔다.
속옷을 갈아입은 난 아까보다 빠르게 숙제를 마칠 수 있었고, 숙제를 마친 난 밖으로 나갔다. 밖에는 아직까지 동네 아주머니들이 삼삼오오 모여 옆방 아주머니 이야기를 하고있었다.
난 골목 한 쪽 모퉁이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 속으로 들어갔고, 어느새 어둑해졌는지 아이들 부르는 소리가 들려왔다.
집으로 돌아온 난 바보상자를 보다가 밥을 먹었고, 오늘 따라 밥을 많이 먹어서 인지 졸음이 몰려왔다. 바보상자를 보며 졸고 있는 내게 어머님이 말씀 하셨다. "바보상자 앞에서 졸지 말고, 얼른 건너 방 아줌마네 방으로 건너가 자거라 !" 고 하셨다.
난 아차 하는 심정으로 일어났고, 잘 닦지도 않던 이빨을 세게 닦고, 샤워를 다시 했다.
샤워를 마친 난 부모님께 안녕히 주무시라고 인사를 하고, 옆방 아주머니에게고 갔다.
방안으로 들어간 난 전등을 켤 수가 없었다.
전등의 강한 불빛에 행여 일을 그르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서였다.
한 참을 그렇게 서 있으니, 낯설지 않은 방안 분위기가 아주머니를 포함해서 다가왔고, 아주머니는 낮에 본 그대로 마치 아직도 잠을 자고 있는 듯했다.
이젠 익숙해진 방안에서 난 소리나지 않게 아주머니네 이불을 꺼내 아주머니와 나란히폈다. 그리고 나란히 편 이불 위에 아주머니와 나란히 누웠다.
나란히 누운 난 심호흡을 크게 한 번 하고, 호흡을 고른 다음 몸을 돌려 아주머니에게로 향했다. 인기척을 전혀 느끼지 못한 것을 보면 아직도 아주머니는 정신을 차리지 못한 것이 틀림없다고 생각을 했다. 그래도 모르니까 하면서 손등을 아주머니 코앞에 대 보았다. 역시 깊디깊은 잠에 빠져 있었다.
난 아주머니가 가엽다는 생각을 일순했다.
난 그렇게 아주머니를 바라보며 옆으로 누워 생각은 아주머니가 가엽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내 손은 전혀 다른 방향으로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난 아주머니가 덥고 있는 이불자락을 아주 조심스럽게 만져 보았다. 이불자락을 만지고 있는 내 손은 서서히 떨림을 더해갔고, 그렇게 조심스럽게 이불자락을 만지던 내 손은 천천히 아주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주머니 이불자락을 만지던 내 손은 어느새 슬그머니 아주머니 이불 속을 파고 있었다.
손에는 이미 땀이 촉촉히 배어져 나오고 있었고, 내 손은 오로지 한 곳
그 한 곳 만을 향해 움직이고 있었다.
아주머니 보지를 향하여!......
무척 덥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듯 천천히 이불속으로 손이 들어갔고, 들어가서 처음 만져진 곳
약간은 딱딱하고 따듯한 부분이 느껴졌다.
순간 난 " 허벅지!"
아주머니 허벅지였다.
내 손은 허벅지 위로 조심스레 올라갔고, 다가간 곳은 아주머니 바지 위였다. 아주머니 바지와 바지 속에다 넣어 입은 웃옷이 손바닥 전체로 느껴졌다. 내 손은 심하게 떨려왔고, 아주머니 오직 한 곳 그곳을 향해 움직이고 있는 내 손은 이제 땀으로 흠뻑 젖어 손바닥이 척척하게 느껴질 정도였다.
난 조심스레 손을 놀려 아주머니 바지 호크를 찾았고,
호크를 찾은 난 아주머니 행여 알아차리지 못하도록 숨을 죽여가며, 마치 좀도둑이 남의 집 담을 넘는 심정으로 조심 조심스럽게 호크를 풀었다.
호크를 풀고는 열려진 호크 바로 밑에 있는 자크 손잡이를 손가락으로 집어서는 아래로 아래로 서서히 내렸다.
나크를 내리는데, 자크 내려가는 소리가 너무 크게 들린 듯 했고,
큰 소리를 내며 자크 내려가는 소리에 내 손과 호흡이 일시에 멈춰졌고, 난 입과 코로 내 가슴 가득 고여있는 숨을 조금씩 조금씩 흘려 내보내며 숨을 쉬고는
다시 손을 움직여 자크를 밑으로 내리기 시작했다. 서서히 움직이는 내 손에 의해 자크가 하나 하나
두 , 둑, 두둑, !
소리를 내며 열려지고 있었고, 내 손의 쉬임없는 움직임은 아주머니의 바지 자크를 완전히 열 수 있었다.
아주머니의 자크를 완전히 여는데 드는 시간은 길었다.
얼마나 길었던지, 내 손은 긴장으로 인해 힘을 잃고 있었고, 손바닥은 다시 땀으로 흥건히 적셔져 있었다.
자크를 다 내린 내 손은 여며져있던 바지를 숨을 죽여가며 양쪽으로 최대한 벌렸고,
팬티를 덥고 있던 윗 옷을 위로 걷어 올렸다.
내 손바닥에 닿은 것!
아주머니의 배와 아주머니의 팬티였다.
아주머니 배는 따뜻했고, 한없이 부드러웠다.
아주머니 배와 맞닿아 있는 팬티가 내 손을 유혹했고, 내 손은 팬티 위를 부드럽게 쓰다듬듯이 만졌다.
팬티위로 후끈 후끈 열기가 올라오는 것 같았다. 팬티 위를 더듬고 있는 내 손은 다시 땀으로 흥건해졌고, 난 아주머니 팬티 위에다
스 으 윽! 하고 손에 밴 땀을 닦았다.
아주머니 팬티위로 아주머니 보지 전체를 더듬어대던 내 손은 아니, 땀을 닦고 난 난 팬티 윗 부분 팬티 고무줄을 손으로 찾았고, 고무줄을 밀고 팬티 안으로 손을 넣으려고 하는데 잘 들어가지 않았다. 그래서 아주머니 배에다 손을 대고는 손가락 끝으로 배를 살짝 누르고 손톱으로 구무줄을 들어 올렸다. 손톱으로 고무줄을 들어올리고는 손가락 하나를 힘겹게 넣고, 그 손가락으로 팬티 고무줄을 들어올린 후 나머지 손가락을
하나씩, 하나씩 팬티 안으로 전부 집어넣을 수 있었다.
팬티 안에다 손을 다 집어넣으니 꺼칠 꺼칠 한게 손에 걸린다.
털이다!
보지 털!
아주머니 보지 털! 이 손에 만져진 것이다.
아주머니 보지 털은 내 손을 곱살스럽게 맞이했고, 난 아주머니 보지 털 감촉을 즐겼다.



죄송합니다. 시간 관계상 바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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