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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강사2

그러나 난 다시금 가슴을 애무해 나갔다. 아까보단 좀 자극을 얹었다.
아랫도리는 이미 부풀어올라 그녀의 아랫배에 짓누르고 있었다.
" 천천히 할까요... 세게 할까요.."
" 하지마.."
" 둘중하나만 해요.."
" ..."
난 손에 힘을 넣기시작했다.
" 그만.. 살살해.."
" 알았어요.."
" 아파.. 정말 아까 거기 너무 아파.."
그녀는 이제 두려워지기 시작한 모양이었다. 아니 두려운것이란걸 느끼기 시작했는 모양이었다.
" 등이 찹지 않아요?"
" 차워.. 나 일어나고 싶어.."
" 아직은 안돼요..."
그녀는 아까의 표독스런 얼굴을 바꾸고 애처러운 표정을 가져 왔다.
그게 더 그녀다웠다.
강의실에서 강의 할때 학생들이 떠들때면 그런 표정으로 주의를 주곤 했었다.
" 원해요.. 진심으로.."
" 왜..."
" ... ...."
" 이거 놓고 우리 얘기 하자.. 나 도망가거나 소리지르지 않을께.."
난 한 손을 갑자기 내려 그녀의 치마를 걷어 올렸다.
그녀가 놀라 몸을 바둥거렸지만 이미 내 손은 팬티를 거머쥐고 있었다.
" 어서 손 놓지 못해?"
허벅지뒤로 땡겨진 치마를 무작정 끌러 올렸더니 뜯어지는 소리가 났다.
" 악"
꽤 큰소리였다. 나의 마음에 호소해서 될 일은 아닌것으로 느꼈을 것이다.
그러나 그소리를 누가 듣겠는가.
건물마다 한명씩 배치되는 경비원도 이 건물에는 배치 되지 않았다. 순찰로 대신하고있었다.
그러나 아직 이른시간. 10시가 넘어야 순찰이 시작된다고 알고 있었으므로 난 그리 겁먹거나 긴장하지 않았다.
오히려 다급해진건 그녀였다.
내손이 무자비하게 그녀의 팬티를 파고 들어가 음모를 쓰다듬고 있었다.
" 싫어 어서 놔줘."
난 대꾸도 않고 그녀위에 완전히 업드려버렸다. 한손만은 계속 그곳을 만지고 있었다.
까칠까칠한 음모를 쓰다듬으면서 은근히 음부를 자극했다. 근처를 갈 때마다 움찔움찔 아랫배와 다리에 힘을주는 것이다.
어느순간 그녀의 음부가寬?젖어들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뻑뻑하던 입구가 미끌거리기 시작한것이다.
그녀의 반항도 잦아들었다.
난 계속 그곳을 쓰다듬으며 입구를 자극했다. 내가 특출나게 여자를 잘 다루거나 하는것은 아니다.
그저 하고싶은데로 그러고 있었다.
꽤 그렇게 시간이 지났고 그녀는 포기 했는지 가만히 내 손길을 받아들이고 있었다.
입구는 이미 젖을만큼 젖어 내손이 젖어들 정도였다.
난 입구에 손가락을 대고 밀어보았다.
움찔하던 그녀는 결국 다리하나를 내 몸에서 빼냈지만 날 가격하거나 하는 행동은 없었다.
" 그만해.."
작은 소리로 속삭이듯이 내귀에 말했다.
내 얼굴은 그녀의 어깨위에 있었다.
손가락이 들어가기 시작하자 그녀는 허리를 틀어 피하려 했다. 난 손가락을 쑥 밀어넣었다. 손가락 두마디가 들어가 박힌것 같았다.
그녀의 반응은 금방 사그라들고는 거친 숨을 내 귓전에 내뱉기 시작했다.
난 그녀의 두손을 놓았다. 그녀는 별 거기낌없이 내 어깨를 잡았다.
" 제발 그만해.."
그것은 자신도 제어할 수 없는 육체에 대한 비탄조였다.
난 몸을 조금 세워 그녀의 가슴을 움켜잡았다. 이미 그녀는 모든걸 포기했다.
탱탱한 젖가슴을 손아귀에 넣고 주무르면서 손가락을 뺐다. 그리고 다시 밀었다. 그녀의 허리가 따라 오는걸 느꼈기 때문이었다.
그녀의 팔이 와락 내 목을 감았다.
" 제발 ..."
거친 숨으로 내 목덜미를 간지럽히더니 이제는 입술을 가져다대면서 입술을 비벼댄다.
난 편안한 맘으로 그녀의 하체를 내것으로 하고 있었다.
손가락을 넣은채로 그녀를 일으켰다. 내목에 매달리다시피 그녀는 일어나서는 내가 이끄는데로
벽에 섰다. 치마를 자신이 아예 불편한지 허리까지 올리고는 엉거주춤한 자세로 서서는 날 꼭 끌어 안았다.
" 가슴... "
만져달라는 소리였다.
난 좀 거칠다 싶게 가슴을 만졌다. 그녀의 숨소리가 갑자기 거칠어지는가싶더니 허리가 손의 움직을을 재촉하는듯이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녀의 음부에서 나온 액이 손가락을 잔뜩 적시고 있었다.
난 좌우로 리드미컬하게 그녀의 음부 안을 자극했다. 얼마지나지 않아 그녀는 절정을 느꼈는지
몸을 경직시켰고, 곧 내게 쓰러지듯 안겨왔다.
난 손가락을 빼내서는 그녀의 허리를 끌어안으며 그녀의 옷에 액을 닦았다.
치마는 제자리로 돌아갔고 그녀도 곧 이성을 찾았다. 그러나 여전히 내어깨를 끌어안고있었다.
" 나쁜자식.."
그걸로 끝이었다. 나에 대한 원망은..
그녀는 내가 허리를 끌어 안자 숨이 막힐정도로 내 목을 감쌌다.
난 그녀의 등과 엉덩이를 털어주었다. 그리고 머리를 쓰다듬어 가지런히 했다.
내가 그녀를 밀어내려 하자 그녀는 그러지 않았다.
" 조금만 이렇게 있어.. 지금 가면.. 나 못걸을거 같아.."
그러면서 내 어깨에 얼굴을 묻었다.
둘의 숨이 완전히 고르게 된것은 꽤 시간이 지나서였다.
교실에 들어온지 한시간은 된듯했다.
그녀의 팔을 풀었다. 벽에 기대는 그녀를 두고 밖으로 나가면서 말했다.
" 먼저 가겠습니다. 뒤따라 오세요.. 교수님 차 앞에서 기다리겠습니다."

2인승 스포츠카. 남편이 잘버는모양인지 그녀는 귀티가 흘렀다.
그 차앞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 곧 그녀가 나와서?차 문을 열었다.
" 조심해 가세요.. 시험은 낼 치는 걸로 알겠습니다. 전화 드리겠습니다.."
" 왜? 가는덧는데까지 태워줄게.."
둘은 아까의 일은 없었다는 듯이 말했다. 서로가 억지로 그일에대한 애기를 피하고 있었다.
" 아닙니다.. 그럼 내일 뵙겠습니다."


두번째 만남..

후회가 되지는 않았지만 솔직히 앞일이 걱정이 되었다.
여자의 속성이라고 하면 그분이 기분나빠하실지도 모르지만 암튼 정을 한번주면 잘 버리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녀도 그렇다면.. 싫을 이유는 없었다. 다만 어차피 끝이 있는관계라면.....

다음날. 난 저녁늦게 전화를 했다.그녀를 바꾸는 과순이의 목소리가 짜증을 내뱉고 있었다.
" 교수님."
" 응.. 지금 와.. 준비됐어"
" 예.. 그리로 가면 되겠습니까?"
" 응."

강사실에는 다른 시간강사도 있었다. 난 자리를 잡고 앉았다. 그녀는 아무일도 없었다는듯이
문제를 내주고 시간을 알려줬다.
나역시 그렇게 시험을 치뤘다.
시험을 끝냈을때는 강사실에는 아무도 없었다. 모두 퇴근한것 같았다.
그녀의 자리로 가서 책상위의 사진을 보고 있었다. 그녀의 모습과 가족의 사진이 있었다.
난 유리밑의 그녀사진을 하나꺼냈다. 나이와는 상관없이 그녀는 명랑하고 활기가 넘쳤다.
" 뭐봐?"
그녀가 음료수를 들고 오며 물었다.
" 사진...을 좀.."
" 이거 마셔.. 문제는 다 풀었어?"
" 예.. 쉽게 내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녀는 날 비켜가면서 말했다. 난 허리를 감았다.
그녀는 내 눈을 똑바로 쳐다보았다.
" 아직 퇴근 안한 사람도 있어. 이거 놔."
그러나 목소리에 칼이 숨거나 하지는 않았다. 난 허리를 놓고, 자리에 앉는 그녀의 옆에 섰다.
" 보자 .. "
그녀는 답을 체크하기 시작했다.
" 음 잘했네.. 몇점을 원해?"
" 실력대로 받겠습니다."
" 자신만만한데.."
그녀는 웃음을 지으며 서랍을 열었다.
" 내 폰 번호야. 성적확인기간에 확인하고 이상하면 전화해.."
" 어제 좋은 꿈 꾸셨습니까?"
난 대뜸이렇게 물었다.
그녀는 입을 꾹다물며 날 한번쳐다보고는 물었다
" 넌?"
" 잘 자지 못했습니다.."
" 이런 어쩌지.. 난 잘잤는데... 나가지.. "
그녀는 가방을 챙겨 들었다.
일어서는 그녀의 허리를 다시 끌어 안았다.
" 어마."
그녀가 뭐라고 할 새도 없이 난 입술을 맞췄다.
고개를 돌리려는 것을 얼굴을 움켜쥐고 입술을 빨았다.
아니나 다를까 그녀의 손이 내 목을 감싸더니 입술을 벌리고 날 맞아 주었다.
아니 밀고 들어가는 내 혀를 도리어 밀어내면서 내 입속으로 혀를 밀어넣고는 입속을 핥아 댔다.
혀와혀가 서로의 타액을 나눠먹고 이빨소리가 나고 내 물건이 커지기 시작했다.
어치피 여기서는 안된다.. 난 그녀를 떼어냈다.
" 걱정마 문 잠궜어.. "
그러면서 다시 안겨왔다.
난 그녀를 의자에 앉히고는 앞에 앉았다.
검은 스타킹을 따라 치마속으로 들어간 손끝에서 스타킹의 끝을 확인하고 끌어내려 왔다.
그녀는 그런 날 가만히 쳐다보고 있었다.
눈이 마주치면 웃음을 보이며 날 격려하는 눈빛을 보냈다.
천천히 스타킹을 벗기고 나서 그녀의 다리를 벌리고 그 안에 들어갔다. 난 치마속으로 두 손을 넣었다. 내 손길에 그녀는 숨을 크게 들이마셨다.
그녀의 팬티를 잡고 끌어내리기 시작했다. 그녀는 엉덩이를 들어 날 도았다.
검은색 팬티가 빠져나가자 그녀는 눈을 감았다.
내가 그녀의 가슴께를 열려고 손을 대자 움찔하면서 그 느낌을 느끼고 있었다.
단추가 하나씩 끄려져 나가고 곧 역시 검은 브라가 나타났다.
가슴을 쓰다듬으며 호크를 끌렀다. 직접만지기는 처음이었다. 역시 멋진 가슴이었다.
난 얼굴을 묻었다. 그녀의 손길이 머리칼을 만지작거렸는데 지긋이 누르고 있었다.
치마속에 다시 손을 넣었더니 축축해져있었다.
난 몸을 세우고 바지를 끌렀다.
그녀의 다리를 들어 허리에 걸치며 당기니 축축해진 치마의 엉덩이 부분덕분에 자연스레 말려올라가 빨간 음부가 내 눈앞에 나타났다. 그녀는 의자 손잡이를 움켜쥐고는 드러나는 내 물건에 시선을 모았다.
하늘을 향해 뻗은 물건을 잡고 그녀의 다리사이에 엎드려서는 입구를 맞추면서 그녀의 가슴을 빨았다
천천히 들어갔다. 아주 천천히 그녀는 내 머리를 잡고 밀고 들어가는 물건을 한껏 느끼고 있었다.
한번의 그런 관계로 이제는 더이상의 주저함도 없이 날 받아들이고 있는것이다.
그녀는 소리를 내지 않고 들이칠때마다 내뱉는 숨소리로 날 자극했다. 그소리만 들어도 절정에 다다를것만 같았다.
다리에 힘이 들기 시작했다. 그녀를 세웠다. 책상에 엎드리게 하고는 다리를 벌렸다.
엉덩이에 아랫배를 밀착시키고는 물건을 다시 밀어넣었다.
그녀의 늘씬한 다리로 한줄기 애액이 거품을 물고 흘러내리는 것이 보였다.
한참을 쳐대다가 난 절정을 느꼈고 그녀의 안에 거세게 내 뱉았다.
그녀는 잠시 그렇게 업드려 있다가 내가 의자에 앉자 그상태로 휴지를 풀어 사타구니를 닦았다.
그리고 치마를 내려서는 내 앞에 앉았다. 하이힐까지 타고 내려간 애액이 그녀의 발을 끈적하게構?했던가보다. 신발을 벗고는 확인을 하더니 그냥 신었다.
" 좋았어?"
난 고개를 끄덕였다. 아직도 제대로 죽지 않고 벌떡거리며 서있는 물건을 보고는 손수건을 가져와 닦기 시작했다.
" 으으.. 살살"
" 엄살은."
그녀는 귀두에 입을 한번 맞추고는 바지속에 넣었다.
그녀가 가슴을 닫으려고 했다.
" 일로 와봐요."
그녀는 내 옆에 섰다. 난 가슴을 만졌다. 그러자 그녀가 날 의자에 깊게 앉게 하고는 그 앞에 앉아
내손을 앞으로 가져가 가슴에 댔다. 난 편하게 가슴을 만졌다.
" 후회 안하세요?"
" 안해... 한들 무슨 소용이야."
" ......"
" ......"
그래요 우리 이대로 지내다가 싫증나면 끝내요...




그후 그녀와 꽤 많은 섹스를 가지게 되었다. 일주일에 한두번.. 방학중에도 그녀는 학교를 나왔고
밤늦은 도서관화장실이나 복도 또는 그녀의 차. 주로 외곽 모텔에서 관계를 가졌다.
과감해진 그녀는 어두워진 학교에서는 내 팔짱을 끼고 다녔고 대담하게 키스를 해오기도 했다.
아직 그녀에게 싫증이 난것은 아니지만.. 나에게 다른 혜.라는 여자가 생겼고 그 여자 또한 사랑한다.
쉽진 않지만 그녀를 떠나보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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